10억 층짜리 고층 건물, 꿈 아니면 현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부르즈 칼리파는 아랍에미리트에 있습니다. 그 건물 꼭대기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다른 고층 건물도 작은 나무 같이 보일 뿐입니다. 하지만 만약 그것보다 더 높은 건물을 짓는다면 어떨까요? 만약... 10억 층짜리 고층 건물을 만든다면요? 그게 가능하기는 할까요? 한번 알아봅시다!
타임스탬프:
한 사람에게 필요한 개인 공간은 얼마일까요? 0:27
그런 고층 건물은 얼마나 무거울까요? 2:07
바람 문제 2:31
건물 고층에 도착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건? 2:48
10억 층 건물은 얼마나 높을까요? (어, 우주비행사다!) 3:34
부르즈 칼리파: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5:35
… 하지만 제다 타워는 더 높을 거예요. 7:04
음악 에피데믹 사운드 / Epidemic Sound www.epidemicso...
요약:
평균 체격과 키를 가진 10명의 사람은 약 1 평방미터 면적에 편안하게 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략 스칸디나비아의 인구인 2,600만 명이 2.6 평방 킬로미터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네스코에 따르면, 사람은 편안함을 느끼기 위해 최소 30평방미터의 개인 공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선, 이런 초고층 빌딩은 너무 무거워서 바닥 부분이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면 건물 전체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다음 문제는 9.6km 높이에서 매우 빠르게 부는 바람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대기 제트 기류는 평균 시속 177킬로미터 이상의 속도죠.
또 다른 큰 문제는 엘리베이터입니다. 왜냐하면 계단을 이용해 백 2십 3만 5천 6백 7십 7 층에 있는 아파트로 올라가고 싶지 않으시겠죠?
부서진 위성 조각들, 손상된 우주선들, 그리고 다른 우주 쓰레기는 우리의 고층 건물을 심각하게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두바이에 있는 놀라운 부르즈 칼리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입니다.
빌딩의 높이는 828m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 두 배 높고, 에펠탑보다 거의 세 배나 높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사막에서 제다 타워가 솟아오르고 있거든요. 완공되면, 157층에 전망대를 갖춘 1,000m의 웅장한 건축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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