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년 넘게 배웠는데 방목으로 가르치더라구요.. 원투 훅만 배우고 훅도 매일 나가서 혼자 쉐도으 복싱 하고 샌드백치고 주말에도 나가고 배우고 싶은 열정이 컸는데 안가르쳐 주다가 겨우 졸라서 배웠습니다. 전 흔한 무술 영화처럼 혼자만 하는 연습도 필요한가보다하고 계속 기다렸는데 단 한번의 스파링도 안시켜주더라구요… 결국 원투 훅만 할줄 아는 1년 넘게 했지만 뭐 했다고도 할 수 없는 그런 사람이 돼 버렸습니다. 결국 저도 지쳐서 관뒀네요.. 그러다 이사를 가서 집 앞 체육관이 하나 있길래 거기를 갔더니 태권도장 마냥 어린이들 단체로 모아두고 단체수업을 하더라구요. 그 수업 끝나고는 개인적 코칭은 없었습니다. 전 멋쩍게 혼자서 또 샘드백이나 치면서 시간 보냈구요. 그 전에 다니던 체육관 생각나서 여기도 관뒀습니다. 이젠 복싱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데… 모든 체육관이 이렇게 방목형인지.. 배워볼 순 있는지 모르겠어서 체육관 다닐 엄두가 안납니다. 다른 체육관도 다 이럴까봐요.. 혹시 좋은 체육관 고르는 팁이 있을까요?
10년 전에는 다이어트 복싱 이라고 음악 틀어놓고 춤 추는게 유행 이었는데요 ㅠ 요즘은 1시간 동안 단체로 서킷 돌리고 복싱 스킬 몇개 배우고 서로 미트 치는게 한국만에 복싱 트랜드가 되어 있는거 같네요 ㅠ . 좋은 체육관 고르는 팁이??? 글쎄요 맛집 찾는거 보다도 더 힘든게 좋은 복싱 체육관 찾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ㅠ
복싱은 고독한 운동입니다. 줄넘기를 못하는데 스텝을 알려줘봐야 괴상망측한 스탭이 나오고 스탭을 못뛰는데 원투를 알려줘봐야 결국엔 스탭 도 못뛰는 제자리 복서가 나와서 아웃복서 만나면 아무것도 못하고 맞기만 하죠 잘못된 버릇이 들면 나중에 고치기는 100배 힘듭니다. 다이어트 복싱이 아닌 정통 복싱은 두가지를 봅니다. 한번 가르쳐 주면 금방 따라오는 재능 또는 가르쳐 준걸 될때까지 하는 끈기
보통 석달 회원권 끊고 스파링 올리면 엄청 잘하는 사람한테 가볍게 맞고 그만두는 부류와 버티고 다니는 사람이랑 나뉘죠. 버티는 사람 중에서도 실력 늘고 첨보는 체격 좋은 or 리치 좋은 사람한테 발리고 나가는 부류도 많아서 복싱장엔 개초보랑 개고수 둘만 남아요ㅋㅋ 중간이 업스요
코치님이 왜 이렇게 세게 때리지? 내가 뭘 잘못했나? 이랬는데 스파링 녹화한 영상 보니까 그냥 툭툭 치시더라고요. 살면서 맞아 본 적이 별로 없으니 그렇게 느낄 수 있었던 거더라고요. 마음가짐을 다잡고 나니 거짓말처럼 고통이 줄어들어 이 후론 즐겁게 스파링 했었습니다. 물론 줄기차게 맞는 건 비슷했지만 말입니다. ㅋㅋㅋ 대체 생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강인한 걸까요?
제가 다니던 체육관 관장님은 사람에 따라 취미로 다니고 싶어요 라고 하면 즐겁고 가볍게 가르쳐 주시고 선수하고 싶습니다 라고 하면 진짜 무섭게 가르쳐 주시더라고요. 어떤 마음으로 배우고 싶은 건지 본인 스스로 정한다면 잘하니 못하니 보단 복싱 자체가 즐거울 거 같습니다.
대학교 1학년때 아버지 권유로 복싱장에 가서 한달치 끊어 나가게된 첫날, 등록할때 계셨던 관장님은 온데간데 없고 제 또래분 하고 여자 관원? 같은 분만 체육관에 떡하니 있었죠. 그분이 저에게 줄넘기를 주셨고 줄넘기를 열심히 하는데 자꾸 뒤에서 태권도 해봤다더니 진짜 한거맞아요? 체력보니까 심각한데 ㅋㅋ 이러면서 여자 관원이랑 실실 쪼개는거 듣고 그날이 저와 그 복싱장의 마지막이 되었네요. 지금은 나이 좀 먹고 실력적으로 뛰어나신 분들 유튜브로 스텝이나 펀치 자세 이런거 보면서 연습중이네요. 복싱 하시는분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선출복서의 가벼운 한손과 나의 두손싸움스파링에서 오지게 맛나는 체크훅맞고 주말인 지금도 눈,코가 좀 아프지만 너무 좋은경험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전 콩콩이스텝은 별로 안좋아하네요(복싱아님) 그리고 그만두는건 어쩔수없나봅니다 사람마다 틀리니 섣불리 건드릴수도 없고 속마음을 모르니 주도적으로 가르칠수도없고 조심스럽죠 그저 잘하고있다는걸 자연스레 깨닫게 해주는것말고는.... 그래도 저렇게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가 엄격한사람이 뭐든 열심히하는사람이라봅니다 난 아직도 위빙,더킹도 못하는데 매끄럽게 잘 이어가시네요
제가 다니는 체육관 있는데 관장이란 사람 두달 다닐동안 딱 한번봄 “결제하러갈때“ 괜히 사람없는게 아니었다는 생각이드네요 제돈 40만원은 날렷지만 그래도 체육관에서 유튜브 보면서 거울보면서 원투 연습하니깐 원투는 나름 잘하네요.. 저는 체육관에서 유튜브 보면서 독학합니다 이게맞나 ㅅㅂ
관장님..제목에 뜨끔하고갑니다 저도 한번 하다가 포기했는데 3개월 후 다시용기내어 지금 다시 한달차 초보에요ㅎㅎ 근데 궁금한게있는데요. 복싱도 체형교정이 조금은 되는지 궁금해요. 노가다 일하시는분들처럼 멋지게 뭔가 잇는듯업는듯한 근력도 조금 생기는지 관장님께 여쭤보고싶었어요..! 아무튼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나는 2주안에 원투 훅 어퍼 덕킹 배우고 한달반정도 됐을 때 바디블로우 바디잽 위빙 씃빡 배웠고 그 후에는 다른거 하나씩 계속 알려주셨는데… 난 엄청 빠른거였구나… 어쩐지 8개월된 지금은 거의 방치 중이라 서운하다는 느낌이었는데 그개 아니네… 요즘은 움직이면서 계속 치기나 숨고르기 안끊기게 하라만 하고 다른 샌드백 연습도 해보라는 중인대… 관장님 다시 봐야겠네… 물론 성인이고 관장ㄴㅁ님이랑 나이 또래에 주 4일정도는 가고 있어서 그런걸 수도 있어요
15살에 복싱을 1년 했다면 진짜 좋아 하시나 보네요~! : ) . 제가 스파링 영상을 볼 수가 없어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힘들지만... 참고로 스파링에서 인아웃 or 아웃사이드 활용을 못하는 분들은 복싱을 1년 아닌 10년을 했다고 해도 더킹이나 위빙을 트레이닝 시키는 일은 없습니다. . 이 영상도 슬리핑과 롤만 있지 더킹이나 위빙은 없습니다.
대부분 체육관이 오후 7시 이후에 가셔야 스파링을 자주 할 수 있을텐데요 그 시간에도 스파링이 어렵다면...스파링 파트너를 만들어서 해 보세요 . 참고로 저희 체육관도 오후 7시 이전에는 사람이 둘쭉날쭉 해요 그 이전에 나오는 분들은 서로가 연락해서 스파링 시간을 잡고 하는 경우도 많아요
저는 복싱 못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만 한다면 누구나 공평한 결과물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의미에서 만든 컨텐츠 입니다. 👍🏻
못하는게 아니고 ㅈㄴ 재미없음 3달 끊어서배우는데 줄넘기만3개월해서 살만 ㅈㄴ빠졋음...내가 무슨 프로선수될것도아니고 원투 잽만 3개월동안 무슨재미로 권투하냐 권투 처다도안봄
@@가오리-l8b 체육관을 잘못 선택하신 것같네요
저도 전에 다니던 체육관이 그랬어서 님처럼 다리에 근육만 붙고 끝냈는데 이번에 옮긴 체육관은 일주일 다녔는데 하루에 동작 하나씩 나가서 재밌게 다니고있어요
전 1년 넘게 배웠는데 방목으로 가르치더라구요.. 원투 훅만 배우고 훅도 매일 나가서 혼자 쉐도으 복싱 하고 샌드백치고 주말에도 나가고 배우고 싶은 열정이 컸는데 안가르쳐 주다가 겨우 졸라서 배웠습니다.
전 흔한 무술 영화처럼 혼자만 하는 연습도 필요한가보다하고 계속 기다렸는데 단 한번의 스파링도 안시켜주더라구요… 결국 원투 훅만 할줄 아는 1년 넘게 했지만 뭐 했다고도 할 수 없는 그런 사람이 돼 버렸습니다.
결국 저도 지쳐서 관뒀네요.. 그러다 이사를 가서 집 앞 체육관이 하나 있길래 거기를 갔더니 태권도장 마냥 어린이들 단체로 모아두고 단체수업을 하더라구요. 그 수업 끝나고는 개인적 코칭은 없었습니다. 전 멋쩍게 혼자서 또 샘드백이나 치면서 시간 보냈구요. 그 전에 다니던 체육관 생각나서 여기도 관뒀습니다.
이젠 복싱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데… 모든 체육관이 이렇게 방목형인지.. 배워볼 순 있는지 모르겠어서 체육관 다닐 엄두가 안납니다. 다른 체육관도 다 이럴까봐요..
혹시 좋은 체육관 고르는 팁이 있을까요?
10년 전에는 다이어트 복싱 이라고 음악 틀어놓고 춤 추는게 유행 이었는데요 ㅠ
요즘은 1시간 동안 단체로 서킷 돌리고 복싱 스킬 몇개 배우고 서로 미트 치는게
한국만에 복싱 트랜드가 되어 있는거 같네요 ㅠ
.
좋은 체육관 고르는 팁이??? 글쎄요
맛집 찾는거 보다도 더 힘든게 좋은 복싱 체육관 찾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ㅠ
저도 이번에 3개월차된 복린이인데.. 저희 체육관은 관장님이 분들분들마다 지도해주시고 챙겨주시고하셔서 회원님들도 좋아하시더라고요.. 여기가 첫체육관인데 다른곳 들어보니 방목형이 진짜많은거같아서 뭔가 슬프네여.. 체육관마다 스타일이 천지차이 같아요
안녕하세요 복싱 2달차 배우고 있습니다. 김남신관장님이 운영하는 ms복싱휘트니스 다니고 있습니다. 매일 스파링 붙여줍니다.^^ 금천구에 체육관있는데 근방이시면 오십시요^^:
복싱은 고독한 운동입니다.
줄넘기를 못하는데 스텝을 알려줘봐야 괴상망측한 스탭이 나오고
스탭을 못뛰는데 원투를 알려줘봐야 결국엔 스탭 도 못뛰는 제자리 복서가 나와서 아웃복서 만나면 아무것도 못하고 맞기만 하죠
잘못된 버릇이 들면 나중에 고치기는 100배 힘듭니다.
다이어트 복싱이 아닌 정통 복싱은
두가지를 봅니다.
한번 가르쳐 주면 금방 따라오는 재능
또는 가르쳐 준걸 될때까지 하는 끈기
@@사랑의불댓글 잘못된버릇이 들기전에 교정을 해주는게 정상 아닌가요? ㅋㅋ 알려줬는데 괴상망측하면 그건 지도자 문제죠
ㅋㅋㅋ고2때 처음 복싱장 가서 관장님이 복싱 왜 배우러왔냐고 물어보시길래 농담으로 학교에서 급우들에게 괴롭힘을 당해서 강해지려고 왔다고 하니 아주 세심하게 잘 가르쳐주시던데ㅋ 옛날생각 많이나네
좋은 관장님 만나셨네요
@@cyberpsyco2077 사랑합니다
원래 속히 찐따 왕따 이런거 극복하고 싶어서 오는 친구들이 금방 괴물되요. 인기많고 인싸인 회원은 그닥 간절해하지 않더라구요.
마쿠노우치 잇포 ㄷㄷ
복린이들이 복싱 그만두는 이유
관장이 방목형 or 잘 못한다고 핀잔주거나 거칠게 말하는 유형
관장들의 태도때문에 그만두는 경우도 많음
맞아요 돈내고 배우러 갔는데, 관장 진짜 극혐 ㅋㅋㅋ
22222 ㅠ
링위에 올라가야 그때부터 급 성장인데 재미도 있고
다들 너무 빨리 포기를….
20살때 첫복싱배웟는데 진짜 대충대충알려주고 방목하면서 잽 투만 알려주고 선수랑 스파링부터 시킨 관장 진짜 욕나왓는데 5년뒤 다른지역에 복싱장 갔는데 거긴 진짜 친절하게 알려주는 코치님들있어서 지금 5개월차 입니다 정말 코치님 관장님 차이가 엄청커요..
보통 석달 회원권 끊고 스파링 올리면 엄청 잘하는 사람한테 가볍게 맞고 그만두는 부류와 버티고 다니는 사람이랑 나뉘죠. 버티는 사람 중에서도 실력 늘고 첨보는 체격 좋은 or 리치 좋은 사람한테 발리고 나가는 부류도 많아서 복싱장엔 개초보랑 개고수 둘만 남아요ㅋㅋ 중간이 업스요
그 중간에 있는 분들을 끌어 올리는게 제가 제일 어렵게 생각하는 부분 입니다. ㅎㅎ
복싱 배운지 두 달만에 관장과 스파링하고 신나게 터진 후 버틴지 이제 7년 째 ㅎㅎ
오 글쿤요 ㅎㅎ 신기방기
저도 처음가자마자 두들겨맞았습니다
덕분에 가드를 열심히 올리는 습관이생겼죠
코치님이 왜 이렇게 세게 때리지?
내가 뭘 잘못했나?
이랬는데 스파링 녹화한 영상 보니까 그냥 툭툭 치시더라고요.
살면서 맞아 본 적이 별로 없으니 그렇게 느낄 수 있었던 거더라고요.
마음가짐을 다잡고 나니 거짓말처럼 고통이 줄어들어 이 후론 즐겁게 스파링 했었습니다.
물론 줄기차게 맞는 건 비슷했지만 말입니다. ㅋㅋㅋ
대체 생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강인한 걸까요?
우리 관장님은 일반회원 관절아파도
미트잡고 계속 시키는데..
여기 관장님은 천사급이다
복싱은 너무 힘들지만 매력있는운동
오우~ 제기준 잘하시는분 맞음 ㅎㅎㅎ 나 스텝밟는거 보름넘게 걸렸고 원투 자연스럽게 익히는데 2달걸림ㅠㅠ
저는 콩콩이하는데 주5일 1시간 나가서 한 달 걸렸습니다 원투는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용기가 납니다 전 일주일 6일 나갑니다 물론 토요일은 관장님 안계시고 혼자연습입니다 4 개월됐네요
미트 엄청 널널하게 잡아주시네요.이제 3주차 복린이인데 기초 운동 다하고 체력방전 상태에 바로 이어서 1년 다닌 관원들하고 비슷한 속도로 미트 잡아주시는 우리 관장님.....감사합니다 ㅠㅠ
도움되는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던 체육관 관장님은 사람에 따라
취미로 다니고 싶어요 라고 하면 즐겁고 가볍게 가르쳐 주시고
선수하고 싶습니다 라고 하면 진짜 무섭게 가르쳐 주시더라고요.
어떤 마음으로 배우고 싶은 건지 본인 스스로 정한다면
잘하니 못하니 보단 복싱 자체가 즐거울 거 같습니다.
대학교 1학년때 아버지 권유로 복싱장에 가서 한달치 끊어 나가게된 첫날, 등록할때 계셨던 관장님은 온데간데 없고 제 또래분 하고 여자 관원? 같은 분만 체육관에 떡하니 있었죠. 그분이 저에게 줄넘기를 주셨고 줄넘기를 열심히 하는데 자꾸 뒤에서 태권도 해봤다더니 진짜 한거맞아요? 체력보니까 심각한데 ㅋㅋ 이러면서 여자 관원이랑 실실 쪼개는거 듣고 그날이 저와 그 복싱장의 마지막이 되었네요. 지금은 나이 좀 먹고 실력적으로 뛰어나신 분들 유튜브로 스텝이나 펀치 자세 이런거 보면서 연습중이네요. 복싱 하시는분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선출복서의 가벼운 한손과 나의 두손싸움스파링에서 오지게 맛나는 체크훅맞고 주말인 지금도 눈,코가 좀 아프지만 너무 좋은경험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전 콩콩이스텝은 별로 안좋아하네요(복싱아님)
그리고 그만두는건 어쩔수없나봅니다
사람마다 틀리니 섣불리 건드릴수도 없고 속마음을 모르니 주도적으로 가르칠수도없고 조심스럽죠
그저 잘하고있다는걸 자연스레 깨닫게 해주는것말고는....
그래도 저렇게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가 엄격한사람이 뭐든 열심히하는사람이라봅니다
난 아직도 위빙,더킹도 못하는데 매끄럽게 잘 이어가시네요
나 다니는 첵관은 코치도 여럿에 관장님도 실력 좋고 스파링 기회도 많아서 꽤 만족하면서 다니는데 글 보니 다른 체육관은 안 그런 곳도 많은 것 같네요.
제가 다니는 체육관 있는데 관장이란 사람 두달 다닐동안 딱 한번봄 “결제하러갈때“ 괜히 사람없는게 아니었다는 생각이드네요 제돈 40만원은 날렷지만 그래도 체육관에서 유튜브 보면서 거울보면서 원투 연습하니깐 원투는 나름 잘하네요.. 저는 체육관에서 유튜브 보면서 독학합니다 이게맞나 ㅅㅂ
아이고 ㅠㅜ
당장 옹기시죠
그럴거면 집에서 유튜브 보고 혼자 하시지 뭐하러 비싼 돈주고 가나요?
복싱은 링에만 한번 올라가보면 끊을래야 끊을수가 없다 ㅋㅋ
관장님..제목에 뜨끔하고갑니다 저도 한번 하다가 포기했는데 3개월 후 다시용기내어 지금 다시 한달차 초보에요ㅎㅎ
근데 궁금한게있는데요. 복싱도 체형교정이 조금은 되는지 궁금해요. 노가다 일하시는분들처럼 멋지게 뭔가 잇는듯업는듯한 근력도 조금 생기는지 관장님께 여쭤보고싶었어요..!
아무튼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복싱을 하면 속근 위주로 생기지만... 항상 별도의 웨이트를 병행 하셔야
더 밸런스 잡힌 몸이 된답니다~! : )
노가다 하는 도비입니다 노가다 경우 근육힘 보다는 요령 으로 합니다 보다 많은 무게 들고 하는것도 요령 다만 인대 손상 심합니다 걍 헬스장 다니세요 난 토목은 아니지만 토목 하시는분 고생 많더라구요
복싱 10년찬데 체형자체가 격투기 선수처럼 변해서 주변에서도 다 알아봐요
어깨넓어지고 몸이 단단해보인다네요
따로 웨이트는 안하는데 운동량이 많다보니 몸이 좋아지네요.
3개월차 인데, 발이 밸런스가 안잡혀서 아직까지 원 투를 교정 증입니다.
많이 힘든시기지만 포기 하지 않고 열심히 나아가 보겠슴당
복싱배운지 1개월정도 됐는데 관장님이 스파링시키려고 난리가 납니다 스파링 하면할 수록 더욱 더 재밌어지는 것 같아요
관장님 너무 부드러우시다.
혹시 오른손잡이인데 사우스포, 왼손잡이인데 오소독스. 이렇게도 하나요? 제가 오른손잡이인데 잽이 오른손이 훨씬더 편해서요..
앞 손 계속 쓰다보면 이제 왼손이 더 편해지는..
처음에야 주로 쓰던 손이 편하겠지만 결국 왼손쓰게 됩니다 또 써야하고요
앞손이 세계를 제패한다라는 말이 있죠
과체중인 사람도 배울만한가요? 어릴때 갔던 기억으로는 줄넘기만 한 1주는 한 기억이 나는데..
체육관가서 2~30분만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주 2회 정도 목표로 가시면 전혀 무리 될게 없습니다.
한달 주 4일 평균적으로 가서 하루 90분 했거든요.원투만 합니다
자세 지도 3분
미트 1분
방목 당하는거 같아 기분이 안좋았는데
이 영상보니 더 맘 상하네요
ㅋㅋㅋ미트라도 잡아주시네요.
우리관장님은 연세가 70이시라 미트도 안잡아주세요 스파링은 선수들만하는거고 ㅋㅋ
지도도 하루에1분 해주시는데 그래도 저는 잼있어서 꾸준히 다녀요 ㅋㅋ이제3개월차 인데 스텝은 아직도 못배웠어요 ㅎㅎㅎㅎㅎㅎ
저는 아직 한달차도 안됐지만 제가 다니는 곳은 첫날 부터 미트 잡아주던데.. 그래서 시간도 빨리가고 재미도 있구요. 센터 선택이 정말 중요한듯하네요.
이런곳이 많나보네요
2주동안 방목하면서 스텝만 시키던데...
죄송한데 댓글이 귀여우심 ㅜ토라진 느낌이라,,ㅜㅜㅋㅋ
오늘 등록하고 왔어요..어휴 배나오고 저질 체력에 오늘 연습하고 있는 초등학교 4~5학년 학생들 보니 앞길이 막막..
그 초등학생들 하고 붙어도 KO 당할듯~~
그렇지만 몸안아프게 열심히 해볼려구 합니다.회사 건강검진에서 살빼랍니다..T.T
@@ppP-bl6el 화이팅하세요 언제나 자기자신을 다룰 수 있는건 자기 자신 뿐입니다
배나오고 못나보여서 남들에게 멸시당하고,
거기다 건강까지 안좋으면 자신이 너무 불쌍하니까
열심히하고 포기만 하지마시면 다될겁니다!!
ㅁ
혹시 2달정도 했는데 슥빡 까지 한거면 진도 많이늦나요 ㅠ 저희 체육관이 진도 잘 안나가서 다른 친구들도 비슷하긴한데ㆍㆍ
2달 동안 원투,훅,어퍼컷 배우고 카운터(슥빡)까지 배우신거면 진도가 느린건 아닙니다.
엥? 슥빡 저 1주차에 배웠는데요??
너무늦네요
나는 2주안에 원투 훅 어퍼 덕킹 배우고
한달반정도 됐을 때 바디블로우 바디잽 위빙 씃빡 배웠고 그 후에는 다른거 하나씩 계속 알려주셨는데…
난 엄청 빠른거였구나… 어쩐지 8개월된 지금은 거의 방치 중이라 서운하다는 느낌이었는데 그개 아니네…
요즘은 움직이면서 계속 치기나 숨고르기 안끊기게 하라만 하고 다른 샌드백 연습도 해보라는 중인대… 관장님 다시 봐야겠네…
물론 성인이고 관장ㄴㅁ님이랑 나이 또래에 주 4일정도는 가고 있어서 그런걸 수도 있어요
일주일차면 원투는 커녕
스텝도 겨우 자리잡았을 텐데
슥빡은 너무 빠르네요
기본기를 속성으로 가르치는게 요즘 트렌드긴 하지만 일주일에 슥빡은
빨라도 너무 빠르네요
초보자는 미트 맞추는 맛입니다 그걸 모르죠 관장님들은 저도 킥복싱 방목형 가다가 이사하고 꼭 미트 한번은 받아주시는 코치님 계시는데.꾸준히.다닙니다
뭐야.. 관장님 차가울 줄 알았는데 은근히 자상하시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
43살에시작해서 2년째 버티고는 있는데
매번 같은자리 늘지않는 실력에 지치지만
지금까지 한것이 아까워 계속버티는중 언젠간 늘겠지...
2년이면 잘 하실거 같네요 ㅎㅎ
혹시 이 영상 1대1 피티 영상인가요?아니면 그냥 미트 해주시는 건가요
저희 체육관은 1대1 트레이닝으로 진행되며
일반 과정은 제가 직접 미트를 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복싱을 한지 거의 1년 다 되가는 15살 중학생 입니다.
복싱이 재밌어서 했지만 관장님이 저와 미트치기를 하지 않으시고 더킹 위빙 같은것도 아직 안알려주셨습니다.
제가 잘못해서 안알려주시는걸까요?
15살에 복싱을 1년 했다면 진짜 좋아 하시나 보네요~! : )
.
제가 스파링 영상을 볼 수가 없어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힘들지만...
참고로 스파링에서 인아웃 or 아웃사이드 활용을 못하는 분들은 복싱을 1년 아닌 10년을 했다고 해도 더킹이나 위빙을 트레이닝 시키는 일은 없습니다.
.
이 영상도 슬리핑과 롤만 있지 더킹이나 위빙은 없습니다.
관장님 멋집니다 화이팅 ^^
못하는건 맞지.. 1달하고 만화나 영화처럼 경기뛰고 그런게 현실에 어딨어
못해도 6개월에서 1년은 해보고 그때 잘한다 못한다 재능 있다 없다 얘기하는거지
재석씨 화이팅입니다
한달 차에 원투도 어설펐던 기억이 나네요 . ㅎㅎ 지금은 킥복싱으로 바꿨는데 관원들 열에 7,8은 한달도 못 채우고 그만둬요. 이런 류의 운동은 꾸준함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꾸준함이 답! : )
관장님~!~! 넘 오랜만이에요. ^^;;; 그대로시네여~!~! 관장님한테 배울때가 그립습니당. ㅠㅠ 오랜만에 뵈서 반가워서 댓글 남겨요. ^^
오랜만 이네요 월수씨 저도 반갑네요 😁👍🏻
이때 몇살이셨어요? 2년전 영상인데 ㅎㅎ
워..한달도 안돼서 미트 치기했었는데 관장님 스타일이 달라서 그랬나 맛보기로 한달만 하긴했지만 ㅜ
성장속도가 느린사람이 많네요 한때 한국이 복싱 강국이었는데 아쉽고 유감스럽습니다
복싱 해보고 싶긴 한데 라섹 해서 스파링 하면 눈 맞을까봐 못하고 고민만 하고 있네요..ㅜㅜ
고민 보다는 일단 한번 해보셨으면 합니다~!
저 코수술 했는데 다닌지 5일차.. 스파링은 미래 이야기 입니다 ㅎㅎ 일단 다녀보세요
풋 워크 뛰지말고 왼발에 중짐잡고, 걸어들어간다는 것이 중요함 양발 다 뛰면 펀지 허리 힘이 안들어감 참고하셍ㆍ
설명 구체적으로 다시 부탁드려도 될까요??
ㅋㅋㅋㅋ뭘걸어가
저 단계에서는 뛰는 스텝만 배우고 그것만 가르침 딴거하면 그거하지말라고 함😂
복싱 배우고 싶은뎅 수원에 배울 곳이 없음...
제가 보기엔 관장님이 잘 가르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요즘같은 성형시대에 다니다 중간에 코같은곳 성형하게 되면 다닐맛 안남….왜냐…스파링을 평생 못하게 됨 ㅜㅜ 코때문에
@@식빵맨-d4g 저 코한 사람인데 다닌지 5일차.. ㅎ 스파링 먼 미래 겠지만 하면 헬멧 쓰려구요 ㅎㅎㅎ
한달했는데 피하는것까지 배우나요? ㄷㄷ
제가 회원들에게 가끔하는 말인데요
복싱이 배우기는 진짜 쉽지만 ㅎㅎ 복싱을 하기는 진짜 어렵다고 ㅠㅜ
한달차가 저정도면 엄청 잘하시는 거 같은데..
첨에는 저렇게 일부러 느리게 치라고 하나요?
한달차에 저정도면 잘하네요.근데 너무 진도가 빠른거 아닌가요 ㅋㅋ
저는 한달이면 원투 훅 어퍼컷 슬립 카운터까지 가르치는데요
요즘은 이것도 느리다고 하는 추세인거 같네요 ㅠ
재석씨는 그 이후 얼마나 더 다녔어염?
2년 정도는 다닌거 같고 상급반까지 하시다 회사가 멀어지면서 그만 두셨어요
@@i.love.boxing 대박이네요.... 2년 정도 다닌 후의 영상과 비교하면 엄청난 변화가 느껴졌겠어요
저도 복싱 한달쯤 배웠는데..ㅎ 거의 매일 나가서 3시간 쯤하고
많이늘으셨겠네요 영상한번 올려주세요
우째된거지 미트는짜고 치는거라고 미트도 안잡아줘 제가는시간에는 스파링할사람도 없어 방목입니다 관장은 애들 차량 가고
딴데로 옮겨야 겠지요?
대부분 체육관이 오후 7시 이후에 가셔야 스파링을 자주 할 수 있을텐데요
그 시간에도 스파링이 어렵다면...스파링 파트너를 만들어서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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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희 체육관도 오후 7시 이전에는 사람이 둘쭉날쭉 해요
그 이전에 나오는 분들은 서로가 연락해서 스파링 시간을 잡고 하는 경우도 많아요
제목보고 치료받음 지금 한달반째인데 아직 원투 ...ㅎㅎㅎ
동영상 보고 그거라도 연습해요.ㅋ그것도 엄청 재밋어요~~
미트 치는것도 3달 걸렸는데 요즘은 빠르네요
더파이팅을 너무많이 봐서 그런듯
화이팅
엄청 재밌을거 같다
전 위빙 세달만에 배웠는데 ㅋㅋ
1년 했는데, 저 정도 못함 ㅠㅠ
왜 제자리에서 바보 같이 뛰라고 가르치나요? 앞뒤로 뛰는걸로 바꿔도 훨씬 나을텐데
거기 관장님이 제라리에서 뛰면서 해봐요 그게 제대로 되나 그리고 방방 뛰면서 미트 치려면 그냥 미트나 치던지
방어 같은거 뭐하러 합니까 어짜피 폴짝 뛰면서 방어가 제대로 됩니까
난 이거 하는데 6개월 걸렸는데 ㅋㅋㅋ
저거 미트머하러 치냐 의미가있는 건가 그냥 엔터라고 생각하는데
메리이브이브크리스마스
한달하고 미트 받아주는게 잘못던거쥬 ㅋ
❤❤
원투 쓱 빡 이면..
실전에선 끝
^^♡
ㅇㅇ
친절하시네요..ㅎㅎ혹시 비용좀 알수있을가요?
신규 등록시 첫달 15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