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사야겠어요 어쩜 이렇게 곱고 이쁜 언어를 구사할까요 초저녁 얼핏 잠이 들어 한잠 자고 깨어 이 글을 듣고 한바탕 눈물울 쏟아낸네요 이젠 자다가 부스럭 거려도 뭐라 할 사람도 없고 자다가 종아리에 쥐가 나도 주물러 줄 사람도 없네요 씻고 화장하고 나서도 이쁘다 말해줄 사람이 없어져서 서러웠는데 혼자 먹는밥이 얼마나 슬픈지 알게 됐어요 가을인가봐요 루나님 음성이 쓸쓸하게 들립니다 따뜻한 물 많이 드시고 건강유의 하세요
조롱안 갇힌 새 내속 말 들려주면, 마음 한결 편해진다고.. 정말 ? 내게로 슬쩍 들어와 그 생각 번져간다 . 외롭고 괴롭고 힘든 사람들에게 조롱 떠나 자유롭게 제 갈길 훨훨 이런 걸루 정말 따뜻한 위로 되나보다 하루평균 36명 자살자 년 1만 3000명. 상담사들의 수많은 노력에도 아픔과 상처 받은자 계속 상담 심리 치료사 알콜 중독자, 자살 유가족 자조 모임으로 애쓰는 모습 아! 내가 댓글 너무 나가나보다 따스한 사연에 서린 아픔을~ 그래 산다는게 늘 그런거지 퐈이팅 ! 루나펄스 따스한 낭독 귀 호강이나 누려보자 !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픈 말" 당신 참 고생했어! 고마워!
늦은 오후 신나게 가봐야 할곳 귀여운 외손녀,외손자와 만나 인생의 낙 짤막한 추억 심으려 갑니다. 세찬 빗줄기가 한차례 지나 시원한 바람에 기분 한결 상쾌 합니다. 네살 난 미소 두살된 시우에게 좋은 영향력 끼치려 갑니다. 이 꼬마천사들에게 기도하는 모습 보이려고 수십번씩 외할비 부르는 소리에 함께 천진하게 웃으려고 갑니다. 길따라 걸으며 "거리에서" 음악 끼구서 신이 나게 만보 채우려 갑니다. 목요 흐린하늘 이래도 모든것이 새롭고 꼭 나위해 세상 존재 하는것 느끼며 갑니다. 걷고 또 걷는 이길에는 마스크 낀 사람들이 엄숙히 걷는 모습에도 난 웃음이 솟습니다. 속으로 웃고 머리엔 모자 얼굴 가득 안전 마스크 덮어도 흰장갑 두손 번갈아 힘차게 갑니다. 모자위에 가벼운 빗방울 떨어져와도 이시간도 하늘 축복 내리는구나! 싱싱한 가로수 사이 "사랑해 당신을~" 들으며 다음곡 "비의 나그네" 님이 오시나보다 "Evergreen" susan Jackson 어느덧 다다른 현관 "외할비~"외손자가 안에서 부른다! 거짓말처럼 하늘에 해가 서쪽에서 웃는다 " 시우야 반가워! 안녕! 미소 잘있었어 !!" 외할비! 외할비! 절로 행복감이 스며듭니다 그래그래 웃음이 번져갑니다.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에 설렘니다.
콩 밭에서 나도 매정 하기만 한 엄마에게 그 말을 들었다 떠오르면 가슴이 저릴.만큼 내 어린시절 기억 눈이 게으른게다 콩밭에 않으니 하늘도 보이지 않았다 큰딸이라는 이유 10살도 되지않은 나이에 낮과 호미를 들고 논과 밭으로 따라다니며 일만 죽어라고 하고 딸이라고 배우지도 못한 나는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은 강해 평생 우울하고 외롭고.괴로웟다 배풀어도 배풀어도 만족하지 못한 가족 이제 그.모든 멍애를 벗어버리고 홀로 자유롭게 혼밥 혼술도 가끔 즐기며 나만에 공간이 소중하다 날마다 책과 행복하고 소중하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루나 펄스님, "소원을 말해 봐!"가 아닌 피비린내 나는 고독과 외로움에 사로잡혔을 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새의 목소리는 영혼으로 대화하게 합니다. 소원을 말해주면 그도 대답하는 방식으로요. 그래서 살아난 사람이 많았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같은 경험으로 말하는 건데요, 까마득한 콩 밭에 어머니는 모습도 잘 보이지 않았죠. 전 한숨 쉬며 밭을 보았지만 어머니는 잡초를 뽑아 고랑에 쌓아 놓으며 나아가셨는데 몇 날이 못되어 고랑은 루나 펄스님의 대명사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콩 밭이 되었지요. "눈이 게으른 거야!" 그러고 보면 인생은 하루 벌어 하루 사는 것이 맞는 듯합니다. "다 먹고 살기 위해 하는 일이야!" 어찌 보면 어머니의 그 말씀이 원초적이고 천하게 들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 말이 천둥 같은 음성으로 들리는군요. 행복이란? 별 게 아니라는 사실... 우리들의 삶을 눈부시게 하는 것은 새에게 말을 걸고, 게으른 눈을 이해하며, 밥과 김치 한 조각에 눈물 흘리며 감사하는 것이 아닐까요? 사랑하는 루나펄스님, 소중한 삶의 의미를 알게 해 주심 감사를 드립니다... ♧ ☀ ☃ ☂ ☆ ☃
6등! '조그맣고 가냘픈 새'라서 심장이 부서지게 아픈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여 주지 않을까요. 작은 것, 연약한 것들이 아름다울 수 있는 이유 같습니다. 이 글을 쓰는 정희재 작가나 글을 읽어주시는 루나 펄스 님이나 귀기울여 듣는 독자들 모두 열대지방 골목에서 만난 고운 빛깔의 새들 같습니다. 그리하여 혼자 먹는 밥상에서도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세상이지 않을까요. 어느새 저도 '귀신'이 되어버려 아들한테서 걸려오는 전화벨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오그라들거나 기쁨으로 콩콩 뛰거나 합니다. 밥을 유난히 좋아하는 작은아들은 어렸을 때 누군가로부터 "먹기위해 사냐?"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서 반문했습니다. "당연히 밥먹기 위해서 사는 거 아니에요?" 그때는 그 말이 너무도 웃겨서 때때로 놀렸었는데 그 아이가 다 자라 사회에 나아갔고 먹고 살기가 왜 이렇게 힘드냐고 합니다. '귀신'이 되어버린 저는 '신'처럼 도울 능력까진 못되는지라 이 글을 듣는 내내 자식들의 눈물이 보여 아픈 마음입니다. 오늘은 행복을 많이 벌어서 조금 나누어 주어야겠습니다. 루나 펄스 님! 오늘도 애 많이 쓰셨어요^^ 감사합니다🌹
이책을 사야겠어요
어쩜 이렇게 곱고 이쁜 언어를 구사할까요
초저녁 얼핏 잠이 들어 한잠 자고 깨어
이 글을 듣고 한바탕 눈물울 쏟아낸네요
이젠 자다가 부스럭 거려도 뭐라 할 사람도 없고
자다가 종아리에 쥐가 나도 주물러 줄 사람도 없네요
씻고 화장하고 나서도 이쁘다 말해줄 사람이
없어져서 서러웠는데 혼자 먹는밥이 얼마나
슬픈지 알게 됐어요
가을인가봐요
루나님 음성이 쓸쓸하게 들립니다
따뜻한 물 많이 드시고
건강유의 하세요
참 따숩고 정성가득한 댓글에 감동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래요.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간 시절 열심히 살고 치열했던그날들
이제는더이상 아프지 말아야 될듯
좋은책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네.^^ 따스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날들 되세요
어젯 밤도 좋은 글 들으면서
편안히 잠들었답니다~^^
감사하며 좋아요도 항상
잊지 않고 있지요~^^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서점에서의 루나님 모습이 그려집니다
매료되기 충분한 글에 몇번을 듣고 들어도 좋아 잠잘때마다 머리맡에 두게 되네요
좋은 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따스한 댓글, 감사합니다.
시원한 하루 보내셔요.
"야,야~눈이 게으른거란다"
세월을 살아낸 엄마의 짧은 한마디 말은
때론 시같고 철학이 깃든 명언같기도하고
정까지 듬뿍, 그래서 가슴에서 울립니다!
좋은 책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공감댓글, 감사합니다.
평온한 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루나님의 평온하고 따뜻한목소리에 그저감사하는마음입니다....
따스함이 묻어나는 댓글을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내일 몫까지 미리 쌓아둘 수 없는것이 행복...
행복에 대해 겸허해 지기로 저도 결심해봅니다.
어떤 시인도 그랬다죠?
두번은 없다..고
연습없는 삶...
이만큼 살면 행복하고 감사한 삶일런지도요.
오늘도 그냥 좋기만 한 루나펄스님~~
감사합니다. 행복을 주셔서~~💕
저는 해피카피에요^^
행복을 복사해서 나눠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학창시절 제 별명으로 썼던 이름이죠.
감사합니다.
오늘밤도 평안하세요.
충혈되어 방울질듯한 눈과 발갛게 상기된
얼굴로, 애써 입밖으로 내어놓고 싶던
말들이 많이 있네요
오늘도 루나님 고생 많으셨어요
또한주 격어보지못한 행복들이 찾아드시길..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포미님도요^^
늘 저의 복을 빌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안하세요.
요즘 같은 날에 정말 필요한 책인 듯하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힘들때 따뜻한 말이 큰 힘이 되듯이 힘든 이 시기에 루나님이 읽어주는 따뜻한 목소리가 큰 힘이 됩니다💞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고 있습니다😍💓
댓글이 참 따숩네요.
마음의 결이 참 고우신분~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조롱안 갇힌 새
내속 말 들려주면,
마음 한결 편해진다고..
정말 ?
내게로 슬쩍 들어와
그 생각 번져간다 .
외롭고 괴롭고
힘든 사람들에게
조롱 떠나 자유롭게
제 갈길 훨훨
이런 걸루 정말
따뜻한 위로 되나보다
하루평균
36명 자살자
년 1만 3000명.
상담사들의
수많은 노력에도
아픔과 상처 받은자 계속
상담 심리 치료사
알콜 중독자, 자살 유가족
자조 모임으로 애쓰는 모습
아! 내가 댓글
너무 나가나보다
따스한 사연에 서린 아픔을~
그래
산다는게
늘 그런거지 퐈이팅 !
루나펄스
따스한 낭독
귀 호강이나 누려보자 !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픈 말"
당신 참 고생했어! 고마워!
감사합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늦은 오후
신나게 가봐야 할곳
귀여운 외손녀,외손자와 만나
인생의 낙 짤막한 추억 심으려 갑니다.
세찬 빗줄기가
한차례 지나 시원한 바람에
기분 한결 상쾌 합니다.
네살 난 미소
두살된 시우에게
좋은 영향력 끼치려 갑니다.
이 꼬마천사들에게
기도하는 모습 보이려고
수십번씩 외할비 부르는 소리에
함께
천진하게
웃으려고 갑니다.
길따라 걸으며
"거리에서" 음악 끼구서
신이 나게 만보 채우려 갑니다.
목요 흐린하늘 이래도
모든것이 새롭고 꼭 나위해
세상 존재 하는것 느끼며 갑니다.
걷고 또 걷는 이길에는
마스크 낀 사람들이 엄숙히
걷는 모습에도 난 웃음이 솟습니다.
속으로 웃고 머리엔 모자
얼굴 가득 안전 마스크 덮어도
흰장갑 두손 번갈아 힘차게 갑니다.
모자위에
가벼운 빗방울 떨어져와도
이시간도 하늘 축복 내리는구나!
싱싱한 가로수 사이
"사랑해 당신을~" 들으며
다음곡 "비의 나그네" 님이 오시나보다
"Evergreen" susan Jackson
어느덧 다다른 현관
"외할비~"외손자가 안에서 부른다!
거짓말처럼
하늘에 해가 서쪽에서 웃는다
" 시우야 반가워! 안녕! 미소 잘있었어 !!"
외할비! 외할비!
절로 행복감이 스며듭니다
그래그래 웃음이 번져갑니다.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에 설렘니다.
@@장효근-t6q 멋진 할아버지를 둔 손주들은 축복받았군요.
기도하는 할아버지,, 참 아름답습니다.
저도 그렇게 나이들고 싶답니다.
가족간의 사랑이 눈앞에 펼쳐지며
더불어 행복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콩 밭에서 나도 매정 하기만 한 엄마에게 그 말을 들었다 떠오르면 가슴이 저릴.만큼 내 어린시절 기억 눈이 게으른게다 콩밭에 않으니 하늘도 보이지 않았다 큰딸이라는 이유 10살도 되지않은 나이에 낮과 호미를 들고 논과 밭으로 따라다니며 일만 죽어라고 하고 딸이라고 배우지도 못한 나는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은 강해 평생 우울하고 외롭고.괴로웟다 배풀어도 배풀어도 만족하지 못한 가족 이제 그.모든 멍애를 벗어버리고 홀로 자유롭게 혼밥 혼술도 가끔 즐기며 나만에 공간이 소중하다 날마다 책과 행복하고 소중하다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네요. 지나온 삶, 토닥토닥해드리고 싶습니다.
잘 버티고 견뎌오셨으니
지금부터는 훨훨 자유롭게 맘 편히 사시길 바래요.
응원하겠습니다.🥰
@@lunar_pulse 뭉클한 답글 감사합니다 눈물이 하려합니다. 늘 간결하고 호소력있는 낭독 즐겨 듣고 위로 받습니다...😄
사랑하는 루나 펄스님, "소원을 말해 봐!"가 아닌 피비린내 나는 고독과 외로움에 사로잡혔을 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새의 목소리는 영혼으로 대화하게 합니다. 소원을 말해주면 그도 대답하는 방식으로요. 그래서 살아난 사람이 많았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같은 경험으로 말하는 건데요, 까마득한 콩 밭에 어머니는 모습도 잘 보이지 않았죠. 전 한숨 쉬며 밭을 보았지만 어머니는 잡초를 뽑아 고랑에 쌓아 놓으며 나아가셨는데 몇 날이 못되어 고랑은 루나 펄스님의 대명사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콩 밭이 되었지요. "눈이 게으른 거야!" 그러고 보면 인생은 하루 벌어 하루 사는 것이 맞는 듯합니다. "다 먹고 살기 위해 하는 일이야!" 어찌 보면 어머니의 그 말씀이 원초적이고 천하게 들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 말이 천둥 같은 음성으로 들리는군요. 행복이란? 별 게 아니라는 사실... 우리들의 삶을 눈부시게 하는 것은 새에게 말을 걸고, 게으른 눈을 이해하며, 밥과 김치 한 조각에 눈물 흘리며 감사하는 것이 아닐까요? 사랑하는 루나펄스님, 소중한 삶의 의미를 알게 해 주심 감사를 드립니다... ♧ ☀ ☃ ☂ ☆ ☃
멋지고 정성가득한 댓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덕분에 낭독의 기쁨이 큽니다.^^
퇴근하여 이렇게 좋은 댓글을 읽으니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립니다.
맛있는 저녁 드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1등~~💞
ㅎ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2등.ㅎㅎ
아, ㅎㅎ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바이올린 연주곡으로
느낀 마음 후기 올립니다.
🌹m.ruclips.net/video/5cINJwaAn4Y/видео.html🌹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곡을 선물로 받으니 더욱 좋네요.
덕분에 즐감했습니다.
6등!
'조그맣고 가냘픈 새'라서 심장이 부서지게 아픈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여 주지 않을까요.
작은 것, 연약한 것들이 아름다울 수 있는 이유 같습니다.
이 글을 쓰는 정희재 작가나 글을 읽어주시는 루나 펄스 님이나 귀기울여 듣는 독자들 모두 열대지방 골목에서 만난 고운 빛깔의 새들 같습니다.
그리하여 혼자 먹는 밥상에서도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세상이지 않을까요.
어느새 저도 '귀신'이 되어버려 아들한테서 걸려오는 전화벨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오그라들거나 기쁨으로 콩콩 뛰거나 합니다. 밥을 유난히 좋아하는 작은아들은 어렸을 때 누군가로부터 "먹기위해 사냐?"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서 반문했습니다. "당연히 밥먹기 위해서 사는 거 아니에요?" 그때는 그 말이 너무도 웃겨서 때때로 놀렸었는데 그 아이가 다 자라 사회에 나아갔고 먹고 살기가 왜 이렇게 힘드냐고 합니다.
'귀신'이 되어버린 저는 '신'처럼 도울 능력까진 못되는지라 이 글을 듣는 내내 자식들의 눈물이 보여 아픈 마음입니다.
오늘은 행복을 많이 벌어서 조금 나누어 주어야겠습니다.
루나 펄스 님!
오늘도 애 많이 쓰셨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귀신이 되어버린 엄마...^^
그런 엄마를 최고라고 말해주는 아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오늘밤도 그 아들을 위해 조용히 두손 모읍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좋은 댓글, 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