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늦게 답해드립니다. 물체가 탈 때는 발화점 이상의 온도, 산소, 연료 3가지가 필요한데 밀폐된 공간에서는 산소가 먼저 떨어져 아직 온도도 높고 탈 물질도 남았는데 불이 어느정도 약해지는 훈소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 때는 불꽃이 거의 없어지고 고온과 물질들이 타면서 생긴 가연성 가스가 공간에 가득 차 있게 되는데 이 상황에서 문을 여는 행위 등으로 산소가 공급되면 순식간에 재연소가 일어나 유입된 산소를 따라 불이 바깥으로 폭발하듯이 치솟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 현상을 백 드래프트 현상이라고 하며, 소방관 분들의 순직에 단연코 1,2등을 다투는 극히 위험한 현상입니다. 해당 현상의 전조로는, 음압에 의해 공기나 연기가 빨려들어가거나, 연기가 소용돌이치는 듯한 흐름을 보이거나, 설령 불이 안 보여도 창문이나 문 너머에서 열기가 느껴지는 것 등이 있습니다. 만에 하나라도 화재가 일어나면 그러한 공간으로는 절대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미국의 재난영화 타워링이나 분노의 역류(원제 백 드래프트)에서 해당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현상에 대한 설명도 같이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일반인들은 탈출이나 구조를 위해 서슴없이 문을 열어버리니까요..더군다나 이미 산소가 매우 희박한 곳이라면.. 피할시간도 없을거에요
많이 늦게 답해드립니다.
물체가 탈 때는 발화점 이상의 온도, 산소, 연료 3가지가 필요한데 밀폐된 공간에서는 산소가 먼저 떨어져 아직 온도도 높고 탈 물질도 남았는데 불이 어느정도 약해지는 훈소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 때는 불꽃이 거의 없어지고 고온과 물질들이 타면서 생긴 가연성 가스가 공간에 가득 차 있게 되는데 이 상황에서 문을 여는 행위 등으로 산소가 공급되면 순식간에 재연소가 일어나 유입된 산소를 따라 불이 바깥으로 폭발하듯이 치솟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 현상을 백 드래프트 현상이라고 하며, 소방관 분들의 순직에 단연코 1,2등을 다투는 극히 위험한 현상입니다.
해당 현상의 전조로는, 음압에 의해 공기나 연기가 빨려들어가거나, 연기가 소용돌이치는 듯한 흐름을 보이거나, 설령 불이 안 보여도 창문이나 문 너머에서 열기가 느껴지는 것 등이 있습니다. 만에 하나라도 화재가 일어나면 그러한 공간으로는 절대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미국의 재난영화 타워링이나 분노의 역류(원제 백 드래프트)에서 해당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Donde es este entrenamiento?
在那里,他的作品
Where is this training?
Christian Pompei south korea kyonggi fire service academy
오우 생각했던거보다 더 위험하네요 ㄷㄷ
경기소방학교는 GFSA입니다
2:49
와 마지막 화염때 앞에 계신 남색 교관?분 귀신같이 홍염나오기직전에 고글쓰시네
화재야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