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로 볼 수 있는 미국사회를 보자면... 미국의 산골촌이 미국의 시선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것을 윈드리버가 경고하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미국의 주 1개 크기의 산골촌을 담당하는 몇명 밖에 안되는 경찰들과 그나마 가장 가까운 곳에서 왔다는 FBI요원이 아직 강력범죄 수사경험이 더 필요한 사람이라니... 결국 살인사건의 수사 주도권이 FBI요원이나 경찰이 아닌 남자 주인공에게 넘어가버리고 범인의 신병처리 마저 남자 주인공에게 넘어가 버렸으며 미국 산골촌의 막장 치안상태를 생 라이브로 목격한 신입 FBI요원은 병원에서 울고야 말았습니다ㅇㅇ 윈드리버 감독님이 시카리오도 감독하신 분인데 정말로 감독님이 사회문제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신 분 같습니다ㅇㅇ 그리고 영화 윈드리버에서의 지루함... 이 지루함이 바로 미국 산골촌의 극빈화를 초래하는 것이라고 감독님이 영화로 표현하신 듯 합니다. 사람이 인생에서 엄청난 고통을 겪었는데 말그대로 세상이 내팽겨쳐 버렸는데 그것을 계속해서 버텨서 살아왔다면 나중에는 세상으로 부터 내팽겨쳐진 고통이 익숙해져서 고통에 질려버린 끝에 지루함으로 변하고 이 지루함 역시 그대로 내팽겨친다면 또 다른 범죄자를 양산하는 악의 순환이 되는 것이라고 감독님이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ㄷㄷ 미국 산골촌 치안위험 여태까지 말로만 들었지 영화를 보니 정말로 도움이 많이 곳이었군요ㄷㄷ
저에게는 어떤 영화보다 피해자에 대한 존중을 보여준 영화였습니다. 항상 범죄영화는 해결하는 사람에 포커스가 맞춰지기 마련인데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피해자를 생각하게 만든 영화였어요. 영화를 본 지 꽤 되었는데도 눈밭을 뛰어가던 피해자의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는 자막 없는 것이 더 어울리네요. 온전히 영화와 라이너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구요.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전 미국에서 대학다니고 사업도 오래하고 작년에 멕시코로 이사왔어요. 멕시코로 온후 여기사람들은 실제로 외국인들을 좋아한다는걸 느꼈어요. 미국살땐 아시안을 경멸, 경계, 또는 단순히 성적 exotic 따위로 보는 시선이 훨씬 강하게 느껴졌는데 말예요. Native American 을 멸시하고 차별하는 문화는 별로 많이 나아지지 않앗어요. 제가아는 잘배웠다는 사람들도 대부분 native American 에 대해 얘기할때면 알코홀릭에 게으르다는 편견을 버리지못해요. 한마디로 인간 이하로 취급합니다. A woman of color 로써 다른 소수자들에대해 많은 동정심을 갖ㄱㅎ있는데요, 이런영화보면 너무 많이 울게되요. 빠져나올 수 없는 우울한 현실입니다
저는 아무 정보없이 이영화를 봤는데 처음은 흥미롭게 중간은 늘어지게 막바지에는 긴박감을 가지고 보다가 끝나고 펑펑 울었습니다. 분노와 사이다,슬픔,씁쓸함이 공존하는 영화죠. 영어를 어느정도 하신다면 영어로 보는걸로 추천합니다. 저는 자식을 지키지 못한 부모의 슬픔이 무엇보다 가장 커서 펑펑 울었습니다.
가히 작년에 본 영화중 가장 인상깊은 영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절제된 감정표현과 전혀 짐스럽지 않은 여주인공,가슴이 답답해지는 클라이막스, 약간은 속시원한 결말등 너무나 맘에 들더군요. 물론 기대하지 않고 우연히 접해서 일수도 있겠지만 아메리칸원주민같은 외면하고 싶은 소재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감독의 팬이 되어 버렸습니다.
몇명 없는 영화관에서 감상했는데 그래서 더 분위기가 났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가 없었고 보고 나서도 여운이 꽤 남았지요. 결국 범인들은 모두 처단했지만 상실의 아픔은 여전히 남아있다는 걸 보여주는 ... 그런 영화였습니다. 로스트 인 더스트(Hell or High water)도 그렇고 쉐리던 감독의 영화는 확실히 이런 공허한 아픔을 추스르는 인물들의 모습을 잘 보여줘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총질 몇번 하면 그냥 모든 만사가 해결되는 전형적인 미국 영화 느낌이 아니라서 더 좋구요.
딱히 지루하단 느낌은 안 들었어요. 약간 웃긴 비유지만 평양냉면 같아요. 자극적인 양념은 없지만 특유의 묵직한 맛이 있잖아요. 살인사건 보다는 슬픔이나 분노, 상실 같은 감정을 담백하게 그러나 묵직하게 주는 영화였어요. 수작이었습니다. 참고로 인디언은 미국을 인도로 착각한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원주민을 인도인으로 착각했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입니다. 콜럼버스는 죽을 때까지 미국을 인도로 생각했습니다.
Thanks for watching. I use only Korean, how can you understand this video? It 's amazing that a foreigner is watching my video. Thanks for the good advice. I have read all your comments. Good day.
마지막 범인을 처벌하는 장면은 전 영화적 방식이 더 맞다고 봅니다. 눈에는 눈... 거기에는 지나친 분노도 없었습니다. 그저 담담하게 지켜볼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소위 "침입자"라 표현할수 있을 백인이 얼마나 "찌질"한지를 제대로 보여줄수있는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인디언 친구의 대화에서도 나오구요. 옳고 그름이야 있을수 있겠지만, 영화안에서의 코드로 보았을때... 저는 영화안에서 보여준 방식이 훨~씬 와 닿았습니다. 라이너님 와우 하면서 오래전에 알게된 채널인데 답글은 처음으로 남기네요. 컬쳐쇼크보면서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와우때보다도 더 팬이 되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와! 이 영화를 저랑 비슷한 시선으로 보셨네요. 숨겨진 보석같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근래에 시카리오, 헤이트폴8 그리고 원드리버 다시보았는데 그 감동은 여전합니다. 컨테이너 숙소 안에서 사건이.벌어질때 그 짧은 영상에서 예전 백인들이 아메리카 원주민을 학살하는 그런 모습이 오버랩 되더군요.
정말 수작의 영화입니다. 먹먹해지는 가슴으로 봤어요. 영화관에서 보려고 했는데 어버버하는 사이 내렸더군요 ㅠ,.ㅠ 라이너님이 리뷰에서 높은 점수를 준 적이 있나 싶은데 8점을 주셨네요. 8점 받을 만한 영화라고 봅니다. 다만, 코리의 복수 방법에 있어서 라이너님의 말씀과는 다른 의견입니다. 문화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는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적 or 야만적 이라는 시선도 어느 누구도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들만의 버려진 사회에서 그들만의 방법으로 살인에 대한 판결을 내린 것이다 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물론 '이건 좀 아니지 않느냐', '법과 제도에 따라 처리 했어야 했다'라고 생각은 할 수 있지만, 영화 말미에 나오는 자막 앞에서는 누구도 입을 열 수 없지 않을까 합니다. 리뷰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ㅋ 비판과 비난이 적어도 한국영화의 발전에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힙니다 ㅎㅎ
공감합니다. 그렇기에 이 '인간적인' 복수가 역설적이게도 더 정당하고 지당한 복수라고 생각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과연 개인에 의한 복수가 옳은 것이냐에 대해서는 결코 그렇다고 저 역시 대답할 수 없을 것 같지만, 적어도 영화라는 틀 안에서만큼은 이 상실의 땅 윈드리버에서는 자신들이 선택한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결말이 아닐까 합니다.
미국이란 나라에서 충분히 실제로 일어날법한 일이죠. 제가 미국인이 아니고 미국에서 살아본 적이 없는 미국이란 나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 함부로 말하기가 그럴 수도 있지만 미국에서 정말 이 영화속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라이너님 처럼 범인들을 처벌하는 방법에 대해 비판적인 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범인들은 나탈리와 멧 뿐만 아니라 경찰과 교전을 해 경찰을 죽이고 연방요원에게도 총질을 했습니다. 경찰과 연방요원에게 총질을 한 악질범죄자들이니 그들을 죽인건 정당방위인 교전이라고 보고하면 넘어가리라 봅니다. 이 감독이 만든 또다른 영화 [시카리오]에도 그런 방법론에 대한 갈등이 영화 등장인물들 사이에 펼쳐집니다. 시카리오에서 나오는 여자 FBI요원은 합법적인 범위내에서 정석적으로 법집행을 하려는 인물이죠. 하지만 그외에 다른 등장인물들은 잔악한 카르텔과 싸워 이기려면 그렇게 정석적인 방법만으론 소용이 없다는걸 보여주죠. 사실 복수 라면 윈드리버 보다는 시카리오에 더 강하게 나옵니다. 시카리오야 말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죠.
얼마전 우리나라에도 끔찍한 상실을 경험하였습니다. 부모라면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면 내일이 아니어도 트라우마가 생길만큼 끔찍한 일이었죠 그런데 그런 끔찍한 상실을 경험한 당사자들에게 조롱과 비아냥을 보낸 쓰레기들이 있었지요 그런 행동을 한 저들은 용서하기 싫습니다. 이영화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얼마전에 이 영화를 꽤 좋게 봤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범인을 추적하는 내용인줄만 알았는데 그 이상으로 메시지가 있는 영화더라구요. 전 감독판을 보지는 않았는데 혹시 삭제된 장면들을 보셨나요? 역시 감독판을 보는게 감정이입이나 스토리이해에 좀 더 도움이될까요?
안녕하세요 라이너님 항상 리뷰를 즐겨보고 있는 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올드 뮤비들에 대한 리뷰는 생각이 없으신지요? 저또한 요즘 세대에 대한 편견으로 가득차 놓친 올드무비들을 하나둘씩 보고 있습니다. 붉은 수수밭 이라던지 록키.. 개인적으로 록키는 충격이였습니다. 실베스타 스텔론의 연기는 그저그런 마초적인 연기일것이란 편견이 있었으며 록키는 마초의 쌈박질 영화로만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내용은 정반대였죠. 이 영화는 요즘세대에 알려져서 공유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응원합니다!
이분은 정말 "개연성"이란 말을 희한하게 쓰시네. 마치 도덕률? 정의? 같은 식으로 개연성을 말하시는군요. 다른 리뷰들에서도 개연성이라는 것을 굉장히 희한하게 쓰시는데, 라이너님의 표현대로라면 그냥 "선호"라고 바꾸시는게 날듯합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개연성이란 말은 그런 뜻이 아니니까요.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37] 테일러 쉐리던의 생생한 이야기들 (윈드 리버,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http://i.ytimg.com/vi/IKbg4vei3cI/mqdefault.jpg)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37] 테일러 쉐리던의 생생한 이야기들 (윈드 리버,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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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죽기전에 꼭 한번은 봐야하는 띵작 영화” [결말포함]](/img/1.gif)
멋진 해석 감사합니다
저는 오히려 굉장히 흥미진진했습니다
마지막 극단적 긴장감을 위해 마치
천천히 보따리를 여는 느낌을 주는 것...
.... 양들의 침묵을 보는 느낌을 받았어요 ^^
저는 정말 지루하지 않게 본 영화입니다.
명작
파고가 생각나는 영화
취향에 맞는지 전혀 지루하지 않은 대단한 작품이었습니다
굉장한 수작임. 아무정보도 없이 보러갔다가 대박작품 만남.
시카리오, 로스트인더스트에 이어 윈드리버까지.. 저에겐 3연속 대박을 외치게 만들었던 영화입니다. 라이너님의 말씀처럼 과장되거나 억지 신파가 아니라 담백하게 담아내서 더욱 여운이 남는 영화가 아니였나싶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리뷰입니다.
때로는 라이너형님이 은근히 과장된 리뷰를 하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 싶거든요.
좋은 내용인데 10:00 BGM선택이 잘못들어간 느낌이 ㄷㄷ 빵빠레, 서커스 분위기 음악이 나와서 유튜브가 2개 켜진줄 알았습니다 ..
오래전 리뷰라 지금에 비하면 영상의 퀄리티가 좋지 못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화보고 지루하다고 별로라는 사람이 있지만 여주인공이 사건을 맡아 조사를 진행하면서 그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결국에는 눈물을 터뜨리는 엔딩장면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이에요. 리뷰 잘봤습니다.
맞아요
볼 때는 담백했는데
본 후에는 묵직한 느낌이 오래갔어요
그런데 신입fbi요원여주인공이 사건을 맡긴했는데 자신이 혼자 실패할거같으면 애처음부터 남자요원이랑 같이 해야 정상이지 않을까싶거든요. (사실은 재미있기도 하고 감동적이긴 한데, 찝찝하기도 하거든요.)
복수! 법은 멀고 폭력은 가까움 주인공의 방식이야 말로 범죄예방에 더 도움이 됨!
저는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기발한 서스펜스와 범인과의 두뇌싸움보다는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이 세상을 떠났을 때 이들을 어떻게 추모하고 받아들여야하는지에 대해 보여주는 영화.
간만에 영화다운 영화, 공감되는 리뷰로 만나니 새롭고 좋네요
이 영화는 진짜 최근 본 영화중 단연 최고의 스토리텔링을 가진 명작이라고 봅니다.
7:48 이부분 너무 좋네요 ,영화에 너무 빠져 보다 보니 놓친부분 이네요
나탈리가 도망가기 전 남친 맷를 바라보자 맷는 눈빛과 입모양으로 도망가라고 하죠.
(소리를 내면 놈들이 나탈리를 붙잡을까봐)
엄청 슬펐네요.
큰 기대 안했는데 정말 명작이었습니다. 쉐리던이 각본을 맡으면 엄청나군요.
자막없이 듣고있었던걸 마지막에 알았네요. 말안했다면 몰랐을정도로 불편함이 없었어요. 자막없으면 알아듣기어려운 분들도 계시는데 쏙쏙 잘 들립니다
시카리오, 로스트인더스트, 윈드리버 셋 다 대박영화임.
윈드리버로 볼 수 있는 미국사회를 보자면... 미국의 산골촌이 미국의 시선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것을 윈드리버가 경고하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미국의 주 1개 크기의 산골촌을 담당하는 몇명 밖에 안되는 경찰들과 그나마 가장 가까운 곳에서 왔다는 FBI요원이 아직 강력범죄 수사경험이 더 필요한 사람이라니... 결국 살인사건의 수사 주도권이 FBI요원이나 경찰이 아닌 남자 주인공에게 넘어가버리고 범인의 신병처리 마저 남자 주인공에게 넘어가 버렸으며 미국 산골촌의 막장 치안상태를 생 라이브로 목격한 신입 FBI요원은 병원에서 울고야 말았습니다ㅇㅇ 윈드리버 감독님이 시카리오도 감독하신 분인데 정말로 감독님이 사회문제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신 분 같습니다ㅇㅇ 그리고 영화 윈드리버에서의 지루함... 이 지루함이 바로 미국 산골촌의 극빈화를 초래하는 것이라고 감독님이 영화로 표현하신 듯 합니다. 사람이 인생에서 엄청난 고통을 겪었는데 말그대로 세상이 내팽겨쳐 버렸는데 그것을 계속해서 버텨서 살아왔다면 나중에는 세상으로 부터 내팽겨쳐진 고통이 익숙해져서 고통에 질려버린 끝에 지루함으로 변하고 이 지루함 역시 그대로 내팽겨친다면 또 다른 범죄자를 양산하는 악의 순환이 되는 것이라고 감독님이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ㄷㄷ 미국 산골촌 치안위험 여태까지 말로만 들었지 영화를 보니 정말로 도움이 많이 곳이었군요ㄷㄷ
시카리오 감독은 아니고 각본임. 개인적으로 시카리오2도 좋았지만 1편의 드니 빌뇌브가 한 수위라고 느껴져서 다음 3편에 돌아온다니깐 반갑네요
라이너의 리뷰는 영화를 보고 난 후 보면 레알 소름 돋는다.
일단 닥치고 선감상 후 리뷰 보는 걸 추천한다.
추가로 라이너가 까는 영화는 리뷰만 보는 걸 추천한다.
이상.
영상중간설명에 형용사?가 과하게 많이들어가네요-_-;;;
저에게는 어떤 영화보다 피해자에 대한 존중을 보여준 영화였습니다. 항상 범죄영화는 해결하는 사람에 포커스가 맞춰지기 마련인데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피해자를 생각하게 만든 영화였어요. 영화를 본 지 꽤 되었는데도 눈밭을 뛰어가던 피해자의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는 자막 없는 것이 더 어울리네요. 온전히 영화와 라이너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구요.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전 미국에서 대학다니고 사업도 오래하고 작년에 멕시코로 이사왔어요. 멕시코로 온후 여기사람들은 실제로 외국인들을 좋아한다는걸 느꼈어요. 미국살땐 아시안을 경멸, 경계, 또는 단순히 성적 exotic 따위로 보는 시선이 훨씬 강하게 느껴졌는데 말예요. Native American 을 멸시하고 차별하는 문화는 별로 많이 나아지지 않앗어요. 제가아는 잘배웠다는 사람들도 대부분 native American 에 대해 얘기할때면 알코홀릭에 게으르다는 편견을 버리지못해요. 한마디로 인간 이하로 취급합니다. A woman of color 로써 다른 소수자들에대해 많은 동정심을 갖ㄱㅎ있는데요, 이런영화보면 너무 많이 울게되요. 빠져나올 수 없는 우울한 현실입니다
"직업이 사냥꾼인데 짐승말고 몰 잡겠어요."
개인취향이지만 같은 시기에 개봉한 베이비 드라이버, 아메리칸 메이드보다 이영화가 가장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허트로커 이후 제레미 레너의 각잡은 연기를 볼 수 있어서 더 좋았구요^^
지루함 이라기보다는 정적인 적막감이 더 맞을꺼 같아요.
리뷰 잘 봤습니다!!
저는 아무 정보없이 이영화를 봤는데 처음은 흥미롭게 중간은 늘어지게 막바지에는 긴박감을 가지고 보다가 끝나고 펑펑 울었습니다. 분노와 사이다,슬픔,씁쓸함이 공존하는 영화죠. 영어를 어느정도 하신다면 영어로 보는걸로 추천합니다. 저는 자식을 지키지 못한 부모의 슬픔이 무엇보다 가장 커서 펑펑 울었습니다.
베이비 드라이버를 너무 기대해서 지나친 영화였는데 꼭 봐야겠네요. 언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지루할 틈이 없는데? 진짜 이렇게 재밌게 본 영화가 드물지
유태인은 지금 잘사는데도 끝없이 영화가 만들어지는데 인디언들은.. 저렇게 힘들게 살고 있다니
이거 풀버전으로보세요
가히 작년에 본 영화중 가장 인상깊은 영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절제된 감정표현과 전혀 짐스럽지 않은 여주인공,가슴이 답답해지는 클라이막스, 약간은 속시원한 결말등 너무나 맘에 들더군요. 물론 기대하지 않고 우연히 접해서 일수도 있겠지만 아메리칸원주민같은 외면하고 싶은 소재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감독의 팬이 되어 버렸습니다.
라이너님 추천받고 윈드리버 보았는데 엔딩 후에도 화가 가라앉지 않네요. 영화는 잘봤습니다. 믿고보는 평이네요
이 작품 진짜 수작입니다 추천드립니다.
몇명 없는 영화관에서 감상했는데 그래서 더 분위기가 났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가 없었고 보고 나서도 여운이 꽤 남았지요. 결국 범인들은 모두 처단했지만 상실의 아픔은 여전히 남아있다는 걸 보여주는 ... 그런 영화였습니다. 로스트 인 더스트(Hell or High water)도 그렇고 쉐리던 감독의 영화는 확실히 이런 공허한 아픔을 추스르는 인물들의 모습을 잘 보여줘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총질 몇번 하면 그냥 모든 만사가 해결되는 전형적인 미국 영화 느낌이 아니라서 더 좋구요.
진행이 엄청 지루하지만 이 두 남녀주인공 연기보고있으면 마블영화 캐릭터가 생각이 안날 정도로 호연이더군요 좋은 영화였어요
14:50 이분 이렇게까지 높이 평가해주는거 처음봄
저의 개인적인 점수평가는 8점 아니라 7점을 줘야될거같은데요.
개인적인 질문인데 라이너님은 무슨일하시나요?ㅡ.ㅡㅋ그냥 너무궁금해서용~~
답변 드립니다. 저는 지금 보고 계신 유튜브 동영상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라이너의 컬쳐쇼크 아~ 리뷰 넘 전문적이셔서 이런일을 하시는가해서요ㅎㅎ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다...
딱히 지루하단 느낌은 안 들었어요. 약간 웃긴 비유지만 평양냉면 같아요. 자극적인 양념은 없지만 특유의 묵직한 맛이 있잖아요. 살인사건 보다는 슬픔이나 분노, 상실 같은 감정을 담백하게 그러나 묵직하게 주는 영화였어요. 수작이었습니다.
참고로 인디언은 미국을 인도로 착각한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원주민을 인도인으로 착각했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입니다. 콜럼버스는 죽을 때까지 미국을 인도로 생각했습니다.
자막 없어도 리뷰가 정말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아무도 인디언 인권 에 대해 말하는 댓글 없음
이게 미국의 실체인데
영화 보고나서 먹먹하게 느끼고만 돌아왔는데 여기도 그렇고 포털메거진도 그렇고 똘똘한 해설이 더 재미있다.
전 재밌어서2번이나 봤어요
자막이 없는 영상도 목소리가 또렷하고 집중이 잘 되어 좋네요.
저도 이 영화를 보았어요.
같은 인간이 그저 조금 다른 부분이 있다고 존중하지 못하는 과거로부터 현재의 역사적 현실이 아프게 와닿은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이거 영화관에서보고 지렸다... 시작부터 연출 오짐
이게 북미 넷플릭스에 올라와있더군요.일전에 라이너님이 좋은 영화라고 말씀하신게 얼핏 기억나서 아무내용도 모른채 봤는데... 어제부터 계속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네요. 좋은 영화입니다. 라이너님 덕분에 놓치지 않고 보게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이거 진짜진짜 슬픈데ㅜㅜ
저는 유튭 자막을 늘 켜놓는 편인데 라이너님의 영상에 자동으로 생성된 한국어 자막 싱크로율이 엄청나게 맞아떨어지네요! 발음이 좋아서 제대로 다 잡아내는 듯! 이 정도면 자막 따로 안 쓰셔도 ㄷㄷ 메타데이터 제대롭니다!
오 진짜 자동생성 다 잡네요
라이너씨가 너무 멋있는 이유.
'같습니다'가 별로 없는. 뚜렸함
'체실 비치에서' 에 대한 리뷰를 부탁 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 영화가 왜 지루하다는건지.. 전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훌륭한 민족이었던 본래 그들의 것이었던 땅과 재산을 빼앗고 이젠 차별까지. 인디언은 생각할 때마다 참 아픕니다.
Slow development with myopic and deliberate pace and scene, yet fulfilling its suspense. 7/10
Thanks for watching.
I use only Korean, how can you understand this video?
It 's amazing that a foreigner is watching my video.
Thanks for the good advice. I have read all your comments. Good day.
Fargo 리뷰도 부탁드려요~
인디언이란 용어가 맞는 표현인가요?
마지막 범인을 처벌하는 장면은 전 영화적 방식이 더 맞다고 봅니다. 눈에는 눈... 거기에는 지나친 분노도 없었습니다. 그저 담담하게 지켜볼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소위 "침입자"라 표현할수 있을 백인이 얼마나 "찌질"한지를 제대로 보여줄수있는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인디언 친구의 대화에서도 나오구요. 옳고 그름이야 있을수 있겠지만, 영화안에서의 코드로 보았을때... 저는 영화안에서 보여준 방식이 훨~씬 와 닿았습니다. 라이너님 와우 하면서 오래전에 알게된 채널인데 답글은 처음으로 남기네요. 컬쳐쇼크보면서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와우때보다도 더 팬이 되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지루하다고? 어이가 없네...
대사 한마디 한마디, 장면 한장면 한장면이라도 놓칠 세라 한 시도 화면에 눈을 뗄수가 없음
자막없다고 말씀하시기전에는 없는줄도 몰랐네요ㅋㅋ
워낙 목소리랑 말투가 전달력이 좋으셔서 그런가?
이 작품 참 보고싶은데 지방이라 그런가 상영관이랑 상영시간이 넉넉치가 않네요 ㅠㅠ 리뷰 잘보고갑니다~
시카리오는 드니 빌 뇌브. 영화 아닌가요? 이 감독이 각본을 쓴건가요?
시카리오 각본을 썻던 각본가가 윈드리버 각본 및 감독을 맡았습니다.
8점이라구요?! 실화인가요???? 자막이 없는 버전도 좋습니다!
7점을 줘야 되는데 말이죠.
와! 이 영화를 저랑 비슷한 시선으로 보셨네요. 숨겨진 보석같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근래에 시카리오, 헤이트폴8 그리고 원드리버 다시보았는데 그 감동은 여전합니다. 컨테이너 숙소 안에서 사건이.벌어질때 그 짧은 영상에서 예전 백인들이 아메리카 원주민을 학살하는 그런 모습이 오버랩 되더군요.
잔잔하지만 끝까지 보게 만드는 힘이 있는 영화. 팬티먹은 올슨 엉덩이도 귀여웠음 ㅋㅋ라이너님의 말처럼 정말 묵직한 메세지에 마지막에는 좀 먹먹한 느낌이 들었네요.
목소리가 너무 좋아용 화려한 편집도 없는데 몰입하게 되네요
정말 수작의 영화입니다. 먹먹해지는 가슴으로 봤어요. 영화관에서 보려고 했는데 어버버하는 사이 내렸더군요 ㅠ,.ㅠ 라이너님이 리뷰에서 높은 점수를 준 적이 있나 싶은데 8점을 주셨네요. 8점 받을 만한 영화라고 봅니다. 다만, 코리의 복수 방법에 있어서 라이너님의 말씀과는 다른 의견입니다. 문화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는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적 or 야만적 이라는 시선도 어느 누구도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들만의 버려진 사회에서 그들만의 방법으로 살인에 대한 판결을 내린 것이다 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물론 '이건 좀 아니지 않느냐', '법과 제도에 따라 처리 했어야 했다'라고 생각은 할 수 있지만, 영화 말미에 나오는 자막 앞에서는 누구도 입을 열 수 없지 않을까 합니다. 리뷰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ㅋ 비판과 비난이 적어도 한국영화의 발전에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힙니다 ㅎㅎ
동감합니다. 사실 법으로 처리하기 위해 FBI와 경찰들이 갔을 때 그들을 향해 총질했을 때부터, 아니 이미 그 전에 어린 소녀에게 끔찍한 짓을 저지르고 눈밭에 버렸을 때부터 이미 법과 제도, 인간의 도덕성은 유명무실화 되었다는 걸 보여주죠.
공감합니다. 그렇기에 이 '인간적인' 복수가 역설적이게도 더 정당하고 지당한 복수라고 생각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과연 개인에 의한 복수가 옳은 것이냐에 대해서는 결코 그렇다고 저 역시 대답할 수 없을 것 같지만, 적어도 영화라는 틀 안에서만큼은 이 상실의 땅 윈드리버에서는 자신들이 선택한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결말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8점 아니라 7점을 줬어야 될거같은데요.
미국 원주민 학살에 비교하면 유대인 홀로코스트는 애교 수준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막이 없는게 더 좋습니다.
집중이 더 잘되니까요.
감사히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기대를 너무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지루한면이 없지않아 있었던거같음... 전개를 좀 더 빠르게 진행해도 되지않았을까
미국이란 나라에서 충분히 실제로 일어날법한 일이죠. 제가 미국인이 아니고 미국에서 살아본 적이 없는 미국이란 나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 함부로 말하기가 그럴 수도 있지만 미국에서 정말 이 영화속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라이너님 처럼 범인들을 처벌하는 방법에 대해 비판적인 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범인들은 나탈리와 멧 뿐만 아니라 경찰과 교전을 해 경찰을 죽이고 연방요원에게도 총질을 했습니다. 경찰과 연방요원에게 총질을 한 악질범죄자들이니 그들을 죽인건 정당방위인 교전이라고 보고하면 넘어가리라 봅니다. 이 감독이 만든 또다른 영화 [시카리오]에도 그런 방법론에 대한 갈등이 영화 등장인물들 사이에 펼쳐집니다. 시카리오에서 나오는 여자 FBI요원은 합법적인 범위내에서 정석적으로 법집행을 하려는 인물이죠. 하지만 그외에 다른 등장인물들은 잔악한 카르텔과 싸워 이기려면 그렇게 정석적인 방법만으론 소용이 없다는걸 보여주죠. 사실 복수 라면 윈드리버 보다는 시카리오에 더 강하게 나옵니다. 시카리오야 말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죠.
그러니까 여자 fbi요원이 합법적인 범위내에서 정석적으로 법집행할뿐만아니라 다른 일반경찰과 함께 잔악할 카르텔과 싸워서 심판을 하려는데, 이게 잘못된걸 fbi에서 괜히 알려지면 이 사건 해당 여자fbi요원이 바로 해고당할수 있어요. 진짜 그러니까요.
오...... 영화를 이렇게 보는 시각 너무 부러움.
자막없어도. 몰입도 정말괜찮아요! 목소리 너무좋아서 푸~욱 빠지네요 ㅎㅎ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지루하지않게 재밌게 봄
라이너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 자막에 대한 부담 덜으시면 어떨까하는 생각입니다. 자막이 없어도 워낙 나래이션을 통한 이야기가 풍부하기 때문에 굳이 이 때문에 부담을 갖으시고 컨텐츠 제작에 임하시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
얼마전 우리나라에도 끔찍한 상실을 경험하였습니다.
부모라면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면 내일이 아니어도 트라우마가 생길만큼 끔찍한 일이었죠
그런데 그런 끔찍한 상실을 경험한 당사자들에게 조롱과 비아냥을 보낸 쓰레기들이 있었지요
그런 행동을 한 저들은 용서하기 싫습니다. 이영화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어떻게 나랑 취향이 똑같으시네 ㅋㅋ 진짜 앞으로 참고 많이 하겠습니다 ㅎㅎ
코리가 죽인게 아니잖아요? 그냥 냅둔거지...꼭 구해줘야하는건 아닌데 코리가 경찰도 아니고 구급대원도 아니고..
영상 잘 봤습니다:) 얼마전에 이 영화를 꽤 좋게 봤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범인을 추적하는 내용인줄만 알았는데 그 이상으로 메시지가 있는 영화더라구요. 전 감독판을 보지는 않았는데 혹시 삭제된 장면들을 보셨나요? 역시 감독판을 보는게 감정이입이나 스토리이해에 좀 더 도움이될까요?
오히려 코리의 복수가 더욱 합리적인거 같은데요 확증은 없지만 코리의 딸 에이미도 비슷하게 당한거 아닌가요 이건 타인과 자신의 복수인데 자기손이 아닌 얼어죽게한게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 코리가 주범을 개인적으로 죽이는것은 인디언이 백인들의 법에 구속받지 않고 싶어하고 싶다는것이 느껴지던데 저와는 다르게 느끼셨네요.
Jack Black 맞아요 감독 의도예요
매번 느끼지만 이 채널 리뷰 깊이가 얕은 거 같아요
네 아직 라이너님이 성장형 유투버인지 많은 부분에서 모자르고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브금이 너무 발랄한거 같아요.ㅎㅎㅎ
안녕하세요 라이너님 항상 리뷰를 즐겨보고 있는 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올드 뮤비들에 대한 리뷰는 생각이 없으신지요?
저또한 요즘 세대에 대한 편견으로 가득차 놓친 올드무비들을 하나둘씩 보고 있습니다.
붉은 수수밭 이라던지 록키..
개인적으로 록키는 충격이였습니다. 실베스타 스텔론의 연기는 그저그런 마초적인 연기일것이란 편견이 있었으며 록키는 마초의 쌈박질 영화로만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내용은 정반대였죠. 이 영화는 요즘세대에 알려져서 공유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응원합니다!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올드 무비들을 소개하고 리뷰하려는 마음은 굴뚝같습니다만, 아직은 그럴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내년에는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
방금 보고 왔는데 정말 명작입니다
전그래도 자막있는게 더좋은것같아요!
라이너님 평점 맞췄다^^
여자들 때문에 ㅠ
기대작.
아~ 이번 동영상은 집중해서 본다구 자막 있는지~ 없는 지도 몰랐어요 ㅋㅋㅋ
그 와중에도 냥냥이는 귀엽네요 ㅋㅋ 퓨마라 할지라도 ㅋㅋㅋ
다음 작품도 더욱 기대가 되요~ 전 아직 못 봤지만 시카리오 만큼의 여운이 있을 것 같군요~ 삼종 셋이라 던데~ 잘 보고 갑니다~
박경진 어디나 동물 잠깐 나오면 넘 귀엽죵!!
퓨마 귀여움 ♥
굿!!
호크아이 스칼렛위치연기로캐리한영화 ㅇㅇ
그런데 아쉽게도 이영화에선 호크아이 연기한 분(제레미 레너:사냥꾼 코리)이 스칼렛위치(엘리자베스 올슨:신입 FBI요원)보다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이는게 눈에 띄거든요.[사실 개인적으로]
성우하셔야 해
굳굳~
그 동안 봐왔던 리뷰가 철저하게 비판적이였다는 걸 참고한다면 이 영화에 대한 점수는 이해가 안되네요~
맞아요 8점 아니라 7점을 줬어야 되는데말이죠.
사실 김정은은 문제가 제기되지
이분은 정말 "개연성"이란 말을 희한하게 쓰시네.
마치 도덕률? 정의? 같은 식으로 개연성을 말하시는군요.
다른 리뷰들에서도 개연성이라는 것을 굉장히 희한하게 쓰시는데,
라이너님의 표현대로라면 그냥 "선호"라고 바꾸시는게 날듯합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개연성이란 말은 그런 뜻이 아니니까요.
잘못된 홍보와 잘못된 영화 포스터로 인한 사람들의 기피가 만들어낸 아쉬운 수작
결국 범인은 우리나라땅 보다 더 넓은 인디언 자치구를 지키는 경찰 6명들이 집단 강간돠 살인을 했다는 이야기인데..당황스럽군요.....
ㅈㄴ 노잼
영화리뷰가 아니라 해설같음 지루함
음 리뷰가 너무 난잡해서ㄲㅌ까지 못보겟어여
참... 코멩멩이 목소리 듣기싫다 리뷰 하지 마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