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 보고 방금 영화 다 봤습니다. 감독판은 아니지만 나름 재미있게 봤네요. 어벤져스에서 나온 두 배우... 어벤져스 영화에서는 화려한 CG속에서 그 연기들이 좋은줄은 몰랐었는데 이 영화 보니..정말 두 배우..연기 잘 하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좋은 작품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ohnpark6034 감독판에도 그닥 심각한 폭력적인 묘사는 없어요 강간 당하는 신 해봤자 5초 정도? 물론 충분히 선정적이긴 하지만 저는 그것보다 굳이 섬네일을 그렇게 만드셔야 했나가 좀 그렇네요.. 마치 강간신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감독판으로 보세요! 이렇게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면.. 저는 웰메이드 영화를 볼때는 꼭 감독판이나 확장판을 보는 편인데 이 영화는 감독판에 추가된 장면이라곤 정말 그 강간신 몇초 내외가 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여러생각을 하게하는 영화였습니다. 공권력이 약하고 자구책에 의지하는 곳에서 힘이 없는 사람들은 항상 짓밟힐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보여주네요. 이 영화에서는 인디언보호구역이었지만 아프리카나 중동지역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겠지요? 처음에는 FBI 요원인 제인이 너무 약하고 답답하게 느껴지고 싯카리오에서도 그랬듯이 상황이 너무 안도와준다는 억울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듯한 태도가 보여서 왜 여주인공을 한심하게 느껴지게 만들어 놓았을까 생각했는데 여기에 희생자들과의 대비를 주는 설정이라고 느꼈습니다. 제인이 말하듯 자기는 그저 운이 좋아 살아남았을뿐이다. 희생자들의 잘못은 운이 나빴다는 것 뿐이라는 것입니다. 백인으로 또는 남자로 태어나지 않고 인디언으로 여자로 태어난 나쁜 운을 가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참 불공평합니다.
토크쇼 처럼 하든지, 수다 처럼 하든지, 나레이션 해설 처럼 하든지, 다큐먼터리 처럼 하든지 장르를 정하는 것은 편의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시청자의 감성적 일관성 유지를 위한 배려 때문 이다. 상가집에서 크게 웃지 않거나, 다들 즐거운데 썰렁한 과학이론 얘기 는 피하고, 정치 종교 얘기를 피하는 것과 같다. 즉 감성적 분위기 흐름을 유지 하거나 부드럽게 변화 하거나 하는 것은 영상 제작의 중요한 사항 이다. 이 컨텐츠에는 그런 개념은 고려 되지 않은것 같군요.
실제로 인디언보호구역이 우리나라보다 더 큰데요. 거기에 경찰이 6명이였답니다..작가가 실제로 윈드리버 가까운데서 살아봐서 이런저런 스토리를 많이 듣고 참고해서 만든 영화에요. 그 6명의 경찰이 어떠한 결과를 낼수도 없는, 권한이 없는...그래서 살인사건이 나면 가까운곳에 FBI가 파견오는거죠.
![일면식도 없는 두 남녀를 가둔채 『사악한 미션을 통과하지 못하면』 내보내 주지 않는 특수 감옥 [영화 스토리텔링]](http://i.ytimg.com/vi/hqdoIVTP59A/mqdefault.jpg)
![일면식도 없는 두 남녀를 가둔채 『사악한 미션을 통과하지 못하면』 내보내 주지 않는 특수 감옥 [영화 스토리텔링]](/img/tr.png)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영국 육군 특수부대의 레전드 저격수가 세계 1위 암살자가 된 이유!! [결말포함/액션첩보]](/img/1.gif)
묵직하고 정직하게 잘 만든 영화예요.
다 보고 나야 이해되는 장면. 감정. 뭐 그런것들이 깊게 들어옵니다.
좋아요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까 김프로, 배감독, 김선생 다 보고 싶네요. 이제는 추억으로 남은 김프로쇼... 다들 본인들의 꿈을 이뤄가고 계신지...
이영화 진짜 흡입력 짱이에요..마지막 총격신 끝나고 이제 초반부 넘어간 줄 알았는데 끝나서 깜짝놀랐어요.
봤는데 한번 더 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이 리뷰 보고 방금 영화 다 봤습니다. 감독판은 아니지만 나름 재미있게 봤네요. 어벤져스에서 나온 두 배우...
어벤져스 영화에서는 화려한 CG속에서 그 연기들이 좋은줄은 몰랐었는데 이 영화 보니..정말 두 배우..연기 잘 하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좋은 작품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호 김프로 격하게 반거워요
역시 유튜부죠 ㅋㅋ
두번보고나니 이해가되더라구요~~~~
이런 실화같은 영화는 참 보기가 힘들더라고요.여러가지 생각도 하게 하고요.
김프로님이다 화이팅
삶의 뒤안을 들여다 보게하는 영화내요
개인적으로 최고로 치는 영화속 대사 "내 직업이 사냥꾼인데 짐승말고 뭘 잡겠나..."
목소리 누군가 했더니 서초동 감식반장 김프로님 이시네요 ~~ㅎ
아....이영화 빨리 보고싶네요...눈 너무 좋아하는데 이 영화보고나서 눈 싫어지는건 아니겠죠? ㅋㅋ 3작품을 6개월만에...헐...
배감독님 화이팅~♡ ㅎㅎ
O s k 가시면 시청가능
마블에서 그리고 제이슨본 시리즈에 왜 제레미가 캐스팅됐을까 의문이였는데 윈드리버 보고 배우의 매력을 알게 됐습니다. 영화를 보며 숨쉬는 것 만으로 차가운 공기를 들이 마시는 기분...
제레미는 허트로커가 갑이죠... 제이슨본은 뭔가 안 맞는 옷을 입은듯 그리고 워낙 멧데이먼의 그림자가 커서
보면서 괴롭기도 하지만
영화는 차갑게만 흘러간다.
꼭 감독판으로 봐야하는 이유가 뭔가요???
와.. 인기 팟캐스트도 유튜브로 옮기니 이렇게 부정적인 댓글이 많구나. 알고리즘에 올라와서 이젠 듣기 힘든 김프로님 목소리 듣고 싶어 반가웠는데 당황스럽네.ㅋㅋ 여튼 김프로님 돌아와주세요~~ㅋ
배감독님이 훅 들어오시네요. ㅋㅋ
슬플 예감이 틀림없을 영화 ㅜ
제레미 레너가 타고 다니는 차가 아마 우리 나라로치면 산림청 같은 차를 타고 다니던데 그런쪽의 직원이 아닌가 싶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 영화네요.....잼있는건 단 한개도없었는데 시선을 못때는
저는 이렇게 심장 조이는 영화 볼 자신이 없지만, 영화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영상 공유하기는 쭈욱 했어요~~!!
맨 마지막 bgm이 뭔가요
아끼고 아껴 놓은 영화네요. 조만간 날것의 그 맛을 즐겨보렵니다 ^__^
말 안하면 죽는 병걸렷어요? 집중할라하믄 흐름을 깨트리는목소리 그래서 감독판을 봐야하는 이유가 뭔데요
듣기로는 감독판에 강간당하는 장면들이 그대로 들어있다고 하네요
@@johnpark6034 감독판에도 그닥 심각한 폭력적인 묘사는 없어요
강간 당하는 신 해봤자 5초 정도? 물론 충분히 선정적이긴 하지만
저는 그것보다 굳이 섬네일을 그렇게 만드셔야 했나가 좀 그렇네요..
마치 강간신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감독판으로 보세요! 이렇게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면..
저는 웰메이드 영화를 볼때는 꼭 감독판이나 확장판을 보는 편인데
이 영화는 감독판에 추가된 장면이라곤 정말 그 강간신 몇초 내외가 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스포츠 중계가 아니잖아요. ㅠ.ㅠ
나도 한번 영화을 봐야겠네요!!@
한사람만 말하는게 좋지 않을까? 집중이 안돼
갑자기 각본 3개에 6개월 걸렸다니까
왜 양산형 헌터물 이란 말이 떠오르냐 ㅋㅋㅋㅋ
이건 그냥 정보검색하러 블로그 갔는데 존나 딴거 말하면서 자기이야하는거랑 뭐가다르냐 ㅋㅋ
본격 스칼렛위치 호크아이가 지켜주는 영화
이 영화 진짜 재밌었음 별로 기대 안하고 봤는데
엄청 추운 곳에서 뛰면 폐가 언다는걸 이거보고 처음 알았잖어..
마블 히어로끼리 그르면 안돼~
산만하네..봐도 팩트가 뭔지 몰것어..
영화 배경은 설원이라서 레버넌트가 떠오르고... 소외된 여자 경찰은 시카리오가 떠오르고... ㅎㅎ... 근데 왜 내 유투브는 알람이 안오죠? ㅡ ㅡ
감독판에 대한 뭔가로 끌어들였으나 막상 영상에서는 그부분에 대한건 1도없고.. 뜬금없이 시카리오로 흐름깨버리는.. 그냥 유튜브에 일기쓰시는거죠?? 모르고 영화리뷰인줄 알았어요~
끝까지 보여줘
줄거리 얘기해주는거 아녔어요?
일단 저격수 영화가 아닙니다.
지금 감독판 보고있음
여러생각을 하게하는 영화였습니다. 공권력이 약하고 자구책에 의지하는 곳에서 힘이 없는 사람들은 항상 짓밟힐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보여주네요. 이 영화에서는 인디언보호구역이었지만 아프리카나 중동지역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겠지요? 처음에는 FBI 요원인 제인이 너무 약하고 답답하게 느껴지고 싯카리오에서도 그랬듯이 상황이 너무 안도와준다는 억울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듯한 태도가 보여서 왜 여주인공을 한심하게 느껴지게 만들어 놓았을까 생각했는데 여기에 희생자들과의 대비를 주는 설정이라고 느꼈습니다. 제인이 말하듯 자기는 그저 운이 좋아 살아남았을뿐이다. 희생자들의 잘못은 운이 나빴다는 것 뿐이라는 것입니다. 백인으로 또는 남자로 태어나지 않고 인디언으로 여자로 태어난 나쁜 운을 가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참 불공평합니다.
제인 캐릭터에 대해서 이렇게 날카롭게 관찰하다니 대단하세요. 그리고 답글을 보면서 영화가 가진 힘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딸이 강간당하고 살해 당했는데 딸 찾는 아빠를 딸바보라? 제정신인가?
중간에 확 깨는 목소리는 뭐죠?? 나참 어이가 없네...
와...이런 리뷰 처음이다 둘이 수다 떠네ㅋㅋ다신 보기싫다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는 하지 말았어야죠 중간중간
추가로 제목도 좀..
스포일러를 최소화한 영화평이라 이 영화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디언은 이제 안쓰는 단어에요
아니 소개만하던가 평가를 하던가 존나 둘이서 뭐ㅏ는거?
'윈 드라이버'로 읽는 게 더 났겠는데...
2:16
김프로 목소리인데
차가운 세상....아직 정의는 살아있다... 인간본성의악...
말 많네...
감독판하고 극장판하고 다르나요 영화관에서 보긴했는데
저두 궁금해요 전에 보긴했는데 감도판인지 극장판인지 몰라서....
강간씬 나오는 게 감독판이래요
감독판 차이점 찾아봤는데 없는데요... 낚시인가요?
감독판에만 강간씬이 들어가있고 일반판에는 대신 감독판에는 없는 다른 씬이 들어가있다네요.
결말이없네
토크쇼 처럼 하든지, 수다 처럼 하든지, 나레이션 해설 처럼 하든지, 다큐먼터리 처럼 하든지 장르를 정하는 것은 편의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시청자의 감성적 일관성 유지를 위한 배려 때문 이다.
상가집에서 크게 웃지 않거나, 다들 즐거운데 썰렁한 과학이론 얘기 는 피하고, 정치 종교 얘기를 피하는 것과 같다.
즉 감성적 분위기 흐름을 유지 하거나 부드럽게 변화 하거나 하는 것은 영상 제작의 중요한 사항 이다.
이 컨텐츠에는 그런 개념은 고려 되지 않은것 같군요.
ㅎㅎ 그래 잘났다 .. 그리 척하고싶냐 ?
소개더럽게 못하네
난 올슨때메 이 영화밧다
집중안되게 지들끼리 이야기하고있네
잡소리가 너무 난다 두놈이 말하는거야 시끄럽다 영화좀 보자
왜 지역 경찰이나 보안관이 아니고 FBI가 수사를 하는겁니까??
실제로 인디언보호구역이 우리나라보다 더 큰데요. 거기에 경찰이 6명이였답니다..작가가 실제로 윈드리버 가까운데서 살아봐서 이런저런 스토리를 많이 듣고
참고해서 만든 영화에요. 그 6명의 경찰이 어떠한 결과를 낼수도 없는, 권한이 없는...그래서 살인사건이 나면 가까운곳에 FBI가 파견오는거죠.
호크아이와 염력여자네
배급사의 미친 짓 덕분에 2번 봤던...그정도는 아니었는데. 여튼 재미있었습니다.
한명만말해 축구중계하냐
존나게 재미없음.100점기준에 50점,중간에 스릴이나 반전 이런것없음 그냥 죽은 딸내미 범인 잡아서 그냥 쏴죽이는 보통 영화임,, 보고 나면 시간아까움..
무슨영화설명이 개같냐
둘이 말하는데 그중 한명이 부정적임.듣기싫음.
아니 누가 니네들 떠드는거 들으러왔냐고
영화 소개는 졸라못하면서 키득거리기는
말좀 하지마 방해되 뭘안다고 시끄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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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판으로 봐야 되는 이유가 진짜 1도 안나오네요 비추박고 갑니다
둘이 이야기하는거만 빼면 구독자수 늘겠에 ㅋㅋㅋㅋㅋ 존나 쓸대없는채널
똥싸고 안닦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