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험한 아이들 '1995' 감독 : N. 존 스미스 주연 : 미셸 파이퍼, 로빈 바틀렛 유튜브 영화보기 • 위험한 아이들 엔딩 브금 • Video 이혼 직후 임시교사직을 맡기 위해 한 고등학교에서 면접을 보게 된 루앤. 그녀가 맡게 된 반은 문제아들만 모여있는 특수반이었는데.. #영화추천 #위험한아이들 #스카라
예전 영화 중에 비슷한 내용의 영화가 있어서 글 남깁니다. To Sir, With Love라는 영화인데요.. 국문으로는 '언제나 마음은 태양'이라는 타이틀로 나왔었죠. 시드니 포이티어라는 배우가 선생님으로 나오는데, 이 영화와 비슷하게 문제아 학급을 맡게 됩니다. 아마도 보셨을 것으로 생각은 되는데 비슷한 영화라서 소개해 드립니다.
실제 주인공이 해병대 출신이라서 강한 정신력으로 학생들을 잘 교육한 것 같아요. 옛날에 여성이 소방관 되는 것도 사회의 격렬한 반대에 직면했고, 여성이 해병특전단에 최초로 입대한 영화인 G.I.제인이 데미 무어 주연으로 개봉했을 때도 화제가 됐었죠. 진짜 강한 사람은 폭력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 정신력이 강한 사람이라는 걸 보여준 영화라서 더 좋네요. 학교에서 교사들이 체벌 폭력을 사용하는 게 너무 끔찍해서요.
@@Realism7777777 Gi제인영화는 해병특전단이 아닌 해군특전단으로 미국 NAVY/SEAL소속으로나옵니다 해병marine과 navy seal 은 물론 둘다 미해군소속이지만 미해병대는 해병특수수색대를 운영중입니다 Gi제인영화속 훈련받은여성은 navy/seal 해군특전단소속으로나옵니다
진짜 보고 눈물 흘렸음... 미국슬럼가에서 저런환경의 아이들을 가르친다는것은 마약, 살인, 매춘같은 범법과 맞서고..어쩌면 도를 넘은 학생이나 앙심품은 부모가 본인이 강간, 살인당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도 그런 상황에 맞선다는 것인데.. 정말 보통 멘탈이라면 이겨내기 너무 힘들었을것같은데 아이들을 위해 버티고 이끌어준 선생님 너무나 멋있네요..
언제적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네. 이미 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갑이고 교사가 을이 된지가 언젠데 무슨 쌍팔년도 얘기를 하고 있냐. 집에서 오로지 내 자식새끼 편만 드느라 어떤게 정의인지 개념조차 안잡아놓고 학교 보내놔서 현장 교사들은 개고생중인데 에휴...니 자식새끼들 하는 짓거리들부터 한번 쳐다보고 얘기해라.
사실은, 교육을 엉망으로 하는 선생님이 많았기 때문에 그 결과 교권이 땅에 떨어졌다고 봅니다. 맨날 주입식으로 학생들을 윽박지르고 두들겨 패며 폭력으로 휘어잡으려 드는 선생님이 한둘이 아니었거든요. 요즘은 새로운 교육법으로 학생들의 인권을 존중하면서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교육하는 선생님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열정과 의욕도 올바른 방식의 노력이 받쳐 주어야 살아나는 거겠지요.
예전에도 좋은 분들은 있었습니다. 소수일뿐. 지금도 있죠. 소수.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단지 달라진것은 옛날에는 유교사상? 그런거에 기반한 조선부터오던 대한민국의 그...머시기가 있어서 였는데. 요즘에는 그런거 없으니까요. 왜냐, 그걸 하도 이용해먹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죠. 좋게 발전시켜야 했는데, 이용만하고 더럽게 변질되어버린결과인거죠. 그게 꼰대같은걸로 표현되고, 너무 변질되어 버려서 돌이킬수 없는 상황인거죠. 좋은 분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있습니다. 언제나 소수의 인원으로.
나도 올해 19살 공부도 잘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학생의 신분에 맞는 행동을 하고 다니는 것도 아니다... 중1부터 시작한 술.담배 때문에 선생님들과 후배들 어른들께선 나를 좋게 보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절대 삥을 뜯거나 누구를 왕따 시키거나 절대로 때리지 않고 우리 학년이 160명 정도 되는데 나는 160명과 거의 다 친하게 지낸다 물론 나만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다 나도 겉으론 양아치 처럼 보이지만 누군가에겐 위로 받고 싶고 누가 날 이끌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때문에 이 영화는 나에게 있어 마음에 정말 와닿는 영화다..
술 담배 좀 끊으셈 청소년 술 담배 하다가 경찰한테 걸리면 그거 판매 한 업주가 처벌받고 당시에 팔았던 아르바이트생이 처벌받음 영업정지에 벌금 왕창 깨지니까 제발 좀 하지말고 성인 되고나서 아르바이트 하게 되면 술 담배 뚫으러 오는것들 미성년자 못거르고 술 담배 팔아서 벌금 깨지면 얼마나 좆같은지 알게 될거 벌금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봐주는것도 없으니까 남한테 피해 주지말고 술 담배 좀 끊길 벌금 내느라 빈곤해지는 사람들 있으니까 다른 사람 생각해서라도 좀 끊길
95년도 중2때 비디오로 봤었는데 진짜 감동 먹었는데 지금의 우리나라 교권이나 학생들과 선생님 관계가 정말이지 너무 슬퍼요 가르침과 올바른 삷으로 이끌어 주는게 또 다른 부모인 선생님들인데 정말 말그대로 사람냄새 정이 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미셸파이퍼 의 연기도 좋았구 음악도 좋았구 ~~:)❤❤❤👍👍👍
와...슬프게 보고 있었는데 에밀리오가 죽었단 얘기 듣고 울엇네요..솔직히 노트안햇다고 돌려보내지만 않았다면 죽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테고 그 노크 하나 안햇다고 돌려보낸 교장선생님께도 너무 화가 나네요.. 쌤이 애들 맘을 열어준다면 애들도 바뀐 다는 걸 알고 노력해주고 포기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SG학교에 나이 든 유부남 남자 체육 교사가 여고에 원장 친척이라는 이유로 인맥으로 들어와서 등교길 복도에서 학생들을 멈추라고 하더니 여자애들 가방을 하나하나 뒤졌어요. 남자 선생님이. 이것부터 문제죠. 그러더니 한다는 소리가 아무 근거없이 체육복 두개 있는 애들보고 "도둑들이 여기있네" 라고 해서 그 중에 한 명이 제 친구가 도둑 취급 당한거였구요. 아직까지도 안 좋은 기억 뽑으라고 하면 뽑을 정도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친구가 제대로 아시지도 않으면서 왜 그런식으로 도둑으로 몰아가냐고 여쭤봤다가 출석부로 머리통 쎄게 내리쳤구요. 담임선생님한테는 그냥 본인한테 말대답했다고 부모님한테 전화하라고 하고 체육복을 아예 안 돌려줬어요ㅡ 말이 됩니까?????????진짜 누구를 가르칠 자격이 못 되고 오히려 가르침을 받아야 할 바닥같은 사람이 선생으로 들어와서 선생님 소리 듣는다니. 제 인생에서도 최악의 선생이 아닌 최악의 인간이였네요.
11:29 훗날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밥 딜런의 가사 작품집도 보이네요. Salem is my dwelling place(Edwin Haviland Miller)과 고전 The Complete Works of 와 함께 나란히 서 있는 현대시로 통용되는 동시대 가수, 밥 딜론의 작품이 신선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미국 학교 뿐만 아니라 독일 고교에서도 음악 시간에 밥 딜런 노래를 배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때 배웠던 작품들은 세월이 흘러도 그 가사는 머릿 속에 남겠지요. 정지된 이 한 장면에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현재 한국의 고교 과정 내용을 잘 모르겠으나 80년대 고교 생활을 했던 저로서는 음악이나 문학 시간은 고전, 클래식만이 교육의 표본으로 여겨 배웠지요. 국어 교과서 외에 동시대적인 현대 작품들을 다룰 수가 없었어요. 물론 대학에 가서야 현대 작품을 분석해 다루기는 했지만 그것도 한국의 우수한 현대 작가 보다도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이었음.ㅎ 고교 시절에 교과서 외에 권장 도서들은 대부분 유럽의 고전 문학 작품이었고, 독서후 독후감 제출을 했지요. 고전 기본서 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를 반영하는 작품들을 통한 시대적 감각을 익힐 수 있는 해외의 개방적인 열린 교육 분위기가 부럽네요. 개방이라 함은 모든 분야에 열려 있다는 것이지 무분별한 수용을 말하는 것은 아니겠지만요. 폭넓은 시각을 갖게 하는 교육이 성적 평가 방식에 모호하여 외면되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시험에 나올 것만 줄구장창 줄 쳐서 외우고, 틀에 짜여진 정형화된 교육의 현실에서 성장했네요.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편협하게 길들여지고, 훗날 다시 깨우치는 것은 개인의 몫이죠.
우리 기억에도 보고 싶은 선생님과 패주고 싶었던 선생님이 한두명씩은 있죠 중2때 짝사랑했던 과학여쌤님과 중1때 지금 생각해도 별일 아닌일루 책상에 무릎 끓려 지도봉으로 100대나 때리고도 눈 깜짝 안했던 담임여샘은 30년이 후딱 지난 지금에도 종종 생각나네요 지금은 60이 넘어 뭐하고 사시는지 ...
저는 옛날에 지속적으로 체벌 당하다가 학교 휴학했어요. 담임 여교사는 맨날 쪽지 시험 봐서 때리고, 체육교사는 화장실을 깨끗이 청소해도 아무 설명도 없이 무조건 패더군요. 학생들의 교사에 대한 안 좋은 기억 때문에 오죽하면 스승의 은혜라는 공포영화가 나왔겠어요. 우리나라 교육계 빨리 정화돼야 할텐데...... 요즘도 성추행하는 교사들과 학생들의 미투 운동을 협박으로 막는 학교측 사건이 뉴스에 나오는 거 보면 갑갑합니다. 체육계 코치들도 체벌하고 성추행하고 장난 아니라고 뉴스에 나왔죠.
소리 문제 때문에 댓글 많이 달렸는데요. 음악이 많은 영화라 가능한한 작게 줄였던 게 너무 작아졌어요. 그리고 두달 전 영상입니다. 최근 영상에선 많이 개선됐으니 최근 영상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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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좋고 상쾌하고 유쾌한
영상물로 자주뵙도록 합시다
추워지는 동절기 소한 추위가
기승이니 감기 독감 유의
하시고 행복일상
기원합니다
예전 영화 중에 비슷한 내용의 영화가 있어서 글 남깁니다.
To Sir, With Love라는 영화인데요.. 국문으로는 '언제나 마음은 태양'이라는 타이틀로 나왔었죠.
시드니 포이티어라는 배우가 선생님으로 나오는데, 이 영화와 비슷하게 문제아 학급을 맡게 됩니다.
아마도 보셨을 것으로 생각은 되는데 비슷한 영화라서 소개해 드립니다.
아주훌륭한 영화 멋집니다. 자살해려했을때 나를 살려준 솔개의 희생 스카라 당신은 천사입니다. ^^(♥)
스카라
스카라 우왕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ㅎㅎ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ㅎㅎ 잘 보고있습니당
해병대 출신이래서 힘으로 애들을 꺽어마가겠네~이런생각했는데 그런거 하나도 없고 오로지 말과 행동으로 다잡아주는 영화라 너무 좋다
난 오히려 언제 액션신나오냐 하고 빨리넘겨봤는데 ㅋㅋㅋㅋ
실제 주인공이 해병대 출신이라서 강한 정신력으로 학생들을 잘 교육한 것 같아요. 옛날에 여성이 소방관 되는 것도 사회의 격렬한 반대에 직면했고, 여성이 해병특전단에 최초로 입대한 영화인 G.I.제인이 데미 무어 주연으로 개봉했을 때도 화제가 됐었죠. 진짜 강한 사람은 폭력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 정신력이 강한 사람이라는 걸 보여준 영화라서 더 좋네요. 학교에서 교사들이 체벌 폭력을 사용하는 게 너무 끔찍해서요.
@@Realism7777777 Gi제인영화는 해병특전단이 아닌 해군특전단으로 미국 NAVY/SEAL소속으로나옵니다 해병marine과 navy seal 은 물론 둘다 미해군소속이지만 미해병대는 해병특수수색대를 운영중입니다 Gi제인영화속 훈련받은여성은 navy/seal 해군특전단소속으로나옵니다
@@S.W.C251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덕분에 군사 지식 하나 배웠습니다.^^
그러니까요ㅋㅋㅋㅋ 막 출소한 아저씨가 학교 문제아들을 가르치는 영화도 있는데 거긴 폭력으로 다 설득했는데 여긴 주인공이 해병대였어서 다르네요..
저교장 때문에 에밀리오 죽은게 정~~말 어이없음...노크안했다고 돌려보내서..
결국 총맞아죽음..미친..
큰 게 아니라 노크같은 아주 사소한 것 하나가 학생을 극한 상황으로 몰아갈 수도 있고 학생을 구할 수도 있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영화 전개상 좀 이상했음 ㅋㅋㅋㅋ
저런게 꼰대의 전형.. 그리고 한국은 조선시대부터 저런 문화가 아직도 많음 결론은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
중고등 대학 군대선후배 직속들에서 자주보곤 하죠 나이상관없이 도 자주보이죠 남말하지 않은게 좋을 듯, 그리고 꼰대라고 말하는 꼰대질하는 경우도 있죠
진짜 보고 눈물 흘렸음... 미국슬럼가에서 저런환경의 아이들을 가르친다는것은 마약, 살인, 매춘같은 범법과 맞서고..어쩌면 도를 넘은 학생이나 앙심품은 부모가 본인이 강간, 살인당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도 그런 상황에 맞선다는 것인데.. 정말 보통 멘탈이라면 이겨내기 너무 힘들었을것같은데 아이들을 위해 버티고 이끌어준 선생님 너무나 멋있네요..
해병출신쌤이라 쌤한테 죽...
노크안해서 돌려보냈다는 교장은 신고감인거같은데 저런 놈들이 교육계에 있는거 자체가 문제고 지금 우리나라에도 저런 교장 교감 많을거같은데.. 어떻게 들 생각하시는지.
스보벳주소스보벳 한국학교 교장 90퍼가ㅡ저런 수타일임
우리나라국민특성 자신이불리할때 법적인합리화(신고등)를찾는다 본인의 도덕적인문제는 법적으로문제가안되니까
우리나라에는 저런 한심한 교사들이 더 많아요. 옛날부터 권위주의와 폭력(체벌)에 찌든 교사들이 한둘이 아니었으니까요. 본인들에게 문제가 있다는 건 모르고 교권 운운만 하지요. 한심할 따름입니다. 요즘은 그나마 옛날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려는 교사들이 늘어나서 다행입니다.
언제적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네. 이미 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갑이고 교사가 을이 된지가 언젠데 무슨 쌍팔년도 얘기를 하고 있냐. 집에서 오로지 내 자식새끼 편만 드느라 어떤게 정의인지 개념조차 안잡아놓고 학교 보내놔서 현장 교사들은 개고생중인데 에휴...니 자식새끼들 하는 짓거리들부터 한번 쳐다보고 얘기해라.
@tuytts kenomsseki 그런 헛소문 퍼뜨리지 마세요. 아이들 얘기 들어보니 그 반대랍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가 생각나네요. 지식만 알려주는 존재가 아닌 길잡이가 필요했던거네요..아이들은. 우리나라도 총만 안들었지 영화랑 크게 다르지 않아보입니다.
저는 영화 " 언제나 마음은 태양"이 오버렙 되더군요.
전 죽은시인의 사회를보면 지금은 세상을 떠나신 그분이 생각납니다.......
오 캡틴 마이 캡틴...
문득 드는 생각이지만 요즘 교권이 흔들리고 학생들이 선생님을 무시한다지만 예전에도 그렇게 열정적이고 멋진 선생님은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빛은 몇 없거든요~
사실은, 교육을 엉망으로 하는 선생님이 많았기 때문에 그 결과 교권이 땅에 떨어졌다고 봅니다. 맨날 주입식으로 학생들을 윽박지르고 두들겨 패며 폭력으로 휘어잡으려 드는 선생님이 한둘이 아니었거든요. 요즘은 새로운 교육법으로 학생들의 인권을 존중하면서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교육하는 선생님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열정과 의욕도 올바른 방식의 노력이 받쳐 주어야 살아나는 거겠지요.
예전에도 좋은 분들은 있었습니다. 소수일뿐. 지금도 있죠. 소수.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단지 달라진것은 옛날에는 유교사상? 그런거에 기반한 조선부터오던 대한민국의 그...머시기가 있어서 였는데. 요즘에는 그런거 없으니까요. 왜냐, 그걸 하도 이용해먹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죠. 좋게 발전시켜야 했는데, 이용만하고 더럽게 변질되어버린결과인거죠. 그게 꼰대같은걸로 표현되고, 너무 변질되어 버려서 돌이킬수 없는 상황인거죠. 좋은 분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있습니다. 언제나 소수의 인원으로.
켈리 역활 배우 진짜 이쁘다 ㅠㅠ 리한나 느낌나네요!!
Korea Potato 저도 그런느낌ㅋㅋ 리한나 초창기 느낌
역할...
미셸파이퍼 보고 조디포스터인줄;;
영상 보고 바로 영화 보고 왔습니다.. 어이들 가르치는 일을 하는데 사춘기 막 들어가기 시작한 애들 생각이 나서 감정이입이 엄청 됬네요ㅎ 아이들이 선생님이 빛이라고 하는 데서 팡 터졌어요ㅜㅜ
나도 올해 19살 공부도 잘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학생의 신분에 맞는 행동을 하고 다니는 것도 아니다... 중1부터 시작한 술.담배 때문에 선생님들과 후배들 어른들께선 나를 좋게 보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절대 삥을 뜯거나 누구를 왕따 시키거나 절대로 때리지 않고 우리 학년이 160명 정도 되는데 나는 160명과 거의 다 친하게 지낸다 물론 나만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다 나도 겉으론 양아치 처럼 보이지만 누군가에겐 위로 받고 싶고 누가 날 이끌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때문에 이 영화는 나에게 있어 마음에 정말 와닿는 영화다..
힘내세요!
꼭 도와줄 사람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누구에게나 가장 자기를 잘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는것도 잊지마세요. 화이팅!
옆에 있으면 마음으로 도와주고 싶내요
은우야 우리학교에서만났으면같이잘지냈겠지만
우리학교학생은아닌거같네
힘내! 쨔샤!!
술 담배 좀 끊으셈 청소년 술 담배 하다가 경찰한테 걸리면 그거 판매 한 업주가 처벌받고 당시에 팔았던 아르바이트생이 처벌받음 영업정지에 벌금 왕창 깨지니까 제발 좀 하지말고 성인 되고나서 아르바이트 하게 되면 술 담배 뚫으러 오는것들 미성년자 못거르고 술 담배 팔아서 벌금 깨지면 얼마나 좆같은지 알게 될거 벌금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봐주는것도 없으니까 남한테 피해 주지말고 술 담배 좀 끊길 벌금 내느라 빈곤해지는 사람들 있으니까 다른 사람 생각해서라도 좀 끊길
뭔 학생들이 선생님보다 나이가 더 들어보이냐?
미셸 파이퍼 누님이... 생각보다 미췬 동안이랍니다. 58년생이신데..95년도면..한국나이론 38이겠네요. 지금도 곱게 나이 드셨답니다.
@@사막남자 헐 미셸파이퍼가 연세가 ㅋㅋ
@@사막남자 진짜 미친동안 페이퍼 캣누나 ~~
루앤 존스^^ 고등학생때 리더스 다이제스트 에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한국어판은 폐간 되었지만, 삶에 희망을 주는 여러가지 재미난 내용들이 많았었어요.
와 .... 이런 영화도 있었나요? .... 에밀리오 ㅠㅠ... 슬프네요 ... 결과도 궁금하네요!!ㅎㅎ
잘봤습니다~ 구독하고 가요!
저두 영화 음량이 좀 더 컸으면 좋겠어요! 나래이션 설명 사이사이에 보는 맛이 좋아서요 ㅎㅎ
선생님들이 봐야할 영화
교사들이 보고 선생님이 되길 바랍니다...
저 울었어요 ㅜㅜ... 주인공 분 감정연기와 스카라님 목소리가 왜 이리 조화로운지 ㅜㅜ
95년도 중2때 비디오로 봤었는데 진짜 감동 먹었는데 지금의 우리나라 교권이나 학생들과 선생님 관계가 정말이지 너무 슬퍼요 가르침과 올바른 삷으로 이끌어 주는게 또 다른 부모인 선생님들인데 정말 말그대로 사람냄새 정이 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미셸파이퍼 의 연기도 좋았구 음악도 좋았구 ~~:)❤❤❤👍👍👍
미셸 파이퍼, 저에겐 아직도 최고의 미녀 매력녀에요.^^ 추억이 돋네요.
좋아요 구독하고 가요 너무 잘들었어요 감동도 받았구요 아~~보고 싶네요 다음영상기대할께요
어릴때 이영화 봤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인생을 바꿔준 멋진 선생님
이런 좋은 선생님을 만난다는건 인생의 정말 큰 행운일거에요
이영화를 첨보고 미셸파이퍼를 알게됐어요.
비디오로 열번은 더본거같아요.20대때.
오~~맞아... 고3때 야한건줄알고 비됴 빌리던 추억이......어언 사십대가 되버렸네...
티비 보는 느낌이네요 프로에 냄새가 납니다ㅎㅎ
나레이션 사이사이에 영화 소리만 조금 높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편집도 센스있고 깔끔하게 잘하시네요ㅎㅎ
thumbs up 박고 갑니다!!
와우...이 영화 너무 재밌고 감동적인데요?ㅠㅠ👍❤
진정한 선생님인듯. 교수는 연구하는 자 강사는 지식을 전달하는자 그리고 선생은 사람을 만드는자.....
미쉘파이퍼가 얼마나 멋진 배우인지 알려주는영화.
와...슬프게 보고 있었는데 에밀리오가 죽었단 얘기 듣고 울엇네요..솔직히 노트안햇다고 돌려보내지만 않았다면 죽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테고
그 노크 하나 안햇다고 돌려보낸 교장선생님께도 너무 화가 나네요..
쌤이 애들 맘을 열어준다면 애들도 바뀐 다는 걸 알고 노력해주고 포기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미셸 파이퍼 미모가....ㄷㄷㄷ
정말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뻔하지만 감동..감사
감동적인 관계를 느끼는 영화입니다. 두번보세요.
감사합니다 잘봤어요~구독신청했으니 좋은영화많이부탁요😉
감사합니다^^
미셀빠이뻐 누나가 나오는 영화는 다 재밌어 ㅋ
미셸 파이퍼 정말 좋아했던 배우예요...
방구석1열 잘 보고 있습니다
2년전 목소리는 조금 다르네요.
이 목소리도 좋아요
과제를 하면서 이 영화와 관련된 해설이 듣고 싶었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루엔이 학생들을 교육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방식들을 사용했는지와 그에 따른 학생들의 변화과정이 잘 보이도록 만들어주셔서 좋았습니다ㅠ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래 전에 만들어서 정말 미흡하다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되셨다니 기뻐요!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랍니다🙆🏻♀️😄
생각없이 봤다가 너무나도 좋은 나레이션과 감동적인 영화스토리 덕분에 정신못차리고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화 한편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구독 누르고 도망갑니다 !
제가 더 감사합니다^^
영화 집중하면서 잘봤습니다, 리뷰해주시는 목소리와 톤이 너무 좋으세요^^ 좋아요 구독 꾹~~
유튜브영화리뷰 취미라 거진 다보는데... 이분꺼 처음봣는데 엄청깔끔하고 목소리도 좋으시네요 매번 추천동영상만보는데 첫 영화유튜버 구독합니다 ㅎ 파이팅
감사합니다^^
스카라 좋은영상 응원합니다~ ㅎㅎ
내용도 내용이지만 영화 끝나고도 머리에 남는 8마일 에미넴의 lose yourself이전의 기억에 남는 쿨리오의 갱스터스 파라다이스 물론 예전영화부터 강렬한 미모와 인상의 미셀파이퍼도 이뻐
mbc에서 더빙판으로 방영해줄 때 보고 감동 받았어요.저도 교사거든요.다시 보고 싶네요.자막 나오는 것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비디오 가게 사라져서 빌려볼수도 없네요.소장하고 싶은 영화예요.
에밀리오 너무 불쌍해 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고등학교 때봤던영화. 슬픔 ㅜㅜ 감동 토요일 주말 명화극장에서 봤어요 그리고 음악. 내용보면. 너무 슬퍼요
와 목소리 좋아요!! 내용도 넘 재밋꾸요
ebs에서 토욜날 영화할때 봤었는데 끝부분 내용이 의외였어서 충격이였던...재밌는 영화였음
단골소재였던 스토리지만 감동을 주기엔 충분한 영화! 예전에 보고 참 좋아했던 영화네요^^ 지금보니 최애감독중 한명인 제리 브룩하이머 였네요
미셸파이퍼도 정말 좋아했던 여배우! 미셸파이퍼와 조지클루니가 나왔던 어느멋진날 이라는 로맨틱영화 추천드려요~ 고급스러운 두배우의 케미가 정말 심쿵하게 했었죠^^
우연히 들어왔는데
차분하게 영화설명 잘 하시네요 👍
다른 리뷰도 보러가야겠습니다
참 이영화는 고등학교때 감명 깊게 본 영화라 .. 잠시 추억 돋았습니다 ㅜㅜ
구독과 추천 누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는 문제아는 없어요 우리 어른들이 겪어왔듯이 성장의 고통을겪는 과정에 그 고통을 치료해주고 도와줄 그 누군가가 옆에 없을뿐이죠
교정에 진정한 아이들을 위한 교사가 세워지길.
선생님 너무 이쁘시다
눈물나네요 ..
SG학교에 나이 든 유부남 남자 체육 교사가 여고에 원장 친척이라는 이유로 인맥으로 들어와서 등교길 복도에서 학생들을 멈추라고 하더니 여자애들 가방을 하나하나 뒤졌어요. 남자 선생님이. 이것부터 문제죠. 그러더니 한다는 소리가 아무 근거없이 체육복 두개 있는 애들보고 "도둑들이 여기있네" 라고 해서 그 중에 한 명이 제 친구가 도둑 취급 당한거였구요. 아직까지도 안 좋은 기억 뽑으라고 하면 뽑을 정도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친구가 제대로 아시지도 않으면서 왜 그런식으로 도둑으로 몰아가냐고 여쭤봤다가 출석부로 머리통 쎄게 내리쳤구요. 담임선생님한테는 그냥 본인한테 말대답했다고 부모님한테 전화하라고 하고 체육복을 아예 안 돌려줬어요ㅡ 말이 됩니까?????????진짜 누구를 가르칠 자격이 못 되고 오히려 가르침을 받아야 할 바닥같은 사람이 선생으로 들어와서 선생님 소리 듣는다니. 제 인생에서도 최악의 선생이 아닌 최악의 인간이였네요.
뭐 남고에선 흔한일이네요
저런쌤들만계시면 학교폭력도 없어지겟다
학교 폭력만 없어짐?
교육의 질도 달라질 것 같은대요
12:32 리듬을 딱 맞췄군요. ^____^
아니.. 애가 못배워서 노크를 할생각을 못했지 애 자체가 못되 쳐먹은게 아니라 생활자체가 그리 애를 만들에서 신사적인걸 어찌하는것지 몰랐을뿐인데 ..
7:51 인터스텔라에 나왔던 시가 여기에도 나오네요
스카라님 영상 처음 봅니다^^
마성의 보이스 넘나 좋네요^^
비됴 테잎시절 놓친 영화 잘봤어요!! 추천 구독!!
어디 이런선생님 세상에 진짜 없나요(눈물)ㅠ.ㅠ
교장선생님 왜 그랬어요 노크를 안했다고 돌려보내다니요 그러니까 에밀리오가 흑ㅠ.ㅠ
저런(교장선생님 같은)선생들 때문에 애들이 마음을 안여는거라구요!!!
리뷰 잘봤습니다 아...눈물이ㅜㅜ
에밀리오 프레디 머큐리 닮았노 차라리 쟤가 보헤미안랩소디 퀸 역할 했어여 했는데 이제는 너무 늙어서 못했나보다......
김구라 웨이드 도밍게즈라는 배우인데 98년도, 32세의 나이에 병으로 사망했다고하네요 ㅠㅠ
@@수찌쭈는햄보칼수이써 헐~
저도 그 생각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훌륭한 선생님들은 존경받아 마땅해요
아.. 이영화를보니까..
차인표 주연의 영화 짱이생각나네요ㅋㅋㅋ 짱이 이영화의 모티브로만들어진것같네요ㅎㅎ
이 영화 정말 오랜만이네요, 다시 봐야겠어요 ㅠㅠㅠㅠ
뭉클합니다.
교사도 사람인지라 완벽 할 수는 없을겁니다. 좋은 스승을 만나는건 본인의 운일 뿐이지요.
저는 사람 운이 없어서 스승이라 부를만한 선생을 만나본 적이 없지만, 어디선가 아이들을 열과 성을 다해 가르치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저 게 진정한 선생님이지 ㅋㅋ 진짜 짱이다.
목소리가 차~~암 좋으시네열^^
목소리 디게 차분하고 좋으시다
좋은영화, 매력있는 보이스에 영상리뷰 잘봤어요.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목소리에 비해 영화영상 볼륨이 작은거 같아요.
좋은영화와 잔잔한 목소리 추천
목소리가 정말 좋으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목소리가 이뿨~
ost 가 더 유명한 알려진 영화인데 리뷰로 다시 보게 되서 좋았어요.
미셀 파이퍼.....이 누님은 알파치노 주연의 스카페이스에서 보고 반했스버다 ㅎㅎ
스카라 님 ... 대박...
위험한아이들~ 덕분에 잘봤습니다^^
저 영화를 아주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캣츠걸 찍은거 보고 미셸파이퍼만 주구장창 검색했던 때였는데^^ 그때 미셀 너무 예뻤죠
이런 영화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단순히 영화화면을 읽어주는게 아니라 영화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해주셔서 잘 봤습니다. 구독할께요. 많이 올려주세요
미셸파이퍼 진짜 조으다~^^
와 이거 옛날에 진짜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오늘 다시 보고 가네요 ㄷㄷ 감사합니다!
목소리 좋아요!^^
요즘은 옛날 영화들이 더 재밌는것 같아요ㅋㅋ
여기 OST가 너무 좋아서 이 영화를 5번은 봤다.
그냥 영화자체 내용이 프리덤 라이터스 같다..
미셸 파이퍼 진짜 매력있죠.스카페이스로도 주목받고 영화 음악실에서 사랑의 행로였었나 저주 요청들어오던 기억도 나네요
진짜 기억에남는 영화였어요^^
어릴땐 미셸 파이퍼가 왜 그리 미녀로 칭송받는지 몰랐는데.....아재나이가 되고 보니 엄청난 미인.....
호흡이랑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잠 안와서 밤새 유튜브 뒤적거리다 뻔하지만 감동 스토리에 구독 누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적이네요 울컥했어요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린시절에 선생님이란 역할은 정말 중요하다.
당시 극장에서 봤는데,스토리도 좋았지만,음악이 진짜 쨩!!
영화소개 너무 잘봤습니다!꼭 보려고요~너무 좋아요^^
아쉬운게 하나있다면 Coolio의 Gansta's paradise의 오타가 있다는 점일 것같아요 Coolio의 Gangsta's paradise(깡패의 꿈)입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미셸 파이퍼 ^^
쿨리오가 부른 Gangsta's paradise의 가사 자체가 영화와 많이 오버랩되었던 추억이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비슷한 영화가 있지 않았나요? 문제반에서 선생의 설득으로 잘되는 스토리
11:29 훗날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밥 딜런의 가사 작품집도 보이네요. Salem is my dwelling place(Edwin Haviland Miller)과 고전 The Complete Works of 와 함께 나란히 서 있는 현대시로 통용되는 동시대 가수, 밥 딜론의 작품이 신선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미국 학교 뿐만 아니라 독일 고교에서도 음악 시간에 밥 딜런 노래를 배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때 배웠던 작품들은 세월이 흘러도 그 가사는 머릿 속에 남겠지요. 정지된 이 한 장면에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현재 한국의 고교 과정 내용을 잘 모르겠으나 80년대 고교 생활을 했던 저로서는 음악이나 문학 시간은 고전, 클래식만이 교육의 표본으로 여겨 배웠지요. 국어 교과서 외에 동시대적인 현대 작품들을 다룰 수가 없었어요. 물론 대학에 가서야 현대 작품을 분석해 다루기는 했지만 그것도 한국의 우수한 현대 작가 보다도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이었음.ㅎ 고교 시절에 교과서 외에 권장 도서들은 대부분 유럽의 고전 문학 작품이었고, 독서후 독후감 제출을 했지요. 고전 기본서 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를 반영하는 작품들을 통한 시대적 감각을 익힐 수 있는 해외의 개방적인 열린 교육 분위기가 부럽네요. 개방이라 함은 모든 분야에 열려 있다는 것이지 무분별한 수용을 말하는 것은 아니겠지만요. 폭넓은 시각을 갖게 하는 교육이 성적 평가 방식에 모호하여 외면되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시험에 나올 것만 줄구장창 줄 쳐서 외우고, 틀에 짜여진 정형화된 교육의 현실에서 성장했네요.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편협하게 길들여지고, 훗날 다시 깨우치는 것은 개인의 몫이죠.
엔딩 나레이션 하실때 배경음악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특수학급과 특별학급은 다릅니다...
13:00 제리 뽈록 하이머.. 거침없이 하이킥 감독
우리 기억에도 보고 싶은 선생님과 패주고 싶었던 선생님이 한두명씩은 있죠
중2때 짝사랑했던 과학여쌤님과 중1때 지금 생각해도 별일 아닌일루 책상에 무릎 끓려 지도봉으로 100대나 때리고도 눈 깜짝 안했던 담임여샘은 30년이 후딱 지난 지금에도 종종 생각나네요
지금은 60이 넘어 뭐하고 사시는지 ...
인생은 우연이러는 거미줄 괴롭혔던 선생들 나이들어 만나니 아는척 할스록 모르는 사람 취급함 단지 인사 할려고 햇을 뿐인데 ......
@@cub2015 다큰 제자에게 쳐맞을까봐 모른척하는겁니다
전 칠판지웠을때 깨끗하지 않다고 뺨3대 맞았죠 아직까지 제가 왜 맞았는지 의문이 드네요
100 대 맛은
학생도 더있는디
잔디 지각했다는이유로요
저는 옛날에 지속적으로 체벌 당하다가 학교 휴학했어요. 담임 여교사는 맨날 쪽지 시험 봐서 때리고, 체육교사는 화장실을 깨끗이 청소해도 아무 설명도 없이 무조건 패더군요. 학생들의 교사에 대한 안 좋은 기억 때문에 오죽하면 스승의 은혜라는 공포영화가 나왔겠어요. 우리나라 교육계 빨리 정화돼야 할텐데...... 요즘도 성추행하는 교사들과 학생들의 미투 운동을 협박으로 막는 학교측 사건이 뉴스에 나오는 거 보면 갑갑합니다. 체육계 코치들도 체벌하고 성추행하고 장난 아니라고 뉴스에 나왔죠.
이 영화 꼭 보고싶네요!!
실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