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안돼를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개월수에 맞춰 자기 조절 능력을 기르는 연습을 하라는 거 같아요. 저도 키워보니 너무 애기땐 안돼하면 오히려 그 뜻을 모르고 부정적인 자극에 반응하거든요. 그래서 우선 전환을 한 후에 안된다고 말해주면 더 효과적이고요. 근데 계속 이렇게 하지 않고 조절되고 통제될 때 안돼를 하면 되더라고요. 그니까 안되는건 안된다고 하는데, 그것을 안할때까지 정말 수많은 과정이 필요하고… 개월수에 따라 다 다르게 대처해야 하드라구요. 유치원 학교 가기 전에 사람 만들어 놓으려면요. 안돼 라고 직접적으로 말 안한다고 안된다고 안하는게 아니라는거… 방법을 처음엔 다르게 한다라는거…
공감합니다. 아이와 있을때 특히 떼를 쓰는 경우라면 더욱 부모는 커다란 나무 같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떼를 쓸때 아이의 감정에 말려들어가면 다독이고, 화내고, 기싸움하는 단계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나 싸움이 되지 않을 상태로 있으면 아이들도 어느 순간 한계를 인식하게 되고 부모의 반응을 살피는 상황. 즉, 부모에게 반대로 말려들어오게 됩니다. 이것이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떼를 쓸땐 잠깐 모든걸 멈추고 아이를 바라보라는 이야기 같습니다.
본인이 갖고 싶은거나 하고싶은걸 못하게 할 때 바닥에 눕지는 않지만 진짜 온동네 떠나가게 우는데... "엄마 여기 있을테니까 다 울면 엄마한테 와" 이걸 엄청 연습했더니 요즘은 제 앞에 앉아서 울다가도 기다리면 눈물닦고 이야기 할 준비됐다는 듯 저를 쳐다봐요🤭🤭 조절력이 생긴건가요?? 그리구 식사시간엔 저는 그냥 같이 준비하거나 수저랑 젓가락 좀 상에 갖다줘~~~ 그럼 신나서 갖다 넣더라구용🤭 정서적으로 잘 크고 있는거겠죠??
역시... 지난 시간들을 돌이켰을떄 이랬었지. 근데 왜그랫을까.. 궁금했떤게 많았어요. 쌤 말들이 아.. 그랬을수있구나. 아기에대해 내가 몰랐구나 싶네요. 물론. 지금도 같을거예요. 아이는 계쏙 성장하고 그럴떄마다 처음 경험하고 알지못한것들 투성이라 정말 서둘러 책을보고 준비하지 않으면 당황하고 낯설고 감정조절이 힘들떄가 오거든요.. 지나간 시간들이지만, 그럼에도 알게되고 이미 저만치 자라서 앞으로 뛰어가고싶어하는 아이를 보면 여러감정이 드네요. 육아를 하면 정말 코앞에 닥친 문제만 보고 당장 해결하려고 하는 우물안 개구리가 되기 쉬운거같아요. 그럴수록 내가 여유를 가지고 조급함을 드러내지않고 적절히 설명을해주면 1살아이가 3살이되고7살이되고 13살이되고.. 결국 훈련이되는거겠죠. 그만큼 육아하는 엄마아빠도 새로운 습관을 익혀가는거고요. 좋은 영상클립이었어요. 아주 도움되었어요
요즘 훈육관련 영상을 찾아보다보니 여기까지 왔는데 넘 도움이 많이 됐어요^^ 근데 전문가들 말이 조금씩 달라서 넘 헷갈려요ㅠ오은영박사님 영상보면 24개월이전에는 훈육하지말라고 하던데요...실제로 제친구는 그것땜에 울고불고 떼쓰는데도 20개월 안됐다고 다 울때까지 애를 내버려 두고 뭐가 안되는지 말 한마디 안하더라구요ㅡㅡ 말귀 알아들으면서부터 훈육했던 저는 또 애를 너무 소심하게 만드나 걱정 했는데 선생님 영상보면서 또 안심하고요~이런저런 정보가 넘쳐나서 더 어렵네요...😢
저는 이 영상 남편도 보여주고 여러번 반복해서 봐야겠어요 ㅎㅎ 강의에서 저에게도 자기조절력 말씀해주셨는데, 39개월 아기도 아직 늦지 않았다구요😂😂😂 자기조절력 연습이 안된 39개월 아기는 화제전환하는것부터 시작하면 되겠죠? 말을 너무 잘해서 ‘조금 기다려, 집에가서 줄게’ 그러면 ‘참을수가 없어, 지금 너무 먹고싶어서 기다릴수가 없어’ 막 이러면서 계속 조르면 저도 모르게 그걸 급히 해결하기에 급급한데(예 : 어디 벤치에 앉혀 먹이거나 집에서 가까이 목이 마른 상황에 마트를 찾아 물을 사주는거요) 식판으로 기다리는 연습 매일 시켜줄래용❤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
궁금한게잇어요~ 어디다가 질문을 해야할지모르겠어서요 아이가 장난감도 놀이터에서도 다 자기꺼다 자기가 놀던 공간에 누군가 들어오면(혼자 시소를 타고잇엇는데 다른 아이가 와서 같이 타려하니 혼자 탈거다 자기꺼다) 자기꺼다 혼자 할꺼다 이러거든요 저랑은 같이 타구요 장난감같은것들도 다 자기꺼다 혼자하려고그러는데 이유가 뭘까요? 고칠수잇는 방법이 잇을까요?29갤이에요
아기가 7개월인데 14개월 예를 드신 것처럼 그래요.. 이유식을 입에 넣어줬는데 급하게 삼키고 다음 숟갈을 달라고 소리를 꽥꽥 지르면서 짜증을 내더라구요. 그래서 먹는 속도가 너~~무 급하고 빠른데 동조하지 않고 천천히 먹여야하는건지... 그냥 그 아이 속도대로 줘야하는지 ㅠㅠ 하아 너무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늘 영상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기는 34개월 곧 세돌을 앞두고 있는데 저는 이번 영상의 내용과 반대되는 걱정거리로 고민 중이에요 .. 저희 아기는 아기때부터 웬만해서는 잘 울지 않고 울어도 1-2분 컷으로 짧게 끝나요. 말씀하신 대안책으로 관심을 돌리는 훈육(?)과 울때 스스로 진정시키도록 기다려주기 등 도 어렸을때부터 연습해오긴 했는데 떼쓰며 우는 경우도 뱔로 없으나 있을 때도 일이분이면 끝나고 아기가 잘 수용합니다. 애기가 뭐 사달라했을때 "저거는 집에 비슷한 게 있으니 엄마가 안사줄거야, 없는 거만 살수있어요" 라 하면 "힝~ xx이 저거 사고싶은데.. 그래 가자 엄마." 라던가, 여러개 골랐을때 1개만 사준다고 하면 가차없이 모두 포기하고 고른물건들을 다 내려놓고 딱 1개만 가지고 계산대로 가요 아기때부터 경제관념을 알려줘야 한다고 어디선가 보고 어릴때부터 이런식으로 해왔어요 이게 왜 문제가 되냐는 분들도 있겠지만(저도 제가 육아방식을 잘 해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희 시어머니가 "애가 애스럽지 않고 떼도 잘 없고 그러냐며" 애가 눈치보는거 아니냐며 애긴데 멋대로 좀 하게 놔두지 왜 저렇게 키웠냐는 듯이 몇번을 뭐라하시길래 제가 잘못키웠나 싶은 생각도 들어서요... 남편이나 저나 애한테 소리한번 안지르고 키워서 저희 눈치게끔 자란 것 같진 않은데 제가 혹시 빼먹거나 놓치는 부분이 있나 싶어서 조언 듣고싶습니다 선생님 ㅠㅠ
선생님! 간절합니다!!!! 내용은 흡사한데 너무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저희 아이는 A를 요구해서 안된다고 할 경우 울다가 “(그럼) 일어서서 안아줘!” 또는 “여기로 와서 안아줘!” 라고 합니다.. 훈육의 상황에서는 주저 없이 단호하게 대응하지만, 제가 들어주기 어렵거나 곤란한 경우에는 어느정도 수용해주면서 받아줘야할지, 아니면 동일하게 단호하게 대처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제 기준 훈육의 상황이라면 한자리에서 밥 먹기 등이라면 요구사항을 못들어주는 상황은 예를 들면 아침에 눈뜨자마자 싱싱이 타러 가고 싶다고 했는데 안된다고 한 경우에요..) 이럴땐 속상한 아이의 기분을 조금 맞춰주면서 대응을 해줘야할지, 아니면 이런 경우에도 동일하게 다른 요구 사항도 일절 받아주지않고 스스로 진정될때까지 기달려야하나요? 참고로 27개월 아이이고 평소에 조금씩 기달리고 약속 지키는 연습을 하고 있는 아이입니다
저희 아이도 진정하고 얘기하자고 말하면 진정했다고 안아달라고 하고 엄마품에서 울면서 마음을 진정해요😅 제가 보기엔 진정이 안됐지만 진정했다고 하면 엄마가 안아주고 진정하는걸 도와주니까 거짓말(?)을 하는 것 같은데😂😂 엄마가 진정하는 걸 계속 도와줘야할지, 아이가 좀 더 진정하는 걸 지켜봐야 할지 ㅜㅜ 안아주지 않으면 1시간 이상을 울어버리네요 ㅠㅠ 아이는 36개월입니다!
후...40개월 저희아이도 그래요😂 안아달라고 하면서 저더러 이리오라고 하합니다... 그럼 저는 아니 ㅇㅇ이가 일로와 그래야 안아줄거야 라고 하고 끝까지 버텨요 이걸로 한참 실갱이하고 울다가 결국 본인이 와요.. 안겨서 진정하고 엄마얘기 듣습니다 이거 말고도 우는데 콧물이나온다고 닦아줘!! 닦아줘!!!!!엄마가 이리와서 닦아줘!!!하면서 소리지르고 우는경우도 있는데 평소같으면 그냥 닦아주겠지만 훈육상황에서는 절대 안닦아줘요 ㅇㅇ이가닦아 할수있어 앞에휴지뽑아 아니야 스스로 할수있어 라고 단호하게 말하면서요 내가 잘하고있는건가 항상 의문이 들었었는데 민주쌤이 답글달아주시면 정말좋겠어요😢
37개월인데 자기가 하는게 안되거나(예를들면 로봇합체.퍼즐맞추기 등)마음에 안드는게 있으면 악악!!소리를 지르고 우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렇게 소리지르면 무슨 말인지 모르니 엄마가 도와줄수없다.그건 나쁜행동이다.라고하면 나쁜행동 아니야!!하고 또 소리를 지르거나 나는 예쁜행동 같은데?라고 대답을 하거나 난 소리안질렀어!!하고 또 소리를 지르는데 어떻게 알ㄹㅕ줘야할까요ㅜㅜ
ㅏ. 제 아이네요. 니가 그렇게 말하면 엄만 못 알아들어. (그렇게 라는 말은 상황을 구체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크게 악 쓰고 말하니까, 울면서 말하니까, 발 쿵쿵하고 말하니까, 떼쓰면서 매달려서 말하니까, 아기처럼 말하니까 등등.) 진정되고 엄마랑 얘기할 준비되면 엄마한테 다시 와. (울면서 매달리면 위의 상황 반복.) 진정되면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말해주고 따라 말하도록. 엉디 팡팡. 이 과정 무한 반복. 제대로 될 때까지. 화이팅.
아주 선수들납셨다 에효 애 키우는데 뭘 공식 있는것처럼 아 거리고 공감하고 당신들 태어날때 무슨 전문적으로 태어나셨나 애가 울면 혼낼때 혼내고 잘하면 칭찬하고 하는거지 애마다 기질이 다른데 뭘 룰을 정해가꼬 애를 육아를 하냐? 내가 애 육아하는데 이딴거에 감탄사를 난발하면서 하는 시간에 집에가서 애가 뭐좋아하고 그러는지 연구나해 참나 전부 얼마나 시간이 나면 자기 만족하려고 놀러가는거지
![[육아] 3~4세 훈육이 어렵다면 이 영상 꼭 보세요 l이민주육아상담소l](/img/1.gif)
떼쓰는 아이에게 성급하게 해결해주면, 아이는 향후 급히 뭐 원할때는 떼스는걸로 시작합니다. 이럴땐 행동을 멈추고 아이에게 차분하게 "기다려" 라고 말하고, 지금 바로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줘야한다. 강의를 듣고있으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어머어머 선생님 질문한엄마예요ㅋㅋㅋㅋㅋㅋㅋ이날 강연 너무 재밌고 속시원했어요 강연듣고와서 열심히 배운대로 미리 조건을걸고 약속을하며 점점조절을 시키고있습니다😊 애기 태어나서 수면교육 동영상때부터 소장님동영상 찾아보며 아들도 엄마인저도 같이 성장하고있는중인대 ,,저날 너무 즐겁고 유익했습니다 감사드려요👍
기다려 라는 말이 참 중요한거 같아요 아이가 어릴수록 조절이 안되기 때문에 부모가 더 기다려 줄수 있어야 하고 아이또한 기다려야 한다는걸 배우게 되었네요 약속을 정해서 하는 방법또한 조절훈련에 필요한것 같아요
현직 특수교사입니다. 위험한건 무조건 안된다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아이의 안전과 관련된거는 전환거리로 돌리는거보다 따끔하게 말해주는게 무조건 옳아요~
선생님은 안돼를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개월수에 맞춰 자기 조절 능력을 기르는 연습을 하라는 거 같아요. 저도 키워보니 너무 애기땐 안돼하면 오히려 그 뜻을 모르고 부정적인 자극에 반응하거든요. 그래서 우선 전환을 한 후에 안된다고 말해주면 더 효과적이고요. 근데 계속 이렇게 하지 않고 조절되고 통제될 때 안돼를 하면 되더라고요. 그니까 안되는건 안된다고 하는데, 그것을 안할때까지 정말 수많은 과정이 필요하고… 개월수에 따라 다 다르게 대처해야 하드라구요. 유치원 학교 가기 전에 사람 만들어 놓으려면요. 안돼 라고 직접적으로 말 안한다고 안된다고 안하는게 아니라는거… 방법을 처음엔 다르게 한다라는거…
우리아이가 제일 소중하지만..
결국은 자연인으로 혼자서 살아갈 존재가 아니기에..
지금까지는 자립이 목표였다면 이제는 공존하는 자립을 목표로 키우도록 해야겠어요🥰
그런의미로 연령에 맞는 자제하고 기다리는 오늘의 수업 교육이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
33개월아기 키우는데 정말 떼쓰는거면 뭘하든 현명한훈육을 해야되는데..이것또한 쉽지않더라구요ㅜ
감정이앞어나갈때가 있어서..이민주육아상담소 자주보는데, 정말 필요한 영상이에요
진짜 지금은 조절능력이 부족해서그런거니,무조건안된다지말고 흥미거리를 던져야겠어요
육아맘들홧팅요
아이한테 기다리는 연습을 시키는게 참 중요한거였군요!! 앞으로 계속 머릿속에 새길게요✌️
아이와 같이 있다가 이렇게 강의실에서 설명해 주는 것이 더 이해하기 쉽네요. 기다려라는 연습은 무조건적으로 24개월 이전이라는 거 기억할게요.
초등생 두아이 키우고 있어요
저희 아이들은 떼쓰기는 했어도 눕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
떼쓰는것도 지금 생각하면 심하지 않아서 아이들한테
고마운 생각이 드네요~~밝게 잘 커줘서 고마워요~^^
이민주선생님 말씀 듣고 무척이나 반성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기다리는 법을 못가르친것 같아요. ㅠㅠ 밖에서 떼쓰면 남 시선 부끄러워,아이가 요구 하기도전에 "뭐하고 싶다고?" "뭐먹고 싶지?" 하며 먼저 해줘버렸어요.그래서 아이가 급한성격이 된것 같네요.
저도 어릴때 외출 전에 엄마가 오늘은 장난감 사는 날 아니야~ 라고 미리 말씀해주셔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섰던 기억이 있네요 한번에는 안되더라도 조금씩 천천히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면 기특하고 뿌듯할 것 같아요~
첫째때는 민주쌤 영상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계획대로 연습과 훈육이 됬었는데 둘째는 바쁘다보니 첫째때 어떻게 키웠었나 생각도 안나던 와중에 다시 공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됬었는데->됐었는데
아직 애기는 없지만 조카가 떼쓰고 울뗀 난감해서 안돼라고 했었는데 그게 안좋은거였네요..감정정리랑 조절을 해줘야 한다는거도 첨알았네요 무조건 혼내기보단 조절능력도 훈육의 필요성을 느낍니다~많이 배워가네용~👍👍
바닥에누우면 등에서식은땀은나지만 안된다고 단호히이야기하고 끌고오는게맞는것같아요. 아이는엄마의식은땀을 읽으니까요ㅎㅎ
공감이많이가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흥분한다고 부모까지 같이 흥분하면
안되고 차분하게 조곤조곤 설득해야 한다는
얘기가 가장 와 다았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냅다 소리부터 지르죠
공감합니다. 아이와 있을때 특히 떼를 쓰는 경우라면 더욱 부모는 커다란 나무 같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떼를 쓸때 아이의 감정에 말려들어가면 다독이고, 화내고, 기싸움하는 단계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나 싸움이 되지 않을 상태로 있으면 아이들도 어느 순간 한계를 인식하게 되고 부모의 반응을 살피는 상황. 즉, 부모에게 반대로 말려들어오게 됩니다.
이것이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떼를 쓸땐 잠깐 모든걸 멈추고 아이를 바라보라는 이야기 같습니다.
와... 강의가 왜 있는지 알겠네요 치즈줄때 잠깐만 잠깐만 이러는거 저에요.... 내일부터 기다려 연습할께요❤
저희 딸들은 때쓰는게 전혀 없었어서 공감을 별로 못하고 있었는데, 쌤 영상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처음에 울 때 저도 모르게 말씀하신 것처럼 대응했던 것 같아요.저는 운이 좋은 케이스였네요 ^^🥳
민주쌤 진짜 최고입니다. 조절 연습 시키는 것, 정말 중요하다는걸 귀에서 피 여러번 나고 몸으로 체감중이에요ㅎㅎ
맞아요 미리 이야기해주고 정말 사주기로 한날에 사주다보니 뽑기도 그렇고 장난감 사는것도 드러눕지 않고 말로 하려고 하더라구요.
전 찜해놓자~ 아니면 사진찍어가자~해요 ㅎㅎ 왜냐면 사고싶은게 자꾸 바뀌어서요 ㅋㅋ
전
진심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릴때부터 부모의 일관된 훈육이 아이를 올바르게 성장하게 합니다. 첫아이의 교육은 경험이 없었던 부모에겐 큰숙제와도 같았어요. 부모가 서로 존댓말을 나누는것도 아이에겐 좋은영향을 주는것 같아요.
당연히 아이가 때쓰면 화가나고 참기힘든데 우선은 나 자신부터 감정을 추스리고 아이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주면 아이도 어느정도 이해한답니다 나부터 감정에 휘둘리지말고 차근히 설명해주면 아이도 차분해져요
본인이 갖고 싶은거나 하고싶은걸 못하게 할 때 바닥에 눕지는 않지만 진짜 온동네 떠나가게 우는데... "엄마 여기 있을테니까 다 울면 엄마한테 와" 이걸 엄청 연습했더니 요즘은 제 앞에 앉아서 울다가도 기다리면 눈물닦고 이야기 할 준비됐다는 듯 저를 쳐다봐요🤭🤭 조절력이 생긴건가요?? 그리구 식사시간엔 저는 그냥 같이 준비하거나 수저랑 젓가락 좀 상에 갖다줘~~~ 그럼 신나서 갖다 넣더라구용🤭 정서적으로 잘 크고 있는거겠죠??
아기가 어릴때 저도 넘 힘들어서 욱 할까봐 침대에 누워서 진정하고 아이에게 가서 얘기했는데 그럼 안된대요. ㅠㅠ 옆에서 기다려줘야한대요. ㅠ지나고 보니 참 미안하더라구요. 그땐 코로나땜에 둘이 맨날 집에서 넘 힘들어서.. 미칠거같아서 그랬지만.. 암튼 아이에게 사과했어요. 이젠 꼭 옆에서 기다려주고 있어요.
선생님 당진도 와주세여 ㅠㅠㅠ 첨에 이사올땐, 몰랐는데 육아맘들이 진짜많아요.. 선생님영상 조리원에서부터 정주행하다가.. 윤이 육아 영상 참고하면서, 말그대로 따라 키우고 있어요!!
떼쓰는거 시작된 우리 아들.. 길에서도 드러누워 울고불고 ㅜㅜ
꼭 댓글 봐주시길 ㅜㅜㅜㅜ❤❤❤
역시... 지난 시간들을 돌이켰을떄 이랬었지. 근데 왜그랫을까.. 궁금했떤게 많았어요. 쌤 말들이 아.. 그랬을수있구나. 아기에대해 내가 몰랐구나 싶네요. 물론. 지금도 같을거예요. 아이는 계쏙 성장하고 그럴떄마다 처음 경험하고 알지못한것들 투성이라 정말 서둘러 책을보고 준비하지 않으면 당황하고 낯설고 감정조절이 힘들떄가 오거든요.. 지나간 시간들이지만, 그럼에도 알게되고 이미 저만치 자라서 앞으로 뛰어가고싶어하는 아이를 보면 여러감정이 드네요. 육아를 하면 정말 코앞에 닥친 문제만 보고 당장 해결하려고 하는 우물안 개구리가 되기 쉬운거같아요. 그럴수록 내가 여유를 가지고 조급함을 드러내지않고 적절히 설명을해주면 1살아이가 3살이되고7살이되고 13살이되고.. 결국 훈련이되는거겠죠. 그만큼 육아하는 엄마아빠도 새로운 습관을 익혀가는거고요. 좋은 영상클립이었어요. 아주 도움되었어요
늘 알기 쉽게 잘 설명해줘서 도움이 많이 되요!
와우 역대급 유익했네요 아직 백일이지만 꼭 염두에두고 시기맞춰 실천해보겠습니다
너무 도움이 돼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때쓸 때 정말 대책 없을 때가 많은데
이렇게 상황별로 딱 맞는 세심한 대응책이 있었네요
핵심은 좀 일찍부터 기다려를 연습시키는 것일 거구요
민주쌤 덕분에 정말 육아가 한결 더 편해질 것 같아요
넘 감사합니다😄😀
4살5살때는 떼를 많이써서 속상허기도하고 화도 많이 냈던거 같아요 저희아이도 주차장에서 누워서 1시간 동안 떼썼어요
19개월인데 아직도 분유먹어요ㅠ맘마달라고 울고..새벽에도 한번은 기본,두번도 먹는일이 많고요ㅠㅠ밥도 어린이집에서만 잘먹고..간식류는 잘먹고요..동생이5개월이여서 분유먹는거보고 그러는거같긴한데ㅠㅠ떼쓰는걸 받아줬던거같아요..분유는 어떻게해야할까요.딱끊어야할까요.아무리 울어도ㅜㅜ떼쓰는거 안받아주기가 넘 힘드네요..
사촌언니한테 공유해줘야겠어요
딱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요즘 훈육관련 영상을 찾아보다보니 여기까지 왔는데 넘 도움이 많이 됐어요^^ 근데 전문가들 말이 조금씩 달라서 넘 헷갈려요ㅠ오은영박사님 영상보면 24개월이전에는 훈육하지말라고 하던데요...실제로 제친구는 그것땜에 울고불고 떼쓰는데도 20개월 안됐다고 다 울때까지 애를 내버려 두고 뭐가 안되는지 말 한마디 안하더라구요ㅡㅡ 말귀 알아들으면서부터 훈육했던 저는 또 애를 너무 소심하게 만드나 걱정 했는데 선생님 영상보면서 또 안심하고요~이런저런 정보가 넘쳐나서 더 어렵네요...😢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는 이 영상 남편도 보여주고 여러번 반복해서 봐야겠어요 ㅎㅎ
강의에서 저에게도 자기조절력 말씀해주셨는데, 39개월 아기도 아직 늦지 않았다구요😂😂😂
자기조절력 연습이 안된 39개월 아기는 화제전환하는것부터 시작하면 되겠죠?
말을 너무 잘해서 ‘조금 기다려, 집에가서 줄게’ 그러면 ‘참을수가 없어, 지금 너무 먹고싶어서 기다릴수가 없어’ 막 이러면서 계속 조르면 저도 모르게 그걸 급히 해결하기에 급급한데(예 : 어디 벤치에 앉혀 먹이거나 집에서 가까이 목이 마른 상황에 마트를 찾아 물을 사주는거요) 식판으로 기다리는 연습 매일 시켜줄래용❤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
30개월남자아기... 장염때문에 고생중인데.. 마트를 지나가다가 아이스크림이 갑자기너무 먹고싶다고 울고불고 바닥에 드러눕고 그곳이 주차장이여서 위험했는데 끝까지 울더라구요.. 결국은 아빠가 사줬는데 이럴때는 끝까지 안사는게 맞죠? 통제가 안되네요ㅜ
궁금한게잇어요~
어디다가 질문을 해야할지모르겠어서요
아이가 장난감도 놀이터에서도 다 자기꺼다 자기가 놀던 공간에 누군가 들어오면(혼자 시소를 타고잇엇는데 다른 아이가 와서 같이 타려하니 혼자 탈거다 자기꺼다) 자기꺼다 혼자 할꺼다 이러거든요 저랑은 같이 타구요
장난감같은것들도 다 자기꺼다 혼자하려고그러는데 이유가 뭘까요?
고칠수잇는 방법이 잇을까요?29갤이에요
육아 할때 감정 조절 연습이 많이 필요하겠어요~ 훈육 너무 어려워요~ㅠㅠ
24개월된 남아입니다
집착이 심해요
집착하는 순간에는 눈빛이 달라지고 아무것도 못해요
자기가 원하는걸 얻을때까지
집착하며 완전 땡깡 갑이에요
이럴땐 어떡해야 하나요
저는항상 기다리고 급하게해주질않는데 왜 안고쳐질까영... 아직 17갤정도되긴했는데... 할머니가면 정말 미친듯이 데굴데굴굴면서 우는데 한시간도 울때도 있어요... 무관심하는데도 계속울고 힐끔쳐다도안봐요ㅠ 할머니가 가는게 그렇게 서러울까요...휴...ㅠㅠ
그냥 치즈 줄수 있지만 떼를 쓰면 주기가 애매해지더라구요 훈육을해야하는건지 그 순간요. 이렇게 훈육하고 기다려하고 나중에 치즈를 줘야하는걸까요??
그러면 욕구를 충분히 채워주지않는것같고 자꾸만 욕구지연만 시키는것같은데 어쩔땐 들어주고 어쩔땐 기다려 라고 해야할까요
아이가 스스로 감정조절 할 수있는 능력을 기르는게 답이였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텐드럼 해결법 좀 올려주세요
아기가 7개월인데 14개월 예를 드신 것처럼 그래요.. 이유식을 입에 넣어줬는데 급하게 삼키고 다음 숟갈을 달라고 소리를 꽥꽥 지르면서 짜증을 내더라구요. 그래서 먹는 속도가 너~~무 급하고 빠른데 동조하지 않고 천천히 먹여야하는건지... 그냥 그 아이 속도대로 줘야하는지 ㅠㅠ 하아 너무 어렵네요
치즈 얘기 저희 집 얘긴데...어떻게 아셨죠ㅜㅜ 너무 필요했던 내용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늘 영상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기는 34개월 곧 세돌을 앞두고 있는데 저는 이번 영상의 내용과 반대되는 걱정거리로 고민 중이에요 ..
저희 아기는 아기때부터 웬만해서는 잘 울지 않고 울어도 1-2분 컷으로 짧게 끝나요.
말씀하신 대안책으로 관심을 돌리는 훈육(?)과 울때 스스로 진정시키도록 기다려주기 등 도 어렸을때부터 연습해오긴 했는데
떼쓰며 우는 경우도 뱔로 없으나 있을 때도 일이분이면 끝나고 아기가 잘 수용합니다.
애기가 뭐 사달라했을때 "저거는 집에 비슷한 게 있으니 엄마가 안사줄거야, 없는 거만 살수있어요" 라 하면 "힝~ xx이 저거 사고싶은데.. 그래 가자 엄마." 라던가, 여러개 골랐을때 1개만 사준다고 하면 가차없이 모두 포기하고 고른물건들을 다 내려놓고 딱 1개만 가지고 계산대로 가요
아기때부터 경제관념을 알려줘야 한다고 어디선가 보고 어릴때부터 이런식으로 해왔어요
이게 왜 문제가 되냐는 분들도 있겠지만(저도 제가 육아방식을 잘 해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희 시어머니가 "애가 애스럽지 않고 떼도 잘 없고 그러냐며" 애가 눈치보는거 아니냐며 애긴데 멋대로 좀 하게 놔두지 왜 저렇게 키웠냐는 듯이 몇번을 뭐라하시길래
제가 잘못키웠나 싶은 생각도 들어서요...
남편이나 저나 애한테 소리한번 안지르고 키워서 저희 눈치게끔 자란 것 같진 않은데
제가 혹시 빼먹거나 놓치는 부분이 있나 싶어서 조언 듣고싶습니다 선생님 ㅠㅠ
저 어제 민주쌤 정관에 아기 병원 데려갔다가 딸이랑 손잡고 장 구경 하시는거 봤어요 .반가웠지만 섣불리 아는척은 못했어요
미리 잘 배워가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하고 싶은걸 자기 맘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일단은 깨뜨려서 좌절 시켜야 감정조절이 가능해지네요 ㅋㅋ
그런데 아직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에서도 대화하면 아이가 알아들을 수 있어요?
아이는 다~~ 알아요 ㅎㅎㅎ
너무 오래많이울면 경기하는아이도 있는걸로아는데.... ;; 그런아이는 우짭니까? 쌤~~
이내용과 다른거지만 오늘 양산 석계 식당에서 본거 같아요
혹시 양산에 솔x루 오셨나요?
24개월 쌍둥이아들중 첫째가 아직 말을못하는데 마트나 그런데서 짜증내고 바닥에 눕고그래요 억지로 일으키면 뒤로 뻐팅겨서 머리다칠까봐 누우려고하면 머리조심히 받쳐서 눕혀주고 저는 동생이랑 가버려요
근데 그래도 안쫓아오고 다시 가보면 누워서 눈만굴리면서 제가 오나안오나 곁눈질하고 그러고있어요
밖에서 드러누우려할때 못하게하면 뒤로확 누워버리는아이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5살아기 동생이나 주위 사람들 때려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떼쓰기 전에 차단하는 법을 가르쳐야지 떼쓰기 시작한건 이미 힘든 상황에 놓여진거지 그 방법을 글로 쓰기 힘든게 아쉽군
선생님! 간절합니다!!!! 내용은 흡사한데 너무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저희 아이는 A를 요구해서 안된다고 할 경우 울다가 “(그럼) 일어서서 안아줘!” 또는 “여기로 와서 안아줘!” 라고 합니다.. 훈육의 상황에서는 주저 없이 단호하게 대응하지만, 제가 들어주기 어렵거나 곤란한 경우에는 어느정도 수용해주면서 받아줘야할지, 아니면 동일하게 단호하게 대처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제 기준 훈육의 상황이라면 한자리에서 밥 먹기 등이라면 요구사항을 못들어주는 상황은 예를 들면 아침에 눈뜨자마자 싱싱이 타러 가고 싶다고 했는데 안된다고 한 경우에요..) 이럴땐 속상한 아이의 기분을 조금 맞춰주면서 대응을 해줘야할지, 아니면 이런 경우에도 동일하게 다른 요구 사항도 일절 받아주지않고 스스로 진정될때까지 기달려야하나요? 참고로 27개월 아이이고 평소에 조금씩 기달리고 약속 지키는 연습을 하고 있는 아이입니다
저희 아이도 진정하고 얘기하자고 말하면 진정했다고 안아달라고 하고 엄마품에서 울면서 마음을 진정해요😅 제가 보기엔 진정이 안됐지만 진정했다고 하면 엄마가 안아주고 진정하는걸 도와주니까 거짓말(?)을 하는 것 같은데😂😂 엄마가 진정하는 걸 계속 도와줘야할지, 아이가 좀 더 진정하는 걸 지켜봐야 할지 ㅜㅜ 안아주지 않으면 1시간 이상을 울어버리네요 ㅠㅠ 아이는 36개월입니다!
아 저도 너무궁금해요 ㅠㅠㅠ
중요한 요점은 훈육 상황이건 아니건 부모가 주가 되어야 하는데 아이가 일어서서, 이리로 와서라고 조건을 다는 것 자체가 주도권을 가지게 되는 부분인 거 같아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모가 중심을 잘 잡아야 하는 듯 싶어요!!
후...40개월 저희아이도 그래요😂
안아달라고 하면서 저더러 이리오라고 하합니다... 그럼 저는
아니 ㅇㅇ이가 일로와 그래야 안아줄거야 라고 하고 끝까지 버텨요
이걸로 한참 실갱이하고 울다가 결국 본인이 와요.. 안겨서 진정하고 엄마얘기 듣습니다
이거 말고도 우는데 콧물이나온다고 닦아줘!! 닦아줘!!!!!엄마가 이리와서 닦아줘!!!하면서 소리지르고 우는경우도 있는데 평소같으면 그냥 닦아주겠지만 훈육상황에서는 절대 안닦아줘요
ㅇㅇ이가닦아 할수있어 앞에휴지뽑아
아니야 스스로 할수있어 라고 단호하게 말하면서요
내가 잘하고있는건가 항상 의문이 들었었는데 민주쌤이 답글달아주시면 정말좋겠어요😢
40개월 저희 아이도 비슷해요..이렇게 하나하나 이리로 와서 안아줘 침대에서 업어줘 여기서 이렇게 해줘 하며 요구하며 떼쓰는 아이의 마음이 궁금합니다..ㅠㅠ 들어줘야하는지두요..아직도 매일아침 전쟁이에요..
아이가 원하는거 안해주면 바닥에 눕고 떼쓰고 하는데 그럴때마다 주변에 너무 피해를 주는거같아서 빨리 원하는거 해주고 자리를 피하기 바빴는데,
아이가 자기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엄마가 행동을 멈추고 기다려주는 연습을 하는게 너무 중요하네요!!
아오 육아는 너무 어려워요
37개월인데 자기가 하는게 안되거나(예를들면 로봇합체.퍼즐맞추기 등)마음에 안드는게 있으면 악악!!소리를 지르고 우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렇게 소리지르면 무슨 말인지 모르니 엄마가 도와줄수없다.그건 나쁜행동이다.라고하면 나쁜행동 아니야!!하고 또 소리를 지르거나 나는 예쁜행동 같은데?라고 대답을 하거나 난 소리안질렀어!!하고 또 소리를 지르는데 어떻게 알ㄹㅕ줘야할까요ㅜㅜ
ㅏ. 제 아이네요.
니가 그렇게 말하면 엄만 못 알아들어.
(그렇게 라는 말은 상황을 구체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크게 악 쓰고 말하니까, 울면서 말하니까, 발 쿵쿵하고 말하니까, 떼쓰면서 매달려서 말하니까, 아기처럼 말하니까 등등.)
진정되고 엄마랑 얘기할 준비되면 엄마한테 다시 와.
(울면서 매달리면 위의 상황 반복.)
진정되면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말해주고 따라 말하도록. 엉디 팡팡. 이 과정 무한 반복.
제대로 될 때까지.
화이팅.
요즘 아이들은 좋은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개념인 부모들이 너무나도 넘쳐나네요
아주 선수들납셨다 에효 애 키우는데 뭘 공식 있는것처럼 아 거리고 공감하고
당신들 태어날때 무슨 전문적으로 태어나셨나 애가 울면 혼낼때 혼내고 잘하면 칭찬하고 하는거지 애마다 기질이 다른데 뭘 룰을 정해가꼬 애를 육아를 하냐?
내가 애 육아하는데 이딴거에 감탄사를 난발하면서 하는 시간에 집에가서 애가 뭐좋아하고 그러는지 연구나해 참나
전부 얼마나 시간이 나면 자기 만족하려고 놀러가는거지
14 개월 아기가 치즈달라 우우달라고 하니? 에휴
네 합니다. 애는 키워 보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