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4살반 보조로 일하고 있는데 더 잘 돌봐주고 싶은 마음에 공부하러 왔습니다. 제가 3살~7살 전부 보조해봤는데 4살이 가장가장 힘들더라구요 ㅠㅠㅠ 귀엽긴 하지만 아이들이 밝음을 유지 하면서도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게 어른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26개월된 아들 아빠입니다.. 아들 태어난 후로 편하게 푹 쉬어본 날이 단 하루도 없고, 일과 가정일을 같이 하다보니 체력과 마음이 항상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이영상을 보니 아들이 왜 그러는지 다는 아니지만 이해가 갑니다. 이해가 가고 대처법을 알게되니 또다시 힘을 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1000% 공감됩니다😂😂😂 심지어 바로 직전 제 댓글도 아기는 주장이 강해지고 저는 자꾸 한숨이 나온다 였거든요, 영상 타이밍이 기가 막혀요~👍🏻 요즘 33개월 아기를 키우는 저는 최근 몇가지 상황이 떠올라요, 1. 추운 날씨에 밖에 나가는데 외투를 안입음 > 매일같이 아이랑 실랑이를 하고 보다 못한 남편이 나가서 추우면 입어~ 그러고 그냥 안고 나가버리며 종결이 됩니다ㅠ 2. 해외여행중 비행에 지친 아기가 호텔 로비에서 신발 양말 다 벗고 맨발로 돌아다님 > 아기를 안아 쇼파로 데리고 와서 밖에선 맨발로 돌아다니면 발이 다칠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이 불편할수 있어 라고 알려줬더니 한바탕 큰소리로 울어버렸어요ㅠ 1번은 정말 저도 타협이 안되는 부분이라 여기선 어떻게 훈육과 대안제시가 필요한지 궁금해요 그리고 2번은 허용해줘도 되는 부분이었을까요? 아기를 울리고 마음이 많이 불편했았어요ㅠㅠ 또 호텔룸 안에서도 여긴 집이 아니니까 맨발로 다니면 안돼? 하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여기도 좀 지저분하긴 한데 엄마가 위험한건 치웠고 다른 사람들이 없어서 괜찮아 라고 말해줬는데 일관성이 없었던건 아닌지 궁금해요~
이 영상은 댓글도 넘 재밌네요. 다 같은 맘이고 하나같이 욕구가 똑같다는게... 민주샘 이전영상에도 나온 이야기들 보고 내가 힘들고 귀찮다고 실갱이하던거 접고 되도록 아이하고 싶은건 스스로 해보도록 기다렸어요. 스스로 하는게 많아지고 자율성 자아가 강해지니 분명 아이한테 좋은 영향이 있는거 같아요. 우리 다같이 힘내요
항상 문제는.. 엄마도 화가나니 조금 마음 가라앉힐꺼야. 기다려죠. 했을 때..아이가 기다리지 않는다는건데요.. 1. 엄마에게 계속와서 엄마를 때리려하거나. 2. 엄마가 장소를 벗어나 화장실로가면 문을 두드리며 울고불고 난리가 나거나. 3. (아이가 형을 때리거나. 물건을 던진 등의 잘못한 상황인데..) 그 틈에 엄마에게 와서 안기거나요.. 앞에 앉아서 기다려. .할때 오면.. 계속 밀어야하는건지.. 이럴 때..어찌해야하나요? 매번 위의 상황이 오기 때문에, 결국. 몸으로 안아 흥분을 가라앉히게 되고있어요.
33개월 여아 .. 정말 내아이만 이런건가 .. 어쩌지 ..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움되는 영상을 ㅎㅎ 무엇보다 저희아이만 그런데 아니라는 위안을 주는 영상 댓글이네요 ㅎㅎ 일관된 훈육이 참 쉽지않네요 무엇보다 전 밥먹이는게 제일 힘든것같아요 분명 잘 먹는아인데 제가 맘이 급하고 지저분해지는게 싫어서 자꾸 먹여주게 되는것 같네요 가기에 둘쨰가 태어나 할일이 태산이니 결국 영상보여주며 식사시간을 빨리 마무리 시키기 바쁘네요 ㅠ 큰일이예요 ㅜ
28개월 접어 들고.. 급격히 “내꺼야! 내가 할 거야! 엄마 아니야!! 내가! 내가!!!” 하는 순간!! 아 올 것이 왔구나!! 말로만 듣던......그것이 왔구나 했어요! 여자 아이라...감정적인 부분도 세세하게 마음도 읽어 줘야 하고 존중도 해야하는데 또 훈육도 해야하고 ㅋㅋ 하루에 여러번 심장이 벌렁벌렁하지만...우리 함께 노력해봅시다!!! 오늘도 넘 알찬 영상이었어용❤❤❤❤ 내일 개학해서 형님반으로 가는 우리 공쥬도 파이팅🫶🏻
진짜 요즘 본인이 하겠다고 말은 못하고 가슴을 무진장 두드려대요 ㅠㅠ 본인이 해야하는데 엄마빠가 하는 순간 눈물 펑펑 흘리며 울고 드러눕고😭😭 바쁜 출근시간엔 더 힘들어요 ㅠㅠㅠ 민주쌤 말씀대로 일관성이 있어야하는데, 아빠가 거의 모든걸 허용해줘버려서 훈육이 힘들어요😭😭 아빠도 같이 훈육 받아야할까봐요 ㅎㅎㅎ 요즘 이 부분이 많이 힘들고 어려웠는데 영상 뙇 올려주시궁 너무 감사하구 배워갑니다~~😘😘 내일부터 형님반 가는 저희 이나 응원해쥬세요~~~~
영상 보고 다시한번 우리 아이가 이럴수도 있지 라고 마음 다잡아 봅니다😭 32개월의 여아인데 말도 빠른편이라 말대응을 제법 합니다 근데 무엇보다 요즘 제일 저와의 실랑이 부분은 목욕하나거나 치카히려고 할때마다 무응답을 일관해요 목욕하러가쟈! 얘기하면 못들은척 딴청피우고 책 한권맘 읽고 가자해서 읽으면 그 방법으로 계속해서 한권만 한권만 더더더 하고 제한을 해주고 여기까지 읽고 가자하면 또 무응답을 합니다 말대응은 조금 부모를 살살 긁는다면 무응답은 정말 속이 터지네요ㅜㅜ 무응답에는 반응을 어떻게 해줘야할지 막막합니다
오늘 아침에 있던 우리 30개월 쌍둥이가 딱 그랬네요~ 잠바 자쿠를 올려주는데 자기가 한다해서 제가 '오늘은 늦었으니까 엄마가 올려줄께'라고 이야기했는데도 자기가 내리고 다시 올려보려해도 잘 안 된다고 울고;;;; 아빠가 올려주려해도 그냥 안 올려줌;; 그러다 문 앞에 나가서 안아주고 차분히 설명해줌!! 그래도 울면서 어린이집 갔네요;;;
너무 너무 예쁘지만 너무 힘든 시기인 것 같아요. . 훈육에 감정이 들어가면 안된다는걸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 컨트롤이 안되고 샤우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 저는 제가 가끔, 분노 조절 장애가 있나 생각이 들기도해요. . 집에서야 나름의 허용 범위를 정해놓고 훈육을 하는데, 외출 시 곤란한 경우가 많네요. . 각 가정마다 허용 범위가 다르다 보니 누가 옳고 그르다 할 수 없지만, 저는 허용하지 않는 부분을 다른 엄마는 허용해줄때 . . 참 난감 하더라구요. . 예를들면, 마트 무빙워크 이용 시 저는 저희 아기에게 엄마 손을 꼭 잡아야하고, 뛰거나 걷지 않도록 얘기하며 그러면 크게 다치고 위험하다고 하지 못하도록 주의를 주는데. . 바로 앞에 있는 비슷한 또래의 남자아이는 무빙워크에서 막 뛰어 내려가고, 그 아이의 어머니는 그냥 허용해주는 경우! 저희 딸 아이가 언젠가는 그러더라고요. . "친구는 되는데 나는 왜 안돼요?" 순간 말문이 막혔답니다. . 어찌어찌 저희 딸아이에게 귓속말로 얘기하고 상황을 모면하여 귀가 했는데, 이럴땐 어떻게 아이에게 얘기해줘야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외출 시에 이런 일들이 종종 있는데, 이게 쌓이고 쌓이다 보면 '다른 친구는 되는데. . 우리엄마는 왜 나에게는 안된다고 할까'하는 불만이 생길까봐 걱정이 됩니다ㅠ어떻게 얘기해줘야 아이가 납득이 될까요. . ? 선생님! 혹시 팁 있을까요?? 😊
곧 30개월 남자 아이인데요! 한달 전부터 미운 4살이 시작되었는데 옷을 안입으려고하네요~~^^ 기저귀 팬티 내복 난닝구 다 싫어싫어하네요ㅠ 얼집에서 팬티 입는 연습중인데 자신감이 붙은건지 부쩍 안입으려고 하네요! 억지로 입히려니 강압적인 것 같고 말로는 안되고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진작 3살..자기의견이 강해지는 아이들 훈육하는 방법을 알고, 얘네들이 왜 이러는지 발달과정을 이해했다면.. 좀 더 너그러운 엄마가 됬을거같네요ㅜ 억압적으로 안돼안돼! 매번 화내면서 훈육했던게 미안해요 그래서 아빠와도 양육방식의 차이때문에 자주싸우고 있어요😂 3-4살이 지나면 좀 괜찮아질가요? 주 양육자(엄마,아빠) 의 아이 육아법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ㅎ
원래 30개월그런가요? 첫째때 기억이 안나네요 30개월 둘째때문에 매일 화내고 혼내고 너무 힘들어 미칠것같아요. 언니가 하는거 다 가지려 하고 언니 때리고 꼬집고 마음대로 안되면 던지고 그릇도 깨버렸네요 기질도 원래 좀 센아이인데 너무힘들어미칠것같습니다ㅠ 저도 이상행동이 나오네요 둘이 싸울때도 미칠것같습니다
선생님 말씀 항상 새겨듣지만 정말 그 상황이 되면 많이 당황하고 화가 날때가 있어요 감사한 영상들을 보고 또 봅니다 :) 33개월인 아이가 똑뿌라지고 야무져서 고맙지만 말대꾸를 어찌나 잘 하는지 화가나서 가끔 "엄마가 너무 화가나는데 엄마 화나면 엄청 무섭지??" 해버려요 ㅠㅠㅠㅠㅠ 요번 영상도 너무 힘이 된네요~ 감사합니다 ♡♡♡
전 제가 너무 싫어요. 아이가 맘대로 안된다고 도와달라고 얘기하면 얼마든지 도와주고 이렇게 해보겟는데 자꾸 짜증내고 이거 아니라고 하고 그러니깐 제가 자꾸 폭발해서 애까지 때렸어요 .. 그 징징거림이 귀에 꽂히면 상황을 무조건 빨리 끝내버리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감정적으로 주체를 못하나봐요.. 이젠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면서 일단 소리로 벗어나고 잠시 자리를 뜬다거나.. 해여겟네요.. 이런 제가 너무 부족하고 애한테도 미안하고 어렵네요 참😢
미친4살과 미운3살 재우고 왔네요 ㅠㅠ 진짜 요새 너무 지치네요.... 사실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는거 이미 알고있지만 참 잘 되지 않네요 ㅠㅠ 1년차이 연년생 키우다보니 일관적이게 되지 않아서 너무 속상하고 지쳐서 나도모르게 미친듯이 소리 지르는 제자신을 보면 너무 죄책감이 드네요 ㅠㅠ 두아이육아법이나 연년생 육아법 팁 있을까여? ㅠㅠㅠ
32개월 여아 둘째입니다. 엄청나게 떼를 쓰면서 아침에 옷을 안입겠다고 난리난리이고, 억지로 입혀도 스스로 벗어버리는데요. 추운날씨인데도 옷을 입히면 다 벗어버리고 어린이집도 안간다고 생떼를 쓰네요. 아침에는 등원도우미가 봐주시는 상황인데 버릇이 될까봐 그러는지 옷을 강제로 입히려고 하세요. 이런경우 과연 억지로 입히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그냥 애 기분에 맞춰 내복이나 옷을 벗고 가도 될까요? 어린이집 가면 기분좋게 갈아입는다고 합니다.
36개월 남아 하루종일 아니야 싫어를 입에 달고 사네요ㅜㅜ 문제는 영상에 나온것처럼 이유없이 이러진않는다그래서 관찰해봤는데 그냥 이유없이 그러는거 같아요 어린이집도 가기싫어 밥먹기 싫어 양치도 싫어 싫어도 해야하는거야 하면 드러누워서 울거나 꼼짝을 안해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선생님 저 영상보고 다 받아적느라 종이가 모지라네요 두돌지난 딸아이가 본인하고싶은대로 다해야하고 말이 조금늦다보니 원하는게 뭔지 모르겠는데 조금이라도 핀트가안맞다싶으면 소리소리지르는데30분을 악을쓰고 울어요 절대 달래지지않아요 저 너무울었어요 이영상 추가로 더 해주세요 제발 너무감사해요 정말
어린이집 안가서 낮잠을 부족하게 잔날이나 피곤한날? 갑자기 뭔가에 꽂혀서 울며불며 때쓰곤 하는데 ㅠㅠ 일관되게 훈육하려고 하는데 꼭 위험하게 다칠것같은 행동을 해서 몸을 잡으면 아프다고 더 난리가 나고 울면서 안아달라고 하는데 안아주는게 맞는건지 일관되게 훈육하는게 맞는건지 정말 어렵네요 저는 피곤한 상황이라도 평상시랑 똑같이 훈육하려고 하는데 꼭 이런상황에 아빠가 나타나서 안아줘 버리구여 ㅠㅠ
43개월 여아인데 엄마가 지시를 하면 본인이 먼저 그 말을 한다고 징징거리기 시작합니다. 예를들어 '문닫고 나가자' 하면 '내가 문닫고 나가자 말할거야' 하면서 본인이 꼭 그 말을 다시하고 그 행동을 합니다. 그런 상황이 너무 많으니 이제는 지시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여서 그냥 지나가게 되니 훈육도 잘 안되고 ㅜㅜ 저도 계속 쌓여서 아이에게 화내고 짜증내며 말하게 되고 아이에게 끌려다니는 것 같고 자괴감이 들어요 지시 자체를 본인이 하겠다고 징징거릴 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저희 애기 31개월이고 정말 순한 여자아이인데 요새 갑자기 뒤집어지고 누워서 우는데 이유가 없어요. 밥 달라그래서 주면 안먹는다고 소리지르고 울고 그래서 먹지 말라고하면 먹는다고 울고 먹으라고하면 먹여달라고 소리질러서 먹여주려고하면 안먹는다고 다시 울고.....갑자기 양말이 불편하다고 울고....... 잠시 호흡을 고르고있으면 계속 소리지르면서 ”엄마 일루 와봐요!!“이럽니다. 이렇게 이유가 없는 화는 정말 어찌해야하죠???소리지르는건 저도 정말 듣기가 힘들거든요
안돼라고 하거나 항상 제지 하는게 많아서 신경쓰였는데.. 난이도를 조절해주라는 방법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대안제시도 잊지않을게요👍👍요샌 아이가 잘못했을때 훈육하고나니 언젠가 혼자 놀때 훈육하는 걸 따라서 인형을 조곤조곤 혼내더라구요ㅋㅋㅋ 조심하게 잘 훈육할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6개월 미친 4살이네요... ㅋㅋ;;; 말은 제법 잘 해서 다듣고 하는데 정말 내가내가병이 정말 심하고 욕심도 많고 알아듣는거 같으면서도 안되는걸 반복적을 계속 해요.ㅠㅠ 예를 들면 친구를 때리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친구를 때려요..ㅠㅠ 힝 계속 얘기를 해줘야 겠죠.! 요세 또 안하던 입에다 넣기를 하더라고요. ㅠㅠ 어린이집에서도 블럭이면 장난감을 입에 넣는다고 하더라고요..ㅠㅠ 넣으면 안된다고 말해주면 또 똑같이 "입에 넣는거 아니야~" "입에 넣으면 라바들이 들어가" 이리 아이가 얘기하는대도 입에 넣어요.ㅠ
저는 남동생 아기 40개월, 주양육을 하고있는 결혼안한 싱글 고모에요^^ 올케랑 남동생이 아기를 키울 시간없이 바쁘게 일을해서 ㅠㅠ 말을 잘 못해서 언어치료.감통.놀이.ABA 모두 시작했어요~피드백을 받고 나니 점점 단어를 많이 말하는게 신기하고 귀여워죽겠어요♡ 우리조카아기 한준이는 고모를 제일 좋아해요 붙어있는시간이 많아그러겠지만..저는 죄책감이 많이들어요 데려온지2년됐는데 두돌쯤 유튭영상을 많이보여줬거든요 ㅠㅠ 이젠 완전히 끊었어요 보여주면 안되는 이유를 알고나서부터요~ 민주쌤 영상이 너무 도움많이되어 댓글로나마 인사를 드리려고 주저리...^^ 많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33개월 남자아이가 맘에 안들면 때리거나 발로 차는 행동을 하는데 안된다고 말을 해줘도 계속해서 발로 차고 하는데요.. 이럴때는 제가 자리를 피해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발로 못 차게 발을 잡거나 제지해야 하는 걸까요? 아기라고는 해도 발로 계속 차이면 너무 아파요ㅠ
궁금한게있어요ㅜ 애기가 상황을 좀 이해하고 참아줄 수 있는 나이는 언제일까요? 예를들어 물을 먹고싶어하는데 차에는 없고 밖에 비가장대같이 쏟아지는데 우산이 없어서 휴게소에 사러갈수가 없어서 두시간을 기다려야하는데 계속 목이 마르다고 우는 상황같은..😅😅 어제 여행다녀오는데 둘다 너무 지쳐있는데 아이가 차안에서 울고불고해서 마음이 너무 힘들었네요ㅜ
저희 아이들 영상보면서 잘 키우고 있습니다 어느덧 5살이 되었어요~ 선생님 5살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거실에서 집을 만든다고 식탁, 의자 , 책꽂이, 매트 등등 전부 가지고 나와서 집을 만들어요 근데 이거를 허용하려니 집이 엉망이 되고 차분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기도하고 안된다고 하자니 자율성을 통제하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이런경우 통제를 해주는게 좋을까요??
하고 싶은걸 모두 할수 없다는걸 가르치는건 지금 시기에 맞지 않는 훈육일까요? 예를 들어 화장실에 갈 일이 있을 때 엄마나 아빠가 먼저 가서 불을 켤 수도 있는건데 꼭 자기가 먼저 가서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상황(이런 비슷한 상황들)이 자주 연출 됩니다. "먼저 켜고 싶었구나. 그런데 엄마가 먼저 켤수도 있고 아빠가 먼저 켤수도 있는거야. 다음엔 네가 먼저 켜자."라고 알려주고 있는데요. 애초에 그냥 그런 상황을 만들지 말라(아이가 불을 켤때까지 기다려주기)는 영상을 본적이 있어서 헷갈리네요...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어서 질문 드려 봅니다 ㅠㅠ😢
🙏🏻선생님!!! ㅠ 24개월인데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기구에 친구가 올라와서 내려가라는 의미로 밀어서 떨어져 넘어졌어요.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ㅜ 근데 이런 경우에 밀면 안된다고 훈육하고 그 친구한테 미안해~라고 하라고 했는데 자꾸 다른 말로 회피하면서 그 상황을 벗어나려고만 하는데 (평소에 엄마한터 잘못했을 때 죄송하다고 얘기하거든요) 이럴 땐 끝까지 사과하게 하고 종료시켜야 훈육이 되는 걸까요?!! 도와주세요 😭😭
소장님~ 영상과는 조금 다른내용일수있지만 44개월 남자아인데 수업시간에 앉아있는걸 너무 힘들어합니다. 개인 활동이나 만들기, 그리기 활동들은 엄청집중하고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결과물을 잘 만들어오고 하는데 단체로 앉아서 하는 수업시간에는 드러눕거나 옆친구한테 계속 장난하거나 앞에 나와서 일부러 장난하거나 그러네요ㅜ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이제 막 세돌 된 남아인데요. 어린이집이나 친구들과 놀이 할 때는 전혀 폭력적인 모습이 없는데 가족들에게 유난히 거치네요. 특히 연년생 누나를 때리고 꼬집고..본인이 원하는 대로 안되면 울고불고 하면서 가족을 때리는데 그럴 때마다 때리는거 아니야 라고 이야기 하면 더 고조가 되서 더 때리네요. 그러면 저나 아빠가 온 몸으로 압박하듯이 안고있는데 그럼 울면서 불편하다고 다음부터는 안때릴게요 놔주세요 라고 해요. 그럼 놔주는데 이런식으로 훈육을 해도 괜찮을까요?
정신병 걸릴것같아서 들어왔는데 환자들이 많아서 위로가되네요
ㅋㅋㅋㅋㅋ 이글보고 취유됩니다
@@김재규-v6l
힘내세요 이런댓글 적은 기억도없고 우리애들이 저렇게 힘들게했던 기억도 없네요
갑자기 알림이떠서 보게되었어요
다~!지나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주한병마시고 들어왔는데 이댓글보고 위로됩니다
저도 위로받고 갑니다ㅠ 요즘 장난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저도 이 댓글 보고 위로 받네요
방금 30개월 아들때문에 울고 영상 시청합니다 ㅠㅠ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어요
어제도 결국 폭발하고 30개월아기한테 뭐하는 짓인지...
아이 재우면서 눈물 뚝뚝 흘리고 혼자 또 모노 드라마 찍었네요..
에고 - - 오늘도 영상보고 이너피스 외치는1인..영상 감사합니다.❤
30개월 여자아이 돌보고있는 할머니입니다 ㆍ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할머니 정말 멋지세요❤
ㅋㅋㅋ저희집 아이 34개월이 왔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육아 잘 버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9개월 여아 한명과 지내고 있어요~ 어른들이 말하는 속이 썩는다는게 어떤건지 살짝 실감중이예요. 애 둘과 살고 있는분들 정말 대단하다 느껴져요
정말 미치는 시기에요ㅠㅠㅠㅠㅠ내가내가 병에 떼쓰기병까지.. 이거보고 오늘 또 배워봅니다..
보면서 울었습니다 😢😢😢😢 너무 지치고 힘들고 육아가 미숙해서 미안하고 했는데 도움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31개월미친네살 ㅜㅜ 한번씩 저도
화를 내게되는데 .. 인형으로 혼자 역활극 놀이하는데 엄마빙의해서 소리지르면서 혼내는 제모습을 똑같이 따라하더라구요...ㄷㄷ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가정에서 어떻게 보육하는지 다 안다던데 이래서 알수밖에 없겠구나 싶었어요 ㅜㅜㅜㅜ
저게 말로 설명하기 쉽지 현실에서는 사실상.거의 불가능함. . . 진짜 미친4살 참다가 내가 병나 죽을수준. . .
여기도 정신병 진단 직전인 분들 많네요. 위로받고 갑니다. .
헉 ㅠ 너무 충격적이네요 ㅠㅠ 요즘 저는 늘 폭팔하게되요 3,4살 연년생 키우고있는데 동시에..혹은 번갈아 사고치는데 조금만그래도 화가나서 화난말투로 말하고 소리지르게되요 ㅜ 그러고선 가슴에 돌이있는것처럼 답답하고 우울해져요.. 육아법은 머리로 알지만 제어가 안돼요 ㅜ 제가 병원을 다녀야하는건지..마음을 다잡기가힘드네요 . 연년생 육아법 노하우 팁 그리고 훈육부분도 내용조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둘다 저지레할때 미춰버립니다
34개월 아이 육아하는 아빠입니다.. 저녁시간까지 다정하게 아이를 대하다가도 체력과 인내심이 한계를 넘는 순간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았어요..ㅋㅋㅋ 선생님 덕분에 좀 나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너무 공감되네요. 육아도 체력이더만요.
어린이집에서 4살반 보조로 일하고 있는데 더 잘 돌봐주고 싶은 마음에 공부하러 왔습니다. 제가 3살~7살 전부 보조해봤는데 4살이 가장가장 힘들더라구요 ㅠㅠㅠ 귀엽긴 하지만 아이들이 밝음을 유지 하면서도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게 어른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친 4살 넘어서 편해지나 했는데 요즘 그 산만함과 에너지 감당이힘듭니다… 아이를 너무 사랑하는데 말을 너무 안듣는 모습에 화가 치밀어 미칠거 같아요.. 아이와멀어지는 거 같아서 속상하고 눈물나네요..
아이고, 참 많은 부모님들이 공감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26개월된 아들 아빠입니다.. 아들 태어난 후로 편하게 푹 쉬어본 날이 단 하루도 없고, 일과 가정일을 같이 하다보니 체력과 마음이 항상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이영상을 보니 아들이 왜 그러는지 다는 아니지만 이해가 갑니다. 이해가 가고 대처법을 알게되니 또다시 힘을 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마음 다잡고 갑니다..
이번주 육아도 화이팅 입니다 ^^
와 진짜 1000% 공감됩니다😂😂😂 심지어 바로 직전 제 댓글도 아기는 주장이 강해지고 저는 자꾸 한숨이 나온다 였거든요, 영상 타이밍이 기가 막혀요~👍🏻
요즘 33개월 아기를 키우는 저는 최근 몇가지 상황이 떠올라요,
1. 추운 날씨에 밖에 나가는데 외투를 안입음 > 매일같이 아이랑 실랑이를 하고 보다 못한 남편이 나가서 추우면 입어~ 그러고 그냥 안고 나가버리며 종결이 됩니다ㅠ
2. 해외여행중 비행에 지친 아기가 호텔 로비에서 신발 양말 다 벗고 맨발로 돌아다님 > 아기를 안아 쇼파로 데리고 와서 밖에선 맨발로 돌아다니면 발이 다칠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이 불편할수 있어 라고 알려줬더니 한바탕 큰소리로 울어버렸어요ㅠ
1번은 정말 저도 타협이 안되는 부분이라 여기선 어떻게 훈육과 대안제시가 필요한지 궁금해요
그리고 2번은 허용해줘도 되는 부분이었을까요? 아기를 울리고 마음이 많이 불편했았어요ㅠㅠ 또 호텔룸 안에서도 여긴 집이 아니니까 맨발로 다니면 안돼? 하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여기도 좀 지저분하긴 한데 엄마가 위험한건 치웠고 다른 사람들이 없어서 괜찮아 라고 말해줬는데 일관성이 없었던건 아닌지 궁금해요~
이 영상은 댓글도 넘 재밌네요. 다 같은 맘이고 하나같이 욕구가 똑같다는게... 민주샘 이전영상에도 나온 이야기들 보고 내가 힘들고 귀찮다고 실갱이하던거 접고 되도록 아이하고 싶은건 스스로 해보도록 기다렸어요. 스스로 하는게 많아지고 자율성 자아가 강해지니 분명 아이한테 좋은 영향이 있는거 같아요.
우리 다같이 힘내요
항상 문제는..
엄마도 화가나니 조금 마음 가라앉힐꺼야. 기다려죠.
했을 때..아이가 기다리지 않는다는건데요..
1. 엄마에게 계속와서 엄마를 때리려하거나.
2. 엄마가 장소를 벗어나 화장실로가면 문을 두드리며 울고불고 난리가 나거나.
3. (아이가 형을 때리거나. 물건을 던진 등의 잘못한 상황인데..) 그 틈에 엄마에게 와서 안기거나요..
앞에 앉아서 기다려. .할때 오면.. 계속 밀어야하는건지..
이럴 때..어찌해야하나요?
매번 위의 상황이 오기 때문에, 결국. 몸으로 안아 흥분을 가라앉히게 되고있어요.
33개월 여아 .. 정말 내아이만 이런건가 .. 어쩌지 ..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움되는 영상을 ㅎㅎ 무엇보다 저희아이만 그런데 아니라는 위안을 주는 영상 댓글이네요 ㅎㅎ 일관된 훈육이 참 쉽지않네요 무엇보다 전 밥먹이는게 제일 힘든것같아요 분명 잘 먹는아인데 제가 맘이 급하고 지저분해지는게 싫어서 자꾸 먹여주게 되는것 같네요 가기에 둘쨰가 태어나 할일이 태산이니 결국 영상보여주며 식사시간을 빨리 마무리 시키기 바쁘네요 ㅠ 큰일이예요 ㅜ
와..딱36개월 미쳐버릴것같았는데… 때마침 올라왓네요 선댓글후감상 감사해요😢😢
너무너무 귀여운 모습과 미운네살의 극단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좀 많이 지치네요ㅋ
너무 힘들어서 그런가 눈물이
나네요ㅠㅠ 말을 너무 안들어서 훈육해야하고 설명해줘야하는 상황들이 계속 생겨서 지쳐있었는데 다시 힘내서 해봐야겠어요
아이고.. 참 어렵고 힘든 시기죠 ㅜㅜ 힘내시고, 아이와 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댓글보고 치유받고갑니다....인간이 왜극단적인행동을 하는지 알겠다는 생각마저 들정도로 매일 지옥까지 갔다와요. 27개월인데 댓글 보니 전 이제 시작인가 보네요.
얼집가야하는데 시간도없는데 옷도안입고 특히 바지를 안입으려고 발악을 해요..그것도 매일요...목욕하고 옷입는것도 거부하고 결국소리질러버리고ㅜ 진짜 청개구리같아요ㅜㅜ그럴때마다 그럼 가지마! 하고 제가 현관문닫고나가버리면 울고불고난리나서 그제서야 따라나오더라구요.. 미리이야기해줘도 안들어먹구ㅜ진짜 어렵네요ㅜ
미운 3살4살 장난감사줄수도ㅠ있는거지 너무 힘듬니다. 감사합니다 ❤
28개월 접어 들고.. 급격히
“내꺼야! 내가 할 거야! 엄마 아니야!! 내가! 내가!!!” 하는 순간!!
아 올 것이 왔구나!! 말로만 듣던......그것이 왔구나 했어요!
여자 아이라...감정적인 부분도 세세하게 마음도 읽어 줘야 하고
존중도 해야하는데 또 훈육도 해야하고 ㅋㅋ 하루에 여러번 심장이 벌렁벌렁하지만...우리 함께 노력해봅시다!!! 오늘도 넘 알찬 영상이었어용❤❤❤❤
내일 개학해서 형님반으로 가는
우리 공쥬도 파이팅🫶🏻
저도 진심담아 응원하겠습니다 ^^ 우리 아가들,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집 생활 해가길 바라봅니다 !!
진짜 요즘 본인이 하겠다고 말은 못하고 가슴을 무진장 두드려대요 ㅠㅠ 본인이 해야하는데 엄마빠가 하는 순간 눈물 펑펑 흘리며 울고 드러눕고😭😭 바쁜 출근시간엔 더 힘들어요 ㅠㅠㅠ 민주쌤 말씀대로 일관성이 있어야하는데, 아빠가 거의 모든걸 허용해줘버려서 훈육이 힘들어요😭😭 아빠도 같이 훈육 받아야할까봐요 ㅎㅎㅎ 요즘 이 부분이 많이 힘들고 어려웠는데 영상 뙇 올려주시궁 너무 감사하구 배워갑니다~~😘😘 내일부터 형님반 가는 저희 이나 응원해쥬세요~~~~
그럼요 ^^ 이나 너무너무 잘 할 겁니다 !!! 진심 담아 응원합니다 ~~!! 화이팅 !!!
오늘도 눈물 핑 도는 영상 감사해요~ 윤이랑 아들이랑 개월이 같아서 너무 도움이 많이되여~❤
이번주 육아도 화이팅입니다 !!!!!!!!😀😀
영상 보고 다시한번 우리 아이가 이럴수도 있지 라고 마음 다잡아 봅니다😭
32개월의 여아인데 말도 빠른편이라 말대응을 제법 합니다 근데 무엇보다 요즘 제일 저와의 실랑이 부분은 목욕하나거나 치카히려고 할때마다 무응답을 일관해요
목욕하러가쟈! 얘기하면 못들은척 딴청피우고 책 한권맘 읽고 가자해서 읽으면 그 방법으로 계속해서 한권만 한권만 더더더 하고 제한을 해주고 여기까지 읽고 가자하면 또 무응답을 합니다
말대응은 조금 부모를 살살 긁는다면 무응답은 정말 속이 터지네요ㅜㅜ
무응답에는 반응을 어떻게 해줘야할지 막막합니다
오늘 아침에 있던 우리 30개월 쌍둥이가 딱 그랬네요~ 잠바 자쿠를 올려주는데 자기가 한다해서 제가 '오늘은 늦었으니까 엄마가 올려줄께'라고 이야기했는데도 자기가 내리고 다시 올려보려해도 잘 안 된다고 울고;;;;
아빠가 올려주려해도 그냥 안 올려줌;; 그러다 문 앞에 나가서 안아주고 차분히 설명해줌!!
그래도 울면서 어린이집 갔네요;;;
키우다 우울증와서 2번 치료받았는데 너무 힘든데 아이가 예뻐서 이해하다가도 우울증이 재발하네요.....
헙 ㅠ 저도 약간 매일 무기력하고 하고싶은것도 먹고싶은것도 갖고싶은것도 없는게 우울감이 있는것 같아요 ㅜㅜ 힘내세요 ㅠㅠ
강의넘감사하고도움되네요ᆢ아이한테 지쳐서ᆢ심하게화를내공ᆢ 짜증을내고나면 엄마로서 자책이들었는데ᆢ생각처럼잘안되네요ㅠㅠ
이론처럼 생각처럼 되지 않는게 또 육아죠 ㅜㅜ 그래도 다시 힘내봅시다 ^^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나이 얘기하실때 만나이로 얘기하시는 건가요 아님 한국 나이 일까요? 해외에서 육아 중이라 나이가 들어간 주제가 나오면 항상 헷갈려요. 😅
감사합니다.^^😊
밥먹을때 어지간히 돌아다니면서 먹어서 1시간씩 먹을때도있어요 안먹으면 치우라고하는데 그게 안되는게.. 잘안먹는아이+음식관심없음+체중이덜나감 3단콤보라서 악착같이 끝까지 다먹어요😔
구체적인 예를 들어주시니 이해가 쏙쏙되네요. 바로 적용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번주 육아도 화이팅 하세요 ^^
비슷한 시기의 아이를 키우고있어서 공감과 위로와 조언을 얻고 갑니다ㅠ
너무 너무 예쁘지만 너무 힘든 시기인 것 같아요. . 훈육에 감정이 들어가면 안된다는걸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 컨트롤이 안되고 샤우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 저는 제가 가끔, 분노 조절 장애가 있나 생각이 들기도해요. .
집에서야 나름의 허용 범위를 정해놓고 훈육을 하는데, 외출 시 곤란한 경우가 많네요. .
각 가정마다 허용 범위가 다르다 보니 누가 옳고 그르다 할 수 없지만, 저는 허용하지 않는 부분을 다른 엄마는 허용해줄때 . . 참 난감 하더라구요. .
예를들면, 마트 무빙워크 이용 시 저는 저희 아기에게 엄마 손을 꼭 잡아야하고, 뛰거나 걷지 않도록 얘기하며 그러면 크게 다치고 위험하다고 하지 못하도록 주의를 주는데. . 바로 앞에 있는 비슷한 또래의 남자아이는 무빙워크에서 막 뛰어 내려가고, 그 아이의 어머니는 그냥 허용해주는 경우!
저희 딸 아이가 언젠가는 그러더라고요. . "친구는 되는데 나는 왜 안돼요?"
순간 말문이 막혔답니다. . 어찌어찌 저희 딸아이에게 귓속말로 얘기하고 상황을 모면하여 귀가 했는데, 이럴땐 어떻게 아이에게 얘기해줘야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외출 시에 이런 일들이 종종 있는데, 이게 쌓이고 쌓이다 보면 '다른 친구는 되는데. . 우리엄마는 왜 나에게는 안된다고 할까'하는 불만이 생길까봐 걱정이 됩니다ㅠ어떻게 얘기해줘야 아이가 납득이 될까요. . ? 선생님! 혹시 팁 있을까요?? 😊
다시 마음을 다잡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 육아도 화이팅 입니다 !!
쌤 22개월 아기
목욕하자ㅡ싫어요.
약먹자ㅡ싫어요. 하길래 오늘은 아기 재우고 민주선생님 보러와야지했어요.
근데 뒤에 더 큰일이 기다리고 있네요..@.@
그래도 선생님 덕분에 중간을 지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5개월여아 마냥 귀엽고 이쁘네요. 물론 한번씩 욱해서 버럭하게 되지만..😂😂
곧 30개월 남자 아이인데요! 한달 전부터 미운 4살이 시작되었는데 옷을 안입으려고하네요~~^^ 기저귀 팬티 내복 난닝구 다 싫어싫어하네요ㅠ 얼집에서 팬티 입는 연습중인데 자신감이 붙은건지 부쩍 안입으려고 하네요! 억지로 입히려니 강압적인 것 같고 말로는 안되고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쌤 오늘도 영상 너무잘봤어용!!🥲 혹시 씻기, 목욕시간, 양치하기 등등 이런 생활습관을 자기주장이되면서 갑자기 거부하게될수있나요? ㅜㅜ지금 27개월인데 어떻게 설득해야할지 너무어렵네용ㅜㅜ
민주님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ㅎㅎ영상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진작 3살..자기의견이 강해지는 아이들 훈육하는 방법을 알고, 얘네들이 왜 이러는지 발달과정을 이해했다면..
좀 더 너그러운 엄마가 됬을거같네요ㅜ
억압적으로 안돼안돼! 매번 화내면서 훈육했던게 미안해요
그래서 아빠와도 양육방식의 차이때문에 자주싸우고 있어요😂
3-4살이 지나면 좀 괜찮아질가요?
주 양육자(엄마,아빠) 의 아이 육아법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ㅎ
와 32갤 아들 넘 공감하고 갑니다ㅜㅜㅜ 요즘 이~~이러면서 두주먹불끈쥐고 부들부들 떨면서 자기 화났다는 표현을 하는데 이거를 그냥 표현하게 놔둬야 되는지 아니면 못하게 해야되는지 고민이에요ㅠㅠ
저도이거랑똑같은고민입니다..ㅜㅜ부들부들
어머 우리애만 그런게 아니군요 "이런건 어디서 배웠어?" 라고 물어봣는데 모든 아이에게 탑재되어있는 기능인가 봅니다😂
너가 한건 너가 치워 이말은 가끔 화가 차오를 때 하는말인데 저도 아이가 아직 너무 어린데 너무 큰 기대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원래 30개월그런가요? 첫째때 기억이 안나네요 30개월 둘째때문에 매일 화내고 혼내고 너무 힘들어 미칠것같아요. 언니가 하는거 다 가지려 하고 언니 때리고 꼬집고 마음대로 안되면 던지고 그릇도 깨버렸네요 기질도 원래 좀 센아이인데 너무힘들어미칠것같습니다ㅠ 저도 이상행동이 나오네요 둘이 싸울때도 미칠것같습니다
선생님 말씀 항상 새겨듣지만 정말 그 상황이 되면 많이 당황하고 화가 날때가 있어요 감사한 영상들을 보고 또 봅니다 :) 33개월인 아이가 똑뿌라지고 야무져서 고맙지만 말대꾸를 어찌나 잘 하는지 화가나서 가끔 "엄마가 너무 화가나는데 엄마 화나면 엄청 무섭지??" 해버려요 ㅠㅠㅠㅠㅠ 요번 영상도 너무 힘이 된네요~ 감사합니다 ♡♡♡
아이고.. 말대꾸에 한번씩 깜짝 깜짝 놀랄 시기죠😅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화이팅 해요!!!
전 제가 너무 싫어요. 아이가 맘대로 안된다고 도와달라고 얘기하면 얼마든지 도와주고 이렇게 해보겟는데 자꾸 짜증내고 이거 아니라고 하고 그러니깐 제가 자꾸 폭발해서 애까지 때렸어요 .. 그 징징거림이 귀에 꽂히면 상황을 무조건 빨리 끝내버리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감정적으로 주체를 못하나봐요.. 이젠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면서 일단 소리로 벗어나고 잠시 자리를 뜬다거나.. 해여겟네요.. 이런 제가 너무 부족하고 애한테도 미안하고 어렵네요 참😢
저두 애한테 화내고 때린 날이면 저 스스로가 너무 싫더라구요... ㅠㅠ 왜 나같은 엄마 만나서 너가 이런 대우를 받는지... 다른 엄마들은 안그러는거 같으면서 스스로가 못나보이고 싫어요 ㅠㅠ 같이 힘내봐요 ㅠㅠ
😭 밀치고 엉덩이 때리고 ... 에휴 정신차리고나면 너무 미안해서 울고있고 너무 힘들고 지치네요ㅠㅠㅠ 너무 너무 잘해주고 싶은데 말이죠
미친4살과 미운3살 재우고 왔네요 ㅠㅠ 진짜 요새 너무 지치네요.... 사실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는거 이미 알고있지만 참 잘 되지 않네요 ㅠㅠ 1년차이 연년생 키우다보니 일관적이게 되지 않아서 너무 속상하고 지쳐서 나도모르게 미친듯이 소리 지르는 제자신을 보면 너무 죄책감이 드네요 ㅠㅠ 두아이육아법이나 연년생 육아법 팁 있을까여? ㅠㅠㅠ
아이고, 마의 3살 4살 연년생 얼마나 힘드실까요 정말.. 연년생, 형제자매 육아법도 영상으로 한 번 자세히 다뤄볼게요 !!
이번 주말도 화이팅 입니다 :)
26개월 아들.. 훈육이 고민되는 요즘입니다. 선댓글 후시청! 늘 감사합니다~~♡
아직 세돌 전이지만 언어 인지 신체 발달이 모두 빠른 아이라서 이번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참 어렵고 힘든 때죠. 또 그만큼 성장하는게 눈에 보이는 시기기도 하고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
32개월 여아 둘째입니다. 엄청나게 떼를 쓰면서 아침에 옷을 안입겠다고 난리난리이고, 억지로 입혀도 스스로 벗어버리는데요. 추운날씨인데도 옷을 입히면 다 벗어버리고 어린이집도 안간다고 생떼를 쓰네요. 아침에는 등원도우미가 봐주시는 상황인데 버릇이 될까봐 그러는지 옷을 강제로 입히려고 하세요. 이런경우 과연 억지로 입히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그냥 애 기분에 맞춰 내복이나 옷을 벗고 가도 될까요? 어린이집 가면 기분좋게 갈아입는다고 합니다.
36개월 남아 하루종일 아니야 싫어를 입에 달고 사네요ㅜㅜ 문제는 영상에 나온것처럼 이유없이 이러진않는다그래서 관찰해봤는데 그냥 이유없이 그러는거 같아요 어린이집도 가기싫어 밥먹기 싫어 양치도 싫어 싫어도 해야하는거야 하면 드러누워서 울거나 꼼짝을 안해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선생님.
어제공휴일에
애기데리고나갔는데
선생님이말씀하신대로.고집대박부리는데
어제우리집보고얘기하시는줄알았어요.ㅠ
발달과정이라고하니까 안도되기도하고
내가어떻게해줘야하나 다시고민되네요.ㅎ.
밖에서고집부릴때는 뭘해도안먹히더라구요.ㅠ
그래도영상끝에해주신얘기가힘나네요
감사합니다😊😊
하 요즘 정말 사소한거에도 엄청 짜증을 내는 25갤 아기에요ㅠㅠ너무힘들어요 예를들어 짝짝 박수치길래 저도 따라쳤더니 엄마하지마 !! 하면서 오열시작.. 알았어 유하가해봐 엄마 안할게해도 이미 기분이 나빠져서 막 짜증내고 드러눕고.. 그상태에서 눈물 닦아주면 또 닦아줬다고 짜증; 원래이런가요 넘힘듭니댜 ㅠㅠ
그 시기가 참 힘들고도 지치는 시기입니다 ㅜㅜ 너무나 공감하고 이해해요!
36개월까지 힘내시면, 훨씬 수월하다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 조금만 더 버텨요 !!!
27개월 남아를 키우는데 ㅠ 아직도 손으로 밥을 먹어요 못먹게하면 밥을 안먹고 떼를 ㅆㅓ요 ㅠ 신랑은 밥을 먹이지말라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
선생님 저 영상보고 다 받아적느라 종이가 모지라네요 두돌지난 딸아이가 본인하고싶은대로 다해야하고 말이 조금늦다보니 원하는게 뭔지 모르겠는데 조금이라도 핀트가안맞다싶으면 소리소리지르는데30분을 악을쓰고 울어요 절대 달래지지않아요 저 너무울었어요
이영상 추가로 더 해주세요 제발 너무감사해요 정말
아이고, 핀트가 조금이라더 안맞으면 이라는 말 넘 공감됩니다. 이 영상과 더불어 자기조절력 영상 참고하시면 도움되실거에요. 이민주육아상담소 자기조절력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올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어린이집 안가서 낮잠을 부족하게 잔날이나 피곤한날? 갑자기 뭔가에 꽂혀서 울며불며 때쓰곤 하는데 ㅠㅠ 일관되게 훈육하려고 하는데 꼭 위험하게 다칠것같은 행동을 해서 몸을 잡으면 아프다고 더 난리가 나고 울면서 안아달라고 하는데 안아주는게 맞는건지 일관되게 훈육하는게 맞는건지 정말 어렵네요
저는 피곤한 상황이라도 평상시랑 똑같이 훈육하려고 하는데 꼭 이런상황에 아빠가 나타나서 안아줘 버리구여 ㅠㅠ
항상 귀에 쏙쏙 들어오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말씀하신대로 아들이 똑같이 행동해서 걱정했는데 너무 도움이 됩니다.^^
애 키우며 저도 이제 사람이 되어가는 느낌은 뭔지...ㅋ
도움이 되신다니 참 다행입니다^^ 앞으로의 육아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이와 실랑이 하면서 수명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배운대로 실천해 보겠습니다 에휴..
이번주 육아도 화이팅 하세요😀
아빠가 수면전에 훈육하면서 울리는경우가 있는데 걱정이되는데 남편한테 모라고 해야할까요
두돌지낫는데 반대로 행동해요~ 하지마라하면 더 하고 오라하면 가고 그래서 가끔 반대로 애기해요
지금은 자아가 강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 옳고 그름에 대해 반복해서 꾸준히 알려주세요.
선생님 영상 같은 톤으로 훈육이 어려워요ㅠ 제가 화나서 톤이 올라간다기보다는 낮은톤으로 훈육했을때 이미 씨알도 안먹혀서 톤을 어쩔수 없이 올리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앵무새처럼 낮은톤으로 계속 반복하며 말해야하나😂😂
02:28 부터 보세요
43개월 여아인데 엄마가 지시를 하면 본인이 먼저 그 말을 한다고 징징거리기 시작합니다.
예를들어 '문닫고 나가자' 하면 '내가 문닫고 나가자 말할거야' 하면서 본인이 꼭 그 말을 다시하고 그 행동을 합니다. 그런 상황이 너무 많으니 이제는 지시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여서 그냥 지나가게 되니 훈육도 잘 안되고 ㅜㅜ
저도 계속 쌓여서 아이에게 화내고 짜증내며 말하게 되고 아이에게 끌려다니는 것 같고 자괴감이 들어요
지시 자체를 본인이 하겠다고 징징거릴 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어제는 아이가 운전을 해본데요 하하;;
운전은 어른만 하는거야~라고 했네요
30개월 여자엄마입니다 위험한 행동을 해서 안돼 라고 단호히 말하고 왜 안되는건지 설명해줘도 대성통곡하기만 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ㅜㅠ
피식피식 웃으면서 저 이야기 하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 아기 키우기 너무 힘드네요😅😅
씻기 밥 먹기 등 무엇을 하자 하면 본인이 장난감 갖고 놀던걸 멈추지 않고 "이것만하고요 "라고 말하며 매 순간을 기다리게해요.
"다했어?" 하고 기다리면 "아직 안했다고요" 라고 말하며 모든 상황을 주도하려고해요.
이것도 자기주장이라고 보는데 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
3:05 ㅡ 첫째. 일관된 허용의 범위 설정
4:10 ㅡ 둘째.질서와규칙 , 기본질서, 생활습관 일관적으로 알려주기
5:47 ㅡ 셋째. 훈육의 일관성 , 감정적훈육x
7:30 ㅡ 넷째. 대안을 제시하자. (훈육시 대처법,대안제시)
딸아이 아빤데.. 감사합니다 ! 😂 미친네살 .. 공감하고... 20일된 둘째아들이 대기중이라 공부하러 왔어요. 😢😂
저희 애기 31개월이고 정말 순한 여자아이인데 요새 갑자기 뒤집어지고 누워서 우는데 이유가 없어요. 밥 달라그래서 주면 안먹는다고 소리지르고 울고 그래서 먹지 말라고하면 먹는다고 울고 먹으라고하면 먹여달라고 소리질러서 먹여주려고하면 안먹는다고 다시 울고.....갑자기 양말이
불편하다고 울고....... 잠시 호흡을 고르고있으면 계속 소리지르면서 ”엄마 일루 와봐요!!“이럽니다. 이렇게 이유가 없는 화는 정말 어찌해야하죠???소리지르는건 저도 정말 듣기가 힘들거든요
1. 허용범위를 정해주세요
2. 질서와 규칙을 알려주고, 기본 생활습관을 길러주세요
3. 훈육의 일관성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4. 대안을 제시해주세요
안돼라고 하거나 항상 제지 하는게 많아서 신경쓰였는데.. 난이도를 조절해주라는 방법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대안제시도 잊지않을게요👍👍요샌 아이가 잘못했을때 훈육하고나니 언젠가 혼자 놀때 훈육하는 걸 따라서 인형을 조곤조곤 혼내더라구요ㅋㅋㅋ 조심하게 잘 훈육할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23개월 차탈때 카시트 안전벨트를 안하려고 해요ㅠ
울고불고 떼쓰는데 한참 몸을잡고 땀흘리고ㅠ억지로 채웠네요ㅠㅠ 불편하다고 하는데 사실 벨트가 묶여있으면 당연히 불편하잖아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ㅠㅠ 차태울때마다 미치겠네요
36개월 미친 4살이네요... ㅋㅋ;;; 말은 제법 잘 해서 다듣고 하는데 정말 내가내가병이 정말 심하고 욕심도 많고 알아듣는거 같으면서도 안되는걸 반복적을 계속 해요.ㅠㅠ 예를 들면 친구를 때리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친구를 때려요..ㅠㅠ 힝 계속 얘기를 해줘야 겠죠.! 요세 또 안하던 입에다 넣기를 하더라고요. ㅠㅠ 어린이집에서도 블럭이면 장난감을 입에 넣는다고 하더라고요..ㅠㅠ 넣으면 안된다고 말해주면 또 똑같이 "입에 넣는거 아니야~" "입에 넣으면 라바들이 들어가" 이리 아이가 얘기하는대도 입에 넣어요.ㅠ
머리로 아는 것과 아이가 스스로 행동을 조절하는 부분은 또 달라서, 자기 조절력을 함께 키워준다면 도움될 수 있습니다 ^^
아플때 미친듯이 보채는건 방법있나요 .. 엄마가 머해줘 를 몇백번 박복하는것같아요..
엄마아빠가 같이 있는 상황에서 훈육 하는 방법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한 사람이 아이랑 방에 들어가야할까요?
엄마, 또는 아빠 한 사람을 피해서 훈육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한 명이 훈육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 사람이 마무리까지 잘 지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친4살... 선생님 영상듣고 또 반성중...
이번주 육아도 화이팅 하세요 ^^!!
30개월 여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고집피우고 떼쓰는 상황에 울음이 터지면 울다가 쉬를 해버리는 경우가 자주발생됩니다
처음엔 실수라 생각했는데 고집피우다 상황을 무마해보려 쉬를 해버린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떻게 고쳐나가야할지 제발좀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이것 때문에 제가 폭발하는데요...ㅜㅜ 예시로 신발을 제가 신겨줘서 화내면서 자기가 다시 신는다고 신발 밑창 잡고 벗다 신는데 제가 그 꼴을 소름끼치게 싫어해서 저도 모르게 폭발해 버리고 애는 울고....ㅠ_ㅠ
35개월 아들 키우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되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오늘의 육아도 화이팅 하세요 ^^
저는 남동생 아기 40개월, 주양육을 하고있는 결혼안한 싱글 고모에요^^ 올케랑 남동생이 아기를 키울 시간없이 바쁘게 일을해서 ㅠㅠ 말을 잘 못해서 언어치료.감통.놀이.ABA 모두 시작했어요~피드백을 받고 나니 점점 단어를 많이 말하는게 신기하고 귀여워죽겠어요♡ 우리조카아기 한준이는 고모를 제일 좋아해요 붙어있는시간이 많아그러겠지만..저는 죄책감이 많이들어요 데려온지2년됐는데 두돌쯤 유튭영상을 많이보여줬거든요 ㅠㅠ 이젠 완전히 끊었어요 보여주면 안되는 이유를 알고나서부터요~ 민주쌤 영상이 너무 도움많이되어 댓글로나마 인사를 드리려고 주저리...^^ 많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움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늘 응원하겠습니다 ^^ !!
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33개월 남자아이가 맘에 안들면 때리거나 발로 차는 행동을 하는데 안된다고 말을 해줘도 계속해서 발로 차고 하는데요.. 이럴때는 제가 자리를 피해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발로 못 차게 발을 잡거나 제지해야 하는 걸까요? 아기라고는 해도 발로 계속 차이면 너무 아파요ㅠ
발로 차는 행동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안된다고 알려줘야 하고, 33개월이면 이제 조절 시도할 수 있어야 하기에 훈련도 필요합니다 ~!
혹시 지금도 발로 찰까요? 저희애도 화가나면 얼굴때리고 발길질을 해서요 ㅜㅜ
27개월 여아.. 벌써 힘든데 앞길이 구만리네요...
27개월 남아 키우는데 진심 정신병 올 것 같은데 앞으로 어쩌죠 ㅋ 저희 힘내요ㅜㅋㅋ
궁금한게있어요ㅜ 애기가 상황을 좀 이해하고 참아줄 수 있는 나이는 언제일까요? 예를들어 물을 먹고싶어하는데 차에는 없고 밖에 비가장대같이 쏟아지는데 우산이 없어서 휴게소에 사러갈수가 없어서 두시간을 기다려야하는데 계속 목이 마르다고 우는 상황같은..😅😅 어제 여행다녀오는데 둘다 너무 지쳐있는데 아이가 차안에서 울고불고해서 마음이 너무 힘들었네요ㅜ
저희 아이들 영상보면서 잘 키우고 있습니다 어느덧 5살이 되었어요~
선생님 5살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거실에서 집을 만든다고 식탁, 의자 , 책꽂이, 매트 등등 전부 가지고 나와서 집을 만들어요 근데 이거를 허용하려니 집이 엉망이 되고 차분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기도하고 안된다고 하자니 자율성을 통제하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이런경우 통제를 해주는게 좋을까요??
하고 싶은걸 모두 할수 없다는걸 가르치는건 지금 시기에 맞지 않는 훈육일까요? 예를 들어 화장실에 갈 일이 있을 때 엄마나 아빠가 먼저 가서 불을 켤 수도 있는건데 꼭 자기가 먼저 가서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상황(이런 비슷한 상황들)이 자주 연출 됩니다. "먼저 켜고 싶었구나. 그런데 엄마가 먼저 켤수도 있고 아빠가 먼저 켤수도 있는거야. 다음엔 네가 먼저 켜자."라고 알려주고 있는데요. 애초에 그냥 그런 상황을 만들지 말라(아이가 불을 켤때까지 기다려주기)는 영상을 본적이 있어서 헷갈리네요...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어서 질문 드려 봅니다 ㅠㅠ😢
🙏🏻선생님!!! ㅠ 24개월인데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기구에 친구가 올라와서 내려가라는 의미로 밀어서 떨어져 넘어졌어요.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ㅜ 근데 이런 경우에 밀면 안된다고 훈육하고 그 친구한테 미안해~라고 하라고 했는데 자꾸 다른 말로 회피하면서 그 상황을 벗어나려고만 하는데 (평소에 엄마한터 잘못했을 때 죄송하다고 얘기하거든요) 이럴 땐 끝까지 사과하게 하고 종료시켜야 훈육이 되는 걸까요?!! 도와주세요 😭😭
선생님~ 34개월된 남아인데 맞벌이에 뭐든바쁘다보니 옷입히고신발신기는걸 다해줘서그런건지 한번씩 해봐야된다고얘기하면 안한대요^^;; 내가할거야라는말 좀 오히려해주엇음좋겟는데 ㅎ 엄빠가해달라며 혼자해보려하질않네요 그런애들은어떻게 교육해야할까요?ㅠ
아기가 29개월 인데, 갑자기 다내꺼 병에 걸려서 모든걸 독점 하려고 하네요ㅜㅜ
역활 놀이하면 손님이랑 주인 다 자기가 한다고 할정도예요;; 충분히 소유해보도록 놔두어야 한다고 본것 같은데..훈육을해야할찌 고민이예요ㅜㅜ어찌해야할까요??선생님??ㅜㅜ
소장님~ 영상과는 조금 다른내용일수있지만
44개월 남자아인데 수업시간에 앉아있는걸 너무 힘들어합니다.
개인 활동이나 만들기, 그리기 활동들은 엄청집중하고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결과물을 잘 만들어오고 하는데
단체로 앉아서 하는 수업시간에는 드러눕거나 옆친구한테 계속 장난하거나 앞에 나와서 일부러 장난하거나 그러네요ㅜ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제가 너무 폭팔햇군요 반성하고 가요
하지만 심호흡이 쉽지는 않네요
우리애가 잘못이 아니라 제가 잘못이네요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주 육아도 화이팅 하세요 ^^
결혼도안했는데 조카 하루 봐준 후로 너무 슬프고 화가나서 영상 봤어요..
이제 막 세돌 된 남아인데요. 어린이집이나 친구들과 놀이 할 때는 전혀 폭력적인 모습이 없는데 가족들에게 유난히 거치네요. 특히 연년생 누나를 때리고 꼬집고..본인이 원하는 대로 안되면 울고불고 하면서 가족을 때리는데 그럴 때마다 때리는거 아니야 라고 이야기 하면 더 고조가 되서 더 때리네요. 그러면 저나 아빠가 온 몸으로 압박하듯이 안고있는데 그럼 울면서 불편하다고 다음부터는 안때릴게요 놔주세요 라고 해요. 그럼 놔주는데 이런식으로 훈육을 해도 괜찮을까요?
18 네살
제가 진짜 화를 안내는 사람이거든요 요즘 초사이어인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