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차이는 철야조립공정과 공정순환근무제... 물론 지금은 볼보도 다시 철야조립을 실시하고 현대도 일부 공정은 순환근무제 하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비교적 최근까지 볼보는 철야조립이 생산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품질로 이어진다는걸 인지하고 경영자가 근무자의 저녁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게 꿈이라는 철학으로 철야조립은 시행하지 않았던 브랜드... 공정 순환 근무제도 한명의 작업자가 같은 공정에서 같은 동작을 반복하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 미치는 효율을 오래전부터 개선하기위해 순환식 근무를 시행했다는 참... 놀라운 브랜드... 지금도 당장의 생산 효율성에서는 단기적으로 낮게 평가되지만 분명한건 제도의 정립으로 장기적인 부분에서 효과적이라 다른 브랜드도 시행하는데 아주 옛날부터 저런 개념을 적용시킨다는게 참... 선진국이라는게 꼭 넓고 돈이 많아야 선진국이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모범국가
@@redzonecar 평범한 오너입니다.^^ 회사생활 손절하고 매장 두개 운영하는데 업장에 주4일제 도입과 근무환경 개선 등 업무효율 향상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에 이러한 고민을 오래 전부터 겪은 나라와 모범사례를 찾게 되었는데 북유럽과 동유럽 국가들이 좋은 케이스였고 자연스럽게 자료들이 볼보라는 기업으로 귀결되어 볼보의 스토리를 자세히 알게되었습니다. 조금 더 깊게 들어가보니 독일은 최근에 주 28시간 근무제를 도입했는데 보쉬나 벤츠같은 글로벌 기업들이였고 폭스바겐은 주 25~30시간 근무제였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 적용하기엔 시기상조라고 생각해서 볼보의 주 38시간 근무제를 알아보다가 73년도 뉴욕타임즈에 실린 '볼보의 방식으로 자동차를 만들어라' 라는 기사를 보며 경영철학을 정립하는데 큰 영감을 얻게되었습니다. 샤넬이 대중에게 제품의 코스트 그 이상의 프리미엄을 판매하지만 고객은 그 가치를 인정하고 소비하죠 자동차도 그러한 관점에서 브랜드가 갖는 가치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마세라티나 볼보같은 브랜드는 히스토리나 시그니처가 분명하지만 그런 부분에서는 현대기아가 쌍용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쌍용 고객은 '향수' 라는 가치라도 찾고싶고 오프로드 라는 시그니처를 소비하며 픽업이라는 장르에서 효율성을 찾는데 현대기아는 껍데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히스토리? 시그니처? 이펙티비니스? 그나마 일부 모델에서 가성비라는 부분은 있었지만 그마저도 이제 사라져가고있죠... 마세라티가 스타트 버튼을 우측에 옮기고 서스펜션을 노멀하게 셋팅하고 반자율주행 기능을 넣어주면 소비자들이 마세라티를 살 이유가 있을까요? 페라리가 합병을 했을까요? 볼보가 후드 힌지를 가운데로 옮겼다면 파노라믹루프에 폴리카보네이트가 아니라 일반 강화유리를 사용했더라면... 70년대에 후방카메라 개념을 적용하지 않았고 80년대부터 친환경 기술을 적용하지 않았다면 기업의 가치를 인정하고 경영권을 보장하며 지리가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을까요? 반면 지금의 현대 하면 떠오르는건... 정말 할 말 많지만 끝도 없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ㅎㅎ... 국내에서 안심하고 국산차를 탈 수 있는 수준의 품질과 그에 맞는 가격대가 형성되지 않으면 돈 더 주더라도 일상 생활에서 노출되는 사고위험 중 위험도도 상당하고 사고발생 빈도도 높은 자동차에 사랑하는 가족을 태워야하는 가장은 어쩔 수 없이 볼보를 택하렵니다. ㅠㅠ
선댓글 노조들 이거봐도 절대 반성 안함... 오히려 변명 함 ㅋㅋ 이유 "저것들도 이어폰하네!!" , "혹시 모르지 촬영이라는걸 알고 일부러 열심히 한 척 할지도?!" "저것들도 발로 차서 일 할 듯한데!?" 근데.. 너네들은 촬영 눈치만보잖아ㅋㅋ 그리고 이미 차는 영상도 나왔고 ㅋㅋㅋ 정확히는 발로 누르는.. 멀리서 봐선.. 아무튼 발로 한 건 사실이고... 정말이지 비참한 말들 ㅋㅋㅋ 어쩌면 더 열심히 유튭등 볼지도 모름ㅋㅋㅋ 정말 비참하다는 소리만 나옴.. ㅋㅋ 그냥 자기 합리하는거.. 그리고 어찌해서든 타국 잘못한걸 찾으려고 ㅋㅋ그럴 시간에 더 잘 만들 생각이나....
소음이 심한 공정이면 이어폰 착용 나름 넘어갈수 있다고 생각하는편 노래들으면서 일해도 품질문제 없고, 안전사고 없다면 문제 없을듯 윗선에서도 문제 제기안하면 괜찮을테고
현.기아는 거의 날나리들 근무하는곳이지! 무슨 등산복 협찬들어오나봐!
가장 큰 차이는 철야조립공정과
공정순환근무제... 물론 지금은
볼보도 다시 철야조립을 실시하고
현대도 일부 공정은 순환근무제 하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비교적 최근까지
볼보는 철야조립이 생산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품질로 이어진다는걸 인지하고
경영자가 근무자의 저녁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게 꿈이라는 철학으로
철야조립은 시행하지 않았던 브랜드...
공정 순환 근무제도 한명의 작업자가
같은 공정에서 같은 동작을 반복하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 미치는 효율을
오래전부터 개선하기위해 순환식
근무를 시행했다는 참... 놀라운 브랜드...
지금도 당장의 생산 효율성에서는
단기적으로 낮게 평가되지만 분명한건
제도의 정립으로 장기적인 부분에서
효과적이라 다른 브랜드도 시행하는데
아주 옛날부터 저런 개념을 적용시킨다는게
참... 선진국이라는게 꼭 넓고 돈이 많아야
선진국이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모범국가
볼보관계자분이신가요? 철야조립 안한건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현대차의 경우 A조 B조 나눠서 주간 06:45~15:30 야간 15:30~00:10 1주일씩 교대 근무하더군요.
@@redzonecar 평범한 오너입니다.^^
회사생활 손절하고 매장 두개 운영하는데
업장에 주4일제 도입과 근무환경 개선 등
업무효율 향상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에
이러한 고민을 오래 전부터 겪은 나라와
모범사례를 찾게 되었는데 북유럽과 동유럽
국가들이 좋은 케이스였고 자연스럽게
자료들이 볼보라는 기업으로 귀결되어
볼보의 스토리를 자세히 알게되었습니다.
조금 더 깊게 들어가보니 독일은
최근에 주 28시간 근무제를 도입했는데
보쉬나 벤츠같은 글로벌 기업들이였고
폭스바겐은 주 25~30시간 근무제였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 적용하기엔
시기상조라고 생각해서 볼보의 주 38시간
근무제를 알아보다가 73년도 뉴욕타임즈에
실린 '볼보의 방식으로 자동차를 만들어라'
라는 기사를 보며 경영철학을 정립하는데
큰 영감을 얻게되었습니다.
샤넬이 대중에게 제품의 코스트
그 이상의 프리미엄을 판매하지만
고객은 그 가치를 인정하고 소비하죠
자동차도 그러한 관점에서 브랜드가 갖는
가치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마세라티나 볼보같은 브랜드는
히스토리나 시그니처가 분명하지만
그런 부분에서는 현대기아가 쌍용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쌍용 고객은 '향수' 라는 가치라도
찾고싶고 오프로드 라는 시그니처를 소비하며
픽업이라는 장르에서 효율성을 찾는데
현대기아는 껍데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히스토리? 시그니처? 이펙티비니스?
그나마 일부 모델에서 가성비라는 부분은
있었지만 그마저도 이제 사라져가고있죠...
마세라티가 스타트 버튼을 우측에 옮기고
서스펜션을 노멀하게 셋팅하고
반자율주행 기능을 넣어주면
소비자들이 마세라티를 살 이유가 있을까요?
페라리가 합병을 했을까요?
볼보가 후드 힌지를 가운데로 옮겼다면
파노라믹루프에 폴리카보네이트가 아니라
일반 강화유리를 사용했더라면...
70년대에 후방카메라 개념을 적용하지 않았고
80년대부터 친환경 기술을 적용하지 않았다면
기업의 가치를 인정하고 경영권을 보장하며
지리가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을까요?
반면 지금의 현대 하면 떠오르는건...
정말 할 말 많지만 끝도 없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ㅎㅎ...
국내에서 안심하고 국산차를 탈 수 있는
수준의 품질과 그에 맞는 가격대가
형성되지 않으면 돈 더 주더라도
일상 생활에서 노출되는 사고위험 중
위험도도 상당하고 사고발생 빈도도 높은
자동차에 사랑하는 가족을 태워야하는
가장은 어쩔 수 없이 볼보를 택하렵니다. ㅠㅠ
요새 누가 12시씩 맞교대 합니까
@@불사조-o6b 대한 민국 12시 맞교대 안하는곳이 극소수입니다
대한민국 12시 맞교대 하는 생산공장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불사조-o6b 머기업 좋소 상관없이 12시간 교대근무는 기본임
유니폼도 없이 저런 등산복 입고 조립하는 자체가...중소기업마인드
그래도 가라고하면 너도나도 갈거아님? ㅋㅋㅋㅋ 괜히 경쟁률이 몇백대일이 아니다
영상처음에 자세히 보면 끝에 놈 스타렉스 문짝 발로 밀어버리고 있음 ㅋㅋㅋ 에라이 !!!
0:09 보셈 펠리세이드 뒤에 스타랙스 문 발로 누르네
현기차 안본다 좋아하는 볼보 쉐보레 포드 캐딜락 어떤 타야지~
선댓글 노조들 이거봐도 절대 반성 안함... 오히려 변명 함 ㅋㅋ
이유 "저것들도 이어폰하네!!" , "혹시 모르지 촬영이라는걸 알고 일부러 열심히 한 척 할지도?!"
"저것들도 발로 차서 일 할 듯한데!?" 근데.. 너네들은 촬영 눈치만보잖아ㅋㅋ 그리고 이미 차는 영상도 나왔고 ㅋㅋㅋ
정확히는 발로 누르는.. 멀리서 봐선.. 아무튼 발로 한 건 사실이고...
정말이지 비참한 말들 ㅋㅋㅋ 어쩌면 더 열심히 유튭등 볼지도 모름ㅋㅋㅋ
정말 비참하다는 소리만 나옴.. ㅋㅋ 그냥 자기 합리하는거..
그리고 어찌해서든 타국 잘못한걸 찾으려고 ㅋㅋ그럴 시간에 더 잘 만들 생각이나....
이어폰 보다는 신발신고 발로 단차 맞추는게 현대 자동차 품질 이슈가 커보입니다 그리고 노래듣 는걸 넘어 테블릿으로 영상 보며 조립하고 와이파이 노조 등
현기 자동차 근무자는 근로자가 아닙니다 황제들인데 타사 외국 근로자와 비교불가죠 기분나빠 합니다
어떻게 100년된 기업과 고작 40년밖에 되질 않는 기업이랑 근무환경 비교하지...
와이파이 없음 일도 안하는 현다이
대한민국 기업인데 대한민국 국민을 기만 호구로 생각하는 현다이
발로 쳐서 조립하는 건 한국만 그런데요 ?
그분 근무태만 시말서 감 징계회부감이죠
볼보&현대=배선 두깨
비교해 보면 볼보가 더
두꺼워요
ㅎㅎ 그것이 아니라 옵션차이입니다
까다까다 더이상 소제가 없이니 이런걸 만들어 까는구나~
그런다고 그쪽 임금이 현대차 직원보다 더 올라가는게 아닌데~
딱하다~ 평생을 열등감에 바들바들 힘들게 살아가는 불쌍한 영혼들
흉기 차를 막 차고 난리구만 ㅉ
상식적으로 근무중에 휴대폰을 만지거나
이어펀을 끼는것자체가 이해가 안가는데 ?
직접 저 현장에서 일해보면 이해가능합니다
ㅋ 해봤어야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