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 오늘도 병원 갑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저번주에 후원 내역 정리해서 올리겠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오늘 병원 다녀오는 것까지 합쳐서 내일이나 모레 중에 꼭 올리겠습니다. 후원을 받을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데, 이 돈을 되갚을 길이 없는데 어쩌지?' 그러다가 결국 이런 생각으로 이어집니다. '내가 이 친구들을 최선을 다해 돌보는 게 갚는 길이겠지.' 하다에게도 뽀실이에게 그랬던 것처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응원과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우동고 인스타 : instagram.com/woori_cats/
오늘도 우동고님을 보면서 얄심히 살자 오늘도...하며 다짐합니다. 저는 이제 5달째 매일 2번의 약과 2일에 한번 피하수액을 우리 묘르신께 하고 있습니다. 검진은 한달에 2번에서 3번 꼴로 가고 있네요..앗...왠 주절주절이..😅😅 우동고님의 노고와 마음이 보여서 짠하였는데. 마지막 우동고님 멘트에 제가 희망과 용기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하다가 힘들지 않고 행복하게 밝게 병마를 이겨내길..기원합니다
저희집 막내 고양이는 신부전, 심장, 빈혈, 온 몸에 염증까지 생기며 5개월 투병하다 지난주 월요일 먼 여행길에 올랐어요. 우동고님이 얼마나 힘이드시고 마음이 그러실까..싶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저또한 아이가 토했다고 약한번 건너뛰고 했던 적이 있는데 그게 우동고님이 느끼는 마음과 같아서 공감이돼요. 하지만 최선을 다해 돌보고 사랑을 주고 지켜내고.. 그 모든건 쉽게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우동고님이 지치지 않게 조금은 그런 마음 덜어내시며 돌보시기를 바래봅니다 하다야 아빠 옆에서 약 잘 먹고 잘 지내길바래~~
몇일전 아주추운저녁 산책중 도로를 휘청거리는 기아상태의 고양이 성묘를 구조했습니다 그날밤 죽을것 같아 감고있던 스카프로 보쌈해서 편의점에서 먹을것을 사서 방에서 재운후 아침 동물병원에 갔어요 성묘인데 2키로 뼈와가죽밖에 없고 시신경도 위축되어 눈도 위축된게 보였고 얼굴을 처음으로 제대로 보면서 그 몰골에 나도 모르게 울고 말았다 아이의 상태는 많이 심각해서 심한 빈혈 췌장염 진드기 매개질환의심 패혈증 구내염 없는게 없고 죽기 직전의 고양이를 데리고 온것이었어요 바로 입원조치했고 첫날 50만원을 결제하고 집에서 아이에게 필요한걸 사느라 27만원을 결제했다 최소 일주일 입원예정이라 입원비만 150만원가량 예상된다 그외 필요한것을 구입하고 퇴원약까지 생각하면 더 얼마가 들지 모르겠다 이렇게 돈이 많이 들어갈지는 몰랐지만 그래도 아이가 추운 길바닥에서 생을 마감하지 않고 치료라는것을 받게 해준것이 다행이고 양심의 가책을 덜수 있었다 따뜻한곳에 내가준 담요에 누워서 쉬고 못먹은지 오래되어 텅빈 위장에 맛있는 사료와 습식 추르 깨끗한 물을 먹일수 있어 행복했다 최소한 치료도 받고 맛있는것도 먹고 집고양이로 살아볼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것만으로도 나는 마음의 위안이 되었다 엄마의 반대가 심하지만 나는 내가 충분하지는 않더라도 따뜻한 집에서 배고프지 않고 안전한 삶을 살수있게는 해줄수 있을것 같다 나의 첫고양이 김사랑 나이도 모르고 어텋게 그지경의 몰골로 내눈에 띄었는지는 알수 없지만 나의 아픈고양이 나의 첫 고양이 김사랑은 묘연이라 생각하고 잘 돌보려고 합니다 여러마리의 아픈 고양이를 돌보시는 님을 보며 존경을 표합니다
가끔씩 와서 보는체널인데 아픈고양이가 늘 있었던것 같아요 안타깝고 불쌍한고양이를 늘 약을먹이고 케어하는 모습에 힘들겠다 참 좋은분이다 생각했다가도 늘 볼때마다 아픈고양이가 나와 잘 안보게 되었어요 이쁜 새끼고양이 애교많은 길고양이 구조해서 입양고내고 노는 아이들보며 힐링하는 체널을 많이 보게되었는데 여기 우동고는 보는게 힘들어란 생각을 했었어요 다른 체널처럼 하면 구독자 조회수도 많을뗀데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다가 오늘 영상 보다 문득 우동고님은 참 힘든일을 하신다 는 생각에 제자신이 부끄럽기까지 하네요 정말 좋은 분이세요 정말 감동 받았읍니다 세상에 좋은복은 모두받으시길요
스스로에게 엄격하다 못 해, 모든 감정의 이유를 나에게서 찾다보면, 세상 쉬운 게 남탓이라는데 그게 안되는 우리같은 사람은 자주 지치게 되있어요. 부디 행복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옥죄지 않았으면. 진짜 죄를 지은 사람들도 내가 뭘 어쨌다고 인데 그저 길아이들에게 상냥했고 불쌍한 처지를 돌보려는 동고님의 손길을 누가 뭐라고 할 수 있겠어요. 😊 다 괜찮아질 거에요
우동고님 지치시겠지만 하다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아리네요 하다를 구조하지않을수도 있었겠죠 그럼 안타깝고 어쩔수 없는 거라고 좀 아프고 잊혀졌겠지만 우동고님은 하다를 구조하셨네요 그리고 경제적인것, 육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감수하고도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구독자들은 힘들다는걸 짐작만 할뿐이죠 자신의 일이 아니니 그저 짐작할 뿐이죠 아이를 떠나보내고 나면 그 상실감과 자책감과 그리움이 잊은듯 하다가도 어느순간 폭풍처럼 자신을 덮치고 짓누를때가 있습니다 힘들죠 그래도 생활은 변함없이 진행되고 시간도 흘러갑니다 그리고 또 하다를 구조해서 가슴에 담고 가족을 만드셨군요 묘연인가 라고 생각할수 밖에 도리가 없네요 힘내시고 힘내세요.!!
집사님! 넘 자책하지마세요. 저도 심장병에 신장병까지 급성으로 온 아가를 케어하면서 약을 먹이고 토하는 걸 보며 그냥 안줄걸 후회한 적도 수액맞추면서 그 주사바늘 꽂는게 너무 미안해서 안 한 적도 있었고 그래서 너무 빨리 보낸게 아닌가..한이 맺히지만... 그럼에도 다른 아이들이 있으니 또 힘을 내어보네요. 매일매일 고행의 순례길을 걷는 것 같지만 우리가 있기에 그나마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아이들을 보며!!
하다 오늘도 병원 갑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저번주에 후원 내역 정리해서 올리겠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오늘 병원 다녀오는 것까지 합쳐서
내일이나 모레 중에 꼭 올리겠습니다.
후원을 받을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데, 이 돈을 되갚을 길이 없는데 어쩌지?'
그러다가 결국 이런 생각으로 이어집니다.
'내가 이 친구들을 최선을 다해 돌보는 게 갚는 길이겠지.'
하다에게도 뽀실이에게 그랬던 것처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응원과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우동고 인스타 : instagram.com/woori_cats/
Stvarno dobro dijeliš. 💛💚💙💙🤎💙💙 Nadamo se da ćete se danas osjećati ponosno, a mi uvijek bdijemo nad vama ❤🧡💜💚💚
존경해요❤머찌세요❤복받으세요❤
아이구.. 우리 이쁜 하다..
동고님과 하다의 하루하루를 응원합니다 힘든 나날들이 이어질테지만 그보다 더 좋은 날들이 많을거라 믿고싶어요 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동고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도 길아가들 밥셔틀한지가 어느덧 4년됐네요 많은아가들 중성화시키고 아픈아이들 병원에서 치료도 해주고 나름 열심히 아이들 챙겨준다고 생각했는데 우동고님에비하면 100분의1도 안된다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 챙기세요 꾸벅~~
고난을 넘어서니, 또 고난... 이것또한 이생이겠지요..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은 참으로 훌륭한 사람입니다. 그 누구도 하기 쉽지 않은 일이잖아요? 이것을 보면서 나 자신을 비추어 보게 되었습니다. 사랑은 말이 아니라 실천인것을.....위선의 바리새인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런지......하여튼 감사합니다. 잔잔한 감동입니다.
집사님도 냐옹이도 모두 힘내서 살자옹❤❤❤
감사합니다.
암요. 죽을때 죽더라도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지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과 하다에게 늘 행운이 함께하기를 ~~ 그어떤 말로도 집사님께 위로가 될련지요
감사합니다.
집사님과 하다에게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집사님어찌아픈아이만집사님은선택이될까요약ㅇ석이는거엄청힘들어요저도응가쉬못해서약먹이는데눈치가백단이예요약가지러가는걸알고숨어요하루두번먹이다이젠한번먹이는데하루종이눈치보며먹이네요또한아이는배솟에혹이있어사료처방받은거먹이는데죽어도안먹어서믹서기에갈고불여서주사기로먹여도안먹네요다른사료처방받어주문한상태구요그마저안먹으면조직검사하라하네요잠깐도이리힘미드는데우동고님은뽀실이부터내내아픈아이들케어하는모습보며하늘에서내려주신분이라항상생각하고존경하네요유단히더운여름몸건강잘챙기세요
자신의 신념과 투지에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Olá boa tarde tô por aqui feliz por você parabéns pelo seu lindo trabalho fico muito feliz por você parabéns 😂😂❤❤😊😊 ele ficou muito bravo 😊😊❤
저같으면 바로 무너져내릴지도 몰라요~
우동고님은 정말 찐사랑이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저는 감동받습니다~
하다야~더 이상 아프지말고 행복하렴❤
감사합니다.
집사님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그 책임감에 존경합니다
하다야
또또를 생각하며 뽀실이에게 하다에게 최선을 다하시는 동고님을 보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면 좋겠습니다. 기운내시고 하루하루 힘내서 살아보아요 우리😊
집사님 영상보다가 또또도그렇고 뽀실이보니 눈물이 왈칵 했어요ㅠㅠ보고싶은아이들 ..집사님그래도 항상 최선을다해주시고계시는거에요.저도 지금 울희동이 거대식도증에 위탈장이있으니 소량먹는것도 하루에몇번을토하고 숨쉬는거보면 잘못쉬는거보면마음아파서 가끔병원가서 산소방에 하루입원했다가오고 그렇게해주고있어요.수술된다고했을때 기뻤는데 그것도 잠시 수술할려니 빈혈이너무심해서 수술하다가 떠날수있다고해서 요양해주고있는데 그모습을매일지켜보니 마음이 안좋아요.내가 잘하고있는걸까?하고 자꾸 혼자대물어보고 또물어보고ㅠ지칠때도있지만 그래도 밖에서있을때는 금방이라도 떠날꺼처럼보였던아이가 2년넘게 버터주고있는거보면 잘한일인거같아요.집사님 우리 기운내고 하루하루 냥이들과 좋은추억만들면서 보살피며 살아봐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픈 누군가를 돌보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야옹이들의 건강이 조금 더 나아지길 바라고 집사님의 몸과 마음도 건강하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빠짐없이 약을 먹여야하는건 정말 힘든일이에요 끝나는 기한이 없으니 더 그럴꺼같아요 부디 힘내시란 말뿐이네요🙏
우동고님 화이띵❤
감사합니다.
우동고님을 알게되어 가입한 지도 1년이 되어갑니다, 영상은 천천히 올려주셔도 되니 우동고님 건강 꼭 잘 챙기시구요! 우리 냥이들 모두 아프지말고 잘지내기를 바랍니다 늘 응원하고있어요
오늘도 우동고님을 보면서
얄심히 살자 오늘도...하며 다짐합니다.
저는 이제 5달째 매일 2번의 약과 2일에 한번 피하수액을 우리 묘르신께 하고 있습니다.
검진은 한달에 2번에서 3번 꼴로 가고 있네요..앗...왠 주절주절이..😅😅
우동고님의 노고와 마음이 보여서 짠하였는데.
마지막 우동고님 멘트에 제가 희망과 용기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하다가 힘들지 않고 행복하게 밝게 병마를 이겨내길..기원합니다
아이구 어떤 생활하실지 눈에 그려지네요.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묘르신 항상 건강하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하다가 집사님 마음을 다 느끼고 있을꺼에요 개도 교감이 잘 되자만 고양이는 더 잘 느끼더라구요 어떠한 상황이와도 지혜롭게,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우동고님께 제가 오늘 힘를 얻고 갑니다!!! 하다야 넌 항상 이뻐💕
감사합니다.
하다야 잘 버텨보자! 집사님 감사합니다! 또또는 좋은 곳에서 아픔없이 룰루랄라하고 있을껄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지나고 나면 만족하기보다는 후회가 더 크더라구요.
저도 집에서 비록 영양제지만 미움 받더라도 꼭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어떻게든 먹입니다.
이 일로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려고 하죠.
감사합니다.
전발치를 할 수 없게되서 안타깝지만...그래도 하다 약 꼬박꼬박 먹고 좋아질 일만 남았다!
ㅠㅠ 사실 그럴 일이 없어요 ㅠㅠ 하다는 병을 치료한다기보다는 관리해야 하는데요. 병세와 삶의 질이 더 나빠지지 않게 하도록 많이 신경쓸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집 막내 고양이는 신부전, 심장, 빈혈, 온 몸에 염증까지 생기며 5개월 투병하다 지난주 월요일 먼 여행길에 올랐어요. 우동고님이 얼마나 힘이드시고 마음이 그러실까..싶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저또한 아이가 토했다고 약한번 건너뛰고 했던 적이 있는데 그게 우동고님이 느끼는 마음과 같아서 공감이돼요. 하지만 최선을 다해 돌보고 사랑을 주고 지켜내고.. 그 모든건 쉽게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우동고님이 지치지 않게 조금은 그런 마음 덜어내시며 돌보시기를 바래봅니다
하다야 아빠 옆에서 약 잘 먹고 잘 지내길바래~~
항상응원합니다~하다야 아빠말잘들어야지!!!
하다야~약먹기싫어도집사님애쓰시는데...하다야너두집사님쩜도와드리자~~^^집사님하다~모두힘내세여^^
감사합니다.
오늘도 눈물입니다. 참 따뜻하신 분이세요. 우동고님.💗
주차장 턱시도 어미와 아가들 궁금해요
토닥 토닥 그저 등이라도 두드려 주고 싶네요 수고 한다고~다 잘될꺼라고~
슬픈 다짐이네요..
그리고 우동고님 말씀이 아픈고양이는 없지만 현재의 저에게도 큰 위로가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저야말로 위로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럼요 지금 이 순간은 최선을 다해 살아야죠. 신이 하다에게 좀 더 곁에 머물러주시고 보살펴주셔서 남은 생 부디 행복하고 더 건강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늘길아가들을 보살펴주셔서 고맙고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후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좋아요❤❤❤
구독 ❤❤❤
안녕하세요 🐳🐳🐳
약먹이는것도 🐳🐳🐳 어려울것같습니다
부디 고통 없기를 바래봅니다 🐳🐳🐳
채널 손잡고💙💙💙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신념이 대단하십니다
이쁘고고운 하다의 새얼을 볼수 없지만 귀하디귀한 우동고님에 마음은 보고 갑니다..늘 응원합니다.하다보면 또 지치고 힘드실거예요.천천히 묵묵히 잘 걸어가시길❤❤
고맙고감사합니다 세상복다받으세요 응원합니다 이쁜아가 견뎌주렴 살아보자 기도할께 🙏🏻🙏🏻🙏🏻🙏🏻🙏🏻🙏🏻
우동고님 저도 오늘 보호서에서 데려온 딸🐶을 강급하고 보살피다 오늘아침 심정지로 화장하는중예요😂.거부하며 펀치날리는 하다에게 우동고님은 저보다도 훨씬 힘들게 약먹이고 밥먹이고 ㅠㅠ.너무 대단합니다 👍😺🙌
우리 열심히 지금 이순간을 살자. .. 저한테 하는 말 같아서 ㅠ 열심히 살아야죠 네
우리 오늘 하루도 으쌰으쌰해보아요.
하다야 지금까지는 아프고 힘들기만 했지만 이젠 좋은아빠 만났으니 더는 아프지도 힘들지도 않게 모든병다 이겨내고 살아보자 아가 힘내자 이모도 우리하다위해 열심히 기도할께 항상 지켜보고 언제나 사랑할께 하다아가야 사랑해❤
감사합니다.
하다야❤ 건강해지길 바라고 바라고 또바랄게!!❤
하다야~~
약을 잘먹어야
우동고 집사님과 함께 행복할수
있단다~~
부디
사는동안 고통이 없기를🙏🙏🙏
감사합니다.
아기냥이를 구해서 키우는일은 냥이좋아하는 집사들은 어찌보면 할수? 잇는일이지만 나이가 좀 있고 아픈아이를 데리고와서 보살피는일은 정말 쉽지않은일이죠ㅠ 그런일들을 해오신 동고님 넘 대단하십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산넘어 산이랄까… 고생 많으셔서 어떡하나 싶습니다… 감정과 현실은 또 다른 문제이기에…
우동고님, 오랜만입니다! 이제서야 도움을, 그것도 작은 도움만 드려서 죄송합니다....하다와 여름 더위 조심하시길 바라며 이름이 "하다"인 만큼 정말 모든것이든 하길 바라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후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영상 속 고양이들이 모두 평안하고 건강하며 행복하기를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하다야....
오늘만 행복하게 열심히 살아보자....
남아있는 '모든 오늘'만..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후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반성하고 숙연해지네요ㅠㅠ
집사님과 우동고 아이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약 잘 먹고 잘 지내자 하다야😢
저역시 결론적으로 내잘못으로 어아없게 떠나보낸 기막힌알이 있었어요 저역시 아직까지도 그 기억에서 벗어나지못하고 았어요 한번의실수로 그기억으로 다른아이에겐 더 신중해지고 조심할수는 있는거같아요 그러면서 또 자책이되고...
우동고님의 그아픔 백배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현재 옆에아이에게 충실하고 더열심히 하다보면 그래도 생각나는건 어쩔수없지만...그래도 두번의아픈기억은 아닐테니 우리 힘내바요ㅜ
호흡 마취로 수술 가능할텐데 알아보세요
응원합니다
아는 지인 강아지 심장병 땜시 일반 마취 안된다 해서 비강 수술시 호흡마취로 수술 했습니다
몇일전 아주추운저녁 산책중 도로를 휘청거리는 기아상태의 고양이 성묘를 구조했습니다
그날밤 죽을것 같아 감고있던 스카프로 보쌈해서 편의점에서 먹을것을 사서 방에서 재운후 아침 동물병원에 갔어요
성묘인데 2키로 뼈와가죽밖에 없고 시신경도 위축되어 눈도 위축된게 보였고 얼굴을 처음으로 제대로 보면서 그 몰골에 나도 모르게 울고 말았다
아이의 상태는 많이 심각해서 심한 빈혈 췌장염 진드기 매개질환의심 패혈증 구내염 없는게 없고 죽기 직전의 고양이를 데리고 온것이었어요
바로 입원조치했고 첫날 50만원을 결제하고 집에서 아이에게 필요한걸 사느라 27만원을 결제했다
최소 일주일 입원예정이라 입원비만 150만원가량 예상된다
그외 필요한것을 구입하고 퇴원약까지 생각하면 더 얼마가 들지 모르겠다
이렇게 돈이 많이 들어갈지는 몰랐지만 그래도 아이가 추운 길바닥에서 생을 마감하지 않고 치료라는것을 받게 해준것이 다행이고 양심의 가책을 덜수 있었다
따뜻한곳에 내가준 담요에 누워서 쉬고 못먹은지 오래되어 텅빈 위장에 맛있는 사료와 습식 추르 깨끗한 물을 먹일수 있어 행복했다
최소한 치료도 받고 맛있는것도 먹고 집고양이로 살아볼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것만으로도 나는 마음의 위안이 되었다
엄마의 반대가 심하지만 나는 내가 충분하지는 않더라도 따뜻한 집에서 배고프지 않고 안전한 삶을 살수있게는 해줄수 있을것 같다
나의 첫고양이 김사랑 나이도 모르고 어텋게 그지경의 몰골로 내눈에 띄었는지는 알수 없지만 나의 아픈고양이 나의 첫 고양이 김사랑은 묘연이라 생각하고 잘 돌보려고 합니다
여러마리의 아픈 고양이를 돌보시는 님을 보며 존경을 표합니다
시간맞춰 약 먹이는거 진짜 보통일이 아니죠 무너질때도 있고 자기합리화할때도 있는거죠.. 제발 자책하지 마세요 과거에도 너무 열심히 케어 잘하셨고 지금도 역시나 너무 잘 하고 계신걸요. 제 체력이랑 기운 나눠드리고 싶을 정돕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다른 병이면 몰라도 불치병 고양이의 경우엔 통하지 않는 말입니다. 약을 안 먹으면 죽으니까요. 또또가 세상 떠나고 제일 저를 괴롭힌 게 바로 그 합리화였습니다. 자책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 방법을 알지 못 합니다.
가끔씩 와서 보는체널인데 아픈고양이가 늘 있었던것 같아요
안타깝고 불쌍한고양이를 늘 약을먹이고 케어하는 모습에 힘들겠다 참 좋은분이다 생각했다가도 늘 볼때마다 아픈고양이가 나와 잘 안보게 되었어요
이쁜 새끼고양이 애교많은 길고양이 구조해서 입양고내고 노는 아이들보며 힐링하는 체널을 많이 보게되었는데 여기 우동고는 보는게 힘들어란 생각을 했었어요
다른 체널처럼 하면 구독자 조회수도 많을뗀데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다가
오늘 영상 보다 문득 우동고님은 참 힘든일을 하신다 는 생각에 제자신이 부끄럽기까지 하네요
정말 좋은 분이세요
정말 감동 받았읍니다
세상에 좋은복은 모두받으시길요
취향에 안 맞으신데 억지로 보실 필요는 없는데요 ㅎㅎ
보는 거 힘드시면 편하게 보고 싶은 거 보시면 되죠. 괜찮아요 ㅎㅎ
심장병 있는 애들은 호흡 마취 가능할거에요
알아보심이
못 합니다 하다는.
스스로에게 엄격하다 못 해, 모든 감정의 이유를 나에게서 찾다보면, 세상 쉬운 게 남탓이라는데 그게 안되는 우리같은 사람은 자주 지치게 되있어요. 부디 행복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옥죄지 않았으면. 진짜 죄를 지은 사람들도 내가 뭘 어쨌다고 인데 그저 길아이들에게 상냥했고 불쌍한 처지를 돌보려는 동고님의 손길을 누가 뭐라고 할 수 있겠어요. 😊 다 괜찮아질 거에요
우동고님 지치시겠지만 하다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아리네요
하다를 구조하지않을수도 있었겠죠 그럼 안타깝고 어쩔수 없는 거라고 좀 아프고 잊혀졌겠지만 우동고님은
하다를 구조하셨네요
그리고 경제적인것, 육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감수하고도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구독자들은 힘들다는걸 짐작만 할뿐이죠 자신의 일이 아니니
그저 짐작할 뿐이죠
아이를 떠나보내고 나면 그 상실감과 자책감과 그리움이
잊은듯 하다가도
어느순간 폭풍처럼 자신을 덮치고 짓누를때가 있습니다
힘들죠
그래도 생활은 변함없이 진행되고 시간도 흘러갑니다
그리고 또 하다를 구조해서 가슴에 담고 가족을 만드셨군요
묘연인가 라고 생각할수 밖에 도리가 없네요
힘내시고 힘내세요.!!
집사님! 넘 자책하지마세요. 저도 심장병에 신장병까지 급성으로 온 아가를 케어하면서 약을 먹이고 토하는 걸 보며 그냥 안줄걸 후회한 적도 수액맞추면서 그 주사바늘 꽂는게 너무 미안해서 안 한 적도 있었고 그래서 너무 빨리 보낸게 아닌가..한이 맺히지만... 그럼에도 다른 아이들이 있으니 또 힘을 내어보네요. 매일매일 고행의 순례길을 걷는 것 같지만 우리가 있기에 그나마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아이들을 보며!!
애기들 생각만 하면 맘 아프고 정말 맘 아파 눈물말 흘리고 갑니다😂😂😂😂😂건강하자 ❤❤❤❤😂😂😂😂
감사합니다.
하다야.. ㅜㅜ 꼭 나아서 건강하게 더 살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후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WooriCats 부끄럽습니다.자주 후원하도록 마음을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후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