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놓고보면 이미 CCM중에 보혈/대속/십자가 다 사라졌는데 폭넓게 트랜드라고 생각하는것도 ㅋㅋ 이미 대형찬양팀에서 죄성을 나약함으로 치환한지 10년인데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몇개 찬양사역하시는 분 돌아보면 인스타카페에서 볼수있는 감성이 살짝 나오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지만 그게 신앙의 성장을 말할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찬양신학을 공부한 사람으로써 예람워십의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라는 곡의 가사에 하나님, 예수님이 '하늘'이라는 단어로 대체되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영어가사를 보면 분명 God이라고 나와있거든요. 그런데 한글 가사에서는 일부러 종교적인 색채를 빼려한건지 의문이 드네요. 이 지점은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다만 이 곡이 찬양곡으로 쓸수있냐 없냐로 까지 나가는 논란도 좀 웃겨요. 찬양은 기본적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경배를 올려드리는 worship song이 중점이지만 카테고리로 세분화해서 나누면 축복송이나 위로송도 포함되거든요. 대표적으로 우리 어른 세대분들이 즐겨 부르던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같은 곡이 있죠. 저는 예람워십의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라는 곡이 worship song으로는 적합하지 않겠지만 위로송 또는 결단, 그리고 새신자 전도축제 등 충분히 활용가치가 있는 찬양으로 보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예수님의 말씀이시구요. 하늘이라는 단어가 그렇게 까지 성경에서는 부정적인 의미라기 보다는 그곳에 계시는 분을 바라 보라, 그곳에 계시는 분을 생각하라는 의미가 성경적인 의미라고 저는 생각하기에 문제가 안된다는 입장입니다만... 물론 하나님이라고 했었더라면 더욱 더 좋았겠지요
@@Seankwon-gr1co 각 종교에서 'God'을 지칭할 때 사용되는 단어에 대해서 말씀렸습니다. 단적인 예로 '하나님'은 일반적으로 개신교에서 사용하는 표현이고, 하느님은 하늘을 상징하는 존재로서 신을 지칭할 때 사용됩니다. 개신교의 하나님을 전달함이 이유이지, 타 종교의 신과 모호함을 가질 이유는 없습니다. 종교적 배경에 따라 선택 되어져야 하는 단어는 명확해야 옳습니다.
교회에 한번도 다닌적 없는 제 친한 친구는 이 노랠 듣고 제가 부럽다고 하네요...주님이 함께 걸음을 느끼면 얼마나 행복할지...믿지 않는 친구도 찬양이라하니 바로 주님이 함께 임을 아는데...뭐가 문제인지...평상시에 주님이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고 다녀보세요 그럼 모두 이 노래가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뜻임을 믿지 않는 친구들도 바로 느낄겁니다.
뭐든지 모르겠으면 반대상황 대입해보면됌 만약 SBS인기가요에 발라드가수가 신곡냈는데 그 신곡 가사안에 하나님나오고 신앙이 직접적으로 드러나고 찬양의 어조라면 어떻게될까?. 분명한 선은 존재하는데 요즘 그 선들을 무너뜨리려하는게 안타까운거같음 새로운 도전은 좋음 신박함. 근데 그 영향이 어떻게 끼쳐질지를 찬양 사역자들이 알아야하는데 일단 어그로끌려고 해보는거임. 댓글보면 새신자들 초기 신앙자들을 위한다는데. 신앙의 단계가있음? 초기라도 뜨거우신분들은 나중된자처럼 정말 뜨겁고 열정적임 굳이 카트라이더가아니고 찬송가만 불러도되는데 눈높이를하겠다? 신앙의 눈높이가 뭐가 중요한거임? 그 눈높이 맞추기위해 진리는 다 가려도되는건가? 정작 필요한 교회 눈높이는 안맞추면서 신앙 눈높이교육은 왜 하는거지
진리는 누가 가림? 그걸 왜 님이 판단하노 ㅋㅋㅋㅋㅋ 시편 쓸 시기에 님 태어났으면 다윗 비판했을 분이네 ㅋㅋ 솔로몬의 아가서도 그렇고 그리고 초신자라는 단계는 분명히 존재 합니다. 바울도 성경에서 말했잖아요 ㅋㅋ 우리 교회 공동체에 나오는 새신자 청년들 보면 다 세상에서 넘어지고 쓰러져서 위로 받으려고 온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 사람들 대상으로 쓰여질 위로의 곡이라면 전능하신 누군가에게 인도할만한 거부감 없는 곡이어야 하지 않음?
많은 댓글들이 부정적인? 상황속에서도 모태신앙 28년, 저 같은 크리스천이 있음을 보여주고자 댓글 남깁니다. 예배 때 해당 곡만 부르는건 현재 교회 분위기때문이든 성경단어 누락때문이든 뭐든간에 저 역시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가 기독교 신앙을 우리만 가지고있지 않고 우리 이웃에게 전하는 것 같이, 기독교적 가치관을 나타내는 용어들 역시 기존보다 더 확장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사랑은 ~하다’라는 구절들속에 ‘하나님, 성령님’ 같은 단어가 없어도 우리 신앙의 가치관이 어떠한지를 잘 전달한 것처럼, 해당 곡의 가사들 역시 지금은 기독교를 표현할 수 없을지라도 저는 언젠간 기독교 워딩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생각합니다. 이웃을, 타인을 사랑하는 우리 크리스천입니다. 그런데 ccm 장르에서 ‘위로와 공감’을 구하는 찬양이 늘었다는건, 그만큼 우리 크리스천들이 교회 내에서 제역할을 제대로 못했기에 이런 곡들이 늘어났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 아닐까요? [CGN 특집다큐 안녕히계세요 하나님]편만 보더라도 교회에서 상처받고 떠난 크리스천들이 많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찬양 댓글들 보면 아시겠지만 그 사람들이 위로와 공감의 찬양으로 눈물을 흘립니다. 크리스천들이 닦아주지 못한 눈물을 우리가 깎아내리는 곡들이 위로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그 상황을 두고 “왜 우리는 우리를 떠난 형제자매들을, 우리 신앙을 혐오의 수준으로 거부하는 이들에게 다시 한 번 손길을 내밀어 주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 하는 것이 아닌, “세속적이고 인본주의적이고 공감만 바라고 마귀의 장난이다”라고 외치는 것은 솔직히 같은 크리스천이라고 믿고 싶지 않습니다. 원수마저 사랑할 용기는 있으신 분들이, 곡 하나에 발작일으키는 모습이 참… 해당 곡의 예배 때 사용가능여부를 떠나, 대한민국 크리스천들이 이제껏 제 기능을 못한 것에 대해 단체로 긁힌 것 처럼 보이네요. 많이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박 시 여러분 말이 다 맞습니다.
이미 CCM(대중적인 찬양) 도입으로 오직 하나님만을 위한 찬양은.. 무명무실 해진지 오래 아닌가? 화려한 조명과 세션.. 그리고 관객들.. 찬양 사역자라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위한 찬양이라면서, 클래식이나 메탈음악이 주님 취향이신지.. 어둡게 불꺼놓고 노래 불러야 좋아하시는지.. 하나님께 한번이라도 여쭤보고 사역하는건지 묻고싶다 ㅋㅋㅋㅋㅋ 그 물음이 한번도 없었다면, 부질없는 논란이다..
잘 정리해야하는 것이, 찬양과 교회음악은 다른 것이고 또 예배 음악과 찬양은 다른 것임을 구분하면 좀 더 분별 할수 있겠네요. 우리 모두 알듯이 찬양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죠, 예배 음악은 예배를 드리는데 필요한 음악들입니다. 교회음악은 교회 안에서 어떤 행사를 하던 집회를 하던 예배를 하던 어느 한 부분에서라도 사용되는 음악이죠. 그런데 교회안에서 사용하는 모든 음악을 찬양으로 퉁치는 언어의 문제라고 봅니다.
제가 영상을 보고 너무 안타까워서 댓글을 답니다. 목사는 상담자의 역할도 어느 정도 한다고 보는데요 상담의 최종 목표는 용기와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기는 하나 그것 조차 공감에서 시작합니다. 상대방이 힘들어서 죽겠는데 세상이 원래 힘들다~ 힘내서 싸워라 하는건 이미 권투에서 그로기 상태인 사람한테 일어나서 싸우라는 말과 같아요~ 주님도 힘 주시는 건 분명하지만 공감도 하실거라 믿습니다. 목사님 의견도 존중하지만 조금만 더 힘든 성도의 마음을 공감하려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나님만을 높이는 찬양이 언젠가부터 너무 공감에 집중되어 문제인 겁니다. 심지어 예람워십의 '혼자 걷지 않을 거에요'는 주님에 대한 내용이 없어요. 그냥 사람들에게 '너네 힘들지? 우리가 위로해줄게' 하는 겁니다. 이런 것을 과연 찬양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주님을 향한 마음이 넘치는 찬양이 될 수 있을까요? 목사는 사람이고, 신자들의 상담도 하기에, 공감이 필요할 수 있지만, 주님을 높이거나, 성도끼리의 결속을 다지는 찬양에 오직 공감만, 위로만 있다면 이것은 찬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우석-r3b 교회 안다닌 친구도 당연히 느끼겠죠 ㅎㅎㅎ 인간이 느끼기에 너무 공감되고 감동적인 가사니까요 ㅎㅎㅎ 저도 민물장어의 꿈이라는 대중가요를 듣고 참 감동을 받았습니다 ㅎㅎ 너님은 감동과 벅차는 감정이 은혜인가요? 사람이 느끼는 공감과 감동이 찬양인가요? 제발 말씀 앞에 바로 서길 바라요. 믿음이 없는 사람도 감동과 교훈은 느껴요... 누굴 찬양하시는지는 아세요? 그냥 분위기 따뜻하고 좋은 가사와 멜로디면, 그게 좋은 찬양인가요?
하나님의 자녀들이 찬양의 곡조나 가사를 두고 서로 싸우는 듯한 분위기가 개인적으로는 좀 씁쓸하네요. 가사에 하나님을 향한 직접적인 내용이 없더라도 그 가사 또한 누군가의 신앙고백일텐데... 그 신앙고백을 순수하게 들어주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게 제 소견입니다. 예람워십과 같이 여러 워십팀들 그리고 여러 교회들의 찬양팀들이 언제부턴가 화려한 반주와 조명, 영상들로 찬양시간이 채워지는 것 같아 조금 염려되는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어느 누군가의 신앙고백까지 비난하지는 않았으면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언제부턴가 말씀과 찬양에 대하여 받아들이고 이해하려는 노력보다는 평가하고 비판하려는 모습들이 더 많아지는 것 같아 조금 염려가 되네요. 이런 논쟁보다는 좀 더 말씀과 찬양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지요... 세상에서 방황할 때 라는 찬양처럼 1차원적인 찬양이 있는 반면에 마지막 날에와 같이 성경 구절의 의미를 조금은 알아야 공감이 되는 찬양이 있고... 심지어 우리가 자주 부르는 소원이라는 찬양 또한 하나님, 주님과 같은 직접적인 표현이 없지만 누가 봐도 누군가의 신앙고백임을 알 수 있는 찬양이 있듯이 찬양을 들으며 그 찬양에 들어있는 신앙고백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는 뭐가 옳은지 그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가능하면 이쪽도 저쪽도 다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이해가 되지 않으면... 이런 방식 보다는 저런 방식이 더 좋지 않을까... 정도의 표현으로 가능하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방식이 더 좋지 않을까...합니다. 누군가에게는 하나님의 공감이 필요하고 누군가에는 이 시련을 헤쳐나갈 힘이 필요하고 누군가에게는 순종함이 필요하고... 또한 힘듦에도 여러가지 이유와 정도가 있듯이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제 각각일텐데... 찬양 한 곡에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담을 수 없기에 여러 주제를 가지고 찬양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지요. 나는 힘을 얻고 싶어 제발 공감타령 좀 그만해! 나는 위로받고 싶어 그러니까 들고 뛰는 찬양 좀 그만해! 라는 식의 표현은... 글쎄요... 그저 아무것도 아닌 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muzic203 어느 부분에서 제가 인본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단 한번도 현재 인간의 삶과 행복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귀하게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이 땅의 복이 아닌 하늘의 복을 바라며 하늘에 소망을 두며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느 부분에서 인본주의를 느끼셨는지 알려주시면 좋은 가르침 잘 경청하겠습니다.
근데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도 (물론 말씀 기반으로 만들어졌지만) 비기독교인이 그저 곡으로 듣기엔 찬양 내에 누가 평안을 주는지 주어가 나와있지 않기도 하고 가수 윤복희 님의 여러분도 복음성가 느낌으로 만든 신앙 간증 곡으로 알고 있는데 가사에 하나님이 나와있지 않지만 느낌상으로 다 알지 않나? 그럼 작곡가가 직접 성경 구절 중 '너와 함께 하노라' 라는 뉘앙스의 구절을 시작으로 곡을 쓰게 됐다 라고 하면 찬양으로 인정해주는건가.. 🤔 음악이라는 카테고리의 팬으로서는 마치 락 골수팬 같은 느낌이네요 신앙인들이 장벽을 쳐놓는.. 근데 또 크리스찬으로서는 한편으론 이렇게 조금조금씩 타협을 하다보면 구분이 없어질 것 같은 생각도 들고.. 어렵긴 하네요..
@@skdidufjfndbde 형제님 뭐임? 다른 댓글을보면 정황상 예람워십을 비방하는 댓글인줄 알고 ㅉㅉ달으섰나본데, 이 댓글은 반론증명임. 신앙고백이 없으면 찬양일 수 없다면 신앙고백이 있다면 찬양일 수 있는가? 겟세마네의 경우는 신앙적 고백이있고 성경적 근거사료가 있지만 그 뮤지컬 내용의 특성상 찬양으로 사용되기 어려운 측면이 있음. 즉 신앙고백이 찬양인가 찬양이 아닌가를 나누는 지표로 쓰일 수 있는게 맞느냐라는 뜻인데 대체 뭐가 극단적인 예시임? 오히려 예람워십을 옹호하면 옹호하는 댓글이지 내 믿음의 형제 다른 이름 곧 정죄하는 자여 나 역시 형제를 정죄하건데 예의를 바라지 못한다면 차라리 좋은 토론이 될 수 있게 반론이라도 들고오셔라
@@skdidufjfndbde 뭐여? 신앙적인 고백이 들어가야만 찬양인가? 그럼 신앙적인 고백이들어가기만하면 찬양일수있는가? 즉 신앙고백이 있어도 찬양이기힘들면 신앙고백이 없어도 찬양이 될수있는 요건이 있지않을까? 하는 이야기인데 뭔 극단적인 사례거리면서 정죄질이실까. ㅉㅉ같은 사람 잡치게만드는 워딩 붙이시면서 시크한거랑 싸가지없는걸 착각하지마요. 충분히 예쁘게 할수있는말을 꼭 이딴식으로 하셔요 무슨 지도 당하면 기분 나쁠거면서 덕분에 저곡을대하는 태도가 어떤사람이 어떤 행동을하고다니는지 형제님에께 잘 배우고갑니다.
예전에 '약할때 강함되시네'라는 찬양곡이 동성애자가 만들었다고 상당히 논란이 되었던적이 있었지요. 신학좀 공부하신것 같은데요~솔찍히 수많은 목사님들이 단위에서는 엄청 거룩한척 말씀을 선포하지만 실제의 삶은 개판인 분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이곡이 공감이 문제고 어쩌고 비판하시는데 님께서나 좋은 찬양곡 만들어서 영향력을 펴보세요. 입으로 말하시는 단어나 억약이 쫌 세속적인거는 느끼시나요? 지금 소주잔 들고 말한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잘 어울리시네요. 좋은 찬양 비판이나 하면서 조회수 늘리는거 그만좀 하세요.
그러면 찬송가 496장은 삭제가 되어져야 마땅하다라고 주장하시겠군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전혀 언급이 안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찬송가에 들어가면 안된다라고 주장하시는 분 한분도 못봤습니다. 70년대말 가스펠의 원조급에 들어가 있는 내게 강 같은 평화~~ 같은 곡은 어떻합니까? 전국 교회들 중에서 이곡 안불렀었던 교회는 아마도 없을 것인데요? 원곡에서 교회들 마다 가사를 계속 추가하여 어떤 집회에서는 10절 가까이 가사 추가하면서 까지 불렀었던 사랑 많이 받았었었던 곡입니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느냐 없느냐가 부르는 이와 듣는이의 마음가짐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어상으로 시시비비를 따진다면? 찬송가로 너무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463장 신자 되기 원합니다. 라는 곡으로도 시비를 걸려면 걸 수 있을것입니다. (물론 영어 가사에서는 크리스쳔이라는 단어가 분명하게 되어있습니다만 한글로는...) 신자??? 무슨 신자? 불교신자? 가톨릭신자? 이단교회출석하는 신자? 도대체 주어가 없잔어??? 라고 시비를 건다면? 물론 맨 마지막 절 가사가 예수 닮기 원합니다로 되어 있다라고 항변 할 수는 있을것입니다만? 그렇다면 1절~3절 까지는 없애야 된다라고 누군가가 또 시비를 건다면??? 참고로 저 청년 시절인 70년대 후반부에서는 예수이름으로, 내게 강 같은 평화 같은 가스펠 원조급 조차도 교회에서는 눈치를 봐야만 했었습니다. 지금은 전혀 그렇지가 않지요. 다만 유행???이 한참 지나갔기에 안부를 뿐이지요. 결론적으로...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찬송가 중에서도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언급이 없는 곡들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찬송가가 아니고 찬양이 아니라고 하시는 분 있을까요? 찬송가에 수록된 수많은 흑인영가곡들... 한때는 노예들이 부르는 곡이라면서 백인들로 부터 악평?을 받고 외면을 당했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아주 은혜로운 찬송가 아닌가요? 찬송가에는 일본곡들도 많이 있습니다. 일본이라면 치가 떨린다면서 수록을 금지시켜야??? 그렇게 생각은 안하시지요? 한국곡 찬송가들도 많이 수록 되어져 있습니다. 그런 한국곡들 중에서는 민속적?인 느낌이 나는 곡들의 찬송가들도 있습니다. 예전에 어떤 분은 이런 곡들은 무속과 관련이 되어 있다고 주장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그렇다면 무속적이라면서 누군가가 시비를 걸어 온다면??? 찬송가에 수록 되어서는 안되는 곡이라면서 버릴 것인가요? 대부분이 60대인 저 보다 더 젊으신 분들이 많은듯합니다만... 그리고 대부분 리더들급에 속하시는 젊은 분들이시죠? 생각을 조금 더 유연하게 건전하게 발전적으로 교회 문화를 리더해 나가시면 좋겠습니다.
공감타령은 사실 나도 마음에 안드는건 사실이나 공감 받고싶어 오는 성도들이 많은걸? ㅋ 찬양 가사에 공감타령좀 그만하자는 말씀이 뭔진 저도 공감(?) 합니다만 ㅋ 예람워십 ccm이 전체적으로 공감타령만 하는거도 아니니 뭐... 전 찬양으로서는 충분히 가치는 있다 생각합니다. 뭐 그 범주를 어디에 둬야 하느냐가 관건이겠지만 말이죠. (말씀하신거 처럼 공감에 대한 말씀이 들어간 후 마지막 찬양으로 쓰거나... 근데 대체로 우리가 공감 받기보다 하나님 마음에 공감하는 식의 말씀이 더 많잖나 싶기도 한데...)
@@gymjohn9957 찬양으로서 충분히 가치 있다. 글에 써 있는데요? ㅋ 개인적으로 찬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대상이 그냥 자기 연민이 될 수도 있는거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나아가기 원한다는 찬양이 될 수도 있겠죠. 이걸 뭐 이러쿵 저러쿵 말해봐야 꼬투리나 잡고 흠이나 잡는거 아닌가?
난 저 예람워십에 대해서 고마움을 느낍니다. 덕분에 ccm 다 삭제하고 진실된것이야 말로 찬송가임을 기독교 신앙생활중에도 가장 어려운것이 "거짓 선지자"로 부터 구별되는 삶을 사는것인데. 저런 세속적인것만 바라고 사람들의 인기를 얻으며 퍼포먼스로 하는 예배는 마귀의 장난임을. 다시한번 나의 신앙심이 깊어지는 계기입니다. 차라리 팝송을 들으면 들었지 예배를 망치는 노래는 거부합니다
표현이 좀 위험해 보이네요. 저 워십팀에 대한 비판이 타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완벽하게 하나님 뜻에 부합하는 사람이나 목회자가 있을까요? 말씀하신 분께서 좋아하시는 목사님은 그럴까요? 스스로는 어떠실까요? 비판은 타당할 수 있지만, 거짓 선지자 언급하시며 마귀의 장난 등 표현을 보니, 쉽사리 주변 사람들이나 목회자들을 주관적 신앙의 잣대로 구분하고 자신과 자신이 좋아하는 신앙적 색채에 대한 의심은 하지 않으실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그렇지 않으시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다만 교회에서 본인만의 신앙 세계에 빠져계신 분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가지고있어서 남겨보았습니다.
저도 찬송가 참좋아하지만 이런접근은 매력이없습니다. 제 부족한 생각에는 선생님의 그 잣대로본다면 찬송가도 그닥 자유롭지못해요. 찬송가라기보단 어머니의 가르침에 주안점을 둔 어머니의 넓은 사랑 루치아 오페라 멜로디에 하나님세운 동산만 붙인 노동가의 일종인 삼천리반도 금수강산 찬송가가아니라 독재정권에 대항하는 마음으로쓴 민중시에 가깝다는 의혹이 있을정도로 세속적 언어를 배치해 혼자걷지않을거에요와 비슷한 논란이있는 교회의 노래(어둔밤 깊음에 잠겨) 그러한 이유로 위 찬양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위찬양을 빼고 다시 수록할것을 요구하는 애국가 천황을 찬양하고 히틀러를 애국자로 치켜세운 이광수가 번안했다라는 의혹이있는 이몸의 소망 무언가 하나님에대한 찬송없이 우리 술마시지말아요가 전부라 찬송가에서 탈락한 금주가 그외 하나님을 찬양하는게 목적이 아니었던 멜로디에 가사를붙인 수많은 명곡들 각종 오역이나 성경적 오류가 있는 가사들 ccm자체가 문제라면 찬송가에 실린 예수우리왕이여 등의 복음성가들은 자유한가? 등 찬송가도 똑같이 사람들이 쓴곡을 사람들이 엮은곡이라서 선생님의 관점으로 정죄한다면 별반다르지않아요. 시편에서 내내 나오는 게 "하나님께 새 노래로 찬양하자"인데... 선생님 의견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곡 자체가 문제가 되진 않는 것 같구요. 찬양집회에선 쓰여도 괜찮지만 공예배(예:주일 오전예배)에서 사용하긴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겠네요. 특히 보수적이고 엄밀한 잣대를 가지고 계신 어르신들에게는 불경한 곡(?)으로 취급받을지도요. 하지만 다양한 시도로 믿지 않는 청년들에게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예람워십의 시도는 충분히 그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예수님이 없네요 . 아주 잘 예수를 숨겨 만든 곡 스럽습니다. 모든이에게 위로를 주는 감동적인 곡입니다 . 찬양은 아닌것 같습니다. 비그리스도인에게도 접근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 곡 같아서 이해는 됩니다 그래서 훌륭하나 찬양으로 정의되는건 반대합니다.직접적인 예수 언급 성경 언급 가사 없이 작곡가 본인 의도로만 정의한 곡도 찬양이 되면 아무노래나 찬양으로 둔갑 시킬 수 있습니다.
ㅉㅉ 저걸로 위로 받을 사람은 흐솔직히 그냥 클럽가서 흔들어…. 예배에서 쓸 곡은 아니지. 그러니까 맨날 노래부르고 기분은 뭔가 달라졌는데 삶이 똑같지. 제발 말씀 좀 봐라 현대 한국기독교인들아. 니들이랑 교회밖 인간이랑 다를바가 없어서 교회 안가는 거 모르니. 한심하다. 혼자 위로 받는 CCM과 예배곡 에 경계가 없다는 건 너희의 믿음에 기준이 없다눈 거야. ㅈㄴ 무서운 일이란다. 정신 차려라 얘드라…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너무 극단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본래 하시려는 말의 뜻이 퇴색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정말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라는 찬양이 클럽에 나오는 음악에 맞춰 흔드는 것과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저는 찬양집회 및 찬양 예배 정도는 무리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그런 제 입장에서는 너무 자극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예람워십이 여태까지 모호한 경계를 넘나드는 찬양만 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다양한 찬양을 부르고 영광 돌리는데, 몇 가지 곡만 듣고 신천지보다 못 한 취급을 한다는 건 역설적이라고 봅니다. 예배곡과 ccm에 차이가 있다는 건 백 번 공감합니다. 다만, ccm이나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와 같은 곡을 비난하고 비판하는 건 우리와 같은 사람이 할 몫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로해주세요 힘들어요”하는 분위기를 비난하는 것에는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현실성이 없어 보입니다. 일부분은 그런 위로가 주신 정신적 만족감에 빠진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일어서거나 용기있게 나아갈 정신적 힘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교회에서는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이 경우 정신의학에서도 스스로 나아가야한다고 부담을 가지기 보다는 자신의 편이 되어주도록 상담을 진행합니다. 저는 어떠한 전문적 지식에 대한 참고나 조언 없이 성직자의 자격으로 개인의 심리상태에 연관된 조언을 함부로 하는 것은 큰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성령님이 힘 주시고 용기를 주신다 그러니 나아가면 되지않냐“는 말은 현실성이 없습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애초에 교회에서 찌질찌질하지를 않겠지요. 힘과 용기가 없으니 교회에서 그런 태도를 보이는 것이죠. 그렇다면 힘과 용기를 주신다는 신앙적 언명을 의심하거나 성경을 새롭게 해석할 시도를 해야지, 현실을 부정하고 신앙적 명제를 내미는 것은 현실을 모르고 성경말씀만 내미는 일부 구세대 목사님들과 유사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aqedah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정신과에서는 약을 처방해주고 깊은 상담은 어렵습니다.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전문적 상담을 받기 어려운 경우도 많고, 상담을 받더라도 주변 사람들의 지지와 도움은 필요합니다. 교회는 이러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좋은 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교인이 전투적으로 세상에 나가는 것 뿐 아니라, 교인을 서로 품는 것 또한 사역이니까요. 꼭 어느 한 쪽에 더 무게를 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종교지도자들이 개인 심리에 관한 이야기를 신중하게 해야겠지요. 주관에 따라 개인의 심리에 관한 이야기를 쉽게 하여 상황이 나빠지는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또한 “그런 분들은 정신과를 가야한다”는 말씀에서 그런 분들이 일부라는 전제를 가지시는 것 같은데, 현대인들은 정말 많은 비율이 정신적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상인으로 분류되더라도 지지와 수용은 평소에도 필요하구요. 안티는 아닙니다. 늘 영상을 유익하게 보고 있고, 코멘트를 남기지 않은 수많은 영상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교회에서 위로를 구하는 기도나 분위기를 근거없이 비난하는 많은 댓글들이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넓은 시야를 갖지 못하고 특정 성향을 배척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mbti를 그렇게 신뢰하지는 않지만, 마치 estj인 성향들이 그런 성향만이 신앙적 행위임을 강조함으로써, 교회의 범주를 좁히는 것이죠. 위로를 구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밖에서 신앙적 행동을 하지않고 있다는 조사가 이루어진 것일까요? 담대하게 “힘주시면 세상에 나가겠습니다”라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더 좋은 영향력을 끼친다는 것이 확인되었을까요? 오히려 스스로의 주관과 다른 사람들을 수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지는 않을까요? 어떠한 의심과 확인도 없이 한 성향만을 강조하는 것은 주관을 관철시키려는 욕심일 뿐이라고 강하게 말하고 싶네요.
저는 약간 이해가 가는게 "~~일이 있었다" 했을때(그냥 안고가는 일) "오 너무 힘들겠다 너무 외롭겠다 너무너무 외로울 것 같아"라고 하면 멕이는 것 같거든요? 괜찮은 사람한테 힘든 감정을 강요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물론 예시의 사람은 나쁜 의도 없이 본인이라면 그럴것 같다고 한 말이지만) 교회가 새 희망 줘야하는 곳인데 백날천날 질질짜는 노래 "너 외롭지? 다 알아" 내용이 전부인 노래부르면 교회의 역할이 안 되잖아요? 물론 백날천날 그런것만 부르진 않겠지만 저도T로써 이런 찬양이 늘어나는 것을 경계하는 데에 동의합니다! 가려운 데 긁어준 느낌! 제한적으로 쓰면 분명 좋은 쓰임이 있다고 생각해요!
한사람이라도 회개하고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는 주님 아흔아홉마리의 양은 우리에 두고 잃은양 하나를 찾아 헤메이시는 그 목자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헤아릴줄 아는 사람이라면 혼자걷지 않을거예요 찬양을 내리누르며 비판하고 찬양이네 아니네 저울질하지 못할거라고 여깁니다 이세상엔 구원 받은 자와 구원 받을 자가 있습니다 이 찬양은 구원받을 자를 위한 찬양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걷지 않을거에요를 찬양이라 생각하는사람 - 정상 찬양이라 생각하지 않는사람 - 정상 예배시간에 사용하는 인도자 - 정상 예배시간에 사용하지 않는 인도자 - 정상 어줍잖은 고정관념으로 본인이 예배를 직접적으로 받으시는 하나님인냥 그들의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을 향해있는지 맘대로 판단하고 정죄하며 예배시간에 사용하지 말라며 정치질 하는사람 -비정상
찬양은 곡조있는 기도입니다. 나의 신앙의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는것이 찬양입니다. 예람워십의 혼자 걷지 않을거에요는 가사에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언급또한 없어서 찬양의 범주라기보단, 연주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촛불하나,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굉장히 위로되는 가사지만
그렇다고 이걸 찬양시간에 안부르는 거와 같음.
영광 받으실 찬양의 주체자가 사라져버렸어요.
예람워십은 끝까지 저게 최고의 찬양이라고 올림.. 기싸움 하듯
교회 한번 다닌적 없는 제 친구는 이 노랠 들으니 제가 부럽다고...자기도 주님이 함께 걷는 다는 느낌을 받고 싶다고...평상시에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을 제가 많이해서 바로 알아듣던데...
@@이우석-r3b오 제 친구도 부럽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카트라이더 편곡, 전곡 노래자랑 편곡에서 너무 감동 받아서 울더라구요 ㅠㅠ 너무 은혜입니다 ㅠㅠ 물풍선 던지던 시절이 생각나요 ㅠ
진짜 공감 되는게 저 같은 경우는 그냥 하나님께 기도 할때 넘어져도 일어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는 편인데 주변에서 하나님께 공감에 대한 기도를 하는 것을 보면 머릿속에 물음표만 가득찹니다. ㅋㅋㅋㅋㅋ
공감에 대한 기도는 뭔가요? 하나님 공감해주세요. 공감하시죠? 이런거인가요?
까놓고보면 이미 CCM중에 보혈/대속/십자가 다 사라졌는데 폭넓게 트랜드라고 생각하는것도 ㅋㅋ
이미 대형찬양팀에서 죄성을 나약함으로 치환한지 10년인데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몇개 찬양사역하시는 분 돌아보면 인스타카페에서 볼수있는 감성이 살짝 나오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지만 그게 신앙의 성장을 말할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찬양이라기 보다는 ccm의 한 범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비와이 랩처럼
찬양드림보다는 찬양쇼 같은 느낌을 주는 찬양팀이 너무 많습니다.
정말 느끼하다고 생각됩니다.
회개와 말씀이 아니면 자신들이 이상하고 느끼한 줄 모릅니다.
이팀의 다른 노래들도 들어 보셨는지...믿지 않는 친구들 마져 주님을 만나보고 싶다는 고백이 넘치는 댓글들도 보았는지...
찬양신학을 공부한 사람으로써 예람워십의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라는 곡의 가사에 하나님, 예수님이 '하늘'이라는 단어로 대체되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영어가사를 보면 분명 God이라고 나와있거든요. 그런데 한글 가사에서는 일부러 종교적인 색채를 빼려한건지 의문이 드네요. 이 지점은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다만 이 곡이 찬양곡으로 쓸수있냐 없냐로 까지 나가는 논란도 좀 웃겨요. 찬양은 기본적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경배를 올려드리는 worship song이 중점이지만 카테고리로 세분화해서 나누면 축복송이나 위로송도 포함되거든요. 대표적으로 우리 어른 세대분들이 즐겨 부르던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같은 곡이 있죠. 저는 예람워십의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라는 곡이 worship song으로는 적합하지 않겠지만 위로송 또는 결단, 그리고 새신자 전도축제 등 충분히 활용가치가 있는 찬양으로 보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예수님의 말씀이시구요.
하늘이라는 단어가 그렇게 까지 성경에서는 부정적인 의미라기 보다는 그곳에 계시는 분을 바라 보라, 그곳에 계시는 분을 생각하라는 의미가 성경적인 의미라고 저는 생각하기에 문제가 안된다는 입장입니다만...
물론 하나님이라고 했었더라면 더욱 더 좋았겠지요
@@sungdoshin6909 요즘처럼 종교색채가 불투명해지고 있는 시대에 가사 전달에 있어 단어 선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하나님 하느님 하늘 이것은 개신교를 제외한 타 종교에서도 다 다르게 다뤄지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kimcourir 신자 믿음 사랑 등등의 단어도 타 종교에서 다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그러면 이런 단어 선정도 하지 말아야???
@@Seankwon-gr1co 각 종교에서 'God'을 지칭할 때 사용되는 단어에 대해서 말씀렸습니다. 단적인 예로 '하나님'은 일반적으로 개신교에서 사용하는 표현이고, 하느님은 하늘을 상징하는 존재로서 신을 지칭할 때 사용됩니다. 개신교의 하나님을 전달함이 이유이지, 타 종교의 신과 모호함을 가질 이유는 없습니다. 종교적 배경에 따라 선택 되어져야 하는 단어는 명확해야 옳습니다.
솔직히 카트라이더나 게임속 음악을 찬양에 넣는게 싫어요
찬양하면서 하나님 생각안더라구요.. 전국노래자랑 전주도요
저도요 단순히 흥겹다고 그걸 좋다고 생각하는게 ..찬양의 주체는 하나님이신데 말이죠
교회에 한번도 다닌적 없는 제 친한 친구는 이 노랠 듣고 제가 부럽다고 하네요...주님이 함께 걸음을 느끼면 얼마나 행복할지...믿지 않는 친구도 찬양이라하니 바로 주님이 함께 임을 아는데...뭐가 문제인지...평상시에 주님이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고 다녀보세요 그럼 모두 이 노래가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뜻임을 믿지 않는 친구들도 바로 느낄겁니다.
별의 별 유튜브가 다 있구나 ㅎㅎㅎ 한 번 웃고 갑니다
절간?
비방으로 시작하는건가요?
존중은 못하더라도 말로 비하하는것은 제대로 된 종교인으로서의 자세는 아닐듯싶은데요!
편협한 신학을 하면 ㅎㅎ
그러니까요.. 저도 모태신앙인데 진짜 자살할까 하다가 위로곧들 듣고 다시 정신차려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정말.. 편가는거 싫어하는데 하시는 말씀마다 비판적이지 못하고 비난만 하셔서 좀..
시편의 60%이상이 라멘트... 욥기는 네네 분노와 한숨.... 적당히? 성경이 인생들의 고난과 한숨에 얼마나 관심이 많은데...적당히? ^^
이건 뭘 비난하는지 알수가 없네 이런곡을 통해 위로받고 싶은 사람도잇는거지 뭘 본인기준에서 모든걸 판단햐
그리고 적당히가 어딧어 적당히 믿으면 천국가나 ?????
시편도 시비걸자면 다 걸릴텐데..
아가서까지 가면 진짜 뭐....
아가서는 젖가슴 나오죠
@@heailleelee3671 요한계시록까지 가면
상상속 생물들이 나옵니다
시편은 찬양도 있지만 자기 고백을 시로 만든것들도 있죠 찬양이란 높여드림 아닌가요 주어를 높여야하는데 그런 의미가 없다면 그건 찬양이 아니라 그냥 ccm 가스펠이라 할수있는거죠
@@Honolulu12 가스펠 뜻이...
뭐든지 모르겠으면
반대상황 대입해보면됌
만약 SBS인기가요에 발라드가수가 신곡냈는데 그 신곡 가사안에
하나님나오고 신앙이 직접적으로 드러나고 찬양의 어조라면
어떻게될까?.
분명한 선은 존재하는데 요즘 그 선들을 무너뜨리려하는게 안타까운거같음
새로운 도전은 좋음 신박함. 근데 그 영향이 어떻게 끼쳐질지를
찬양 사역자들이 알아야하는데 일단 어그로끌려고 해보는거임.
댓글보면 새신자들 초기 신앙자들을 위한다는데.
신앙의 단계가있음? 초기라도 뜨거우신분들은 나중된자처럼 정말 뜨겁고 열정적임
굳이 카트라이더가아니고 찬송가만 불러도되는데
눈높이를하겠다? 신앙의 눈높이가 뭐가 중요한거임?
그 눈높이 맞추기위해 진리는 다 가려도되는건가?
정작 필요한 교회 눈높이는 안맞추면서 신앙 눈높이교육은 왜 하는거지
진리는 누가 가림? 그걸 왜 님이 판단하노 ㅋㅋㅋㅋㅋ 시편 쓸 시기에 님 태어났으면 다윗 비판했을 분이네 ㅋㅋ 솔로몬의 아가서도 그렇고
그리고 초신자라는 단계는 분명히 존재 합니다. 바울도 성경에서 말했잖아요 ㅋㅋ 우리 교회 공동체에 나오는 새신자 청년들 보면 다 세상에서 넘어지고 쓰러져서 위로 받으려고 온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 사람들 대상으로 쓰여질 위로의 곡이라면 전능하신 누군가에게 인도할만한 거부감 없는 곡이어야 하지 않음?
@@skdidufjfndbde 그것도 작성자님의 생각이지요?
서로의 사명과 부르심 싸용하심이 다르니
각자의 생각대로 기도하심따라 살면되겠죠~?
@@skdidufjfndbde 본질에대해 얘기한거죠 ㅎ
그리고 해당 유튜브 내용에 대한 의견을 단건데
다윗 시편 운운하며 비판이아닌 비난을 하는 작성자님이 더 비정상으로 보이는데오 ?
많은 댓글들이 부정적인? 상황속에서도
모태신앙 28년, 저 같은 크리스천이 있음을 보여주고자 댓글 남깁니다.
예배 때 해당 곡만 부르는건 현재 교회 분위기때문이든 성경단어 누락때문이든 뭐든간에 저 역시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가 기독교 신앙을 우리만 가지고있지 않고 우리 이웃에게 전하는 것 같이, 기독교적 가치관을 나타내는 용어들 역시 기존보다 더 확장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사랑은 ~하다’라는 구절들속에 ‘하나님, 성령님’ 같은 단어가 없어도 우리 신앙의 가치관이 어떠한지를 잘 전달한 것처럼, 해당 곡의 가사들 역시 지금은 기독교를 표현할 수 없을지라도 저는 언젠간 기독교 워딩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생각합니다.
이웃을, 타인을 사랑하는 우리 크리스천입니다.
그런데 ccm 장르에서 ‘위로와 공감’을 구하는 찬양이 늘었다는건, 그만큼 우리 크리스천들이 교회 내에서 제역할을 제대로 못했기에 이런 곡들이 늘어났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 아닐까요?
[CGN 특집다큐 안녕히계세요 하나님]편만 보더라도 교회에서 상처받고 떠난 크리스천들이 많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찬양 댓글들 보면 아시겠지만 그 사람들이 위로와 공감의 찬양으로 눈물을 흘립니다. 크리스천들이 닦아주지 못한 눈물을 우리가 깎아내리는 곡들이 위로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그 상황을 두고 “왜 우리는 우리를 떠난 형제자매들을, 우리 신앙을 혐오의 수준으로 거부하는 이들에게 다시 한 번 손길을 내밀어 주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 하는 것이 아닌, “세속적이고 인본주의적이고 공감만 바라고 마귀의 장난이다”라고 외치는 것은 솔직히 같은 크리스천이라고 믿고 싶지 않습니다.
원수마저 사랑할 용기는 있으신 분들이, 곡 하나에 발작일으키는 모습이 참… 해당 곡의 예배 때 사용가능여부를 떠나, 대한민국 크리스천들이 이제껏 제 기능을 못한 것에 대해 단체로 긁힌 것 처럼 보이네요.
많이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박 시 여러분 말이 다 맞습니다.
@@글로고운 몹시 ‘공감’합니다. 그 한 마디에 긁히는 사람들도 제 마음에는 별로예요.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제일인 사랑도 공감할 용기가 필요한 부분인 것을…
이미 CCM(대중적인 찬양) 도입으로 오직 하나님만을 위한 찬양은.. 무명무실 해진지 오래 아닌가? 화려한 조명과 세션.. 그리고 관객들.. 찬양 사역자라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위한 찬양이라면서, 클래식이나 메탈음악이 주님 취향이신지.. 어둡게 불꺼놓고 노래 불러야 좋아하시는지.. 하나님께 한번이라도 여쭤보고 사역하는건지 묻고싶다 ㅋㅋㅋㅋㅋ 그 물음이 한번도 없었다면, 부질없는 논란이다..
드뎌 문제가 되는군요.. 예람찬양단은 인본주의를 버리고 하나님만 바라보는것으로 시선을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혼자 걷지 않을 거에요. 이 노래 영어 버전을 보면 하나님과 함께 걷도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럼 한국가사에도 있어야죠..
혼자 걷지 않을거에요 = 리버풀 응원가 아님??
바로 구독!!!
잘 정리해야하는 것이, 찬양과 교회음악은 다른 것이고 또 예배 음악과 찬양은 다른 것임을 구분하면 좀 더 분별 할수 있겠네요. 우리 모두 알듯이 찬양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죠, 예배 음악은 예배를 드리는데 필요한 음악들입니다. 교회음악은 교회 안에서 어떤 행사를 하던 집회를 하던 예배를 하던 어느 한 부분에서라도 사용되는 음악이죠. 그런데 교회안에서 사용하는 모든 음악을 찬양으로 퉁치는 언어의 문제라고 봅니다.
@@kjun714 교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으면 그건 일반 대중가요 아닌가요
제가 영상을 보고 너무 안타까워서 댓글을 답니다. 목사는 상담자의 역할도 어느 정도 한다고 보는데요 상담의 최종 목표는 용기와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기는 하나 그것 조차 공감에서 시작합니다. 상대방이 힘들어서 죽겠는데 세상이 원래 힘들다~ 힘내서 싸워라 하는건 이미 권투에서 그로기 상태인 사람한테 일어나서 싸우라는 말과 같아요~ 주님도 힘 주시는 건 분명하지만 공감도 하실거라 믿습니다. 목사님 의견도 존중하지만 조금만 더 힘든 성도의 마음을 공감하려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나님만을 높이는 찬양이 언젠가부터 너무 공감에 집중되어 문제인 겁니다. 심지어 예람워십의 '혼자 걷지 않을 거에요'는 주님에 대한 내용이 없어요. 그냥 사람들에게 '너네 힘들지? 우리가 위로해줄게' 하는 겁니다. 이런 것을 과연 찬양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주님을 향한 마음이 넘치는 찬양이 될 수 있을까요?
목사는 사람이고, 신자들의 상담도 하기에, 공감이 필요할 수 있지만, 주님을 높이거나, 성도끼리의 결속을 다지는 찬양에 오직 공감만, 위로만 있다면 이것은 찬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성도분들이 많은 것도 알지만 찬양마저 주님을 저버리고 성도분들을 공감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애초에 공감만 있다면 그건 찬양도 아니고요.
@@paewon 찬양곡은 아니죠 CCM이라고 봐야죠. 저도 예배 중에 사용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잘잘못의 문제라기보다 모두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모습인데 비판적인 태도로 다그치는것 같아서..
그렇게 공의가 무너집니다.
@@Nelli-r1n ???????
그냥 자기들끼리 부르는거야 그러려니 하겠는데 자꾸 교회로 가져와서 예배 시간에 부르려고 하니까 뭐라 하는거. 제발 이런 노래좀 교회에서 안 불렀으면..
왜요 ??
제발 예수님도 뭐라안하는데 혼자발작버튼 안누르셨으면....
이 노래에서 주님이 함께임을 못 느꼈다면 님의 신앙에 문제가 있는 듯...교회 다니지 않는 친구들도 바로 알던데...언젠가 힘들때 위로 받고 싶을 때 이노래가 위로가 되고 주님을 만나보고 싶게 되겠죠! 으이구
@@이우석-r3b 교회 안다닌 친구도 당연히 느끼겠죠 ㅎㅎㅎ 인간이 느끼기에 너무 공감되고 감동적인 가사니까요 ㅎㅎㅎ 저도 민물장어의 꿈이라는 대중가요를 듣고 참 감동을 받았습니다 ㅎㅎ 너님은 감동과 벅차는 감정이 은혜인가요? 사람이 느끼는 공감과 감동이 찬양인가요? 제발 말씀 앞에 바로 서길 바라요. 믿음이 없는 사람도 감동과 교훈은 느껴요... 누굴 찬양하시는지는 아세요? 그냥 분위기 따뜻하고 좋은 가사와 멜로디면, 그게 좋은 찬양인가요?
정말 쓸데없는 논쟁은 시기에서 비롯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찬양의 곡조나 가사를 두고 서로 싸우는 듯한 분위기가 개인적으로는 좀 씁쓸하네요. 가사에 하나님을 향한 직접적인 내용이 없더라도 그 가사 또한 누군가의 신앙고백일텐데... 그 신앙고백을 순수하게 들어주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게 제 소견입니다. 예람워십과 같이 여러 워십팀들 그리고 여러 교회들의 찬양팀들이 언제부턴가 화려한 반주와 조명, 영상들로 찬양시간이 채워지는 것 같아 조금 염려되는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어느 누군가의 신앙고백까지 비난하지는 않았으면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언제부턴가 말씀과 찬양에 대하여 받아들이고 이해하려는 노력보다는 평가하고 비판하려는 모습들이 더 많아지는 것 같아 조금 염려가 되네요. 이런 논쟁보다는 좀 더 말씀과 찬양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지요... 세상에서 방황할 때 라는 찬양처럼 1차원적인 찬양이 있는 반면에 마지막 날에와 같이 성경 구절의 의미를 조금은 알아야 공감이 되는 찬양이 있고... 심지어 우리가 자주 부르는 소원이라는 찬양 또한 하나님, 주님과 같은 직접적인 표현이 없지만 누가 봐도 누군가의 신앙고백임을 알 수 있는 찬양이 있듯이 찬양을 들으며 그 찬양에 들어있는 신앙고백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는 뭐가 옳은지 그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가능하면 이쪽도 저쪽도 다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이해가 되지 않으면... 이런 방식 보다는 저런 방식이 더 좋지 않을까... 정도의 표현으로 가능하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방식이 더 좋지 않을까...합니다. 누군가에게는 하나님의 공감이 필요하고 누군가에는 이 시련을 헤쳐나갈 힘이 필요하고 누군가에게는 순종함이 필요하고... 또한 힘듦에도 여러가지 이유와 정도가 있듯이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제 각각일텐데... 찬양 한 곡에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담을 수 없기에 여러 주제를 가지고 찬양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지요. 나는 힘을 얻고 싶어 제발 공감타령 좀 그만해! 나는 위로받고 싶어 그러니까 들고 뛰는 찬양 좀 그만해! 라는 식의 표현은... 글쎄요... 그저 아무것도 아닌 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인본주의를 버리세요.. 인본주의와 하나님사이에서 갈등하시는겁니다..
@@muzic203 어느 부분에서 제가 인본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단 한번도 현재 인간의 삶과 행복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귀하게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이 땅의 복이 아닌 하늘의 복을 바라며 하늘에 소망을 두며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느 부분에서 인본주의를 느끼셨는지 알려주시면 좋은 가르침 잘 경청하겠습니다.
@@muzic203기독교인이 점점 줄어드는 이유를 바로 알겠네요...으이구
그 길이 좁은길, 구원의 길이라는걸 명확하게 해주었으면 이런 논란도 없지...
바로 알겠던데...좀더 열심히 믿음 생활 해 보아요!
그리고 왜 좁은길, 구원의 길에만 주님이 함께 하시나요...제 인생 여정 모든 길에 주님이 함께 하심을 느끼는데...이 찬양을 부르는 순간에도!
리버풀 응원가 가사 해석해서 그냥 만든 것 같은데 you will never walk alone
ㅇㅈ ㅋㅋㅋ
와~~진짜 빵 터졌네요 ㅋㅋㅋ
근데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도 (물론 말씀 기반으로 만들어졌지만) 비기독교인이 그저 곡으로 듣기엔 찬양 내에 누가 평안을 주는지 주어가 나와있지 않기도 하고 가수 윤복희 님의 여러분도 복음성가 느낌으로 만든 신앙 간증 곡으로 알고 있는데 가사에 하나님이 나와있지 않지만 느낌상으로 다 알지 않나?
그럼 작곡가가 직접 성경 구절 중 '너와 함께 하노라' 라는 뉘앙스의 구절을 시작으로 곡을 쓰게 됐다 라고 하면 찬양으로 인정해주는건가.. 🤔 음악이라는 카테고리의 팬으로서는 마치 락 골수팬 같은 느낌이네요 신앙인들이 장벽을 쳐놓는..
근데 또 크리스찬으로서는 한편으론 이렇게 조금조금씩 타협을 하다보면 구분이 없어질 것 같은 생각도 들고.. 어렵긴 하네요..
반대로 신앙적고백이 있다면 겟세마네도 교회에서 부를수 있는거신가... 아읻 헵더노우 아읻헵더노우 뫄이갇 아읻헵더씨 아읻헵더씨 마이롣 아읻헵더씨 아읻헵더씨 마이뤄오드 와슏아이다이!
극단적 사례를 들고오는 오류를 범하노 ㅉㅉ
@@skdidufjfndbde 형제님 뭐임? 다른 댓글을보면 정황상 예람워십을 비방하는 댓글인줄 알고 ㅉㅉ달으섰나본데, 이 댓글은 반론증명임. 신앙고백이 없으면 찬양일 수 없다면 신앙고백이 있다면 찬양일 수 있는가? 겟세마네의 경우는 신앙적 고백이있고 성경적 근거사료가 있지만 그 뮤지컬 내용의 특성상 찬양으로 사용되기 어려운 측면이 있음. 즉 신앙고백이 찬양인가 찬양이 아닌가를 나누는 지표로 쓰일 수 있는게 맞느냐라는 뜻인데 대체 뭐가 극단적인 예시임? 오히려 예람워십을 옹호하면 옹호하는 댓글이지
내 믿음의 형제 다른 이름 곧 정죄하는 자여 나 역시 형제를 정죄하건데 예의를 바라지 못한다면 차라리 좋은 토론이 될 수 있게 반론이라도 들고오셔라
@@skdidufjfndbde
뭐여? 신앙적인 고백이 들어가야만 찬양인가? 그럼 신앙적인 고백이들어가기만하면 찬양일수있는가?
즉 신앙고백이 있어도 찬양이기힘들면 신앙고백이 없어도 찬양이 될수있는 요건이 있지않을까? 하는 이야기인데 뭔 극단적인 사례거리면서 정죄질이실까. ㅉㅉ같은 사람 잡치게만드는 워딩 붙이시면서
시크한거랑 싸가지없는걸 착각하지마요. 충분히 예쁘게 할수있는말을 꼭 이딴식으로 하셔요 무슨 지도 당하면 기분 나쁠거면서
덕분에 저곡을대하는 태도가 어떤사람이 어떤 행동을하고다니는지 형제님에께 잘 배우고갑니다.
예전에 '약할때 강함되시네'라는 찬양곡이 동성애자가 만들었다고 상당히 논란이 되었던적이 있었지요. 신학좀 공부하신것 같은데요~솔찍히 수많은 목사님들이 단위에서는 엄청 거룩한척 말씀을 선포하지만 실제의 삶은 개판인 분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이곡이 공감이 문제고 어쩌고 비판하시는데 님께서나 좋은 찬양곡 만들어서 영향력을 펴보세요. 입으로 말하시는 단어나 억약이 쫌 세속적인거는 느끼시나요? 지금 소주잔 들고 말한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잘 어울리시네요. 좋은 찬양 비판이나 하면서 조회수 늘리는거 그만좀 하세요.
약할 때 강함 되시네는 탈 동성애자가 만든 은혜로운 곡입니다. 가사의 깊이 자체가 달라요. 에휴
이거 할시간에 성경읽고 찬양하고 기도하세요
그러면 찬송가 496장은 삭제가 되어져야 마땅하다라고 주장하시겠군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전혀 언급이 안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찬송가에 들어가면 안된다라고 주장하시는 분 한분도 못봤습니다.
70년대말 가스펠의 원조급에 들어가 있는 내게 강 같은 평화~~ 같은 곡은 어떻합니까?
전국 교회들 중에서 이곡 안불렀었던 교회는 아마도 없을 것인데요?
원곡에서 교회들 마다 가사를 계속 추가하여 어떤 집회에서는 10절 가까이 가사 추가하면서 까지 불렀었던 사랑 많이 받았었었던 곡입니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느냐 없느냐가 부르는 이와 듣는이의 마음가짐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어상으로 시시비비를 따진다면?
찬송가로 너무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463장 신자 되기 원합니다. 라는 곡으로도 시비를 걸려면 걸 수 있을것입니다.
(물론 영어 가사에서는 크리스쳔이라는 단어가 분명하게 되어있습니다만 한글로는...)
신자??? 무슨 신자? 불교신자? 가톨릭신자? 이단교회출석하는 신자? 도대체 주어가 없잔어??? 라고 시비를 건다면?
물론 맨 마지막 절 가사가 예수 닮기 원합니다로 되어 있다라고 항변 할 수는 있을것입니다만?
그렇다면 1절~3절 까지는 없애야 된다라고 누군가가 또 시비를 건다면???
참고로 저 청년 시절인 70년대 후반부에서는 예수이름으로, 내게 강 같은 평화 같은 가스펠 원조급 조차도 교회에서는 눈치를 봐야만
했었습니다. 지금은 전혀 그렇지가 않지요. 다만 유행???이 한참 지나갔기에 안부를 뿐이지요.
결론적으로...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찬송가 중에서도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언급이 없는 곡들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찬송가가 아니고 찬양이 아니라고 하시는 분 있을까요?
찬송가에 수록된 수많은 흑인영가곡들...
한때는 노예들이 부르는 곡이라면서 백인들로 부터 악평?을 받고 외면을 당했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아주 은혜로운 찬송가 아닌가요?
찬송가에는 일본곡들도 많이 있습니다.
일본이라면 치가 떨린다면서 수록을 금지시켜야??? 그렇게 생각은 안하시지요?
한국곡 찬송가들도 많이 수록 되어져 있습니다.
그런 한국곡들 중에서는 민속적?인 느낌이 나는 곡들의 찬송가들도 있습니다.
예전에 어떤 분은 이런 곡들은 무속과 관련이 되어 있다고 주장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그렇다면 무속적이라면서 누군가가 시비를 걸어 온다면???
찬송가에 수록 되어서는 안되는 곡이라면서 버릴 것인가요?
대부분이 60대인 저 보다 더 젊으신 분들이 많은듯합니다만...
그리고 대부분 리더들급에 속하시는 젊은 분들이시죠?
생각을 조금 더 유연하게 건전하게 발전적으로 교회 문화를 리더해 나가시면 좋겠습니다.
공감타령은 사실 나도 마음에 안드는건 사실이나 공감 받고싶어 오는 성도들이 많은걸? ㅋ
찬양 가사에 공감타령좀 그만하자는 말씀이 뭔진 저도 공감(?) 합니다만 ㅋ
예람워십 ccm이 전체적으로 공감타령만 하는거도 아니니 뭐...
전 찬양으로서는 충분히 가치는 있다 생각합니다. 뭐 그 범주를 어디에 둬야 하느냐가 관건이겠지만 말이죠. (말씀하신거 처럼 공감에 대한 말씀이 들어간 후 마지막 찬양으로 쓰거나... 근데 대체로 우리가 공감 받기보다 하나님 마음에 공감하는 식의 말씀이 더 많잖나 싶기도 한데...)
@@bksteve47 도대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뭔가요?
@@gymjohn9957 찬양으로서 충분히 가치 있다. 글에 써 있는데요? ㅋ 개인적으로 찬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대상이 그냥 자기 연민이 될 수도 있는거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나아가기 원한다는 찬양이 될 수도 있겠죠. 이걸 뭐 이러쿵 저러쿵 말해봐야 꼬투리나 잡고 흠이나 잡는거 아닌가?
와 목사님들 의견 거진 비슷하게 모아짐
"셀 모임에서나 쓸거같다"
난 저 예람워십에 대해서 고마움을 느낍니다. 덕분에 ccm 다 삭제하고 진실된것이야 말로 찬송가임을
기독교 신앙생활중에도 가장 어려운것이 "거짓 선지자"로 부터 구별되는 삶을 사는것인데.
저런 세속적인것만 바라고 사람들의 인기를 얻으며 퍼포먼스로 하는 예배는 마귀의 장난임을.
다시한번 나의 신앙심이 깊어지는 계기입니다.
차라리 팝송을 들으면 들었지 예배를 망치는 노래는 거부합니다
표현이 좀 위험해 보이네요. 저 워십팀에 대한 비판이 타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완벽하게 하나님 뜻에 부합하는 사람이나 목회자가 있을까요? 말씀하신 분께서 좋아하시는 목사님은 그럴까요? 스스로는 어떠실까요?
비판은 타당할 수 있지만, 거짓 선지자 언급하시며 마귀의 장난 등 표현을 보니, 쉽사리 주변 사람들이나 목회자들을 주관적 신앙의 잣대로 구분하고 자신과 자신이 좋아하는 신앙적 색채에 대한 의심은 하지 않으실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그렇지 않으시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다만 교회에서 본인만의 신앙 세계에 빠져계신 분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가지고있어서 남겨보았습니다.
저도 찬송가 참좋아하지만 이런접근은 매력이없습니다.
제 부족한 생각에는 선생님의 그 잣대로본다면 찬송가도 그닥 자유롭지못해요.
찬송가라기보단 어머니의 가르침에 주안점을 둔 어머니의 넓은 사랑
루치아 오페라 멜로디에 하나님세운 동산만 붙인 노동가의 일종인 삼천리반도 금수강산
찬송가가아니라 독재정권에 대항하는 마음으로쓴 민중시에 가깝다는 의혹이 있을정도로 세속적 언어를 배치해 혼자걷지않을거에요와 비슷한 논란이있는 교회의 노래(어둔밤 깊음에 잠겨)
그러한 이유로 위 찬양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위찬양을 빼고 다시 수록할것을 요구하는 애국가
천황을 찬양하고 히틀러를 애국자로 치켜세운 이광수가 번안했다라는 의혹이있는 이몸의 소망 무언가
하나님에대한 찬송없이 우리 술마시지말아요가 전부라 찬송가에서 탈락한 금주가
그외 하나님을 찬양하는게 목적이 아니었던 멜로디에 가사를붙인 수많은 명곡들
각종 오역이나 성경적 오류가 있는 가사들
ccm자체가 문제라면 찬송가에 실린 예수우리왕이여 등의 복음성가들은 자유한가? 등
찬송가도 똑같이 사람들이 쓴곡을 사람들이 엮은곡이라서 선생님의 관점으로 정죄한다면 별반다르지않아요.
시편에서 내내 나오는 게 "하나님께 새 노래로 찬양하자"인데... 선생님 의견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nomvreel6633 시편 아가서도 진짜 세속적이고 예배망치는것 같은내용 많지요. ㅋㅋㅋㅋ
@@nomvreel6633 이걸로 모든 ccm을 폄하하는것 IS와 다른게 없습니다
@@nomvreel6633 뭔 말인진 알겠는데 찬송가들도 비성경적이고 신학적 오류가 있는것들이 있어요.
곡 자체가 문제가 되진 않는 것 같구요. 찬양집회에선 쓰여도 괜찮지만 공예배(예:주일 오전예배)에서 사용하긴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겠네요. 특히 보수적이고 엄밀한 잣대를 가지고 계신 어르신들에게는 불경한 곡(?)으로 취급받을지도요. 하지만 다양한 시도로 믿지 않는 청년들에게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예람워십의 시도는 충분히 그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예수님이 없네요 . 아주 잘 예수를 숨겨 만든 곡 스럽습니다. 모든이에게 위로를 주는 감동적인 곡입니다 . 찬양은 아닌것 같습니다. 비그리스도인에게도 접근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 곡 같아서 이해는 됩니다 그래서 훌륭하나 찬양으로 정의되는건 반대합니다.직접적인 예수 언급 성경 언급 가사 없이 작곡가 본인 의도로만 정의한 곡도 찬양이 되면 아무노래나 찬양으로 둔갑 시킬 수 있습니다.
왘ㅋㅋㅋ 공감에 대한 찬양..에 대한 제 생각이랑 어떻게 이렇게 똑같은 의견으로 말씀해주시는지ㅋㅋㅋㅋ 사이다 마신것같네요!
폄하보단 기도함으로 한국교회를 바라봐주세요..
이시대에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이 무엇인지 알기를 소망합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 이라면 혼자 걷지 않을거예요 뒤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걸 확실하게 알수 있을텐데 비방 까지.. 심판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목사님 맞나 ? ㅋ 안타깝네요
이분은 인성이 한숨만 나오네 ㅋㅋ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으며 진리를 알기 원하십니다"
"비판하지말라ㆍ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비판을 받을것이요"
사랑으로 무조건 덮는다고 하나님이 좋아하지않으십니다.
할렐루야 🌹
찬송가 582장. 어둔밤 깊음에 잠겨 ㅡ 이것도 찬양 아닙니다. 국가의 중흥을 노래하는 가곡일 뿐 신앙적 메세지가 하나도 없습니다.
제 인생은 예수를 알기 전과 후 그리고 아델포스 신정론을 보기 전과 보고난 후로 나뉘죠ㅋㅋㅋㅋㅋ
예수님이 “그래 니말이 맞다” 하실까
인간으로 왜 오셨는지 부터 생각하면 답 나오는데 그죠??
ㅉㅉ
저걸로 위로 받을 사람은 흐솔직히 그냥 클럽가서 흔들어….
예배에서 쓸 곡은 아니지.
그러니까 맨날 노래부르고 기분은 뭔가 달라졌는데
삶이 똑같지.
제발 말씀 좀 봐라 현대 한국기독교인들아.
니들이랑 교회밖 인간이랑 다를바가 없어서 교회 안가는 거 모르니.
한심하다.
혼자 위로 받는 CCM과
예배곡 에 경계가 없다는 건
너희의 믿음에 기준이 없다눈 거야.
ㅈㄴ 무서운 일이란다.
정신 차려라 얘드라…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너무 극단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본래 하시려는 말의 뜻이 퇴색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정말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라는 찬양이 클럽에 나오는 음악에 맞춰 흔드는 것과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저는 찬양집회 및 찬양 예배 정도는 무리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그런 제 입장에서는 너무 자극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예람워십이 여태까지 모호한 경계를 넘나드는 찬양만 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다양한 찬양을 부르고 영광 돌리는데, 몇 가지 곡만 듣고 신천지보다 못 한 취급을 한다는 건 역설적이라고 봅니다.
예배곡과 ccm에 차이가 있다는 건 백 번 공감합니다. 다만, ccm이나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와 같은 곡을 비난하고 비판하는 건 우리와 같은 사람이 할 몫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저속한 말로 껌 씹듯 삿대질만 하는 태도는 정말 ‘한심하다’
라디오에서 들으니 예람워십에는 암환자가 두명이나 있고 하나님 이시 라면 이힘든 시기에 어떤말로 위로해 주실까 라는 생각 으로 작곡한곡 이라네요 하나님 께서 너무나 기뻐 하실 찬양을 비난 하시 다니.. 철저히 회개 하시길..
@@행복가득-v9e 아니아니 말씀하신 것 보면 찬양이 단지 위로의 의미만 갖고 있다고 느껴지는데 그럼 찬양이 맞나요? 찬양이라는 사전적 의미와도 멀어보이는데 과연 누굴 대상으로한 찬양이죠? 궁금합니다.
@@user-0191-ll 어떠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나혼자가 아닌 하나님께서 함께 걷고 계신다는 찬양입니다
이을용 감독님 리버풀fc 응원곡 부르시네 ㄷㄷ
확실히 아쉬운게 두려움 앞에서 굳이 왜 하늘을 봐야할까?
하나님, 예수를, 그얼굴, 십자가 등등 직접적으로 쓸 수 있는 바라볼 곳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예수님이 이런걸로 따지고 싫어하면 누가 예수님께 구원받을수있는지 개욱기넹 ㅋㅋ
에스더에도 하나님 안나오는데, 성경이 아니라고 할 사람들이네 😊
숨어있는 기독교대중가요 소개해주세요
“위로해주세요 힘들어요”하는 분위기를 비난하는 것에는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현실성이 없어 보입니다.
일부분은 그런 위로가 주신 정신적 만족감에 빠진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일어서거나 용기있게 나아갈 정신적 힘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교회에서는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이 경우 정신의학에서도 스스로 나아가야한다고 부담을 가지기 보다는 자신의 편이 되어주도록 상담을 진행합니다. 저는 어떠한 전문적 지식에 대한 참고나 조언 없이 성직자의 자격으로 개인의 심리상태에 연관된 조언을 함부로 하는 것은 큰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성령님이 힘 주시고 용기를 주신다 그러니 나아가면 되지않냐“는 말은 현실성이 없습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애초에 교회에서 찌질찌질하지를 않겠지요. 힘과 용기가 없으니 교회에서 그런 태도를 보이는 것이죠. 그렇다면 힘과 용기를 주신다는 신앙적 언명을 의심하거나 성경을 새롭게 해석할 시도를 해야지, 현실을 부정하고 신앙적 명제를 내미는 것은 현실을 모르고 성경말씀만 내미는 일부 구세대 목사님들과 유사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신적 힘이 없으신 분들은 정신의학과를 가야죠
@@aqedah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정신과에서는 약을 처방해주고 깊은 상담은 어렵습니다.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전문적 상담을 받기 어려운 경우도 많고, 상담을 받더라도 주변 사람들의 지지와 도움은 필요합니다.
교회는 이러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좋은 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교인이 전투적으로 세상에 나가는 것 뿐 아니라, 교인을 서로 품는 것 또한 사역이니까요. 꼭 어느 한 쪽에 더 무게를 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종교지도자들이 개인 심리에 관한 이야기를 신중하게 해야겠지요. 주관에 따라 개인의 심리에 관한 이야기를 쉽게 하여 상황이 나빠지는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또한 “그런 분들은 정신과를 가야한다”는 말씀에서 그런 분들이 일부라는 전제를 가지시는 것 같은데, 현대인들은 정말 많은 비율이 정신적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상인으로 분류되더라도 지지와 수용은 평소에도 필요하구요.
안티는 아닙니다. 늘 영상을 유익하게 보고 있고, 코멘트를 남기지 않은 수많은 영상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교회에서 위로를 구하는 기도나 분위기를 근거없이 비난하는 많은 댓글들이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넓은 시야를 갖지 못하고 특정 성향을 배척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mbti를 그렇게 신뢰하지는 않지만, 마치 estj인 성향들이 그런 성향만이 신앙적 행위임을 강조함으로써, 교회의 범주를 좁히는 것이죠.
위로를 구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밖에서 신앙적 행동을 하지않고 있다는 조사가 이루어진 것일까요? 담대하게 “힘주시면 세상에 나가겠습니다”라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더 좋은 영향력을 끼친다는 것이 확인되었을까요? 오히려 스스로의 주관과 다른 사람들을 수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지는 않을까요?
어떠한 의심과 확인도 없이 한 성향만을 강조하는 것은 주관을 관철시키려는 욕심일 뿐이라고 강하게 말하고 싶네요.
교회가 힘든 분들을 위해 도와줄 수는 있죠. 그런데 이를 찬양 가사에 넣어서 위로를 하고 그럴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저는 약간 이해가 가는게
"~~일이 있었다" 했을때(그냥 안고가는 일)
"오 너무 힘들겠다 너무 외롭겠다 너무너무 외로울 것 같아"라고 하면
멕이는 것 같거든요?
괜찮은 사람한테 힘든 감정을 강요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물론 예시의 사람은 나쁜 의도 없이 본인이라면 그럴것 같다고 한 말이지만)
교회가 새 희망 줘야하는 곳인데
백날천날 질질짜는 노래
"너 외롭지? 다 알아" 내용이 전부인
노래부르면 교회의 역할이 안 되잖아요?
물론 백날천날 그런것만 부르진 않겠지만
저도T로써 이런 찬양이 늘어나는 것을 경계하는 데에 동의합니다!
가려운 데 긁어준 느낌!
제한적으로 쓰면 분명 좋은 쓰임이 있다고 생각해요!
한사람이라도 회개하고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는 주님 아흔아홉마리의 양은 우리에 두고 잃은양 하나를 찾아 헤메이시는 그 목자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헤아릴줄 아는 사람이라면 혼자걷지 않을거예요 찬양을 내리누르며 비판하고 찬양이네 아니네 저울질하지 못할거라고 여깁니다 이세상엔 구원 받은 자와 구원 받을 자가 있습니다 이 찬양은 구원받을 자를 위한 찬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대문자 T이츠학님ㅋㅋㅋㅋㅋㅋT츠학아카데미 알찬 찬송가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 주세여~ 넘 유익합니다ㅋㅋㅋ😊
하여튼 뭐좀 인기 있으면 이단이니 삼단이니 비판하니
콘서트인지 이게 예배인가 에휴
예배곡 안쓰면 그만 ㅋㅋㅋㅋ
그 비유가 생각나네
어느날 장로님이 예배에 참석했는데
앞사람이 자고있고 옆 사람은 꾸벅꾸벅대고 뒷사람은 커피마시고 대각선은 휴대폰해서
말세라고 주님 성도들이 깨어있게 해주세요 성경을 제대로 모른다고 어찌 저럴수 있단말입니까 열심으로 말하니
아오 시끄럽다
불평할거면 너도 자라 그냥
물이 없는 곳, 수둔
신사도 워십팀들도 마찬
가지 아닌가요~~
유명팀 제목에 달아 조회
수 올릴생각 아니라면
다른팀도 같이 올려주세요
신사도로 의혹받는 팀들이
팀명 바꾸기도 하면서 버젓
이 활동하고 있는 실정입니
다~~~~
이츠학 vs 엠마오 극반대 네요
둘을 버리고 예수님을 선택하세요
@@항상웃자-b1i 선택한적없습니다
티츠학님😂😂ㅋㅋㅋㅋㅋ
연약하기때문에하나님을붙잡는거아닌가요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혼자 걷지 않을거에요를
찬양이라 생각하는사람 - 정상
찬양이라 생각하지 않는사람 - 정상
예배시간에 사용하는 인도자 - 정상
예배시간에 사용하지 않는 인도자 - 정상
어줍잖은 고정관념으로 본인이 예배를 직접적으로 받으시는 하나님인냥 그들의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을 향해있는지 맘대로 판단하고 정죄하며 예배시간에 사용하지 말라며 정치질 하는사람 -비정상
행복한세상의 족제비-출사표 이거 예배 시간에 써도 될까요? ㅠㅠ 너무 공감되고 감동이 있는 가사인데 ㅠㅠ
@화려한설사 저는 예배때 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 성도님들 성격고려해서 앞뒤로 선곡이 잘 이어지게
혹은 선곡한 이유가 잘 풀어지게 하면 문제없을거같습니다
저는 극 f이지만 공감하시네와 혼자걷지 않을거예요 찬양에 공감할 수 없습니다. ㅋㅋ
인기 받고 싶어서 공감 타령 하는거죠. 그래야 사람들이 들으니까.😂
저도 이건 좀..ㅋㅋ
기독교에는, 성경에는 구원, 믿음, 더 크고 깊이 이해해야하는 내용들이 많은데 너무 위로와 공감만을 바라고 감성적으로 치우져저 안타깝습니다... 격이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하나님은 우주의 창조자입니다. 구원의 은예에 감격하는 찬양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초신자 전도용까지는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