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미실이 없었다면, 덕만이 왕위에 오를 생각은 못 했겠지요.. 단순히 덕만을 성장 시켜줬다는 것뿐만이 아니라.. 왕과 같은 권력을 누리면서, 여자로서 많은 남자들을 좌지우지 했던 미실의 모습을 보면서, 미실보다 더 젊고 새로운 사상을 가진 덕만은, 미실이 생각했던 그 이상의 꿈을 꿀수 있게 된 것 같네요.. 미실이라는 존재는, 비록 본인이 의도치 않았지만.. 덕만이 여성의 한계라는 생각의 벽을 부수어뜨린 밑바탕이 되었던 것이죠...
선덕여왕이 더 작품성 있으려면 이런 부분에 좀 더 힘이 쏠려야 했음 러브라인이 아니라... 물론 2009년 한국 드라마에 러브라인이 빠지면 흥행은 보장 못했겠지만 ㅠ.ㅠ..지금 나왔으면 좀 달랐을지도. 여튼 두 여자가 나라를 두고 대의를 논하고 왕이 되기 위해 싸운다니....어릴 때 보던 영웅호걸들의 이야기는 다 남자였는데 너무 신선하고 반가움. 성별만 바뀌었을 뿐인데, 너무 매력적임. 후궁,첩,황후,중전을 두고 남자 주변에서 싸우는 여자들이 아니라 왕권을 두고 직접 싸우는 여자들. 신라를 연모한다고 외치는 미실이나, 정적도 자기 그릇에 품겠다고 말하는 덕만이나 ....무슨 영웅전에 나오는 대장부들 같다. 너무 멋있다
백승우 진짜 듣고 보니까 그렇다.. 어렸을 때 봐서도 그렇고 너무 자연스러워서 이게 여성들의 드라마라는 것도 생각도 못하고 봤던 것 같음. 근데 이 정도면 러브라인은 많이 없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이런 명장면들은 충분히 많았다고 봄... 비담과의 러브라인보다도 또 유신과 러브를 포기하는면서도 옆에 둘 수 있는 군신관계도 너무 멋있었구...
이게 진짜 페미니즘이 아닐까. 존중받기 모자람 없을 정도로 스스로 갈고닦은 실력있는 여자들이 웅장하게 피어나는 느낌이랄까.. 그런 여자들을 보면 굳이 여성인권을 외치지 않아도 저렇게 비담과 칠숙처럼 남자들 또한 성별이 아닌 실력으로 인정하여 호위해 주는 그런거지..하 또 감성지려서 헛소리 하네....
진흥대제와 자신 미실이 일궈놓은 것도 모르는 핏덩이 같은게 자기 그릇에 품겠다하니 세주 미실 입장에선 하룻강아지같은거한테 골품제때문에 휘들리는것도 열받는데 왜 저 하룻강아지가 하는 생각도 못해서 이 지경이 됐는지 자신의 신세가 비통하고 한탄스럽고 하룻강아지 헛소리들으려니 열받을듯
이요원의 연기가 밀린다기 보다는, 감히 넘어설 수 없는 큰 사람 앞에서 찌그러져있을 수 밖에 없는 캐릭을 잘 연기한 것 같아요. 쫓겨났다 돌아온 공주, 왕권을 되찾는 당위는 골품제와 혈통밖에 없는 덕만이 신라의 역사를 일궈낸 미실 앞에서 찌그러지는 장면. 이 장면에서 이요원 배우가 대등하게 기싸움을 하려고 했다면 그건 틀린 해석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이부분에서 이요원의 부족함이 많이보임 .... 미실 대신 나라를 맡게된 선덕여왕은 어릴적엔 왕권을 되찾아야한다는 생각으로 왕이 되고 싶어했을지 모르나 이부분에서 왕은 나라를 백성을 어찌 생각해야하는지 미실에게 배우는 부분임 그래서 왕이 되었을때 그리 백성을 아끼고 부흥을 이끌어갈수 있는 성군이 되는것임 연모룰 나눌수 있더냐 라는 부분에서 그냥 놀라고 마는 얼굴이 아니라 이사람은 이렇게 이나라를 사랑하는구나 당신을 이기고 내가 왕이 된다면 당신보다 더 아끼고 사랑할것이오 라는 깨달음과 굳은 결의가 얼굴에 나타났어야함 그러니까 이요원의 연기가 밀린다는 소리가 나오는거임 조용히 정확한 발음으로 연기하는거 말고도 연기자에겐 격정적인 오만표정이 나와야함 근데 항상 보면 차분하거나 차가운 역할 말고는 소화할수 있는게 없어보임 이건 악플이 아니라 연기자로써의 이요원이 까고 나와야 하눈 껍질이 있다는걸 얘기하는거임 혹시라도 본인이 본다면 캐릭터와 하나되는 방법 캐릭터에 집중하고 그의 인생으로 들어가는 방법을 깨우쳤으면 좋겠음
This is the moment I really fell in love with Mishil... I can't tell everything she done is right but Such a amazing woman, leader... Hats off for her.👏
진짜 대박인 건 고현정 배우는 미실 연기가 연기인생 최초의 사극 도전이었음... ㄷㄷㄷ
대박..
그래서 초기에 톤 자체가 사극이랑 맞지 않게 붕 뜨는 느낌이었는데
그게 오히려 진흥왕의 죽음이 다가옴으로써 같이 정치에서 물러나게 될 미실의 불안한 입지를 더 도드라지게 보이게 해 준 것 같아 좋았음.
미실이 얼마나 신국을 사랑했는지 저 대사 하나에 다 담겨있다 글썽이는 눈빛도 한글자씩 씹어서 뱉는 대사도 너무좋음.... 고현정 진짜 미친연기력
ㅇㅈ 어릴땐 고혅정이 그냥 악당같았눈데.. 미실 입장에선 덕만이 오바네
미실에 감정이입할수 밖에 없지. 여자라는 이유로 기껏 황후가 최대 일생일대의 꿈이었는데 떡하니 여자인 덕만이 왕을 꿈꾸고.. 진골이라는 신분이유로 그 황후도 못되었는데 진골 김춘추가 왕위에 오르려하고.. 여러가지를 겪고 깨달았을때 미실은 이미 너무 늙은상태 ㅠㅠㅠ
자신은 실패했던 걸 남들은 도전하고 해내고 있는데 본인은 너무 늙은...너무 슬프네요
그래도 미실이 없었다면, 덕만이 왕위에 오를 생각은 못 했겠지요.. 단순히 덕만을 성장 시켜줬다는 것뿐만이 아니라.. 왕과 같은 권력을 누리면서, 여자로서 많은 남자들을 좌지우지 했던 미실의 모습을 보면서, 미실보다 더 젊고 새로운 사상을 가진 덕만은, 미실이 생각했던 그 이상의 꿈을 꿀수 있게 된 것 같네요.. 미실이라는 존재는, 비록 본인이 의도치 않았지만.. 덕만이 여성의 한계라는 생각의 벽을 부수어뜨린 밑바탕이 되었던 것이죠...
@@leeyoung6012 대사에 있죠. 미실이 없었으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거라고. 나중에 혼자 음독으로 자결한 미실의 죽음에 경의를 표하는 게 참 좋았음.
대본 참 잘 만들어진 듯
덕만 너는 연모를 나눌 수 있더냐?
이 대사 정말 대박임.
니가 뭘 알아..? 와 소름
사다함을 연모하는 마음으로 신국을 연모했다 진짜 최고의 명대사인듯
3사 사극을 통틀어서
sharonne koh ㅇㅈ
저는 그 다음에 "덕만, 너는 연모를 나눌 수 있더냐?" 이거 정말 이제 십 년 되가는데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cherrylemonade16 이 말 진짜...
사다함이뭔가여?
근데 연모한다면 백성들한테 돈 뜯어서 자기 사리사욕 채우면 안되죠 ㅜ
와... 고현정 진짜 연기 개잘한다...
박영운 미실은 눈물한방울 안흘리는데 난 왜 움ㅜㅋ
은재엄마 여기서 보네요^^^
@@user-ih6pb5ei8j 어머 순옥킴씨 반가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하씨 대화 무엇ㅋㅋㅋㅋ
선덕여왕이 더 작품성 있으려면 이런 부분에 좀 더 힘이 쏠려야 했음 러브라인이 아니라... 물론 2009년 한국 드라마에 러브라인이 빠지면 흥행은 보장 못했겠지만 ㅠ.ㅠ..지금 나왔으면 좀 달랐을지도.
여튼 두 여자가 나라를 두고 대의를 논하고 왕이 되기 위해 싸운다니....어릴 때 보던 영웅호걸들의 이야기는 다 남자였는데 너무 신선하고 반가움. 성별만 바뀌었을 뿐인데, 너무 매력적임.
후궁,첩,황후,중전을 두고 남자 주변에서 싸우는 여자들이 아니라 왕권을 두고 직접 싸우는 여자들.
신라를 연모한다고 외치는 미실이나, 정적도 자기 그릇에 품겠다고 말하는 덕만이나 ....무슨 영웅전에 나오는 대장부들 같다. 너무 멋있다
백승우 진짜 듣고 보니까 그렇다.. 어렸을 때 봐서도 그렇고 너무 자연스러워서 이게 여성들의 드라마라는 것도 생각도 못하고 봤던 것 같음. 근데 이 정도면 러브라인은 많이 없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이런 명장면들은 충분히 많았다고 봄... 비담과의 러브라인보다도 또 유신과 러브를 포기하는면서도 옆에 둘 수 있는 군신관계도 너무 멋있었구...
이게 진짜 페미니즘이 아닐까. 존중받기 모자람 없을 정도로 스스로 갈고닦은 실력있는 여자들이 웅장하게 피어나는 느낌이랄까.. 그런 여자들을 보면 굳이 여성인권을 외치지 않아도 저렇게 비담과 칠숙처럼 남자들 또한 성별이 아닌 실력으로 인정하여 호위해 주는 그런거지..하 또 감성지려서 헛소리 하네....
@@Dontmoove_Dr.Marvin 지가 뭔데 진짜 페미니즘 운운해 ㅋㅋ 당사자들도 아닌게ㅋㅋㅋ 백인이 흑인 인권은 이래야지~ 이러는거랑 뭔차이? 오빠가 허락하는 페미니즘?
@@Dontmoove_Dr.Marvin 헛소리인거 본인도 아네 ㅋㅋ 창피..
@@youjin930304 나 여잔데? 선입견오지네 ㅋㅋ 어딜봐서 내가 남자냐
니가 뭘 알아 진짜 사무치게 뱉는다...
이건 연기가 아닌 걍 본인이 미실인듯 극찬도 모자람
진흥대제와 자신 미실이 일궈놓은 것도 모르는
핏덩이 같은게 자기 그릇에 품겠다하니 세주 미실
입장에선 하룻강아지같은거한테 골품제때문에
휘들리는것도 열받는데 왜 저 하룻강아지가
하는 생각도 못해서 이 지경이 됐는지 자신의 신세가
비통하고 한탄스럽고 하룻강아지 헛소리들으려니 열받을듯
저 였으면 마음이 무너졌을거 같아요.. 그럼에도 골품제 라는 제도 때문에 가장 사랑했던 것을 바라보기만 해야했으니..
그놈의 골품제때문에 무능한 왕들보다 능력이 있음에도 왕후밖에 될 수 없던 그 사실이 개탄스러웠는데 하룻강아지가 갑자기 자신이 왕이 되겠다하니 난 왜 왕이 될 생각을 못했지 하며 탄식하는 장면도 나오죠
마자 미실이 지금 새들 하면 엄청 3단 할걸 신라 경주야 수지는 산이다
@shidostarr 미실의 입장에선 그랬을것같다는 생각에ㅜㅜㅋ
덕만 비하의도 노노예요ㅜㅜ
감히 나 성골에게 말 걸지 마라
아 고현정 진짜 이쁘다 ㅠㅠㅠ 고현정을 위한 드라마였어 ㅠㅠㅠ
진짜 이드라마는 연기들도 다 쩔지만 비지엠도 너무 좋음 이렇게 애절하게 나타내다니.... 사극중의 사극이다 정말
선덕여왕 ost는 아직도 담아서 듣고 있어요. 배우연기 소품 브금 삼박자 다 맞아떨어지는 명작이에요..ㅠㅠ
레알.. 적과 적이 만나서 담판을 짓을려고 하는데 저렇게 서정적이고 서글픈 노래를 비쥐엠으로 깔다니..
사다함을 연모하는 마음으로 신국을 연모했다. 연모하기에 갖고싶었을 뿐이야. 덕만 너는 연모를 나눌수 있더냐 으아 미친 내인생 명대사입니다 선덕여왕하면 다른장면떠올리시는 분들이 많던데 저에게 이 장면이 최고입니다
너는 연모를 나눌 수 있더냐. 여기서 이미 겜 끝. 메세지전달 완벽함. 긴말 필요없음. 자신이 이끈 병사들의 피를 뿌려가며 누비던 국경지대 전쟁터에서 진흥대제와 신라를 일구어낸 신라의 어머니 같은 존재인데... 슬프지만 숭고한 느낌마저 든다
창업 초기멤버이자 대주주인 미실
온갖 산전수전 겪으며 회사의 기반을 다져놨더니 전 회장의 손녀딸이 굴러들어와서 경영권 반띵하자고
선심쓰듯이 딜 하는 느낌ㅋㅋㅋㅋㅋ
미실 입장에서 보면
진짜대박이다.. 어려서보ㅓㅆ을땐 뭔말하는지하나도모르겠었는데 지금보니까 미실진짜멋있다. 그리고저때덕만이말을실수했었구나..흐아 선덕여왕재탕하고싶엌ㅋㅋㅋ
개인적으로 국내 사극 명장면중 하나라고 생각
그냥 미실역으로 고현정을 캐스팅한 사람은 3대가 잘됬으면 좋겠다.. 미친연기다 진짜
와 저 대본이 저렇게 표현되는군요... 시선을 잠깐 떨어뜨리는것만으로도 긴장이 표현되고.. 신기해요 ㅋㅋㅋ 연기란 ㅋㅋㅋㅋ
저거 대본 아니고 여기 채널 주인이 걍 지 좆대로 싸갈겨 놓은거에요. 오탈자도 엄청 많고 아예 대사랑 다른 단어가 태반
맞춤법도 존나틀리고
@@hrprer 저게 진짜 대본이라고 하시던데..
대본 맞습니다.
공감 대본엔 그냥 저렇게 써있는데 배우들이 시선 옮기고 잠깐 딴데 보고 이러면서 그런걸 다 표현함ㄷㄷ 그런게 처음볼때 진짜 신기했음 5:33 6:12 여기서 덕만 보면 (긴장하며 보며) 뭐 이런거
와 진짜 아니 아니야 할 때 미실 연기 대박이다
5:42에서 아니 아니야 하는 표정 진짜 보면 볼수록 대단하다 어떻게 저런 표정을 짓지
성골이 아닌 진골이라는 이유로 황후도 왕도 될 수 없었던 미실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
미미미미미 여성의 벽도 없잖아 있었죠
같은 여자인데도 성골이란 이유로 왕위를 오르는 덕만이 얼마나 미웠을까 싶어요 미실은 둘 다 못가졌는데
@jj j 아뇨 여자는 물론 남자도 성골이어야 했어요 역사적으로 덕만이 왕이 될수있었던건 골품제가 그만큼 무너지기 힘든 제도였기 때문이죠 성별을 따지기전에 골품제가 더 먼저였으니까
@@Uahhhhhhhhhhhhhhhhhhhhhhhhhhhh 맞아요 남자도 성골아니면 왕 못됬어요. 그 덕만 언니 아들도 남편이 성골이 아니라 반대가 심했어요.
오히려 이게 골품제가 아니었음 여자는 왕도 되기 힘들었다는 것의 반증이라 쓸쓸해요. 성골 남자가 다 없어지고 나서야 성골 여자가 왕위에 오른거니까요
역시 미실연기는 고현정아니면 소화불가능 ....
이요원의 연기가 밀린다기 보다는, 감히 넘어설 수 없는 큰 사람 앞에서 찌그러져있을 수 밖에 없는 캐릭을 잘 연기한 것 같아요. 쫓겨났다 돌아온 공주, 왕권을 되찾는 당위는 골품제와 혈통밖에 없는 덕만이 신라의 역사를 일궈낸 미실 앞에서 찌그러지는 장면. 이 장면에서 이요원 배우가 대등하게 기싸움을 하려고 했다면 그건 틀린 해석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오~~명쾌한 해설입니다!!
맞아요 저 당황하는 표정이 그게 다 보여요
근데 미실이 사라지고 나서도 종영 직전까지 비담 때문에 쭉 찌그러져 있었으니....ㅠ
아무리 봐도 대상감은 아님... 이요원 말고도 대체가 가능한 배우가 너무 많았음...
@@러북슬 공감2222222
연기밀리는거 맞음 관상으로 봐도 목소리로 봐도 연기를 봐도 라이벌관계로 전혀 안보임
니가 뭘알아 에서 소름 ㄷㄷ 연기력 미쳤다
니가뭘알아 대사
예술이다 진짜잘하네
하늘의 뜻이 조금 필요합니다 이것도 올려주세요!!!완전 명대사
고현정이 연기로 다잡아먹었다..
미실의 한이 느껴지네.. 다시봐도 꿀잼!! @.@
캬~~ 선덕여왕 내 인생의 명작인데 볼때마다 고미실님의 연기는.. 뭐라고 형용이 안되네요. 고현정씨 너무너무 팬입니다
이거 진짜 정주행을 10번넘께한듯...진짜 넘나 재밋는것 와... 진짜 명작
김혜원 오늘
김혜원 62화를 10번 정주행하면 세월 다갈듯여ㅜㅜ
캬... 대사 기가 막히네.
미실 연기때문에 요즘 선덕여왕을 다시보는중인데.... 모든 화에서 정말 빛을발함;;
아니... 아니야...이 부분 연기 소름돋는다 와
이요원도 지금 사극하는 연예인보면 진짜 못한다고 할정도는 아닌데 고현정이 연기를 진짜 너무너무 잘해서 참ㅋㅋㅋㅋㅋㅋ
미실 환상론인가 세상을 횡으로 나누면 딱 두가지 뿐입니다 지배하는 자와 지배 당하는 자. 그 장면 보고싶어요
진짜 ost 잘 뽑은 듯.... 미실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어ㅠㅜ 그 쓸쓸함이나 우아하고 강인한 느낌이 그대로 드러나ㅠㅠ
근데 이요원도 연기 안정적으로 잘받아줌..미실이 너무 강력한 캐릭이었는데 미실 죽고나서도 나름 재밌게봄
미실은 덕만보다 훌륭한 여왕이 될수있을꺼같다 따지고 보면 덕만은 그냥 버려진 공주였고 돌아와서 신라를 되찾으려는건데 미실은 정통성만 제외하면 훌륭한군주인듯 신라도 사랑하고
@혁명가이성계 이성계가 혁명가냐? ㅋㅋㅋㅋㅋ 정도전이 다 해준거지 ㅋㅋㅋㅋㅋ 하여간 불알색히들 자의식 과잉은 알아줘야 한다. 여자가 뭐 좋은 소리 좀 들으려고 하면 부들부들 못참고 튀어나와서 헛소리하는 게 다 그 자의식 과잉 때문임.
@Iga Allen ㄴㄴ 미실도 변화함.물론 초기의 미실은 그야말로 악이지만 덕만과 싸우면서 서로 성장하고 이제서야 왕을 꿈꾼거임. 애초에 꿈이달라서 그랬던 거임
@@dodgeman8627 어머 언니 보랄발광 하지마
@AB C 반대로 여자가 저런말 했으면 꼴페미 ㅇㅈㄹ했을듯 보통은 저런말 하는 남자보고 한남이라 하는데 이런말 하면 또 꼴페미라 하니, 그럼 이런말하는 사람은 꼴매미라 해야되나
@혁명가이성계 이런게 꼴매미?
달을 가리운 해 노래 나올 때 쓸쓸함 작렬 ㅜㅜㅜㅜ
고현정(미실)와 감탄이다... 심금을 울리는 연기력이다.
이요원도 연기잘하지만 개인적으로 책읽는듯한 느낌이좀 많이 있음.
내가 저시절에 태어났어도 미실의 편에 들었을듯...
대본이랑 같이보니 확실히 이요원씨는 음....밀리네요. 고현정씨 연기포스에..ㄷㄷ
이요원도 굉장히 잘하는건데 고현정은 ㅎㄷㄷ
두 배우님들 다 목소리가ㅠㅠㅠㅠ딱 울리는게 막ㅠㅠㅠ내 심금도 울리고 마규ㅠㅠㅠ
하.. 저 선덕여왕 진짜 팬이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미실한테서 왕의모습이보인다
글쎄요...언젠간 미실이런말을 했죠 백성들은 과거에도 미래에도 계속 굶주릴거다...그말인즉슨 백성은 생각지 않는다는 건데...미실이 왕이될자격이 있을까요??또한 그게 진정왕의 모습일까요??
정재현 그 말이 아니에요
정재현 속뜻을 이해를 못하시네요.. ㅋㅋ그뜻이 아닙니다
왕에게 필요한 지성과 배짱을 가졌지만 덕을 가지진 못한 인물
저거 덕만이가 나중에 했던 대사임
비담의 마지막 말
"덕만..덕만아" 라고
유신이 덕만한테 전해주는것도
나왔으면...
고현정이 연기한 미실이 너무 멋져서 또 보러와요. 저런 여자가 되고 싶지만ㅋㅋㅋ 아무나 될 수 없는 걸크러시.
기싸움이라니ㅜㅜ 권력다툼인뎅 존나 간지나 ㅠㅠ
진짜 이영상 한달에 한두번 계속 돌려보다가 결국 선덕여왕 다시다운받아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볼수록진짜 미실앓이ㅠㅠㅠㅠㅠ 고현정진짜어후......이론카리스마있는 악역연기허는거 또한번 보고싶다!!!!
대사를 보면서 보니 고현정 진짜 연기 잘하네..저 대사를 어떻게 저렇게 표현을 하지? 이요원은 항상 똑같은 말투목서리표정인데...진짜 잘한다 와
진짜 레전드씬임 고현정 연기도 일품이고.. 분명 울컥하면서 눈물이 고인 것 같은데 다시 싸하게 정색하는게 넘 대단..ㄷㄷ
처음엔 딴 딴 따라 딴 단 따라 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 아 아 -
이 대표곡이 제일 좋았는데 이젠
내~ 숨길 마저~ 달빛도~ 이게 제일 좋다. 심각한 상황에 다 이 노래가 들려서
잔들고 내릴때 ㅁㅊ연기
새삼 대본 굉장히 순간순간을 친절하게 묘사한듯해요...! 어떤표현이 거슬려 이런표정을 짓는가 같은 부분에서용! 명작...!
이부분에서 이요원의 부족함이 많이보임 .... 미실 대신 나라를 맡게된 선덕여왕은 어릴적엔 왕권을 되찾아야한다는 생각으로 왕이 되고 싶어했을지 모르나 이부분에서 왕은 나라를 백성을 어찌 생각해야하는지 미실에게 배우는 부분임 그래서 왕이 되었을때 그리 백성을 아끼고 부흥을 이끌어갈수 있는 성군이 되는것임 연모룰 나눌수 있더냐 라는 부분에서 그냥 놀라고 마는 얼굴이 아니라 이사람은 이렇게 이나라를 사랑하는구나 당신을 이기고 내가 왕이 된다면 당신보다 더 아끼고 사랑할것이오 라는 깨달음과 굳은 결의가 얼굴에 나타났어야함 그러니까 이요원의 연기가 밀린다는 소리가 나오는거임 조용히 정확한 발음으로 연기하는거 말고도 연기자에겐 격정적인 오만표정이 나와야함 근데 항상 보면 차분하거나 차가운 역할 말고는 소화할수 있는게 없어보임 이건 악플이 아니라 연기자로써의 이요원이 까고 나와야 하눈 껍질이 있다는걸 얘기하는거임 혹시라도 본인이 본다면 캐릭터와 하나되는 방법 캐릭터에 집중하고 그의 인생으로 들어가는 방법을 깨우쳤으면 좋겠음
진짜 급차이 너무난다 ㅋㅋ
흠.... 나는 생각이 많이 다른데... 이요원은 패기가 보이고, 덤덤함이 보임. 물론 무미건조해 보이기도 하고 좀 싱거운 느낌도 있지. 근데 고현정은 너무 작위적이고 진하게 연기하려함. 표정도 너무 작위적이고 그게 어딘가 모르게 불편한 부분이 분명 있음.
아 777ㆍ7늢ㅌㅂ8ㄴㅍ88ㄴㄷ브ㅡㅡ늡쓰ㅡㅎㅍㄴㅃㄴ브느ㅡ 7 ㅂ늘
실제로 방영당시 이요원 욕 많이 먹음 ㅠㅠ..
@@Bmmlove1 저는 그런 모습마저 미실의 성격으로 보이던데... 확실히 반응이 갈리는 연기 스타일인 것 같아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번을 다시봐도 정말 명장면이다
캬 이장면진짜지렷지
그러네 미실이 주인이네 공주라는 왕의 핏줄이 아니라.... 이뤄낸 미실이 갖는게 맞네
This is the moment I really fell in love with Mishil... I can't tell everything she done is right but Such a amazing woman, leader... Hats off for her.👏
심지어 미모가눈부심 고현정
천명공주에게 다 너 때문이다 라고 말하는 장면도 올려주세요ㅎ
네! 찾아본 후, 제작해드리겠습니다^_^
Acting School 이거몇화인가요?
YJJE LEE 50요!
연기봐..미쳣나봐
아무리 그래도 이요원 연기를 후려치넼ㅋㅋㅋㅋㅋㅋ 고현정이 연기를 엄청 잘하는거지 이요원이 연기를 못하는게 아닌데...
맞아요 이런거 볼수록 연기 충분히 잘하는게 보이는디..
크.....07:03 띵언이다 . 연모를 나눌 수 있냐... 이 한줄로 그간의 미실의 행적이 조금 이해된다....피땀 흘려 지키려했던 온맘과힘을다해 가지고싶던 그러나 그 누구와도 나눌수없는
으ㅏ아아아아 소름돋아 너무... 전율이..
!
고현정 목소리 진짜 대박
미실 진짜 멋지다..
진짜 이 드라마에서 입체적인 캐릭터네 미실은
아진짜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프다 당시 어린나이로 봤을땐 그냥 악역 자체였는데 자신의 피로 뿌려진 나라를 여자와 신분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하니ㅠㅠㅠㅜㅠ
연기 진짜잘한다..신이내림 진심 디마프에서도 쩔었음
진짜...내 최애드라마중 하나다 ㅠㅠㅠ
이것도 넷플릭스에 들어가면 많이들 좋아할텐데... 미실연기보고 진짜 지릴텐데..... 저 당시 미실 표정 모음 돌아다니던거ㅠㅠㅠ 그만큼 큰 변화가없는데도 무슨 감정을 품고있는지 다 보이는 연기클라스 ㅠㅠ크....
와 진짜.......그냥 프로다 프로.
쩐다... 미실.. 진짜.... 와...
어릴때 드라마볼때는 주인공인 덕만을 괴롭히는? 넘볼 수 없는 자리를 넘보는 미실이 이해가 안갔는데 나이먹을수록 덕만 너무 얄밉고 미실이 정말 이해간다...
진짜 고현정이 미실로나오는 돌아온 선덕여왕같은거나 고현정이 사극에 다시나오먄 좋겠다 ㅠㅠ
아 내가 본 한국 사극 중에 불멸의 이순신, 선덕여왕, 정도전 이 3개는 다시없을 작품이다 정말
울컥할때 너무 찐하다
whenever Bidam and Deokman stand together, I feel like they are already a married couple.
요새는 이런 사극이 안나와서 넘 슬프다
고미실 그 자체
경건한 마음으로 시청한 드라마.
이런 드라마는 앞으로 없을듯
그 춘추한테 다 제가 죽였습니다 라고 말한 것도 올려주심 안될까요 ㅎㅎ 43회예요!
연기가 진짜!!!!
고현정 괄호안에감정 표정하나에 다표현해내는거보고 소름.. 이요원은.. 작가도포기한듯
니가...뭘알아..?..
이 드라마 진짜 어떻게 만들었나 싶을정도로 잘만들었었는데
소름돋으면서 슬프고 아련하다...
I really like Korean movie especially actor and actress are perfect performance.
내생애최고의 명장면....연모를 나눌수있더냐..와.....대사도지리는데 소화력이..와.ㅅㅈㅅㄱㄷㄱㄷㄱ나진짜 팡ㄱ방뛰면서본다
고현정 연기대박
이요원 눈은 내내촉촉히 눈물을머금은 눈이다.신기
제생각으로는 배우요원씨 여기서 차분하게 연기해주신게 어울린다고생각해요.. 솔직히 신라왕실에서 미실이더 오래있었구 미실이 이룬업적이 덕만보단 많으니까 .. 확연히 신라를위한 마음의깊이라고해야하나..? 이 장면 배우현정씨와 배우 요원씨 두분의 연기조화 저는 참 괜찮게생각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존나 멋져 ㅜㅜ
피부과 가서 관리하는데도...고현정 피부따라가기까진 안되는 이유좀여...
유전적
고현정도 다녀서요...
혹시 선덕여왕 즉위식 올려 주실수 있으신가요??
여기서도 덕만공주는 당당 한 삶이 미실을 앞도했다
미실은 덕만을 좋이했다 이미 여기서 진것이다 비담과 덕만이 같이 있는것이 좋아보인다
아름다운한쌍의 천사다
1:39 ♡ 계속 돌려보게 된다 ... 비담 너무 .. 크...
3:15 진짜 눈으로 쌍욕하는게 뭔지 알겠다.. 미실은 고현정 아니면 상상도 할 수 없음..
신국의 주인이 되려는 자에게 자기 밑으로 들어오라는 덕만의 패기보소.. 존멋
기싸움 보려왔다가 연기에 지리고가네 ㅠㅠ 아 내 선덕여왕 ㅠㅠ 이때 한참 공신인가 뭔가 기억안나는데 뭐한다고 ㅠㅠㅠㅠ 오빠한테 리모컨 뺏겨서못봐ㅛ었느내듀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