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적에 여름방학이 되면 사촌들과 함께 시골 외가에 맡겨져서 함께 지내곤 했었는데 매일마다 사촌들과 함께 잠자리채 들고 논밭 곳곳과 뒷산에 이르기까지 매미 잠자리 귀뚜라미 메뚜기 방아깨비 등등 다양한 곤충들을 잡으러 다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 특히 방아깨비를 잡을 때면 늘 뒷다리를 잡고 흔들흔들거리는 모습을 보며 정말 재미있어 하던 기억도 나고 가끔 저희가 잡은 메뚜기들을 외할머니께서 직접 볶아주셔서 제법 맛있게 먹었던 기억도 납니다~ 다양한 곤충 생물을 만날 수 있는 서울대공원이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아이들과 올초 만인산자연휴양림에 개구리알 채집 갔던 기억이 나요 ^^ 책으로만 보다가 직접 채집하려니까 아이들이 겁을 많이 냈었는데요 그저 보고만 왔답니다. ㅎㅎㅎ 몇개 없을줄 알았는데 왕창 있는 ㅎㅎ 그런 비주얼을 보고 아이들이 많이 놀래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즐거웠답니다. 내년 봄에도 또한번 가보려고요 ^^
어릴적 시골에서 살아가지고, 그때는 학교다녀오면 거의 매일 친구들과 개울가에 가재나 물고기 잡으러 다니고, 잠자리채 들고, 매미나 잠자리 등 곤충을 잡아서 그걸 다 모아서 여름 방학 끝나고 숙제로 학교에 제출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정말 다양한 곤충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 고향 시골에 가보면 그런 곤충들을 보는게 하늘에 별따기더군요.
서울대공원에 곤충박물관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아이가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함께 방문해봐야겠어요 어릴 때 곤충채집함 목에매고 잠자리채들고 잠자리 잡으러 온 동네를 돌아다니던 기억과 계곡에서 아버지와 피라미랑 올갱이 잡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예전에는 확실히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있어서 쉽게 곤충들을 접할수 있었는데 요새는 보기 힘들어진것 같아 조금 아쉽네요 서울대공원에서 동심으로 돌아가봐야겠어요
서울대공원에 가시 다양한 곤충, 생물들과 함께할 수 있는거 같아요. 서울대공원에가면 동물원도 있고, 식물원도 있고 , 테마가든, 치유의 숲, 캠핑장도 있고 ~ ㅎㅎ 제가 어렸을때 찾았던 곳을 이제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곤충과 생물 그리고 다양한 체험이 함께하니 너무 행복하네요.!
어렸을 적 친구들이랑 메뚜기 사마귀 잠자리 곤충이란 곤충은 이것저것 할거없이 다 잡고, 곤충들을 너무 괴롭혔던거 같아요.. 한번은 사마귀 잡아서 베란다에서 키우다가 사마귀가 집을 만들어서 부모님도 깜짝놀라셔서 버렸던 기억이 나는데 저도 이제 어른이 되어보니 부모님마음이 이해되는게 곤충들이 다소 무섭고 정이 덜 가게 되네요 😅
어렸을때 할머니댁 근처에 도랑이 있었는데, 아빠랑 같이 가재도 잡고 개구리도 잡았어요! 부모님과 같이 잡을때는 안 무서웠는데 잠자리채 들고 혼자 잡으러 갔다가 왕잠자리 보고 너무 놀래서 뒤도 안돌아보고 뛰었던 기억이ㅎㅎ 일반 고추 잠자리는 너무 이쁜데 왕잠자리는 잡아 먹을 것 같은 왕눈이 너무 무서워서 쫄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저의 추억 속 동심 가득한 생물 채집 썰은요 ! 초등학교 방학때면 맞벌이 하는 부모님 때문에 시골 할머니집에 몇주 있었거든요 그때 너무 심심해서 들판에서 각종 곤충들 잡으면서 놀았던거 기억나요 ! 고추잠자리~ 방아깨비 ~ 메뚜기 ~ 사슴벌레 ~ 가끔은 사마귀도 보이고 ! 재밌었어요
어릴 때 부모님에게 잠자리를 잡는 법을 배우고 친구들과 같이 잡으러 열심히 뛰어댕기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나중에는 부모님이 사슴벌레처럼 큰 곤충 채집하러 가자고 이름은 기억 안 나지만 숲으로 놀러갔었네요! 하지만 못 잡았다던...😥 이번 영상에 나오는 서울대공원 내 곤충박물관을 보며 즐거웠던 어린 시절이 떠오르면서 아이들이 이번 영상을 꼭 시청해서 곤충 채집의 즐거움에 흥미를 가지게 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전 좀 나이가 있는 세대라 ㅎㅎ 어릴때 리어카에 물방게 게임을 하는 아저씨보고 친구들하고 물방게 잡으로 연못에 자주 갔었어요. 동글 동글 물방게 ^^ 친구들하고 정말 즐겁게 놀곤 했는데 훌쩍 세월이 지나가버리네요. 요즘은 물방게를 곤충박물관 이런곳에서만 볼 수 있다는게 조금 아쉽기는 해요 ^^ 서울의 공원 응원합니다.
제 어린 날, 학교 방학 숙제로 [곤충 채집]이 있었는데 여름날에 어머니와 함께 인생 처음으로 채집에 대해 배우고, 함께 체험해 보았던 기억이 나요! 잠자리도 잡고 막 그랬는데 땀 뻘뻘 흘리며 뛰어 다녔더랬죠.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정말 좋았던 어린 유년시절의 기억으로 자리 잡혀 있어요 ❗️❗️어렸을 땐 곤충이 친구 같았고, 또 그런 경험도 많아서인지 지금도 저는 곤충이 무섭지 않아요. 오히려 친근해요 :) 요즘도 아이들이 곤충을 보고 웃고 떠들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 간혹 어린 날의 기억이 스물스물 올라온 답니다.
저는 어릴적 잠자리 채집때 일이 생각났어요🥰 곤충은 원래 무서워해서 현장학습 가도 피하고는 했는데 시골이 먼곳에 있어서 엄마 따라 놀러간김에 때마침 가을이라 가을잠자리가 무수히 날아다니는걸 보고 한마리 잡았다가 놓아준 적이 있네요ㅎㅎ 어찌나 순하고 얌전하던지 서로 붙었다가 날아다녔다가 하는 모습이 자유로워 보여서 그때부터 곤충에 대한 공포나 두려움 보다는 힐링되는 느낌을 느꼈어요
예전에 저때만해도 여름방학이 되면 방학숙제를 내주곤 했는데, 그방학숙제중에 곤충채집을 해서 그걸 숙제로 제출하라는 과제가 있었는데, 그래서 방학때 집에서 대나무에 양파망을 연결해서 채집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들어서 그걸로 각종 다양한 곤충들을 채집하러 밤낮으로 다녔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렸을 때는 겁이 없었던 것 같아요! 뭐든 손으로 잡았어요ㅋㅋ 메뚜기, 잠자리, 방아깨비, 매미 등등 방아깨비 뒷다리를 잡았을 때의 움직임이 재밌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 멋모르고 나비도 잡았는데 가루가 손에 묻어서 깜짝 놀랐었어요. 생물도감선생님은 나비 정말 잘 잡으시네요! 아 그리고 공벌레, 개미도 잡아서 키운다고 채집통에 흙도 넣어서 집 꾸며주고ㅎㅎ 지금 생각해보니 학대네요 늦었지만 미안하다ㅠㅠ 근데 지금은 손으로 못 잡을 것 같아요 그때의 나 참 용감했구나!!
어릴 때, 친구들과 함께 곤충 잡으러, 산으로 올라갔는데요. 신나게 곤충 잡고, 놀다보니, 어떤 아저씨가 저희들을 사진 찍고 계시더라구요! 처음엔 기분 좋게 브이해줬는데... 나중엔 우리를 찍어서, 잡아가려는 건 아닌가 의심되더라구요. 그 때부터 어찌나 무섭던지.. 아저씨에게 돌도 소심하게 던지다 도망쳐 내려왔네요~ㅎㅎ
어릴떄 저희집 마당에는 고추 잠자리 떼가 많이 날아 다녔습니다 바깥 마당은 넓어서 고추잠자리 떼가 그림을 그리듯이 날아 다니던 것이 떠오르네여 마당에 앉아서 고추 잠자리 잡는다고 외사촌 동생들이 잠자리 채를 들고 잠자리를 쭟아 다니던 모습이 선하네여.. 고추 잠자리 남들은 잘잡는데 전 몸집이 크고 느려서 못잡다가 겨우 잡고 너무 좋아 방방뛰던게 생각나연
곤충, 생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서울대공원 투어 코스 정말 좋군요 ㅎㅎ 어릴적 초등학교때 아버지와 고추잠자리 잡으러 다니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지금은 잘볼수없는 기다린 고추잠자리채를 2개사서 아버지와 저는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잠자리 잡고 잡으면 다시 풀어주고 그때의 기억이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그때의 순수한 동심을 갑자기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곤충관이 있는 서울대공원 너무 신기하고 좋은데요? 곤충을 좋아해서 어렸을때부터 채집하고 그러면서 키우기도하고 그랬는데 그래서 아직도 곤충이 너무 귀엽고 좋더라구요 ㅎㅎ 영상을 보니 서울대공원 꼭 가보고싶다는 생각이드네요 ㅎㅎ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과 좋은 모습으로 많은분들에게 사랑받아 오랫동안 함께 하길 늘 응원할게요 !💓😊💓
어릴적 친구들과 함께 사슴벌레 잡으러 다녔었어요 ^^ 동네 다른 친구들이 집에 사슴벌레를 데리고 있는걸 보고 친한친구 몇명이랑 근처 산에 갔었죠. 지금이야 인턴세으로 대충 어디에 많이 출몰한다는걸 알고 갈 수 있지만 그땐 그냥 산에 가서 대충 아무 나무 보면 있겠지 했는데 ㅎㅎㅎ 한번도 못잡았던 기억이 있어요. 사슴벌레 잡으러 갔다 뱀보고 도망다니고 칡캐서 먹고 그런 기억이 나네요 ^_________________^ 요즘은 마트에서도 애벌레를 파니까 정말 신기하기도 해요. 시대가 많이 변한거죠.
친구들과, 부모님과 잠자리채 들고🦯 신나게 뛰어놀았던 시절 떠올리니 기분이 묘해지네요 어릴적 시골에서 자라다보니 각종 곤충들 많이 보면서 자랐는데 동네 친구들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방아깨비 잠자리 장수풍뎅이 잡았던 추억이 문득 생각나에요 ^^ 지금은 절대로 돌아갈수 없는 유년시절의 추억이네요
서울대공원 학교에서 현장학습? 백일장? 비슷한걸로 다녀온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그립네요 으음.. 생물 채집썰이라고 한다면 새끼 참새 그리고 지네가 기억에 남네요 새끼 참새는 떨어진 상태라서 그런가 금방 죽어서 묻어주고 지네는 딱봐도 붉은게 독이 있어 보여서 잠깐 살펴보다가 냅둔 기억이 납니당
[서울의 공원 유튜브 구독완료] [추억 속 동심 가득한 생물 채집 썰] 방학 숙제로 메뚜기, 잠자리, 매미 등을 잡아 표본을 만들어서 제출했던 기억이 있어요.. 무서워서 못 잡으니 아빠가 같이 나가서 잡아주셨죠.. 그 때 매미 껍질도 처음 봤고, 만져보기도 했구요.. 메뚜기랑 잠자리를 같은 통에 넣어놓았더니 메뚜기가 잠자리를 잡아먹은 적도 있어서 울기도 했고.. 그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요.. 곤충, 생물을 좋아한다면 바로 가야 하는 곳, 서울대공원 I 팍학다식 2화 잘 봤어요.. 서울대공원에 가면~ 🐯동물원, 식물원, 테마가든, 치유의 숲, 캠핑장까지!🏕 대한민국 대표 종합 테마파크로써 하루에 모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니 무척 기대되요.. 널리 알릴게요.. 자주 들러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갈게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실거죠?
서울대공원은 동물원과 놀이동산 그리고 숲까지 있어 정말 좋아요. 곤충관을 입장권 없이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곤충을 볼 수 있어 좋네요. 어린시절 여름방학숙제로 잠자리 잡기가 있어서 잠자리채랑 플라스틱 보관함을 사서 산에 가서 잠자리채를 이용해서 잠자리를 잡아 플라스틱 보관함에 넣었던 적이 있어요. 지금은 잠자리 보기도 힘드네요 ㅠ.ㅠ
어린 시절 친구들과 곤충채집 도구를 들고 곤충을 잡은 기억이 떠올라요^^ 다양한 종류의 잠자리를 비롯하여 사마귀, 방아깨비, 장수풍뎅이, 딱정벌레까지 빈 공간을 가득 채울때마다 뭔가 짜릿한 느낌도 들어 좋았어요. 집에 와서 어떤게 힘이 센지 대결하며 힘차게 응원하기도 했으니까요ㅎㅎ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저절로 행복한 미소가 지어지네요. 가끔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그때로 살짝 돌아가고 싶어요!
어릴적 잠자리 채를 들고 서울대공원에서 고추잠자리, 매미, 사마귀, 방아깨비를 잡았던 생각이 너무 많이 나네요^^ 어렸을땐 그렇게 곤충이 무섭지 않고 하하호호 하면 즐겁게 잘잡았는데 지금은 곤충이 무서워서 도망가는 나이가 되었네요ㅠㅠ 하지만 또 저희 아이들이 곤충을 보고 웃고 떠들며 즐거워 하는 나이가 되어 같이 곤충채집을 또 하게 되네요^^이렇게 팍학다식을 통해 또 추억에 잠기게 되고 지금 이순간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물벼룩을 채집해오라는 숙제가 있었어요. 선생님은 그냥 채집만 해서 물병에 담아오라고만 하셨고 어디 있는지는 말씀을 안해주셨죠. 어린마음에 그냥 산 밑에 흐르는 시냇물만 떠서 가지고 가면 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날따라 비도오고 시냇물도 많이 흐르는 그런 상황이라 여튼 물병에 떠서 학교에 가져갔는데 저만 없었어요 ㄷㄷㄷ 아이들은 연못이나 이런곳에서 잘 잡아왔던 기억이 있네요 ^^
저눈 초등학생때 잠자리채와 통에 잠자리랑 매미만 잡앗엇는데 매미는 오히려 손으로 더 잘잡고, 잠자리채는 힘들더라구요 크면서 잠자리는 손으로 잡기 힘들어졌어요 ..! 낮에 한참 놀다가 해가질때쯤 엄마랑 손잡고 같이 풀어줬답니다💚근데 힘없이 죽어가는듯한 애들도 몇있었어서 그때도 죄책감이 들었지만ㅜ 지금생각해보면 왜 잡았나싶긴하네요ㅎ.. ㅎ 그리고 꿀벌도 손으로 잡았었는데 ...몇번은 안쏘엿는데 결국 한번쏘이고 그뒤론 안그랫네요 그것도 참왜그랫는지 어렷을때라 호기심이 많았어서 그랬나봐요 지금은 참 미안하네요😥😥
어릴적 친구들과 곤충채집 도구를 들고 잠자리를 잡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때당시 학교 방학숙제 이기도 했고 날아다니는 잠자리만 보면 괜히 신기해서 잡기 바빴는데 메뚜기와 무당벌레도 간간히 잡아서 집에만 오면 거의 생태공원 못지않았죠ㅎㅎ 요즘은 기후변화 때문인지 보기가 힘든게 아쉽긴 하네요
어릴때는 친구들하고 동네 뒷산에서 도토리싸움을 하러 많이 갔었어요. 도토리 따서 내려오다가 냇가에서 가재도 잡고 했었는데. 그땐 가재가 깨끗한 물에서 사는줄도 몰랐고 집에 와서 키우면 되는줄 알고 무작정 잡아와서 어항에 넣었는데 금방 죽더라고요. ㅠ.ㅠ 그때 왜 그랬는지. 다양한 추억들이 있는데 가장 기억에 나는건 그 추억이랍니다. ♡
어릴 때 부모님이랑 김포 쪽 논에 가서 메뚜기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초등학교 때라서 정확한 위치는 기억은 안나는데요. 그때 잡은 메뚜기를 프라이팬에 구워먹었던 기억이 나요 ㅎ.ㅎ!! 징그러워서 안먹겠다고 그랬는데 천원 준다는 말에 넘어가서 먹었네요. 근데 생각보다 맛이 나쁘지 않았던;
생물 채집 정말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그당시에는 곤충을 무섭게 생각하지 않고 곤충박물관처럼 좋은 환경은 아니였던 시절이지만 그냥 재미있고 좋은 기억만 남아있네요.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세계곤충을 만나러 서울대공원 주변의 생물도 만나고 곤충박물관을 방문하는 즐거움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동물원, 놀이공원, 숲 체험을 한 번에 할 수 있다니💕 일석삼조네요!! 저는 초등학생 시절 잠자리, 초파리 채집을 했던 것 같아요ㅎㅎㅎ 잠자리는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가는데, 초파리는 왜 채집하는게 숙제였을까요?🤣 또 계곡에 가서 작은 물고기들도 잡았던 경험이 있어요! 영상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10:01 나비 너무 예뻐요! 나비를 채집하다니 신기해요🙂
어렷을때 여름방학 숙제로 곤충채집이 있었어요. 그래서 논에 메뚜기랑 잠자리 잡으러 다녔어요. 요즘에는 가을에도 메뚜기가 거의 없다고 하더라요. 농약을 많이 뿌려서 곤충들이 살지 못하는 환경이 되는것 같아서 안타까웠네요. 의외로 서울 도심에서 곤충들을 만날 수 있다니 반갑네요. 서울대공원 어렷을때 가고 못가봤는데 이번기회에 한번 들르는 것도 나쁘지 않겠어요.
어린 시절, 시골에 있는 할머니댁에서의 추억이 떠올라요. 평소 할머니댁에 가면 할 일이 없어서, 냇가에서 벼랑끝에 내려다보며 뛰어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사마귀가 무섭기도 했지만 동시에 호기심을 자극하며 보던 순간들, 그럴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렸던 기억이 있어요. 냇가에서는 올챙이도 볼 수 있었고, 작은 물고기도 잡을 수 있었어요. 그런 순간들이 너무 특별하게 느껴졌죠. 어린 시절의 그 활발함과 호기심, 그리고 자연에 대한 감각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요. 그러나 요즘은 그런 관경을 흔하게 볼 수 없어졌죠. 그래도 현재의 서울대공원을 생각하니, 저희 아이들도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서울대공원이 정말 멋지게 꾸며져 있어서,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장소가 될 것 같아요. 특히, 서울대공원에서는 다양한 동물을 볼 수 있다는데, 그 점이 정말 좋네요. 곤충관이 있는 것도 신기하게 느껴져요. 곤충들은 제 어린 시절에 제게 무한한 호기심과 즐거움을 선사했던 친구들이었죠. 저희 아이들과 그런 친구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그리고 팍학다식을 통해서 서울대공원을 더욱 깊이 있게 알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서울의 다양한 공원들에도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으면 좋겠어요. 요즘 같은 시대에 저희 아이들에게도 저와 같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곳이 많아진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도시에서만 살던 제가, 늘 여름방학이면 시골 할아버지댁에 놀러갔었네요. 황금녘 넘실대는 벼들 사이로 오래된 할아버지 자전거 뒤에 타고 채집통 하나 매고 나서면 어찌나 신이나던지!! 잠자리, 매미, 귀뚜라미, 메뚜기 보이는대로 잠자리채를 휘둘러 댔었는데 .. 그 모습이 귀엽다는듯 너털웃음 지으며 활짝 웃어주시는 할아버지 덕에 .. 제 어린시절은 동화빛이 물들었었네요.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계시지만, 이 글을 적으며 많이 보고싶네요. 좋은 추억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항상 곤충채집을 한다고 부모님한테 곤충채집을 위한 잠자리채를 만들어 달라고 해서, 그걸들고 산이나 논이나 이런데를 엄청 많이 다니면서 각종 다양하고 신기한 곤충들을 많이 채집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가 실수로 땅벌이나 말벌집까지 건들어서 벌에 쏘이기도 했고, 뱀도 자주 만나서 정말 아찔했던 경험들이 많네요.
저는 어릴적에 여름방학이 되면 사촌들과 함께 시골 외가에 맡겨져서 함께 지내곤 했었는데 매일마다 사촌들과 함께 잠자리채 들고 논밭 곳곳과 뒷산에 이르기까지 매미 잠자리 귀뚜라미 메뚜기 방아깨비 등등 다양한 곤충들을 잡으러 다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 특히 방아깨비를 잡을 때면 늘 뒷다리를 잡고 흔들흔들거리는 모습을 보며 정말 재미있어 하던 기억도 나고 가끔 저희가 잡은 메뚜기들을 외할머니께서 직접 볶아주셔서 제법 맛있게 먹었던 기억도 납니다~ 다양한 곤충 생물을 만날 수 있는 서울대공원이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정말 제가 좋아하는 주제네요
저는 어릴 적에 여름방학되면 밤에는 매미를 잡았다가 새벽에 숲에 풀어주고 무한반복했어요
정말 어린 초등학생 때 여름방학만 되면 친구들과 잠자리채 들고 곤충 잡으러다닌 기억이 나네요ㅋ
지금은 징그러워서 잘 못잡는데 그땐 무슨 용기였는지 보이는 족족 잡고 봤었죠ㅋㅋ
웃음이 절로 나는 추억입니다😊
여름에는 매미 채집, 가을에는 잠자리 채집을 좋아했는데
말매미 채집하는 날! 고추잠자리 채짐하는 날은 진짜 기분 좋았어요
매일 집가는 길에 잠자리 두세마리씩 잡고 다시 놔주는거 많이 했는데...ㅎ 괜히 추억이 떠올라요
어렸을 때 할머니댁에 있는 고추밭에서 사촌동생들과 잠자리를 잡았던 게 떠오르네요 가끔 그때로 돌아가고 싶을 정도로 즐거운 추억이에요❤
저도 어릴 때 손으로 나비, 잠자리 잡으러 뛰어다녔어요!
그러다가 문방구에서 잠자리채를 팔기 시작했을 땐 그거 사서 그걸로 더 높은 곳에 있는 매미랑 풍댕이도 잡았구요.
이 영상 보니깐 그때가 떠올라서 흐뭇하기도 하고 아련하기도 합니다.
어릴적 공원에서 친구들과 잠자리와 매미 작으면서 놀았던게 생각나네요
제가 어릴때는 여름방학 숙제로 곤충채집이 있었어요.
그시절에는 저희집 마당에도 매미 잠자리 나비도 종종 볼 수 있었답니다.
특히 매미가 많았는데 어릴때는 매미가 탈피한 껍질이 매미인줄 알고 그거 주워서 곤충채집했다며 들고 갔었네요. 🤣
어릴적 시골 외할머니 댁에 가면 잠자리채 들고 논으로 산으로 채집 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추잠자리 매미 논에 살던 메뚜기 등등 많이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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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어릴적에는 도시에 살았어도 집근처에 공터들이 많아서 잠자리가 정말 많았었는데 요즘은 잠자리 숫자도 많이 줄은것 같아요.. 잠자리 잡고 메뚜기 잡고 뛰어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친구들끼리 방아깨비 잡아서 싸움도 시키고 메뚜기로 경주도 하고 그랬는데.. 오랜만에 영상보면서 어린시절 추억에 젖어봅니다.
할아버지 댁에 가면 늘 잠자리를 잡고 놀았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 할아버지가 너무 편찮으셔서 걱정이에요 하루 빨리 건강햐지셔서 할아버지랑 잠자리 잡아보고 싶어요!
초딩때 3살차이 남동생이랑 같이 잠자리채랑 매미통 사가지고 비장하게 나가서 몇마리 잡아왔던 추억이 기억나네요ㅎㅎ웃긴건 지금은 매미 무서워서 만지지도 못하는데 그땐 그렇게 잘잡았는지 신기해요ㅎㅎ😅
어린시절에 시골에 살았어서 가을만 되면 주변에 잠자리가 그렇게 많았어요. 항상 추석때면 친척들이랑 잠자리 잡으러 갔던 기억이 있네요.
고추 잠자리 된장 잠자리 그때는 잠자리들 이름도 다 외우고 그랬는데 그때는 몰랐는데 정말 좋은 추억들입니다.
어릴때 동네친구 언니 오빠 동생들과 숲에 가서 사슴벌레도 잡고 잠자리도 잡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할머니댁 가면 개울가에서 가재도 잡고 밤에는 반딧불이도 많이 잡고 놀았는데 이제는 다 추억으로만 남아있네요 그리워요
아이들과 올초 만인산자연휴양림에 개구리알 채집 갔던 기억이 나요 ^^
책으로만 보다가 직접 채집하려니까 아이들이 겁을 많이 냈었는데요
그저 보고만 왔답니다. ㅎㅎㅎ 몇개 없을줄 알았는데 왕창 있는 ㅎㅎ
그런 비주얼을 보고 아이들이 많이 놀래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즐거웠답니다.
내년 봄에도 또한번 가보려고요 ^^
어릴적 시골에서 살아가지고, 그때는 학교다녀오면 거의 매일 친구들과 개울가에 가재나 물고기 잡으러 다니고, 잠자리채 들고, 매미나 잠자리 등 곤충을 잡아서 그걸 다 모아서 여름 방학 끝나고 숙제로 학교에 제출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정말 다양한 곤충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 고향 시골에 가보면 그런 곤충들을 보는게 하늘에 별따기더군요.
서울대공원에서는 동물원, 식물원, 테마가든, 치유의 숲, 캠핑장까지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군요. 최고입니다.
어릴적 동생과 함께 장수풍뎅이 잡으려고 돌아다녔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결국 못잡았지만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우리어릴적에는 잠자리채도 잘없었던거 같아요 그냥 맨손으로 잠자리 메뚜기 잡았었는데 그때는 정말 곤충들 많았는데 지금은 잘 안보이더라고요ㅜㅜ 영상잘보고 갑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화이팅!
어린시절 부모님과 산에서 잠자리와 매미,메뚜기 채집하던게 생각나요
저는 어렸을때 시골살아서 잠자리 무당벌레 잡았어요 ㅋㅋ
무당벌레가 너무 귀엽고 신기했어요💜👍
서울대공원에 곤충박물관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아이가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함께 방문해봐야겠어요
어릴 때 곤충채집함 목에매고 잠자리채들고 잠자리 잡으러 온 동네를 돌아다니던 기억과 계곡에서 아버지와 피라미랑 올갱이 잡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예전에는 확실히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있어서 쉽게 곤충들을 접할수 있었는데 요새는 보기 힘들어진것 같아 조금 아쉽네요
서울대공원에서 동심으로 돌아가봐야겠어요
여름방학이 되면 한달정도 시골집에 내려가서 살았던거 같아요~~~
시골집에서 농사일도 돕고, 곤충채집 숙제도 하고, 시골에 많은 아이들이 있어서, 같이 다니면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시골가면, 외롭고 쓸쓸하지만, 갈때마다 그때의 기억이 납니다~
어린 시절 거주하던 집 뒤에 산이 있어서 곤충 채집하러 자주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렸을 때는 손으로도 막 잡고 했는데, 다큰 어른이 되어서는 그냥 보는 것만 좋고 손으로 만지기는 싫어졌네요 ㅋㅋ
서울대공원에 가시 다양한 곤충, 생물들과 함께할 수 있는거 같아요.
서울대공원에가면 동물원도 있고, 식물원도 있고 , 테마가든, 치유의 숲, 캠핑장도 있고 ~ ㅎㅎ
제가 어렸을때 찾았던 곳을 이제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곤충과 생물 그리고 다양한 체험이 함께하니
너무 행복하네요.!
저도 어릴적 메뚜기와 그 친구들(?) 채집을 했는데 정말 재밌게 놀았어요
구독, 좋아요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어릴때 집근처에 강가가 있어서 개구리, 송사리 , 미꾸라지등을
가족, 사촌들과 많이 잡고 놀았어요.
잡는건 즐거웠지만 그당시 미꾸라지나 개구리를 구워먹거나
요리해먹는거 보고 어린나이에 너무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물도 맑고 강가에만 가도 시원하고 좋았는데
그시절이 그립네요...
장수 하늘소 잡은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보기 힘들겠지만 아니 그때도 보기 힘들긴 했지만 간간히 보였으니까.. 오늘 따라 장수 하늘소가 그립네요
휴대폰이라도 당시 있었으면 사진으로나마 남겼을텐데 말이죠
어렸을 적 친구들이랑 메뚜기 사마귀 잠자리 곤충이란 곤충은 이것저것 할거없이 다 잡고, 곤충들을 너무 괴롭혔던거 같아요.. 한번은 사마귀 잡아서 베란다에서 키우다가 사마귀가 집을 만들어서 부모님도 깜짝놀라셔서 버렸던 기억이 나는데
저도 이제 어른이 되어보니 부모님마음이 이해되는게 곤충들이 다소 무섭고 정이 덜 가게 되네요 😅
어렸을때 할머니댁 근처에 도랑이 있었는데, 아빠랑 같이 가재도 잡고 개구리도 잡았어요!
부모님과 같이 잡을때는 안 무서웠는데 잠자리채 들고 혼자 잡으러 갔다가 왕잠자리 보고 너무 놀래서 뒤도 안돌아보고 뛰었던 기억이ㅎㅎ
일반 고추 잠자리는 너무 이쁜데 왕잠자리는 잡아 먹을 것 같은 왕눈이 너무 무서워서 쫄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맞벌이하시는 엄빠로 오빠와 보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어릴적에 벼 추수하기 전에 메뚜기를 잡으러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pet병을 들고 거기에 잡아서 넣었었는데ㅎㅎ그거 집에 가져와서 볶아먹었던 어릴적 기억😅 진짜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지금은 할 수가 없네요ㅠㅠㅠ
저의 추억 속 동심 가득한 생물 채집 썰은요 !
초등학교 방학때면 맞벌이 하는 부모님 때문에 시골 할머니집에 몇주 있었거든요 그때 너무 심심해서 들판에서 각종 곤충들 잡으면서 놀았던거 기억나요 !
고추잠자리~ 방아깨비 ~ 메뚜기 ~ 사슴벌레 ~ 가끔은 사마귀도 보이고 ! 재밌었어요
어릴 때 부모님에게 잠자리를 잡는 법을 배우고 친구들과 같이
잡으러 열심히 뛰어댕기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나중에는 부모님이 사슴벌레처럼 큰 곤충 채집하러 가자고
이름은 기억 안 나지만 숲으로 놀러갔었네요! 하지만 못 잡았다던...😥
이번 영상에 나오는 서울대공원 내 곤충박물관을 보며 즐거웠던
어린 시절이 떠오르면서 아이들이 이번 영상을 꼭 시청해서 곤충
채집의 즐거움에 흥미를 가지게 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전 좀 나이가 있는 세대라 ㅎㅎ 어릴때 리어카에 물방게 게임을 하는 아저씨보고 친구들하고 물방게 잡으로 연못에 자주 갔었어요. 동글 동글 물방게 ^^ 친구들하고 정말 즐겁게 놀곤 했는데 훌쩍 세월이 지나가버리네요. 요즘은 물방게를 곤충박물관 이런곳에서만 볼 수 있다는게 조금 아쉽기는 해요 ^^ 서울의 공원 응원합니다.
어릴때 시골에 가면 아버지가 잠자리채를 수제로 만들어 주신 추억이 떠오르네요.긴막대를 주워 끝에 철사를 동그란 모양으로 매달고 그 동그란 철사부분에 거미줄을 가득 돌려가며 촘촘히 망처럼 만들어 주셨었죠. 끈적한 거미줄로 잠자리와 매미를 잡을 수 있었어요^^
어릴 때 여름방학 숙제로 곤충채집이 있긴 했죠! 대부분 그냥 잡았다 라고 일기장에 적으면 되긴 했지만
그래도 할머니댁에 내려갔기에 산에서 잠자리를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어릴 때 여름방학 숙제로 곤충채집이 있었는데😂
방학숙제 하려고 부모님과 곤충채집통과 잠자리채 들고 동네에 잠자리와 매미 잡던 기억이 납니다.
제 어린 날, 학교 방학 숙제로 [곤충 채집]이 있었는데 여름날에 어머니와 함께 인생 처음으로 채집에 대해 배우고, 함께 체험해 보았던 기억이 나요! 잠자리도 잡고 막 그랬는데 땀 뻘뻘 흘리며 뛰어 다녔더랬죠.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정말 좋았던 어린 유년시절의 기억으로 자리 잡혀 있어요 ❗️❗️어렸을 땐 곤충이 친구 같았고, 또 그런 경험도 많아서인지 지금도 저는 곤충이 무섭지 않아요. 오히려 친근해요 :)
요즘도 아이들이 곤충을 보고 웃고 떠들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 간혹 어린 날의 기억이 스물스물 올라온 답니다.
저는 어릴적 잠자리 채집때 일이 생각났어요🥰
곤충은 원래 무서워해서 현장학습 가도 피하고는 했는데 시골이 먼곳에 있어서
엄마 따라 놀러간김에 때마침 가을이라 가을잠자리가 무수히 날아다니는걸 보고 한마리 잡았다가
놓아준 적이 있네요ㅎㅎ
어찌나 순하고 얌전하던지 서로 붙었다가 날아다녔다가 하는 모습이 자유로워 보여서 그때부터
곤충에 대한 공포나 두려움 보다는 힐링되는 느낌을 느꼈어요
예전에 저때만해도 여름방학이 되면 방학숙제를 내주곤 했는데, 그방학숙제중에 곤충채집을 해서 그걸 숙제로 제출하라는 과제가 있었는데, 그래서 방학때 집에서 대나무에 양파망을 연결해서 채집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들어서 그걸로 각종 다양한 곤충들을 채집하러 밤낮으로 다녔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제가 언제 그랬었나 싶게 곤충을 무서워하는데.. 예전에는 메뚜기 방아깨비 잠자리 매미 등 정말 다양한 곤충을 채집하면서 놀았던 거 같아요.
그때 정말 순수하게 즐거웠던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서울대공원에도 정말 다양한 생물들을 볼수 있다니 좋네요 기회되면 한번 가서 다양한 생물들 보고 싶네요
(초등학교 실습시간에 친구들과 같이 잠자리채들고 잠자리 잡으러 다녔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시골 할머니 댁에 가서 여름마다 채집을 해보았는데 워낙 물좋고 공기 맑은 곳이라
장수풍뎅이가 있었는데 장수풍뎅이를 직접 영접? 했을 때의 짜릿함이 있었네요 손에 잠시 올려보고 다니 나무에 붙여두었네요
어렸을 때는 겁이 없었던 것 같아요! 뭐든 손으로 잡았어요ㅋㅋ 메뚜기, 잠자리, 방아깨비, 매미 등등 방아깨비 뒷다리를 잡았을 때의 움직임이 재밌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 멋모르고 나비도 잡았는데 가루가 손에 묻어서 깜짝 놀랐었어요. 생물도감선생님은 나비 정말 잘 잡으시네요! 아 그리고 공벌레, 개미도 잡아서 키운다고 채집통에 흙도 넣어서 집 꾸며주고ㅎㅎ 지금 생각해보니 학대네요 늦었지만 미안하다ㅠㅠ 근데 지금은 손으로 못 잡을 것 같아요 그때의 나 참 용감했구나!!
어릴적 시골에서 잠자리채들고 잠자리와 메뚜기 많이 채집하고 마지막에는 결국 다 놓아줬던게 기억나네요
부모님과 근처ㅈ공원에서 매미와 잠자리 잡았어요. 매미는 너무 높은 곳에 있어서 아빠가 잡아줬고 잠자리는 날라다니는 것을 잡을려고 막 휘두르다보면 운좋게 한두마리씩 잡히더라구요
어릴때 계곡 근처에서 개구리와 잠자리 잡았던게 기억나요
어릴 때, 친구들과 함께 곤충 잡으러, 산으로 올라갔는데요.
신나게 곤충 잡고, 놀다보니, 어떤 아저씨가 저희들을 사진 찍고 계시더라구요!
처음엔 기분 좋게 브이해줬는데... 나중엔 우리를 찍어서, 잡아가려는 건 아닌가 의심되더라구요.
그 때부터 어찌나 무섭던지.. 아저씨에게 돌도 소심하게 던지다 도망쳐 내려왔네요~ㅎㅎ
가족끼리 계곡가서 다양한 곤충들 보며 채집했던게 기억나네요
어릴떄 저희집 마당에는 고추 잠자리 떼가 많이 날아 다녔습니다 바깥 마당은 넓어서 고추잠자리 떼가 그림을 그리듯이 날아 다니던 것이 떠오르네여 마당에 앉아서 고추 잠자리 잡는다고
외사촌 동생들이 잠자리 채를 들고 잠자리를 쭟아 다니던 모습이 선하네여.. 고추 잠자리 남들은 잘잡는데 전 몸집이 크고 느려서 못잡다가 겨우 잡고 너무 좋아 방방뛰던게 생각나연
어린시절 친구들이 잠자리를 잡아보자고 했어요.
무섭긴했지만 친구들과 잠자리를 잡았는데
짓궂은 남자아이들이 잠자리 날개를 뜯어버린거예요..
나중에 어른들 말씀으로는 예전에는 다 그렇게 놀았다고는 하던데..
어릴 때라 정말 너무 충격 받아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어릴 적에 여름방학이 되면 매미를 잡았다가 살펴보고 다시 나무에 돌려놓곤 했어요
그때는 몰랐는데 물방울 떨어진게 매미 오줌이였다고 생각하니 뭔가 웃겨요ㅎㅎ
게임기도 없던 어린시절 무조건 밖에서 뛰어 놀았는데^^
동네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서 잠자리채 들고 다니며 곤충채집하는게 큰 놀이였지요.
곤충채집통 가득 메뚜기, 여치, 잠자리, 매미, 무당벌레 등 채집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잠차리채로 어릴적 아버지가 잡아준 잠자리, 매미 등 신기해 했던 기억이 있어요 아버지는 잠자리채로 한번만 휘둘러도 잡았는데 저는 아무리 해도 잡히지 않았던 추억이 있어요
그때는 집에서 티비 보거나 공부하거나 밖에 나가는게 전부였기에 잠자리채 문방구에서 사갖고 여러 곤충 잡았던 기억이 나요!
나비 같은건 잡다가 죽을거 같아서 건들지도 못했고 튼튼한 잠자리가 만만했죠
저는 시골출신이라서 항상 어릴적 늘 다양한 동물들을 채집하러 친구들이랑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각종 다양한 종류의 매미, 나비, 잠자리, 사슴벌레나 장수풍뎅이를 잡아서 늘 여름 방학이나 이럴때 채집을 숙제로도 제출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 때는 도심에도 늦여름, 가을이면 잠자리가 무척 많아서 잠자리채를 들고 친구들과 함께 동네를 누비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 생각하면 하지 말아야 했던 행동이긴 합니다만...😅
곤충, 생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서울대공원 투어 코스 정말 좋군요 ㅎㅎ
어릴적 초등학교때 아버지와 고추잠자리 잡으러 다니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지금은 잘볼수없는 기다린 고추잠자리채를 2개사서 아버지와 저는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잠자리 잡고 잡으면 다시 풀어주고
그때의 기억이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그때의 순수한 동심을 갑자기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방학숙제로 곤충채집이 있어서 시골에 놀러가서 매미채 들고 곤충들 채집 많이 했던 기억이 나내요.
무서워서 소리 빽빽 지르면서 숙제라서 어쩔수 없이 했던기억이나요 ㅋㅋㅋ
곤충관이 있는 서울대공원 너무 신기하고 좋은데요? 곤충을 좋아해서 어렸을때부터 채집하고 그러면서 키우기도하고 그랬는데 그래서 아직도 곤충이 너무 귀엽고 좋더라구요 ㅎㅎ 영상을 보니 서울대공원 꼭 가보고싶다는 생각이드네요 ㅎㅎ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과 좋은 모습으로 많은분들에게 사랑받아 오랫동안 함께 하길 늘 응원할게요 !💓😊💓
어릴적 친구들과 함께 사슴벌레 잡으러 다녔었어요 ^^
동네 다른 친구들이 집에 사슴벌레를 데리고 있는걸 보고 친한친구 몇명이랑 근처 산에 갔었죠.
지금이야 인턴세으로 대충 어디에 많이 출몰한다는걸 알고 갈 수 있지만
그땐 그냥 산에 가서 대충 아무 나무 보면 있겠지 했는데 ㅎㅎㅎ 한번도 못잡았던 기억이 있어요.
사슴벌레 잡으러 갔다 뱀보고 도망다니고 칡캐서 먹고 그런 기억이 나네요 ^_________________^
요즘은 마트에서도 애벌레를 파니까 정말 신기하기도 해요. 시대가 많이 변한거죠.
친구들과, 부모님과 잠자리채 들고🦯 신나게 뛰어놀았던 시절 떠올리니 기분이 묘해지네요
어릴적 시골에서 자라다보니 각종 곤충들 많이 보면서 자랐는데 동네 친구들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방아깨비 잠자리 장수풍뎅이 잡았던 추억이 문득 생각나에요 ^^ 지금은 절대로 돌아갈수 없는 유년시절의 추억이네요
서울대공원 학교에서 현장학습? 백일장? 비슷한걸로 다녀온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그립네요 으음.. 생물 채집썰이라고 한다면
새끼 참새 그리고 지네가 기억에 남네요 새끼 참새는 떨어진 상태라서 그런가 금방 죽어서 묻어주고
지네는 딱봐도 붉은게 독이 있어 보여서 잠깐 살펴보다가 냅둔 기억이 납니당
[서울의 공원 유튜브 구독완료]
[추억 속 동심 가득한 생물 채집 썰]
방학 숙제로 메뚜기, 잠자리, 매미 등을 잡아 표본을 만들어서 제출했던 기억이 있어요..
무서워서 못 잡으니 아빠가 같이 나가서 잡아주셨죠..
그 때 매미 껍질도 처음 봤고, 만져보기도 했구요..
메뚜기랑 잠자리를 같은 통에 넣어놓았더니 메뚜기가 잠자리를 잡아먹은 적도 있어서 울기도 했고..
그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요..
곤충, 생물을 좋아한다면 바로 가야 하는 곳, 서울대공원 I 팍학다식 2화
잘 봤어요..
서울대공원에 가면~ 🐯동물원, 식물원, 테마가든, 치유의 숲, 캠핑장까지!🏕 대한민국 대표 종합 테마파크로써 하루에 모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니 무척 기대되요..
널리 알릴게요..
자주 들러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갈게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실거죠?
서울대공원은 동물원과 놀이동산 그리고 숲까지 있어 정말 좋아요.
곤충관을 입장권 없이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곤충을 볼 수 있어 좋네요.
어린시절 여름방학숙제로 잠자리 잡기가 있어서 잠자리채랑 플라스틱 보관함을 사서 산에 가서 잠자리채를 이용해서 잠자리를 잡아 플라스틱 보관함에 넣었던 적이 있어요.
지금은 잠자리 보기도 힘드네요 ㅠ.ㅠ
어린 시절 친구들과 곤충채집 도구를 들고 곤충을 잡은 기억이 떠올라요^^ 다양한 종류의 잠자리를 비롯하여 사마귀, 방아깨비, 장수풍뎅이, 딱정벌레까지 빈 공간을 가득 채울때마다 뭔가 짜릿한 느낌도 들어 좋았어요. 집에 와서 어떤게 힘이 센지 대결하며 힘차게 응원하기도 했으니까요ㅎㅎ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저절로 행복한 미소가 지어지네요. 가끔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그때로 살짝 돌아가고 싶어요!
저는 어릴 때 직접 채집은 못했지만
소라게를 많이 모아서 키웠습니다.
어릴적 잠자리 채를 들고 서울대공원에서 고추잠자리, 매미, 사마귀, 방아깨비를 잡았던 생각이 너무 많이 나네요^^ 어렸을땐 그렇게 곤충이 무섭지 않고 하하호호 하면 즐겁게 잘잡았는데 지금은 곤충이 무서워서 도망가는 나이가 되었네요ㅠㅠ 하지만 또 저희 아이들이 곤충을 보고 웃고 떠들며 즐거워 하는 나이가 되어 같이 곤충채집을 또 하게 되네요^^이렇게 팍학다식을 통해 또 추억에 잠기게 되고 지금 이순간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시골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댁 놀러가면 잠자리채와 담을 가방을 목에 걸어주셨어요.
고추잠자리들과 나비 그리고 메뚜기들도 정말 많이 잡았던 기억이 있어요. 방학때 탐구생활 숙제로 곤충채집을 해서 도감을 만들었던 그 때의 추억이 방울방울하네요❤
곤충관이 있는 서울대공원 너무 좋으네요 어릴적 곤충잡는걸 참 좋아했어요 여름방학 숙제로 곤충채집도 있었는데 기억이 나네요 다양한 곤충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꼭 방문해서 다양하게 관람해보고 싶어요~~ ❤❤
서울대공원에서 다양한 생물을 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면 너무 좋을 것 같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사랑해 주셨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물벼룩을 채집해오라는 숙제가 있었어요.
선생님은 그냥 채집만 해서 물병에 담아오라고만 하셨고 어디 있는지는 말씀을 안해주셨죠.
어린마음에 그냥 산 밑에 흐르는 시냇물만 떠서 가지고 가면 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날따라 비도오고 시냇물도 많이 흐르는 그런 상황이라 여튼 물병에 떠서 학교에 가져갔는데
저만 없었어요 ㄷㄷㄷ 아이들은 연못이나 이런곳에서 잘 잡아왔던 기억이 있네요 ^^
어린시절 부모님에게 처음 채집에 대해 배우고 같이 잠자리와 매미를 잡던 시절이 생각 나네요 아직 어렸을 적이라 곤충 채집이 어려웠는데 부모님께서 설명도 해주시면서 잡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채집에 대해 더욱 한층더 성숙해질수 있는 유익한 시간 이였습니다.
서울대공원에서 생물찾기 재밌겠네요 ㄷㄷ
어릴적 친구들이랑 사슴벌레 잡으러 산에 다녔던 생각나네요 ㅋㅋㅋ
그당시에만해도 사슴벌레 진짜 많았는데 요즘은 사슴벌레 보기가 힘드네요...
서울대공원 환경을 볼때마다 서울대공원 주변에 살아 접근성이 높은 분들이 항상 부럽습니다 ㅜㅜ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치유되는 기분🥰저는 초등학생 때 잠자리랑 나비 같이 날아다니는 곤충들을 너무 좋아해서 항상 채 들고 나가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요즘 울 별벌남매도 곤충채집에 푹빠져서 잠자리채들고 나가자고 자주그러네요 예전보다 곤충들이 많이 없어서 아쉽긴한데 우리아이들과 하다보면 우리 어릴적이 떠오르곤하네요^^ 서울대공원 언제나 응원할께요 화이팅!
저눈 초등학생때 잠자리채와 통에 잠자리랑 매미만 잡앗엇는데
매미는 오히려 손으로 더 잘잡고, 잠자리채는 힘들더라구요 크면서 잠자리는 손으로 잡기 힘들어졌어요 ..!
낮에 한참 놀다가 해가질때쯤 엄마랑 손잡고 같이 풀어줬답니다💚근데 힘없이 죽어가는듯한 애들도 몇있었어서 그때도 죄책감이 들었지만ㅜ 지금생각해보면 왜 잡았나싶긴하네요ㅎ.. ㅎ
그리고 꿀벌도 손으로 잡았었는데 ...몇번은 안쏘엿는데 결국 한번쏘이고 그뒤론 안그랫네요 그것도 참왜그랫는지 어렷을때라 호기심이 많았어서 그랬나봐요 지금은 참 미안하네요😥😥
어릴적 친구들과 곤충채집 도구를 들고 잠자리를 잡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때당시 학교 방학숙제 이기도 했고 날아다니는 잠자리만 보면 괜히 신기해서 잡기 바빴는데 메뚜기와 무당벌레도 간간히 잡아서 집에만 오면 거의 생태공원 못지않았죠ㅎㅎ 요즘은 기후변화 때문인지 보기가 힘든게 아쉽긴 하네요
서울대공원에도 정말 다양한 생물들을 볼수 있다니 좋네요
기회되면 한번 가서 다양한 생물들 보고 싶네요
아이들에게 다양한 곤충을 보여주는 서울의공원 응원합니다~!
어릴적 잠자리채들고 잠자리와 메뚜기 잡았던게 생각납니다
어릴때는 친구들하고 동네 뒷산에서 도토리싸움을 하러 많이 갔었어요. 도토리 따서 내려오다가 냇가에서 가재도 잡고 했었는데. 그땐 가재가 깨끗한 물에서 사는줄도 몰랐고 집에 와서 키우면 되는줄 알고 무작정 잡아와서 어항에 넣었는데 금방 죽더라고요. ㅠ.ㅠ 그때 왜 그랬는지. 다양한 추억들이 있는데 가장 기억에 나는건 그 추억이랍니다. ♡
시골에서 할아버지가 곤충 잡아주면서 하나씩 설명 해주신게 기억나네요 너무 그립고 소중한 추억이에요
서울대공원에가서 곤충들도 보고 참 좋네요
저는 어린시절 외할머니댁 놀러가면 잠자리채 들고 잠자리랑 매미를 채집하러 돌아다닌 기억이 있네요 통에 잠깐 잡아두었다가 놓아주곤 헸던 것 같아요~ 자연과 함께 곤충들 찾으러 다니던 옛시절이 그립네요~
어릴 때 부모님이랑 김포 쪽 논에 가서 메뚜기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초등학교 때라서 정확한 위치는 기억은 안나는데요. 그때 잡은 메뚜기를 프라이팬에 구워먹었던 기억이 나요 ㅎ.ㅎ!!
징그러워서 안먹겠다고 그랬는데 천원 준다는 말에 넘어가서 먹었네요. 근데 생각보다 맛이 나쁘지 않았던;
생물 채집 정말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그당시에는 곤충을 무섭게 생각하지 않고
곤충박물관처럼 좋은 환경은 아니였던 시절이지만 그냥 재미있고 좋은 기억만 남아있네요.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세계곤충을 만나러 서울대공원 주변의 생물도 만나고
곤충박물관을 방문하는 즐거움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장수 하늘소 잡은 기억이 있어요ㅋㅋ 요즘 이 생물이 있나 모르겠어요ㅋㅋ
4호선 라인에 살았어서 날 좋을때마다 가족들과 다닌 서울대공원 추억이 새록새록이에요 ! 팍학다식 영상을 보니 다시 옛생각이 나네요 !
동물원, 놀이공원, 숲 체험을 한 번에 할 수 있다니💕 일석삼조네요!!
저는 초등학생 시절 잠자리, 초파리 채집을 했던 것 같아요ㅎㅎㅎ 잠자리는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가는데, 초파리는 왜 채집하는게 숙제였을까요?🤣
또 계곡에 가서 작은 물고기들도 잡았던 경험이 있어요! 영상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10:01 나비 너무 예뻐요! 나비를 채집하다니 신기해요🙂
어렷을때 여름방학 숙제로 곤충채집이 있었어요. 그래서 논에 메뚜기랑 잠자리 잡으러 다녔어요. 요즘에는 가을에도 메뚜기가 거의 없다고 하더라요. 농약을 많이 뿌려서 곤충들이 살지 못하는 환경이 되는것 같아서 안타까웠네요.
의외로 서울 도심에서 곤충들을 만날 수 있다니 반갑네요. 서울대공원 어렷을때 가고 못가봤는데 이번기회에 한번 들르는 것도 나쁘지 않겠어요.
어릴적에 곤충은 무서워서 도망다녔던것만 생각나요ㅋㅋㅋ
방학숙제에있었던것같아요
어린 시절, 시골에 있는 할머니댁에서의 추억이 떠올라요. 평소 할머니댁에 가면 할 일이 없어서, 냇가에서 벼랑끝에 내려다보며 뛰어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사마귀가 무섭기도 했지만 동시에 호기심을 자극하며 보던 순간들, 그럴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렸던 기억이 있어요.
냇가에서는 올챙이도 볼 수 있었고, 작은 물고기도 잡을 수 있었어요. 그런 순간들이 너무 특별하게 느껴졌죠. 어린 시절의 그 활발함과 호기심, 그리고 자연에 대한 감각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요.
그러나 요즘은 그런 관경을 흔하게 볼 수 없어졌죠. 그래도 현재의 서울대공원을 생각하니, 저희 아이들도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서울대공원이 정말 멋지게 꾸며져 있어서,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장소가 될 것 같아요.
특히, 서울대공원에서는 다양한 동물을 볼 수 있다는데, 그 점이 정말 좋네요. 곤충관이 있는 것도 신기하게 느껴져요. 곤충들은 제 어린 시절에 제게 무한한 호기심과 즐거움을 선사했던 친구들이었죠. 저희 아이들과 그런 친구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그리고 팍학다식을 통해서 서울대공원을 더욱 깊이 있게 알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서울의 다양한 공원들에도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으면 좋겠어요. 요즘 같은 시대에 저희 아이들에게도 저와 같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곳이 많아진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더운 여름이 오면 매미나 메뚜기 같은거 잡았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저절로 행복한 미소가 지어지네요. 가끔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그때로 살짝 돌아가고 싶어요!
여름방학만 되면 친구들고 ㅏ잠자리를 잡았던 어린시절이
문득 떠오르네요 ^^ 동심을 느끼게 해주는 서울대공원 엄청난 규모와
다양한생물도 볼수있는 서울대공원의 이곳저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V생물도감 팍학다식~ 앞으로도 더 대박났으면 좋겠어요
서울의공원 유튜브 구독좋아요 알림설정 완료 ~*
어린시절 여름만 되면 매미를 잡으러 다녔던 어린시절이 떠오르네요 ^^
곤충생물을 너무 좋아하는데 서울대공원이 이렇게 까지 멋진곳인줄 몰랐어요
다양한체험까지 할수있다니 이번기회에 가족들과 함께 꼭 가봐야겠어요 ~
어린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서울대동원! 팍학다식을 통해서 멋진곳들
많이 알수있어서 넘 행복합니다 서울의공원 유튜브 구독좋아요 알림설정 꾸욱 !!
서울대공원의 다양한 생물들을 보니까 어렸을 때 추억이 떠오르네요. 뒷산에서 도롱뇽도 잡고, 가을이면 잠자리채 들고 잠자리, 여치, 베짱이 같은 다양한 생물들 잡고 해맑게 뛰어놀았던 시절이 그립네요ㅎㅎ
어릴때 매미를 너무 좋아해서 매미를 채집통 안에 넣고 잤는데 매미가 죽어서 너무 무서워서 방치된 시체의 눈이 주황색으로 변하는걸 보고 더 무서워서
다시는 매미를 안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도시에서만 살던 제가, 늘 여름방학이면 시골 할아버지댁에 놀러갔었네요. 황금녘 넘실대는 벼들 사이로 오래된 할아버지 자전거 뒤에 타고 채집통 하나 매고 나서면 어찌나 신이나던지!! 잠자리, 매미, 귀뚜라미, 메뚜기 보이는대로 잠자리채를 휘둘러 댔었는데 .. 그 모습이 귀엽다는듯 너털웃음 지으며 활짝 웃어주시는 할아버지 덕에 .. 제 어린시절은 동화빛이 물들었었네요.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계시지만, 이 글을 적으며 많이 보고싶네요. 좋은 추억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릴적 기억속의 주변환경은 온통 🌿☘🍀🌳🌳 초록색이 참 많았는데, 어렸을적 친구들과 소풍가거나 학교끝나고 풀있는곳에는 팔짝팔짝 뛰는 🦗메뚜기 맨손 잡기시절이 떠오르네요~^^
🍁가을되면, 시골 친할머니댁 논밭근처 좁은 길주변에 잠자리가 얼마나 많이 날아다니는지 집근처 문방구에 🦯잠자리채 사놓고 가져가서 잡을려고 뛰어다니던 시절이 그립네요~^^
어린시절 항상 곤충채집을 한다고 부모님한테 곤충채집을 위한 잠자리채를 만들어 달라고 해서, 그걸들고 산이나 논이나 이런데를 엄청 많이 다니면서 각종 다양하고 신기한 곤충들을 많이 채집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가 실수로 땅벌이나 말벌집까지 건들어서 벌에 쏘이기도 했고, 뱀도 자주 만나서 정말 아찔했던 경험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