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서울에 찾아온 가을 미식여행🥂

와문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와인과 인문학에 빠진 남자 와인문의 정하봉 소믈리에 입니다. 올해는 어느해 보다 무척 더웠던 여름을 보내고 있는데요. 소피텔 서울은 일년에 총 4번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이 바뀔때 마다 식음료 전업장의 메뉴들을 변경하고 있는데요.
뜨거운 여름을 보내면서 한창 준비하고 있는 가을 메뉴 변경의 현장으로 와문이 여러분을 초대해 드리려고 합니다. 메뉴 변경을 위해서는 각 섹션의 헤드 셰프님께서 메뉴 구성을 마무리 하고 실제 프리젠테이션과 테이스팅을 통해 최종 조율을 해서 메뉴를 확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자 그럼 저와 함께 최종 메뉴 프리젠테이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가요.
소피텔 서울 3층에 위치한 ‘모던 재패니즈 가스트로노미’ 의 키워드로 설명하고 있는 일식 레스토랑인 ‘미오’ 는 한자에서 레스토랑 이름의 의미를 따와서 맛미 자에 깨달을 오 즉 맛을깨닫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오를 오픈런 하는 미쉐린 식당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요리 경력만 20년이 넘는 정창엽 미오 헤드 셰프의 당찬 포부입니다. 정 셰프는 소피텔 서울의 일식당 미오(味悟·MIO)를 지휘하고 있으며, 그는 미오를 '한국의 계절감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라고 한마디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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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njhj]

차분한 음조로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을 해 주셔서 잘 듣고 잘 봤습니다😊😊😊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선택에 어려움을 덜 겪을 듯 합니다❤❤❤

[@wine_humanitas]

시청해 주셔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