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만의 방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통일로 미래로] / KBS 202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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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июл 2023
- 6.25 전쟁 당시 UN 군의 일원으로 참전해 불패 신화를 이룬 부대가 있습니다. 에티오피아가 파병한 군대, '강뉴 부대'를 말하는 건데요. 에티오피아 말로 ‘강뉴’는 ‘혼돈에서 질서를 확립한다’, 또는 ‘초전박살’ 이런 뜻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름값을 톡톡히 한 셈인데요. 위기의 순간에 한국을 도운 에티오피아 노병 두 분이 얼마 전 한국에 찾아왔습니다. 전쟁 이후 70 년 만에 첫 방문이라고 하는데요.파병 당시 처음 도착한 부산을 다시 찾았습니다. 남다른 감회에 젖은 에티오피아 노병들의 부산 방문길을 최효은 리포터가 동행했습니다.
[리포트]
서로의 손을 꼭 쥔 노병들이 헌화에 나섭니다.
10대의 어린 나이로 6.25 전쟁에 참전했던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시페라우 브라투 씨와 테레페 이그자우 씹니다.
이어지는 감사패 수여 시간엔 벅찬 감정이 얼굴을 스치는데요.
노병은 죽지 않고 사라진다 했던가요?
한국을 함께 지킨 노병들이 여전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시 등장한 것입니다.
[테레페 이그자우/에티오피아 참전용사 : "오래 전에 헤어진 이들과 만나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뭉클합니다."]
6.25전쟁 당시 지구 반대편 낯선 나라에서 한국의 자유를 위해 온 에티오피아 강뉴 부대 청년들. 그 가운데 두 명은 백발이 돼 다시 한국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곳 유엔기념공원에서 또 다른 참전용사들과의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지난한 세월을 위로하듯,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두 나라 참전용사들.
강뉴부대의 활약상을 기억한다는 한국군 참전용사는 타국의 전선에서 목숨 바쳐 싸운 에티오피아 전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강희/6.25전쟁 참전용사 : "저도 그 당시 전쟁이 나자마자 가서 부상을 당해서 군대 생활 54개월 만에 제대하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나왔어요. 그 사람들은 우리나라 말이라곤 한 마디도 못한 사람들이 그 전쟁에 참전해서 목숨을 바쳐 가면서 전쟁 참전 참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그자우 씨에게도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고 하는데요.
[테레페 이그자우/에티오피아 참전용사 : "쓰러진 국군을 도와주다가 다른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분이 같이 총을 맞고 서로 안겨있는 상태로 시신이 발견된 적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에티오피아와 한국은 피로 맺어진 형제입니다."]
말은 통하지 않지만, 눈빛과 온기로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두 나라의 노병들.
진심이 오고 가는 순간, 끝내 삼키지 못한 눈물이 흐릅니다.
[테레페 이그자우/에티오피아 참전용사 : "나이 들어서라도 만나서 너무 기쁘고 다음에 더 좋은 자리에서 웃으면서 만나기 바랍니다."]
6.25전쟁 발발 1년 뒤 1951년 5월 7일, 에티오피아의 첫 파병 군인들이 한국에 도착합니다.
5차례에 걸쳐 황실 직속 근위대를 포함해 정예병력 6천여 명이 참전합니다.
피해도 적잖아서 전사자 121명, 부상자 536명에 이릅니다.
하지만 참전 기간, 253번의 크고 작은 전투를 모두 승리로 이끌 정도로 용맹을 떨쳤습니다.
에티오피아 참전 노병들은 자신들이 목숨 걸고 지킨 대한민국이 폐허를 딛고 발전한 것을 직접 확인한다며 감격스러워합니다.
[시페라우 브라투/에티오피아 참전용사 : "(전쟁 때 부산은) 모두 다 무너져 있는 상태였고 거의 먼지투성이였습니다. 지금은 너무 발전돼서 아주 훌륭하고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그때 참전했던 땅을 다시 밟을 수 있게 돼서 너무 행복합니다."]
노병들은 70여년 전 이곳 부산을 통해 한국에 들어와 전쟁에 참여했습니다. 너무나도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하루에도 몇 번이나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그 전쟁의 순간을 또렷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열일곱 살의 나이에 참전해 무전병으로 활약했던 브라투 씨는 ‘추위’가 가장 힘들었다고 합니다.
[시페라우 브라투/에티오피아 참전용사 : "겨울에 난로를 태워도 너무 추웠어요. 그때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추위였습니다."]
보병이었던 이그자우 씨는 부산 도착 뒤 심하게 앓아 격리될 정도였다는데요.
귀국을 권고 받았지만 결전의 의지를 다졌고 결국 참전했습니다.
[테레페 이그자우/에티오피아 참전용사 : "에티오피아 황제의 명으로 참전했지만 우리에게도 아픈 역사가 있기도 해서 자유가 없어서 힘들어하고 있는 나라가 있으면 무조건 도와줘야 된다고 해서 돕게 됐습니다."]
두 노병의 부산 방문을 동행하면서 반가운 얼굴도 만났습니다.
얼마 전 UN군 패션쇼 행사장에서 능숙한 한국어를 선보인 에티오피아 유학생 라헬 씹니다.
두 참전용사의 통역을 돕고 있는 겁니다.
[라헬 솔로몬/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 "한국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거면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힘들어도 괜찮다고 다 참을 수 있다고."]
역시 한국에 파병 오셨던 할아버지 생각이 안 날 수가 없는데요.
[라헬 솔로몬/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 "저희 할아버지도 2차 (파병) 때 참전하셨는데 이분도 2차 때 참전하셨어서 (할아버지) 얼굴을 보니까 기억나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어요."]
정전 뒤에도 강뉴부대는 1956년까지 남아 전후 복구지원에도 힘을 보탭니다.
또 부대원들은 전쟁 속에도 사비를 모아 ‘보화고아원’을 설립해 아이들을 보살피기도 했습니다.
그 뒤 본국으로 돌아간 참전용사들, 하지만 대부분은 1974년부터 21년간 계속된 공산주의 정권에서 정치, 경제적인 핍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공산주의에 맞서 싸웠기 때문이라는데요.
고통스런 삶의 무게를 이겨내고 현재까지 생존한 참전용사는 모두 73명.
늦기는 했지만 한국의 여러 단체에서 이들의 헌신과 노고를 잊지 않고 보답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문미영/㈜따뜻한 하루 온라인사업국장 : "2016년부터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어르신들을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저희가 해마다 에티오피아 찾아가서 큰절도 올리고 필요한 부분들 식료품이라든지 생계비라든지 이런 걸 계속해서 지원해드릴 예정이고요. 너무 보고싶어 하시더라고요 대한민국을."]
오랜 기간 원조를 받다가 이제는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된 대한민국을 함께 지켜낸 두 노병의 공통된 염원은 평화입니다.
[테레페 이그자우/에티오피아 참전용사 : "역사를 기억하면서 평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이렇게 발전된 나라를 잘 지켜주기를 바랍니다."]
머나먼 이국 땅에서 온 이 노병들의 짙은 주름살은 전쟁의 포성이 멈춘 지 70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지켜야 게 무엇인지 알려주는 듯합니다.
[시페라우 브라투/에티오피아 참전용사 : "한국인들이 사랑과 평화로 영원히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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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북한 #참전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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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당시 에티오피아군은 당시에는 공산군에 맞서 싸웠지만, 그 이후에는 공산주의 정권과 싸웠고, 탈냉전 시기에는 빈곤과 맞서 싸웠고, 정말 고달픈 인생을 살으셨습니다. 참전 용사의 무병장수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맞서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용사 후세에 기술 가르쳐 주면 좋겄다 ..자동차 정비 같은거 ..
@@user-kt7py7jx9x 기왕 이야기하실 거면 한국에서 대학 장학금을 지원한다든가, 의료지원 이야길 하셨어야지
뭔 쌍팔년도도 아니고, 아프리카 출신이면 자동차 정비사 수준에 만족해라 이건가
@@hkr9628 의료지원 대학지원 중요하다 그건 미래를 위한 것....그것과 동시에 현재 먹고살 수 있는 관련기술 가르치는것도 엄청 중요하다 현재 새마을 사업 지원단 의 재봉관련 기술 가르쳐주고 배운 부녀자들의 사회참여와 소득증대는 현재 그들의 삶을 바꿔놓았다...단지 재봉틀 사용법을 가르쳐 준것만으로도...
@@hkr9628 발전하려면 대학교육도 중요하고 현재의 삶의 기초가 되는 관련기술 습득과 발전도 중요하다...한국이 발전한것도 중국이 발전한것도 대학교육 뿐아니라 물건 만드는 능력 즉 제조능력 인것...제조를 하면 정비도 해야 되고 그렇게 산업 전반이 발전하는것..
@@hkr9628 새마을 사업이 그래서 중요한것...아프리카는 지금까지 매년 서방에서 많은 지원금과 교육이 지원되어 왔지만 삶은 변함이 없다...우리가 지원하는 새마을 사업과의 차이다...농업사회 가축을 기르고 토지를 일구고 과수를 작목하고 그기에 필요한 기계를 배우고 ...이것이 바로 내 삶 주변에서 삶을 바꾸어 나가는것...그래서 삶이 윤택해지니까 다음단계로 나아가고자하는 욕망이 생겨나는것.... 그기서 기업가가 탄생하고 정치와 융합해 국가가 발전하고 ..그기에 교육을 받은 인재들의 노력이 더해져서 발전해나가는것.... 우리가 그렇게 지금의 한국을 일구었다.. ..
참전용사 후손들을 대한민국에서 영주권을드려야합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시청하는 내내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 황실참전용사분들이 어렵게사는 이유는 중간에 내전도 있지만 여러전쟁으로 공산권이 되면서 파병용사는 적이 되어 아무런 지원없이 아직도 빈곤과질병에 노출이 되어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도와줘야할때가 된거같아서 단체들이 도와준다고하지만 ..턱없이 부족하죠..6천명의 파병용사중에 이제는 50~60명분만 살아가고 있습니다 ..도움을 주지못할지언정 ..잊지는 맙시다 ..에티오피아의 용사들 ..
후세를 자립하게 자동차 기술 가르체주면 ..종합자동차 정비센터 세워 후손만 채용해서 10년이상 가르치고 월급줘서 자립하게끔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제발 정부여 괴이한곳에 돈 쓰지말고 저분들에게 은혜를 갚읍시다.
에티오피아 너무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오심을 환영합니다
남의나라를 무패로 싸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패로 전쟁할여면 얼마나 치열하게 싸웠을까요 ㅠㅠ 많이 도와 드려야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디오피아에서도 참전용사분들이 많쵸 꼭 도와드려야할 나라중한곳이지요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10대에...오셨다니...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 자유를 주신 에다오피아군인들 감사합니다. 이젠 은혜를 갚을때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전투병을 파병한 고마운 나라
254전 254승 이 분들이 얼마나 열심히 싸웠고. 필사적인지 알 수 있다.
전쟁이 끝난 후 에도 조국에 돌아가지 않고. 월급을 모아 고아원을 설립했고.
많은 한국고아들을 도와줌.
정말 저분들 살아있는 동안 극진히 모셔야 된다.
이탈리아에게 나라를 잠시 빼겼지만.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 하고 스스로 이탈리아인들을 몰아낸 뚝심있는 나라.
어르신들 덕분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전용사여감사드림니다
에티오피아 6.25 참전 용사 또는 유가족들 본인이 원한다면 한국 난민으로 받아 줬으면 좋겠다. 에티오피아 삶 보다 낫지 않을까??
6.25참전 용사들 목숨 받쳐 싸워 지금도 민주주의가 있는겁니다. 고맙습니다.
적극. 찬성합니다
우리의 고마운 혈맹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님들의 고귀한 희생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17살에 그 멀리에서 정말 감동이네ㅜㅜ 평생 갚아야한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한국땅을 밟으실 수 있으시니 은혜에 감사합니다.
도움이 업었다면 이자유가 업었다 대단이감사합니다 에티오피아 용사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면좋겠습니다
강뉴부대,어르신들을,보니,저도,눈물나네요,고맙슴니다,한국ㅇㄴ,잊지않겠음니다ㅡ
I was really moved by this. Thank you.
대단하시내요
우리나라가노병들에가족이라도도와줘야하지인겟어요
머리숙여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아, 눈물이 앞을 ...
Ethiopia 참전용사님들의 후손들을 우리도 목숨 걸고 도웁시다.
"내 생에 이승에서 진 빚은 꼭 갚아야 한다."
에치오피아 '강뉴부대-6037인, 223전 223승. 고맙습니다. 미쳐 못챙겼습니다. 내 아버님도 혜산까지.
월드 투게더 관계자 여러분 참전 용사와 그의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나일강의 민족 에치오피아. 참으로 감사합니다. 내 생에 꼭 가보고 싶은 곳.
평생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한국을위해 참전해주신 참전용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자유를 찿아주셔서요
두나라는 피를나눈 형제네요 총맞은 국군을 구하시려다 그분도 총맞고 피범벅인체 서로 껴안고 발견되셨다니 참으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분들께.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에티오피아 아프리카에서 잘 살았으면 합니다.참전용사 후손들이 잘 살았으면 합니다...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읍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돌아가시기전에 이디오피아 참전용사들 보답을 해주셨으면합니다
그들의 자녀들은 국비로 유학지원했으면 합니다
난 꼭 가고 싶은 나라. 에티오피아
한국전쟁에 참전했다는 이유로 수십년간 학대 받은 에디오피아 참전용사들 과가족들 모두 한국으로 모셔와 보은해야 합니다 돌아가시기정 ..
노병의 눈물에 감사함과 가슴이 짠해온다
터키는 소련의 압박에서 벗어나고자 참전해서 나토가입을 하기위한 목적이 있었지만 에티오피아 각뉴는 진정한 형제의 국가 입니다 . 존경하고 잊지말아야 겠습니다.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을 할아버지로 둔 에티오피아인 젊은이들이 서로 앞다퉈 한국에서 살려고 넘어오니까 실제 후손이 아님에도 망명이나 난민신청을 하는 사기꾼들도 엄청나다고 합니다. 특혜가 몇세대까지 적용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나라든 브로커에게 돈을 주고 참전용사후손으로 신분세탁하는 이민자들은 분명히 가려낼수 있는 대책도 잊으면 안되겠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합니다.
자신의 목숨을 다른 나라를 위해 바꾼다는 것은 쉽지 않은 용기입니다. 당신들 덕분에 우리가 강대국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국가적인 보상과 그들의 후손들을 도와주길
모든 참전용시분들께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시드립니다
볼수록 눈물이 흐르네요......
6.25 전쟁 참전한 이티오피아군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에티오피아 셀라시에황제 감사합니다
춘천 공지천에있는 에디오피아의 집 감사합니다
눈물나네
고맙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먼 나라 까지 오셔서 추위와 공포,적 들과 싸우시면서 저희들을 지켜 주신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우리가 도와야 합니다,,,,우리에 기술 우리의 평화도요,,,,,감사 합니다,,,,,
그 은혜 결코 잊어선 안됩니다.
고맙습니다. 남은 여생 건강하십시오.
당시 이분들은 에티오피아의 엘리트 층이 었을텐데..그노무 정치권들 때문에 귀국해서 큰고생길 이었군요.
국민들이 정치권 선택 잘해야 한다.
어쨌든 감사합니다.
콩산당이 문제
우리는 그 참전용사에게 큰 빚을 졌습니다. 우린 그 빚을 갚아야 합니다. 에티오피아를 적극 도와 그들이 잘 살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참 그래도 한국을 위해 기도 하시겠다는., 오래오래 사십시요 어르신분들
감사합니다.잊지앉겠읍니다.
생존해 있는 참전용사들의 노후생활에 정부에서 일정부분을 책임지고 지원하는것도 좋을것이다,
16개국은 인정해주자.. 😊👍
에디오피아 참전용사 고맙습니다
평화로움과 축복을 빕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부디 앞으로 좋은 날만 가득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자유를 위해서만 참전하게 아니고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싸운것이다.아나운서야
오늘 거제도 포로수용소 다녀왔는데 친공포로에 학살당한 반군포로에 애도를 표하며,왜 친공포로를 대우해줬는지 제네바 협정 어이가 없었응ㅅ
환영합니다 충성
시민단체 믿지 말고 국가가 영웅들을 철저히 보상해 주시고 위로해 주십시요
ไทยเป็นประเทศแรกในเอเชีย ที่เขาไปช่วย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시아최초이기도 하고 미국에이어. 2번째로. 파병결정한 고마운 태국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태국인여성과 연애를 합니다
목숨 받쳐 저희 나라를 위해 싸워주셔서 너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지금 한국과 한국인들이 존재합니다
한국정부가 많이 도와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세요~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학대받는 에디오피아 참전용사 할아버지들 한국으로 오시게해서 돌아가시기전까지 모셔야됩니다
어렵게 지내는 참전용사와 그가족들 그외 참전용사와 가족들 한국으로 초청해서 보은해야 합니다.
전쟁 영웅취급을 받아도 모자랄 판에 에디오피아 공산정권이 들어오면서 숨어살다 시피한 기구한 운명.
이디오피아 강뉴부대..
자신들이 지켜준 나라는 이렇게 발전했는데,
정작 자신들의 나라는 빈곤으로 고생하고 있다.
자신의 인생 가치를
조국인 이디오피아보다, 머나먼 타국인 한국에서 찾을 수 있다는게
참 비극적이면서도, 그나마 한국이 발전한게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2023년을 사는 우리의 인생이 가치있으려면
대한민국이 저출산, 고령화, 빈부격차를 극복해야 할 텐데
참전의 고마움을 진정으로 알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이 나라에 무언가 보답을 해야한다
예를들어 외국인 노동자를 들여 올때는
이런 우리나라에 밑거름이 되어준 고마운 나라에 우선권을 주어야 하는데
정부는 왜 중국같은 조폭들이 우리나라에서 사고치고 약 거래하고
이런 일생에 도움도 되지않는 나라의
사람들을 들여 오는지 이해가 안된다
이제 우리는 정말 살만큼 잘 사는 나라에 속해 있다
마음의 빚을 갚을 때가 지났다
남에게 먼저 도움을 주지는 못하더라도....남에게 받은 은혜는 잊어서는 안된다.
대한민국의 영웅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위대하신분들..대대손손 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국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올립니다.
1950년 6.25한국전쟁에 참전한 UN군 소속의 군인들, 후손들에게 한국 공부(학업 포함)를 지원하여 대한민국땅에서 공부, 노력하여 회사(취업)에서 일하여 살아갈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지원해야 합니다.
그리고 경제, 산업, 사회, 국방 관련분야에도 협력, 지원을 해야 합니다.
6.25한국전쟁에 참전한 UN군소속의 후손이라면 누구던지 마음의 용기와 의지를 가지고 한국땅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회사에서 일하여 살아갈수 있도록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정의와 자유, 평화와 평등, 복지와 권리를 누리면서 대한민국땅에서 공부, 회사에서 일하면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기를 원하는 세계국가의 사람들에게 기회와 혜택을 주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Smile Again~~~~~~~.
무패의 에티오피아 전사들 !
세금을 이런데 쓰는거다
에티오피아, 얼렁 잘 사는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올해 7월 27일에는 리 그린우드 어르신 초대하셔서 'God Bless the USA' 따라 부르는 것으로 합시다.
"역사를 기억하면서 평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이렇게 발전된 나라 한국을 잘 지켜 주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저 노병의 말씀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대학교육과
경제적인 지원도 해줘합니다
은혜를 갚을줄 아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목숨바쳐.우리주님도.십자가.우리때문에.지오ㄱ카는걸불상희여겨.노전병.오마음다해존경합니다
이런분들을 찾아뵙고 후원해드리고 의료서비스를 해드려야한다
생존해 계시는 에디오피참전 용사분들에게 경제적 생계 지원을
해주어합니다
한국 농촌진흥청 감자 옥수수 종자개량이 얼마나 효과를보는지 궁금합니다 에리트리아 협상해 항구건설해 커피수출해야합니
6.25 참전 용사님 당신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이라는 작고 가난한 나라를 위해 당신의 헌신과 노력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고귀한 희생을 평생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를 잊지 말자
참전용사들생게비 지원을 해줘야 합니다
감사합니다ㆍ~~감사합니다ㆍ~~감사 합니다~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ㆍ~ㅠㅠ
본인의 조국인 에티오피아도 아닌 아시아의 이름도 모르는 세계 최빈국의 대한민국을 위해서 목숨 걸고 전쟁을 해주신 에티오피아 국군장병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죽는 날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미국도 감시하지만 제3국의 에티오피아나 남미쪼의 콜롬비이 같은 나라의 참전용사들을 칮아 우리는 감시해하고 보은을 해아합니다
감사합니다.
감비아랑 동맹할바엔 에티오피아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당신들이 대한민국을 강국으로 만들었습니다.고맙습니다
korea loves and thanks Ethiopia. thank you for giving us a chance to become the country we once were! i hope korea never forgets the sacrifice of our fallen fathers!
아니;; 지금 6.25 참전 용사들이 대부분 고령으로 생존자도 얼마 안계신데 나라에서 좀 ^^ 제대로 은혜를 갚으면 안되나? 우리나라 국력으로 어려운 일도 아니자나~
환영합니다 어르신들!😎😎😎😎😎😎😎
그런돈~~~
막
써라!!!
~
감사합니다
아부지!!!
한국전쟁 중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들은 한번도 패한적이 없이 용감하게 싸웠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유엔의 깃발아래 에티오피아 참전병들은 참으로 빛났다.
조국에 돌아가 자국의 정치적 상황으로 오히려 픽박을 받아 평생을 어렵게 살았던 참전 용사들.... 진짜 감사하고 기억해야할 사람들이다.
"자유가 없어서 힘들어하고 있는 나라가 있으면
무조건 도와줘야 된다고 해서 돕게 됐습니다. "
현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 중 머나먼 나라의 평안와 안녕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칠 수 있는 이가 과연 있을까?
마음이 닿을지 모르겠지만 항상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