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시 N수로 중앙대 합격한 21살입니다 .. 🥹 될 줄 모르고 6장이나 넣었는데, 건국대 중앙대 이렇게 두 장이나 붙었습니다. 심지어 현역 때는 중앙대 1차 떨어졌던 저인데, 올 해는 같은 과 최초합을 해버려서 너무 놀랐지만 일단 기쁜 게 더 컸습니다 !! 수시 학종은 어렵다 어렵다 말만 들었는데, 생각보다 도전할 만한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남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현역 때 교과로 지거국에 들어가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는데, 3년동안 열심히 채운 생기부가 이제야 빛을 발한 것 같아 정말 뿌듯했습니다. 생기부 열심히 채우신 분은 수시로 N수 도전하시는 것도 좋은 기회일 것 같습니다 .. 🥹
수시재수해서 경희대 최초합으로 지금 다니고 있습니다! 현역때는 욕심도 내기도 했고 불리하게 써서 다 떨어졌고 다시 썼을때도 경희대 빼고는 다 1차 탈락이었어요.. 3학년 2학기까지 챙겼다면 강추입니다! 수능 재수는 부담이 크지만 오히려 수시학종은 자소서와 면접위주라 부담이 적거든요! 현역때와 재수때 차이점이 있다면 현역때 썼던 대학들 재수때 똑같이 썼을때 다 떨어졌고 현역때 안썼던 경희대만 붙었습니다. 다시 쓰실때 현역때 썼던거 그대로 쓰시는거보다는 안썼던 대학들 섞어 써보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이번에 수시재수에 성공했어요. 민영샘 말대로 저는 작년에 원서를 잘못쓰고 최저탈락이 많았던 케이스입니다. 상향을 다 교과로 쓰고 적정을 종합으로 썼는데 최저를 못 맞추게 되면서 상향이였던 학교는 모조리 탈락했어요. 그래서 수시 재수를 할 때는 상향인 학교를 모두 학종으로만 지원한 전략이 잘 먹혔던 것 같습니다. 생기부에 나름 자신있고 3학년 2학기 잘 챙겨놓았다면 수시재수에 도전하시길!
저는 원하는 대학이 있었는데 그 대학에 자소서와 생기부, 내신으로 1차에 합격해 면접을 봤지만 예비를 받았고 전년도 결과로는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정도의 예비였지만 떨어졌어요,,이것에 대한 아쉬움과 이렇게 답할걸이라는 후회도 남는데 이번에 수시반수로 다시 도전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ㅜ
불이익 없다고 말할 수 없고요,,면접의 기회는 일단 1차에서 입학사정관들을 만족시켜야 주어지기 때문에 진로관련 과목이수를 통해 기본 경쟁력을 확보하고 1단계 합격을 노리는게 좋죠. (타지원자들은 윤하님이 피하신 진로관련과목을 선택했을 가능성이 농후함. 1단계 합격해서 면접 가더라도 이 부분에 대해 면접관이 충분히 "왜 선택을 안했고, 그렇다면 다른 방식으로 역량을 드러낸 점이 없는가" 질문할 수도 있는 것. 굳이 의문이 안 든다면 질문 안 할 수 도 있음.) 그래서 원하는 교과 개설이 안 됐을 때 공동교육과정을 참여하는 학생들도 많은 거고요. 수강 가능한 과목인데 굳이 피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세특 채우기도 편하실 거에요. 저의 생각이니 본인이 다른 방식으로 진로 역량을 어필할 수 있으면 그 방법을 택하세요. 학교생활 열심히 하세요~
교과와 논술을 섞어쓰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논술로만 6개를 채워도 하나 붙기 어렵다지만 삼수는 진짜 안 될 것 같아서 안정권인 최저 교과를 한두개 깔아 놓으려고 합니다. 물론 내신이 그리 좋지 않아서(일반고 3.08) 교과로 재수하긴 많이 아쉽지만 노베이스에 가까운 정시는 자신이 없어서요. 1월부터 수학을 제외한 최저 과목 공부는 하고 있고, 논술은 학원을 다니려 합니다. (최저 목표 - 3합6)
올해 재수 수시학종으로 시립대 사회복지, 홍익대 자유전공학부 합격했습니다! 특목고에서 미대준비를 정시로 했어서 내신이 5점대 중반으로 많이 낮은편이었는데 생기부는 그래도 준비되어 있어서 이런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신이 너무 낮아 수시를 아예 쓰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도전해보길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정시에 제대로 최선을 다하면서 수시 원서를 써보는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당!
안녕하세요! 수시 N수로 중앙대 합격한 21살입니다 .. 🥹 될 줄 모르고 6장이나 넣었는데, 건국대 중앙대 이렇게 두 장이나 붙었습니다. 심지어 현역 때는 중앙대 1차 떨어졌던 저인데, 올 해는 같은 과 최초합을 해버려서 너무 놀랐지만 일단 기쁜 게 더 컸습니다 !! 수시 학종은 어렵다 어렵다 말만 들었는데, 생각보다 도전할 만한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남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현역 때 교과로 지거국에 들어가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는데, 3년동안 열심히 채운 생기부가 이제야 빛을 발한 것 같아 정말 뿌듯했습니다. 생기부 열심히 채우신 분은 수시로 N수 도전하시는 것도 좋은 기회일 것 같습니다 .. 🥹
혹시 내신과 생기부 퀄리티를 여쭤도 될까요?😅 저도 중앙대 학종을 넣은 21라서요… 심지어 55대1인곳을 넣어 많이 불안합니다ㅠㅠ
수시재수해서 경희대 최초합으로 지금 다니고 있습니다! 현역때는 욕심도 내기도 했고 불리하게 써서 다 떨어졌고 다시 썼을때도 경희대 빼고는 다 1차 탈락이었어요.. 3학년 2학기까지 챙겼다면 강추입니다! 수능 재수는 부담이 크지만 오히려 수시학종은 자소서와 면접위주라 부담이 적거든요! 현역때와 재수때 차이점이 있다면 현역때 썼던 대학들 재수때 똑같이 썼을때 다 떨어졌고 현역때 안썼던 경희대만 붙었습니다. 다시 쓰실때 현역때 썼던거 그대로 쓰시는거보다는 안썼던 대학들 섞어 써보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제목 보자마자 미미미누 생각함
무려 5수 ㅎㅎ ㅎ
4수 한양대 '수시'합격
5수 고려대 '수시'합격
도대체 그는..
@@minyoungsss ㅋㅋㅋㅋㅋㅋㅋㅋ
@@minyoungsss 헉…ㅋㅋ
혹시 수시 n수 성공/실패하신 분들 계시다면 댓글로 경험 공유해 주실 수 있나요? 수시 n수 고민 중인 후배분들께 도움이 될 거예요!!☺️
이번에 수시재수에 성공했어요. 민영샘 말대로 저는 작년에 원서를 잘못쓰고 최저탈락이 많았던 케이스입니다. 상향을 다 교과로 쓰고 적정을 종합으로 썼는데 최저를 못 맞추게 되면서 상향이였던 학교는 모조리 탈락했어요. 그래서 수시 재수를 할 때는 상향인 학교를 모두 학종으로만 지원한 전략이 잘 먹혔던 것 같습니다. 생기부에 나름 자신있고 3학년 2학기 잘 챙겨놓았다면 수시재수에 도전하시길!
저희 동생 현역으로 단국대 붙고 계속 수시 쓰다가 결국 이번에 4수만에 중앙대 종합 뚫었어요... ㅋㅋㅋㅋㅋㅋ
헐 ㅋㅋㅋㅋㅋㅋ 동생분 중대로 가시나요???
@@NJhannipham._. 당연한 거 아닌가요
아니 단국 -> 중앙은 차이가 너무 큰데.. ㅋㅋ 종합은 진짜 알다가도 모르는전형이라지만
@@user-alwkdjchxkksms 근데 올해 입시해봐서 안건데 단대 2점대면 교과로 안정이고 중대는 학종으로 붙을만한 성적이긴 한데 생기부에 따라 천차만별일거에요. 일단 뭐가 됐든 둘 다 공부 잘한 건 팩트
4수면 3년날린건데, 그렇게 좋아할 정도인지 ㅠㅠ
수시 n수생 하려면 2학기 생기부 챙겨야 되나요?
약대 지역인재나 일반교과 전형에서 현역말고는 불리한가요?
올해 수시 학종 반수로 중대 합격했습니다~~~ 현역때 조금 아쉽게 떨어져서 다시 도전해봤는데 추합했습니다!! 학종 반수 고민해보시는 분들은 도전해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용~~
고대 학업우수 4합8로 최저 완화되는게 영향이 클까요 ㅜㅜㅠ? 반수생 1.7정도의 내신이고 학우 최저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최저완화되서 그 영향이 클까 걱정입니다
저는 원하는 대학이 있었는데 그 대학에 자소서와 생기부, 내신으로 1차에 합격해 면접을 봤지만 예비를 받았고 전년도 결과로는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정도의 예비였지만 떨어졌어요,,이것에 대한 아쉬움과 이렇게 답할걸이라는 후회도 남는데 이번에 수시반수로 다시 도전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ㅜ
대표적인 인물중에 미미미누씨가 있죠~
선생님!
저 이번에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고1 생기부도 컨설팅을 받아보면 좋을지 궁금해요!
받으면 언제쯤 받아봐야할지도요!
또 고1 생기부에는 진로 관련 내용이 너무 많으면 안좋다는 말을 들은 적 있는데
사실인지도 궁금합니다😄
올해부터는 생기부에 봉사나 수상같은게 미반영 된다는데 이런 부분이 수시 반수에 불리하게 작용하진 않나요?😢
저도 수시재수로 성공했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꺾미(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미미미누)
저두ㅕ여 ㅠㅠ 수시반수 성공햇서여 ㅎㅎ
선생님....! 문과 사탐에서 자신의 학과 연관과목 미수강시 불이익이 있는 지, 면접에서 이에 대해 어떻게 극복해야 할 지 궁금해요(정외과, 정법미수강 등...)
불이익 없다고 말할 수 없고요,,면접의 기회는 일단 1차에서 입학사정관들을 만족시켜야 주어지기 때문에 진로관련 과목이수를 통해 기본 경쟁력을 확보하고 1단계 합격을 노리는게 좋죠. (타지원자들은 윤하님이 피하신 진로관련과목을 선택했을 가능성이 농후함. 1단계 합격해서 면접 가더라도 이 부분에 대해 면접관이 충분히 "왜 선택을 안했고, 그렇다면 다른 방식으로 역량을 드러낸 점이 없는가" 질문할 수도 있는 것. 굳이 의문이 안 든다면 질문 안 할 수 도 있음.) 그래서 원하는 교과 개설이 안 됐을 때 공동교육과정을 참여하는 학생들도 많은 거고요. 수강 가능한 과목인데 굳이 피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세특 채우기도 편하실 거에요. 저의 생각이니 본인이 다른 방식으로 진로 역량을 어필할 수 있으면 그 방법을 택하세요. 학교생활 열심히 하세요~
교과와 논술을 섞어쓰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논술로만 6개를 채워도 하나 붙기 어렵다지만 삼수는 진짜 안 될 것 같아서 안정권인 최저 교과를 한두개 깔아 놓으려고 합니다. 물론 내신이 그리 좋지 않아서(일반고 3.08) 교과로 재수하긴 많이 아쉽지만 노베이스에 가까운 정시는 자신이 없어서요. 1월부터 수학을 제외한 최저 과목 공부는 하고 있고, 논술은 학원을 다니려 합니다. (최저 목표 - 3합6)
19학번으로 대학에 간 뒤 올해 대학 졸업했습니다 현재 치의예 한의예 갈려고 하는데 내신이 1.3x인데 갈 수 있는곳이 이제는 없던거 같던데 혹시 있을까요..?
그래서 광운대에 가면 안색이 어두운 강북 상위권 친구들이 주변 2,3등급들 비웃으며 도망칠 기회만 엿보고있지
올해 재수 수시학종으로 시립대 사회복지, 홍익대 자유전공학부 합격했습니다! 특목고에서 미대준비를 정시로 했어서 내신이 5점대 중반으로 많이 낮은편이었는데 생기부는 그래도 준비되어 있어서 이런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신이 너무 낮아 수시를 아예 쓰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도전해보길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정시에 제대로 최선을 다하면서 수시 원서를 써보는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당!
쌤 이뻐요
반수로 학종 서성한 중 한곳 합격했어요
민영쌤한테 컨설팅 받으려면 어디다가 신청해야 하나요..?
2024 의대 영상도 꼭 해주세요!! 교과로요!!ㅠㅠ 내신컷이 너무 올라가서 ㅜㅜ
3학년 2학기 많이 보나요?
민영쌤 혹시 서울대 23학년도 정시 내신반영 결과에 대해서 다뤄주실 수 있나요....? 🙏
민영쌤, 나이 완전 많은 N수생인데요. 의대 정시 수능100% 전형으로 상담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
1빠
이번에 고려대 성균관대 등에서 합쳐서 만든 전공별 권장과목이 발표되었는데 전자공학과 희망하는데 화학을 안들었다면 크게 불리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