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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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

  • @서의영-h2w
    @서의영-h2w 2 года назад +1

    나도 남자고, 아버지였는데~~이 詩의 아버지는 말이 많네, 주저리 나불어 본들 ~~....
    그저 미희언니 목소리에 눈이 감기지~~ㅎ

    • @미희카페
      @미희카페  2 года назад +1

      서샘께서는 늘 깔끔한 성격이시니~
      남자의 눈물이고 아버지의 눈물인 속마음을 들어 보면 공감이 가네요 ^^

  • @박영희-r2r
    @박영희-r2r 2 года назад +3

    '아버지의 눈물'을 들으니 무거운 짐을 성실하게 견디신 친정아버지의 삶이 생각나서 내 눈에도 눈물이 고입니다.

    • @미희카페
      @미희카페  2 года назад +2

      아버지가 되어본 사람은 안다....
      이 말 한마디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지요
      함께 공감해 주신 벗님 고맙습니다 ^^

  • @김영진-w9x3k
    @김영진-w9x3k Год назад +1

    울 아부지는 평생 눈물 한번 보인 적이 없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에도 커다란 곡소리로 목은 쉬셨어도
    눈물은 단 한 방울도 흘리지 아니하셨던 아부지~
    그랬을까요?
    음~~
    가슴으로 우셨을까요?
    아부지
    게서는 엄니와 싸우고 않고 평안하신지~

    • @미희카페
      @미희카페  Год назад +1

      겉으로 보이지 못하고 가슴으로 많이 우셨겠지요
      아버지는 울어도 소리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으니 아무도 몰래 혼자서 운다 ~ ㅠ
      깊은 공감 고맙습니다

  • @김상순-p6n
    @김상순-p6n 2 года назад +1

    너무 멋지다 ~~누워서 내편하고 누워서듣고 있어 친구라니까 잘산다넹

    • @미희카페
      @미희카페  2 года назад +1

      재주 많고 부지런한 상순~남편과 함께 편안한 모습으로 감상했다니 고맙고 기분 좋아요 ^^

  • @seedbara9898
    @seedbara9898 2 года назад +1

    목소리가 마음을 더 울리네요...

    • @미희카페
      @미희카페  2 года назад +1

      귀한 공감 주셔서 고맙습니다 ^^

  • @haha0823kr
    @haha0823kr 2 года назад +1

    깔끔하고 맑은 목소리 낭송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희카페
      @미희카페  2 года назад +1

      주말 바쁘신 일정이심에도 관심 갖고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 @양숙-g2j
    @양숙-g2j 2 года назад +1

    가난한 나라에서 새끼들 먹여 살리랴 학비 대랴
    낭송 들으니 굽은 아버지의 등을 쓸어 드리고 싶네요
    포마드 기름 바르고 멋지게 모직 머플러 챙겨 입고 나들이 가시던 모습 그립습니다

    • @미희카페
      @미희카페  2 года назад +1

      가난한 나라에서 가족들을 위해 굽은 아버지의 등~
      누군가는 곱게 쓰다듬어 위로해 드려야할 삶의 무게
      함께 공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