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선생님은. 설문지만 보고도 잘아시더라구요. 저도. 아이문제로 가족모두가 심리검사를 받았는데. 남편의 문제를 알더라구요 다른사람들은 제성격이 까다롭고 별나다고 하는데 선생님은. 남편의 문제를 아셔서 고마웠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바쁘시면 찾아뵙고 싶어요 아들 잘커서 IT엔지니어가 되었어요. 박사님 덕분입니다
ㅋㅋㅋㅋㅋ너무 딱 맞는 표현이라 빵터졌네요 강재준은 약간 더 못생겼지만 잘 뜯어보면 귀여운 구석이 있는 뉴트리아가 더 어울리는듯ㅋㅋㅋ 나무늘보의 착하고 사랑스러운 눈빛을 닮은 이은형 너무 좋아요 진짜 문제많은 부부이긴 한데 그 문제들을 아름답고 재미있게 지혜롭게 하나하나 풀어가는 모습을 오랫동안 방송으로 보며 이 부부를 응원하고 최애라고 자랑하는 평생팬이 되고싶네요
결혼하자마자 본인들직장이 폐지되었고,그이후로 방송여기저기 1회성으로도 고정으로도 엄청나오고 식당까지했었다니.. 부부의미래를 위해 둘이 엄청나게 노력한것.그동안은 너무피곤하니 부부로서의 일은 잠시접어두었고 이제 2세를 위해 노력하려니 어색한상황이되버린것.재준씨는 더 많이 어색해져버렸고 가장의무게가 커져버림
영원히 변하지않을 내편이란 말이 오히려 별로이기도 한게 그건 그렇기때문에 함부로 맘대로 할수도 있다는거임. 아내는,또는 남편은 영원하지않음. 잘하지못하면 떠날수있는 남이다. 있을때 잘해라. 그리고 정당한요구 를 하라고했는데 정당한요구를 평생토록 진지하게도해보고 화도내보고 별지랄 다해도 안바뀌는건 당연하고 그 요구를 귓등으로도 듣지않는 상대때문에 나중엔 그냥 포기하게되는경우도 많지 저런계기로 말예쁘게해봤자 돌아서서 며칠지나면 또 똑같이 도루묵되는것이 사람이고 사람바뀌지않음. 그냥 받아들일수 있을만큼 감내하고 살고 도저히 안되면 끝나는거야. 아직 저부부는 서로에게 마음이 있으니 견뎌봅시다. 나아질거라는 좋아질거라는 변할거라는 기대는 말고.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것까지는 가능할것. 부부간의 성격차이로인한 오해를 푸는것은 너무어렵고 묻어두는것은 상대적으로 쉬우니까 묻어두고 살아질정도면 그냥 사는거지뭐 좋은면도 있으니 그 좋은면을 더 보려고 노력하면서...
저도 저희 남편이 힘들어해서 자존심도 상하고 남편을 배려해서 안하다보니 저희도 한달에 1번 안할 때도 있고 평균적으로 안하는 달 생각하면 한달에 한번 하는 것 같아요😢 저도 개선하고 싶은데 남편이 하고 싶을 때 맞춰주는 편이라 솔직히 많이 불만스럽습니다ㅠ 저도 속상해서 더 안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남편에게 진지하게 물어봤었는데 남편이 너무 피곤하다고 하고 욕구가 안생긴다고 해서 저도 하기 싫은사람 억지로 하고 싶지 않아서 안하다 이혼 얘기까지 꺼내고 남편이 노력하겠다고 해서 한두달은 좋았는데 지금은 저도 전보다 욕구가 많이 줄어서 지금은 한달에 1번, 두달에 1번 많을 때는 한달에 3번 하는데 마지막 3번은 23년 12월이네요ㅠ
재준 님은 좀 차분히 은형 님 말에 귀 기울이고 손 꼭 잡고 나가서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연애 할 때 처럼 데이트도 나가고 그렇게 해주세요 "내가 이걸 좋아하니 너도 이걸 할래? 넌 이게 왜 싫어? 근데 난 이게 하고싶단 말야 그럼 나 이거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좀 만나고 올게" 그렇게 밖으로 나가서 은형 님께 뒷모습만 보여주지 마시구요... 아내 분 행복하게 해주세요🩷
댓글보니 진짜 무례한 사람 많네.. 남의 일에 참 오지랖도 많아.. 이혼하라느니 이기적이라느니 참나.. 성향이 달랐고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고 그걸 잘 풀고 잘 살아갈 수 있겠다는 희망으로 끝을 맺었는데 어떻게 이래라 저래라 감놔라 배놔라 하는 사람이 많은건지.. 그냥 좋게 봐주고 응원해주면 안되나? 그게 힘들어?
이기적이걸 이기적이라하고 이혼할만하니 하라는건데 아니 뭐 이혼이 사형선고즘 되나요? 결혼할수 있고 잘못된 선택이었을수 있고 헤어질수 있죠. 이게 이혼 입니다. 썩어 문들어져도 같이 살아보세요. 절대로 힘내요 화이팅! 이래야 예의가 있는 건가요? 그렇게 쉽게 고쳐질 문제 였으면 애초에 생기지도 않습니다.
@@sensekaystudio2456 남의 문제에 신경 끄고 님 문제나 챙기세요 본인들이 사랑하고 잘살고 문제 없다는데 왜 당신이 난리나서 그러세요? 그리고 저게 뭐가 이기적이죠? 성향차인데? 자기 자신이 되는게 이기적인건가요? 나를 희생하고 남을 위해 사는게 고귀해 보일 수는 있지만 그게 지속가능할까요? 나를 있는그대로 보여주고 그걸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잘 사는게 좋은거죠. 발가벗고 있는게 이기적이라는 사람이 있던데 그게 어떻게 이기적이라는거죠? 여자쪽에서 흔쾌히 허락했는데요? 그거가지고 싸우거나 괴로워한 것도 아니고 흥미롭고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신기하다고도 했고요. 왜 제삼자가 본인들의 기준으로 이기적이다 이혼해라 하면서 선을 넘죠? 부모나 지인쯤 되세요? 반대로 생판 모르는 남이 님보고 이래라 저래라 잣대 들이대면서 님이 소중히 하고 있는 관계에 개입하면 참 좋으시겠어요.
실오라기 하나 안걸치면 바닥에 뭐떨어졌을때 숙이면 부랄 시커먼거 보이잖음 자꾸 하는데 그런거 생각남 위생별로 안좋은 남자 1년 6개월만나는데 실오라기 안걸친거또 그런데 안씻어서 하얀팬티 소중이 부분 누렇게 떠가지고 손빨래던 세탁기던 안빨리는거 보고 기겁함 그리고 최대 길면 2주 안씻고 자꾸 해달라고 옆에서 ㄸ쳐대면 새벽에 술먹고라도 처음하는말 소중이 닦고와 음식하는데 옆에서 실오라기 안걸치고 말걸음 밥맛다 떨어짐 좀씻자 마지막은 ㅈ밥까지끼덛데 역겨워서 그날 하루종일 안먹음
19년차인데 주1회이상 해요 어쩌다 일생기고 정신없고 하면 일주일 넘기는경우도 간혹있지만요 하루에 두세번,이틀연속 할때도 있구요 서로 솔직하게 대화도 많이하고 노력도 꽤 했더랬죠 부부관계는 하면 할수록 좋은것 같아요 모든 부부들이 행복한 성생활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아이둘 모유수유 하고 만성피로에 시달렸지만 신랑 스트레스받지 않게 주기적으로 꼭 사랑 나누고 그랬답니다.
배려는 내 마음이 상하지 않고 흔쾌히 할 수 있는게 자기자신이 가진 배려의 크기라고 봅니다. 이타적인 마음은 자기자신을 갉아 먹습니다. 날 위해서가 아닌 타인을 위한 삶을 살기에 온전히 나로 행복을 느끼기 어렵다 생각됩니다. 개인이 가진 철학이나 신념은 잘 깨지지 않는 철의 방패입니다. 이것이 대화를 가로 막는 가장 큰 장애물의 하나입니다. 부부든 친구든 얘기 나누다보면 저 가슴 깊은 곳에 진심을 얘기하면 매일이 전쟁이겠죠 두서없이 써 봤습니다.
만족하는 삶은 아름답다 관계하고 혼자만 만족하면 상대방은 항상 기분 드럽겠죠 저는 지금까지 마눌하고 할때마다 몇번씩 홍콩보내주니까 절대로절대로 거절은 없었습니다 정말 제 자랑이 아니라 진실입니다 하지만 삼십년이상하니까 마눌이 폐경기가 오고 저도 정력이 떨어지고 신비함이 떨어지니까 마눌이 이제 그만하고 살자해서 과감하게 안하고 삽니다 하지만 저의 정력이 남았어서 손으로 해결하지요 사내는 한번하더라도 만족시켜줘야되고 자신도 만족해야됩니다 그래야 좋은결과가 있습니다 만족시킬려면 제한없는 많은대화 많은 공부를 해야됩니다 저도 총각시절엔 조루증이 있었지만 스스로 연마해서 해결했습니다 노력하면 안될것이 없더군요 힘내시고 수고하세요
자기가 좋아하는건 다하면서 아내 생각은 못했구나. 아내가 배려심이 많아서 다행 입니다. 남녀간에 헤어지는 이유중 잠자리 문제가 가장 많습니다. 섹스리스로 산다면 오래가지 못하고 대부분 이혼합니다. 부부간 대화와 잠자리가 원만해야 백녀해로 합니다. 몇년후에 이혼했다는 소식 안들었으면 좋겠네요. 잘해봐요~
난 이 부부 너무 사랑스럽고 앞으로 더 잘될것같은데 아이가 생기면 좋겠다 성에 대한 대화 말고도 다른 대화거리가 많다고 하는 강재준 말이 귀엽고 강재준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이은형의 눈빛이 너무 사랑스럽다 다만 아이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가릴거 가리고 예의도 갖추게 될것같고 건강한 생활습관과 식습관도 생각하면서 더 건강해지고 오래갈것같은데 이은형❤강재준 영원하라~~♡
남자가 게으르고 공감지수 낮아서 애낳으면 파국입니다 육아는 보통 부지런해서 못해요 애 엄마만 하면 우울증 오고 지쳐서 정신 나가요...남편이 육아 함께 하면서 아내 멘탈도 케어해줘야하는데 절대 저 남자는 그런 그릇이아니에요 애낳으면 진짜 매일 싸우고 여자 섭섭하다고 웁니다
내 댓글이 감성적이라고 욕할수 있어도 한 부부의 인연에 이혼을 함부로 입에 올리는 압도적인 댓글의 분위기에 속이 상합니다 그래서 더 이 부부의 결혼에 감정적으로 힘을 실어 응원했나봅니다 당연히 인간은 허물이 있는 존재이기에 이혼할 이유가 백가지, 백만가지라도 생길수 있는데 한가지 이유 때문에 이혼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실수하는 인간에게 상처받는 인생이 세월이 청춘이 아깝기 그지없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을 사랑하겠노라고 서약한 약속을 지키려고 뼈를 깎는 아픔을 감수하고 결혼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고귀한 일인지 모릅니다 부모님의 슬픈 결혼으로 평생을 고통속에 병들어 조카들의 양육을 돕는 일에 마지막 남은 모든 힘을 바치기를 간절히 바라며 살고있는 한 사람으로서 자녀를 낳고 결혼을 지키며 사람을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 많아지는 우리나라가 되길 축복합니다
남자가 살이 많이 쪄서 그러는 거임.. 육식위주에 군것질도 많이 하시던데 이런 식습관은 땀냄새도 많이 나고 체력도 부족해져서 체력소모와 부정적인 환경이 쾌감을 앞질러버리는 거임 ㅠ 함께 즐길 수 있는 역동적인 취미를 찾으셔서 에너지를 공유해야 해결됨 ㅠㅠ 살도 좀 빼시구..
두분이 참 선하시다란 생각이 들어요. 나라는 사람이 처음이라 누구나 미숙할수 있죠. 그래도 그런 마음이라면 좋아지실것 같아요. 은영씨 내탓하지 않기. 충분히 노력하고 잘하고 계세요. 정당한 요구 잊지마시구요. 그 요구를 오히려 편하게 받아 들이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말을 안하면 몰라서도 못고쳐요.😅
38:27 저두요..ㅠㅠ 그리고 평소에 얘기해도 집중안해주고 핸드폰 보고 있으면서 그렇게 반응하고.. 같이 식당을 가도 핸드폰만 보고 있고 그러다가 술먹고 밤늦게 들어왔을 때는 갑자기 앉아봐 얘기좀 하자고.. 그럴땐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술먹고 얘기하는 게 의미가 없는 거 같아서 이젠 평소에 좀 대화하자고 했으면 좋겠다고 술먹고 대화하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 피해보지만.. 달라지지 않는 거 같아요..ㅠㅠ
30:26 공감합니다. 저도 남편한테 엄청 서운해서 속상해있는데 해맑은 표정으로랄까 화풀어 화풀어 하는데 그게 당장 되나요? 그렇게 말해주기만 해도 고마워해야하는 건지 화풀리지 않았고 이해는 안되도 받아주는 척하며 알았어 해야하는 건가요 받아주고 싶어도 ..ㅠㅠ 행동으로 달라지는 모습 보여주는 것도 없이 마음을 가라앉힐 시간도 없이 화풀어 화푸십시오 이렇게 당장 얘기한다는 것이 좀 ..더 답답하더라구요.
재준이는 오박사님 말씀처럼 내면의 충동조절 장치를 잘 관리하는게 아주 중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가능하다면 모임횟수를 좀 줄이고 남는 시간을 은형이에게 쓰야할것같에 나이는 아버지 뻘이지만 재준이와 은형이를 아끼는 펜이니 오해말구 더늦기전에 빨랑 2세도 만들고 그래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좋다.
ㅅㅅㄹㅅ 부부 처방전. 넘기실 분들은 넘기시고 그래도 개선하려고 뭔가를 시도하고픈 부부들은 이 글을 한번 보세요. 1. 식습관 의외로 식습관이 진짜 중요합니다. 일단 좀 굶어야 합니다. 특히 관계를 하려는 날은 식사를 가볍게 하세요. 아니 제대로된 식사를 하지말고 뭐든 아주 간단하게 먹고 때우는 겁니다. 배에 뭔가가 가득 차있으면 안됩니다. 여자의 경우는 아무리 부부라도 많이 먹고 배가 나오고 살찐 모습을 보여주기 싫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그렇게 느낄 뿐 실제로는 하루종일 굶으나 한끼 많이 먹으나 외형은 차이 없습니다.) 그리고 혹시 관계 중에 입냄새, 트림, 방구, 기타 생리현상이 일어날까 우려가 됩니다. 또 가장 통상적인 체위를 생각하면 배에 음식물이 가득할 때 느끼는 부담이 있습니다. 남자의 배에 음식물이 차 있으면 욕구가 줄어들고 발기력에 현저한 차이가 발생합니다. 당연한게 피가 몰려야 될 곳이 따로 있는데 위장에 음식물 처리한다고 피가 그 쪽으로 많이 가니까요. 특히 30대 중후반을 넘어가면서부터는 슬슬 발기를 유지못해 관계를 끝내지 못한 경험을 하기 시작하면서 두려움이 생깁니다. 평소에 본인의 남성성에 자신만만하던 상남자 스타일의 남자들이 이러한 경험에 훨씬 취약합니다. 그리고 남자의 ㅅㅅ 본능은 사냥 본능과 매우 흡사합니다. 배 고플 때 사냥할 동물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듯 매일 보는 부인이라도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배가 부르면 '아 더운데 뭘 또 붙어...그냥 소파에 혼자 누워서 유투브나 보고 싶다' 가 됩니다. 일단 굶어야 되요. 웬만하면 하루종일 굶어버리세요. 정 배고프면 부피가 작은 간단한 것을 드세요. 바나나 같은거 좋습니다. 참고로 정력 좋다는 것들 대부분 소용 없고 진짜 내추럴 정력제는 바나나입니다. 다만 바나나를 먹으면 입냄새가 나니 양치 잘하세요. 이까지는 관계 당일 이야기고, 여기에 더불어 평소에 전반적으로 탄수화물을 제한해야 합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여자는 약간 다릅니다. 기분 좋은 어느 정도의 탄수화물은 관계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남자는 절대 아닙니다. 무조건 멀리해야 합니다. 탄수화물을 얼마냐 제한해야 되냐, 이게 건강에 득이다 실이다 이야기는 꽤 많지만, 부부관계 하나로 좁혀서 이야기하면 제한하는게 무조건 득입니다. 남자는 당분을 섭취하면 욕구가 떡락합니다. 이거 설명하려면 글이 엄청 길어지는데 그냥 믿으세요. 아니 본인이 직접 며칠 실험해보세요. 계속 보쌈과 같이 먹어보세요. 삶은고기+쌈야채 같은 식으로요. 당분 먹고 혈당 오르면 성욕이 줄어들고, 혈당이 떨어질 때 쯤은 성욕이 아니라 식욕이 발동합니다. 그러니까 또 탄수화물 먹게 되고, 술 마시는 사람은 그 때 술이 땡기게 되고요. 당연히 술에 취하거나, 위장에 음식물이 차면서 악순환이 발생하겠지요. 2. 시간 저녁에 애들 재우고 한다 생각치 마시고 무조건 빨리 자고 새벽으로 시간을 바꾸세요. 애들을 재우고 기회본다 이런 허항된 계획 세우지 말고 애들은 자든말든 내가 먼저 자버린다 이런 마인드로 그냥 무조건 빨리 잡니다. 저녁은 일단 고단합니다. 낮에 한 육체/감정 노동으로 피곤에 쩔어있어요. 높은 확률로 먹는거라도 보상 받아야 되죠. 그래서 또 배 가득 채우고, 술 마시고, 관계는 개뿔 늦게 자고 아침에 피곤에 쩔어 일어나고 반복이죠. 그리고 밤에 한다는 계획의 또 다른 리스크가 서로 그렇게 신호를 주고 받았는데 한쪽이 자버리거나 나중에 거부하면 괜히 서로 서운해져요. 그래서 삐져서 다음에 내가 먼저 안다가가겠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요. 새벽은 그런게 없습니다. 일어나서 소변보고, 물 한잔 마시고, 가그린 한번 쳐주고, 시작하면 되요. 처음에는 일어나자마자 한다는게 어색하겠지만 의외로 남자들이 발기력 가장 좋은 시간이 일어나자마자에요. 새벽에 관계를 좋게 하면 그날 하루도 더 활기찹니다. 특히 남자는 자존감 뿜뿜하면서 출근해요. 괜히 일도 더 잘합니다. 3. 데이트 한달에 한번정도는 데이트를 해야합니다. 날짜를 정합니다. 이건 다른 약속들보다 더 우선순위로 둬야해요. 데이트는 간단합니다. "외식하기" 정도면 되요. 근데 진짜 데이트처럼 해야되요. 옷도 좀 제대로 입고요. 어디 맛집가서 소주 퍼마시는 데이트 말고 분위기 있는 곳, 특히 강이 보이는 곳 같은데로 가서 와인이나 한잔씩 하세요. 술을 많이 마시면 나가리입니다. 팔짱 끼면서 걷고 형편따라 적당한 숙소 잡아서 시간 보내고 오면 됩니다. 사람은 감성적인 동물이라 싸우고 밉고 해도 또 이런 경험으로 많은 것들이 바뀌기도 해요. 그리고 깨닫기도 합니다. 부부가 싸우는건 부부가 서로 싫어서가 아니라 애를 키우기 위한 육아관, 경제적인 문제, 부부 주위에 얽힌 가족들/사람들 등의 이유로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우리가 사람이 살수는 있는 무인도에서 살게 된다면 사실 싸울 이유가 없었을텐데 하고 말이죠... 애들 때문에 되네 안되네 하는데 일단 애들 혼자 있을 수 있는 나이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보안카메라 켜놓은 집고 많고 언제든지 영통으로 확인 가능한데요. (이 올매나 좋은 세상이고?) 요즘에 너무 애들 과잉보호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그게 애들한테도 안 좋습니다. 치킨 배달시켜주고 엄빠 늦는다고 자유시간 가지라 하면 애들은 더 좋아해요. 여러분들도 어렸을 때 기억해보세요. 엄빠 없으면 좋습니다. 애가 어리면 양가부모님 찬스 쓰는거죠. 심화학습 내용들도 있는데 이건 글이 너무 길어져서 이만.
이런건 큰의미없음,.. 와이프가 20대 세상 절세미인이라도 섹스리스는 어쩔수없는거임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365일매일먹으면 어떤사람이던간에 무조건 질림... 섹스도마찬가지임..한사람과 계속하면 무조건질리게되있음.(남자는 더더욱) 고대 원시시대부터 일부 다처제만봐도알수있음.. 그래서 남자는 세상이쁜 와이프보다 좀못생겨도 오늘처음만난여자를 제일좋아하는거고. 인류멸망전까지 유흥,성매매가 없어지지않는이유이고.. 단 와이프나 애인에대한 사랑하는마음이나 평생같이하고픈마음 이런건 변하진않음. 남자는 육체적으로 질릴뿐 정신적으로는 일편단심임 반면 여자는 몸을허락하면 마음까지 동요되서 굉장히 위험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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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선생님은. 설문지만 보고도 잘아시더라구요. 저도. 아이문제로 가족모두가 심리검사를 받았는데. 남편의 문제를 알더라구요 다른사람들은 제성격이 까다롭고 별나다고 하는데 선생님은. 남편의 문제를 아셔서 고마웠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바쁘시면 찾아뵙고 싶어요 아들 잘커서 IT엔지니어가 되었어요. 박사님 덕분입니다
틀리구나 아니고 다르구나 같아요.
틀리구나 라고 돼서 헷갈렸어요.
응? 박사님이 틀리셨다는 건가? 하고요.
역시 갓은영........
재준씨 은형씨 임신소식듣고 댓다네요 너무 축하드려요 예쁜아가 건강하게 출산하길 기원합니다
아 이거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사자들이 썰 풀길 오은영 쌤이 “이 부부는 섹스리스 부부가 맞습니다!! ” 하셔서 너무나도 당황스러웠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은영 아줌마는 하냐?
@@user-xq3os7cf7n인간아
아 ㅆ 음성지원 ㅋㅋㅋㅋㅋㅋㅁㅊ
오은영 남편도 같이 나오길 너무 궁금
@@user-xq3os7cf7n사랑하는 사이면 하는게 맞지
마지막이 눈물 나네
제준씨 좋아하는 이유가있네
끝까지 함께하세요
응원합니다
비버랑 나무늘보같앸ㅋㅋㅋㅋㅋㅋ 성격 급한 비버가 빽빽거리면 나무늘보가 옆에서 기죽어있는모습이 그려져서 너무 웃김. 저 모습도 그 모습대로 잘어울려요
ㅋㅋㅋㅋㅋ너무 딱 맞는 표현이라 빵터졌네요
강재준은 약간 더 못생겼지만 잘 뜯어보면 귀여운 구석이 있는 뉴트리아가 더 어울리는듯ㅋㅋㅋ
나무늘보의 착하고 사랑스러운 눈빛을 닮은 이은형 너무 좋아요
진짜 문제많은 부부이긴 한데
그 문제들을 아름답고 재미있게 지혜롭게 하나하나 풀어가는 모습을 오랫동안 방송으로 보며 이 부부를 응원하고 최애라고 자랑하는 평생팬이 되고싶네요
표현해야 상대가 사랑을 느낍니다 아내를 외롭게 하지마세요 아내가 넘 예뻐요
두분 다 서로에게 신비로움을 어느정도는 유지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한창 남편이랑 심할때
남편욕구가 없어서 싸움 엄청많이했어요
지금은 본인이 먼저 달려들어요
하체운동 꼭시키시구요
아침저녁으로 욕구향상영양제 꼭 챙겨먹이세요
두달정도 지나면 슬슬 변화생길거에요
먼저건드릴때까지 참았어요 전 딱 두달걸렸네요
약보다 서로 몸관리하며 외적인 매력을 갖추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와.. 성욕 이란게 이렇게 무서운거구나 평범한 여자도 섹스욕구 있는데 남편이 안따라주는것도 곤욕이구만..
뭔 강아지 키우노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로 자위하는여자들
하체 운동이 문제가 아니고 여자가 이쁘면 남자는 그냥 본능적으로...
결혼하자마자 본인들직장이 폐지되었고,그이후로 방송여기저기 1회성으로도 고정으로도 엄청나오고 식당까지했었다니.. 부부의미래를 위해 둘이 엄청나게 노력한것.그동안은 너무피곤하니 부부로서의 일은 잠시접어두었고 이제 2세를 위해 노력하려니 어색한상황이되버린것.재준씨는 더 많이 어색해져버렸고 가장의무게가 커져버림
이게 맞는것 같네요
부부도 서로 예의를 지켜야 해요ㆍ발가벗고 다니는건 진짜 아닌것 같네요
공감 원시인도 아니공
ㅋㅋㅋㅋㅋㅋㅋ하..원시인 댓글 뭔가 웃기다..ㅋㅌㅋㅋㅇㅇ
진지하게 댓보다 원시인에서 터졌네ㅋㅋㅋㅋ
배우자에 대한 예의가 없는거죠.
존중 은 일도 없고 예의도 일도없네요 😢😢😮😮격식도 없어요 😮😮❤❤❤사랑 많이 하고 사세요
서로 너무 다르기에 서로 딱 맞는 빈자리를 채울 수 가 있나봐요 마지막엔 너무 같이 울면서 봤어요 서로를 좀 더 생각하면서 진짜 배려라는것이 무엇일지 생각하며 살아가야 겠어요
듣기만해도 정떨어진다 똥누고 안씻고 발가벗고다니다 소파앉아서 똥묻는게 보일까봐 똥색소파를 사는거잖아요
아니 발가벗고있으려면 청결하기라도 해야지
여러모로 최악임
화해는 자기기준에서가아니고
상대방이 원하는식의 화해해야합니다..
정답.. 공감합니다
화났을때 터놓고 확실히 짚고 넘어가면 두번 말 안나오고 안 쌓이는데..
늘 남편은 속얘기 없이 덮어두고 자기방식대로 성의없이 겉사과만 하죠~
그럼 여자는 풀어져도 속으로 다시 쌓이고..
서로 힘든 경우 중간에서 만날 줄도 알아야 하는데 혼자 힘든 줄 알고 와달라고 하는 사람도 피곤하더라고요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 보면 비극 마냥 행복해 보이셨는데.. 누구나 힘들고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있네요 ㅜ 그래도 두 분 보면 미소가 나옵니다.
9:01 개인적인 경험으론, 예전 제 룸매가 그랬었는데
위생에 크게 신경 안쓰고 귀차니즘이 만연한 사람이 옷을 벗고 생활 합니다 ㅡ
여기서 차분히 계신 것 보니 두분 인물도 좋으시고 공감되는 부분 있어 잘 보았어요~
09:11 오박사님 빵터진거 첨본다 ㅋㅋㅋ
귀여우셔요
너무 기여ㅜ움 ㅎㅎ
은영님 진짜 미인이시네요
현숙한 미인에 분위기도 있고
개그맨이고 키가크고 약간 체격이 있으셔서
미모가 묻혔던거 같아요
남편분이 많이 아껴주세요
은영님이 더좋아하고 많이 참고 배려하는게 느껴짐
영원히 변하지않을 내편이란 말이 오히려 별로이기도 한게 그건 그렇기때문에 함부로 맘대로 할수도 있다는거임. 아내는,또는 남편은 영원하지않음. 잘하지못하면 떠날수있는 남이다. 있을때 잘해라.
그리고 정당한요구 를 하라고했는데 정당한요구를 평생토록 진지하게도해보고 화도내보고 별지랄 다해도 안바뀌는건 당연하고 그 요구를 귓등으로도 듣지않는 상대때문에 나중엔 그냥 포기하게되는경우도 많지 저런계기로 말예쁘게해봤자 돌아서서 며칠지나면 또 똑같이 도루묵되는것이 사람이고 사람바뀌지않음.
그냥 받아들일수 있을만큼 감내하고 살고 도저히 안되면 끝나는거야.
아직 저부부는 서로에게 마음이 있으니 견뎌봅시다. 나아질거라는 좋아질거라는 변할거라는 기대는 말고.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것까지는 가능할것.
부부간의 성격차이로인한 오해를 푸는것은 너무어렵고 묻어두는것은 상대적으로 쉬우니까 묻어두고 살아질정도면 그냥 사는거지뭐
좋은면도 있으니 그 좋은면을 더 보려고 노력하면서...
항상 홀딱벗고 있는 남자한테 성욕 느낄 여자는 단한명도 없을겁니다
저 남자는 상상만해도 매력 진짜 빵점이다
심지어 몸 좋은것도 아니고 비만....
ㅎㅎ 나두 그런데 그냥 하는데요
당신이 안그렇다고 모두가 그렇지 않는데 .... 세상은 넓고 사람들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이 부부 너무 좋아요 두 분 다 사람도 좋아보이시고ㅠㅜㅠㅜ꼭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부부사이에도 예의를 갖춰야 합니다 뱃살 ㆍ쳐진 어깨 ㆍ벌어진 다리는 안보여 주는걸로 ㅠㅠ그리고 다른건 틀린게 아닙니다 상대방을 받아 들이고 존중 하세요 당신이 다 맞지는 않습니다
😊
무엇보다도 나오기 어려운 내용인데 나온게 대단함,, 꼭 좋아지길👍🏻
영상 끝까지 보고 느낀점... 이은형덕분에 이혼안하고 오래가는거다
그딴거 기준 재지말고 그냥 기분좋게 영상 봅시다
은형씨 넘 예쁘시고 곱고 아름다운 마음씨가 느껴졌어요. 응원합니다 🎉❤😊
배려심때문에 정당한요구도못하는거 공감간다..
저도 저희 남편이 힘들어해서 자존심도 상하고 남편을 배려해서 안하다보니 저희도 한달에 1번 안할 때도 있고 평균적으로 안하는 달 생각하면 한달에 한번 하는 것 같아요😢 저도 개선하고 싶은데 남편이 하고 싶을 때 맞춰주는 편이라 솔직히 많이 불만스럽습니다ㅠ 저도 속상해서 더 안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남편에게 진지하게 물어봤었는데 남편이 너무 피곤하다고 하고 욕구가 안생긴다고 해서 저도 하기 싫은사람 억지로 하고 싶지 않아서 안하다 이혼 얘기까지 꺼내고 남편이 노력하겠다고 해서 한두달은 좋았는데 지금은 저도 전보다 욕구가 많이 줄어서 지금은 한달에 1번, 두달에 1번 많을 때는 한달에 3번 하는데 마지막 3번은 23년 12월이네요ㅠ
재준 님은 좀 차분히 은형 님 말에 귀 기울이고 손 꼭 잡고 나가서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연애 할 때 처럼 데이트도 나가고 그렇게 해주세요
"내가 이걸 좋아하니 너도 이걸 할래? 넌 이게 왜 싫어? 근데 난 이게 하고싶단 말야 그럼 나 이거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좀 만나고 올게" 그렇게 밖으로 나가서 은형 님께 뒷모습만 보여주지 마시구요... 아내 분 행복하게 해주세요🩷
댓글보니 진짜 무례한 사람 많네.. 남의 일에 참 오지랖도 많아.. 이혼하라느니 이기적이라느니 참나.. 성향이 달랐고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고 그걸 잘 풀고 잘 살아갈 수 있겠다는 희망으로 끝을 맺었는데 어떻게 이래라 저래라 감놔라 배놔라 하는 사람이 많은건지.. 그냥 좋게 봐주고 응원해주면 안되나? 그게 힘들어?
맞습니다. 진짜 지나친 댓글. 오지랍들 천지들. 실례가 뭔지 몰라요. 행복을 도와주는게 아니고 불행을 조장하는 듯. ?
세상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니 걸러듣는 지혜도 필요한것 같아요.
참 이기적이고 악의적인 사람들도 많은듯.
그래도 좋은 분들도 많으니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죠? 재준씨 은형씨 걸러들으세요.
세상사람들 열명중 두명은 날 싫어하고 일곱명은 관심없고 한명은 날 좋아해. 알죠?
두분 고쳐가며 행복하게 살아요~😊
이기적이걸 이기적이라하고
이혼할만하니 하라는건데
아니 뭐 이혼이 사형선고즘 되나요? 결혼할수 있고 잘못된 선택이었을수 있고 헤어질수 있죠. 이게 이혼 입니다.
썩어 문들어져도 같이 살아보세요. 절대로 힘내요 화이팅!
이래야 예의가 있는 건가요?
그렇게 쉽게 고쳐질 문제
였으면 애초에 생기지도 않습니다.
@@sensekaystudio2456 남의 문제에 신경 끄고 님 문제나 챙기세요 본인들이 사랑하고 잘살고 문제 없다는데 왜 당신이 난리나서 그러세요? 그리고 저게 뭐가 이기적이죠? 성향차인데? 자기 자신이 되는게 이기적인건가요? 나를 희생하고 남을 위해 사는게 고귀해 보일 수는 있지만 그게 지속가능할까요? 나를 있는그대로 보여주고 그걸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잘 사는게 좋은거죠. 발가벗고 있는게 이기적이라는 사람이 있던데 그게 어떻게 이기적이라는거죠? 여자쪽에서 흔쾌히 허락했는데요? 그거가지고 싸우거나 괴로워한 것도 아니고 흥미롭고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신기하다고도 했고요. 왜 제삼자가 본인들의 기준으로 이기적이다 이혼해라 하면서 선을 넘죠? 부모나 지인쯤 되세요? 반대로 생판 모르는 남이 님보고 이래라 저래라 잣대 들이대면서 님이 소중히 하고 있는 관계에 개입하면 참 좋으시겠어요.
이런분들이 꼭 정작 자기일은제대로 아니자기사람은제대로못챙기던데@@sensekaystudio2456
임신하셨다는 뉴스 보고 왔어요! 축하드려요❤❤❤
아이를 위함이면 두근거린 잠자리보다 아이갖기위한 잠자리다 생각하고 하심 되시죠
오래산 부부는 야동도보면서 자극받으면서 하기도 하던데요 노력이 필요함
한살이라도 더 먹기전에 시험관 하는거 추천드려요~
남자든 여자든 남편이라고 아내라고 앞에서 쉽게 옷을 갈아 입거나 방귀를 튼다거나 하는 그런거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혹시 신혼부부가 계시면 명심하세요...우리는 보통 그러는 편이거든요 살짝만 아내의 속살만 보여도 아직도 발짝이 되는 이유.... 내가 이상한가 ㅠㅠ
서로에대한 존중이 너무 없는..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애틋함이 좀 있어야하는데 그냥 웃기는존재로만 생각하는 것 같아 좀 갸우뚱하긴 해요.
독수공방시키고 혼자만 밖에서 취미하느라 정력을 탈진하고 집에 있을때는 알몸 에구 ㅠㅠ
그래도 남의 얘기 좀 생각 한번하지
댓글들 보니 너무 막말하는거보니
부끄럽네요
동감입니다. 도움되는 꼭 필요한 내용이 아니라면.. 마구 질러대는 댓글은 자제해야 됩니다.
사람 본성 잘 안 바뀌어요~~노력하다가 지치시지 마세요..ㅠㅠ
저 결혼 생활이 유지되었다는 건 은형씨가 많이 참고 살았던 것 같네요.
은영쌤 ~
완전 빵터져서 웃는모습 첨보는데 넘 예쁘셔 ❤
아니 본판 외모가 좋으면 뭐해
둘 다 살쪄서 서로 성욕이 안 일어나는 것 일수도 있고.
특히 남자분은 과거사진 보니까
적당한 체구에 외모도 괜찮던데 지금은..
예전에 살 뺀다고 그러시지 않았나?
살찌면 ....성욕도 사라져요 남자에게 여성호르몬도 많아지구요 .. 어느정도까지는 운동하고 살도 빼는게 좋아요
근데 살찌면 보고있는 여자가 더 성욕 떨어지지 않나요?
@@user-tm6lx9gn6g 여자입장은 그렇겠고 남자 본인도 성욕이 떨어진다는거죠
멋진말~~~ 과도한 요구가 아닌 정당한 요구는 쌓아두지말고 하란말이 참좋네요. 정당한 요구후 안되는 결과는 상대방 몫 ㅋ
맨몸 취침까진 이해가는데 식사도;; 볼일보고나오면 여기저기 암모니아가 묻을수도 있는데...ㅠㅠ
십오년차 늙은부부인데. 속궁합맞으니 오만가지 이혼사유가있어도 못헤어지더라구요. 아직도 주에 한번이상은 너무 서로원해서 해요. 원수를 사랑합니다 😅
23년차 더 늙은부부도 겉궁합ㆍ속궁합 갈수록 더 잘맞아서 이제 정말 서로가 없으면 못살꺼같아요~ 반나절안보면 보고싶은 사이가 댔어요ㅎ
저도 19년차 부부인데 저희처럼 사랑하는 부부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세상에서 젤 편하고 젤 좋은 짝이 있어 든든하고 넘 행복해요 아이들도 보고 배울거라 믿어요
@@user-pd4vq7qd2y 아들이 22살인데 사이좋은 부모를 보고자라서인지 결혼도 일찍하고 싶어하고 아빠처럼 사는게 꿈이라고 해서 정말 부부사이가 중요하단걸 느꼈어요~ 자녀들에게 얼마나 해주느냐보다 사이좋은 부모를 보여주는게 가장 큰 교육인거같아요~^^
재준씨는 모임 줄이고 부인하고 같이 시간을 보내세요
이재준 집에서 옷 완전 다벗고 알몸으로 지낸다던데 징그럽다 부부간에 예의갖추고 정상적으로 살아라
저도 여자인데 알몸으로다니는데
그럼 같이살면 되겠네 코드가맞아 천생연분이다
오지랖도 참 넓다 남이사 알몸으로 살던 말던 ㅋㅋㅋ 아니 아내한테 허락 받고 알몸으로 생활하는건데 징그럽다 예의갖추고 정상적으로 살아라?? 당신이나 좀 예의 좀 갖추세요.
저남자.알몸으로.집에서.돌아다니면
참볼만하겠다.인연이라는게.정말웃긴다.성상담도.하나봐.
@@lights914 그러는 사람도 오지랖?!남이사 말하던 말든 피차일반이네
실오라기 하나 안걸치면 바닥에 뭐떨어졌을때 숙이면 부랄 시커먼거 보이잖음 자꾸 하는데 그런거 생각남 위생별로 안좋은 남자 1년 6개월만나는데 실오라기 안걸친거또 그런데 안씻어서 하얀팬티 소중이 부분 누렇게 떠가지고 손빨래던 세탁기던 안빨리는거 보고 기겁함 그리고 최대 길면 2주 안씻고 자꾸 해달라고 옆에서 ㄸ쳐대면 새벽에 술먹고라도 처음하는말 소중이 닦고와 음식하는데 옆에서 실오라기 안걸치고 말걸음 밥맛다 떨어짐 좀씻자 마지막은 ㅈ밥까지끼덛데 역겨워서 그날 하루종일 안먹음
그건 니도 비정상임... 2주를 안씻는 남자를 만날확률은 너도 그렇다는거지ㅋㅋㅋㅋ 난 태어나서 남여 통틀어서 2주간 안씻는사람을 본적이없음... 원래 끼리끼리 만나는거예요ㅎㅎㅎ 2주간 안씻는거면 개백수세끼인가...
사회생활 불가능하고 심지어 인간관계도 불가능함
2주 안씻는게 현대인으로 가능한가..ㄷㄷ
본인얘기인가?? ㅋㅋ
@@user-ro5nt2uc6w왜 그렇게 생각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팬인데 재준씨랑 은형씨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라디오에서 은형씨가 어느 어머님 손잡고 다산의 기운을 달라고 할때 웃픈 감정이 들었어요 내년엔 꼭 이쁜 아기도 낳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은영이아기낳는다고수고해어예쁘게잘키워울산언니가응원한다횟팅넘보기좋아구독좋아마구마구누런다
너무 예쁜 은형씨. 내성적이고 꾹 참는 상격인데 외로워보여요. 착하지만 어린 남자와 살고 있는듯 하네요. 성숙한 남편이 되시길 바라구요. 부부관계가 없어지면 사항도 없어지더라구요.
우리도 연애때야 엄청 불탔는데 결혼하니까 굳이..??? ㅎㅎ 그래도 우리부부는 서로 너무 사랑함
헐...한달에 한번 이하면 섹스리스라니 ㅠㅠㅠㅠ 3년이상된 부부들 정말 한달에 2회이상씩 하나요...? 제가볼땐 너도나도 다 섹스리스부부일듯...
인정 입니다 바쁘게 살다보니 서로 지쳐 자기 바쁘네요 그렇다고 부부 사이가 나쁘진 않아요 행복하게 잘 살아요
60이 넘었지만 한달에 4회씩 합니다.
나이 먹었다고 모두 시원찮지는 않습니다.
60넘어 4회는 많은건가요?
참고로 아직도 왕성합니다.
ㅎ~
네 주2회해요
결혼 14년차인데 한 달에 4번 이상하고 있어요
19년차인데 주1회이상 해요 어쩌다 일생기고 정신없고 하면 일주일 넘기는경우도
간혹있지만요 하루에 두세번,이틀연속 할때도 있구요 서로 솔직하게 대화도 많이하고 노력도 꽤 했더랬죠 부부관계는 하면 할수록 좋은것 같아요 모든 부부들이 행복한 성생활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아이둘 모유수유 하고 만성피로에 시달렸지만 신랑 스트레스받지 않게 주기적으로 꼭 사랑 나누고 그랬답니다.
배려는 내 마음이 상하지 않고 흔쾌히 할 수 있는게 자기자신이 가진 배려의 크기라고 봅니다.
이타적인 마음은 자기자신을 갉아 먹습니다. 날 위해서가 아닌 타인을 위한 삶을 살기에 온전히 나로 행복을 느끼기 어렵다 생각됩니다. 개인이 가진 철학이나 신념은 잘 깨지지 않는 철의 방패입니다. 이것이 대화를 가로 막는 가장 큰 장애물의 하나입니다.
부부든 친구든 얘기 나누다보면 저 가슴 깊은 곳에 진심을 얘기하면 매일이 전쟁이겠죠
두서없이 써 봤습니다.
햇수로10년차인데
주1회는 너무적은건가요..?ㅎ
여기보니 주2,3회하는부부가 꽤많아서
놀랐습니다.. ㅎㅎ
할때 충분히만족하는거면 횟수는상관없는거겠죠?
10년차 주 1회면 전 적당하다고 봅니다
잘하고 계시다고바요
또 1회에도 만족하시는 분이 있는반면
두세번 원하는분도 있겠죠
근데 주1회는 딱 적당한거같아요
10년차에 주1회요???ㄷㄷㄷ
대부분의 부부들은 3년차되면 평생 스킨쉽도끊겨요 ㅋㅋ
재준씨도 불만 있을텐데 말 안하고 다 내잘못이요 착하네 둘이 잘사세요
성격차이 이렇게 풀이 되는군요
역쉬 오은영박사님 이십니다
성생활도 경제적인것도 이혼 사유가 층분하거든요
우리 부부도 사이는 진짜 좋고 행복하고 같이있으면 좋은데 뽀뽀도 자주하고 껴안고 어딜가도 꼭 손잡고 다니지만 관계는 진짜 잘 안하긴 합니다 결국은 우리도 섹스리스부부인건데 사이는 엄청 좋긴해유 하도안하다보니 이렇게 평생 살수잇을거같기도하고...
지금은 아들 임신하셨잖아요 축하드려요ㅎ
두분 심성이 선.해서 진심으로 행복을 응원 합니다❤
원래살찐사람은 펜더같아서 성욕보다 식욕이앞선다 운동하면좀나아지는데
젠 운동 좋하는데?? 멀말하고 싶은거야?? 뚱땡이니깐 식욕이 앞선다는걸 인증해주고 싶은거야 난독이 아니라 난청인듯 좀 들어서 이해해바
@@user-hh7he6mp5h ㅎㅎㅎ 국어를잘못햇나봐 이해도못해 ㅎㅎ본인난독인증!!
@@saralee9871 이게 국어니??ㅋㅋㅋ듣기지 ㅂㅅ이 ㅂㅅㅈ하네ㅋㅋㅋㅋㅋ
@@user-hh7he6mp5h?
위생 문제 나왔을때, 이은형이 웃음참을래다가 도저히 웃참 실패한거 졸귀네 ㅋㅋ
이 부부는 개그 스타일도 그렇고 토크도 선이 없더니 본인들 간에도 선이 없네요;; 지킬걸 지켜야 욕망이 생기고 불꽃이 튀는건데요.
1년차 신혼인데 벌써 똑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공감하면서 봤네요 ㅠㅠ
@user-py8wc9kx2k찐
경험해보니.. 날짜를 아예 지정하고 하면 좋더군요.. 갑자기 달라붙으면 그날그날 컨디션에따라 다르고 못하게되는 경우도 많은데(감정이 상하기도 하고).. 한달에 2번은 (기분에따라 +a)무조건 날짜 약속하니 뭔가 기다리게되고 설렘도 다시 생기더라는....
연애때 여행가는 기분? ㅎㅎ 부부끼리 부끄러울것 없습니다. 솔직해지는게 제일 좋고.. 마사지젤? 사용해보세요 ㅎ 같이 살부비고 가까워지는게 가정화목의 기본입니다.
남자는 피곤하고
발기가 잘안되는게 문제다
발기잘되면
결혼한지 일년도 안되서 임신해서 꼬박 9개월을 안했어요ㅠㅠ 성욕은 있는데 임신한 상태에서는 뭔가 아프더라구요..
애 나오면 더 시간 없고 피곤할텐데ㅠ 그래도 노력해보려구요
돼서*@@user-nalnaebearyeodueo
만족하는 삶은 아름답다
관계하고 혼자만 만족하면 상대방은 항상 기분 드럽겠죠
저는 지금까지 마눌하고 할때마다 몇번씩 홍콩보내주니까 절대로절대로 거절은 없었습니다
정말 제 자랑이 아니라 진실입니다
하지만 삼십년이상하니까 마눌이 폐경기가 오고 저도 정력이 떨어지고 신비함이 떨어지니까
마눌이 이제 그만하고 살자해서 과감하게 안하고 삽니다
하지만 저의 정력이 남았어서 손으로 해결하지요
사내는 한번하더라도 만족시켜줘야되고 자신도 만족해야됩니다 그래야
좋은결과가 있습니다 만족시킬려면 제한없는 많은대화 많은 공부를 해야됩니다
저도 총각시절엔 조루증이 있었지만 스스로 연마해서 해결했습니다
노력하면 안될것이 없더군요 힘내시고 수고하세요
30년 이면 많이하셨네ㅋㅋㅋ 그 정도면 댔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건 다하면서 아내 생각은 못했구나.
아내가 배려심이 많아서 다행 입니다.
남녀간에 헤어지는 이유중 잠자리 문제가 가장 많습니다.
섹스리스로 산다면 오래가지 못하고
대부분 이혼합니다.
부부간 대화와 잠자리가 원만해야 백녀해로 합니다.
몇년후에 이혼했다는 소식 안들었으면 좋겠네요.
잘해봐요~
두분 너무 귀여우시다 알콩달콩 쭉 이쁘게 사셨음 좋겠네요~~
난 이 부부 너무 사랑스럽고 앞으로 더 잘될것같은데
아이가 생기면 좋겠다
성에 대한 대화 말고도 다른 대화거리가 많다고 하는 강재준 말이 귀엽고
강재준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이은형의 눈빛이 너무 사랑스럽다
다만 아이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가릴거 가리고 예의도 갖추게 될것같고 건강한 생활습관과 식습관도 생각하면서 더 건강해지고 오래갈것같은데
이은형❤강재준 영원하라~~♡
남자가 게으르고 공감지수 낮아서 애낳으면 파국입니다
육아는 보통 부지런해서 못해요
애 엄마만 하면 우울증 오고 지쳐서 정신 나가요...남편이 육아 함께 하면서 아내 멘탈도 케어해줘야하는데 절대 저 남자는 그런 그릇이아니에요 애낳으면 진짜 매일 싸우고 여자 섭섭하다고 웁니다
@@Anonymous-we8lo
동감.
성격이나 취향이 비슷해야 부부로 오래가죠.
제가볼땐 극과극의 성격인것 같네요.
언젠가는 깨질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ㄹㅇㅋㅋ애 키우는 게 쉽나 ㅅㅂ존나 감성적이네
@@ozzorogo3바로 욕 박는 거 보면 그쪽이 더 감성적인 것 같음
내 댓글이 감성적이라고 욕할수 있어도 한 부부의 인연에 이혼을 함부로 입에 올리는 압도적인 댓글의 분위기에 속이 상합니다
그래서 더 이 부부의 결혼에 감정적으로 힘을 실어 응원했나봅니다
당연히 인간은 허물이 있는 존재이기에 이혼할 이유가 백가지, 백만가지라도 생길수 있는데
한가지 이유 때문에 이혼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실수하는 인간에게 상처받는 인생이 세월이 청춘이 아깝기 그지없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을 사랑하겠노라고 서약한 약속을 지키려고 뼈를 깎는 아픔을 감수하고 결혼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고귀한 일인지 모릅니다
부모님의 슬픈 결혼으로 평생을 고통속에 병들어 조카들의 양육을 돕는 일에 마지막 남은 모든 힘을 바치기를 간절히 바라며 살고있는 한 사람으로서 자녀를 낳고 결혼을 지키며 사람을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 많아지는 우리나라가 되길 축복합니다
남자가 살이 많이 쪄서 그러는 거임.. 육식위주에 군것질도 많이 하시던데 이런 식습관은 땀냄새도 많이 나고 체력도 부족해져서 체력소모와 부정적인 환경이 쾌감을 앞질러버리는 거임 ㅠ 함께 즐길 수 있는 역동적인 취미를 찾으셔서 에너지를 공유해야 해결됨 ㅠㅠ 살도 좀 빼시구..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임
아내는 날씬하자나 ㅋㅋ 난 남잔데 저거는 진짜 남자가 살쪄서 그럼 ㅋㅋ 무조건 헬스해야돼
@@user-kc9mx5zv6o 저게 날씬하다고???ㅋㅋㅋㅋ 엄청 관대하시네ㅋㅋ
@@user-sn3fw1wj5w딱봐도 말라보이는데 뭔소리함?? 키도크잖아 니 난쟁이똥짜루만 여친이 저정도 몸무게는 되냐
@@user-sn3fw1wj5w남자에 비해서 훨씬 날씬하고 그냥 봤을때도 날씬한데? 저 남자 체형이랑 비슷하나ㅋㅋ
두분이 참 선하시다란 생각이 들어요.
나라는 사람이 처음이라 누구나 미숙할수 있죠.
그래도 그런 마음이라면 좋아지실것 같아요.
은영씨 내탓하지 않기. 충분히 노력하고 잘하고 계세요.
정당한 요구 잊지마시구요.
그 요구를 오히려 편하게 받아 들이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말을 안하면 몰라서도 못고쳐요.😅
많은 결혼생활 이 왜 어려운 건지 잘 알것 같아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조금이라도 젊어서 하세요
시간지나면 하고싶어도 억지로도 안됩니다ㆍ
부부의정을 많이 느끼세요ㆍ
남.남이 만나는 것은 성적 사랑이 우선 최고인데..
사랑이. 없군요...ㅠㅜ
노력해야해요.~
라라 민수 똑같는거 같아요 싸웠을때요 라라님이 재준님이고 민수님이 은형님인건죠 은형님이 시간이 필요하잖아요? (동굴에 있는 시간이라고 표현함 라라님는) 그리고 라라님는 빨리 빨리 풀려는 재준님처럼
남자분이 살을 먼저 빼셔야.. 살이 쪄서 성욕이 감퇴하신듯.
이게맞는게 운동하고나면 섹스존나마려움
38:27 저두요..ㅠㅠ
그리고 평소에 얘기해도 집중안해주고 핸드폰 보고 있으면서 그렇게 반응하고..
같이 식당을 가도 핸드폰만 보고 있고
그러다가 술먹고 밤늦게 들어왔을 때는
갑자기 앉아봐 얘기좀 하자고..
그럴땐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술먹고 얘기하는 게 의미가 없는 거 같아서
이젠 평소에 좀 대화하자고 했으면 좋겠다고
술먹고 대화하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 피해보지만..
달라지지 않는 거 같아요..ㅠㅠ
가족끼리이러는거아니야 이딴소리부터 사라져야됨..
이게 말이 무섭다는게, 재미삼아 몇번 그렇게 말하다보면 진짜 그말에 취해서 진짜 그렇게 되는 그런경우들도 제법 있을거 같아요..
코미디 개그가 진짜 였구나
진심 남자분이 성욕감퇴에 한몫했네ㅋㅋ
큰 차우차우에서 느낌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매력이 없으면 점점 멀어지는거지..
부부지간에도 아무리 편한사이라도 지킬건 지켜야지.
난 이부부 너무 부럽다... 서로 사랑하는 게 느껴진다... 나도 은형씨처럼 나를 깊게 사랑해주는 여자를 만날 수 있을까.
3년이 다 되어갑니다. 신기하게도 와이프를 사랑은 하는데 잠자리까지는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물론 신혼때는 저도 ㅋㅋ
암튼 남자들은 대부분 하강곡선이 가파른듯. ㅜ.ㅜ
왜요?? 체력적인것 때문에 그러시나요……?🥲
진짜 이유가 뭔가요?
보통 남자들은 연애할때, 신혼땐 불타오르다가 결혼하고 몇년지나면 갑자기 팍 식는경우가 많음 ㅠ…
호르몬 때문인건지 아니면 일에 지쳐서 그러는건지 모르겠음
30:26 공감합니다. 저도 남편한테 엄청 서운해서 속상해있는데
해맑은 표정으로랄까 화풀어 화풀어 하는데
그게 당장 되나요?
그렇게 말해주기만 해도 고마워해야하는 건지
화풀리지 않았고 이해는 안되도
받아주는 척하며 알았어 해야하는 건가요
받아주고 싶어도 ..ㅠㅠ
행동으로 달라지는 모습 보여주는 것도 없이
마음을 가라앉힐 시간도 없이
화풀어 화푸십시오 이렇게 당장 얘기한다는 것이 좀 ..더 답답하더라구요.
예네 애초부터 사랑느낌보단 의리느낌이 보였는데 뭘...연애도 오래했고 툭히 남자가 여자한테 이젠 이성적인 느낌도 안드러보임
부부간에 안하면 다른 사람이랑 해야함??.. 참 이상하게 돌아간다.. 방성에서 하는 농담이나 말들이 엉망으로 만드는듯
재준씨 은영씨 노력하시면 최고의 커플이될거예요 예뻐요
이제라도 알게되었으니 다행입니다 두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재준이는 오박사님 말씀처럼 내면의 충동조절 장치를 잘 관리하는게 아주 중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가능하다면 모임횟수를 좀 줄이고 남는 시간을 은형이에게 쓰야할것같에 나이는 아버지 뻘이지만 재준이와 은형이를 아끼는 펜이니 오해말구 더늦기전에 빨랑 2세도 만들고 그래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좋다.
두분 서로 이해함 잘 살 부부 입니당~응원합니당😊
너무 벗으면 신비감이 떨어져 하기싫을건대 여기 다녀간후 노력햇나봐요 2세소식 축하해요 늦게 찾아온만큼3명 연달아 낳으세요😮😮😮😮😮😮
원래 한명이 하고싶어할때 안해주면 상대도 할맛 뚝떨어짐. 그러면 상대가 하고싶을때 나도 안하고싶고 귀찮으니 너도 그랬지하며 할맘 사라짐. 그리고 어느정도 성적매력 유지할수있게 해야지 매일 옷 다벗고있으면 빨리 흥미가 떨어짐
영상 초반부터 계속 싸우고 화해 할 때의 대화 모습에서부터 되게 빨리 빨리 성급한게 보이는데 충동적이라서 그랬나보네요
진짜 가족이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서로가 조금 다를뿐 사랑하는 마음은 같아보이네요. 너므 이쁜 부부인것같네요.
응원합니다
섹스까지 이르는데.. 너무 거쳐야하는 과정이 많다. 관계만 생각하면 눈치봐야하고 거절할까봐.. 분위기를 어떻게 잡고 시작을 해야하는지 등등 스트레스다... 그냥 한쪽이 원하면 서로 바로 받아줘야한다. 그후에 즐거움도 찾는거고.. 아닐까?
이런게 진짜 대한민국에 필요한 성교육이지 않나 싶네요...👍👍👍
나도 일주일에 2~3회는 꾸준히 하고 싶은데 와이프는 내가 요구안하면 1년 가도 안할 기세임 그래서 보통때는 한 달에 한번 간신히 함. 일주일에 한번 할때도 내가 사정해서 하는것. 진짜 힘듭니다 남들은 아무도 모르지만. 이게 왜 이혼사유 1등인지 경험해보면 알게됨.
모임 많은건 저는
아닌거 같아요
같이 할수있는 무언가도
있어야할듯 ~
아무리 부부간이라도 다벗고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그리고 부부관계는 조금 의무적이라 생각하고 서로 날짜를 조율해서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많은 일들이 부부생활이 원만하면 만사혈통이라 해야하나 기본 신뢰가되니 싸울일이 없어요.
저도 관계는자주하는데 왜먼가 그직전까지.불편하고.긴장되고. 이기분이머지했는데 저런이유엿네요 ㅠㅠ
ㅅㅅㄹㅅ 부부 처방전.
넘기실 분들은 넘기시고 그래도 개선하려고 뭔가를 시도하고픈 부부들은 이 글을 한번 보세요.
1. 식습관
의외로 식습관이 진짜 중요합니다. 일단 좀 굶어야 합니다.
특히 관계를 하려는 날은 식사를 가볍게 하세요.
아니 제대로된 식사를 하지말고 뭐든 아주 간단하게 먹고 때우는 겁니다.
배에 뭔가가 가득 차있으면 안됩니다.
여자의 경우는 아무리 부부라도 많이 먹고 배가 나오고 살찐 모습을 보여주기 싫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그렇게 느낄 뿐 실제로는 하루종일 굶으나 한끼 많이 먹으나 외형은 차이 없습니다.)
그리고 혹시 관계 중에 입냄새, 트림, 방구, 기타 생리현상이 일어날까 우려가 됩니다.
또 가장 통상적인 체위를 생각하면 배에 음식물이 가득할 때 느끼는 부담이 있습니다.
남자의 배에 음식물이 차 있으면 욕구가 줄어들고 발기력에 현저한 차이가 발생합니다.
당연한게 피가 몰려야 될 곳이 따로 있는데 위장에 음식물 처리한다고 피가 그 쪽으로 많이 가니까요.
특히 30대 중후반을 넘어가면서부터는 슬슬 발기를 유지못해 관계를 끝내지 못한 경험을 하기 시작하면서 두려움이 생깁니다.
평소에 본인의 남성성에 자신만만하던 상남자 스타일의 남자들이 이러한 경험에 훨씬 취약합니다.
그리고 남자의 ㅅㅅ 본능은 사냥 본능과 매우 흡사합니다.
배 고플 때 사냥할 동물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듯 매일 보는 부인이라도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배가 부르면 '아 더운데 뭘 또 붙어...그냥 소파에 혼자 누워서 유투브나 보고 싶다' 가 됩니다.
일단 굶어야 되요. 웬만하면 하루종일 굶어버리세요.
정 배고프면 부피가 작은 간단한 것을 드세요. 바나나 같은거 좋습니다.
참고로 정력 좋다는 것들 대부분 소용 없고 진짜 내추럴 정력제는 바나나입니다.
다만 바나나를 먹으면 입냄새가 나니 양치 잘하세요.
이까지는 관계 당일 이야기고, 여기에 더불어 평소에 전반적으로 탄수화물을 제한해야 합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여자는 약간 다릅니다. 기분 좋은 어느 정도의 탄수화물은 관계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남자는 절대 아닙니다. 무조건 멀리해야 합니다.
탄수화물을 얼마냐 제한해야 되냐, 이게 건강에 득이다 실이다 이야기는 꽤 많지만, 부부관계 하나로 좁혀서 이야기하면 제한하는게 무조건 득입니다.
남자는 당분을 섭취하면 욕구가 떡락합니다. 이거 설명하려면 글이 엄청 길어지는데 그냥 믿으세요.
아니 본인이 직접 며칠 실험해보세요. 계속 보쌈과 같이 먹어보세요. 삶은고기+쌈야채 같은 식으로요.
당분 먹고 혈당 오르면 성욕이 줄어들고, 혈당이 떨어질 때 쯤은 성욕이 아니라 식욕이 발동합니다.
그러니까 또 탄수화물 먹게 되고, 술 마시는 사람은 그 때 술이 땡기게 되고요.
당연히 술에 취하거나, 위장에 음식물이 차면서 악순환이 발생하겠지요.
2. 시간
저녁에 애들 재우고 한다 생각치 마시고 무조건 빨리 자고 새벽으로 시간을 바꾸세요.
애들을 재우고 기회본다 이런 허항된 계획 세우지 말고 애들은 자든말든 내가 먼저 자버린다 이런 마인드로 그냥 무조건 빨리 잡니다.
저녁은 일단 고단합니다. 낮에 한 육체/감정 노동으로 피곤에 쩔어있어요. 높은 확률로 먹는거라도 보상 받아야 되죠.
그래서 또 배 가득 채우고, 술 마시고, 관계는 개뿔 늦게 자고 아침에 피곤에 쩔어 일어나고 반복이죠.
그리고 밤에 한다는 계획의 또 다른 리스크가 서로 그렇게 신호를 주고 받았는데 한쪽이 자버리거나 나중에 거부하면 괜히 서로 서운해져요.
그래서 삐져서 다음에 내가 먼저 안다가가겠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요.
새벽은 그런게 없습니다. 일어나서 소변보고, 물 한잔 마시고, 가그린 한번 쳐주고, 시작하면 되요.
처음에는 일어나자마자 한다는게 어색하겠지만 의외로 남자들이 발기력 가장 좋은 시간이 일어나자마자에요.
새벽에 관계를 좋게 하면 그날 하루도 더 활기찹니다. 특히 남자는 자존감 뿜뿜하면서 출근해요. 괜히 일도 더 잘합니다.
3. 데이트
한달에 한번정도는 데이트를 해야합니다.
날짜를 정합니다. 이건 다른 약속들보다 더 우선순위로 둬야해요.
데이트는 간단합니다. "외식하기" 정도면 되요.
근데 진짜 데이트처럼 해야되요. 옷도 좀 제대로 입고요.
어디 맛집가서 소주 퍼마시는 데이트 말고 분위기 있는 곳, 특히 강이 보이는 곳 같은데로 가서 와인이나 한잔씩 하세요.
술을 많이 마시면 나가리입니다. 팔짱 끼면서 걷고 형편따라 적당한 숙소 잡아서 시간 보내고 오면 됩니다.
사람은 감성적인 동물이라 싸우고 밉고 해도 또 이런 경험으로 많은 것들이 바뀌기도 해요.
그리고 깨닫기도 합니다. 부부가 싸우는건 부부가 서로 싫어서가 아니라 애를 키우기 위한 육아관, 경제적인 문제, 부부 주위에 얽힌 가족들/사람들 등의 이유로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우리가 사람이 살수는 있는 무인도에서 살게 된다면 사실 싸울 이유가 없었을텐데 하고 말이죠...
애들 때문에 되네 안되네 하는데 일단 애들 혼자 있을 수 있는 나이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보안카메라 켜놓은 집고 많고 언제든지 영통으로 확인 가능한데요. (이 올매나 좋은 세상이고?)
요즘에 너무 애들 과잉보호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그게 애들한테도 안 좋습니다.
치킨 배달시켜주고 엄빠 늦는다고 자유시간 가지라 하면 애들은 더 좋아해요.
여러분들도 어렸을 때 기억해보세요. 엄빠 없으면 좋습니다.
애가 어리면 양가부모님 찬스 쓰는거죠.
심화학습 내용들도 있는데 이건 글이 너무 길어져서 이만.
식사직후, 과식후 여자들은 절대 하기싫습니다. 잘 아시네요
이 글 진짜 프린트하고 싶다.
이거 프린트해서 방방곡곡에 붙여야 함
선생님??? 큰 도움 되었습니다~ 진짜 먹으면 안되고 일어나자마자 하는게 좋다는걸 완전 깨닫게 되었습니다. 와...알고보면 그렇게 복잡한게 아닌데 실천하고 말고는 정말 차이가 크네요. 다른 분들도 강추
이런건 큰의미없음,..
와이프가 20대 세상 절세미인이라도 섹스리스는 어쩔수없는거임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365일매일먹으면 어떤사람이던간에 무조건 질림...
섹스도마찬가지임..한사람과 계속하면 무조건질리게되있음.(남자는 더더욱)
고대 원시시대부터 일부 다처제만봐도알수있음..
그래서 남자는 세상이쁜 와이프보다 좀못생겨도 오늘처음만난여자를 제일좋아하는거고.
인류멸망전까지 유흥,성매매가 없어지지않는이유이고..
단 와이프나 애인에대한 사랑하는마음이나 평생같이하고픈마음 이런건 변하진않음.
남자는 육체적으로 질릴뿐 정신적으로는 일편단심임
반면 여자는 몸을허락하면 마음까지 동요되서 굉장히 위험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