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etuema2350 그렇죠. 진짜 국가와 국민들을 위한다면야 다양한 의견 개진과 치열한 토론, 논쟁, 결론 도출은 민주사회에서 필요하고 바람직하지만, 지금 국개의원들이 보여주는 행태는 주둥아리로는 국민을 외치면서도 실제로는 자기 뱃 속 채우려는 심뽀만 보입니다. 진짜 탐욕과 거짓, 무식, 선동질하는 대부분 국개의원들 싹 다 청소해야 함.
인조 정권 자체가 쿠데타로 일어난 정권이자,적통이 아닌 콤플렉스 덩어리임! 망한 명나라는 지극하게 떠받들고는 같은땅위에 새로 세워진 청나라는 오1랑1캐랍시고 증오로 외교를 했으니! 오히려 청나라는 원의 후손들임을 내걸고 조선을 형제의 국가로 생각하려 했는데! 괘씸좨로 인조 한테 굴욕을 준거임
@@ivegal 그게 나라를 적에게 바치는거임. 투쟁을 져버리고 속국이 되는걸 선택해서 독립에 성공한 역사적 사례는 단 하나도 없음. 망국이 되더라도 투쟁 끝에 져야 레지스탕스도 형성되고 나라를 되찾는거지, 속국을 선택하면 제일 먼저 당하는게 반발세력 숙청인데 잘도 훗날을 도모할 수 있겠다
덤으로 의병은 의롭게 일어난 백성들이라기보단 원래 군대에요. 당시 조선은 제승방략으로 전쟁 시 지방마다 예비군들이 집결지로 모이면 수도에서 장수가 가서 지휘하는 형태였는데, 전쟁 초에 수도 따인 임진왜란, 병자호란 같은 경우는 지방에 군대는 모였는데 지휘관을 수도에서 못보낸 경우들이 많었음. 그러면 이제 지방 유력 인사들이 대신 군대를 이끈게 ”의병“임. 실제로 임진왜란 때도 전선이 안정된 후엔 정상적으로 조정이 장수들 파견하고 의병조직들은 다 중앙군에 편입이 완료되죠. 지금으로 치면 일종의 예비군(?)들이었다고 봐야.
남한산성 진짜 개명작임.. 오징어게임 감독이 만든건데,, 오겜보다 훨씬 완성도 높다고봄. 다만 국뽕을 자극할만한 내용이 아니다보니 흥행에는 실패함 ㅜㅜ
오히려 이런 패전의 역사를 돌아보아야 성장하는건데 말이죠...
개봉시기도 그렇게 좋진 않았었죠 추석연휴때 가족들이랑 보기엔 너무 무거운 느낌이여서
이런 묵직한 영화 한편 나왔으면..
@@gangster_minoo5505 맨날 패전 밖에 없어서 문제... 그나마 근래 나왔던 10만 vs 20만 대회전 귀주대첩은 스케일이 너무 작아서 실망
@@권에드가 그래도 이순신 3부작은
꽤 훌륭한 시리즈였던것 같습니다
물론 단점이 없는건 아니지만요
이병헌은 사극, 현대극, 미래극, 노예, 양반, 귀족, 평등시민, 부자, 거지 어떻게 다 완벽하게 소화하냐.. 진짜 명품배우
광대도 했죠.
깡패도 했죠
모히또 가서 몰디브나 한잔..
@@ymanyman486ㅅㅂㅋㅋㅋ맞네요 ㅋㅋ
ㅎ🎉❤😊
+로봇 ㅋㅋㅋ
이병헌은 진짜 어후..대사치는게 헌대랑 조선시대랑 다 찰떡이냐.
돋보기 모양으로 글 나오게 이병헌 이라는 글씨를 어떻게 입력하나요
@@지성일광댓글 달 때 그렇게 다는 게 아니라 유튜브 ai가 알아서 인식하는 거임
박희순연기 맛깔나게 잘한다 진짜 명장같아보임
@fireplace1978 수정했어요 헷갈렸네요^^;;
@fireplace1978 ㅎㅎㅎ 여튼 박희순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보고싶네요 제 최애 배우라서ㅎㅎ
문관임.. 보직만 무관직
@@cyx0406 대사 막판에 이병헌이 자기도 수어사 따라서 무과에나 응시할 걸 그랬다고 하는구만. 무슨 보직만 무관이야.
@@하늘늑대-o5c 실제 역사에서는 문과급제자 입니다
진짜 대화 하나하나가 예술이다. 글로만 읽어도 장난 아닌데 두 배우의 연기까지 입히니 깊이가 아주 그냥
캬.. 어찌 저리 말 한마디 한마디가 예술일까
원작 소설은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그걸 즐길 수 있게 해주오...
영화는 대박 흥행까진 못했지만 배우들 연기 너무 좋았고 특히 이병헌씨 대사는 참 멋졌음.
600만이면 나쁘진 않은데 국민들 수준이 국뽕을 워낙 좋아해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정말 아름답다. 대한민국 공직자들이
가져야 할 참된 자세.
참된자세( 반일 반미선동질을 하며)
@@user-e3o7jz1dx 저 사람이 언제 반미선동을 함?
나라를 위하고 국민 위하는게 느껴진다면 의견이 달라서 싸우더라도 공직자들을 응원 할 수 있을탠데.. 지금 공직자것들은 딱 봐도 지들 배불리기만 하고 있으니 ㅉㅉ
@@tumetuema2350
그렇죠. 진짜 국가와 국민들을
위한다면야 다양한 의견 개진과
치열한 토론, 논쟁, 결론 도출은
민주사회에서 필요하고 바람직하지만,
지금 국개의원들이 보여주는 행태는
주둥아리로는 국민을 외치면서도
실제로는 자기 뱃 속 채우려는 심뽀만
보입니다.
진짜 탐욕과 거짓, 무식, 선동질하는
대부분 국개의원들 싹 다 청소해야 함.
무슨 개풀 뜯어먹는소리 자본주의에서는 주는만큼 일하는거야 희생강요하지마라 나라(국민)라는건 사라지고 다시 생기는게 역사임 흘러가는데로 사는거야 왕에게 목숨걸고 충성하는거 젤쓰잘데기 없음 안타까움
정치를 개판으로 하고 군과 시스템은 부정부패로 개판이라 처음부터 이길수가 없는 전쟁이였음...
인조가 씹새였음
지금이랑 다를게없네요
@@푸푸르댕댕지금은 더해요! 엥간히 해처먹어야지! 야전보다 골프장에 스타들이 많으니
인조 정권 자체가 쿠데타로 일어난 정권이자,적통이 아닌 콤플렉스 덩어리임! 망한 명나라는 지극하게 떠받들고는 같은땅위에 새로 세워진 청나라는 오1랑1캐랍시고 증오로 외교를 했으니! 오히려 청나라는 원의 후손들임을 내걸고 조선을 형제의 국가로 생각하려 했는데! 괘씸좨로 인조 한테 굴욕을 준거임
@@푸푸르댕댕그러게요.. 대재앙문대령이 나라 망쳐놓으니 다시 반등이 잘 안 되는 느낌
내 인생영화ㅠ
남한산성 운좋게 책으로 먼저 봤는데
뭐랄까 흠
책도 보세요
여러 생각을 하게 하는 참 좋은 영화ㅎㅎ
충의를 가진 무와 문의 대화인가
문은 충의가 아님
어느 충의가 적에게 나라를 바치려 함
@@user-lr8ct3bk1j 최명길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공부해보세요 멱살캐리해서 조선 보전해놓은 사람입니다
@@user-lr8ct3bk1j 적에게 나라를 바치려한게 아니라 임금이 굴욕을 겪더라도 나라는 보존하기 위한, 동시에 그 굴욕도 최소한으로 줄이려 했던 사람이라서 나라에 대한 충의는 확실한 사람임
@@ivegal 그게 나라를 적에게 바치는거임. 투쟁을 져버리고 속국이 되는걸 선택해서 독립에 성공한 역사적 사례는 단 하나도 없음. 망국이 되더라도 투쟁 끝에 져야 레지스탕스도 형성되고 나라를 되찾는거지, 속국을 선택하면 제일 먼저 당하는게 반발세력 숙청인데 잘도 훗날을 도모할 수 있겠다
@@ivegal 전형적인 말만 번지르르한 머가리속 꽃밭인 현실 못보는 평화주의자의 사고방식임
안본사람 심심할때 한번 보세요 ㅋㅋㅋㅋ 보수가 뭔지 진보가 뭔지 아주 잘 묘사해놨습니다 서로 방법이 달라 그렇지 답은 일맥상통합니다
뭐가 일맥상통함? 소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전체 국민을 판탄으로 몰아 넣는 집단 vs 현실적 타협으로 최악의 사태만은 막고자한 집단
@@ComElmo4015 이야 ㅋㅋㅋㅋㅋㅋ
진짜 보수랑 진보가 똑같은 족속인걸 모르는 덜떨어진 인간이 아직도 있다고?ㅋㅋㅋㅋㅋㅋ
단, 건강한 보수와 진보일때^^
보수 진보 다 정치꾼들이 하는거 아님? 한국 사람 눈은 다 에꾸인가 그저 우파빠와 좌파빠 그걸 이용하는 정치꾼만 있구만 ㅋㅋㅋ
@방구석선비-r3n이런 물타기 이해가 안 되네. 발의하는 법의 결이 다른데 어떻게 이런 소리를 하지?
대본이 정말 최고인 영화
이영화는 모든 대사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다...
이판과 호판의 설전은 최고봉 따봉
연기로는 이병헌이 진짜 GOAT..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런 연기자가 있는지..
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역에서 남한산성 수어장대까지 등산해보세요 천천히 걸으면 1시간30분안에 도착합니다
올라가기 좀 힘든가요?
싫은데 병신아?
@@jyoung._.o 힘들지 않습니다
대신 성문까진 짧지만 길이 험해 산성의 방어력을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역사관광코스에요. 추천 합니다. 운동도 하고 역사도 알고.
연기들 잘한다...🎉🎉🎉 약간의 긴장감을 들고 멋있다 😎
이병헌 사극에서 나오는 목소리 너무 좋다 어떤사극에서 나오더라도 다 좋아.
이 장면 두 배우의 목소리가 주는 중후함이.... 진짜 대박임
의병들이랑 백성들이랑 약속한거 싹갈아없으니 누가 목숨걸고 싸우게냐고 ㅋㅋ
일본군과 다르게 청나라는 기병 중심의 군대라 의병들은 하등 쓸모없음.
실제로 창의들이 모였지만 별다른 활약도 못함 전쟁이 빨리 끝나기도 했고
그러고보니 임란후 이병들 싹다죽였으니 호란땐 의병도 없었겠네..씁쓸
@@남도일-e5t있었어요. 정묘호란 때도 의병 많았고… 40일 만에 전쟁 끝나서 별거 해보지도 못했고, 원래 의병은 보급로 끊기, 고향에서 게릴라가 특기인데 임진왜란 때랑 달리 왕이 포위되어서 남한산성 구원에 집착하느라 본래 힘을 못냄.
덤으로 의병은 의롭게 일어난 백성들이라기보단 원래 군대에요. 당시 조선은 제승방략으로 전쟁 시 지방마다 예비군들이 집결지로 모이면 수도에서 장수가 가서 지휘하는 형태였는데, 전쟁 초에 수도 따인 임진왜란, 병자호란 같은 경우는 지방에 군대는 모였는데 지휘관을 수도에서 못보낸 경우들이 많었음. 그러면 이제 지방 유력 인사들이 대신 군대를 이끈게 ”의병“임. 실제로 임진왜란 때도 전선이 안정된 후엔 정상적으로 조정이 장수들 파견하고 의병조직들은 다 중앙군에 편입이 완료되죠. 지금으로 치면 일종의 예비군(?)들이었다고 봐야.
@@jaban9013 선조 이승만처럼
왕은 도망만 잘다녀도 1인분인데
그 1인분도 못해 어휴 ㅄ..
진정한 군인과 진정한 정치인의 대화 같네
무슨 진정한 정치인임?
적에게 나라를 바치려 하는게 진정한 정치인임?
@@user-lr8ct3bk1j한심하네. 그런 이해력으로 무슨영화를 보겠냐 ㅋㅋ 저 캐릭터가 매국노를 표현한 줄 아네. 언어영역 몇등급?
@@user-lr8ct3bk1j 저 정치인은 백성들을 살릴라 한거다 이완용 마냥 지만 살려고 백성들까지 일본에 팔아넘긴 그딴 썩은 인간이 아니다
@@user-lr8ct3bk1j 정치엔 정답이 없음 본인의 소신을 믿고 맞다고 생각하는 길을 네거티브 하지 않고 주장하고 상대 의견도 존중해주는게 진정한 정치지
적어도 비겁하게 자기 살 길만 구걸하는 정치인은 아니지요@@user-lr8ct3bk1j
연기 미쳤네 두배우❤❤❤
진짜 멋있는 영화입니다
엄복동과 비슷한 제작비를 쓰고도 어떻게 이정도로 스케일 크면서도 디테일하게 만들수가 있을까..? 감독의 연출
력에 감탄했음
수어사 이시백은 문과 출신인데 무과로 바꾼것도 괜찮네요
하지만 여러분은 이과에 가시길 바랍니다. 이과만세!
이병헌의 연기는 진심이 느껴진다.
친구하나 사람같은 사람 없는 것인지... 작금의 뉴똘들이 설쳐대고 현실이 ...
워~ 대사 흐름이 유수처럼 유려하구려~
이거 각본이 정말 예술이었지 않나.. 대사가 지나치지도 모자르지도 않고 말 맛이 정말 좋음.
유일하게 한기가 아닌 온기 위에 말을 얹은 장면이라 기억에 남네요
둘다목소리진짜 넘 멋있다❤❤❤
많은 친구보다 저런친구 하나면 인생 헛살지 않을꺼 같다.
박희순이 연기한 이시백은 무관이 아니고 문관입니다. 중국에서도 유명했던 인재였다고 합니다. 중국사신들이 방문해서 이시백의 안부를 물었다는 기록이 있음.ㅡㅡㅡㅡㅡㅡ
이건 책이 진짜 재밌습니다. 3번은 본 것 같아요. 봐도봐도 느낌이 다르고 참 깊은 책입니다.
남한산성이 진정한 명작이라는 것은 이 장면 하나로 설명된다.
아무쪽도 아니다!
겨울의 건조하면서 차가운 느낌 그 자체를 가장 잘 표현한 남색빛깔의 영화.
참으로 멋드러진 대사들이네요.
이 영화, 묵직하게 잘 만들었는데. 흥행 못했다는 게 아쉬움.
둘다 톤과 연기가 매력젇인 배우라 눈과 귀가 즐거움
진정 대인배들의 대화이다
군더더기 하나 없는 날이 서있지만
상대를 존중하는
정말 감명깊게 봄...
대사가 정말 깊네요^^
당시 선비님들의 한계 짐작할 수 있었던 영화. 전쟁전 미리 식량을 성 안으로 옮기지 않았던 센스.
우리나라는 국가의 치부임에도 이렇게 냉철히 읇조리는 영화가 있는게 참 자랑스러움...
배우들이 멋져부러
진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둘다 연기 내공이 아주 그냥 🤣
너무 멋진
수어사 문관출신인데
대사를 진짜 잘짰네…
원작소설이 참 좋죠
다만 너무 무겁고 힘든 얘기 뿐이라 쉽게 다가 오지는 않죠
하지만 역사에 한 부분이라 알아두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혀로 목숨걸고 싸우는건 간신배고….
이시백은 인조반정 주축이자, 후에 있을 서인의 중추같은 존재인 이귀의 아들로서, 효종,현종조에 영의정을 지낸 문관 출신 재상입니다 ❤
수어사도..이판도.. 모두가 조선과 백성들이 살 수있는 길을 찾을 뿐 어느쪽도 틀리다 할 수 없는.
진짜 멋지다 연기 대사 분위기
역덕, 밀덕으로서 진짜 개재밌게 봤지만 보면서도 평범한사람은 재밌게보기는 힘들겠다고 생각한 작품
tmi로 비슷한 역사고증 쩔고 작품성도 뛰어난 작품으로는 네이버웹툰 칼부림 추천함
원작 소설은 진짜 토론과 논쟁의 교과서입니다
충의와 충의가 대척점에서 만날 수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나라가 망하게 된 상황에서 여러가지에 대해 답답하고 원통한 마음들을 누르고 숨기며 나누는 대화
각본 짠분 지렸다 진짜.......
저도 이 영화 좋았어요 요즘 나온 전란도 좋아요
수어사도...이기지 못할 싸움을 알기에
두분 다 목소리 ㄷㄷ
말 잘하네
진짜 미쳤다
사르후 전투+이괄의 난으로 정예병 갈린게 너무 컷음 초동 대응도 못하고 근왕군은 급하게 소집하느라 각 도마다 수천 수준에 불과했고....
김윤석,이병헌 둘중에 누구땜에 피해를 가장크게봄?
김윤석 이병헌 두 명품배우의 연기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사극영화.. 어느쪽의 편도 들지 않는다
짧은 씬이었지만, 영화 천문에서 봤던 한석규+최민식 조합에 버금가는 조선 브로맨스.
오케이 거기까지
대사가 참 찰지다
수어사는 이후 독립운동을 하다가 이정출에게 발가락만 남기고 죽게 되는데...
둘 다 성균관시절부터 친구아니노?ㅋㅋ 반정 2등공신들일껄
이시백 아빠가 반정 주요 인물인 이귀...
@@churyme3497 이귀도 보통인물이 아니죠. 현실주의자에 왜란때는 가산털어서 의병모집하고 재상들에게 능력있다고 평가받고
이런 사극 왜 다시는 안나오냐 ㅅㅂ
장인정신이 없다..
애초에 김상헌이든 최명길이든 능양군에게 충성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글러먹은 작자들이다.
그들에게 주어지는 합격 목걸이
역사는반복된다 절대 가진자의 말을 믿지말고 자기목숨 부터 챙겨야 한다.
국민 백성이 있기에 나라가 있다.
사람이 먼저다!!
수어사 이시백은 실제로 '문관'출신이었음. 무슨 무쌍찍는 잔뼈가 굵은 베테랑 군인으로 그려놓음
미스터션샤인으로 역사 배우고 반일 외치는 미개한 조선새끼들이 만드는 영화가 다 그렇죠 뭐 ㅋㅋㅋㅋ
적어도 병조판서 김류처럼 무능하고 비겁하지는 않음 실제로 활쏘기와 검술을 항시 연마했다고 하니 문신이어도 무장의 자세는 잘 갖추었다고 볼 수 있지
@@셀림1세1514년 맞음 김류는 개쓰레기ㅋㅋ이시백이 문관이어도 병법이나 지휘능력은 해박했을거같긴함. 활 솜씨야 당시 웬만한 문인들도 취미를 넘어 선비의 기본소양 정도로 생각했으니 수어사 이시백도 평균이상은 했을거라 생각하네요.
영화적허용같음요
😢😮
역대 한국 사극 최고작임 진짜.
에휴 인조시대 보니까 너무 토나온다.
이래서 반정했나?
광해군이 못해먹게 해서 반정한것들임.
ㅉ.ㅉ
광해군도 인조가 청태종 앞에서 대가리 박은걸 다 알았을텐데 어떤 느낌이었을지
결론 : 할 수 있는 게 없엉엉엉엉
명작인정
이시백 문관 행정직 공무원인데 ㅋㅋㅋ
간장감 있는 소설을
영상으로 보니
작가나 감독이나 배우들
대단함
개 땅작
박휘순 목소리가 위엄 있다.
마지막은 ‘이럴 줄 알았으면 나도 군대갈걸..’ 듣는 사람 개정색하게 하는 면제자의 횡포일 뿐
진짜 이 영화 명작임.
실제 대책도 없이 싸우자고 한 놈들은
거의 다 도망을 갔고
우리 힘으로 안 되니 화친 하자고 한
신하들이 남한산성에서 항전했다는
마지막에 수어사 개빡침
최명길은 저 시대에 어울리지 않은 진짜 혁신적인 실리 외교를 제안했지만 김상헌과 같은 명분과 체면에 목숨 건 개선비들이 왕의 귀를 막았지...
장면인 멋있네 그려
아마도 그정도 값은 안될것이오
수어사: 지금이라도 내 밑으로 오면...
이시백은 문관이다
와....ㅅㅂ 꾀 무겁네 ㅋㅋㅋㅋㅋ
이시백이면 박씨부인전에 나오는 그 남편인가요?
최명길...
헬조선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거 없어 ㅋㅋㅋ
다가오면 적을 베는 무관일 뿐이요.. 어느 ㅅㅂ 군부체제로 자국 국민을 짓밟은놈들과 전혀 상반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