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정의가 있고, 현실적으로 돈,고용,주거 등 여건 돼서 궁극적으로 행복에 도달할 수 있어야 결혼도 하고 애도 낳겠지. 지금은 돈도 돈이고, 너무 많은 것들에 절망하고 분노하고 지치고 괴로움. 기본적으로 정의가 없음. 사회는 아이들을 지켜주지 않음. 애가 쳐맞고 괴롭힘 당해도 나라, 법관, 교육청, 인권단체 다 가해자 편. 심지어 검사 출신 변호사 가해자부모가 온갖 소송전까지 하고 국가 중요직에 앉으려함ㅋㅋ 없는 사람에게 쇠망치빠따질, 있는 사람에겐 솜방망이질이라 학폭도 요즘은 똑똑하고 있는집 애들이 함. 일진 애들이 배달하고 폰팔이 한다는 것도 옛말, 이젠 명문대와 지도층에도 훨씬 많아질 것. 결국 힘 없는 애들은 엘베에서 쭈그려 울다가 뛰어내리고, 가해자는 트로트도 부르고 배구도 하고, 하늘하늘 여린척도 하면서 쇼핑몰로 떼돈 벌고 가정도 이루어 발 뻗고 자는게 현실. 청년들은 이런 법과 사회를 보면서 자기 자식이 태어나면 저 정글에서 어느 위치일지, 그 아이를 지켜낼 힘이 본인에게 있을지를 생각함. 금쪽이 방송 봄? 세종 4급 공무원이 음주운전으로 금쪽이 엄마 사망케 하고, 징역 1년 4개월. 거기에 억울하다며 항소. 금쪽이네는 무너졌고 아이는 칩거. 온갖 다양한 쓰레기들 몇년 안 살고 풀어주니, 우리 아이들이 그런 놈들과 섞여 살아야함. 다른 나라 애들이 죄 지으면 몇백년 징역이나 사형이구나라고 배울 때, 우리 애들은 태권도 유단자가 살인을 해도 몇년만 살면 되는구나라고 배움. 아이가 불미스러운 일을 겪었을 때, 부모는 무력하고 사회는 조두순 같은 사람을 지켜줌. 어떤 후진국에서는 사적보복, 민중 돌팔매질이라도 하는데, 여기는 가해자들이 단체로 딸 구하러 온 어머니를 에워싸며 비웃는 곳임ㅋㅋ 이게 청년과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법이고 정의임. 더글로리, 모범택시, 소년판사 같은 드라마가 왜 흥할까? 민중이 원하는게 그런거거든. 현실은 안그러니까. 모든 일에 완벽히 대응 할 수 없겠지만, 어떤 상황에서 믿음직하게 지켜주지 못 할 것 같다면 안 낳는것도 하나의 선택지. 내 아이에게 아무 일도 안 일어날거란 보장은 없으니. 청년들은 말함,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들다고. 있는 애들도 못 지켜줌. 10세 미만 사망원인 2위가 타살, 10~30대 1위는 자살. 청년고독사도 계속 증가. 허구헌날 뉴스에 어린이 학대. 선진국들에서 자살이 높긴 하지만, OECD 압도적 1위라는건 확실히 기형적인거고 우리나라 사회 시스템 무언가가 아이들을 그렇게 내몬다는 뜻. 아이를 낳아서 그런 세상 속에 밀어넣는게 아이에게 잘 하는 일일까? 본인 행복을 위한 이기심은 아닐까? 이미 어른들이 청년들 벗겨먹는걸 본게 한둘이 아님. 건물주들 월세 받아야 된다고 기숙사도 못 지어. 군 지역은 숙박,택시,PC방,식당 전부 다 군인들에 빨대 꼽고. 청년들 상대로 전세사기도 판침. 이제 태어나는 아이들이 크면 그런 노인들 부양해야하고, 주요 소비층이 되면 또 그 수 많은 어른들이 빨대 꼽겠다고 서로 경쟁할 거임. 정치인도 쪽수 많은 노인들 유리한 방향으로 딸랑거릴걸. 이런 어른들 욕심에 자기 아이가 착취당할게 싫다고 이민가는 사람도 많음. 욕심이 많아도 너무 많아 사기꾼도 드글드글. 우린 거의 뭐 야생에 토끼임. 사기꾼들 레이더에 안 잡히게, 그들의 덫에 안 걸리게 공부하고 불안해하며 살아야 함. 참전용사들, 친일파후손들 어떻게 사는지 알지? 상황 발생하면 윗놈들은 도망, 노예들이 싸움. 상황 끝나면 윗놈들 훈장 잔치, 총알받이들 뒷전. 있는놈 자식들은 내빼고, 노예들만 청춘희생. 부를땐 국가아들, 일 터지면 너희집 아들. 임진왜란, 병자호란, 6.25 등등 역사적으로 그런 곳. 이런 나라에 뭣도 없이 내 새끼 총알받이 하라고? 지난 세대부터 헬조선,꼰대,맘충 단어라던지 결혼하지 마라는 농담 등등 분위기는 이미 경고했고, 이제 거대한 눈덩이가 된거. 최고의 직업은 의사. 이제 고도성장은 끝났고 1명의 창의적인 천재가 분야마다 분포가 되어야 하는데 오로지 의사. 연구원 등등은 대우가 그냥 노예. 인재들마저 그럴만큼 교육이 길도 좁고 획일적이고, 부의 분배나 구조에도 문제가 있음. 그러니 일반 청년들은 애를 낳으면 어떻게 키우고 가르쳐야하나 막막함. 배우고 본적이 없으니 아이에게 다양한 길을 제시해주는 법도 모르고, 결국 본인이 아는 획일적인 잘 사는 길과 정답의 길을 가르칠텐데 그 길이 또 얼마나 피터지는지도 아니까. 아무튼 낳으면 일반적인 아이들도 다들 노예를 벗어나고자 좁은 길을 획일적으로 걸음. 그렇게 크지만 취업 때는 개성을 표현하래. 근데 또 취업하면 개성 다 죽임ㅋㅋ 또 그렇게 크고 노력해서 가질만한 번듯한 직업 중에 간호사, 교사, 공무원, 소방관, 군인 등이 있음. 교사는 나름 인재인데, 이제 교권이 바닥. 몇 년 전까지 간호사들 배가 불렀다고 패다가 코로나 터지니 덕분에라며 태세전환ㅋㅋ 공무원들도 이제 슬슬 기피 조짐이 보임. 이번 뉴스에 군인들 관사가 무슨 교도소보다 못함ㅋㅋ 사회기여 직군이 힘들다거나 보상을 바라면 국민, 같은 노예들한테 머리채 잡힘ㅋㅋ 대부분 기본적인 사명감과 자부심, 봉사심이 있는데, 한계가 있고 이런 취급과 현실에 지쳐 있던 것도 다 사라짐. 이렇게 청년들이 아는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좋은 직업들도 망가져 가는 중. 그럼 아이에겐 대기업의 좁은 문으로 안내해야하나? 기술직이나 생산직으로 키우면 되나? 사실 먹고 사는 길은 참 다양한데, 다들 비슷한 틀안에 갇혀 살아와서 잘 모름. 지방에 안정적인 직업 가진 청년은 결혼도 하고 애도 좀 낳음. 그런데 지방에 일자리가 없음. 저질 일자리는 있지ㅎ 군산, 거제 등의 대기업도 철수하고 구조조정 하는게 현실. 결혼의 가장 큰 장애물이 직업과 벌이의 불안정성임. 고소득자, 대기업, 공공기관 등 근무자들, 세종시가 높게 나옴. 당연히 출산율도 떨어짐. 일하러 수도권 갔더니 원룸만 살아도 월세가 40~60이 우스움. 집값에 절망. 우린 이제 대가족은 거의 사라졌고, 조부모의 육아 참여도 떨어지고 있음. 육아가 거의 전적으로 부모 몫인거임. 근데 또 다들 맞벌이. 육아휴직은 잘 쓰고? 나라나 전문기관의 지원은 부족함. 또 그런 와중에 우두머리는 근로시간 늘리겠다고 난리. 일자리 뿐만이 아님. 문화, 교육, 교통, 의료 등 모든 인프라가 서울에 있음. 놀이터만 있어도 애를 키울 수 있으면 참 좋겠지만ㅋ 없이 애 낳으면 애가 행복한가? 최고의 복은 부모복임. 집 평수로 따돌리고, 너희 집에 벤츠 있냐 물어보는게 애들임. 어린 마음에 다른 애들 가방, 신발만으로도 위축 됨. 키워놔도 부모복임. 대학생이 되어도 너무 다름. 다른 애들 여행다니거나 스펙 쌓을 때 알바해야함. 편의점 알바하면서 중간,기말고사 공부해야함. 그래도 모자라면 휴학해서 학비 마련해야함. 학점과 장학금은 당연히 그 시간에 공부할 수 있는 애들이 좋게 받을 확률이 높음. 대학은 거의 수도권에 있으니 자취까지 하면.. 그렇게 공부해도 대기업 아니면 희망 없음. 근데 대기업마저도 사실 소모품. 그나마 대감집 머슴이 나을뿐. 줫소기업의 행태가 엉망이라ㅋㅋ 줫소기업 피하자니 죄다 인턴,계약직,비정규직. 정규직 공채에 내정자도 알게 모르게 많음. 이런 경쟁에서 도태되면 그냥 패배자. 사회적, 구조적 문제가 분명한데도 사람들은 도태자들의 잘못이라고 말함. 뭐 부당한거든 힘든거든 말도 못함. 누가 그렇게 살라고 칼들고 협박했냐고 꼬우면 더 노력해서 좋은데 들어가라고 함. 수직적 문화에서 서열놀이 좋아하고 결과만 보니, 본인보다 한심한 사람들이거나 배가 불러서 징징댄다고 봄. 그냥 본인 생각과 다른 사람은 다 틀린거. 같은 노예끼리도ㅋㅋ 철학과 가치관은 없고, 비교와 체면만 심함. 남들에 무슨 관심이 그리 많고 남들에게 보일게 뭐 그리 많은지. 본인들이 비교체면 심한거 알지만 못 벗어남. 티비만 틀어도 슈돌, 나혼자산다, 집자랑, 남편와이프자식자랑 하는 프로가 넘쳐나서 이미 전국민의 시선과 기준이 중독되어 있거든. 대부분 솔직히 느끼잖아. 이상적인 정의,주거,교육,의료 모든 환경을 최대한 양보해서 기본적인 수준만을 원하더라도 본인 현실과의 괴리가 크다는걸. 그 괴리를 스스로 정신승리하며 위로하고 지금을 살고있다는거. 뭐 어떡해? 자신 없으면 안낳아서 애가 그런 경험 하지 않도록 해야지. 그냥 있는 사람들, 잘난 사람들이 낳읍시다ㅋㅋ
우리나라의 현상황을 아주 잘 설명해 주셨네요. 사실 초저출산 문제에 답이 없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이유로 실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두가지만 예를 들면 지방에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과 육아를 돕기위해 (북유럽에서 처럼) 충분한 산후 휴가,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휴직/복직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첫번째 예는 이미 (대도시, 특히 수도권 선호때문에) 실패했고, 두번째 예는 비용과 경쟁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로 어렵습니다. 참으로 답답하고 또 슬픕니다.
@@Gloria_Aria 10년은 무리더라도 아마 2050년 쯤이면 가능할수도 있음 난 인류의 인생의 변화기가 2050년이라 보고 있음 그때쯤엔 차도 모두 수소, 전기차만 돌아다닐거고, 디스플레이도 4k화질이 상용화되 60만원마냥 싸게 살수 있음 심지어 번인이 해결된 OLED를 쓸거고 그때쯤엔 물류쪽은 로봇이 하고 운송만 사람이 하고 사무직은 쳇GBT 마냥 사람 한 부서당 인원을 겨우 5명만 이용해 사무적인 일은 거의 AI가 하고 생산, 현장직은 드론, 생산용 AI로봇등등으로 로봇관리공만 남아 뭐 일자리는 거의 없다시피 될거임
한국에서 "저출산 위기" 뉴스는 눈치 많이 보는 한국인에게 '큰 일이다. 애 낳아야겠다'라는 위기감을 조성하는 게 아니라 '어, 애 안 낳고 살아도 되는거네'라는 심리적 면죄부이다. 부부가 살면서 애 없으면 주변에서 온갖 잔소리 듣고, 주변 눈치보던 시대가 더 이상 아니라는 말이다. 국가에서 획기적인 정책을 펼치지 않으면 개선 불가.
솔직히 저출산률 문제는 생각해보면 간단하게 답이 나온다. 옛날에 농사 지을 때는 애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노동력이 많아져서 쉽고 편했다. 애기는 처음 몇년만 돌봐주면 되고 나중에는 다 큰 애들이 얘네들 돌봐주고 노는 것도 농사하면서 놀기 때문에 한 가족에 10명 이상씩 낳는 것은 거의 전세계적인 현상이었다. 하지만 근대화가 되면서 도시가 생겨나니 애들은 성인이 되어 독립할 수 있을 떄 까지 돌봐줘야 되는 상황이 생기며 지출이 심해졌다. 비싼 물건 안 사줘도 노동력은 0인데 밥은 먹여야 하고 학교도 보내야 한다. 밥값 벌려고 맞벌이 하려면 어린이집이나 보모에게 맡겨야 하며, 도시에 살면 집이 작고 애들은 뛰어놀 수 없어 밖에 데리고 나가서 스트레스를 풀어줘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학원에 보내거나, 요즘은 그냥 게임이나 하라고 컴퓨터 하나만 사주면 된다. 이게 다 지출로 나오는데 이런 상황에서 애들을 많이 낳는 다는 것은 일반인으로선 미친 짓이다. 우리나라는 내수 경기가 안 좋아서 수출 주도형 경제인데 이런 나라 구조는 인구 밀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 왜냐하면 인구밀도를 이용하여 규모의 경제를 살려 공장의 효율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물론 높은 교육 수준이 필요한 것도 마찬가지인데, 문제는 이렇게 되면 몇몇 수출에 특화된 기업들 말고는 나머지 업종들이 벌이가 좋지 않다는 데 있다. 당연히 도시의 집값은 고소득 인구들에 의해서 계속 올라가기 마련. 그런데 직장은 전부 대도시에 몰려 있으니 돈을 벌려면 도시에 가까운게 좋아 저출산 현상은 가속화 되기만 한다. 미국의 대표적인 대도시라면 뉴욕 맨하탄이 있는데, 거기 사는 사람은 대다수가 금융이나 프로그래밍, 패션, 엔터테인먼트 쪽 초고수득자들인데 그래서 집값이 무지막지한게 당연해서 미국 일반인들은 맨하탄에 대한 호불호가 강하다. 그 쪽 사람들은 그냥 다른 세계 사람들로 보고 땅덩어리가 넓어 싼 쪽으로 빠지는게 당연한 거고, 내수 시장이 강해서 도시 밖으로 나가도 충분히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 또한 미국은 대부분이 도시 위주로만 근대화를 했고 나머지는 발전이 천천히 된 사례이기 때문에 지방으로 빠지면 인프라도 열악하고 땅도 넓어 출산률이 나름 괜찮다. 시카고 같은 도시는 밖으로 30-40분만 운전해도 넓은 집 하나 5억 정도에 사서 애들도 쉽게 뛰어놀고 살 수 있다. 층간소음으로 이웃 눈치 안 보고 애들도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다는게 스트레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 지는 말 안 해도 되겠지. 게다가 땅도 엄청나게 넓어 관광지나 휴양지가 많아 교통도 편리하고 휴가도 나름 싸게 즐길 수 있다. 유럽의 출산률 문제는 땅도 적고 전후 재건 때 근대화를 가속화 시킨 것 때문이다. 그나마 프랑스 같은 나라들은 땅도 나름 넓고 이민자도 많이 받는 편이라 출산률은 괜찮은 편인데, 독일같이 국가 주도형으로 근대화를 밀어붙인 나라들은 선진국이라도 뿌리 박힌 저출산 문화가 존재해 답이 없다. 결국 저출산은 해결법이 없는 문제다. 미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로 고학력군 이민 위주로 해결하고 있고, 프랑스와 일부 유럽 국가들도 비슷하긴 하지만 미래가 꼭 밝지는 않다. 우리나라나 일본 같은 경우는 사회적, 언어적인 문제도 있어 이민이 어려운 편인데 거기다 딱히 일자리가 넘쳐나는 국가도 아니기 때문에 고학력군 이민자는 고사하고 일반적인 학력의 이민자도 받기 힘든 실정이다. 여기서 100년, 200년이 흐르면 인구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나라는 결국 미국 정도 밖에 없다고 보면 된다. 그 다음 후보군으로는 프랑스와 터키 정도를 꼽을 수 있겠다. 결국 우리나라 정부가 아무리 대책을 마련하고 부정을 해도 인구 추락은 가속화 되기만 할 거라는 말이다. 이건 정책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5천만 인구로는 내수 시장이 약하니 국제 시장에서 경쟁을 해야하며, 자원 하나 안 나는 상황이니 해외에서 물건을 들여와 부가 가치를 높이고 재수출 해야만 하고, 국제 시장에서 경쟁하려면 규모의 경제와 최신 기술이 필요하니 교육이 강조되고 도시로 인구가 몰린다. 업친데 덥친 격으로 이민자도 질이 낮거나 고학력군은 올 이유가 없고, 볼 것도 없어 관광 사업도 저조하다. 우리나라의 저출산은 예정 된 일이었다.
통계를 보면 문재인정권 들어서고 혼인율과 출산율이 눈에 띄게 급락하기 시작한다 이게 과연 우연일까? 문재인은 우리국민 누구나 아는 공산주의자다 대한민국 인구가 줄어들면 가장 좋아하는 국가가 바로 중국과 북한이다. 문재인이 페미들을 양성하여 남녀 갈라치기부터 시작해서 세대 계층 지역 직업 노사 갈라치기를 엄청나게 했다 그 이후로 사람들간의 유대관계는 사라지고 서로를 불신하는 사회가 되었고 정치권 분열도 엄청 심해졌다 거기다 부동산까지 폭등하여 연애도 결혼도 안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것만 기억해라 북한의 핵심전략이 바로 남남갈등이다 (남한사람끼리 내분 갈등)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결국 이민자를 받아들이는 정책를 펼치게 된다면 누가 들어올까? 바로 조선족 중국인들이다. 대한민국 순수 국민들은 줄어들고 중국계 이민자들이 어느 정당을 찍어줄까? 바로 민주당이다 문재인은 그것을 노리는거다. 피 한방울 안흘리고 미국도 허수아비로 만들고 전쟁없이 한반도를 공산화 시키는 장기 프로젝트다
다들 경제적 문제로 애 안 낳는다 하는데... 난 돈 있어도 애 안 낳을거임... 솔직히 낳아봤자 좋을게 뭔지 모르겠다... 내 인생 하나 살아가는데도 힘든 일, 귀찮은 일 천지고, 애 낳고 가정꾸리는 것 말고도 세상에 재밌는 일은 널렸음... 인생이라는게 행복한 일만 있는것도 아닌데, 내 자식에게 내 의지로 강제로 낳아놓고는, 부모의 은혜가 어쩌구 강요하고 싶지도 않고, 구지 내 인생 희생해서 내 자식이라는 존재를 키워내고 싶지도 않음
얼마전에 20대 모델현직녀가 나 나이많고 못생겨서 싫다드니 우리 아버지 외제차타는거보고 앵기는데 그때 빡쳐서 유부남인거공개해버렸다 아님 능력남 상징으로 혼외자좀 만들어보려고했는데 지복 지가 찬거지ㅋㅋ그리고 우리 부모님 백세까지 사시다 친척한테 재산신탁하실 예정이다ㅋㅋ결혼전 재산은 법적으로 손도못대고 전업이면 9년살면 유아기 애가 있어야 한푼이나 손댈수있을까 말까다ㅋㅋ 10년안채우고 이혼하면 돈에 침흘리는 20대녀들 하녀로 9년주기로 데리고 산다ㅋㅋ 남들이 열심히 먹다 버린흔적이 가득한 설거지를 누가 손대고싶을까
이런 이상한 생각이 만연 한 것이 저출산의 근본 문제. 학교는 공교육만 받으면 돼야 하는데 영어 유치원 부터 해외 여행까지 온갖 사교육을 해줘야 부모의 책임으로 인식 되고 이것을 못해주면 부모의 자격이 없다는 식의 생각. 음식은 맛있고 배부를수 있는 양만 있으면 되는건데 장소,분위기,모양,색깔 등등 온갖 것을 음식에게 요구 하니 이런것을 충족 하지 못하면 안먹겠다 라는식임. 그리고 뭐가 잘못된 건지 오래된 세뇌의 영향으로 인식도 못함.
우리사회는 출산율 관련 백분토론에 청년남성이 나오지 않는다는 걸 문제인지도 구분하지 못함. 무려 구애의 주체인데... 출산율 볼모로 샤이페미들이 남성차별을 유지 연장하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군대, 할당제 각종 김지영식 피해망상이 공론화되어야 함. '이러니 애를 안낳지'의 실상은, 안타깝게도, 군대는 캠프라고 조롱하고, 남성들이 지는 희생과 책무는 디폴트고, 전업주부도 독박육아라고 외치는 여성주의 피해망상과 젠더천착에 뿌리를 두고 있음. 여자는 능력있는 남자를 원하고, 남자는 가정적인 여자를 원하게 됨. 이건 진화론적 생물학적 경향성임. 같이 돈을 벌고 같이 가사와 육아를 분담해도 역할적 비율의 차이가 생김. 만약에 여자가 돈 벌고 남자가 열심히 가정주부하겠다고 하면 셔터맨이니 기생충이니 하면서 비난하고 비하하는 건 오히려 맘까페임. 자꾸 이런 역할적 분담을 여성차별이라고 말하는 것부터가 넌센스임. 그런 결혼생활은 남편과 합의한거고, 자신이 내린 결정임. 남편들이 넌 가정일이나 하라며 구타하거나 강요하지 않음. 또한 이땅의 김지영은 독박육아거리며, 여자의 불편함에만 촛점을 두지만, 이땅의 많은 남편들도 자기 아이를 사랑하고 노력하고 희생하고 있음. 대한민국 사회가, 정말 돈도 아내와 똑같이 벌거나 또는 오히려 못 벌면서도, 아내에게 육아와 가사를 독박시키는 남편들로 가득한 사회라면, 82년생 김지영책은 노벨상을 받아도 됨. 하지만, 실상은 맞벌이를 해도 남편이 경제적책무를 더함. 그리고 이 책무는 육아를 넘어 아이 대학교 결혼자금까지도 이어짐. 그리고 또 요즘 남편들이 가사와 육아를 참여하지 않는 것도 아님. 경제적 책무는 더 지고, 육아 가사를 참여해도, 산술적으로 딱 정확히 반반육아 반반가사 안해준다고 독박육아라고 한다면 이게 피해의식, 피해망상이 아니고 뭐겠음? 군대를 캠프라고 하는 것에서 이미 우리는 그들이 남자의 고생과 희생에는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별거아닌것으로 치부하는 것을 볼 수 있음. 독박육아도 마찬가지임. 남편들 노력과 고생은 이들에게 디폴트임. 오직 자신들의 고생만을 여자차별이라는 워딩과 결합시켜 이권을 요구함. 육아가 안 힘들다는게 아님. 근데 그 힘든건 차별받아서가 아니라, 여자라서가 아니라, 원래 힘든거임. 한생명을 기르는 건데, 근데 이걸 자꾸 여자만 힘들고 남자들과 사회가 마치 여자를 착취하는 양 몰아감. 게다가 무서운건 아이를 낳아 얻는 기쁨의 최대수혜자는 바로 아이를 낳은 여자인데, 이 기쁨은 교묘하게 언급도 안한다는 거임. 마치 출산이 무슨 자신이 억지로 애낳아주는 거인양 얘기함. 세상이 미친거임. 이런 피해망상을 바탕으로 젠더천착형 여성주의는 자신들의 이권을, 애꿎은 남성들을 착취하고 차별하는 방식으로 이어왔음. 군가산점폐지 할당제 여대 여성티오등 무지성 여성 지원이 그 예임. 하지만 그결과는 오히려 혼인율하락과, 남녀갈등 고조였음. 돈을 뿌려댔지만 이건 완전 밑빠진 독에 물붓기엿음. 사실 당연한 거임. 남자는 돈이 생김 구애를 하지만, 여자는 돈이 생김 상향혼이나 독숙공방을 함. 그런데 반대로 애꿎은 남자들 강제로 경제적 도태시키고 그 반사이득을 여성에게 주는 짓을 군가산점폐지부터 20여년간 지금까지 해오고 있음. 그 결과가 80년대생 남성들의 혼인율 박살임. 취업 승진에서 제도적 남성차별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이 불쌍한 남성들의 혼인율이 그 결과를 말해주고 있음. 하지만 어떤 언론도 위정자도 지식인도 이 명확한 사안을 말해주는 사람이 없음. 이제 겨우 페미 반대세력이 나타나자, 이 페미김지영들은 샤이페미로 전향해선, 할당제 군가산점 같은 본질 적 문제는 쏙빼놓고 반페미를 유치한 남녀싸움쯤으로 몰아가고, 이제는 출산율 문제를 볼모로, 자신의 이득을 연장하려함. 근데 막상 그 출산율에서 가장 중요한 혼인율의 핵심인 남성역차별 철폐를 말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고 뜯음. 출산지원을 하지말라는 게 아님. 근데 그 방식이 남성차별을 유지.연장한채 싱글세니 경단지원이니 하면서 또다시 남성들을 착취해서 기혼여성에게 지원하는 방식이 되면, 장기적으로 보면 이건 출산율이 오르는게 아니라 혼인율이 박살이 남. .. 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의 족쇄를 풀어주고 지원을 해야 하고 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 희생시켜서 이득주는 방식이 되어선 안됨. 그리고 반드시 이 피해망상이 다음세대로 전파되게 해선 안됨 생각해보세요 남성들이 공정경쟁이라도 하게해주면, 구애욕구는 올라가게 될 것이며, 여자들이 남자도 고생하고 희생하는 걸 느끼고 고마워한다면, 그리고 이것이 십년 이십년 장기화된다면, 출산율 정상화에 큰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거임. 이러니 애를 안낳지거리며, 남성역차별은 묵인방조하고 오직 여자이 불편에만 촛점맞춘 샤이페미 김지영들에게 또 다시 말리면 안됩니다. 남자의 희생은 디폴트로 알고, 남자들에게, 슈돌이나 드라마 도깨비, 섹스앤더시티에서나 나올법한 왕비대접해줘야 애낳아주는 거다 그런 대접 못받고 애낳은 여자는 불행하고 힘들다 외치는 김지영들에게, "그래 너희들은 애낳지마"라고 말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왕비대접해야만 애낳아준다는 애들에게, 남자들 희생시키고 자원 몰아주면, 슈돌아빠가 아닌 보통의 남자들은 결혼을 포기하게 될거고, 남녀갈등은 계속되어질겁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망합니다. (애를 낳아준다는 발상을 하는 사람의 자녀는 또 무슨 죄인가요? 우리는 아이낳는 걸 기쁨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왕비대접해야만 애낳아주겠다 하는 애들에게 그래 넌 낳지말고 커리어우먼으로 살아라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왕비대접비용을 남성들 공정경쟁, 피해망상 척결, 출산의 기쁨을 알리는 사회운동에 써야합니다. 그래서 다음세대라도 남녀가 서로를 이해하게 만들고, 공정성 효율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제발 여러분 정신차려야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과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군대 할당제와 같은 제도적 남성차별이 페미의 본질이고, 출산율 하락의 크리티컬한 이유입니다 페미란, 단지 숏컷한다고 페미가 아닙니다. 이런 부조리와 피해의식에 분노하고 바로잡자하는 것에 꼬투리 잡고, 유치한 남녀싸움으로 몰아가는 것이 페미입니다. 이런 부조리와 피해의식에 공감하지 못하고, 이것을 여혐으로 몰아가는게 페미입니다. "난 페미 아녜요",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과 같은 말은 지나가는 개도 합니다. 본질은 군대.할당제 와 같은 제도적 남성착취와, "이러니(왕비 안해주니) 애를 안낳지 ""독박육아""군대는 캠프"와 같이 남성의 희생은 당연한거라 보고, 자신들의 불편함만 천착하고 이를 또 여성차별로 범주화하는 피해의식에 있습니다. 이미 나이가 들어 양성징병되어도 군대와 상관없는 김지영들은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박육아를 건드린 이글에는, 난 페미 아녜요가 무색할만큼 공격과 비추가 들어올겁니다. 그것이 샤이페미의 민낯입니다. 여러분 속지마세요.
가장 큰 문제가 먹고사는 현실적인 부분이라고 봅니다. 동물들도 환경이 어려워지면 번식을 줄이는데, 사람이면 더더욱 당연한 문제라고 봐야죠.. 요즘 젊은 사람들한테 지방 가는거 싫어한다니 고생하는거 싫어한다니 하는데, 막상 현대차 생산직 공고에 만 단위의 지원자들이 발생한 것만 봐도 어느 정도 짐작이 가능한 문제 입니다. 과하지 않은 노동시간, 충분히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급여 등등 여러가지 생존 문제들이 해결되면 충분히 회복 될 수 있는 문제들이라 생각 합니다.
저출산에 쓴 몇조원들 다 이익집단들한테(어린이집,유치원,자칭 사회적기업 기타등등) 돌아가게 하지말고 출산한 부부들 지원금이나 대출지원, 주택지원등 이런거만 해결되도 0.7이하로 안떨어졌음... 애초에 남자 육아휴직도 이상하게 보는 나라고 육아휴직 쓰면 나가라고 하는 나라인데 애낳는게 말이되는 소리임?
나도 오래전부터 생각했는데, 한국이라는 좁은 땅에 5천만 인구는 생각보다 많은 숫자임. 우리나라 인구 밀집도도 높은 편이고, 대한민국 영토 정도에서는 2~3천만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 저출산으로 인해 경제활동 인구가 줄어 결국 나라의 국력, 경제력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이미 우리는 현재 너무 과분한 수준에 올라와 있음. 마냥 발전, 발전만 하는게 좋은 건 아님.
이 문제는 2030에게 모든 책임을 지라고 해야할 것이 아닌, 모든세대가 대한민국의 미래를위해 내려놓을 줄 아는 마음을 갖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최소한 국민연금 문제만 보더라도 6070은 받는세대 4050은 받기를 기대하는 세대 2030은 받지도 못하는 돈이라 생각하는 세대 인데 어른이라는 작자들은 절대 자기 손에 쥔 이득, 혜택에 대해 포기하지않음. 그러면서 2030한테 온갖 꼰대질부터 패드립은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하며 내뱉는다. 현 30대를 지나면서 경험상 자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어른같은 어른은 정말 드물게 존재함.
현재 한국 사회의 실정을 따져봤을 땐, 저출산을 막을 수 있는 국가적인 해법은 사실상 없다고 보는 게 맞음. 밑에 몇몇 댓글에서도 잘 나와있지만, 사실 제일 중요한 건 그냥 내가 애를 낳고 싶은 마음이 없어진 것. 여러 사회 문제가 있겠지만, 그냥 지금은 나 하나 먹고 살기도 힘든 거임. 한국전쟁이 굉장히 오래전에 일어난 일 같지만 그 직후에 태어나신 분들이 바로 우리 아버지 세대. 전쟁이 비교적 최근에 터졌고 그 이후 갑작스러운 베이비 부머 시대가 시작되면서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지만 나라 자체가 부유한 것이 아니다보니, 아버지 세대가 그 윗세대를 먹여살려야 하는 상황이 생김. 물론 그 전에도 자식이 부모님을 모셨지만, 이건 한국전쟁 직후에 나라가 거의 망하다시피 해버리니 아버지 세대가 엄청난 고생을 함. 지금 자식들을 낳는 부모세대가 바로 그 아버지 세대를 보고 자라온 사람들이고, 우리는 무의식 중에 '부모는 자식을 위해 희생하고 항상 고생할 존재' 라는 관념이 생겨버림. 거기다가 한국이라는 나라는 모든 종합적인 특성상 어느 일정 수준 이상의 선진국이 되기가 상당히 어려움. (비꼬는 거 아님) 그런 나라를 너무 한순간에 선진국 비스무리하게 만들어놓음. 그러다보니 지금 한국의 경제는 포화상태에, 지금의 젊은 사람들이 뭔가를 펼치고 할 수 있을만한 것이 상당히 제한되어 있음. 그러다보니 지금 세대는 이도저도 못하고 있는데, 나라를 이끌었던 베이비 부머 세대 입장에서는 못마땅하게 생각하게 됨. 결국 기성세대와의 기싸움에, 포화상태의 경제에, 자신도 모르게 개인주의적 성향이 생기며 '내가 왜 아이를 낳아서 굳이 희생을..?' 이라는 인식이 박혀버리게 됨. 아이를 낳았을 때 이 아이가 살아갈 세상이 과연 행복할까? 도 있겠지만, 지금 세대들이 모든 것에 '지쳐버린' 게 가장 근본적인 이유인 듯 함.
못살던 시절을 지내본 중노년층에 비해 청장년층은 넉넉한 환경에서 살아온 만큼 가난한 생활을 자처해서라도 부모가 되려는 생각을 하기 어렵고, 비교문화의 정도를 넘어 상류가 아닌 다수가 실패자로 멸시받는 분위기 때문에 결혼과 생활수준에 대한 요구수준은 더더욱 살벌하게 높죠..
저출산 시대에 자국민 출산율을 끌어올려야지 외국인을 수입한다는것은 임시방편이고 오히려 역효과이고 내국인 처우개선을 안하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외국인유입으로 각종 치안과 범죄 상승이 옵니다. 대림동, 무슬림 거주지역이 그예시고 대구 대현동 이슬람사원갈등이 그 예입니다. 참고로 아프리카나 이슬람 사람들은 우리 기준에서 상당히 왜곡된 인권의식을 가지고 있고 무슬림 국가는 여성범죄가 심합니다. 우라나 외국인 성범죄 상위권이 파키스탄하고 방글라데시입니다. 이민은 망조의 길입니다.
나는 결혼은 해도 애는 안낳고 싶음. 부정적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입시경쟁 취업경쟁 인간관계 스트레스 등등 정신적 고통도 겪지 않았어도 되었고 각종 질병이나 물리적인 고통, 죽음에 대한 공포도 느끼지 않았어도 되었겠지 태어날 아이에게 삶을 살아가야할 짐과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음
개인적으론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되는게, 동북아는 영토에 비해 인구가 너무 비대하다는 특징이 있음. 이게 전통적인 농경사회에서는 쌀이라는 작물이 생산하는 생산력에 의해 인구가 좌우되어 온거니 밀 문명권에 비해 인구가 많아도 잘 굴러갔지만, 현재 동북아는 서방의 경제체제를 따르는 상황임. (쌀의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밀의 1.5배고, 실제 인구 배율도 비슷함.) 당연히 생산력의 기준이 바뀌게 되는데, 자원과 인구는 그대로이니 덩치와 체제가 부조화를 일으켜서 유독 다른 지역들에 비해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라고 생각함. 동북아 인구가 서방에 비해 얼마나 비대한지 체감이 잘 안 될수도 있는데, 한반도보다 더 큰 면적을 자랑하고 남한 면적의 2.5배인 영국 인구가 고작 6700만인데, 남한이 5000만임. 심지어 한반도는 대부분 산지인데 반해, 영국은 상당 지역이 평야나 목초지임. 프랑스와 비교해도 마찬가지인데, 남한 면적의 5배가 넘어가는 동네인데도 불구하고 인구는 고작 6700만. 미국이야 주 하나가 한반도보다 큰 곳이 수두룩 한데, 인구가 고작 3.3억임. 한반도 2배 크기의 일본이 1.2억, 미국과 비슷한 크기인 중국이 14억이란 걸 생각하면 동북아는 서방과 비슷한 체제와 산업 구조를 띄고 있음에도, 인구가 국가 크기에 비해 너무 비대한 경향이 있음. 그런 서방 조차 선진국으로 돌입하면 인구 감소 현상을 띄는데, 이미 너무 과대한 인구를 품고 있던 동북아의 인구의 극격한 감소는 각종 부작용은 동반하겠지만 어찌보면 체제에 맞는 국가의 정상화 과정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함. 노인 부양 문제, 당장의 산업 인력 부족 문제 등 온갖 문제들이 터지겠지만 AI 기술 등으로 보완해가면서 적정 인구가 될때까지 버티면 출산률도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봄. + 1:07 애초에 앞으로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간의 노동력이 필요한 일자리는 계속해서 줄어들거임. 점점 인간의 노동력은 고부가가치 산업에 집중될거임. 이미 어느정도 한국 산업계는 그런 경향으로 변한지 오래고. 물론 인구가 줄면 경제 규모야 작아지겠지만 1인에게 돌아갈 절대적인 자원양은 오히려 커질 것이고, 현재 한국이 안고 있는 문제의 상당수가 해결될 수 있음. 한국이 선진국에 진입한 시점부터 인구가 국가의 중요 국력 지표인 시점은 떠난셈임.
@@hardyyeager 유통망이 복잡해진 것도 비슷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없는 자리라도 만들어서 일거리를 만들지 않으면 일자리가 인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해지다보니 불필요한 단계들을 삽입해서 발생한 현상이겠죠. 식료품 값과 집 값이야 영토 크기에 직결되는 문제이니 따로 언급할 필요도 없겠고요. 유일한 걱정이라면 비정상적인 상황에 놓여 어쩔 수 없이 비대해진 군사력 문제인데, 이건 진짜 상황이 상황인지라 기술력으로 어떻게 해볼 수 밖엔....
@@user-master-of-firepower 비좁은 것 맞습니다. 국가 인구 밀도 계산할땐 걍 인구/전체 면적으로 계산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보다 인구 밀도가 높은 곳들은 우리와 비슷한 네덜란드나 이스라엘에게 영토를 먹힌 팔레스타인 정도를 제외한다면 대부분이 바티칸, 홍콩 같은 도시국가나 영국, 프랑스의 속령인 섬들 뿐입니다. 그래서 네덜란드 같은 경우는 이 상황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려고, 아예 중세 때부터 지속적인 간척 사업을 통해 영토를 늘리고 있습니다.
사는게 힘들다. (경제적인것이든 무슨이유든) -> 내 몸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어떻게 아이를 낳아 기르냐 사는게 편하고 행복하고 재밌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 -> 지금사는게 너무 행복하고 편안한데 굳이 아이를 기를 이유가 없다. 아이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일을 방해받고 싶지않다. 아이를 기르는 것은 세상 그 어떤일보다도 행복한 일이다. -> 아이에겐 선택권이 없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이다. 나의 행복을 위해 아이를 낳게되는 매우 이기적인 일이다.
저도 딸아이 하나 둔 엄마인데요. 요즘같은 고물가 고금리 더욱 힘드네요.. 맞벌이 할 사정이 안되어 외벌이중인데 신문이며 어플을 뒤져봐도 아이보는 엄마가 시간 맞춰 할 수 있는 일이 없네요..손 부업이라도 하고 싶지만 그것마저 제가 사는 지방엔 없네요. 딸 아이 다니는 유치원은 정원이 2년째 반토막 났고 인근 초등학교 신입생은 작년 6학급에서 이번에 2학급으로 줄었고.. 특별 장소(키카, 아이들 놀기 좋은 장소)를 제외하고는 아이가 없구나 하는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얼마 전 보내던 학원비가 인상되었다길래 이번 달 까지만 보내기로 했습니다.. 실질 임금은 줄어들어 더욱 먹고 살기는 힘들고요. 아이는 이것 사달라 저것 사달라 어디가자 저기가자 맨날 하는데 이것도 지칩니다.. 집안 일도 노동이라지만 아직 30대인 제 나이가 너무 아깝습니다.. 아직 일 할 수 있지만 엄마인 저는 설 자리가 없습니다.
앞으로 10년후부터 사회적으로 팍팍 느껴질것임.. 복합적인 문제라고들하는데 맞음 복합적임. 다만 그 복합적인 문제의 최고점에는 바로 상대적 비교문화라고들함. 남들보다 돈많아야되고, 남들 시선때문에 자식공부 잘 시켜야하고, 남들보다 좋은 차 타야하고, 남들보다 좋은 브랜드집 살아야하고.. 한국사회는 비교문화라고 함. 저출산 모든문제의 시작. 지금까지 잘 발전했다 대한민국.
전혀요 복지 축소를 바라지도 않습니다만? 글의 취지를 이해를 못 하신것 같습니다 돈으로 해결될것이 있고 안될것이 있습니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한 자존감이 낮다는겁니다 행복을 자신에게서 찾는게 아니라 남보다 더 나은것에서 행복을 찾는 세대인데 이게 과연 돈으로 해결될지 의문이네요
2222222 한국인 특징 잘 아는 사람들이 전부터 계획잡고 인터넷 문화 조작해서 여러 선동 (페미와 남여 갈등, 수저론등) 하며 자존감 낮게 만든거같습니다. 다들 자기 자신의 실제 행복(그냥 작은 행위나 취미 하면서 충분히 가질수 있는거죠)에 관심이 없는거죠. 다른 사람들 사는 집, 가진차, 명품, 직업, 외모등 가지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할수 있는데 자존감은 낮추고 욕심은 최고조로 찍는게 문제 같습니다.
그리고 윗세대 어른들은 지금 젊은 세대들 보다는 사회성이 있기에 어울리고 소통하는 사람들 수가 많았지만 지금 세대들이 나이 들고 결혼안한 상태면은 아주 많은 수로 완전히 고립 될거 같아서 이것도 걱정입니다. 그나마 윗세대 어른들은 저희들같은 자식이라도 있어서 소통이라도 하지만 지금 20, 30대들이 50,60되면 소통할 사람이 거의 없을거같습니다.
모성정책으로 예산을 써야 하는데.. 그 많은 예산으로 한짓들이... 젊은 부부에게 아이가 없어도 좋다는 공익광고영상제작했고 미혼여성에게 주거지 해결등 독신여성 청소서비스같이 결혼이 아니라... 혼자살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출산대책위원회와 여가부가 저출산문제로 돈벌이 하는 집단이다보니..자신의 직업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남녀갈등조장으로 미혼장려하고 부부들에겐 아이없어야 행복하단 영상들 제작하고 자빠졌어요;;; 여가부 폐지하면 출산률 상승해요.
혼인을 해서 아이를 낳든, 혼인을 하지 않고 아이를 낳든 부모로 아이를 잘 키울 수가 있고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아이를 낳고 키울 수가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정부 부서로 저출산 문제 해결과 완화 라는 관점에서 보면 보건복지부의 역할이 커져야 합니다. 경력단절은 재택근무, 출산휴가와 육아 휴직, 24시간 어린이집 등으로 해결 하면서 육아 환경 개선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두 아이의 아빠 입장에서 많은 부분에 동의합니다. 육아와 근로 병행에 지쳐 과로로 쓰러진 이후 아이 낳은 걸 후회합니다. 늦은 나이에 이민 알아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정상이 아니라는 최재천교수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위성도시에 살면서 서울로 출퇴근중인데 거주지 근무지 모두 중국인들이 빠르게 늘고 있어요 제 자녀들이 부모가 되는 시기에는 우리가 소수민족?이 되겠죠? 슬픈 미래는 쉽게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본인은 어릴때 어뗐는지 생각해보셨나요? 전 어릴때 혼자 유치원가고 국민학교 혼자 가고 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어떤가요? 고등학교도 부모가 차로 등원시키는 모습을 종종 보는데 너무 차이 나지 않나요? 아이들이 자립심은 없어지고 부모가 모든걸 해주면서 키우는게 맞는지 부터 생각해야할꺼 같은데요
@@박용훈-v4v 과거와 지금의 상황과환경이 완전 달라졌는데 무작정 과거에 그랬으니 지금도 그래야한다라고 판단하는게 맞는건가요? 일부러 사람들이 심심해서 애들을 끼고키우는걸까요? 그렇게해서 키워야하는 사회분위기,교육환경,위험요소증가등의 원인들이 생겨서 그런거지 개개인 부모들탓이아니죠.
@@박용훈-v4v 국민학교면 씹ㅋㅋㅋㅋㅋ 언제적 얘깁니까 그땐 자동차가 흔치 않았고 지금 부모님 세대들 보면 자가용이 있고 제 친구들 보면 부모님 출근하면서 겸사겸사 애들 데려다 주고 그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자립심은 없어지고 ㅇㄹㄴㅋㅋㅋㅋㅋㅋㅋ 그때랑 지금이랑 같습니까? 그리고 부모가 자기 자식 걱정돼서 차로 등하교 시켜주겠다는데 님이 뭔 상관?
2022년 수도권의 출산율은 고작 0.46... 전에 어렴풋이 해외의 경제학자였나 인류학자가 한국은 2050년 전후로 출산율 저조로 인해서 나라가 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는데 사실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2030 입장에서 보면 결혼은 할게 못된다라는 생각이 크게 들긴 합니다. 친구들이랑 술마시면서 얘기가 가끔씩 나오는데 나는 부모님처럼 애 못키울거 같다, 돈 ㅈㄴ 드는데 그 돈을 다 투자하고 싶지도 않고, 애초에 그 돈 벌기도 힘들다 이런식으로 말이 많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인구감소의 가장 큰 문제는 현대사회가 겪어보지 못해봤다는 점입니다. 현대사회의 상당히 많은 구조들이 인구는 당연히 늘어난다는 전제하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연금, 경제성장률, 신축등 다양하죠. 하지만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하면 이 모든 구조들이 삐걱거리게 될 것이고 사회에 큰 혼란을 불러일으킬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인구가 감소하는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본다. 다만 그 여파가 크지않게끔 대책을 새우는게 지금 국가에서 해야될일이라고 본다. 애초에 저출산을 "해결"할 생각을 버리고, 1차적으로 인구가 줄어드는 반동을 감소시킬 방법을 강구하고 그걸 토대로 출산률 증가도 여러 방법중 하나의 수단이여야한다. 당장 미취업자라든가 여러이유로 사회적 빈곤을 겪는사람이 많으니 나이를 떠나 일을 할수있게끔 만들고, 일자리도 만들고, 올바른 직장환경 개선과 정년의기간을 일부 늘린다거나, 세금개혁도 해야할것이고, 어느정도 이민자를 허용할수있는 괜찮은 수단을 쓴다거나, 해결에 초점을 두지말고 완화에 초점을 두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뿌리깊게 박혀있는 유교적인 사상을 바꾸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집단에서의 커뮤니케이션에대해 어릴때부터 어른들이 아이들을 많이 가르쳐줘야한다고 생각한다.
양극화문제, 환경문제, 특이점이 다가오는 기술 등 향후 30년간은 격동의 시대가 될게 확실한데, 현 추세대로 노인들만 사는 나라가 변화에 대응 할 수 있을지 회의적입니다. 심각한척 하지만 '기득권 포기' 해서라도 사회 개선해 보겠다는 정책과 집단이 단하나도 없습니다. 기성 세대가 큰 희생을 각오 해야 간신히 해결 될 겁니다.
진짜 문제는 따로있음. 미국 입장에서 우리나라를 더이상 지킬필요가 없어지고있다는거임. 이미 미국 정치인들중에서도 대중방어는 일본만 있어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이 꽤 많은상황인데다가 저출산고령화로 한국 ㅈ망하면 더이상 미국입장에서 한국은 쓸모가 없는 나라가 되는거임. 미국이 우리나라가 이뻐서 주한미군 주둔시키면서 지켜주는게 아니듯 철저히 자국에 이익이 되니까 지키고있는건데 점점 우리나라의 전략적 가치가 떨어질게 가장 우려스러움
마무리 쪽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도 인구 감소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닐 거라고 보거든요. AI가 무섭게 발전하고 있고 멀지 않은 미래에는 '노동'이라는 게 사람이 할 일이 아닌 순간이 올 거라 봅니다. 그러면 자연히 많은 노동인구는 사회 문제가 될 거고요. 그러니 어쩌면 지금 이 변화가 자연스러운 걸지도 모르겠네요.
문제는 그 AI들은 사회생활, 문화생활, 소비생활은 하지 않는다는 게 문제입니다. AI 기계가 영화를 보나요? 커피를 마시나요? 마트에서 장을 보나요? 소비를 안 하면 그 시장은 쇠퇴합니다. 그러면 유럽의 소국들처럼 물가가 천정부지로 높아지겠죠. 그 인구 많은 중국조차도 저출산으로 가니까 바로 산아제한을 빠르게 풀었습니다.
아닙니다. 원인은 단순하고 해결 가능합니다. 가임기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성 본능 개방 및 비교심리 자극 풍조가 초저출산의 핵심 원인입니다. 레드필 이론 익히니까 그게 보이더라구요. 레드필에서 말하는 하이퍼가미 필터라는 게 있는데, 한국 여자들은 그 필터가 너무 커져 있습니다
돈 문제가 전부는 아니지만 돈 문제가 제일 주를 이룹니다. 서울은 0.5명대고 다른 지역도 다들 1명대를 못넘는 와중에서 세종만 출산율 1.2명 1.3명 기록하죠. 결국 애를 낳는 당사자인 부모들이 얼마나 안정적인 위치에 있느냐가 관건이라는 단적인 예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나때는 그래도 아버지가 벌어오시는 돈과 어머니의 소일거리로 허리띠 졸라메면 그래도 집도 사고 희망이 보였는데, 지금은 진짜 투잡뛰어야하나 생각이든다... 나때는 그래도 커서 통일되서 군대안갈거라 생각했는데, 지금도 북한에서 미사일 쏘고 있다... 나때는 그래도 학교가 끝나면 놀기 바빴는데, 지금은 아이 웃음소리 듣기도 힘들더라... 나때는 그래도 개천에서 용도나고 단기간 정신차리면 가능도 했는데, 지금은 돈으로 지식을 사는 수준까지 되었고, 한번 미끄러지면 따라잡기 힘들정도로 교육열은 더 심해졌다... 나때는 그래도 어른앞에서 담배는 안폈다, 어른이 뭐라하면 무서운척이라도 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부모가 훈계는 커녕 나서서 고소를 한다... 나때는 그래도 연예인이 잘산다고 자랑하면 사치부린다고 겸손이 미덕이었는데, 지금은 내가 무능한거더라... 나때는 그래도 동네 아이는 동네 사람들의 아이였다. 누구나 다 알고 인사하며 지냈는데, 지금은 옆집 사람이 몇명인지도 모르더라... 나때는 그래도 신문의 낱말퀴즈랑 숨은그림찾기가 재미였고 미덕이었는데, 지금은 도가 넘은 영상이 재미고, 즐기더라... 내가 두아이를 낳아보니 나때는 그래도 출산은 축복이며, 축하받을 일이었는데... 주변에선 걱정을 더 많이 하고, 정부에선 정말 해주는건 없더라...
가장 말하고싶은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어차피 돈줘도 뭘해도 못하니 우리나라가 잘하는거 정부가 밀어붙여서 분위기를 바꿔보는거 그러면서 언론의 조명도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시대가 바뀌었으니 그 전의 시각은 뒤떨어진거여서 바꿔야한다라는 빨리빨리 라는 한국인 습성을 이용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위기 이건 한국사회에 가장 중요한 맥락이죠
자꾸 대한민국은 땅은 좁은데 인구가 많아서 저출산이 심해진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동의하기 힘듭니다. 수도권에 인구가 쏠리기에 그렇게 느껴질 뿐이죠. 지방에 사는 사람으로서 지방에는 빈 집이 꽤 많습니다. 괜히 정부가 지방시대 운운하는게 아닙니다. 하루빨리 균형발전이 완성되어 경제성장과 저출산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결코 해결될수 없음.. 그러니 헛된 희망을 버리고서 냉정히 미래사회의 문제를 대비하고, 붕괴로 더이상 유지할수도 없을 나라를 어떻게 처리할지나 연구해야.. 하지만 지도층은 그렇게 할 능력이나 뜻이 없을테니, 우리 미래는 더욱 절망적.. 그렇기에 오늘날 사람들은 더더욱 2세를 만들기 두려워하고, 해외로 뜨려는 사람들이 생겨나는것...
난 동생이 태어나고 난 좀 많이 행복했음(19살차이) 진짜 너무 소중하다고 울 정도였음 그런데 동생이 크면 클수록 되게 현실적으로 슬퍼지는 순간이 많음 유치원에 가는 동생한테 예전보다 훨씬 많이 신경을 써줘야하고(요즘은 유치원에서 이벤트도 많고 그것때문에 부모끼리 경쟁하는지 화려하게 뭘 많이해줌) 기분탓인지 유치원에서 되게 금방 돌아옴 그리고 유치원도 소아과도 출산 할 수 있는 산부인과도 엄청 줄어서 옛날에 비해 더 육아가 쉬워졌다고 생각 안함 부모 중 하나는 거의 3 많으면 5년 이상을 아이한테 몰두하지 않으면 안됨 아이를 낳는다면 적어도 한명이 일을 못함 육아 하면 육아 빼고는 진짜 아무것도 못함 난 진짜 아이 낳는 건 추천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보지만, 가정에 진짜 거의 최소한으로 5천만원의 여유자산이 없으면 고생을 개같이 해야한다고 주의함
하루아침에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죠. 그동안 나몰라라 방치해 놓은 문제들이 이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죠 지금처럼 막대한 저출산 예산을 투입해도 결과는 달라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지속적으로 계속 투자를 해야만 효과를 보겠죠. 지금 내리막이 어딘지 아무도 모르기때문에 더 두려운 것 같네요.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빈자리가 생기는 만큼 외국인들이 들어오지 싶다. 지금도 주변에 다문화 가정이랑 혼혈인들이 예전보다 눈에 띄게 늘었고… 한민족이라는게 사라지는 거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안 사라질거 같음 중요한거는 다문화가정이나 혼혈을 순수하게 한국인으로 인정해줘야하는데 아직 우리 사회가 그러질 못한거 같음.
@@rusauy2krus 저 같은 경우는 사실 개인적으로 민족하고 인종을 따로 보는 쪽이라 아무리 혼혈이고 그러지만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이름을 쓰고 한국말을 쓰고 무엇보다 본인이 한국의 후손이라고 생각한다면 같은 한민족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지킬 수 없는 단일민족 인종이라면 차라리 받아들여서 그 분들을 잘 대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런저런 얘기 해 봐야 애 안 낳으니까 한국 없어지게 놔둡시다. 다들 낳음 당해져서 사는 인생들인데 태어나졌으니 우선 사는데까진 최선 다해 살고 그 다음은 알 바 아니잖아요. 정원이 34명인 국공립 어린이집이 20명 채워졌다고 문 닫아버려 졸지에 애들 쫓겨나, 요즘 젊은 사람들 왜 애 안 낳는지 자긴 이해 간다고 빡쳐서 인터뷰한 학부모만 봐도, 이미 낳고 사는 사람들도 뼈저리게 후회하는 판국인데다가 낳아놓고 지 손으로 죽이는 뉴스 허구헌날 나오는 거 보면 사실상 이 나라에서 인간이 안 태어나는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죽어가는 애들은 숫자에 들어가지도 않을 뿐이죠. 있는 애들도 못(안)지키는 주제에 뭘 자꾸 재생산 타령인지.
11:24 어쩌면 이게 맞는 방법인듯. 과거처럼 인구만 계속 늘리는게 아니라 과학기술의 발전에 총력을 다해서 역노화를 통한 노인들의 건강회복과 사회 복귀, 초인본주의에 근거한 인간의 유전적, 기계적 강화를 통해 생물학적 한계를 극복하고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 만이 유일한 해답. 이 나라에서 다른 방안은 없는거 같음
이민자가 가장 현실적이고 즉각적인 대응법이지만...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뼛속깊이 있는 그들 각각의 민족의식은 결국 '타국인'임 치안문제가 가장 크게 대두되고, 사회갈등이 더 심해지기는 할 듯. 지역이 달라도 생각이 다른데, 국가가 다르면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이해 할 수 없다고 생각함. 결국 말씀하신대로 '육아'관련 된 부담을 덜 수 있는 방안 도출이 1안이라 생각되네요. 사실 근본 문제는 청년 취업,부동산 등 '돈'문제이지만요
저출산 시대에 자국민 출산율을 끌어올려야지 외국인을 수입한다는것은 임시방편이고 오히려 역효과이고 내국인 처우개선을 안하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외국인유입으로 각종 치안과 범죄 상승이 옵니다. 대림동, 무슬림 거주지역이 그예시고 대구 대현동 이슬람사원갈등이 그 예입니다. 참고로 아프리카나 이슬람 사람들은 우리 기준에서 상당히 왜곡된 인권의식을 가지고 있고 무슬림 국가는 여성범죄가 심합니다. 우라나 외국인 성범죄 상위권이 파키스탄하고 방글라데시입니다. 이민은 망조의 길입니다.
세계적인 관점에서 보면 출산률은 오르면 안 됨. 세계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는 반면 식량과 땅은 그만큼 충분하지 않음. 그런데 개발도상국은 자식이 곧 노동력이니 계속 낳고 선진국들은 국가소멸이 두려워 출산장려정책을 펼치고.. 총제적 난국입니다. 지금 혹은 뒷 2~3세대가 인류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4:42 바로 이거지 ㅋㅋ 지금 언론 매체들이나 어른들이 이 제일 중요한 문제를 정작 신경쓰지 못하고있음. 우리가 부모한테 받은 가정교육을 그대로 자식들한테 물려줄꺼 같으니까 결혼도 하기 싫고 애도 낳기 싫다는거임. 옛날에는 학력이 낮으니 지능도 낮고 그러니까 자식들은 원래 때리면서 키우는거였음. 근데 학력이 높아지고 지능이 높아지면서 이 불행이 되물림 되겠다는걸 전부 인지해버린 사회가 된거지 ㅇㅇ 남녀갈등이니 경제적인 문제는 그저 표면적일 뿐이고 진짜 핵심은 우리가 받아온 가정교육의 문제임ㅇㅇ
비행기를 타보신 분들은 알 겁니다. 한국은 산이 너무 많아요 사람이 살만한 땅이 별로 없고, 너무 한 곳에 집중되어 살아갑니다. 한국은 땅 면적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습니다. 즉 과포화 상태인거죠. 이 좁은 땅에서 잘 살 수가 없습니다. 인구가 많이 줄어야 하며 적당한 인구 수에 도달하면, 알아서 안정화 될 겁니다.
사람들이 뭔가 착각하는 게, 이 좁은 땅에 인구는 줄어도 되는데, 젊은 인구가 줄고 노인이 너무 많은 게 진짜 문제임…..
그렇다고 노인을 안락사로 죽일 수는 없잖아요😢 막상 제도화되면 신청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있겠지만....
@@user-eo2bj5gg4z인정 ㅋㅋ 솔직히 노인들 중에 남몰래 부동산이나 토지 갖고 있는 기득권 쉐이들 조낸 많을 듯 ㅋㅋㅋ
어쩔수없는 '시대흐름아닌가 옛날에 애많이낳아으니
고령화 해결방법은 60 살 이상은 전부 이민보내라
특히 일본으로 다 보내라 😊😊😊
@@beethovenalcoholism 대신 복지 줄이고 국민연금 선택제로 바꾸고, 정년 나이를 늘리는 방법이 있죠
우리나라는...
특정계층 사람들을 위해 일반인들을 무자비하게 갈아넣는 사회임.
그런데 적당히 했어야했는데 선을 넘은거지.
이거지
의룡인 대룡인 공룡인이 되라
조선시대, 군사독재 시대가 더하면 더했을텐데 그때와 어떤 차이일까요?
@@zxcv225 일단은 미디어의 발달로 모든 갑질을 선명하게 보고 듣는다는게 다른점이겠네요
@@노일성-u5n 어떤 면에서는 낳고보니 헬조선이더라 하는 측면이 컸군요
서민들이 못배웠으면 뭣모르고 쑴풍쑴풍 낳을텐데 다들 태어나서 20년내내 공부를 했지…그리고 거의다 대졸. 낳으면 나랑 똑같은 삶을 살거란걸,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끝났다는걸 너무 다들 잘알아 똑똑해
걍 멍청해서 안낳는거
@@로하-이로하 세상에 똑똑한사람들이 많아져서 너같은애가 댓글싸지를수 있는것임
@@s초코머핀 세상이 멍청해지니까 그런거다 알고말해라
@@s초코머핀닉네임 뜻도 모르면 아가리해라
@@s초코머핀 똑똑한건 선진국이고 가짜선진국은 멍청함
기본적으로 정의가 있고,
현실적으로 돈,고용,주거 등 여건 돼서
궁극적으로 행복에 도달할 수 있어야
결혼도 하고 애도 낳겠지.
지금은 돈도 돈이고, 너무 많은 것들에 절망하고 분노하고 지치고 괴로움.
기본적으로 정의가 없음.
사회는 아이들을 지켜주지 않음. 애가 쳐맞고 괴롭힘 당해도 나라, 법관, 교육청, 인권단체 다 가해자 편.
심지어 검사 출신 변호사 가해자부모가 온갖 소송전까지 하고 국가 중요직에 앉으려함ㅋㅋ
없는 사람에게 쇠망치빠따질, 있는 사람에겐 솜방망이질이라 학폭도 요즘은 똑똑하고 있는집 애들이 함. 일진 애들이 배달하고 폰팔이 한다는 것도 옛말, 이젠 명문대와 지도층에도 훨씬 많아질 것.
결국 힘 없는 애들은 엘베에서 쭈그려 울다가 뛰어내리고, 가해자는 트로트도 부르고 배구도 하고, 하늘하늘 여린척도 하면서 쇼핑몰로 떼돈 벌고 가정도 이루어 발 뻗고 자는게 현실.
청년들은 이런 법과 사회를 보면서 자기 자식이 태어나면 저 정글에서 어느 위치일지, 그 아이를 지켜낼 힘이 본인에게 있을지를 생각함.
금쪽이 방송 봄? 세종 4급 공무원이 음주운전으로 금쪽이 엄마 사망케 하고, 징역 1년 4개월. 거기에 억울하다며 항소. 금쪽이네는 무너졌고 아이는 칩거.
온갖 다양한 쓰레기들 몇년 안 살고 풀어주니, 우리 아이들이 그런 놈들과 섞여 살아야함.
다른 나라 애들이 죄 지으면 몇백년 징역이나 사형이구나라고 배울 때, 우리 애들은 태권도 유단자가 살인을 해도 몇년만 살면 되는구나라고 배움.
아이가 불미스러운 일을 겪었을 때, 부모는 무력하고 사회는 조두순 같은 사람을 지켜줌.
어떤 후진국에서는 사적보복, 민중 돌팔매질이라도 하는데, 여기는 가해자들이 단체로 딸 구하러 온 어머니를 에워싸며 비웃는 곳임ㅋㅋ
이게 청년과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법이고 정의임.
더글로리, 모범택시, 소년판사 같은 드라마가 왜 흥할까?
민중이 원하는게 그런거거든. 현실은 안그러니까.
모든 일에 완벽히 대응 할 수 없겠지만, 어떤 상황에서 믿음직하게 지켜주지 못 할 것 같다면 안 낳는것도 하나의 선택지.
내 아이에게 아무 일도 안 일어날거란 보장은 없으니.
청년들은 말함,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들다고.
있는 애들도 못 지켜줌.
10세 미만 사망원인 2위가 타살, 10~30대 1위는 자살. 청년고독사도 계속 증가. 허구헌날 뉴스에 어린이 학대.
선진국들에서 자살이 높긴 하지만, OECD 압도적 1위라는건 확실히 기형적인거고 우리나라 사회 시스템 무언가가 아이들을 그렇게 내몬다는 뜻.
아이를 낳아서 그런 세상 속에 밀어넣는게 아이에게 잘 하는 일일까? 본인 행복을 위한 이기심은 아닐까?
이미 어른들이 청년들 벗겨먹는걸 본게 한둘이 아님.
건물주들 월세 받아야 된다고 기숙사도 못 지어. 군 지역은 숙박,택시,PC방,식당 전부 다 군인들에 빨대 꼽고. 청년들 상대로 전세사기도 판침.
이제 태어나는 아이들이 크면 그런 노인들 부양해야하고, 주요 소비층이 되면 또 그 수 많은 어른들이 빨대 꼽겠다고 서로 경쟁할 거임. 정치인도 쪽수 많은 노인들 유리한 방향으로 딸랑거릴걸.
이런 어른들 욕심에 자기 아이가 착취당할게 싫다고 이민가는 사람도 많음.
욕심이 많아도 너무 많아 사기꾼도 드글드글.
우린 거의 뭐 야생에 토끼임. 사기꾼들 레이더에 안 잡히게, 그들의 덫에 안 걸리게 공부하고 불안해하며 살아야 함.
참전용사들, 친일파후손들 어떻게 사는지 알지?
상황 발생하면 윗놈들은 도망, 노예들이 싸움.
상황 끝나면 윗놈들 훈장 잔치, 총알받이들 뒷전.
있는놈 자식들은 내빼고, 노예들만 청춘희생.
부를땐 국가아들, 일 터지면 너희집 아들.
임진왜란, 병자호란, 6.25 등등 역사적으로 그런 곳.
이런 나라에 뭣도 없이 내 새끼 총알받이 하라고?
지난 세대부터 헬조선,꼰대,맘충 단어라던지 결혼하지 마라는 농담 등등 분위기는 이미 경고했고, 이제 거대한 눈덩이가 된거.
최고의 직업은 의사. 이제 고도성장은 끝났고 1명의 창의적인 천재가 분야마다 분포가 되어야 하는데 오로지 의사. 연구원 등등은 대우가 그냥 노예.
인재들마저 그럴만큼 교육이 길도 좁고 획일적이고, 부의 분배나 구조에도 문제가 있음.
그러니 일반 청년들은 애를 낳으면 어떻게 키우고 가르쳐야하나 막막함.
배우고 본적이 없으니 아이에게 다양한 길을 제시해주는 법도 모르고, 결국 본인이 아는 획일적인 잘 사는 길과 정답의 길을 가르칠텐데 그 길이 또 얼마나 피터지는지도 아니까.
아무튼 낳으면 일반적인 아이들도 다들 노예를 벗어나고자 좁은 길을 획일적으로 걸음.
그렇게 크지만 취업 때는 개성을 표현하래. 근데 또 취업하면 개성 다 죽임ㅋㅋ
또 그렇게 크고 노력해서 가질만한 번듯한 직업 중에 간호사, 교사, 공무원, 소방관, 군인 등이 있음.
교사는 나름 인재인데, 이제 교권이 바닥.
몇 년 전까지 간호사들 배가 불렀다고 패다가 코로나 터지니 덕분에라며 태세전환ㅋㅋ
공무원들도 이제 슬슬 기피 조짐이 보임.
이번 뉴스에 군인들 관사가 무슨 교도소보다 못함ㅋㅋ
사회기여 직군이 힘들다거나 보상을 바라면 국민, 같은 노예들한테 머리채 잡힘ㅋㅋ
대부분 기본적인 사명감과 자부심, 봉사심이 있는데, 한계가 있고 이런 취급과 현실에 지쳐 있던 것도 다 사라짐.
이렇게 청년들이 아는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좋은 직업들도 망가져 가는 중.
그럼 아이에겐 대기업의 좁은 문으로 안내해야하나? 기술직이나 생산직으로 키우면 되나?
사실 먹고 사는 길은 참 다양한데, 다들 비슷한 틀안에 갇혀 살아와서 잘 모름.
지방에 안정적인 직업 가진 청년은 결혼도 하고 애도 좀 낳음. 그런데 지방에 일자리가 없음.
저질 일자리는 있지ㅎ
군산, 거제 등의 대기업도 철수하고 구조조정 하는게 현실.
결혼의 가장 큰 장애물이 직업과 벌이의 불안정성임. 고소득자, 대기업, 공공기관 등 근무자들, 세종시가 높게 나옴. 당연히 출산율도 떨어짐.
일하러 수도권 갔더니 원룸만 살아도 월세가 40~60이 우스움. 집값에 절망.
우린 이제 대가족은 거의 사라졌고, 조부모의 육아 참여도 떨어지고 있음.
육아가 거의 전적으로 부모 몫인거임. 근데 또 다들 맞벌이. 육아휴직은 잘 쓰고?
나라나 전문기관의 지원은 부족함.
또 그런 와중에 우두머리는 근로시간 늘리겠다고 난리.
일자리 뿐만이 아님. 문화, 교육, 교통, 의료 등 모든 인프라가 서울에 있음.
놀이터만 있어도 애를 키울 수 있으면 참 좋겠지만ㅋ
없이 애 낳으면 애가 행복한가?
최고의 복은 부모복임.
집 평수로 따돌리고, 너희 집에 벤츠 있냐 물어보는게 애들임.
어린 마음에 다른 애들 가방, 신발만으로도 위축 됨.
키워놔도 부모복임. 대학생이 되어도 너무 다름.
다른 애들 여행다니거나 스펙 쌓을 때 알바해야함.
편의점 알바하면서 중간,기말고사 공부해야함.
그래도 모자라면 휴학해서 학비 마련해야함.
학점과 장학금은 당연히 그 시간에 공부할 수 있는 애들이 좋게 받을 확률이 높음.
대학은 거의 수도권에 있으니 자취까지 하면..
그렇게 공부해도 대기업 아니면 희망 없음.
근데 대기업마저도 사실 소모품.
그나마 대감집 머슴이 나을뿐.
줫소기업의 행태가 엉망이라ㅋㅋ
줫소기업 피하자니 죄다 인턴,계약직,비정규직.
정규직 공채에 내정자도 알게 모르게 많음.
이런 경쟁에서 도태되면 그냥 패배자.
사회적, 구조적 문제가 분명한데도 사람들은 도태자들의 잘못이라고 말함.
뭐 부당한거든 힘든거든 말도 못함.
누가 그렇게 살라고 칼들고 협박했냐고 꼬우면 더 노력해서 좋은데 들어가라고 함.
수직적 문화에서 서열놀이 좋아하고 결과만 보니, 본인보다 한심한 사람들이거나 배가 불러서 징징댄다고 봄.
그냥 본인 생각과 다른 사람은 다 틀린거.
같은 노예끼리도ㅋㅋ
철학과 가치관은 없고, 비교와 체면만 심함. 남들에 무슨 관심이 그리 많고 남들에게 보일게 뭐 그리 많은지.
본인들이 비교체면 심한거 알지만 못 벗어남. 티비만 틀어도 슈돌, 나혼자산다, 집자랑, 남편와이프자식자랑 하는 프로가 넘쳐나서 이미 전국민의 시선과 기준이 중독되어 있거든.
대부분 솔직히 느끼잖아. 이상적인 정의,주거,교육,의료 모든 환경을 최대한 양보해서 기본적인 수준만을 원하더라도 본인 현실과의 괴리가 크다는걸. 그 괴리를 스스로 정신승리하며 위로하고 지금을 살고있다는거.
뭐 어떡해? 자신 없으면 안낳아서 애가 그런 경험 하지 않도록 해야지.
그냥 있는 사람들, 잘난 사람들이 낳읍시다ㅋㅋ
맞는말이구먼,,,
이만큼 구구절절 맞는 말이 없는 듯...
현재까지 일어난 모든일 요약본이네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국가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라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으나
실상은 인도의 카스트 제도와 다름없는
철저한 신분제 국가 대한민국...
어쩌면 이곳은 역사상 희대의 블랙 코미디
공연장일지도 모르겠다...
우리나라의 현상황을 아주 잘 설명해 주셨네요. 사실 초저출산 문제에 답이 없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이유로 실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두가지만 예를 들면 지방에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과 육아를 돕기위해 (북유럽에서 처럼) 충분한 산후 휴가,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휴직/복직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첫번째 예는 이미 (대도시, 특히 수도권 선호때문에) 실패했고, 두번째 예는 비용과 경쟁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로 어렵습니다. 참으로 답답하고 또 슬픕니다.
우리나라는 지금껏 너무 많은 인구로인해 고용자가 "너없어도 다른 일할사람 많아 싫으면 나가" 로 노동자에게 저임금, 고노동, 장시간근무를 시켰는데 앞으로 저출산을 통해 이러한 사고방식이 바뀔거라고 기대합니다 이젠 저런소리하는 사람이 없어지겠죠
로봇 AI가 일하지 않을까요??
@@jinsun98 10년 후에는 그 정도 수준까지는 못가요. 아마 아주 간단한 것만 로봇이 할 듯…
@@Gloria_Aria chat gpt의 등장을 예상 하셨나요?
@@Gloria_Aria 10년은 무리더라도 아마 2050년 쯤이면 가능할수도 있음 난 인류의 인생의 변화기가 2050년이라 보고 있음 그때쯤엔 차도 모두 수소, 전기차만 돌아다닐거고,
디스플레이도 4k화질이 상용화되 60만원마냥 싸게 살수 있음 심지어 번인이 해결된
OLED를 쓸거고 그때쯤엔 물류쪽은 로봇이 하고 운송만 사람이 하고 사무직은 쳇GBT 마냥 사람 한 부서당 인원을 겨우 5명만 이용해 사무적인 일은 거의 AI가 하고 생산, 현장직은 드론, 생산용 AI로봇등등으로 로봇관리공만 남아 뭐 일자리는 거의 없다시피 될거임
외노자들이 자리를 채움....
20대 사망의 과반이상이 자살이다
이게 많은 부분을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고령 자살율은 OECD 압도적 1위입니다.
20대는 원래 그래 암으로 죽겠냐 그럼?
한국에서 "저출산 위기" 뉴스는 눈치 많이 보는 한국인에게 '큰 일이다. 애 낳아야겠다'라는 위기감을 조성하는 게 아니라 '어, 애 안 낳고 살아도 되는거네'라는 심리적 면죄부이다. 부부가 살면서 애 없으면 주변에서 온갖 잔소리 듣고, 주변 눈치보던 시대가 더 이상 아니라는 말이다. 국가에서 획기적인 정책을 펼치지 않으면 개선 불가.
부부가 애를 낳지않으면 죄라는 전제가 깔려있는 글이네요
@@흰토낑-x7k 전제가 아니죠. 옛날엔 저 집은 왜 애가 없을까 라는 의구심을 갖고 이웃이라는 가까운 사이가 왜 애를 안낳느냐 캐묻던 세상에서 없구나. 그렇구나~ 하는 인식으로 변한거죠
@@DnHate 글에 심리적 면죄부 라는 단어가 있는데요
@@흰토낑-x7k 도대체 어디서 그런 유추를…
@@흰토낑-x7k 비유를 모르시나 그냥 아가리 여물고 계세요 님
솔직히 저출산률 문제는 생각해보면 간단하게 답이 나온다. 옛날에 농사 지을 때는 애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노동력이 많아져서 쉽고 편했다. 애기는 처음 몇년만 돌봐주면 되고 나중에는 다 큰 애들이 얘네들 돌봐주고 노는 것도 농사하면서 놀기 때문에 한 가족에 10명 이상씩 낳는 것은 거의 전세계적인 현상이었다.
하지만 근대화가 되면서 도시가 생겨나니 애들은 성인이 되어 독립할 수 있을 떄 까지 돌봐줘야 되는 상황이 생기며 지출이 심해졌다. 비싼 물건 안 사줘도 노동력은 0인데 밥은 먹여야 하고 학교도 보내야 한다. 밥값 벌려고 맞벌이 하려면 어린이집이나 보모에게 맡겨야 하며, 도시에 살면 집이 작고 애들은 뛰어놀 수 없어 밖에 데리고 나가서 스트레스를 풀어줘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학원에 보내거나, 요즘은 그냥 게임이나 하라고 컴퓨터 하나만 사주면 된다. 이게 다 지출로 나오는데 이런 상황에서 애들을 많이 낳는 다는 것은 일반인으로선 미친 짓이다.
우리나라는 내수 경기가 안 좋아서 수출 주도형 경제인데 이런 나라 구조는 인구 밀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 왜냐하면 인구밀도를 이용하여 규모의 경제를 살려 공장의 효율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물론 높은 교육 수준이 필요한 것도 마찬가지인데, 문제는 이렇게 되면 몇몇 수출에 특화된 기업들 말고는 나머지 업종들이 벌이가 좋지 않다는 데 있다. 당연히 도시의 집값은 고소득 인구들에 의해서 계속 올라가기 마련. 그런데 직장은 전부 대도시에 몰려 있으니 돈을 벌려면 도시에 가까운게 좋아 저출산 현상은 가속화 되기만 한다.
미국의 대표적인 대도시라면 뉴욕 맨하탄이 있는데, 거기 사는 사람은 대다수가 금융이나 프로그래밍, 패션, 엔터테인먼트 쪽 초고수득자들인데 그래서 집값이 무지막지한게 당연해서 미국 일반인들은 맨하탄에 대한 호불호가 강하다. 그 쪽 사람들은 그냥 다른 세계 사람들로 보고 땅덩어리가 넓어 싼 쪽으로 빠지는게 당연한 거고, 내수 시장이 강해서 도시 밖으로 나가도 충분히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 또한 미국은 대부분이 도시 위주로만 근대화를 했고 나머지는 발전이 천천히 된 사례이기 때문에 지방으로 빠지면 인프라도 열악하고 땅도 넓어 출산률이 나름 괜찮다. 시카고 같은 도시는 밖으로 30-40분만 운전해도 넓은 집 하나 5억 정도에 사서 애들도 쉽게 뛰어놀고 살 수 있다. 층간소음으로 이웃 눈치 안 보고 애들도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다는게 스트레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 지는 말 안 해도 되겠지. 게다가 땅도 엄청나게 넓어 관광지나 휴양지가 많아 교통도 편리하고 휴가도 나름 싸게 즐길 수 있다.
유럽의 출산률 문제는 땅도 적고 전후 재건 때 근대화를 가속화 시킨 것 때문이다. 그나마 프랑스 같은 나라들은 땅도 나름 넓고 이민자도 많이 받는 편이라 출산률은 괜찮은 편인데, 독일같이 국가 주도형으로 근대화를 밀어붙인 나라들은 선진국이라도 뿌리 박힌 저출산 문화가 존재해 답이 없다.
결국 저출산은 해결법이 없는 문제다. 미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로 고학력군 이민 위주로 해결하고 있고, 프랑스와 일부 유럽 국가들도 비슷하긴 하지만 미래가 꼭 밝지는 않다. 우리나라나 일본 같은 경우는 사회적, 언어적인 문제도 있어 이민이 어려운 편인데 거기다 딱히 일자리가 넘쳐나는 국가도 아니기 때문에 고학력군 이민자는 고사하고 일반적인 학력의 이민자도 받기 힘든 실정이다. 여기서 100년, 200년이 흐르면 인구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나라는 결국 미국 정도 밖에 없다고 보면 된다. 그 다음 후보군으로는 프랑스와 터키 정도를 꼽을 수 있겠다.
결국 우리나라 정부가 아무리 대책을 마련하고 부정을 해도 인구 추락은 가속화 되기만 할 거라는 말이다. 이건 정책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5천만 인구로는 내수 시장이 약하니 국제 시장에서 경쟁을 해야하며, 자원 하나 안 나는 상황이니 해외에서 물건을 들여와 부가 가치를 높이고 재수출 해야만 하고, 국제 시장에서 경쟁하려면 규모의 경제와 최신 기술이 필요하니 교육이 강조되고 도시로 인구가 몰린다. 업친데 덥친 격으로 이민자도 질이 낮거나 고학력군은 올 이유가 없고, 볼 것도 없어 관광 사업도 저조하다. 우리나라의 저출산은 예정 된 일이었다.
지금 한국이 처한 상황을 비유하자면, 숲의 생태계 자체를 파괴해 두고서는 왜 숲에서 나무가 자라지 않냐고 하는게 지금 우리의 상황입니다.
비유 찰지네
그러면서 나때는 생태계 없는 상태에서 잘 자랐다면서 젊은 놈들 ㅉㅉ 거리면서 일침아닌 일침을 하는 노인들이 넘침.
@@kairan238 그 말은 확실히 거짓말인게, 인간이 도시에 모여 산다는 거 자체가 생택계가 성립 되었다는 뜻입니다.
출산율이 낮아지고 나라가 점점 망해가도 윗사람들이 서민을 너무 모르기에 나랏돈을 써도 답이 없는것이다
통계를 보면 문재인정권 들어서고 혼인율과 출산율이 눈에 띄게 급락하기 시작한다 이게 과연 우연일까? 문재인은 우리국민 누구나 아는 공산주의자다 대한민국 인구가 줄어들면 가장 좋아하는 국가가 바로 중국과 북한이다. 문재인이 페미들을 양성하여 남녀 갈라치기부터 시작해서 세대 계층 지역 직업 노사 갈라치기를 엄청나게 했다 그 이후로 사람들간의 유대관계는 사라지고 서로를 불신하는 사회가 되었고 정치권 분열도 엄청 심해졌다 거기다 부동산까지 폭등하여 연애도 결혼도 안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것만 기억해라 북한의 핵심전략이 바로 남남갈등이다 (남한사람끼리 내분 갈등)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결국 이민자를 받아들이는 정책를 펼치게 된다면 누가 들어올까? 바로 조선족 중국인들이다. 대한민국 순수 국민들은 줄어들고 중국계 이민자들이 어느 정당을 찍어줄까? 바로 민주당이다 문재인은 그것을 노리는거다. 피 한방울 안흘리고 미국도 허수아비로 만들고 전쟁없이 한반도를 공산화 시키는 장기 프로젝트다
정부와 부모세대들은 여성의무를 폐지할 경우,
남성들도 남성의무를 거부할 것과
20년간 아이를 양육하느니 포기하는 것과
유교교리라는 강력한 사회적자본의 대체물이 있어야 했다.
제대로 서민의 목소리를 들어줄 이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없다고 생각한다 다들 자기 뱃속의 기름칠하기 바쁜분들이라
@@asoosoo9894 그때는 자식수=경제력이어서 애를 많이낳는게 유리했었을때. 지금은 자식수=돈먹는하마. 사건을 너무 단편적으로만 바라보시는듯...
@@asoosoo9894 어우 홍삼캔디 냄새 조지네 ㄹㅇ;
다들 경제적 문제로 애 안 낳는다 하는데... 난 돈 있어도 애 안 낳을거임... 솔직히 낳아봤자 좋을게 뭔지 모르겠다... 내 인생 하나 살아가는데도 힘든 일, 귀찮은 일 천지고, 애 낳고 가정꾸리는 것 말고도 세상에 재밌는 일은 널렸음... 인생이라는게 행복한 일만 있는것도 아닌데, 내 자식에게 내 의지로 강제로 낳아놓고는, 부모의 은혜가 어쩌구 강요하고 싶지도 않고, 구지 내 인생 희생해서 내 자식이라는 존재를 키워내고 싶지도 않음
금쪽이같은 채널 보면서 애낳고싶은사람이 생길지도 의문임 ㅋㅋㅋㅋㅋ
부모라는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 인간이 많지 않다.
애당초 아무나 부모가 될 수 있었던 시대가 이상했던거다.
얼마전에 20대 모델현직녀가 나 나이많고 못생겨서 싫다드니 우리 아버지 외제차타는거보고 앵기는데 그때 빡쳐서 유부남인거공개해버렸다 아님 능력남 상징으로 혼외자좀 만들어보려고했는데 지복 지가 찬거지ㅋㅋ그리고 우리 부모님 백세까지 사시다 친척한테 재산신탁하실 예정이다ㅋㅋ결혼전 재산은 법적으로 손도못대고 전업이면 9년살면 유아기 애가 있어야 한푼이나 손댈수있을까 말까다ㅋㅋ 10년안채우고 이혼하면 돈에 침흘리는 20대녀들 하녀로 9년주기로 데리고 산다ㅋㅋ 남들이 열심히 먹다 버린흔적이 가득한 설거지를 누가 손대고싶을까
못배우던 시대 지나고 이제는 스스로 생각하며 생활할수있는 고지능 시대 스스로 깨달은거죠 부모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자기스스로 자신에 위치를 생각하고 행동할수있는 세대
이런 이상한 생각이 만연 한 것이 저출산의 근본 문제.
학교는 공교육만 받으면 돼야 하는데 영어 유치원 부터 해외 여행까지 온갖 사교육을 해줘야 부모의 책임으로 인식 되고 이것을 못해주면 부모의 자격이 없다는 식의 생각.
음식은 맛있고 배부를수 있는 양만 있으면 되는건데 장소,분위기,모양,색깔 등등 온갖 것을 음식에게 요구 하니 이런것을 충족 하지 못하면 안먹겠다 라는식임.
그리고 뭐가 잘못된 건지 오래된 세뇌의 영향으로 인식도 못함.
우리사회는 출산율 관련 백분토론에 청년남성이 나오지 않는다는 걸 문제인지도 구분하지 못함. 무려 구애의 주체인데...
출산율 볼모로 샤이페미들이 남성차별을 유지 연장하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군대, 할당제 각종 김지영식 피해망상이 공론화되어야 함.
'이러니 애를 안낳지'의 실상은, 안타깝게도, 군대는 캠프라고 조롱하고, 남성들이 지는 희생과 책무는 디폴트고, 전업주부도 독박육아라고 외치는 여성주의 피해망상과 젠더천착에 뿌리를 두고 있음.
여자는 능력있는 남자를 원하고, 남자는 가정적인 여자를 원하게 됨. 이건 진화론적 생물학적 경향성임. 같이 돈을 벌고 같이 가사와 육아를 분담해도 역할적 비율의 차이가 생김.
만약에 여자가 돈 벌고 남자가 열심히 가정주부하겠다고 하면 셔터맨이니 기생충이니 하면서 비난하고 비하하는 건 오히려 맘까페임.
자꾸 이런 역할적 분담을 여성차별이라고 말하는 것부터가 넌센스임. 그런 결혼생활은 남편과 합의한거고, 자신이 내린 결정임. 남편들이 넌 가정일이나 하라며 구타하거나 강요하지 않음.
또한 이땅의 김지영은 독박육아거리며, 여자의 불편함에만 촛점을 두지만, 이땅의 많은 남편들도 자기 아이를 사랑하고 노력하고 희생하고 있음.
대한민국 사회가, 정말 돈도 아내와 똑같이 벌거나 또는 오히려 못 벌면서도, 아내에게 육아와 가사를 독박시키는 남편들로 가득한 사회라면, 82년생 김지영책은 노벨상을 받아도 됨.
하지만, 실상은 맞벌이를 해도 남편이 경제적책무를 더함. 그리고 이 책무는 육아를 넘어 아이 대학교 결혼자금까지도 이어짐. 그리고 또 요즘 남편들이 가사와 육아를 참여하지 않는 것도 아님.
경제적 책무는 더 지고, 육아 가사를 참여해도, 산술적으로 딱 정확히 반반육아 반반가사 안해준다고 독박육아라고 한다면 이게 피해의식, 피해망상이 아니고 뭐겠음?
군대를 캠프라고 하는 것에서 이미 우리는 그들이 남자의 고생과 희생에는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별거아닌것으로 치부하는 것을 볼 수 있음. 독박육아도 마찬가지임. 남편들 노력과 고생은 이들에게 디폴트임. 오직 자신들의 고생만을 여자차별이라는 워딩과 결합시켜 이권을 요구함.
육아가 안 힘들다는게 아님. 근데 그 힘든건 차별받아서가 아니라, 여자라서가 아니라, 원래 힘든거임. 한생명을 기르는 건데, 근데 이걸 자꾸 여자만 힘들고 남자들과 사회가 마치 여자를 착취하는 양 몰아감.
게다가 무서운건 아이를 낳아 얻는 기쁨의 최대수혜자는 바로 아이를 낳은 여자인데, 이 기쁨은 교묘하게 언급도 안한다는 거임. 마치 출산이 무슨 자신이 억지로 애낳아주는 거인양 얘기함. 세상이 미친거임.
이런 피해망상을 바탕으로 젠더천착형 여성주의는 자신들의 이권을, 애꿎은 남성들을 착취하고 차별하는 방식으로 이어왔음.
군가산점폐지 할당제 여대 여성티오등 무지성 여성 지원이 그 예임. 하지만 그결과는 오히려 혼인율하락과, 남녀갈등 고조였음. 돈을 뿌려댔지만 이건 완전 밑빠진 독에 물붓기엿음.
사실 당연한 거임. 남자는 돈이 생김 구애를 하지만, 여자는 돈이 생김 상향혼이나 독숙공방을 함. 그런데 반대로 애꿎은 남자들 강제로 경제적 도태시키고 그 반사이득을 여성에게 주는 짓을 군가산점폐지부터 20여년간 지금까지 해오고 있음. 그 결과가 80년대생 남성들의 혼인율 박살임. 취업 승진에서 제도적 남성차별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이 불쌍한 남성들의 혼인율이 그 결과를 말해주고 있음. 하지만 어떤 언론도 위정자도 지식인도 이 명확한 사안을 말해주는 사람이 없음.
이제 겨우 페미 반대세력이 나타나자, 이 페미김지영들은 샤이페미로 전향해선, 할당제 군가산점 같은 본질 적 문제는 쏙빼놓고 반페미를 유치한 남녀싸움쯤으로 몰아가고, 이제는 출산율 문제를 볼모로, 자신의 이득을 연장하려함.
근데 막상 그 출산율에서 가장 중요한 혼인율의 핵심인 남성역차별 철폐를 말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고 뜯음.
출산지원을 하지말라는 게 아님. 근데 그 방식이 남성차별을 유지.연장한채 싱글세니 경단지원이니 하면서 또다시 남성들을 착취해서 기혼여성에게 지원하는 방식이 되면, 장기적으로 보면 이건 출산율이 오르는게 아니라 혼인율이 박살이 남. ..
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의 족쇄를 풀어주고 지원을 해야 하고 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 희생시켜서 이득주는 방식이 되어선 안됨. 그리고 반드시 이 피해망상이 다음세대로 전파되게 해선 안됨
생각해보세요
남성들이 공정경쟁이라도 하게해주면, 구애욕구는 올라가게 될 것이며, 여자들이 남자도 고생하고 희생하는 걸 느끼고 고마워한다면, 그리고 이것이 십년 이십년 장기화된다면, 출산율 정상화에 큰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거임.
이러니 애를 안낳지거리며, 남성역차별은 묵인방조하고 오직 여자이 불편에만 촛점맞춘 샤이페미 김지영들에게 또 다시 말리면 안됩니다.
남자의 희생은 디폴트로 알고, 남자들에게, 슈돌이나 드라마 도깨비, 섹스앤더시티에서나 나올법한 왕비대접해줘야 애낳아주는 거다 그런 대접 못받고 애낳은 여자는 불행하고 힘들다 외치는 김지영들에게, "그래 너희들은 애낳지마"라고 말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왕비대접해야만 애낳아준다는 애들에게, 남자들 희생시키고 자원 몰아주면, 슈돌아빠가 아닌 보통의 남자들은 결혼을 포기하게 될거고, 남녀갈등은 계속되어질겁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망합니다.
(애를 낳아준다는 발상을 하는 사람의 자녀는 또 무슨 죄인가요? 우리는 아이낳는 걸 기쁨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왕비대접해야만 애낳아주겠다 하는 애들에게 그래 넌 낳지말고 커리어우먼으로 살아라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왕비대접비용을 남성들 공정경쟁, 피해망상 척결, 출산의 기쁨을 알리는 사회운동에 써야합니다.
그래서 다음세대라도 남녀가 서로를 이해하게 만들고, 공정성 효율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제발 여러분 정신차려야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과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군대 할당제와 같은 제도적 남성차별이 페미의 본질이고, 출산율 하락의 크리티컬한 이유입니다
페미란, 단지 숏컷한다고 페미가 아닙니다. 이런 부조리와 피해의식에 분노하고 바로잡자하는 것에 꼬투리 잡고, 유치한 남녀싸움으로 몰아가는 것이 페미입니다. 이런 부조리와 피해의식에 공감하지 못하고, 이것을 여혐으로 몰아가는게 페미입니다.
"난 페미 아녜요",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과 같은 말은 지나가는 개도 합니다.
본질은 군대.할당제 와 같은 제도적 남성착취와, "이러니(왕비 안해주니) 애를 안낳지 ""독박육아""군대는 캠프"와 같이 남성의 희생은 당연한거라 보고, 자신들의 불편함만 천착하고 이를 또 여성차별로 범주화하는 피해의식에 있습니다.
이미 나이가 들어 양성징병되어도 군대와 상관없는 김지영들은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박육아를 건드린 이글에는, 난 페미 아녜요가 무색할만큼 공격과 비추가 들어올겁니다. 그것이 샤이페미의 민낯입니다. 여러분 속지마세요.
자연스러운 현상~
오히려 이전세대가 이상하리만치
무책임하게 출산했을뿐
지금 청년들은 고학력자가 많고
책임감 없던 이전세대가 현세대한테
책임감을 강조하면서 나타나는것 ㅇㅇ
자신의 불행을 자기의 아이한테 물려주고 싶지 않다. = 양심적이고 굉장히 선진적인 선한 부모의 마음
@@user-px4mi5wd9k 저출산의 피해는 다음세대 알빠노 맞지 ㅋㅋ 저출산 타격은 나도 입는건데 안그러니 틀딱아 사람이 있어야 내가 늙어서 복지를 누릴텐데
@@user-px4mi5wd9k 그 이기적인 발상의 온상지가 우리 전세대인건 알지?
한국정부 수립이후 대책없는 출산장려, 인구조절 계획부재가 지금의 사태를 만들었죠. 윗세대 분들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ㅋㅋ 자기들이 무지했고 선동 됐었다고 인정하기 싫겠지요
@@user-px4mi5wd9k 국가적 문제 책임지라고 한 생명을 낳아야해? 니같은애들은 군대 네번은 다녀와야된다
@@user-px4mi5wd9k 그냥 세금 70퍼낼게; 애낳으면 애한테 들어가는돈 내 월급의 70퍼 거기에 받고 세금까지 뜯기고 거기에 받고 내 애도 고통스러운삶 살텐데 그냥 70퍼만 뜯기고 나무뿌리 캐먹고사는게 나을듯 .;
가장 큰 문제가 먹고사는 현실적인 부분이라고 봅니다. 동물들도 환경이 어려워지면 번식을 줄이는데, 사람이면 더더욱 당연한 문제라고 봐야죠.. 요즘 젊은 사람들한테 지방 가는거 싫어한다니 고생하는거 싫어한다니 하는데, 막상 현대차 생산직 공고에 만 단위의 지원자들이 발생한 것만 봐도 어느 정도 짐작이 가능한 문제 입니다. 과하지 않은 노동시간, 충분히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급여 등등 여러가지 생존 문제들이 해결되면 충분히 회복 될 수 있는 문제들이라 생각 합니다.
하루 13시간씩 일을 하라하고 연차도 마음대로 못쓰는 회사가 수두룩한데 어떻게 애를 낳아?
200은벌고 그런말하니? 여자들이란
200은 벌고 그런말 하세요~~~~~
@@문영균-u6jㄹㅇ ㅋㅋㅋㅋ
13시간 해본 적도 없으면서ㅋㅋ.
저출산에 쓴 몇조원들 다 이익집단들한테(어린이집,유치원,자칭 사회적기업 기타등등) 돌아가게 하지말고 출산한 부부들 지원금이나 대출지원, 주택지원등 이런거만 해결되도 0.7이하로 안떨어졌음...
애초에 남자 육아휴직도 이상하게 보는 나라고 육아휴직 쓰면 나가라고 하는 나라인데 애낳는게 말이되는 소리임?
저출산에 200조였나 그랬음ㅋㅋㅋ
@@레오나-v1e 세금증발ㄷㄷ
저출산에 280조 ㅇㄱㅂ 그부처는 도데체
...
나도 오래전부터 생각했는데, 한국이라는 좁은 땅에 5천만 인구는 생각보다 많은 숫자임.
우리나라 인구 밀집도도 높은 편이고, 대한민국 영토 정도에서는 2~3천만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
저출산으로 인해 경제활동 인구가 줄어 결국 나라의 국력, 경제력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이미 우리는 현재 너무 과분한 수준에 올라와 있음. 마냥 발전, 발전만 하는게 좋은 건 아님.
이좁은 땅에 5천만명을 꼭 맞춰야될 필요는 없지
그 2~3천만이 노인이 대다수면 문제지
@@나쁜어린이-e3s 그건 맞아
@@나쁜어린이-e3sㄹㅇ
전국토에 고루고루있으면 많은숫자는 아니라고봄
내 아이한테는 한국에서 태어나게 하는 건 너무 미안해서라도 안 낳을란다, 12년간 받았던 교육 그 이후의 삶 생각해보면 행복한 삶이 아니란건 필연적이지
이게 진짜 이유지
말도 안되는 소리를 사실인것 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문제. 그럼 아시아 다른 나라 태어났다면? 아시아 90프로가 노가다 일당이 1만원이하. 아프리카. 중남미는 기본 치안도 안됨. 우리보다 삶의질 나은 나라는 유럽, 북미의 세계 인구10프로 밖에 없음..
특히 남자들은 군대까지 가야됨
남자들은 꽃다운나이 개줄걸어서 노예로 끌고감ㅎ
도시락싸다니거나 급식비내고 중고등학교등록금 다내고 애들끼리 다 치고박고싸우는거라고 합리화하고 부직포같은 불편한 교복입고 다니고 대학도 피터지는 경쟁하며 졸업했는데... 졸업하고보니 학폭은 감옥가는게 당연한거였고 무상급식에 수련회수학여행은 알고보니 온갖 비리투성이었고 중고등학교 무상 교육화 됨
6070년대생들은 경제성장기와 맞물려서 하면된다 대학만 가면 성공할수있다는 논리가 어느정도 맞았으나 초중고시기에 경제공황만 두세번 겪은 8090들은 희망 그런거 없음 그냥 딱 1인분 밥벌이만 겨우 할뿐...
이 문제는 2030에게 모든 책임을 지라고 해야할 것이 아닌, 모든세대가 대한민국의 미래를위해 내려놓을 줄 아는 마음을 갖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최소한 국민연금 문제만 보더라도 6070은 받는세대 4050은 받기를 기대하는 세대 2030은 받지도 못하는 돈이라 생각하는 세대 인데
어른이라는 작자들은 절대 자기 손에 쥔 이득, 혜택에 대해 포기하지않음.
그러면서 2030한테 온갖 꼰대질부터 패드립은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하며 내뱉는다. 현 30대를 지나면서 경험상 자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어른같은 어른은 정말 드물게 존재함.
여기 공산국가임? 자본주의 국가에서 그런 발상이 왜 나옴. 선족이임?
국민 연금으로 또 선동질 하네 국가에서 안 준다고 한적 없다.
@@여행마니아-t9e 이게 지금 자본주의 공산주의라 하는거 자체가 이상한 논점같지 않으세요? 그리고 제가 얘기하는게 “안 준다”입니까? “못받는다 생각한다.”인데 왜 그런식으로 가시나요?
@@pingpongking0129 개인의 이득을 남을 위해 내려놓는다는 자체가 공산당 발상 아니고 뭐임? 니네 나라로 가라 제발.
@@여행마니아-t9e 연금이 개인의 이득이라니요?
애초에 연금구조 자체가 자본주의와 동떨어진 개념인데 대체 왜 개인의 이득이죠?
연금은 노후복지 수준의 개념이죠.
논점 좀 흐리지 말아주세요.
현재 한국 사회의 실정을 따져봤을 땐, 저출산을 막을 수 있는 국가적인 해법은 사실상 없다고 보는 게 맞음.
밑에 몇몇 댓글에서도 잘 나와있지만, 사실 제일 중요한 건 그냥 내가 애를 낳고 싶은 마음이 없어진 것.
여러 사회 문제가 있겠지만, 그냥 지금은 나 하나 먹고 살기도 힘든 거임.
한국전쟁이 굉장히 오래전에 일어난 일 같지만 그 직후에 태어나신 분들이 바로 우리 아버지 세대.
전쟁이 비교적 최근에 터졌고 그 이후 갑작스러운 베이비 부머 시대가 시작되면서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지만 나라 자체가 부유한 것이 아니다보니, 아버지 세대가 그 윗세대를 먹여살려야 하는 상황이 생김.
물론 그 전에도 자식이 부모님을 모셨지만, 이건 한국전쟁 직후에 나라가 거의 망하다시피 해버리니 아버지 세대가 엄청난 고생을 함.
지금 자식들을 낳는 부모세대가 바로 그 아버지 세대를 보고 자라온 사람들이고,
우리는 무의식 중에 '부모는 자식을 위해 희생하고 항상 고생할 존재' 라는 관념이 생겨버림.
거기다가 한국이라는 나라는 모든 종합적인 특성상 어느 일정 수준 이상의 선진국이 되기가 상당히 어려움.
(비꼬는 거 아님)
그런 나라를 너무 한순간에 선진국 비스무리하게 만들어놓음.
그러다보니 지금 한국의 경제는 포화상태에, 지금의 젊은 사람들이 뭔가를 펼치고 할 수 있을만한 것이 상당히 제한되어 있음.
그러다보니 지금 세대는 이도저도 못하고 있는데, 나라를 이끌었던 베이비 부머 세대 입장에서는 못마땅하게 생각하게 됨.
결국 기성세대와의 기싸움에, 포화상태의 경제에, 자신도 모르게 개인주의적 성향이 생기며 '내가 왜 아이를 낳아서 굳이 희생을..?' 이라는 인식이 박혀버리게 됨.
아이를 낳았을 때 이 아이가 살아갈 세상이 과연 행복할까? 도 있겠지만,
지금 세대들이 모든 것에 '지쳐버린' 게 가장 근본적인 이유인 듯 함.
맞는말…
옳소
맞음
정확하다..
자꾸 애들이 없어서 국가위기라는데 일단 여러방면으로 조질것같은 내인생위기부터 극복하겠다구요...
최우선은 대기업이 아니어도 중소기업에서 근무를 하더라도 결혼하고 집을 사고 지내는데 아무런 부담이 없어야 하는 사회임.
그래도 안낳을걸.
사실 돈 없어도 애는 다 낳고 살았음. 저출산은 돈문제가 아닌거 같다
@@름이성-m9o 지금 얼마나 돈이없는데 ...
@@임정수-q8z 진짜 돈이 하나도 없으면 이해하는데 결혼하더라도 자기 집있고 모은돈 어느정도 있어도 애 안낳음. 돈이 있더라도 결혼안함. 아예 연애자체도 포기하는사람이 너무 많음.
진짜 저출산은 본질적으로 돈이 문제는 아니라니까
못살던 시절을 지내본 중노년층에 비해 청장년층은 넉넉한 환경에서 살아온 만큼 가난한 생활을 자처해서라도 부모가 되려는 생각을 하기 어렵고, 비교문화의 정도를 넘어 상류가 아닌 다수가 실패자로 멸시받는 분위기 때문에 결혼과 생활수준에 대한 요구수준은 더더욱 살벌하게 높죠..
저출산 문제는 너무 고질적이고 해결되기 힘든 문제 같아요...
저출산 시대에 자국민 출산율을 끌어올려야지 외국인을 수입한다는것은 임시방편이고 오히려 역효과이고 내국인 처우개선을 안하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외국인유입으로 각종 치안과 범죄 상승이 옵니다. 대림동, 무슬림 거주지역이 그예시고 대구 대현동 이슬람사원갈등이 그 예입니다. 참고로 아프리카나 이슬람 사람들은 우리 기준에서 상당히 왜곡된 인권의식을 가지고 있고 무슬림 국가는 여성범죄가 심합니다. 우라나 외국인 성범죄 상위권이 파키스탄하고 방글라데시입니다. 이민은 망조의 길입니다.
나는 내 아이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이 나라에서 내 아이를 낳지 않기로 결심했다.
나는 결혼은 해도 애는 안낳고 싶음.
부정적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입시경쟁 취업경쟁 인간관계 스트레스 등등 정신적 고통도 겪지 않았어도 되었고 각종 질병이나 물리적인 고통, 죽음에 대한 공포도 느끼지 않았어도 되었겠지
태어날 아이에게 삶을 살아가야할 짐과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음
@@박상준-f5b "죽인게 아냐.. 구한거다."
저도 미래에 결혼하면 딩크로 살고싶어요😂
그럴거면 ㅋㅋ결혼을 왜함
시댁 친정 눈치보는것도 클텐데 그냥 동거해
그런대 20~30년뒤에 성인이 되는 사람들은 경쟁이라는게 지금이랑 비교해서 거의 없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하도 사람이 없어서. 그냥 경제적으로도 너무 무거운 나라를 지탱하는대 모든 힘을 쏟을거 같음
@@user-hb9cp8cs5i 그러면 이전 세대로 갈 수록 환경은 열악했는데 당장 부모님의 세대에도 공장가고 농사짓고 배부르게 밥 한 번 못 먹어본 시절이었는데 그 시절 모든 사람의 전생이 죄인이었나요?
개인적으론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되는게, 동북아는 영토에 비해 인구가 너무 비대하다는 특징이 있음.
이게 전통적인 농경사회에서는 쌀이라는 작물이 생산하는 생산력에 의해 인구가 좌우되어 온거니 밀 문명권에 비해 인구가 많아도 잘 굴러갔지만, 현재 동북아는 서방의 경제체제를 따르는 상황임. (쌀의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밀의 1.5배고, 실제 인구 배율도 비슷함.)
당연히 생산력의 기준이 바뀌게 되는데, 자원과 인구는 그대로이니 덩치와 체제가 부조화를 일으켜서 유독 다른 지역들에 비해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라고 생각함.
동북아 인구가 서방에 비해 얼마나 비대한지 체감이 잘 안 될수도 있는데, 한반도보다 더 큰 면적을 자랑하고 남한 면적의 2.5배인 영국 인구가 고작 6700만인데, 남한이 5000만임. 심지어 한반도는 대부분 산지인데 반해, 영국은 상당 지역이 평야나 목초지임.
프랑스와 비교해도 마찬가지인데, 남한 면적의 5배가 넘어가는 동네인데도 불구하고 인구는 고작 6700만.
미국이야 주 하나가 한반도보다 큰 곳이 수두룩 한데, 인구가 고작 3.3억임. 한반도 2배 크기의 일본이 1.2억, 미국과 비슷한 크기인 중국이 14억이란 걸 생각하면 동북아는 서방과 비슷한 체제와 산업 구조를 띄고 있음에도, 인구가 국가 크기에 비해 너무 비대한 경향이 있음.
그런 서방 조차 선진국으로 돌입하면 인구 감소 현상을 띄는데, 이미 너무 과대한 인구를 품고 있던 동북아의 인구의 극격한 감소는 각종 부작용은 동반하겠지만 어찌보면 체제에 맞는 국가의 정상화 과정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함.
노인 부양 문제, 당장의 산업 인력 부족 문제 등 온갖 문제들이 터지겠지만 AI 기술 등으로 보완해가면서 적정 인구가 될때까지 버티면 출산률도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봄.
+ 1:07 애초에 앞으로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간의 노동력이 필요한 일자리는 계속해서 줄어들거임. 점점 인간의 노동력은 고부가가치 산업에 집중될거임. 이미 어느정도 한국 산업계는 그런 경향으로 변한지 오래고. 물론 인구가 줄면 경제 규모야 작아지겠지만 1인에게 돌아갈 절대적인 자원양은 오히려 커질 것이고, 현재 한국이 안고 있는 문제의 상당수가 해결될 수 있음.
한국이 선진국에 진입한 시점부터 인구가 국가의 중요 국력 지표인 시점은 떠난셈임.
@@hardyyeager 영토가 비좁은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다수가 수도권으로 쏠리는게 문제죠.
@@hardyyeager 유통망이 복잡해진 것도 비슷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없는 자리라도 만들어서 일거리를 만들지 않으면 일자리가 인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해지다보니 불필요한 단계들을 삽입해서 발생한 현상이겠죠. 식료품 값과 집 값이야 영토 크기에 직결되는 문제이니 따로 언급할 필요도 없겠고요.
유일한 걱정이라면 비정상적인 상황에 놓여 어쩔 수 없이 비대해진 군사력 문제인데, 이건 진짜 상황이 상황인지라 기술력으로 어떻게 해볼 수 밖엔....
@@user-master-of-firepower 비좁은 것 맞습니다. 국가 인구 밀도 계산할땐 걍 인구/전체 면적으로 계산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보다 인구 밀도가 높은 곳들은 우리와 비슷한 네덜란드나 이스라엘에게 영토를 먹힌 팔레스타인 정도를 제외한다면 대부분이 바티칸, 홍콩 같은 도시국가나 영국, 프랑스의 속령인 섬들 뿐입니다.
그래서 네덜란드 같은 경우는 이 상황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려고, 아예 중세 때부터 지속적인 간척 사업을 통해 영토를 늘리고 있습니다.
@@cnhlr6217 그래도 일자리와 주거가 너무 수도권에 몰린건 사실이지 않나요? 지방도 발전해야 숨통이 좀 틔일거 같습니다.
@@user-master-of-firepower 영토가 좁은것도 맞고 님 말도 맞습니다. 싸울필요없어요
남눈치보는 문화가 복합적으로 나타난 결과 같네요
사는게 힘들다. (경제적인것이든 무슨이유든) -> 내 몸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어떻게 아이를 낳아 기르냐
사는게 편하고 행복하고 재밌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 -> 지금사는게 너무 행복하고 편안한데 굳이 아이를 기를 이유가 없다. 아이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일을 방해받고 싶지않다.
아이를 기르는 것은 세상 그 어떤일보다도 행복한 일이다. -> 아이에겐 선택권이 없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이다. 나의 행복을 위해 아이를 낳게되는 매우 이기적인 일이다.
@@minwoolee1977 근데 슬픈게 요즘애들보면 느그부모 월 200충 300충 응 주공따리 ㅈ거지 이러고 그럽니다...비교안하고싶어도 안할수가없는데 내자식이 그런소리듣고 울면서온다? 와...상상만해도 맨탈에 금가는수준이아닌데요...
@@minwoolee1977 아이는 자신의 부모를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것 만큼만 사랑해줄겁니다. 그게 공정하니까요.
@@minwoolee1977 그게 과연 개소리일까요..
허경영이.30년전부터말했는데ㅡ언제이분을좀.다시볼래.허경영이답이다.이것들아.그럼세계1등.모범국가된다ㅡ제발좀.정신차려라.허경영이진짜다.그만놀아나자
기본적으로 정부가 일단 남녀 가르기에 앞장섰고.. 외부에 적이 있다는 사실을 너무 망각하고 사는게 문제점인거 같네요.
페미대통령 문크
남녀 라고 하지마세요. 성별 가르기 입니다.
저도 딸아이 하나 둔 엄마인데요. 요즘같은 고물가 고금리 더욱 힘드네요.. 맞벌이 할 사정이 안되어 외벌이중인데 신문이며 어플을 뒤져봐도 아이보는 엄마가 시간 맞춰 할 수 있는 일이 없네요..손 부업이라도 하고 싶지만 그것마저 제가 사는 지방엔 없네요. 딸 아이 다니는 유치원은 정원이 2년째 반토막 났고 인근 초등학교 신입생은 작년 6학급에서 이번에 2학급으로 줄었고.. 특별 장소(키카, 아이들 놀기 좋은 장소)를 제외하고는 아이가 없구나 하는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얼마 전 보내던 학원비가 인상되었다길래 이번 달 까지만 보내기로 했습니다.. 실질 임금은 줄어들어 더욱 먹고 살기는 힘들고요. 아이는 이것 사달라 저것 사달라 어디가자 저기가자 맨날 하는데 이것도 지칩니다.. 집안 일도 노동이라지만 아직 30대인 제 나이가 너무 아깝습니다.. 아직 일 할 수 있지만 엄마인 저는 설 자리가 없습니다.
ㅠㅠ
자식 보며 인내하시길~
지금시기가 나라가 망하는걸 실시간으로 보는 기분인데...,
지금이 진짜로 마지막 기회인듯..,
해결이 힘들듯...
이슬람 문화권과 인도를 보면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있죠
@@MinsuKim33 이슬람국가들은 대부분 출산율1명대를 찍었고 인도도 최근 대체출산율을 찍었고 몇십년뒤부터 인구가 감소한다고합니다
@@MinsuKim33 이슬람 문화권은 조혼이라고 어린 여자아이를 시집보내는 문화도 있고 평균 결혼연령이 다른 문화권에 비해서 낮은편이라 출산율이 높은거일겁니다
@@kingdomofnorway4903 여기도 문화 바뀌면 순식간에 감소함ㅋㅋ 어디든 선진화되면 애안낳는건 필연
ㅇㅇ.. 그냥 각자도생 하시죠. 잘 사시길 빕니다
역시... 짧은 영상임에도 객관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내용으로 채우셨네요
앞으로 10년후부터 사회적으로 팍팍 느껴질것임.. 복합적인 문제라고들하는데 맞음 복합적임. 다만 그 복합적인 문제의 최고점에는 바로 상대적 비교문화라고들함. 남들보다 돈많아야되고, 남들 시선때문에 자식공부 잘 시켜야하고, 남들보다 좋은 차 타야하고, 남들보다 좋은 브랜드집 살아야하고.. 한국사회는 비교문화라고 함. 저출산 모든문제의 시작.
지금까지 잘 발전했다 대한민국.
맞는말씀이네요...그놈의 남의 시선이 뭔지..남들자식보다 좋은학교 보내야하기때문에 사교육비에 엄청난돈을 쏟고 생전들어본적도 없는 듣보잡대학이라도 고졸이면 쪽팔리니까 비싼학비들여서 대학보내고,집은 월세살면서 남들한테 잘보여야되니까 비싼차,외제차 끌고다녀야되고 남들한테 꿀리기 싫으니까 명품백 사야되고 인스타에올려서 자랑질할 사진찍어야하니까 해외여행가고 호캉스가야하는데 어떻게 애를낳고 기를생각을 하겠습니까?
@@따봉-t3l 그거 다할려면 부부가 월2000천은 벌어야 쓰고도 저축할듯 ㅋㅋㅋ
전형적인 파시스트네요
파시스트는 우열 나누는걸 좋아하자나요 나는 우월하고 너는 열등하고 서로가 다른거지
다름을 인정을 안하면 계속 저런문화 쓸때없는 경쟁 감정소비 평생 하면서 살아야 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마지막을 함께 하고 계십니다.
한국 여자들이 섹스에 대한 너무나도 안좋은 인식 갖고 있어서 출산율 존나게 낮습니다
훠훠훠 4명가족은 13평입대주택이면 좋을거 같슙니다 훠훠훠
@@dkWjfkrhskdateus
당시 네티즌들의 반응:"당신네 가족이 13평 입대주택에 평생 살면 아무말도 안하겠다, ㅅㅂ."
(암튼 필자가 직접 한 말 절대로 아님.)
이게 다 선족이 때문
지겨운댓글
처음엔 출산율이 더 떨어지면 어쩌냐고 걱정했는데 이제는 0.5가냐고 기대하고 응원하게 되었다. 어째서일까...
이 나라는 남보다 잘살아야되기때문에 힘듦
상대적 박탈감을 갖고 사는 젊은 세대라서
누가 해결해주긴 어렵고 스스로 극복하는 방법뿐인데 돈으로는 절대 해결 못 함...
노인과 애들도 스스로 극복해야죠? 님 같은 주장이 복지정책 축소를 지지하는거죠. 1살 갖난쟁이도 부모가 힘들다고 버리면 스스로 극복해야죠 님주장에 의하면
자본주의에서 돈으로 해결 못하면 답이 없는거에요. 돈을 무시하고 돈이 다가아니다 하는건 부자들이 돈내기 싫어서 하는 소리입니다
전혀요 복지 축소를 바라지도 않습니다만?
글의 취지를 이해를 못 하신것 같습니다
돈으로 해결될것이 있고 안될것이 있습니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한 자존감이 낮다는겁니다
행복을 자신에게서 찾는게 아니라 남보다 더 나은것에서 행복을 찾는 세대인데 이게 과연 돈으로 해결될지 의문이네요
2222222 한국인 특징 잘 아는 사람들이 전부터 계획잡고 인터넷 문화 조작해서 여러 선동 (페미와 남여 갈등, 수저론등) 하며 자존감 낮게 만든거같습니다. 다들 자기 자신의 실제 행복(그냥 작은 행위나 취미 하면서 충분히 가질수 있는거죠)에 관심이 없는거죠. 다른 사람들 사는 집, 가진차, 명품, 직업, 외모등 가지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할수 있는데 자존감은 낮추고 욕심은 최고조로 찍는게 문제 같습니다.
그리고 윗세대 어른들은 지금 젊은 세대들 보다는 사회성이 있기에 어울리고 소통하는 사람들 수가 많았지만 지금 세대들이 나이 들고 결혼안한 상태면은 아주 많은 수로 완전히 고립 될거 같아서 이것도 걱정입니다. 그나마 윗세대 어른들은 저희들같은 자식이라도 있어서 소통이라도 하지만 지금 20, 30대들이 50,60되면 소통할 사람이 거의 없을거같습니다.
1년간 저출산 예산 46조원..
아기 1인당 1억 8000만원입니다.
돈 다 어디로 갔나요?
저출산 예산이 도둑질 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철저히 수사하여 처벌해주세요
모성정책으로 예산을 써야 하는데.. 그 많은 예산으로 한짓들이... 젊은 부부에게 아이가 없어도 좋다는 공익광고영상제작했고 미혼여성에게 주거지 해결등 독신여성 청소서비스같이 결혼이 아니라... 혼자살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출산대책위원회와 여가부가 저출산문제로 돈벌이 하는 집단이다보니..자신의 직업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남녀갈등조장으로 미혼장려하고 부부들에겐 아이없어야 행복하단 영상들 제작하고 자빠졌어요;;;
여가부 폐지하면 출산률 상승해요.
@@Memento_mori_9 저출산 해결하라고 돈 줬더니 비혼 장려하는 영상 만들어서 업로드하는 거 보고 진짜 ㅋㅋ 말이 안나왔음
검찰을 믿어요?
그 예산으로 아이의 엄마, 아빠를 지원해야지 말도 안되는 이상한대에 지원하니 그렇게 되는거임
1억8천을 그럼 애있는가정한테 줄래?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멸망이 확정된 나라에서
더이상 바라는 것도 없다,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할 때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질 하지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혼인을 해서 아이를 낳든, 혼인을 하지 않고 아이를 낳든 부모로 아이를 잘 키울 수가 있고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아이를 낳고 키울 수가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정부 부서로 저출산 문제 해결과 완화 라는 관점에서 보면 보건복지부의 역할이 커져야 합니다. 경력단절은 재택근무, 출산휴가와 육아 휴직, 24시간 어린이집 등으로 해결 하면서 육아 환경 개선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옳소옳소 수십년전부터 안좋은쪽으로 빠르게 기울은 만큼 길고긴 가시밭길 되겠지만...
인정이에요 단점이 훨씬 많으니까 안낳는거지
@@너말이야너-v7u 맞습니다 앞으로 유자식자들 득보다 실이 더 커짐 물론 다는 아니겟지만 대부분이.
그냥 기분좋게 망하면 안돼나? 개한민족이 반으로 쪼개진걸 보면 얼마나 답이없는지 잘보여주는데?
늙어터진 윗것들과 끄나풀들때매 그냥 이나라는 끝났답니다.
중추가 썩었는데 무슨수로 그런걸 바란답니까? 즈그들 하던 세습정치나 계속하고 허구언날 밥그릇 쌈만 할줄아는데
그냥 몸뚱이만 자라서 애들싸움하고있는 두세력이 나라를 컨트롤하고 있다는게 원인입니다.
이분 영상들은 역사, 인물, 사회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면서도 내용이 버릴 것 하나없이 다 유익한 것 같네요. 항상 올때마다 지식이 하나씩 늘어납니다.
다필요없고 문재앙이 집권하고 페미살리면서 남녀가르기 정책 펼친이후로 출산율 작년에 0.78찍음. 박근혜떄는 1.3이였음 문재앙이 반타작내버림 ㅋㅋㅋㅋ
역사성도 없고, 선동 선전만 있는 쓰레기중에 쓰레기뿐인 지식입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고 뉴스 그 이상 이하로도 보지마세요.
이런개잣같은 나라는 사라지는게 인류지구발전에 유익하다
나야 살만큼살았다지만 지금젊은애들은 너무불쌍타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청소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그나마 일주일한번 빼내고 싶을때 거부당하면 퐁퐁남인가 싶어 이혼하고 싶어짐.
기본적으로 문제만 말하는것이 아니라 원인, 대책법, 장단점등을 다말해줘서 생각할수있는 폭을 넓게 시사하는점이 너무 좋네요. 잘봤습니다😊
굳이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아도 충분히 만족하고 육아와 비용에 억압 받지 않으면서 편하게 살수 있으니까
@휴대폰 월급버는 90퍼는 아기에게 집중해야쥬ㅜㅜ
당신이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랑하고 싶었던 당신이 지금까지 쌓아온 재산과 학벌, 지위, 남은 여생 전부를 바쳐서 얻고 싶었던 바로 그 여자는 과거에 가장 찬란하고 빛날 때 (누군가에게) 경험할대로 경험한 공짜였다
@@crunchcoral4859지들이 못나서 그런걸 어떡해ㅜㅜ
그나마 있는 아이들도 안 지키는 국가의 업보죠.
국민들의 수준에 맞는 국가가 되는 겁니다. 한국은 민주주의국가죠. 국민들이 뽑는 겁니다.
절대 소득은 이루었지만 상대적 빈곤에 시달리는 우리나라는 면역력이 너무 강해 몸이 스스로 망가지는
사이토카인 폭풍과 같은 상태인 듯 합니다.
완벽한 환경이 아니면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심리에 스스로 절멸할 위기에 처해있는 우리나라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사실상 저출산 문제를 단기간에 해결하기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집주고 돈준다고 아이를 낳는 세상도 아니고 아무리 좋은 정책이 나온다고 한들 아이 낳을 사람도 없습니다. 오히려 앞으로 예상되는 고령화사회, 인구감소 문제에 정책을 집중해야될것 같습니다.
네이버 진보대학생들은 허구한날 정신 못차리고 집값 타령 함 ㅋㅋㅋ
일단 집주고 충분한 돈 주고 나서 고민 해봐도 될 문제
요새 저출산 얘기 줄줄이 나오네ㅋㅋ 2030 이후엔 학교,유치원,탁아소,결혼식장 싹다 제대로 폭망각임 2000-이후 태어난 밀레니얼들은 진짜 웬만하면 결출 안할거다 특히 남성들은 더더욱.
님이 말하는 고령화사회 문제의 근본적인 대책이 출산율 증가입니다. 젊은 세대들이 비율이 어느정도 뒷받침 되어야 비생산 계층으로 분류되는 노년층을 부양할 수 있기 때문이죠,
@@여행마니아-t9e 집값이 저출산에 ㅈㄴ 크긴함 결혼을 해야 애를 낳는데 집값이 이모양이면 결혼 어케하노
이가운데에서도 결국 모든 책임을 젊은 사람 그것도 특정에 책임을 씌우려하는데 뭘 믿고 애를 낳고, 그전에 사람조차 만나겠음
프랑스는 출산율을 잡은대신
아예 계층화 그리고 미친듯이 올라간 세금이라는 문제가 또 있죠
프랑스는 사실상 엘리트와 서민간의 벽이 어마어마합니다. 한국도 마찬기지긴하지만 아예 시도조차 할 생각이 안드는게
프랑스의 계층격차는 심각합니다.
두 아이의 아빠 입장에서 많은 부분에 동의합니다. 육아와 근로 병행에 지쳐 과로로 쓰러진 이후 아이 낳은 걸 후회합니다. 늦은 나이에 이민 알아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정상이 아니라는 최재천교수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위성도시에 살면서 서울로 출퇴근중인데 거주지 근무지 모두 중국인들이 빠르게 늘고 있어요 제 자녀들이 부모가 되는 시기에는 우리가 소수민족?이 되겠죠? 슬픈 미래는 쉽게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본인은 어릴때 어뗐는지 생각해보셨나요? 전 어릴때 혼자 유치원가고 국민학교 혼자 가고 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어떤가요? 고등학교도 부모가 차로 등원시키는 모습을 종종 보는데 너무 차이 나지 않나요? 아이들이 자립심은 없어지고 부모가 모든걸 해주면서 키우는게 맞는지 부터 생각해야할꺼 같은데요
@@박용훈-v4v 과거와 지금의 상황과환경이 완전 달라졌는데 무작정 과거에 그랬으니 지금도 그래야한다라고 판단하는게 맞는건가요? 일부러 사람들이 심심해서 애들을 끼고키우는걸까요? 그렇게해서 키워야하는 사회분위기,교육환경,위험요소증가등의 원인들이 생겨서 그런거지 개개인 부모들탓이아니죠.
@@박용훈-v4v 이분의 사상이 대한민국이 저출산의 이유 ㅋㅋㅋㅋ “나 때는 말이아”
@@aoki8859 ㄹㅇㅋㅋ
@@박용훈-v4v 국민학교면 씹ㅋㅋㅋㅋㅋ 언제적 얘깁니까 그땐 자동차가 흔치 않았고 지금 부모님 세대들 보면 자가용이 있고 제 친구들 보면 부모님 출근하면서 겸사겸사 애들 데려다 주고 그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자립심은 없어지고 ㅇㄹㄴㅋㅋㅋㅋㅋㅋㅋ 그때랑 지금이랑 같습니까?
그리고 부모가 자기 자식 걱정돼서 차로 등하교 시켜주겠다는데 님이 뭔 상관?
2022년 수도권의 출산율은 고작 0.46... 전에 어렴풋이 해외의 경제학자였나 인류학자가 한국은 2050년 전후로 출산율 저조로 인해서 나라가 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는데 사실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2030 입장에서 보면 결혼은 할게 못된다라는 생각이 크게 들긴 합니다. 친구들이랑 술마시면서 얘기가 가끔씩 나오는데 나는 부모님처럼 애 못키울거 같다, 돈 ㅈㄴ 드는데 그 돈을 다 투자하고 싶지도 않고, 애초에 그 돈 벌기도 힘들다 이런식으로 말이 많이 나옵니다.
애한태 그렇게 까지 안투자 해도 되는데 한국인 습성이 어쩔수가 없음. 놀랍게도 한국계 미국인 여자의 출산율도 0.86임. 그냥 한국인 자체가 남과 끊임없이 비교함. 남들해주는건 다해줘야하고 못해줄서면 낳지도 말자 이런 분위기가 너무 심해.
@@름이성-m9o 좁은 나라에서 더 좁은 수도권에 그렇게 물려있으니 남 뭐하는 것도 다 보이고 눈치 오지게 볼 수 밖에 없죠.....
@@름이성-m9o 틀린말은 아니죠. 상위 10~20 %가 국민들의 눈에 평균으로 보이니 나머지 8,90%가 불행하죠
좋다 더 떨어지자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인구감소의 가장 큰 문제는 현대사회가 겪어보지 못해봤다는 점입니다. 현대사회의 상당히 많은 구조들이 인구는 당연히 늘어난다는 전제하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연금, 경제성장률, 신축등 다양하죠. 하지만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하면 이 모든 구조들이 삐걱거리게 될 것이고 사회에 큰 혼란을 불러일으킬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출산이라는데 정작 공립유치원은 티오가 안나서 대기번호 뽑고 기다려야 한다더라… 무작정 아이를 낳으라고 하지말고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부터 조성해줬으면…!
결혼해서 너무 힘들게 살고 고통받던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라왔던 사람들은 결혼 자체를 두려워할 수 밖에 없는지라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아주 단순함 윗세대가 누리고 있는것을 아랫세대에서 양보를 하면 저출산은 회복이 됨
윗세대가 지금 쥐고 있는걸 놓기 싫으니깐 사회의 각종 제도들이 윗세대들에게 맞춰져 있으니깐 그게 바뀌지 않는 거임
@@ghijkabcdef6887 세대 갈라치기는 왜 하는거냐 그렇게 생산성 없는짓 찾기 어려운데 ㅋㅋㅋㅋ
그냥 민주주의 국가에선 표 더 많은 세대가 이기는거지 뭘 윗 세대 아쩌고 저쩌고
제발 성별 세대 갈라치기 프레임에좀 갇히지마라 수준 낮아보여
@@ghijkabcdef6887 꼭 지꺼 못내놓는 놈들이 남의 거 내놓으라는 말은 신나게 지껄이지 ㅋㅋㅋ
한국보다 경재적으로 뒤에있는 국가가 100 몇십국가인데 그렇게 살지 않음. 부모님 세대는 그 조부모님 세대 (조선말, 일제시대)를 봤는데도 너무 힘들게 살고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멸종을 선택하지 않았음.
이와중에도 남탓을 시전하는 사상 최악의 세대
인구가 감소하는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본다.
다만 그 여파가 크지않게끔 대책을 새우는게 지금 국가에서 해야될일이라고 본다.
애초에 저출산을 "해결"할 생각을 버리고,
1차적으로 인구가 줄어드는 반동을 감소시킬 방법을 강구하고 그걸 토대로 출산률 증가도 여러 방법중 하나의 수단이여야한다.
당장 미취업자라든가 여러이유로 사회적 빈곤을 겪는사람이 많으니 나이를 떠나 일을 할수있게끔 만들고, 일자리도 만들고, 올바른 직장환경 개선과 정년의기간을 일부 늘린다거나, 세금개혁도 해야할것이고, 어느정도 이민자를 허용할수있는 괜찮은 수단을 쓴다거나,
해결에 초점을 두지말고 완화에 초점을 두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뿌리깊게 박혀있는 유교적인 사상을 바꾸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집단에서의 커뮤니케이션에대해 어릴때부터 어른들이 아이들을 많이 가르쳐줘야한다고 생각한다.
영어 토익 샘이 했던 말,
“ 어차피 애도 안낳는데 우리끼리 잘 먹고 잘살자!”
내 몸뚱아리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애를 낳아서 어떻게 키우겠음....
인구 감소가 오히려 혜택이 될 세대는
베이붐 세대가 절멸하고 난 뒤인 2060년은 되어야 할것임
양극화문제, 환경문제, 특이점이 다가오는 기술 등 향후 30년간은 격동의 시대가 될게 확실한데, 현 추세대로 노인들만 사는 나라가 변화에 대응 할 수 있을지 회의적입니다.
심각한척 하지만 '기득권 포기' 해서라도 사회 개선해 보겠다는 정책과 집단이 단하나도 없습니다. 기성 세대가 큰 희생을 각오 해야 간신히 해결 될 겁니다.
그래서 여자는 24살 크리스마스 cake란거다.
3,40대녀들은 나같은 또래40대 회사원이라도 만나고싶겠지ㅋㅋ 그치만 어쩌냐 나는 능력있는 30.40대녀보다 20대초반녀가 더 좋은디. 10년후면 20대초반녀도 질리긴하겠지만 30대녀보단 20대녀가 더 결혼할 기회도 많것지^^ 난 비록200벌지만 맘만먹으면 엘프 우크라이녀나 일본녀 개념한국녀 20대어린여자 다만나봤다
20대 여자는 나이많은 남자를 우러러보는 본능이 있다 50대형님도 말잘해서 20대이쁜여자랑 결혼함. 애셋낳으니 퐁퐁남되서 애들 다주고 이혼하고싶다지만 이혼해도 남자는 평생남자ㅋㅋ20대녀 만난 김용건,박수홍 못봤냐? 여자는 암만 이쁘고 능력있어봤자 30대중반 40대넘음 주식 상장폐지다ㅋㅋ얼마전 ebs교양방송에 19살녀랑 결혼한 59살 시골 한국아저씨도 있다.
여자는 본인을 예뻐하는 남자랑 결혼하고싶어해서 20대녀한테 초반에 물질공세 빡세게하고 실수인척 임신시키면 모성애때문에 알아서 맞벌이하고 전와이프애들도 그때보여주면 알아서키운다 교육비내셈^^
진짜 문제는 따로있음. 미국 입장에서 우리나라를 더이상 지킬필요가 없어지고있다는거임. 이미 미국 정치인들중에서도 대중방어는 일본만 있어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이 꽤 많은상황인데다가 저출산고령화로 한국 ㅈ망하면 더이상 미국입장에서 한국은 쓸모가 없는 나라가 되는거임. 미국이 우리나라가 이뻐서 주한미군 주둔시키면서 지켜주는게 아니듯 철저히 자국에 이익이 되니까 지키고있는건데 점점 우리나라의 전략적 가치가 떨어질게 가장 우려스러움
대놓고 일본 편애하면서 한국은 아랑곳 않는게 보이는데....
?? 핵무장하면되
@@Miki_Love-p1p 편애하겠지ㅋㅋㅋ 맨날 박쥐처럼 왔다갔다 반미시위하는 새끼들 투성이에 민주당이 정권만 잡으면 우방이고 뭐고 반일하느라 난리를 피우는데
제2의 남베트남, 아프가니스탄이 되어버릴 가능성도 있다는 이야기네요..
이 나라는 이제 인공지능이랑 반도체에 모든 재원과 노동력을 쏟아붓는것만이 살 길임
마무리 쪽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도 인구 감소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닐 거라고 보거든요.
AI가 무섭게 발전하고 있고 멀지 않은 미래에는 '노동'이라는 게 사람이 할 일이 아닌 순간이 올 거라 봅니다.
그러면 자연히 많은 노동인구는 사회 문제가 될 거고요.
그러니 어쩌면 지금 이 변화가 자연스러운 걸지도 모르겠네요.
문제는 그 AI들은 사회생활, 문화생활, 소비생활은 하지 않는다는 게 문제입니다. AI 기계가 영화를 보나요? 커피를 마시나요? 마트에서 장을 보나요? 소비를 안 하면 그 시장은 쇠퇴합니다. 그러면 유럽의 소국들처럼 물가가 천정부지로 높아지겠죠. 그 인구 많은 중국조차도 저출산으로 가니까 바로 산아제한을 빠르게 풀었습니다.
@@PARK-n1j 강인공지능을 넘어서 기술적 특이점에 도달하는 시기가 되면
이미 낮아질 대로 낮아진 개개인의 노동력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추락할 것이고,
거의 무의미한 수준으로 전락하게 되겠죠.
정말 기본 소득제가 진지하게 논의되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PARK-n1j 그럼 언제까지 인구 늘려야 해요? 홋카이도 만한 한국 땅에 5천만, 전세계 70억.. 나중에 어떻게 감당하라고요. 지금도 초 과잉 인구인데, 나중에서야 세계 대전이든 학살이든 해서 인구 조절 할겁니까
ai가 노동을 하는게 아니고
ai조차 하기싫어하는일을 인간들이 대체하게 될 것입니다
위험하고 더러운일에 로봇을 투입하는건 너무 비싸거든요
@@boxer_4664그래서 사람이 더비싼 세계를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초저출산은 빚이 너무 늘고 있었기 때문에
한국에서 저출산을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낸다면
그사람은 천년의 영웅으로 기억되어야 한다
일단 콘돔에 텍스 겁나 붙임. 그리고 애 낳아도 합법적으로 양육권 포기 가능. 그럼 어디로 가냐. 전국의 학교를 개조해서 국가차원의 아이 양육소로바꿈
@@갈색곰-c7z 차라리 판매하는 모든 콘돔에 구멍을 뚫은게 빠를듯
@@갈색곰-c7z 그렇게하면 애들이 올바른 인격체로 자라겠냐? 말 같지도 않은 소리하노
@@폴스콜스-z3h 올바른 인격체 ㅋ 사회부터가 올바른 인격체는 못버티는데 뭘 또 피해자 양산하려고 올바른 인격체 찾냐
@@무무-d5b 앰병하고있네 너 백수지?
능력되는 재벌 및 상위 1%가 100명 이상씩 낳아서 잘 키우길
저출산의 원인이 너무나도 많고 복합적이라 해결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아닙니다. 원인은 단순하고 해결 가능합니다. 가임기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성 본능 개방 및 비교심리 자극 풍조가 초저출산의 핵심 원인입니다.
레드필 이론 익히니까 그게 보이더라구요. 레드필에서 말하는 하이퍼가미 필터라는 게 있는데, 한국 여자들은 그 필터가 너무 커져 있습니다
그래도 해결 해야만 합니다.
나라 진짜 망합니다.
@@user-dN2wW4s1FoJ 이렇게 말을 공개적으로 못하니까 해결불가능이라는 거임 ㅋㅋㅋ 틀딱 아니면 못해도 어렴풋이는 알고 있음
@@user-dN2wW4s1FoJ 엄마 없냐
의무 임신 시키고 안되면 세금 때려야지 뭐
당장 나라가 사라지게 생겼는데 ㅋㅋㅋ
돈 문제가 전부는 아니지만 돈 문제가 제일 주를 이룹니다. 서울은 0.5명대고 다른 지역도 다들 1명대를 못넘는 와중에서 세종만 출산율 1.2명 1.3명 기록하죠. 결국 애를 낳는 당사자인 부모들이 얼마나 안정적인 위치에 있느냐가 관건이라는 단적인 예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세종시 출산율이 1.2명대인데 이것도 이미 전세계 최저치입니다.
@@PARK-n1j이글의 요지는 절대적인 수치가 아닌 상대적인걸 비교하자는 거자너
@@PARK-n1j 몰론 각국에서 출산율 높은지역끼리 비교하면 세종이 전세계 최저치인거는 맞지만 옆나라 중국도 이미 최근에 0명대 진입한거 감안하면 출산율 1등지역끼리 비교하면 맞지만 아예 모든시도로 비교하면 꼴등은 아니지요.
저출산이 옳지 못 하다는 인식을 버리도록 하자. 우리나라가 정답일 수도 있음.
주택 마련, 사교육, 취미등 부담되는게 많아서 저도 결혼 안하고 있네요
절대 낳으면 안됨 태어난 소중한 생명에겐 생지옥인 이땅... 내자식에게 태어나게 한게 너무 미안할 뿐이다
낳은 아이들이라도 잘지켰으면...
2차세계대전시기 서유럽 출산률이 1점 후반에서 2점 초반이였고 소련 붕괴시기의 러시아 출산률이 1점대 극초반 정도였는데 한국의 상황은 전쟁이나 국가붕괴랑 비유할정도가아닌 더 심각한 저출산 현상인거 같습니다
한국은 지금 현 일상이 전시 상황입니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망하지 않을겁니다 그저 한국인은 소수고 외국인 및 이민자들이 다수인 한국이 되는거죠. 지금 2030대는 어차피 해당사항 없는 얘기라 자녀가 없다면 내 일이 아니니 신경끄고 돈 잘벌고 여행다니고 취미생활도 즐기며 행복하게 사세요
저처럼 이민가겠네요 ㅋㅋ ㄱ
ㄹㅇㅋㅋㅋㅋㅋㅋ 이제 다른나라 되는거임
망함 중국에 흡수될꺼같음
우리나라의 사회적 분위기도 문제임. 출산과 육아를 담당하는 주부의 역할에 대해 상당히 저평가하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여성들도 출산보단 돈을 버는게 더 가치있는 일이라고 판단할 수 밖에 없음.
내용 정정 ㅡ 프랑스도 이민자의 출산율이 올라간 것이지 자국민의 출산율이 올라간 것은 아닙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요즘 젊은 사람들이 시그널을 확실히 보냈다는 점이지. 수치로 보여줬으니 정부든 기성세대든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문제지. 세대갈등 측면도 있지.
나때는 그래도 아버지가 벌어오시는 돈과 어머니의 소일거리로 허리띠 졸라메면 그래도 집도 사고 희망이 보였는데,
지금은 진짜 투잡뛰어야하나 생각이든다...
나때는 그래도 커서 통일되서 군대안갈거라 생각했는데, 지금도 북한에서 미사일 쏘고 있다...
나때는 그래도 학교가 끝나면 놀기 바빴는데, 지금은 아이 웃음소리 듣기도 힘들더라...
나때는 그래도 개천에서 용도나고 단기간 정신차리면 가능도 했는데,
지금은 돈으로 지식을 사는 수준까지 되었고, 한번 미끄러지면 따라잡기 힘들정도로 교육열은 더 심해졌다...
나때는 그래도 어른앞에서 담배는 안폈다, 어른이 뭐라하면 무서운척이라도 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부모가 훈계는 커녕 나서서 고소를 한다...
나때는 그래도 연예인이 잘산다고 자랑하면 사치부린다고 겸손이 미덕이었는데,
지금은 내가 무능한거더라...
나때는 그래도 동네 아이는 동네 사람들의 아이였다. 누구나 다 알고 인사하며 지냈는데,
지금은 옆집 사람이 몇명인지도 모르더라...
나때는 그래도 신문의 낱말퀴즈랑 숨은그림찾기가 재미였고 미덕이었는데,
지금은 도가 넘은 영상이 재미고, 즐기더라...
내가 두아이를 낳아보니
나때는 그래도 출산은 축복이며, 축하받을 일이었는데...
주변에선 걱정을 더 많이 하고, 정부에선 정말 해주는건 없더라...
오 오 한편의시 같아요
제목 : 라때는
이 시는 나 때는 을 반복적으로 이용하여 통일성과 운율감을 형성하였으며 화자의 간절함을 보여줌
@@apienss3563 ㅋㅋㅋㅋㅋㅋㅋㅋ
돈많은 여자 만나라 넌 전업주부 하고
가장 말하고싶은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어차피 돈줘도 뭘해도 못하니 우리나라가 잘하는거 정부가 밀어붙여서 분위기를 바꿔보는거 그러면서 언론의 조명도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시대가 바뀌었으니 그 전의 시각은 뒤떨어진거여서 바꿔야한다라는 빨리빨리 라는 한국인 습성을 이용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위기 이건 한국사회에 가장 중요한 맥락이죠
자꾸 대한민국은 땅은 좁은데 인구가 많아서 저출산이 심해진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동의하기 힘듭니다. 수도권에 인구가 쏠리기에 그렇게 느껴질 뿐이죠. 지방에 사는 사람으로서 지방에는 빈 집이 꽤 많습니다. 괜히 정부가 지방시대 운운하는게 아닙니다. 하루빨리 균형발전이 완성되어 경제성장과 저출산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공기업들 부터 지방 이전 하고 있긴 합니다만....늦었다!
@@담비64u067mE 글쎄요.. 특별자치도, 메가시티 만드는거 보면 시동거는거 같은데요..
개개인 전국민이 서울에서 쓰는 돈을 줄이고 서울에서 물건을 사면 안됨. 당연히 지방발전 위해서 지방도시에 가서 소비 해주고 해야만 일자리 생기고 늘어남.
@춘 식 문제는 그 세종시도 점차 인프라가 생겨나니까 주변 소도시들의 인구까지도 빨아들이고 있죠.
수도권보다 싼거지 그래도 비싼건 똑같다
결코 해결될수 없음.. 그러니
헛된 희망을 버리고서 냉정히
미래사회의 문제를 대비하고,
붕괴로 더이상 유지할수도 없을
나라를 어떻게 처리할지나 연구해야..
하지만 지도층은 그렇게 할 능력이나
뜻이 없을테니, 우리 미래는 더욱 절망적..
그렇기에 오늘날 사람들은 더더욱
2세를 만들기 두려워하고, 해외로
뜨려는 사람들이 생겨나는것...
난 동생이 태어나고 난 좀 많이 행복했음(19살차이)
진짜 너무 소중하다고 울 정도였음
그런데 동생이 크면 클수록 되게 현실적으로 슬퍼지는 순간이 많음
유치원에 가는 동생한테 예전보다 훨씬 많이 신경을 써줘야하고(요즘은 유치원에서 이벤트도 많고 그것때문에 부모끼리 경쟁하는지 화려하게 뭘 많이해줌) 기분탓인지 유치원에서 되게 금방 돌아옴
그리고 유치원도 소아과도 출산 할 수 있는 산부인과도 엄청 줄어서 옛날에 비해 더 육아가 쉬워졌다고 생각 안함
부모 중 하나는 거의 3 많으면 5년 이상을 아이한테 몰두하지 않으면 안됨
아이를 낳는다면 적어도 한명이 일을 못함 육아 하면 육아 빼고는 진짜 아무것도 못함
난 진짜 아이 낳는 건 추천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보지만, 가정에 진짜 거의 최소한으로 5천만원의 여유자산이 없으면 고생을 개같이 해야한다고 주의함
인구 천만으로도 우리나라 보다 잘 사는 나라 많다 미디어에서 초저출산국가라고 떠들어대는 이유는 노예가 부족하기 때문 능력도 안되면서 낳고 자식들에게 가난물려줘서 원망듣지 말고 고생하신 부모에게 효도하며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자
윗물이 고아야 아랫물도 맑다란 속담이 있듯이 정치인, 권력가들이 똑바로, 국민들을 위해 행동, 정치를 해야 되는데
그냥 세금을 꺼-억 할 생각만 가지고 있고
심지어 정치인들도 너무 나이먹은 틀들만 있으니 요즘 새로운 세상에 대해 너무 모른다
한국은 사람귀한줄 알아야함.. 솔직히 우리가 귀하게 여겨지고있긴한가? 사람이 귀해져서 모시는 단계가 올텐데 그때되면 출산률도 오르기 시작하겠지..
하루아침에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죠. 그동안 나몰라라 방치해 놓은 문제들이 이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죠
지금처럼 막대한 저출산 예산을 투입해도 결과는 달라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지속적으로 계속 투자를 해야만 효과를 보겠죠.
지금 내리막이 어딘지 아무도 모르기때문에 더 두려운 것 같네요.
요즘 지나가도 애기보는게 너무 어려움..특히 임산부는 보기 더더 어려운듯함..
현실태가 이러하다 하고 시청자 구독자분들 의견은 어떠한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하고 떠넘기고 끝내버려서 답답한 채널들도 많은데 여기선 문제해결을 시도한 실제사례와 부작용까지 예시로 보여주시니 좋네요
세상이 근 몇년 코로나도 지나가고 뭐가 많았지만 이문제는 너무 매체나 지금와선 피부로 와닿는 이슈라…관심이있는 분들은 읏샤 해주고 느끼는 대표님들은 제발 잘해주시길😢
이 나라는 너무 인구밀도가 높아서 인간의 대한
가치가 너무 많이 떨어졌음.. 나는 좀 인구가 적어져야 생각함..
내가 볼땐 지금은 저출산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비하는게 나을 듯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빈자리가 생기는 만큼 외국인들이 들어오지 싶다. 지금도 주변에 다문화 가정이랑 혼혈인들이 예전보다 눈에 띄게 늘었고…
한민족이라는게 사라지는 거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안 사라질거 같음
중요한거는 다문화가정이나 혼혈을 순수하게 한국인으로 인정해줘야하는데 아직 우리 사회가 그러질 못한거 같음.
이게 진짜 맞는 말 같아요 이미 인구절벽 찍었고 다문화가정 혼혈 이민자 점점 늘어날텐데 대한민국의 인종차별이 너무 뿌리 깊어서 걱정이네요...
@@rusauy2krus 저 같은 경우는 사실 개인적으로 민족하고 인종을 따로 보는 쪽이라 아무리 혼혈이고 그러지만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이름을 쓰고 한국말을 쓰고 무엇보다 본인이 한국의 후손이라고 생각한다면 같은 한민족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지킬 수 없는 단일민족 인종이라면 차라리 받아들여서 그 분들을 잘 대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시리아 난민때 그때 받았어야됐는데 지금은 일손이 필요한 다른 선진국도 많은데, 굳이 한국에는 안오지 싶습니다.. 중국이 한국보다 기술개발이 덜 됐을때는 중국인이라도 많이 들어왔었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다보니 저희가 단체로 이민 가는게 더 현실적인듯 하네요
@@nonaturum 이 의견에는 또 반대하는게 너무 무턱대고 받는거 보다는 입국 심사를 통해 들어오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다고 나는 생각함
대한민국이 왜 살아있음
일단 대한민국의 '한'부터 빠지는데
그리고 외국문화 비중 늘어나면
자연스레 한국인들은 밀려나고
한국인의 역사는 북한밖에 안남는 거임
내 아이가 학교에서 글로 배우는 정의와 괴리감이 있는 미친 사회에 살아가게 하기 싫음
"아들아, 세상은 원래 그런 거란다" 라는 이런 절망적인 말을 내뱉고 싶지가 않음
쓰레기가 잘사는 쓰레기 사회에 들러리 역학을 하게끔 애를 낳는 건 애한테 못할 짓입니다.
세상은 원래 그렇지 않음. 본인은 미국과 한국 둘 다 생활해본 사람임.
미국은 상사와 부하가 5:5의 권력을 나누어 갖는다면,
한국은 1:9 임.
@@saga8648 여기는 미국이 아님 한국임
저출산에 관해서 청년 입장에 가장 공감 가고 현실적인 내용이네요 다각도로 조사한 노력이 많이 느껴집니다. 선진국의 예시를 참고하여 슬기롭게 극복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원인은 교육임. 교육이 너무 쓸데없는 걸 많이 배움. 실용성이 전혀 없음. 모두가 의대갈 수 없는데, 모두 다 똑같은 걸 배운다는 게 웃기고.. 너무 쓸데없는 걸 많이 배우고, 그걸로 청년들 지치게 함.
이런저런 얘기 해 봐야 애 안 낳으니까 한국 없어지게 놔둡시다. 다들 낳음 당해져서 사는 인생들인데 태어나졌으니 우선 사는데까진 최선 다해 살고 그 다음은 알 바 아니잖아요. 정원이 34명인 국공립 어린이집이 20명 채워졌다고 문 닫아버려 졸지에 애들 쫓겨나, 요즘 젊은 사람들 왜 애 안 낳는지 자긴 이해 간다고 빡쳐서 인터뷰한 학부모만 봐도, 이미 낳고 사는 사람들도 뼈저리게 후회하는 판국인데다가 낳아놓고 지 손으로 죽이는 뉴스 허구헌날 나오는 거 보면 사실상 이 나라에서 인간이 안 태어나는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죽어가는 애들은 숫자에 들어가지도 않을 뿐이죠. 있는 애들도 못(안)지키는 주제에 뭘 자꾸 재생산 타령인지.
법이 가정을 지켜주지 않는것도 큰 원인이라 생각해요. 일단 출산은 여자가 해야되고 가정이 지켜진다는 보장이 없으면 워험을 부담하지 않게되고 가정보다 자신에 투자하게되서요
청년들 생존이 지금 위험한데 어떻게 결혼하고 출산을 하는지 청년들의 의식주가 해결 되지 않으면 출산률은 올라가지 않는다.
대한민국 저출산 큰 문제인데
얼마 없는 젊은 세대들이
마약 조폭 등등
나쁜쪽으로 빠르게 퍼지다니 이대로면 곳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국가
11:24 어쩌면 이게 맞는 방법인듯. 과거처럼 인구만 계속 늘리는게 아니라 과학기술의 발전에 총력을 다해서 역노화를 통한 노인들의 건강회복과 사회 복귀, 초인본주의에 근거한 인간의 유전적, 기계적 강화를 통해 생물학적 한계를 극복하고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 만이 유일한 해답. 이 나라에서 다른 방안은 없는거 같음
이민자가 가장 현실적이고 즉각적인 대응법이지만...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뼛속깊이 있는 그들 각각의 민족의식은 결국 '타국인'임
치안문제가 가장 크게 대두되고, 사회갈등이 더 심해지기는 할 듯.
지역이 달라도 생각이 다른데, 국가가 다르면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이해 할 수 없다고 생각함.
결국 말씀하신대로 '육아'관련 된 부담을 덜 수 있는 방안 도출이 1안이라 생각되네요.
사실 근본 문제는 청년 취업,부동산 등 '돈'문제이지만요
저출산 시대에 자국민 출산율을 끌어올려야지 외국인을 수입한다는것은 임시방편이고 오히려 역효과이고 내국인 처우개선을 안하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외국인유입으로 각종 치안과 범죄 상승이 옵니다. 대림동, 무슬림 거주지역이 그예시고 대구 대현동 이슬람사원갈등이 그 예입니다. 참고로 아프리카나 이슬람 사람들은 우리 기준에서 상당히 왜곡된 인권의식을 가지고 있고 무슬림 국가는 여성범죄가 심합니다. 우라나 외국인 성범죄 상위권이 파키스탄하고 방글라데시입니다. 이민은 망조의 길입니다.
@@yzw8475 어차피 기득권은 한남동 철통보안 사택에서 살텐데 여성범죄 그딴게 무슨 상관이야
@@독한년-y3j ㄹㅇ 정우성만 봐도 지랑 만날 일 없는 이슬람난민 받아주자 이러잖아
지는 성공한 연예인이고 치안 좋은 수도사니까
그쪽 난민 받아서 지방이 개판되든 말든 지들이랑 상관 없으니까 그러는 거임
세계적인 관점에서 보면 출산률은 오르면 안 됨. 세계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는 반면 식량과 땅은 그만큼 충분하지 않음.
그런데 개발도상국은 자식이 곧 노동력이니 계속 낳고 선진국들은 국가소멸이 두려워 출산장려정책을 펼치고.. 총제적 난국입니다.
지금 혹은 뒷 2~3세대가 인류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4:42 바로 이거지 ㅋㅋ
지금 언론 매체들이나 어른들이 이 제일 중요한 문제를 정작 신경쓰지 못하고있음.
우리가 부모한테 받은 가정교육을 그대로 자식들한테 물려줄꺼 같으니까 결혼도 하기 싫고 애도 낳기 싫다는거임. 옛날에는 학력이 낮으니 지능도 낮고 그러니까 자식들은 원래 때리면서 키우는거였음. 근데 학력이 높아지고 지능이 높아지면서 이 불행이 되물림 되겠다는걸 전부 인지해버린 사회가 된거지 ㅇㅇ
남녀갈등이니 경제적인 문제는 그저 표면적일 뿐이고 진짜 핵심은 우리가 받아온 가정교육의 문제임ㅇㅇ
비행기를 타보신 분들은 알 겁니다. 한국은 산이 너무 많아요 사람이 살만한 땅이 별로 없고, 너무 한 곳에 집중되어 살아갑니다. 한국은 땅 면적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습니다. 즉 과포화 상태인거죠. 이 좁은 땅에서 잘 살 수가 없습니다. 인구가 많이 줄어야 하며 적당한 인구 수에 도달하면, 알아서 안정화 될 겁니다.
인구가 그냥 줄지는 않죠. 출산률이 줄어들면 노인만 남을텐데 그럼 퍽이나 안정되겠네요
노인비율이 너무높은게 문제...
?
의료보험이나 복지들이 지금의 인구수 세금으로 버티고 있어서 인구수 줄수록 안좋음 특히 노인밖에 없기도 하고 ㅇㅇ
홋카이도 만한 한국 땅에 5천만 인구가 있다는 건 누가 봐도 한참 기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