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대화같고 구혜선도 자기가 힘든걸 최대한 대화로 푸는데 이혼뉴스만 가지고 구혜선이 "사람피곤하게 하는스타일이다" 이런 댓글 너무싫다. 둘만의 사정은 둘만 아는거고 충분히 성숙하게 자기가 서운한 감정표현을 상대방이 알수있게 얘기하는구만... 혼자살던 사람들이 같이 살면서 부딪히게 되면 대화하면서 맞춰가는게 맞는거지 이혼뉴스낳다고 별것도 아닌것가지고 다 안다는듯이 트집들이야.
난 얘네 프로 본적도 없고 얘네 이혼기사 보고 나서야 이 영상을 보게됐는데.. 기사에 되게 많은댓글이 구혜선이 이 프로 할때부터 문제가 많아보였고, 사람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 이라고해서 그런줄만 알고있다가.. 이 영상 보고 엄청 놀랬다. 구혜선 엄청 말 논리정연 하게 하고, 정말 상대방 기분 배려해가며 자기 생각을 잘 풀어나가는데... 이런 성숙한 대화를 할줄 아는 부부가 3년만에 이혼이라니.....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타인과 만나 사랑이라는 결론을지어 행복하기 위해 결혼을 하지만 그 행복이란건 각자 생각하는 기준도 다를뿐더러 그 기준과 욕심에 맞추어 서로를 배려하고 받아들이고 함께 살아간다는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숙제라고 생각해요 ,, 두분의 이때만의 모습만 봐도 정말 어느 누구나 겪고 있는 결혼 생활의 일부분일뿐인데 서로의 맞지않은 부분으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국 헤어지기로 한건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 어찌 됬든 두분다 성인이시고 서로의 결정에 잘잘못을 따질때 따지더라도 또 다시 이어질 제 2막의 인생에선 두분다 행복하시길 바래요 ! 순간순간의 감정에 최선을 다했다면 그걸로 된거 라고 , 그에 따른 후회와 행복과 실패는 각자의 감정에 따른 책임과 짊어지어야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 성숙한 어른이 되기가 참으로 어렵다 생각하고 있는 평범한 사람중 하나 이구요 ~ 그냥 많은 생각이 들어 중얼거려봤어요 ㅎ
여기 나타난 갈등은 신혼초에 비슷하게 겪는 일. 남자는 마냥 행복하고 여자는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하고 맞춰가고 조율할 때 서로 감정 싸움 젤 심할 때고. 집안일은 누군가가는 해야할 일이고 같이 하더라도 메인으로 끌고 가는 사람이 더 힘든 법. 구혜선 하는 말 10000% 동감하고 저 상황이 뭔지 결혼한 사람들은 다 알걸.
나는 힘들다고 말하는데 ....자기만 행복했다 너는 근데 왜그러냐 정말 이럴때 저두 힘들더라구요....혜선씨도 연예인으로 살다가 살림에 남편 뒷바라지 하면서 사는게 사실 여자는 힘들수 있는데 남자는 여자랑 결혼하면서 편해지는거죠 여자가 힘들거란생각을 안하고 그게 왜 힘드냐고 그럴때 화가 나고 감정이 쌓이게 되더라구요 난 위로받고싶다 말하는데.....남자는 못알어듣는거죠....시시콜콜얘기하면 내가 왠지 속좁은 여자같고.....속앓이하다 끝내는....끝이라는 종지부를 찍게 되네요....그만큼 여자 마음을 못알아주고 자기자신을 더 사랑하는 남편모습으로밖에 안보이게 되겠죠......
결혼생활에있어서.. 아니면 연애있어서 정말 한 사람이 논리적이게 대화를 이끌어간다고해서 과연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로 이어질수있는것일까? 김수미가 탁재훈이혼에있어서 말한게 진리이다. 남녀사이는 모르는거다. 이 영상만 보면 둘다 답답하기만 한데. 관계가 실패하면 둘다 잘못이 있을것이다. 연애 뭐 한 고작 10번정도 해봤지만.. 그냥 내가 깨달은것은 큰문제가 아니면 지적을 안하는것이 낫다. 좋은말만 오고가도 모자를 판에. 힘들어도 참고 안힘들다고 한적도 있고. 공감이 전혀 안가도 공감을 해줄때도 있다. 당연히 내가 참을수있는정도의 한계 안에서. 지금 잘하면 나의 마지막 연애가 될것같은데 이렇게 하니 연애가 상당히 좋게 오래가는것같다.
안재현은 이상적이고 구혜선이 현실적인듯. 개인적으로 결혼에 대해 이상이 크면 현실적인 사람입장에선 답답함. 말이 안통하고. 서로 이상하다고 생각함. 이 영상에선 구혜선이 맞다. 결혼이 결국은 행복만 가득찬게 아니란걸. 평생 동반자 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함.이쁘게 꾸민 모습만 보는 연애와는 아주 다르다. 연애가 이상적인거고. 결혼은 지극히 현실
아이고 신혼초에도 저런식으로 대화하면 어떻게 해요... 싸울땐 싸워도 또 눈 마주치면 행복하게 생각하고 웃으면서 지나가야지... 시간이 흐르면 그 마법같은 신혼의 사랑도 점점 일상화 되는데 신혼때의 그 달콤함이 그래도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원동력이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아무리 좋은 사람 똑똑한 남자도 100프로 다 완벽할 수는 없죠. 물론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안재현이 연하라도 그렇게 안 어린 남자인데... 결혼이 소꿉장난인줄 알았나. 같이 사는데 한 사람은 들 움직이니 다른 한 사람은 더 힘들다고 하는 건데 무슨 행복 안행복을 얘기하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안재현은 결혼하면 둘이 얼굴만 보고 있어도 눈앞의 가사일 넘쳐 있든말듬 안맞는 생활습관들이 부딪히든 말든 다 꿀처럼 달콤할거라 생각한걸까. 자기 집안일도 제대로 못하고 밥 차려먹을줄도 모르는 남자는 걸르세요..... 전 아들있지만 집안일과 요리는 일치감치 가르칠겁니다. 기본적인 자기 치닥거리도 못해서 인생낭비에 타인에게 상처나 주고 헛꿈만 꾸는 사랑을 쫓는 남자로 만들기 싫네요. 여자 남자 떠나서 자기 치닥거리 못하고 사는 게 최악..
결혼해서 서로 다른 환경 생각의 부부가 부딛히는 흔한 모습인것 같아요.. 애정만 있으면 잘 풀어갈수 있을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애정이 바탕이 되면 서로 변해가면서 극복할수 있을것 같은데.. 구혜선 지혜롭게 잘 풀어가려고 하는데 전형적인 이기적인 남자의 모습인 안재현이 보이네요.. 그래서 pd가 평범한 남자의 모습이라 한게 정말 맞아요.. 아직 어려서 그럴것 같아요...
이거 보고 두가지 느낀점. 분명 경제력도 뒤쳐지지 않는 구혜선이 결혼을 통해 해야할 집안일만 늘어나고 그게 힘들었다고 토로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럼 결혼 전체가 힘들었냐는 핀트 어긋나는 얘기로 물고 늘어지는 공감력 떨어지고 이해력 모자란 안재현 때문에 방송됐을 때도 지금도 보면서 짜증남. 두번째는 신혼일기 피디가 이 둘은 6시간씩 대화하며 푼다는데 솔직히 애기도 없고 당장 아침에 출근해야 할 곳도 없고 생활이 그렇다보니 시간적 여유가 많아 주구장창 대화를 하는거다. 주변에 그런 커플 몇 있는데 다 애 없고 직장 스케줄이 유동적인 편. 애 생기고 생활이 바쁘면 앉아서 6시간씩 감정 소모적인 대화 안 한다. 하면 할수록 감정만 소비되고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게 되버린다. 암튼 이번에 공개적으로 이혼 과정 밝혀가며 정말 힘들 것 같은데 잘 마무리되시길.
구혜선은 말을 굳이 어렵게 돌려하는 타입이네. 안재현은 말할때 심플하고 솔직하게 하는 타입인 거 같은데, "결혼생활이 최악이었어?" 이렇게 묻는 다면 질문이 잘못됐다고 교정하기 보단 "에이 그런 말이 어딨어. 당연히 아니지. 좋은 점이 훨씬 많지. 당신은 너무 좋은데 아무래도 가사 부분이 생각보다 힘드네. 그래도 요즘엔 나랑 분담해서 해줘서 훨씬 편하고 진짜 좋아. 고마워." 이러면 될걸 "최악은 아니라고 할 수 있어." "자기가 나쁘다고 생각했어. 근데 지금 자기가 나쁘지 않다는 말을 하려는 거야." 이게 뭔가요? 진짜 ㅎㅎ 모든 말을 안틀리고 정확히 하려고 좋다는 건지 나쁘다는 건지 긴가민가하게 하는 건 배려가 아닙니다. 상대의 소통 스타일에 어느 정도 맞춰 주는 게 배려지.
미안하다거나 고맙다는말 한마디만 했더라면..저 외로운 혜선씨가 충분히 행복할 수 있었어..원래 감정기복 심한 여자가 그래. 혜선씨가 남자의 아주 사소한변화가 힘들었을수 있지만 안재현씨가 너무사랑했던게 느껴져서 속상해요..여보...이러는게 마음이 아프네요..저랑 제 남편을 보는거 같아요..혜선씨 이미 지났기 때문에 어쩔수없지만 빨리 극복하길 바랄게요..!
솔직히 처음봤을땐 구혜선이 매우 현명하다, 논리적이고 배려심 넘친다 라고 생각했는데 구혜선 인스타에 사실인지 구라인지 끝도 없이 계속 하는거 보고 다시보니까 안재현이 불쌍하더라.. 문자내용 보니까 구혜선이 집착성도 있는것같고 너무 막무가내도 같고.. 솔직히 진짜 안재현같이 자기야, 여보야 하면서 말 이쁘게 하고 배려하는사람들 별로 없다.. 그리고 이거말고 딴것들도 보면 구혜선이 안재현한테 차갑게 대하는거 딱보이고 보는 내 입장에서도 숨막히던데.. 진짜 아무리 몇번이고 봐도 둘은 같이살면 오해만 쌓일것같다 그래서 이혼한거겠지만
가사는 각자 분담해서 해야하는거지!! 저 대화를 보니 구혜선은 여태까지 참고서 다 한것 같은데 내가 가사일을 다 떠안고 하기 힘들다 말하는데 왜 거기다 대고 그럼 그동안 결혼생활이 힘들었냐 행복하려고 결혼한거잖아. 그딴말이 왜 나옴? 들어주기 싫은걸 돌려서 말하네 와 저런ㄴ은 결혼하면 안돼 구혜선이 정말 많이 참았구나
Sammie Quynh I've scoured every inch of the Internet, and nothing. I'm starting to think there might not even be an English sub release for this show 😱😱😱😫😫😫😔
They like friendship, kinship, harmony, sociable but gossipers, caring for others They will find many similarities with a partner that makes everything work without any significant surprises. Even (maybe) faced with problems around the family or relatives. They both also prioritize these interests rather than personal interests. Add to this the persistent stubbornness. Not suitable. They will be suffering, sickly of each other.
vwsxcgftrgyhklmpwz tfghjswqzxcvbmnkl they fixing their misunderstandings and they talk about if its hard to live in a married life say it. They kind of clearing things like many changes happening.😊
이 장면 속 구혜선의 말투에도 조금 문제가있어보이지만 그건 두사람이 겪어온 상황들을 알수없으니 함부로 판단할 수는 없을것 같아요. 하지만 안재현씨를 볼 때에 결혼생활이란게 절대 예쁜것들만 있는게 아닌데 하나둘씩 그렇지 않은 것들을 맞닥뜨릴때 결혼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 과정들을 받아들이기를 힘들어 하는것 같네요.
그냥 비단 청소때문만은 아니지 않을까? 안재현이 정말 저 성격에 집안 살림 다 구혜선이 하게 두고 본인은 소파에만 누워있었을까? 솔직히 약간 구혜선 성격이 좀 본인을 힘들게 하는게 습관화된게 아닐까 싶은데. 아 난 너무 힘들어 이건 내가 결혼을 해서인가봐 하면서. 어차피 싱글이어도 청소는 하는건데. 내막은 둘만 아는거고 별로 깊게 알고싶은 맘도 없지만 구혜선이 sns로 계속 폭로성 글을 올리는데 거기에 감정적으로 혹은 지저분하게 맞대응 안 하는 안재현이 조금 더 신뢰됨. 너무 안재현한테 뭐라고 하는글이 보여서..
공감합니다. 일단 내막은 둘만 아는거라서 사람들끼리 왈가왈부해야 아무 의미가 없지만서도. 미디어에 비추어진 안재현씨 모습만 놓고 보았을때는, 집안 살림 구혜선이 혼자 하게 냅둘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는군요. 구혜선씨의 청소에 대한 기준이 높은상태에서 같이 살아가는 안재현이 자기만큼 따라주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었을듯 싶네요. 서로 "다름" 의 문제인데 참 안타깝군요. 공감도 많이 되구요
@@doranKang 맞습니다. 도와준다는 개념 자체가 잘못되었죠. 위 글 어디에도 안재현이 청소를 도와준다 라는 말은 없습니다. 다만, 둘이 사는것이니 둘이 집안일을 하되, 깔끔함에 대한 서로의 기준이 다르다 보니, 거기에서 구혜선눈에는 안재현이 집안일을 안한다 라고 생각이 들수도 있을거라는 겁니다.
집안일이 해주는게 아니라 같이 하는거죠
구혜선은 좀 그릇이 크고 대화가 되고 성숙한 사람이 어울렸을 것 같아 안타깝다. 남자는 그냥 달콤함만을 기대하고 결혼한 듯.
이혼소식듣고 한번봅니다
애휴..평생을 혼자만을 위해 살아오다 누군가를 위해 참고 배려하고 변화해야하는게 결혼인데.. 행복하려고 햇다니..결혼은 인내의 긴 시간끝에 비로서 편안함을 맞는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성숙한 대화같고 구혜선도 자기가 힘든걸 최대한 대화로 푸는데 이혼뉴스만 가지고 구혜선이 "사람피곤하게 하는스타일이다" 이런 댓글 너무싫다. 둘만의 사정은 둘만 아는거고 충분히 성숙하게 자기가 서운한 감정표현을 상대방이 알수있게 얘기하는구만... 혼자살던 사람들이 같이 살면서 부딪히게 되면 대화하면서 맞춰가는게 맞는거지 이혼뉴스낳다고 별것도 아닌것가지고 다 안다는듯이 트집들이야.
동감. 이런 감정을 솔직히 말하는 여자가 피곤한게 아니고 상대방이 힘들었다는 사실을 알고도 고치는 점이 없는 사람이 더 피곤한 스탈임
난 얘네 프로 본적도 없고 얘네 이혼기사 보고 나서야 이 영상을 보게됐는데.. 기사에 되게 많은댓글이 구혜선이 이 프로 할때부터 문제가 많아보였고, 사람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 이라고해서 그런줄만 알고있다가.. 이 영상 보고 엄청 놀랬다. 구혜선 엄청 말 논리정연 하게 하고, 정말 상대방 기분 배려해가며 자기 생각을 잘 풀어나가는데... 이런 성숙한 대화를 할줄 아는 부부가 3년만에 이혼이라니.....
각색이 된 리얼리티에서 뭘 그렇게 판단하려 그래
구구절절 구혜선 말이맞음....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타인과 만나 사랑이라는 결론을지어 행복하기 위해 결혼을 하지만 그 행복이란건 각자 생각하는 기준도 다를뿐더러 그 기준과 욕심에 맞추어 서로를 배려하고 받아들이고 함께 살아간다는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숙제라고 생각해요 ,,
두분의 이때만의 모습만 봐도 정말 어느 누구나 겪고 있는 결혼 생활의 일부분일뿐인데
서로의 맞지않은 부분으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국 헤어지기로 한건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 어찌 됬든 두분다 성인이시고 서로의 결정에 잘잘못을 따질때 따지더라도 또 다시 이어질 제 2막의 인생에선 두분다 행복하시길 바래요 ! 순간순간의 감정에 최선을 다했다면 그걸로 된거 라고 , 그에 따른 후회와 행복과 실패는 각자의 감정에 따른 책임과 짊어지어야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 성숙한 어른이 되기가 참으로 어렵다 생각하고 있는 평범한 사람중 하나 이구요 ~ 그냥 많은 생각이 들어 중얼거려봤어요 ㅎ
여기 나타난 갈등은 신혼초에 비슷하게 겪는 일.
남자는 마냥 행복하고 여자는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하고 맞춰가고 조율할 때 서로 감정 싸움 젤 심할 때고. 집안일은 누군가가는 해야할 일이고 같이 하더라도 메인으로 끌고 가는 사람이 더 힘든 법. 구혜선 하는 말 10000% 동감하고 저 상황이 뭔지 결혼한 사람들은 다 알걸.
나는 힘들다고 말하는데 ....자기만 행복했다 너는 근데 왜그러냐 정말 이럴때 저두 힘들더라구요....혜선씨도 연예인으로 살다가 살림에 남편 뒷바라지 하면서 사는게 사실 여자는 힘들수 있는데 남자는 여자랑 결혼하면서 편해지는거죠 여자가 힘들거란생각을 안하고 그게 왜 힘드냐고 그럴때 화가 나고 감정이 쌓이게 되더라구요 난 위로받고싶다 말하는데.....남자는 못알어듣는거죠....시시콜콜얘기하면 내가 왠지 속좁은 여자같고.....속앓이하다 끝내는....끝이라는 종지부를 찍게 되네요....그만큼 여자 마음을 못알아주고 자기자신을 더 사랑하는 남편모습으로밖에 안보이게 되겠죠......
진짜 분노유발자인가?
아내가 집안일로 힘들었다고 이야기 하는데, 거기다 대고 결혼생활이 최악이었냐고 다그치고 있네. 왜 자기가 듣기싫은 말은 상대방에 공감도 안해주고 자기 생각만 관철시키려고하지?? 아 피곤해..
이것은 부부 속사정 얘기
우리가 이해할 수 는 없는듯
이때 보고 뭔가 오래 못 갈거 같더라..
동감동감
행복하려고 결혼하지만 행복할일은 아니지 결혼이... 혜선씨 말 와닿네요
너무 잘해줘도 ......
너무 생각이 다름 ....
행복하려고 결혼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 그런 생각을 하면 결혼내내 힘들기만 해요.
뭐지.. 영상을 보면서 내 스트레스가 올라가는 기분은..
그런데 이 씬 전에 있던 일을 보면 안재현이 구혜선 감정기복에 어쩔 줄 모르고 쩔쩔 매는 장면이 나와요. 저는 둘다 책임이 있다고 봐요.
이런 성숙한 대화 너무 좋다. 남편으로서 노력하는 안재현의 모습에도 아내로서 구혜선이 겪는 고충도 너무 이해가 간다. 와중에도 서로 감정 배려하는 거 너무 좋다.
응 이혼했어
일도 해야되고 집에오면 여자가 집안일 청소 빨래 요리 등등 다하고 남자는 그런면에 무관심 하고 당연하다는듯하면 힘든 마음 들때가 있어요. 남성은 관심 배려 협력 할려는 자세라도 가져줘야. 여성도 힘이나고 음식하나라도 더 만들고 싶고 더 잘 해주고 싶어 지는거죠 .
결혼생활에있어서.. 아니면 연애있어서 정말 한 사람이 논리적이게 대화를 이끌어간다고해서 과연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로 이어질수있는것일까? 김수미가 탁재훈이혼에있어서 말한게 진리이다. 남녀사이는 모르는거다. 이 영상만 보면 둘다 답답하기만 한데. 관계가 실패하면 둘다 잘못이 있을것이다. 연애 뭐 한 고작 10번정도 해봤지만.. 그냥 내가 깨달은것은 큰문제가 아니면 지적을 안하는것이 낫다. 좋은말만 오고가도 모자를 판에. 힘들어도 참고 안힘들다고 한적도 있고. 공감이 전혀 안가도 공감을 해줄때도 있다. 당연히 내가 참을수있는정도의 한계 안에서. 지금 잘하면 나의 마지막 연애가 될것같은데 이렇게 하니 연애가 상당히 좋게 오래가는것같다.
안재현은 이상적이고 구혜선이 현실적인듯. 개인적으로 결혼에 대해 이상이 크면 현실적인 사람입장에선 답답함. 말이 안통하고. 서로 이상하다고 생각함. 이 영상에선 구혜선이 맞다. 결혼이 결국은 행복만 가득찬게 아니란걸. 평생 동반자 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함.이쁘게 꾸민 모습만 보는 연애와는 아주 다르다. 연애가 이상적인거고. 결혼은 지극히 현실
아이고 신혼초에도 저런식으로 대화하면 어떻게 해요... 싸울땐 싸워도 또 눈 마주치면 행복하게 생각하고 웃으면서 지나가야지... 시간이 흐르면 그 마법같은 신혼의 사랑도 점점 일상화 되는데 신혼때의 그 달콤함이 그래도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원동력이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아무리 좋은 사람 똑똑한 남자도 100프로 다 완벽할 수는 없죠. 물론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안재현이 연하라도 그렇게 안 어린 남자인데... 결혼이 소꿉장난인줄 알았나. 같이 사는데 한 사람은 들 움직이니 다른 한 사람은 더 힘들다고 하는 건데 무슨 행복 안행복을 얘기하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안재현은 결혼하면 둘이 얼굴만 보고 있어도 눈앞의 가사일 넘쳐 있든말듬 안맞는 생활습관들이 부딪히든 말든 다 꿀처럼 달콤할거라 생각한걸까. 자기 집안일도 제대로 못하고 밥 차려먹을줄도 모르는 남자는 걸르세요..... 전 아들있지만 집안일과 요리는 일치감치 가르칠겁니다. 기본적인 자기 치닥거리도 못해서 인생낭비에 타인에게 상처나 주고 헛꿈만 꾸는 사랑을 쫓는 남자로 만들기 싫네요. 여자 남자 떠나서 자기 치닥거리 못하고 사는 게 최악..
인터뷰에선 안재현이 가사 도우미 부르자고 했는데 구혜선이 둘다 연예인이라 싫다고 거절했다던데... 그리고 결혼 후 안재현은 스케쥴로 바빴고 구혜선은 집에서 쉬는 기간이었는데 구혜선이 전업주부롤이면 왜 가사분담에서 불공평한것처럼 얘기하는지..
자기 합리화의 여신이거든요
늘 자신이 옳고 자기만 피해보고 상대방이 나쁘죠.
Love this Couple. A very mature approach to iron out their problem (s)❤❤❤❤
결혼해서 서로 다른 환경 생각의 부부가 부딛히는 흔한 모습인것 같아요.. 애정만 있으면 잘 풀어갈수 있을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애정이 바탕이 되면 서로 변해가면서 극복할수 있을것 같은데..
구혜선 지혜롭게 잘 풀어가려고 하는데 전형적인 이기적인 남자의 모습인 안재현이 보이네요.. 그래서 pd가 평범한 남자의 모습이라 한게 정말 맞아요.. 아직 어려서 그럴것 같아요...
이 영상만보고 안재현 피고하다
구혜선이 어른이다
하면 딴 영상보면 뒤통수 대팍 맞은 느낌 들거임ㅋ
이혼뉴스이해됬다
안은 탱자탱자 놀고 집안일은 구만 했나봐
그래서 피곤하댔더니 최악이였냐니
쓰레기 버려주고 설겆이 해주고 주말이면 대청소도 해주는 남편한테 고마워해야겠네
저 남자 대체 몇세기에 사는 남자인건지....... 가사에 이렇게 여자 힘들게 해야할 문제인가 ㅠㅠ 함께 사는 공간에서 .........
유투브 알고리즘 ㅆㅅㅌㅊ
이거 보고 두가지 느낀점. 분명 경제력도 뒤쳐지지 않는 구혜선이 결혼을 통해 해야할 집안일만 늘어나고 그게 힘들었다고 토로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럼 결혼 전체가 힘들었냐는 핀트 어긋나는 얘기로 물고 늘어지는 공감력 떨어지고 이해력 모자란 안재현 때문에 방송됐을 때도 지금도 보면서 짜증남.
두번째는 신혼일기 피디가 이 둘은 6시간씩 대화하며 푼다는데 솔직히 애기도 없고 당장 아침에 출근해야 할 곳도 없고 생활이 그렇다보니 시간적 여유가 많아 주구장창 대화를 하는거다. 주변에 그런 커플 몇 있는데 다 애 없고 직장 스케줄이 유동적인 편. 애 생기고 생활이 바쁘면 앉아서 6시간씩 감정 소모적인 대화 안 한다. 하면 할수록 감정만 소비되고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게 되버린다.
암튼 이번에 공개적으로 이혼 과정 밝혀가며 정말 힘들 것 같은데 잘 마무리되시길.
Grey 그러게요....침묵과 잊어버리는 습관이 결혼을 오래가게하는디. ㅋㅋ
이남자 소통안되네
듣는 귀는 없고...최악이었어? 최악이었어? 난 너무 행복했거든...우리 여보가 그런게 그렇게 힘들었구나... 몰랐네....라고 했다면 2절까지 갈 필요도 없는 대화.
구혜선은 말을 굳이 어렵게 돌려하는 타입이네. 안재현은 말할때 심플하고 솔직하게 하는 타입인 거 같은데,
"결혼생활이 최악이었어?"
이렇게 묻는 다면
질문이 잘못됐다고 교정하기 보단
"에이 그런 말이 어딨어. 당연히 아니지. 좋은 점이 훨씬 많지. 당신은 너무 좋은데 아무래도 가사 부분이 생각보다 힘드네. 그래도 요즘엔 나랑 분담해서 해줘서 훨씬 편하고 진짜 좋아. 고마워." 이러면 될걸
"최악은 아니라고 할 수 있어."
"자기가 나쁘다고 생각했어. 근데 지금 자기가 나쁘지 않다는 말을 하려는 거야."
이게 뭔가요? 진짜 ㅎㅎ
모든 말을 안틀리고 정확히 하려고 좋다는 건지 나쁘다는 건지 긴가민가하게 하는 건 배려가 아닙니다. 상대의 소통 스타일에 어느 정도 맞춰 주는 게 배려지.
남자가 1도 안지고 구혜선 힘들단 말에 공감 보단 따지려 드네요. 저 남잔 아직 연애중이네요. 결혼은 생활인데.
💖
다시봐도 구혜선씨한테 공감이 간다 다만 안재현과 만난 시기가 아닌같다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이여서 헤어진것 뿐 둘다 향후 좋은 인연 만나기 바란다.
아니 안재현 하는 말은 맥락을 1도 모르겠고, 그와중에 폭발안하고 차분히 대화 이어가는 구혜선이 대단한데.. 구혜선 하는말은 다 무슨말인지 알겠는데
pls have a English subtitles...I can't understand.i love them for being simple and happy together.
둘다 좋은 사람이네요....혜선씨는 에너지가 많이 딸리는 것 같아요....재욱씨는 활력이 넘치는 것 같은데...재미있고 즐거워야하는데 좀 안 맞네요....
Kyunghee Jun i think you got his name wrong 😬 but i agree with you ✌🏻
재욱씨는 누구
나도 다음에 이르케해봐야지...
한번살아보고 결혼을 하지... 그럼안맞는거 확실히 느꼈을텐데
아 얘네들 대화하는거 보는것만으로도 피곤하다
그러게요... 너~무 피곤해요. 슬플만큼... ㅠㅠ
디스패치 결과나오고 나서는 반대로 피곤하네
결혼생활은 전체를 봐야지. 방송에 편집된것만 봐서는 모르는거임.
미안하다거나 고맙다는말 한마디만 했더라면..저 외로운 혜선씨가 충분히 행복할 수 있었어..원래 감정기복 심한 여자가 그래. 혜선씨가 남자의 아주 사소한변화가 힘들었을수 있지만 안재현씨가 너무사랑했던게 느껴져서 속상해요..여보...이러는게 마음이 아프네요..저랑 제 남편을 보는거 같아요..혜선씨 이미 지났기 때문에 어쩔수없지만 빨리 극복하길 바랄게요..!
아. 진짜 얘네 어렵게 산다.
선생님이랑 사는 못난 제자 같아.
최윤정 ㅋㅋㅋ 저도 그 생각...뭔가를 보여줘야해서 저런건지....대화 자체에 둘이 피말리네요
동감합니다 ^^
이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난 그냥 귀여운 신혼다툼인줄 알았지 구혜선이 많이 참고있었나부네
돈도 많은데 그냥 가정부 쓰면 안돼? ㅠㅠ 일반가정이면 저런걸로 헤어지는게 이해가 가는데 저집은 둘다 돈 썩어나게 많이 벌텐데 왜 가정부 안두고 집안일가지고 싸우는거야...?
솔직히 처음봤을땐 구혜선이 매우 현명하다, 논리적이고 배려심 넘친다 라고 생각했는데 구혜선 인스타에 사실인지 구라인지 끝도 없이 계속 하는거 보고 다시보니까 안재현이 불쌍하더라..
문자내용 보니까 구혜선이 집착성도 있는것같고 너무 막무가내도 같고.. 솔직히 진짜 안재현같이 자기야, 여보야 하면서 말 이쁘게 하고 배려하는사람들 별로 없다.. 그리고 이거말고 딴것들도 보면 구혜선이 안재현한테 차갑게 대하는거 딱보이고 보는 내 입장에서도 숨막히던데..
진짜 아무리 몇번이고 봐도 둘은 같이살면 오해만 쌓일것같다 그래서 이혼한거겠지만
아 겉돌아 대회가 감정이 텅비어있다
맞아
같은집에서 같이 사는데 집안일도 내 일이니 같이하면 되는건데.. 미국이건 한국이건 이 문제는 같구만. ㅋ
저는 미국에서 살면서 집안일로 싸우는 경우는 별로 못 본 것 같은데요;; 미국에 살고계시는 한국인들이라면 몰라도요.
구혜선 억울해요
대화가 안되네 ㅡㅡ
결혼전에 솔직히 집안일만 계속하다 시집간것도 아니고.. 당연히 남편한테 힘들다고 할 수 있는데 마음그릇이 김치 보시기만하네 ㅡㅡㅋㅋㅋ 위하는척 착한척하면서 자기 피해의식 쩔어
Aku berharap mereka rujuk
Bersatu kembali
Aku sangat sangat berharap
Karena mereka sudah saling mencintai dengan waktu yg cukup lama menurut ku 😭
가사는 각자 분담해서 해야하는거지!! 저 대화를 보니 구혜선은 여태까지 참고서 다 한것 같은데 내가 가사일을 다 떠안고 하기 힘들다 말하는데 왜 거기다 대고 그럼 그동안 결혼생활이 힘들었냐 행복하려고 결혼한거잖아. 그딴말이 왜 나옴? 들어주기 싫은걸 돌려서 말하네 와 저런ㄴ은 결혼하면 안돼 구혜선이 정말 많이 참았구나
Ive watched the first episode with sub here in my country(Philippines) using cable and broadcasted every Saturday 9:35 pm..TVN channel..hehehe
가사 스트레스가 싫으면 도우미 쓰지 차라리
where can I find this show with eng sub ㅠ_ㅠ 영어자막 있으면 좋겠다
Sammie Quynh I've scoured every inch of the Internet, and nothing. I'm starting to think there might not even be an English sub release for this show 😱😱😱😫😫😫😔
Rin Poirier ㅠ_ㅠ
there is now, search for the newlyweds diary eng subs on google
남자가 여자 같고 여자가 남자 같아
아닌데
결혼은 현실인데 ㅋ
추우니 난로키겠다는것도 그냥 안 키고 얘기중에 미안한데 라고 먼저 말하는데 거따대고 미안할 얘길 왜하지 라니... 내가 다 숨이 막혀 죽을것같다;;;
최악. 저런 스타일하고 연애할때 최악임. 공감능력 제로에 꼬투리 잡기가 그냥 몸에 베인 여자 ㄷㄷ
진짜........ 두번씩이나 그렇게 말하는데 자막은 안쓴걸보니 저희처럼생각하는분들이 많은듯
English sub. please
thank you♡
가스라이팅이 느껴지네... 안재현...
애들도 없는데, 집안일, 설거지, 청소가 힘들다니...그때가 신혼인데 ...애들 안만든걸 고맙게 생각하고 평화롭게 굿바이하세요~~~
@tvN - would you be kind enough to provide English subtitle for the overseas fans?
Where i can see full eps and eng sub? 😭😭😭😭
Raine Ardhita Anggraeny you search google:Newlywed diary 1 engsub full
너무 어리네요...
에혀 재현이 동화속 결혼꿈꾸네 ㅡㅡ 이랫는데도 구혜선진짜 왜욕먹냐 너무 안타깝다
Kaya apaa gitu ya...nonton tapi ga tau yg mereka omongin apa
Mereka ketawa ikut ketawa, mereka senyum ikutan senyum°ㅅ°
i don't understand, i am Sad!!! why you don't subtitule???????
Hey study korean. It is easy to learn
@@woojinpark8994 it's not easy my dear....I am trying but it's hard...
@@despinasarra3101 hey contact me i can help you out
@@woojinpark8994 how?
한손바닥이 아무리쳐도 소리날가요? 두손바닥을 마주쳤을때 소리나는것~~결과는 둘다똑같음
They like friendship, kinship, harmony, sociable but gossipers, caring for others
They will find many similarities with a partner that makes everything work without any significant surprises. Even (maybe) faced with problems around the family or relatives. They both also prioritize these interests rather than personal interests. Add to this the persistent stubbornness. Not suitable.
They will be suffering, sickly of each other.
정준영 친구.....ㅡ.ㅡ
구혜선은 내 말이 맞다,내말을 따르라 는 독불장군스타일이 있어요..남의말을 듣는듯하지만 결국 내 뜻이 맞다 고 설득하죠.상대방이 지칠수있어요.
are they fighting?
vwsxcgftrgyhklmpwz tfghjswqzxcvbmnkl
they fixing their misunderstandings and they talk about if its hard to live in a married life say it. They kind of clearing things like many changes happening.😊
low key yes
What are they talking about
이 장면 속 구혜선의 말투에도 조금 문제가있어보이지만 그건 두사람이 겪어온 상황들을 알수없으니 함부로 판단할 수는 없을것 같아요.
하지만 안재현씨를 볼 때에 결혼생활이란게 절대 예쁜것들만 있는게 아닌데 하나둘씩 그렇지 않은 것들을 맞닥뜨릴때 결혼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 과정들을 받아들이기를 힘들어 하는것 같네요.
⚽️
pls put english sub😢😢
안재현 일명 나쁜 남편스타일.....결국 여자는 인성이 좋은 남편을 만나야 하고 남자도 인성이 좋은 여자를 만나야 하네요
Hanna Kim 남녀 모두 인성이 제일 중요하죠.
@@berryberry7711 맞아요...외모만 쫓아가도 안되고 맘을 봐야해요....젊을땐 모르는데 세월가니 알겠더라구요
Hanna Kim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인성 막파악하네 ㅋㅋㅋ
저분 지인이세요? 속사정 하나모르고 저걸로 인성논하는 당신인성은?
@@user-vb2fk8ef3o 여기 나오는 연애인 얘기 누가 다알고 얘기합니까 당신이야말로 안재현 일가냐....그리고 당신 말투도 그리 남 인성이러니저러니 할 인물 아니구만
Hanna Kim 으...ㅉㅉ
애 안가진게 다행이지.. 애를 어케키워?
eng pls. .how can I understand what us say?
도대체 뭘 얼마나 버리고 살았던거지;
지말 이 다맞고 , 저런 말투의 대화법 모든 남자들 다 도망 가는데......나중에 나이들어야 자기 잘못을 알게 되죠ㅜ ...
남자는 그냥 아직 어림 ㅜ
흠
구혜선은 기본적으로 자기 생각이 항상 더 맞는다고 생각하는 타입 같음.
유정이는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남한테 참견하는 타입 같음.
ab cd
ㅋㅋㅋ 웃겨. 그렇게치면, 넌 ..? ㅎㅎ
@@yujungchoi5346 지는 남이 이렇다 저렇다 쉽게 말하면서 남이 지적하면 발끈하네. 전형적인 미성숙한 스타일
이때 좀 쌔하더니.
집안일이 많게 꾸며놨구만 뭐 ㅋㅋㅋ
정상아닌거같애
ㅇㅕ기댓글들 다 왜이래 소름...
저집은 저둘이 진짜 살던 신혼집인가요? 아니면 이 프로그램을 위해서 잠시 렌트한집인지?
안재현 진짜 철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가사노동 힘들다는 아내 도와줄 생각 미안한 생각 못하고 ‘결혼 생활 최악이야? 나 너무 상처야’ 이런 말만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는 일 안하니까 행복하지;
구혜선 말하는게 일반적인 여자들하고 많이 틀리네요 또라이같네
@@유성미-l9x 일반여자들이랑 다르다고 또라이라니, 얼마나 편협하고 미숙하게 살면 이런 결과가 도출되는거죠?
맞아. 지는 일 안하니까 행복하지
그냥 비단 청소때문만은 아니지 않을까?
안재현이 정말 저 성격에 집안 살림 다 구혜선이 하게 두고 본인은 소파에만 누워있었을까?
솔직히 약간 구혜선 성격이 좀 본인을 힘들게 하는게 습관화된게 아닐까 싶은데. 아 난 너무 힘들어 이건 내가 결혼을 해서인가봐 하면서. 어차피 싱글이어도 청소는 하는건데.
내막은 둘만 아는거고 별로 깊게 알고싶은 맘도 없지만 구혜선이 sns로 계속 폭로성 글을 올리는데 거기에 감정적으로 혹은 지저분하게 맞대응 안 하는 안재현이 조금 더 신뢰됨.
너무 안재현한테 뭐라고 하는글이 보여서..
공감합니다. 일단 내막은 둘만 아는거라서 사람들끼리 왈가왈부해야 아무 의미가 없지만서도. 미디어에 비추어진 안재현씨 모습만 놓고 보았을때는, 집안 살림 구혜선이 혼자 하게 냅둘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는군요. 구혜선씨의 청소에 대한 기준이 높은상태에서 같이 살아가는 안재현이 자기만큼 따라주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었을듯 싶네요. 서로 "다름" 의 문제인데 참 안타깝군요. 공감도 많이 되구요
아니 애초에 같이사는 집인데 도와준다는 개념 자체가 이상한거죠.. 같이 신경써서 해야되는데 구혜선만 신경쓰는 것 같은데요..
@@doranKang 맞습니다. 도와준다는 개념 자체가 잘못되었죠. 위 글 어디에도 안재현이 청소를 도와준다 라는 말은 없습니다. 다만, 둘이 사는것이니 둘이 집안일을 하되, 깔끔함에 대한 서로의 기준이 다르다 보니, 거기에서 구혜선눈에는 안재현이 집안일을 안한다 라고 생각이 들수도 있을거라는 겁니다.
@@doranKang 물론 이 또한 저의 추측일뿐이니까요. 진실은 저 둘만 알겠지요. 둘 간의 일은 저 둘이 제일 정확히 알겠지요
집안일 남녀 함께 하는 것은 맞지만
모든 일에 내가 한 것의 대가를
상대에게 똑같이 요구하고 바라면
싸움이 나기 마련.
결혼은 평등보다 희생이거든.
결혼이란 걸 뭘로 아는 거야.저 남잔.
다들 지 삶이나 사시오... 남일에 신경끄고.... 댓글들 보면 구혜선 예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인줄.... 웃기지도 않아 언제부터 남일에 그렇게 관심가졌다고...
도대체 안지현은 청소를 하나도 안한거야? 뭐지
안재현이 처음부터 그냥 고맙다 혹은 미안하다 라는 말을 해줬음 구혜선도 마음이 풀렸을텐데. 공감과 위로를 바라고 한 말인데 설명만 하려고 하니..
안재현이 결혼한 다음에 가사노동을 아예 구혜선만 시켰나보네 미쳤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