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밸류에 비해가 아니라 원래 네임밸류가 제법 높았던 대학이에요. 워낙 2000년대 인서울 강세가 두드러져서 그렇지. 대기업 임원, 금융권 임원, 정계, 고급공무원 등 대학 순위 검색해보세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대와 일부 인서울 대학 빼면 순위가 더 높습니다. 과거 서울 명문대 합격 못한 학생들을 대거 후기 유치해서 퀄리티가 높았었죠.
원광대는 의치한약/사범대/로스쿨 다 있는 유일한 종합대. 왠지 김밥천국 같은 느낌. 메뉴판에 모든 음식이 다 있고 다 주문 가능함. 하지만 음식들 맛은 평범하고 그렇게 맛있지는 않음. 옛날에도 인서울 급은 절대 아니었지만.. 예전엔 정규 4년제만 나와도 기업에서 데려가려고 학교에 찾아가서 취업설명회 했던 시절은 원광대 정도만 나와도 좋았긴 했음.
90년대 학번이고 원광대가 저희 지역인데 그때 인식은 “ 공부 못하고 돈 많은 서울 애들이 많이 오는 대학” 이였어요. ‘원광대 가느니 취업 잘되는 전문대 간다.’ 이런 생각도 많았구요. 그 때는 인서울 성적 되어도 집 가까운 국립대 많이 가는 때 이긴했죠. 중학교가 사립 이였는데 원광대 출신 선생님은 정말 안 좋은 학교 출신이라는 인식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수학선생님이 수업을 정말 재미 있고 열심히 가르치셔서 인기도 많고 아이들 반 평균점수도 (다른반은 다른 대학 출신 선생님) 20점이나 높아서 ‘자신이 공부 잘하는 것 하고 잘 가르치는 것하고는 별개’라는 생각을 했죠. 뭐 아주 높은 수준의 교육은 좀 달라지겠지만요. (중학교 수학이니 가능했을지도...) 워낙에 재단이 돈이 많으니 인식이 점점 좋아졌고 ( 그 때도 서울에 광고를 많이 해서 돈 많고 성적 안좋은 애들이 지방에 있는 이 대학을 알고 왔을정도)하지만 아직도 성적 우수한 학생이 가는 학교는 아니죠.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다 있는데 학교가 더 좋아지지 않는 것이 신기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지방사립이 살기가 힘들어요.. 지방이라는 디메리트에 사립이라는 디메리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위상때문에 잘살아남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인서울 편중현상을 좀 해결해야할텐데요 옆나라 일본만 봐도 수도권이 아니라는 이유로 이정도의 격차는 안나는데 ;; 회사가 다 서울에 있다고 해도 배움은 지방에서 할 수 있는건데 참 희안합니다
광주에 사는 고3 학생입니다. 요즘에는 4~5등급이 어떻게 해서라도 조선대 말고 전남대에 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들중에 하나고요. 조선대가 최초의 민립대학일뻔했습니다. 결국 사립대로 설립되긴 했었는데 이 과정에서 초대 이사장이 기부금을 긴빠이 쳐서 대학을 세웠다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쨌든 본론으로 넘어가서 조대 외국어(불어 등등)과같은 비인기 학과들은 내신 7~8등급도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있을만큼 조선대의 명성과 평판이 떨어졌습니다. 조선대의대는 언제나 높은 내신을 공고히 지키면서 ㅍ주에 사는 고3 학생입니다. 요즘에는 4~5등급이 어떻게 해서라도 조선대 말고 전남대에 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들중에 하나고요. 조선대가 최초의 민립대학일뻔했습니다. 결국 사립대로 설립되긴 했었는데 이 과정에서 초대 이사장이 기부금을 긴빠이 쳐서 대학을 세웠다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쨌든 본론으로 넘어가서 조대 외국어(불어 등등)과같은 비인기 학과들은 내신 7~8등급도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있을만큼 조선대의 명성과 평판이 떨어졌습니다. 작년 수시결과 조선대의대마저 203명중 202명만 입학하고 1명이 미달이었습니다. 비록 50%컷, 70%컷, 평균은 높았으며 수능최저가 한몫을 했겠지만 전남대와 비교했었을때는 여전히 열세입니다. 조선대는 7~8등급은 어떻게 해서든 들어가려고 하며 4~5등급은 어떻게 해서라도 다른 더 높은 대학을 찾아보는 대학교입니다. 내신7~8등급도 들어갈 수 있는 이유가 수능최저가 매우 낮습니다. 무려 1합 6입니다. 이 이유 역시 최저를 없애야 한다는 과와 최저가 있어야 한다는 과의 대립이 있었고 서로의 주장이 명확해서 타협이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타협안은 1합 6이었고요. 영상에서처럼 조선대가 현재 위험에 처해있고 명성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놀랍게도 조선대는 그나마 광주에서 좋은 대학교중에 하나입니다. 다른 대학교들은 미달, 유학생으로 신입생을 채울 만큼 더 어렵다고 합니다. 조선대는 광주대-광주여대-송원대-남부대 이 4개 학교와 연합을 결성하여 글로컬대학 30에 들어가려는 승부수를 띄우는 등 여전히 그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광주에서 3번째로 좋은 학교인 조선대, 그 명성과 평판이 되돌아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고등고시 사법과 시험 합격자 출신 대학 : 1950년(1회시험)~~1963년(16회시험) 서울대(384명)>독학자(59명)>고려대(50명)>조선대, 동아대(15명)>단국대,전남대(13명)>부산대(11명)>건국대,경북대,영남대(10명)>전북대(9명)>연세대(8명)>성균관대(7명)>중앙대,동국대(6명)>경희대,국민대(5명)>홍익대,육사(4명)>국학대,경남대(3명)>충남대,청주대(2명)>명지대,원광대,상지대,제주대,해사(1명)
@@j.s.k6340 맞는 말씀이긴 하지만 대한민국 161개 4년제 대학교 중에서 이만한 스펙을 가진 지방사립대인 조선대학교도 매우 훌륭하다는 생각입니다. *일제의 탄압으로 좌절된 호남지역 민립대학 설립운동을 이어받아 해방 후 7만2천여명이 십시일반 자금을 모아 설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민립대학 *인권변호사 이돈명 총장. 민족경제론 연구가 박현재 교수, 축구선수 김주성, 시인 문병란 교수, 시인 김준태 *민선 광주시장 7명중 조선대 출신 3명 *국회의원 22명 배출, 장관 4명 배출, 교육감 3명, 부교육감 4명 *호남권 최초 치과대학, 약학대학 설립 1954년 *호남권 대학중 졸업생 최다배출 대학 17만7천여명 *1950년(1회시험)~~1963년(16회시험) 고등고시 사법과 시험 합격자 출신 대학 서울대(384명)>독학자(59명)>고려대(50명)>조선대, 동아대(15명)>단국대,전남대(13명)>부산대(11명)>건국대,경북대,영남대(10명)>전북대(9명)>연세대(8명)>성균관대(7명)>중앙대,동국대(6명)>경희대,국민대(5명)>홍익대,육사(4명)>국학대,경남대(3명)>충남대,청주대(2명)>명지대,원광대,상지대,제주대,해사(1명) * 지방대 사법시험 합격자수(1963~2015년)부산대 652명>경북대 569명>전남대>436명>전북대 161명>영남대 142명>동아대 134명>충남대 75명>조선대 40명>충북대,강원대,원광대 21명>한동대 12명>청주대 11명 *입학등급(의치약대 제외): 3등급~7등급(상위권과 하위권의 차이가 큰편임) *국립대 지원 확대 정책으로 국립, 사립간 등록금 차이가 커져 지방거점도시 국립대 선호로 지방사립대 위상 저하함. 현재는 수도권 대학 선호로 지방대 전체적으로 경쟁력이 낮아지고 있음.
전라남북도에서 사립 투탑은 원광이랑 조대가 맞지 근데 그것도 90년대까지이지..저 40중반 전라도 사람인데 저때까지 조대 다닌다고 하면 그래도 나이있으신 어르신들은 다들 인정해주는 분위기였음 근데 2000년대 넘어오면서 전대 못갈꺼면 조대오던 분위기도 바뀜 등록금비싸서 실제 주변에 친구들도 전문대로 많이 빠졌음..
영상에 나온 4개 대학은 자기들끼리의 모임이 있었어요. 봉사활동도 4개 학교같이 하고, 거기가면 조선대와 영남대의 기싸움이 볼만했습니다. 원광대는 전북에 있지만 교수님 피셜 서울경기권 학생들이 70%라고 할 정도로 전북학생이 적었고, 저도 과모임을 인천 주안에서 해도 애들이 바글바글할 정도였음. 그래서 쟤들 왜 그러냐면서 동아대 누나들이랑 잘 놀았습니다.
이 대학들보다 훨씬 명문대였지만 지금은 없는 대학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우석대학교입니다. 아, 전주 외곽에 거대한 빌딩 하나 떡하니 있는 그거 말고 이름만 같은 다른 대학입니다. 구분상 이 학교를 우셕대학교라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옛날에 있던 우셕대학교는 서울 명륜동에 있었던 대학으로 서울대와의 사이가 마치 연고전을 벌이는 연세대와 고려대 사이마냥 서울대의 라이벌이었고, 우셕대 탈락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연세대에 들어가는 정말 괴이하게 명문인 대학이며 특히 우셕대 의대는 한반도 최고의 수재들만 골라 모아놓을 정도의, 그러니까 우셕대 의대 나왔으면 공부로 끝판왕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사장이 재정난에 시달려 결국 이 좋은 명문대가 부도가 나 버리고 결국 폐교 수순을 밟게 됩니다. 학적은 우셕대보다 급이 좀 낮은 고려대로 가게 되었고 우셕대 의대를 고려대가 인수받아 현재의 고려대 의대가 되었습니다. 학교 이름이 저렇다 보니 전주에 있는 우석대를 졸업하면 어르신들은 그걸 우셕대 나온 줄 알고 공부를 어마어마하게 잘 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영남대 네임밸류에 비해 정부고위급 계신분들 은근히 많음.
그분들 퇴임 하시면 인제는 없음.
자력으로 어느정도 올라가면 뒤봐줄 분이 조금은 남아계심.
지금 가라 앉아서 존재감이 적지만 왜 고위직들이 많겠소이까.
예전에 잘 나갔지요.
네임밸류에 비해가 아니라 원래 네임밸류가 제법 높았던 대학이에요.
워낙 2000년대 인서울 강세가 두드러져서 그렇지.
대기업 임원, 금융권 임원, 정계, 고급공무원 등 대학 순위 검색해보세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대와 일부 인서울 대학 빼면 순위가 더 높습니다.
과거 서울 명문대 합격 못한 학생들을 대거 후기 유치해서 퀄리티가 높았었죠.
부경대가 생기기전 동아대 위상은 상당했는데..
아무튼 영남대, 동아대 두대학은 조선대나 원광대와 조금 급이 다르게 좋았었는데 지금은 영...
뭔 개솔...영남대는 탑인정하는데 동아대는 4개 대학중 인지도 꼴지였음...수도권 학생들은 경상도 안감. 왜냐면 거리가 존나 멀기때문에!
원광대는 의치한약/사범대/로스쿨 다 있는 유일한 종합대. 왠지 김밥천국 같은 느낌. 메뉴판에 모든 음식이 다 있고 다 주문 가능함. 하지만 음식들 맛은 평범하고 그렇게 맛있지는 않음. 옛날에도 인서울 급은 절대 아니었지만.. 예전엔 정규 4년제만 나와도 기업에서 데려가려고 학교에 찾아가서 취업설명회 했던 시절은 원광대 정도만 나와도 좋았긴 했음.
공감가네요 ㅎ 댓글감사합니다
유일은 아니고 부산대도 다 있음. 경희대도 사범대 있었다가 없어졌지만 나머지는 다 있고
90년대 학번이고 원광대가 저희 지역인데 그때 인식은 “ 공부 못하고 돈 많은 서울 애들이 많이 오는 대학” 이였어요.
‘원광대 가느니 취업 잘되는 전문대 간다.’ 이런 생각도 많았구요.
그 때는 인서울 성적 되어도 집 가까운 국립대 많이 가는 때 이긴했죠.
중학교가 사립 이였는데 원광대 출신 선생님은 정말 안 좋은 학교 출신이라는 인식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수학선생님이 수업을 정말 재미 있고 열심히 가르치셔서 인기도 많고 아이들 반 평균점수도 (다른반은 다른 대학 출신 선생님) 20점이나 높아서 ‘자신이 공부 잘하는 것 하고 잘 가르치는 것하고는 별개’라는 생각을 했죠. 뭐 아주 높은 수준의 교육은 좀 달라지겠지만요. (중학교 수학이니 가능했을지도...)
워낙에 재단이 돈이 많으니 인식이 점점 좋아졌고 ( 그 때도 서울에 광고를 많이 해서 돈 많고 성적 안좋은 애들이 지방에 있는 이 대학을 알고 왔을정도)하지만 아직도 성적 우수한 학생이 가는 학교는 아니죠.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다 있는데 학교가 더 좋아지지 않는 것이 신기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GalacticCloud 부산대는 한의대가 아니라 한의학전문대학원...(그러고보니 한의학전문대학원은 부산대가 유일하군요.)
@@쇼핑하는쇼팽 원불교의 지원으로 구색을 갖춰 운영을 하고는 있지만 위치가 워낙 깡촌인지라...;;; 전문 자격증과정(?)인 의치한약사범로스쿨 빼고는 그냥 재단은 빵빵한 지방대 느낌이죠.
애초에 지방사립이 살기가 힘들어요.. 지방이라는 디메리트에 사립이라는 디메리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위상때문에 잘살아남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인서울 편중현상을 좀 해결해야할텐데요 옆나라 일본만 봐도 수도권이 아니라는 이유로 이정도의 격차는 안나는데 ;; 회사가 다 서울에 있다고 해도 배움은 지방에서 할 수 있는건데 참 희안합니다
일본은 20년전부터 대기업들 지역으로 분산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100년지기 선진국은 다릅니다
멋져부러 !!!
지금은 싹다 지잡..
영남대 동아대는 한때는 잘나갔는데... 지금은...
😂😂😂어우 깜놀했습니다 ㅇ남대 로봇관에서 일하고 있는데 그 넓은 캠퍼스 중에서 로봇관이 떡하니 나와서 깜놀😅
그나저나 언제 방문하셨대요?ㅋ 우리 회사에서 촬영하는 것도 몰랐네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원광대는 법학전문대학원에 의학계열 사범대 골고루 갖춰있네...
배치표라는걸 한번이라도 보면 거기에 있었던 대학들.
배치표라는걸 한번도 안보면 있는 줄도 모르는 대학들.
광주에 사는 고3 학생입니다. 요즘에는 4~5등급이 어떻게 해서라도 조선대 말고 전남대에 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들중에 하나고요.
조선대가 최초의 민립대학일뻔했습니다. 결국 사립대로 설립되긴 했었는데 이 과정에서 초대 이사장이 기부금을 긴빠이 쳐서 대학을 세웠다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쨌든 본론으로 넘어가서 조대 외국어(불어 등등)과같은 비인기 학과들은 내신 7~8등급도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있을만큼 조선대의 명성과 평판이 떨어졌습니다. 조선대의대는 언제나 높은 내신을 공고히 지키면서 ㅍ주에 사는 고3 학생입니다. 요즘에는 4~5등급이 어떻게 해서라도 조선대 말고 전남대에 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들중에 하나고요.
조선대가 최초의 민립대학일뻔했습니다. 결국 사립대로 설립되긴 했었는데 이 과정에서 초대 이사장이 기부금을 긴빠이 쳐서 대학을 세웠다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쨌든 본론으로 넘어가서 조대 외국어(불어 등등)과같은 비인기 학과들은 내신 7~8등급도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있을만큼 조선대의 명성과 평판이 떨어졌습니다. 작년 수시결과 조선대의대마저 203명중 202명만 입학하고 1명이 미달이었습니다. 비록 50%컷, 70%컷, 평균은 높았으며 수능최저가 한몫을 했겠지만 전남대와 비교했었을때는 여전히 열세입니다.
조선대는 7~8등급은 어떻게 해서든 들어가려고 하며 4~5등급은 어떻게 해서라도 다른 더 높은 대학을 찾아보는 대학교입니다. 내신7~8등급도 들어갈 수 있는 이유가 수능최저가 매우 낮습니다. 무려 1합 6입니다. 이 이유 역시 최저를 없애야 한다는 과와 최저가 있어야 한다는 과의 대립이 있었고 서로의 주장이 명확해서 타협이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타협안은 1합 6이었고요.
영상에서처럼 조선대가 현재 위험에 처해있고 명성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놀랍게도 조선대는 그나마 광주에서 좋은 대학교중에 하나입니다. 다른 대학교들은 미달, 유학생으로 신입생을 채울 만큼 더 어렵다고 합니다. 조선대는 광주대-광주여대-송원대-남부대 이 4개 학교와 연합을 결성하여 글로컬대학 30에 들어가려는 승부수를 띄우는 등 여전히 그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광주에서 3번째로 좋은 학교인 조선대, 그 명성과 평판이 되돌아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중간에 복붙 한번 더하심
댓글감사합니다
전남대 4-5등급 못갑니다 3등급은 되야 지원이라도해요
경상국립대 가보세요 들어갈수있는과 많습니다
@@ahdkei2828 사실 저도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일단 해보고 봐야죠
최소 50대 이상인 어른들의 말을 들어보면 조선대학교는 예전에도 딱히 공부를 잘한다는 인식은 없었다는데.
고등고시 사법과 시험 합격자 출신 대학 : 1950년(1회시험)~~1963년(16회시험)
서울대(384명)>독학자(59명)>고려대(50명)>조선대, 동아대(15명)>단국대,전남대(13명)>부산대(11명)>건국대,경북대,영남대(10명)>전북대(9명)>연세대(8명)>성균관대(7명)>중앙대,동국대(6명)>경희대,국민대(5명)>홍익대,육사(4명)>국학대,경남대(3명)>충남대,청주대(2명)>명지대,원광대,상지대,제주대,해사(1명)
70,80대이신 분께 여쭈어 보셔야죠
50년대 생이신 분들때 부터는 하락하기 시작한 시점 입니다.
@@j.s.k6340 맞는 말씀이긴 하지만 대한민국 161개 4년제 대학교 중에서 이만한 스펙을 가진 지방사립대인 조선대학교도 매우 훌륭하다는 생각입니다.
*일제의 탄압으로 좌절된 호남지역 민립대학 설립운동을 이어받아 해방 후 7만2천여명이 십시일반 자금을 모아 설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민립대학
*인권변호사 이돈명 총장. 민족경제론 연구가 박현재 교수, 축구선수 김주성, 시인 문병란 교수, 시인 김준태
*민선 광주시장 7명중 조선대 출신 3명
*국회의원 22명 배출, 장관 4명 배출, 교육감 3명, 부교육감 4명
*호남권 최초 치과대학, 약학대학 설립 1954년
*호남권 대학중 졸업생 최다배출 대학 17만7천여명
*1950년(1회시험)~~1963년(16회시험) 고등고시 사법과 시험 합격자 출신 대학
서울대(384명)>독학자(59명)>고려대(50명)>조선대, 동아대(15명)>단국대,전남대(13명)>부산대(11명)>건국대,경북대,영남대(10명)>전북대(9명)>연세대(8명)>성균관대(7명)>중앙대,동국대(6명)>경희대,국민대(5명)>홍익대,육사(4명)>국학대,경남대(3명)>충남대,청주대(2명)>명지대,원광대,상지대,제주대,해사(1명)
* 지방대 사법시험 합격자수(1963~2015년)부산대 652명>경북대 569명>전남대>436명>전북대 161명>영남대 142명>동아대 134명>충남대 75명>조선대 40명>충북대,강원대,원광대 21명>한동대 12명>청주대 11명
*입학등급(의치약대 제외): 3등급~7등급(상위권과 하위권의 차이가 큰편임)
*국립대 지원 확대 정책으로 국립, 사립간 등록금 차이가 커져 지방거점도시 국립대 선호로 지방사립대 위상 저하함. 현재는 수도권 대학 선호로 지방대 전체적으로 경쟁력이 낮아지고 있음.
서울과기대도 한번 가시죠
넵 알겠습니다 ^^
과기대 요즘 대한민국 종합대 중 제일 핫하다죠.
인서울에 국립대에 서울에서 5번째로 넓은 평지에...
현재는 과=경=부 인데, 의대 유치되면 경북대 부산대도 못 비빌듯 합니다.
@@joker_1st.
서울과기대가 경북대, 부산대는 못 넘을걸요?
동아대 내신 5.7 학종 가능??
과에 따라서 운 안 좋으면 떨어질 수도 ??
ㅆㄱㄴ
내친구들 조선대 졸업하고 건강보험, 국민연금공단 다니던데.
병신인가 그래서어쩌라고 ㅋㅋ
그 지역 대표하는 명문사학은 맞음 (입결 떠나서)
전라남북도에서 사립 투탑은 원광이랑 조대가 맞지 근데 그것도 90년대까지이지..저 40중반 전라도 사람인데 저때까지 조대 다닌다고 하면 그래도 나이있으신 어르신들은 다들 인정해주는 분위기였음 근데 2000년대 넘어오면서 전대 못갈꺼면 조대오던 분위기도 바뀜 등록금비싸서 실제 주변에 친구들도 전문대로 많이 빠졌음..
개뿔 인정은 무슨...예전이나 지금이나 최하 지방거점 국립대까지만 인정한다.
@@봉화대-t5p
ㄴ 영남대, 동아대 누적 아웃풋 쳐 보시고 지껄이시죠?
그리고 영남대나 동아대는 왠만한 지역의 거점국립대, 일반 국립대들 보디 입결이 높고 아웃풋이 많다는건 아시는지?
1:36 이거 왜 이런 거임?
죄송합니다 영상이 잘렸습니다 ㅠㅠ
대한민국이 서울에 몰빵하면서 잃어버린것의 부작용이 심각하게 다가오는구나 ᆢ
영대 내신 2.7정도였었나 추합으로 들갔었는데 인서울 빼곤 다죽었지뭐
남조선대학
이름이 거시기하다
영상에 나온 4개 대학은 자기들끼리의 모임이 있었어요. 봉사활동도 4개 학교같이 하고, 거기가면 조선대와 영남대의 기싸움이 볼만했습니다. 원광대는 전북에 있지만 교수님 피셜 서울경기권 학생들이 70%라고 할 정도로 전북학생이 적었고, 저도 과모임을 인천 주안에서 해도 애들이 바글바글할 정도였음. 그래서 쟤들 왜 그러냐면서 동아대 누나들이랑 잘 놀았습니다.
@@kjo7181 그땐 좋았죠. 지금도 로스쿨 보유대학입니다.
영남대,동아대는 예전에도 지방거점 국립대급(충남대,충북대,전북대급)이었지만 조선대와 원광대는 예전30년50년전에도 지금의 청주대,한남대,동의대,계명대급이었다.말이 지방4대 사학이지.원광대,조선대는 아니다
에휴 의미없다
댓글감사합니다
개소리 동아대보단 조대였음
영남 >조선> 원광>=동아 였지 지금도 동아보단 조선을 가지.. 영남이면 몰라도 사실 거기서 거기긴 하다
@@하스로? 동아대 영남대가 개쎔
꼴통대학들끼리 비쿄해서뭐하노
이 대학들보다 훨씬 명문대였지만 지금은 없는 대학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우석대학교입니다. 아, 전주 외곽에 거대한 빌딩 하나 떡하니 있는 그거 말고 이름만 같은 다른 대학입니다. 구분상 이 학교를 우셕대학교라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옛날에 있던 우셕대학교는 서울 명륜동에 있었던 대학으로 서울대와의 사이가 마치 연고전을 벌이는 연세대와 고려대 사이마냥 서울대의 라이벌이었고, 우셕대 탈락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연세대에 들어가는 정말 괴이하게 명문인 대학이며 특히 우셕대 의대는 한반도 최고의 수재들만 골라 모아놓을 정도의, 그러니까 우셕대 의대 나왔으면 공부로 끝판왕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사장이 재정난에 시달려 결국 이 좋은 명문대가 부도가 나 버리고 결국 폐교 수순을 밟게 됩니다. 학적은 우셕대보다 급이 좀 낮은 고려대로 가게 되었고 우셕대 의대를 고려대가 인수받아 현재의 고려대 의대가 되었습니다. 학교 이름이 저렇다 보니 전주에 있는 우석대를 졸업하면 어르신들은 그걸 우셕대 나온 줄 알고 공부를 어마어마하게 잘 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원대 조대는 지금 계대보다 아래. . .
조선대,원광대가 인서울급 이라고? 경상도,전라도에서 1개를 차출했나? 70년대에는 전국에서 제일 하위대학
한서삼보다 높았습니다.
문제는 나중엔 서울대 연고대 빼곤 죄다 사라질 듯....
의미 없는 대학들이다. 모두 구조조정 대상이다. 자식이 여기 4곳중에 한곳 간다면 음... 공부 안한거다.
영남 동아 계명 조선 원광.
이 대학들이 구조조정 당할정도면 이미 나라 자체가 망했다는 것.
아.물론 재단에서 투명하고 건전하게 관리한다는 가정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