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의 망고빙수와 동네 망고빙수의 차이점은 뭘까요? 같은 비싼 최고급 망고를 사용했는데 왜 신라호텔 망고빙수는 비쌀까요? 소비자가 호구라서 그런걸까요? 우리는 옛날 단순히 칼이 잘 들기만 하면 된거지~~ 하던, 단순히 사용을 위한 소비를 하던 시절은 지났습니다. 우리는 물건을 살때 품질과 물건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스토리 남들과 다르다는 희귀성 등 단순히 좋은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아닌 그 물건에 포함된 브랜드의 스토리와 그 가치를 구매하는 시대입니다. 그것을 명품이라고 하고, 그것을 만드는 회사의 행위를 브랜딩 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그런 명품 구매를 통하여 사람들은 자신만의 자아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나이키가 있지요.. 단순히 아웃도어를 파는 것이 아닌, just do it 이라는 슬로건을 통하여 사용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스포츠의 본질과 그 의상의 가치를 표현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나이키는 마케팅에 천문학적인 돈과 기술을 사용하지요... 넘버원 글러브의 스토리는 무엇인가요? 넘버원 글러브라는 브랜드의 가치는 무엇인가요? 소비자들은 명품 로고 달린 비싼 것만 구매하는 호구인가요? 올린지 제법 시간이 지난 영상이지만 우연히 들어와 몇자 적어 봅니다.
음... 뭔가 크게 착각 하시는 것 같은데 넘버원시그니처와 프라임은 의미있는 결과가 있었고 그 결과로 직접 글러브를 만들고자 큰 돈을 투자해서 글러브공장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리소매는 넘버원시그니처프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미즈노프로 10 만원짜리 중고글러브 사용하면서 로고의 우월감을 느끼는 부류는 죽을 때까지 넘버원글러브 안 삽니다. 가격과 품질을 우선하는 저와 생각을 같이하는 소비자에게만 판매하는 글러브입니다. 로고가 중요하면 80 만원주고 글러브를 구매하던지 아니면 중나에서 10 만원짜리 걸레 같은 중고를 사던지 마음 가는대로 하시면됩니다.
ㅎ 세상에 넘버원글러브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얼마든지 본인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의 글러브를 구매할 수 있는 개인 구매와 선택의 자유가 보장된 국가입니다. 핸드폰 단통법처럼 과점의 구조에서 어쩔수 없이 넘버원을 구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면 로고 디자인에 대한 요구를 수용할수도 있죠. 통신업체의 과점으로 판매가 담합에 따른 부작용을 개선하라는 요구를 할 수 있듯이 말입니다. 그런데 글러브는 한국에서 팔리는 브랜드만 해도 100 개가 넘어요. 선택의 자유를 누리면됩니다. 로고디자인 신경 써서 TLC 만들었으니까 한 번 보자구요.
보다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사장님의 유투브들과 사람들의 댓글, 거기에 대댓글을 보면서 뚝심과 고집은 있는데 유연할 줄 몰라 디자인에 무지하고 그결과 브랜드 이미지가 좋지 않아 글러브 브랜드로서 변방에 있는것 같습니다. 네. 저도 아직 안써봤어요. 하지만 내 손에 끼우기 싫어요. 이거 질 좋은거야~ 입어봐 해도 “싫어! 쪽팔린단 말이야!”하고 아빠가 시장에서 사온 옷을 거부하는 딸로 비유할까요? 본능적으로 디자인이 구린겁니다. 로고를 바꿔봐라, 공모를 해봐라는 사람들의 제안에 삼족오 역사까지 강의하시면서 고급지게 바꿔봤다지만 역시 참담하게 구립니다. 그리고 난 제품으로 승부한다 로고로 공을 잡냐고 하십니다... (강하게 얘기해서 기분 나쁘실지 몰라도 지금 단순 안티를 할라고 열심히 타이핑하고있지 않습니다) 디자인이란 뭘까요? 디자인은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결과물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수많은 고민과 열정이 있어야 좋은 결과를 내는거고 그걸 사람들이 좋아하게 되는 것입니다. 디자인이 아닌것은 우주에 단 하나도 없습니다. 좋은 디자인과 구린 디자인, 멋진 디자인과 추한 디자인, 유익한 디자인과 없어도 그만일 무익한 디자인이 있습니다. 사장님 뿐만아니라 다방면에 디자인 마인드가 아직은 너무 없는 한국입니다만 사장님이 브랜드 네이밍, 글러브 디자인에 그정도 마인드로서는 관여하지 마시고 그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해서 최고의 디자인 결과를 내 볼 노력을 처음부터 네이밍부터 다 다시 해보시기 권유드립니다. 미즈노 오더카피는 창피한 일이라고 짜증내시면서 왜 자신의 제품들의 디자인은 더 처절히 고민하지 않습니까? 미즈노는 엠막부터 쌓아온 명성이 런버드까지 이어지면서 토탈 디자인력이 상대적으로 제트나 사사키를 저 아래에 두는 격차를 벌렸습니다. 할 말이 넘치지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가죽의 선택, 염색, 후가공, 패턴, 펠트, 박음질, 로고, 택, 패키지까지 전부 다 디자인이 아닌것이 없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디자인이 본질입니다. 디자인으로 공을 잡습니다! 디자인이 잘 되어야 공도 잘잡히고 내가 교감도하고 멋져지는 만족감을 얻는것입니다. 그것이 브랜드입니다. 그런 브랜드를 완성하고나서 그 자존심에 맞는 가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일본 브랜드랑 똑같은 제품이고 써보면 안다는 말씀은 안타깝게도 프로답지 못합니다.
요즘 다른일로 바빠서 유투브 관리를 소홀 했네요. 그나마 답변할 가치가 느껴지는 장문의 글이라 답변 드립니다. 미즈노 사세요~~ 글러브에 대한 기본 가치를 주장하는데 황당한 디자인에 대한 기르침 이라니 ... 마세라티 타는 사람은 그만한 가치를 지불하는 거 맞습니다. 그런데 마세라티 탄다고 소나타 타는 병신, 불가촉 천민 이러고 있으면 마세라티 타는 그놈이 병신인거죠. 뭐 대단한 거라고 편의점 알바 10일만 하면 살수 있는 글러브 가지고 디자인이 어떻고 뭐 지들이 귀족이나 되는양 말하는 꼬라지를 보면 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한국인이 비싼게 좋다는 인식을 못 버리는게 아니라 글러브를 치킨처럼 한달에 몇번 일주일에 몇번 소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 번 사볼까?같은 모험식의 구매를 피하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러브 시장에서 소비자는 실패할 확률이 적은 인지도 있는 고가의 글러브를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 비슷하게 한 식품 기업의 사례가 있는데, 제품의 가격을 엄청 낮게 측정했다가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과 가격을 맞추니 제품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론, 사장님께서 좋은 품질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시니 이제 가격을 시중가와 맞추면 제품 판매량도 증가할 것 같습니다.
소비자 탓하지 마세요.. 한국 사람들은 비싼게 좋다는 인식을 못버린다고요? 그렇다면 넘버원 시그니처 프로 보다 가격이 싼 넘버원 시그니처와 넘버원 프라임 제품이 10배 이상 팔린게 설명이 되나요? 비싼게 좋다는데 왜 저렴한 글러브가 10배이상 팔린거지요? 한국 소비자들이 비싼 것만 좋다는 인식이라면서요.. 가격이 높아질수록 글러브 선택의 폭은 커지지요.. 경쟁해야할 브랜드와 제품들도 많아지고요 그런 경쟁에서 경쟁력이 없는 것이고요.. 가죽... ㅋ 글러브 브랜드 좋으면 야구 잘하냐는 주장 하시던데.. 글러브 가죽 좋으면 야구 더 잘되요? ㅋ 일정수준 이상이면 의미 없잖아요.. 가죽 좋으면 더 잘 잡혀요? 더군다나 가죽제품 관리 잘못하면 초기 품질 의미 없지않나요? 선별된 가죽 타령해봐야 글러브 실사용 할려고 길들이기 하는 순간 그 대단한 선별기준 미달 되지 않나요? 주름생기고 쉐이퍼질 하는 순간 데미지 생기고.. ㅋ 소비자들은 그걸 아는 거라니까요. 로고.. 로고 디자인 문제 지적한 댓글에 단 답글이 가관이던데요.. 편의점 10일 알바로 살 글러브 디자인 트집잡는 다는식이던데.. 누구의 마인드가 문제일까요? 그 편의점 10일 알바로 벌 가격에 경쟁력 없는 제품이 문제라니까요 ㅋ 그래서 더 저렴한 라인인 시그니처와 프라임 등급은 열배 팔린거고요.. 한국 소비자들 브랜드 따진다며 매도하면서 일본 가죽 테너리 타령하는 것도 웃기지 않나요? 가죽 제조사 브랜드 따지며 우리제품 가죽은 좋아요 하고 있잖아요.. 가죽 좋다고요.. 시그니처 프로 상세설명 보니 선별된 가죽.. 수율 따지던데... 글러브 관상용 아닌거 알잖아요 사용할려면 길들여야하고 영어로는 Breaking이라고 하잖아요 ㅋ 수율 좋게 주름 없고 깨끗한 가죽 선별해봐야 길들일 때 주름 만들어야하고 데미지 주는데 큰 의미 있나요? kip 가죽? KIP가죽이 STEER HIDE 글러브 가죽으로 더 좋아서 비싼건가요? ㅋ 아닐텐데요? 수급 문제 아닌가요? 어린 송아지 도축하는 경우가 적어서.. ㅋ KIP가죽이 야구 글러브 가죽으로 월등히 좋다면 거대 메이저 브랜드인 윌슨에서 STEER HIDE 제품만 사용할까요? 한 예를 들어줄까요? 롤링스 프리모 등급 가죽 있었지요. 이태리산.. 명품가죽... 어땠지요? ㅋ 그 명품가죽으로 센세이션 불러일으켜서 시장 점유 높이던가요? 실사용에 무거워서 사라지지 않던가요? 가죽 좋아요, 일본에서 5만엔에 팔리는 글러브에 들어가는 가죽이에요.. 그 5만엔이라는 소비자가에 브랜드 가치, 디자인, 마케팅 비용, 패턴, 인건비, 로고 등등 수 많은 요소가 포함된 가격이라니까요.. 그런데 로고디자인과 디자인 문제 언급하는 댓글에 편의점 알바 10일.. 에휴... 그 금액으로도 어필 못해서 실패한 라인업인데 편의점 알바 10일 타령하는 마인드 하고는 189,000원 이월 할인 제품들까지 생각하면.. 경쟁력 없던 거지요.. 가죽 테너리 타령하며 어필하기에는...
@@TV-tw4uy 긴 글 뻘소리라고 하며 그 길다는 뻘소리 반박도 못하는 수준으로 남 지능 탓하지 마시고요.. 글 이해하고 반박할 지능도 안되는 스스로의 수준이나 점검하세요, 자신이 쓴 글에 대한 이해는 하고 글을 쓰시나요? 되도 않는 비유하며 뻘소리 하는 분이 누구신대요. 달을 가르키는데.. 그 가르킨다는 달을 설명해보시라니까... 한국소비자들 모두는 미즈노, 롤링스, 윌슨 대형 브랜드들만 선호하는 것 같나요? 대표적으로 인코자바, 모리모토.. 가성비 글러브로 고급화 전략까지 성공한 브랜드들 아닌가요? 아닌 케이스들 있잖아요..
@@TV-tw4uy 그리고 에휴.. 남탓하시기 전에 댓글달면서 기본 필터링도 못하는 수준이 당신 수준 아닌가요? 남 지능 탓하기전에 말이에요.. 기본 필터링조차 할 지능도 없으신건 수준같은데요.. 그런 지능수준이시니.. 판매자가 고객층에 700만 경계성 지능인들도 야구한다는 표현을 쓰질 않나..영상에서는 좋은 가죽을 쓴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했었다면서 댓글로 편의점 알바10일 하면 살수 있는 글러브 표현.. 스스로 싸구려 취급하시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재화의 가치에 대한 기본 이해도 없으시고 쯧.. 10일을 알바로 돈 모아서 구매해야할 고객에게는 그 정도 금액도 큰 금액일 텐데요. 댓글 수준도 저렴하시고요.. 브랜딩전략도 넘버원 글러브, TLC글러브, GN글러브.. 브랜드에 대해 신뢰할 수 있나요? 브랜드별 고급화 전략으로 TLC글러브는 고급글러브만 출시하는 것도 아니고..
@@TV-tw4uy 지능 타령하시는데.. 야용사에 GN글러브 소개하는 영상에서 급발진 사례 예로 드시며 기계가 사람보다 완벽하다면서 급발진에 대해 모든 급발진 케이스가 운전미숙인양 표현하시던데.. 학창시절에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안배우셨나요? 중학교 도덕시간에 배우실텐데.. 흔히 쓰이는 상투적표현으로 case by case란 표현들도 사용되고요.. 더군다나 논란이되는 급발진 케이스들은 운전미숙으로 볼 수 없는 기계적 결함을 의심해봐야할 정황과 증거들이 있을 텐데요. 기계는 만번에 한 번 오류 생긴다고 하셨나요? 인구, 자동차 판매량, 운전자수 만단위 아닌가요? 자동차 이용횟수는 곱 연산이고.. ㅋ 만번의 한번이라는 기계적 결함이 0에 수렴할 것 같나요? 이런 기본 논리적 사고도 못하시고 급발진 = 운전미숙으로 단정지으며 말씀하시는 수준으로 남 지능탓하시는게... 참....
@@TV-tw4uy 에휴.. 그 잘난 지능으로 반박 좀 해보시지요? 당신의 저열한 수준을 팩폭할 것은 너무 많아서 당신 댓글의 [모든 소비자가 정상적인 사람일거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니까] 판매자가 할 소리인가요? 정상적 소비자의 기준은 규정할 수 있으시고요? 다른 댓글에서는 개인의 구매와 선택의 자유가 보장된 국가라면서요.. 논린적 모순인것 모르는 수준이신가요? 당신 영상 Black Consumer 비판 하는 내용 아니잖아요.. 한국소비자 탓하는 영상내용.. 저가 라인은 많이 팔리고, 그 이상 가격대 라인 안팔린 것 비난하는것 아닌가요? 그 이상 가격대라인에 어필하지 못한 것이 이유이지 소비자 탓하며 정상적 사람 타령하는 스스로나 돌아보세요.
저번주 용병경기에서 상대팀 투수분이 넘버원 글러브를 착용하고 계시던데 딱봐도 좋은 만듬새, 좋은 글러브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로고에 대한 호불호가 강한것은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선호하는 로고디자인은 아니지만 한눈에봐도 알아 볼 수 있었던 부분은 고무적인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구요ㅎ gn약지고리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품질 좋은건 이미 알고 있구요ㅎ TLC로 나오는 제품들 기대하겠습니다 타지에서 고생하시는 부분 항상 응원합니다~ㅎ
퇴근길에 버스타고 가다가 문득 야용사에 올라왔던 넘버원글러브가 생각나서 검색하다보니 채널을 찾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TLC글러브가 새롭기도하고 궁금해서 재밌게 보다가 이것저것 보다보니 2시간이 후딱 지나가네요 ㅎㅎ 넘버원 글러브에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지 1도 몰랐네요 야용사에 글이 올라왔을때만 해도 글러브 가격을 책정해달라는 그런 글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기회가 되면 구매해서 써보고싶어지네요 올려주신 영상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로고가지고 야구하지 않는다고 믿는 야구하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NiceOn이라는 저렴이를 사용하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오래되어서 가성비 찾다 no1을 봤고 리뷰보다 이 클립을 봤네요...지금도 판매하는 거로 봐서는 운영을 계속 하시는 것 같은데... 영상이 3년 전이기는 하지만 더 좋은 제품을 좋은 가성비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영업 더욱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아 한가지..시그니처와 시그니처 프라임이 다른 점이 뭘까요?
수도권에 사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론 홍보가 좀 부족했단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넘버원 글러브를 사보려고 했지만 정보도 매우적었고 구하기도 힘들어 포기했던적도 있었슴니다 근처 야구매장에서도 만져볼수가 없어서 포기한것도 있습니다 다른 잘나가는글러브들은 일단 홍보부터가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이듭니다 여러매장애서 자주볼수있다거나 다른 야구용품사이트에서 많이 볼수있다던가 다영한방법이 있는것같습니다 가죽이 일본가죽이다 최고다(도 좋지만) 보다는 직접만져볼수있게 여러 용품점들에서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쪽일에대해서는 잘모르지만 저도 소비자중한명의 시선으로 봤을때 직접만져봐야 그글러브를 판단할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분들의 생각은 다를 수도 있지만 일단 제 생각은 이러합니다 사장님이 항상 노력하시고 글러브에 대해 항상 전력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니 진심으로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장님 힘내시고 기회가 된다면 글러브도 사보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넘버원 시그니쳐 프로 싸게 구해서 쓰고 있는데... 다른 브랜드 킾이랑 똑같습니다. 가죽향이나 만졌을때 촉감 포구감도 다 똑같구요. 길들여서 공 받았을때도 가죽이 회전을 잡아주는게 느껴질 정도로 좋은 가죽인데 굳이 몇배를 더 주고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개인적으로는 디자인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디자인으로 야구를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기능적인 면에서는 최고라고 생각 하구요. 오가웹 11.6인치 모델 쓰고 있는데 특이하게 검지 고가 높아서 바닥이랑 손이 잘 분리되서 손도 덜 아프구요. 지금도 현역 선수지만 야구 그만둘때까진 똑같은것만 계속 사서 쓰고 싶을 정도로 가죽 진짜 너무 좋슴다.
@@TV-tw4uy 과연 소비자는 어떤걸 원하는 걸까요? 넘버원 시그니쳐 프로가 가죽,패턴,속안에 자재,깔끔한 노랑 단색 배색,가격 까지 모든걸 충족 시켜줬다고 느꼈습니다. 바닥안에 보강도 얇은 가죽으로 손가락부터 바닥까지 깔끔하게 붙어 나오고 펠트도 잘라서 태워보니 울이더라구요... 과연 자재를 원하는 걸까요? 예쁜 로고를 원하는 걸까요??
사장님 혹시 대대적인 브랜드이미지 개편을 시도해보시는게 어떠십니까? 인코자바도 마크 변화시키려고 다양한 시도를 했습니다 사장님도 공모전같은것을 해서 이미지 개편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 사실 쥬신이라는 회사를 정말 좋아하게 됐습니다 김광현선수가 썼다는 메리트도 있고 로고도 제눈에는 예뻐보였습니다 그런 회사가 몇년전에 글러브 제작을 중단준것이 너무 슬픕니다 가격이 많이 비싼편도 아니였기 때문에... 쥬신같은 다른 국내 브랜드들을 더 잃을 수는 없습니다 사장님 힘내십쇼!!
#1, GN, TLC 글러브를 적극 지지합니다. 마음에 듭니다. 다만, 삼족오의 영어 이름은 Three legged Crow 가 맞습니다. ( en.wikipedia.org/wiki/Three-legged_crow ) 세계로 뻗어가는 글러브가 되세요... 지금 시그니쳐 프로를 주문했습니다. ㅋㅋㅋ
참... 업계에 있는 입장에서는... 참... 맘아픈....ㅜㅜ 화이팅입니다.
하나 하나 펙트 체크 하면서 까발려 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꿀잼 보장!!
다 후두루 깔까요?^^
신라호텔의 망고빙수와 동네 망고빙수의 차이점은 뭘까요?
같은 비싼 최고급 망고를 사용했는데 왜 신라호텔 망고빙수는 비쌀까요?
소비자가 호구라서 그런걸까요?
우리는 옛날 단순히 칼이 잘 들기만 하면 된거지~~ 하던,
단순히 사용을 위한 소비를 하던 시절은 지났습니다.
우리는 물건을 살때 품질과
물건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스토리
남들과 다르다는 희귀성 등
단순히 좋은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아닌
그 물건에 포함된 브랜드의 스토리와 그 가치를 구매하는 시대입니다.
그것을 명품이라고 하고, 그것을 만드는 회사의 행위를 브랜딩 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그런 명품 구매를 통하여 사람들은 자신만의 자아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나이키가 있지요.. 단순히 아웃도어를 파는 것이 아닌, just do it
이라는 슬로건을 통하여 사용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스포츠의 본질과 그 의상의 가치를 표현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나이키는 마케팅에 천문학적인 돈과 기술을 사용하지요...
넘버원 글러브의 스토리는 무엇인가요?
넘버원 글러브라는 브랜드의 가치는 무엇인가요?
소비자들은 명품 로고 달린 비싼 것만 구매하는 호구인가요?
올린지 제법 시간이 지난 영상이지만 우연히 들어와 몇자 적어 봅니다.
자 그럼 동네 망고 빙수는 어떻게 브랜딩해서 신라호텔 빙수를 따라 잡아야 하나요?
넘버원은 가죽의 품질과 가격을 떠나서 브랜드로고가 글러브를 다망친거나 마찬가지고 그렇기에 시장에서 저평가받고 박리소매의 결과를가져온거임
넘버원글러브 출시당시에도 분명 로고에대한 아쉬움과 지적이있었음에도 판매자는 그부분을 크게 신경쓰지않고 밀어부쳤기에 박리소매의 뻔한결과가나온겁니다.
음... 뭔가 크게 착각 하시는 것 같은데 넘버원시그니처와 프라임은 의미있는 결과가 있었고 그 결과로 직접 글러브를 만들고자 큰 돈을 투자해서 글러브공장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리소매는 넘버원시그니처프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미즈노프로 10 만원짜리 중고글러브 사용하면서 로고의 우월감을 느끼는 부류는 죽을 때까지 넘버원글러브 안 삽니다.
가격과 품질을 우선하는 저와 생각을 같이하는 소비자에게만 판매하는 글러브입니다.
로고가 중요하면 80 만원주고 글러브를 구매하던지 아니면 중나에서 10 만원짜리 걸레 같은 중고를 사던지 마음 가는대로 하시면됩니다.
소야 미안해 ㅠㅠ
옷을 살때 옷감도 보지만 디자인보죠. 글러브살때 가죽도 보지만 로고디자인을 포함하여 디자인 봅니다. 로고 디자인에 대해서 여러차례 말이 있었던것 같은데... 판매자의 철학? 구매자의 취향? .. 어디에 중심을 둬야 할찌 고민해야 할것 같아요.
ㅎ 세상에 넘버원글러브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얼마든지 본인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의 글러브를 구매할 수 있는 개인 구매와 선택의 자유가 보장된 국가입니다.
핸드폰 단통법처럼 과점의 구조에서 어쩔수 없이 넘버원을 구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면
로고 디자인에 대한 요구를 수용할수도 있죠.
통신업체의 과점으로 판매가 담합에 따른 부작용을 개선하라는 요구를 할 수 있듯이 말입니다.
그런데 글러브는 한국에서 팔리는 브랜드만 해도 100 개가 넘어요.
선택의 자유를 누리면됩니다.
로고디자인 신경 써서 TLC 만들었으니까 한 번 보자구요.
@@TV-tw4uy 개인의 구매와 선택의 자유가 보장된 국가에서 한국 소비자 탓하시는 분이 본인 아니신가요? 영상에서 본인이 어떤 말 했는지 기억 못하시는가요?
@@그냥저냥-v4g 와 진짜 경계선지능장애가 믾구나.
@@그냥저냥-v4g 개인의 양심과 생각의 자유의지가 보장된 나라에서 나의 판단과 가치관으로 모지리를 모지리라고 부르는 게 왜 불편할까요? 그건 혹시 본인이...?
보다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사장님의 유투브들과 사람들의 댓글, 거기에 대댓글을 보면서 뚝심과 고집은 있는데 유연할 줄 몰라 디자인에 무지하고 그결과 브랜드 이미지가 좋지 않아 글러브 브랜드로서 변방에 있는것 같습니다. 네. 저도 아직 안써봤어요. 하지만 내 손에 끼우기 싫어요. 이거 질 좋은거야~ 입어봐 해도 “싫어! 쪽팔린단 말이야!”하고 아빠가 시장에서 사온 옷을 거부하는 딸로 비유할까요? 본능적으로 디자인이 구린겁니다. 로고를 바꿔봐라, 공모를 해봐라는 사람들의 제안에 삼족오 역사까지 강의하시면서 고급지게 바꿔봤다지만 역시 참담하게 구립니다. 그리고 난 제품으로 승부한다 로고로 공을 잡냐고 하십니다... (강하게 얘기해서 기분 나쁘실지 몰라도 지금 단순 안티를 할라고 열심히 타이핑하고있지 않습니다)
디자인이란 뭘까요? 디자인은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결과물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수많은 고민과 열정이 있어야 좋은 결과를 내는거고 그걸 사람들이 좋아하게 되는 것입니다. 디자인이 아닌것은 우주에 단 하나도 없습니다. 좋은 디자인과 구린 디자인, 멋진 디자인과 추한 디자인, 유익한 디자인과 없어도 그만일 무익한 디자인이 있습니다.
사장님 뿐만아니라 다방면에 디자인 마인드가 아직은 너무 없는 한국입니다만 사장님이 브랜드 네이밍, 글러브 디자인에 그정도 마인드로서는 관여하지 마시고 그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해서 최고의 디자인 결과를 내 볼 노력을 처음부터 네이밍부터 다 다시 해보시기 권유드립니다. 미즈노 오더카피는 창피한 일이라고 짜증내시면서 왜 자신의 제품들의 디자인은 더 처절히 고민하지 않습니까? 미즈노는 엠막부터 쌓아온 명성이 런버드까지 이어지면서 토탈 디자인력이 상대적으로 제트나 사사키를 저 아래에 두는 격차를 벌렸습니다. 할 말이 넘치지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가죽의 선택, 염색, 후가공, 패턴, 펠트, 박음질, 로고, 택, 패키지까지 전부 다 디자인이 아닌것이 없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디자인이 본질입니다. 디자인으로 공을 잡습니다! 디자인이 잘 되어야 공도 잘잡히고 내가 교감도하고 멋져지는 만족감을 얻는것입니다. 그것이 브랜드입니다. 그런 브랜드를 완성하고나서 그 자존심에 맞는 가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일본 브랜드랑 똑같은 제품이고 써보면 안다는 말씀은 안타깝게도 프로답지 못합니다.
요즘 다른일로 바빠서 유투브 관리를 소홀 했네요. 그나마 답변할 가치가 느껴지는 장문의 글이라 답변 드립니다.
미즈노 사세요~~ 글러브에 대한 기본 가치를 주장하는데 황당한 디자인에 대한 기르침 이라니 ...
마세라티 타는 사람은 그만한 가치를 지불하는 거 맞습니다.
그런데 마세라티 탄다고 소나타 타는 병신, 불가촉 천민 이러고 있으면 마세라티 타는 그놈이 병신인거죠.
뭐 대단한 거라고 편의점 알바 10일만 하면 살수 있는 글러브 가지고 디자인이 어떻고 뭐 지들이 귀족이나 되는양 말하는 꼬라지를 보면 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TV-tw4uy 이런 마인드니 기대를 접겠습니다
@@hb2825 참 웃기죠. 제가 언제 기대를 하라 헸나요? 남의 사업에 감나놔 배놔라 . 본인 일이나 더 열심히 하시는 게 부가가치를 높이는 일이지 싶네요
@@TV-tw4uy 본인이 일반에게 기대를 하라고 또 홍보 기대를 갖고 유투브를 하시는거 아닌가요?^^ 내 얘기를 사업에 감놔라 배놔라로 듣다니.. 일반인 한명 걱정 말고 본인 브랜드를 걱정하세요. 이젠 불쌍해보이네..
@@hb2825 구독과 좋아요 구걸하지 않는데... 눈치 되게 없네요. 남들이 듣고 싶은말을 하는 사람(일반 유투버)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하는 차이정도라고 해두죠. ㅎㅎ 불쌍해 보인다니 참 정신승리 오지네요.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한국인이 비싼게 좋다는 인식을 못 버리는게 아니라 글러브를 치킨처럼 한달에 몇번 일주일에 몇번 소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 번 사볼까?같은 모험식의 구매를 피하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러브 시장에서 소비자는 실패할 확률이 적은 인지도 있는 고가의 글러브를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 비슷하게 한 식품 기업의 사례가 있는데, 제품의 가격을 엄청 낮게 측정했다가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과 가격을 맞추니 제품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론, 사장님께서 좋은 품질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시니 이제 가격을 시중가와 맞추면 제품 판매량도 증가할 것 같습니다.
좋은 방향이던 아니던 판매자는 소비자를 이길수가 없죠.
전부 다는 아니지만 대다수의 소비자가 비싼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가르치면서 팔려고 했던 저의 불찰입니다. ㅎㅎ 이제 그냥 원하는대로 ~~
@@TV-tw4uy 화이팅하십쇼~!
소비자 탓하지 마세요.. 한국 사람들은 비싼게 좋다는 인식을 못버린다고요? 그렇다면 넘버원 시그니처 프로 보다 가격이 싼 넘버원 시그니처와 넘버원 프라임 제품이 10배 이상 팔린게 설명이 되나요? 비싼게 좋다는데 왜 저렴한 글러브가 10배이상 팔린거지요? 한국 소비자들이 비싼 것만 좋다는 인식이라면서요.. 가격이 높아질수록 글러브 선택의 폭은 커지지요.. 경쟁해야할 브랜드와 제품들도 많아지고요 그런 경쟁에서 경쟁력이 없는 것이고요.. 가죽... ㅋ 글러브 브랜드 좋으면 야구 잘하냐는 주장 하시던데.. 글러브 가죽 좋으면 야구 더 잘되요? ㅋ 일정수준 이상이면 의미 없잖아요.. 가죽 좋으면 더 잘 잡혀요? 더군다나 가죽제품 관리 잘못하면 초기 품질 의미 없지않나요? 선별된 가죽 타령해봐야 글러브 실사용 할려고 길들이기 하는 순간 그 대단한 선별기준 미달 되지 않나요? 주름생기고 쉐이퍼질 하는 순간 데미지 생기고.. ㅋ 소비자들은 그걸 아는 거라니까요.
로고.. 로고 디자인 문제 지적한 댓글에 단 답글이 가관이던데요.. 편의점 10일 알바로 살 글러브 디자인 트집잡는 다는식이던데.. 누구의 마인드가 문제일까요? 그 편의점 10일 알바로 벌 가격에 경쟁력 없는 제품이 문제라니까요 ㅋ 그래서 더 저렴한 라인인 시그니처와 프라임 등급은 열배 팔린거고요..
한국 소비자들 브랜드 따진다며 매도하면서 일본 가죽 테너리 타령하는 것도 웃기지 않나요? 가죽 제조사 브랜드 따지며 우리제품 가죽은 좋아요 하고 있잖아요..
가죽 좋다고요.. 시그니처 프로 상세설명 보니 선별된 가죽.. 수율 따지던데... 글러브 관상용 아닌거 알잖아요 사용할려면 길들여야하고 영어로는 Breaking이라고 하잖아요 ㅋ 수율 좋게 주름 없고 깨끗한 가죽 선별해봐야 길들일 때 주름 만들어야하고 데미지 주는데 큰 의미 있나요?
kip 가죽? KIP가죽이 STEER HIDE 글러브 가죽으로 더 좋아서 비싼건가요? ㅋ 아닐텐데요? 수급 문제 아닌가요? 어린 송아지 도축하는 경우가 적어서.. ㅋ KIP가죽이 야구 글러브 가죽으로 월등히 좋다면 거대 메이저 브랜드인 윌슨에서 STEER HIDE 제품만 사용할까요?
한 예를 들어줄까요? 롤링스 프리모 등급 가죽 있었지요. 이태리산.. 명품가죽... 어땠지요? ㅋ 그 명품가죽으로 센세이션 불러일으켜서 시장 점유 높이던가요? 실사용에 무거워서 사라지지 않던가요?
가죽 좋아요, 일본에서 5만엔에 팔리는 글러브에 들어가는 가죽이에요.. 그 5만엔이라는 소비자가에 브랜드 가치, 디자인, 마케팅 비용, 패턴, 인건비, 로고 등등 수 많은 요소가 포함된 가격이라니까요..
그런데 로고디자인과 디자인 문제 언급하는 댓글에 편의점 알바 10일.. 에휴... 그 금액으로도 어필 못해서 실패한 라인업인데 편의점 알바 10일 타령하는 마인드 하고는
189,000원 이월 할인 제품들까지 생각하면.. 경쟁력 없던 거지요.. 가죽 테너리 타령하며 어필하기에는...
그래 맞어. 소비자를 탓하면 안되지 모든 소비자가 정상적인 사람일거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니까. 700 만 경계성 지능인들도 야구를 하니까 뭐.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만 보고 이런 뻘소리를 길게도 쓸수밖에 없는 너의 지능이 문제지 뭐가 문제겠니.
@@TV-tw4uy 긴 글 뻘소리라고 하며 그 길다는 뻘소리 반박도 못하는 수준으로 남 지능 탓하지 마시고요.. 글 이해하고 반박할 지능도 안되는 스스로의 수준이나 점검하세요, 자신이 쓴 글에 대한 이해는 하고 글을 쓰시나요? 되도 않는 비유하며 뻘소리 하는 분이 누구신대요. 달을 가르키는데.. 그 가르킨다는 달을 설명해보시라니까... 한국소비자들 모두는 미즈노, 롤링스, 윌슨 대형 브랜드들만 선호하는 것 같나요? 대표적으로 인코자바, 모리모토.. 가성비 글러브로 고급화 전략까지 성공한 브랜드들 아닌가요? 아닌 케이스들 있잖아요..
@@TV-tw4uy 그리고 에휴.. 남탓하시기 전에 댓글달면서 기본 필터링도 못하는 수준이 당신 수준 아닌가요? 남 지능 탓하기전에 말이에요.. 기본 필터링조차 할 지능도 없으신건 수준같은데요.. 그런 지능수준이시니.. 판매자가 고객층에 700만 경계성 지능인들도 야구한다는 표현을 쓰질 않나..영상에서는 좋은 가죽을 쓴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했었다면서 댓글로 편의점 알바10일 하면 살수 있는 글러브 표현.. 스스로 싸구려 취급하시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재화의 가치에 대한 기본 이해도 없으시고 쯧.. 10일을 알바로 돈 모아서 구매해야할 고객에게는 그 정도 금액도 큰 금액일 텐데요. 댓글 수준도 저렴하시고요.. 브랜딩전략도 넘버원 글러브, TLC글러브, GN글러브.. 브랜드에 대해 신뢰할 수 있나요? 브랜드별 고급화 전략으로 TLC글러브는 고급글러브만 출시하는 것도 아니고..
@@TV-tw4uy 지능 타령하시는데.. 야용사에 GN글러브 소개하는 영상에서 급발진 사례 예로 드시며 기계가 사람보다 완벽하다면서 급발진에 대해 모든 급발진 케이스가 운전미숙인양 표현하시던데.. 학창시절에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안배우셨나요? 중학교 도덕시간에 배우실텐데.. 흔히 쓰이는 상투적표현으로 case by case란 표현들도 사용되고요.. 더군다나 논란이되는 급발진 케이스들은 운전미숙으로 볼 수 없는 기계적 결함을 의심해봐야할 정황과 증거들이 있을 텐데요. 기계는 만번에 한 번 오류 생긴다고 하셨나요? 인구, 자동차 판매량, 운전자수 만단위 아닌가요? 자동차 이용횟수는 곱 연산이고.. ㅋ 만번의 한번이라는 기계적 결함이 0에 수렴할 것 같나요? 이런 기본 논리적 사고도 못하시고 급발진 = 운전미숙으로 단정지으며 말씀하시는 수준으로 남 지능탓하시는게... 참....
@@TV-tw4uy 에휴.. 그 잘난 지능으로 반박 좀 해보시지요? 당신의 저열한 수준을 팩폭할 것은 너무 많아서 당신 댓글의 [모든 소비자가 정상적인 사람일거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니까] 판매자가 할 소리인가요? 정상적 소비자의 기준은 규정할 수 있으시고요? 다른 댓글에서는 개인의 구매와 선택의 자유가 보장된 국가라면서요.. 논린적 모순인것 모르는 수준이신가요? 당신 영상 Black Consumer 비판 하는 내용 아니잖아요.. 한국소비자 탓하는 영상내용.. 저가 라인은 많이 팔리고, 그 이상 가격대 라인 안팔린 것 비난하는것 아닌가요? 그 이상 가격대라인에 어필하지 못한 것이 이유이지 소비자 탓하며 정상적 사람 타령하는 스스로나 돌아보세요.
제 걱정은 기존 국내 소비자들이 넘버원에대한 선입견 때문에 tlc도 피해가가지않을까 걱정이됩니다
품질로만 보는 야구시장이 되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용품시장 자체가 많이 읺좋기도 해서 국내에서는 그랫던거같기도 하구요
이제 막 시작인데요. 최저가,최고가 투트랙으로 쌍끌이 하면 뭔가라도 건지지 싶습니다.
저번주 용병경기에서 상대팀 투수분이 넘버원 글러브를 착용하고 계시던데
딱봐도 좋은 만듬새, 좋은 글러브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로고에 대한 호불호가 강한것은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선호하는 로고디자인은 아니지만 한눈에봐도 알아 볼 수 있었던 부분은
고무적인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구요ㅎ gn약지고리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품질 좋은건 이미 알고 있구요ㅎ TLC로 나오는 제품들 기대하겠습니다 타지에서 고생하시는 부분 항상 응원합니다~ㅎ
사용하는 분들은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데 구매 하지도 않는 오지랖퍼들이 말이 많죠.
퇴근길에 버스타고 가다가 문득 야용사에 올라왔던 넘버원글러브가 생각나서 검색하다보니 채널을 찾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TLC글러브가 새롭기도하고 궁금해서 재밌게 보다가 이것저것 보다보니 2시간이 후딱 지나가네요 ㅎㅎ
넘버원 글러브에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지 1도 몰랐네요
야용사에 글이 올라왔을때만 해도 글러브 가격을 책정해달라는 그런 글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기회가 되면 구매해서 써보고싶어지네요
올려주신 영상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네 반갑습니다.
로고가지고 야구하지 않는다고 믿는 야구하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NiceOn이라는 저렴이를 사용하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오래되어서 가성비 찾다 no1을 봤고 리뷰보다 이 클립을 봤네요...지금도 판매하는 거로 봐서는 운영을 계속 하시는 것 같은데... 영상이 3년 전이기는 하지만 더 좋은 제품을 좋은 가성비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영업 더욱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아 한가지..시그니처와 시그니처 프라임이 다른 점이 뭘까요?
시그니처 부드럽고 침투식
프라임 딱딱하고 내구성
좋은 비침투식이라고 나오네요
2년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생각하시는지요 후회안하시는지요..
뭘 후회해요?
수도권에 사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론 홍보가 좀 부족했단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넘버원 글러브를 사보려고 했지만 정보도 매우적었고 구하기도 힘들어 포기했던적도 있었슴니다 근처 야구매장에서도 만져볼수가 없어서 포기한것도 있습니다
다른 잘나가는글러브들은 일단 홍보부터가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이듭니다 여러매장애서 자주볼수있다거나 다른 야구용품사이트에서 많이 볼수있다던가 다영한방법이 있는것같습니다
가죽이 일본가죽이다 최고다(도 좋지만) 보다는 직접만져볼수있게 여러 용품점들에서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쪽일에대해서는 잘모르지만 저도 소비자중한명의 시선으로 봤을때 직접만져봐야 그글러브를 판단할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분들의 생각은 다를 수도 있지만 일단 제 생각은 이러합니다
사장님이 항상 노력하시고 글러브에 대해 항상 전력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니 진심으로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장님 힘내시고 기회가 된다면 글러브도 사보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홍보가 부족하기는하죠.
향수랑 종원이형 찍은건 언제 올라옵니까ㅋㅋ
종원이든 다이, 향수는...
Tlc 샀습니다ㅋㅋ 갈색 졸라 이쁨
누구여?
매장에아직도 시그니쳐프로 빨강 투수있나요? 3등급
시그니처 프로가 3등급인가요? 넘버원은 글러브 등급을 숫자로 표현하지 않습니다. 시그니처프로 레드 우투 재고 1 개 남아있습니다.
아 오타네요 그냥 3등급이여
넘버원 시그니쳐 프로 싸게 구해서 쓰고 있는데... 다른 브랜드 킾이랑 똑같습니다.
가죽향이나 만졌을때 촉감 포구감도 다 똑같구요.
길들여서 공 받았을때도 가죽이 회전을 잡아주는게 느껴질 정도로 좋은 가죽인데
굳이 몇배를 더 주고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개인적으로는 디자인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디자인으로 야구를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기능적인 면에서는 최고라고 생각 하구요.
오가웹 11.6인치 모델 쓰고 있는데 특이하게 검지 고가 높아서 바닥이랑 손이 잘 분리되서
손도 덜 아프구요.
지금도 현역 선수지만 야구 그만둘때까진 똑같은것만 계속 사서 쓰고 싶을 정도로 가죽 진짜 너무 좋슴다.
헐.. 계정관리 안했더니 이런 댓글이 있는줄 몰랐네요. 뭐 아쉽지만 이제 넘버원프로는 생산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대다수 소비자의 니즈에 맞추는 제품으로...
@@TV-tw4uy 과연 소비자는 어떤걸 원하는 걸까요?
넘버원 시그니쳐 프로가 가죽,패턴,속안에 자재,깔끔한 노랑 단색 배색,가격 까지
모든걸 충족 시켜줬다고 느꼈습니다.
바닥안에 보강도 얇은 가죽으로 손가락부터 바닥까지 깔끔하게 붙어 나오고 펠트도 잘라서 태워보니 울이더라구요...
과연 자재를 원하는 걸까요?
예쁜 로고를 원하는 걸까요??
@@MB-jk8df ㅎㅎ 이미 답이 나왔습니다. 비싼 로고!
@@MB-jk8df 로고가 ㅈ병신같으니까요
실리콘 라벨 ㄱ ㄱ
사장님 혹시 대대적인 브랜드이미지 개편을 시도해보시는게 어떠십니까? 인코자바도 마크 변화시키려고 다양한 시도를 했습니다 사장님도 공모전같은것을 해서 이미지 개편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 사실 쥬신이라는 회사를 정말 좋아하게 됐습니다 김광현선수가 썼다는 메리트도 있고 로고도 제눈에는 예뻐보였습니다 그런 회사가 몇년전에 글러브 제작을 중단준것이 너무 슬픕니다 가격이 많이 비싼편도 아니였기 때문에... 쥬신같은 다른 국내 브랜드들을 더 잃을 수는 없습니다 사장님 힘내십쇼!!
관심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쩌나요. 전 글러브는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이 더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TV-tw4uy 로고바꾸는게 글러브 품질과 가격에는 상관 없을거 같아요 사장님 공모전 여는거 그거 그냥 관심있는 사람만 참가하는거고... 상품은 상금이 아니라 공모전 열어서 1등한사람 로고가 박힌 글러브 상품으로 주면 그게 사장님도 좋고 공모전 우승하신분도 좋은거 아니겠어요? 바쁘신건 알지만 로고부분도 신경써주시면 좋겠습니당
@@TV-tw4uy 아무튼 저는 사장님이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단지 소비자이기 때문에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는 상황이고 단지 소비자로서 약간의 피드백을 드리는것이 최선입니다 흥하십시오!
#1, GN, TLC 글러브를 적극 지지합니다. 마음에 듭니다. 다만, 삼족오의 영어 이름은 Three legged Crow 가 맞습니다. ( en.wikipedia.org/wiki/Three-legged_crow ) 세계로 뻗어가는 글러브가 되세요... 지금 시그니쳐 프로를 주문했습니다. ㅋㅋㅋ
이거 몇 번 말했는데 상표등록 문제로 콩글리시가 된 겁니다.
TLC출시 됬나요?
절찬 판매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