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뜨거운 물은 과탄산소다를 너무 빨리 반응 시켜 효과가 떨어집니다. 50~60도 물로 유지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또 처음 뜨거운물에 과탄산소다를 넣고 잘 풀어주셔야해요 뭉쳐있는 과탄산소다는 오히려 섬유에 얼룩을 남깁니다. 과탄산소다를 넣고 바로 세탁물을 넣는게 아니라 반응을 관찰해서 탄산음료 기포 올라오듯이 포로로 올라오는 기포가 보일 때 세탁물을 넣어 주시면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 드럼 세탁기인 경우 * 1. 표준 / 세탁강력 / 물온도 60 2. 평상시처럼 세탁하기 3. 15~20분 후에 일시정지 4. 세탁기 문을 열면 뜨뜻한 열기가 남. 5. 이때 과탄산소다 종이컵 반컵 정도를 세탁물 위에 뿌려줌. 6. 문 닫고 다시 동작 7. 끝 위 방법대로 하면 수건, 목부분 황변 등이 지워져서 아주 깔끔하고, 별도로 담궜다가 세탁하는 과정을 생략해도 됨. 😊😊
저도 감사합니다!! 얼룩은 무엇보다 최대한 빠르게 제거해주시는게 가장 효과가 좋구요~. 흰옷에 커피(아메리카노)자국이나 주스, 김치같은 식물성 얼룩은 식초나 구연산(산성)으로 먼저 지우고 남은 자국이 있다면 추가로 표백을 해주세요. 라떼처럼 우유가 들어간 커피자국은 1. 먼저 식초바른 다음 2. 주방 기름때 제거제 or 의류 얼룩 제거제(없으면 폼클렌징) 3. 뜨거운 물 + 과탄산소다 이 순서로 지워보세요. 조만간 이 것도 영상으로 올려볼게요. 감사합니다!🥰
원칙적으로 알칼리나 산성 모두 금속 부식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과탄산 사용을 권장드릴 수 는 없어요.ㅠ 그래도 방법이 필요하셔서 문의하신 거니 개인적 경험에 미루어 답변드릴게요. (단, 아래에 말씀드리는 건 대체로 권장하는 방법과는 다른 개인적인 답변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세요.) 부분 표백이 필요한 경우 바지의 지퍼나 단추같은 부분은 최대한 마지막에 담궈서 과탄산에 접촉되는 시간을 줄이거나 단추 주변도 처음부터 표백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단추마다 랩으로 꼼꼼히 싸고 고무줄로 묶어서 접촉을 줄이면 부식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위에 말씀드린대로 부식가능성이 있다는 점 다시한번 알려드려요~!
알려드린 과탄산(산소계 표백)이 아닌, 락스(염소계 표백)는 시 용법이나 시간이 안맞으면 변색이 될 수 있습니다.ㅠ 혹시 유한락스 사용하신 거라면 유한락스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하이드로설파이트'라고 검색하신후에 변색 내용 남겨보세요. 복구가 가능한 경우 유한락스에서 하이드로설파이트를 무료로 한포 보내드려요.
![[세탁소비법] 누렇게 변한 흰옷을 하얗게 만드는 비법! 과탄산소다로 흰옷 세탁법 / 누렇게 찌든 목때 황변 제거 / 누렇게된옷 희게하는법 / 흰색 와이셔츠 목때 세탁](http://i.ytimg.com/vi/ZKthbtT8Rjw/mqdefault.jpg)
![[생방송 오늘 아침] 누렇게 변한 흰옷, 새옷으로 만드는 방법?!, MBC 230803 방송](/img/1.gif)
번거롭더라도 마스크착용도 중요합니다~~ 뜨거운물일수록 더욱더요^^
@@dogrodog가스가 발생된다고 그러는거 같은데 일반 마스크는 써봐야 택도 없으니 그냥 환기 잘되는 곳에서 하면 돼요;;
변색은 기름이 산소와 만나서 생긴거라 보관시 봉투작업해서 보관하면 산화되지 않아서 다음해에도 깨끗한 옷입기가능
너무 뜨거운 물은 과탄산소다를 너무 빨리 반응 시켜 효과가 떨어집니다. 50~60도 물로 유지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또 처음 뜨거운물에 과탄산소다를 넣고 잘 풀어주셔야해요 뭉쳐있는 과탄산소다는 오히려 섬유에 얼룩을 남깁니다.
과탄산소다를 넣고 바로 세탁물을 넣는게 아니라 반응을 관찰해서 탄산음료 기포 올라오듯이 포로로 올라오는 기포가 보일 때 세탁물을 넣어 주시면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주방세재 무색으로해야해요 색있음 입혀질수있어요
* 드럼 세탁기인 경우 *
1. 표준 / 세탁강력 / 물온도 60
2. 평상시처럼 세탁하기
3. 15~20분 후에 일시정지
4. 세탁기 문을 열면 뜨뜻한 열기가 남.
5. 이때 과탄산소다 종이컵 반컵 정도를 세탁물 위에 뿌려줌.
6. 문 닫고 다시 동작
7. 끝
위 방법대로 하면 수건, 목부분 황변 등이 지워져서 아주 깔끔하고, 별도로 담궜다가 세탁하는 과정을 생략해도 됨. 😊😊
저희집 세탁기는 일시정지하면 뜨거워서 문이 안열리더라구요
색깔이 부분부분 있는 옷들은 색이 변하지 않나요?
이런 방법 몇 가지로 시도했지만 성공한적 없음.
저는 성공 했네요 한번 하고 말린 다음 한번 더 했더니 새하얗게 두둥! 물온도랑 과탄산소다를 잘 풀어주는게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니트류도 해도되나요?
색깔옷도 변색 안되게 잘되나요??
식초냄새는 사라지나요?
와 감사합니다!!
흰옷에 커피자국 지우는 법도 알려주세요!!
저도 감사합니다!!
얼룩은 무엇보다 최대한 빠르게 제거해주시는게 가장 효과가 좋구요~.
흰옷에 커피(아메리카노)자국이나 주스, 김치같은 식물성 얼룩은 식초나 구연산(산성)으로 먼저 지우고 남은 자국이 있다면 추가로 표백을 해주세요.
라떼처럼 우유가 들어간 커피자국은
1. 먼저 식초바른 다음
2. 주방 기름때 제거제 or 의류 얼룩 제거제(없으면 폼클렌징)
3. 뜨거운 물 + 과탄산소다
이 순서로 지워보세요.
조만간 이 것도 영상으로 올려볼게요.
감사합니다!🥰
노노~ 커피는 커피로 지웁니다.
옅은 커피물에 적셔 얼룩을 녹여냅니다. 일종의 삼투압 원리죠.
그런다음 중성세제로 얼룩부분에 묻혀 지워냅니다. 잘 빠져요.
커피자국은 소화제 가루내어 뿌리고 없애던대요. 만물상 얼룩제거편 보세요.
옷감소재 아무거나 상관없나요?
면과 폴리가 혼용된 티셔츠들 변색됐는데 뜨거운 물 부으면 옷이 상할 겻 같아 입지도, 버리지도 못할 때 있습니다
폴리소재들이 열에 약하긴 한데 새옷 출시 전 공정에서 거의 고온으로 한번 처리를 해서 나오기 때문에 5~60도 짧은시간에서 줄어드는 경우는 드문 것 같아요. 물론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린 거라서 세탁라벨 확인해보시고 맞추어서 하시는게 가장 좋긴하겠죠?ㅎ
나일론이나 폴리혼방은 뜨건운물에서 구김이지고 그 구김이 영영 안펴질수도 있어요~
녹여서 좀 식힌다음 빨래를 담그고 과산화수소수를 같이 넣어보세요. 표백에 좋아요.
과탄산은 산인데, 왜 구연산이 중화시키나요? 소다아닐까요?
과탄산이 아니라 과탄산소다 라서 염기성을 띄어요ㅎ
@@young6418 아하그렇군요!
세탁취급표시에 중성세재로 30도 손세탁이라되어있는데 기계세탁과 뜨거운 물을 사용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식초가 아닌 섬유유연제로 대체해도되는건가여?
옷 안줄어드나여?
혹시 줄어든 니트 복구법은 모르실까요? ㅠㅠ 택배뜯고 바로 세탁했는데 50%줄어버렸어요
세탁소에 드라이 맡기세요
너무줄어든건 모르갰는데 미지근한물에 린스 풀어서 손으러 천천히 늘랴주신다음래 자연건조해주세오 건조시에 니트에 수건이나 이런거 넣어서 건조해주샤도 좋구영 저는 이방법으로 살쪄서 낑기게된 니트 팔부분이나 조금 짧은니트들은 늘려서 입고있어용
헹굼시에는 화이트식초 사용하세요
세탁기가 없으면 어쩌나용 세면대까진 괜창ㅎ은데 ㅠㅠ
저렇게 하고 세탁기안에있는 다른 빨래랑 같이 돌려도 되나요 ?
같은 흰색이면 괜찮아유
난 아무리 해도 안됨...옷 전체가 누런게있어서 테스트 해봤는데
안됩니다.. 1시간담궈도 안됨...
시간을 늘려서 하루정도 두세요 상태가 심하면 그 이상 두시고 골고루 담기도록 한두 번은 뒤적뒤적하세요
제 댓글 참고 바람. 😊😊😊
60도 유지 ㆍ과산화수소수 조금 더 섞으면 더 잘 ㆍㆍ
과탄산소다에 왜 꼭 주방세제를 섞나요?
주방세제 기름제거위해서
흰셔츠에 검정색 띠배색이 있는옷인데 검정부분 괜찮을까요?
과탄산이 표백작용을 하기때문에 결과가 좋아도 영향이 있긴합니다. 작업을 하시게 되면 처음에는 1분정도 후에 상태보시고 괜찮으면 2~3분간격으로 확인하시면서 진행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설명에 중요한 팁? 어디예요?
니트 드라이 맡겼는데 소매끝, 목선이 흰색이 누렇게 되었어요
그래도 이방법으로 될까요?
구연산 찬물에 안녹아요
뜨거운물에 녹여서 넣는게
좋습니다.
구연산은 찬물에도 잘 녹아요
와.... 지린다 미쳤어요
도움이 되셨다는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뿌듯하고 기부니가 행복해졌어요~!!😊😊
이미 알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혹시 볼펜이 옷에 그어졌는데 지우는 방법있나요?
물파스용
감사합니다. 혹시 추가로 맨투맨에 짬뽕국물 튀어서 이방법저방법 다써보다가 방치된거있는데 이것도 알려주실수있으세요?
@@나바다-h2l
금속이 달린 누런게된 흰바지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뜨거운물과 과탄산소다에 금속달린바지 넣어도 되나요?
원칙적으로 알칼리나 산성 모두 금속 부식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과탄산 사용을 권장드릴 수 는 없어요.ㅠ
그래도 방법이 필요하셔서 문의하신 거니 개인적 경험에 미루어 답변드릴게요.
(단, 아래에 말씀드리는 건 대체로 권장하는 방법과는 다른 개인적인 답변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세요.)
부분 표백이 필요한 경우 바지의 지퍼나 단추같은 부분은 최대한 마지막에 담궈서 과탄산에 접촉되는 시간을 줄이거나
단추 주변도 처음부터 표백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단추마다 랩으로 꼼꼼히 싸고 고무줄로 묶어서 접촉을 줄이면 부식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위에 말씀드린대로 부식가능성이 있다는 점 다시한번 알려드려요~!
ㅈ@@salimchuck
린넨도 되나요?
린넨도 가능하구요. 린넨 소재 특성상 온도가 높으면 변형이나 수축이 일어날 수 있으니 장시간 담그지 마시고 시간을 줄여서 빠르게 작업을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굿굿
식초 와우 이걸몰랐네
니트에 실크로 된 옷도 높은 온도로 세탁해도 될까요? 세탁소 보내도 누렇게된건 안된다고 해서요
과탄산소다는 약국에서 파나요?
과탄산소다는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어요~!^^
락스를 탄 수돗물에 넣었더니 분홍색 옷이 돼 버렸어요 ㅠㅠ 물이 적었는지.. ㅠㅠ
알려드린 과탄산(산소계 표백)이 아닌, 락스(염소계 표백)는 시 용법이나 시간이 안맞으면 변색이 될 수 있습니다.ㅠ 혹시 유한락스 사용하신 거라면 유한락스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하이드로설파이트'라고 검색하신후에 변색 내용 남겨보세요. 복구가 가능한 경우 유한락스에서 하이드로설파이트를 무료로 한포 보내드려요.
추가로 하이드로설파이트도 옷의 재질/컬러에 따라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먼저 확인해보시구요, 대량이 필요하신 경우 인터넷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salimchuck 넵 감사합니다~
사포닉으로도 지워진데요~
과탄만넣어도 충분히 하얗게된다
이 방법으로 베이지 색상 바지에 변색도 지울 수 있나요?
난 똑같이해도 누런게 안없어져요ㅜㅜㅜ
먼저 물온도 조금 더 높여봐주시구요. 누런 변색가 심한경우에는 약국에서 1000원정도에 파는 과산화수소수 한통사서 같이 넣고 작업하시면 더 효과적이에요!
구연산을 저라고 많이 넣어야 했다니
나는 엄청 조금 넣었는데
보여드리느라 제가 조금 많이 넣었나봐요. 1~2스푼만 넣어도 효과있습니다!👍
개별로인 정보임...ㅡㅡ
채널추천안함
얘만 보면 웬지 좀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