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제 편이셨던, 과묵하지만 누구보다 따뜻했던 우리 할아버지. 철 없던 말괄량이 손자도 어느새 고3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지금 이 시간까지 공부하다 코피가 나서 휴지로 대충 막았는데 할아버지가 제 코피를 막아주셨던 몇년전의 기억이 떠올라 오늘은 너무 보고싶어서 유튜브를 떠돌다 여기까지 와서 눈물쏟고 가네요. 제가 경찰대 제복을 입은 모습 보는게 소원이라며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하자고 해맑게 웃으시던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약속 못지킬것 같아 미안하다고 하시던 할아버지, 아무것도 해드린게 없는 손자는 할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드리려고 합니다. 그 곳에서는 아프지마시고 지켜봐 주세요 이 말 더 일찍 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사랑해요
이 노래를 들으니 그저께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솔직히 말해서 할아버지가 돌아가실때 아무렇지도 않을줄 알았는데 막상 할아버지를 보니까 눈물이 나더라구요.. 할아버지, 부디 이제 편히 쉬시고 좋은 곳 가셔서 저희 지켜봐주세요. 제가 해외에서 살다가 한국 들어와서 할아버지한테 이 말도 못했네요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6살때 저희 할아버지가 돌아가신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저희 할아버지는 하늘에서 잘 계시고 있을까요? 이 노래를 들으니 눈망울이 붉어집니다. 그 때 조금만 할아버지 기분응 헤라렸다면, 할아버지의 죽기 전에 같이 울걸. 그 땐 아빠가 왜 우는지 몰랐어요.지금 할아버지 없이 쓸쓸히 사시는 할머니께서 외로워하시는거 같아서 슬픕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제 마지막 말은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할아버지는 언제나 저의 우상이셨죠... 제 우상 이셨던 할아버지가 하늘의 별이 되니 안보던 하늘을 자주보게 되네요... 원래 하늘이 이렇게 예뻤나 하고 보기도 하고 할아버지가 생각나서 보기도 합니다. 할아버지가 계셨을때는 하늘을 쳐다 볼 시간도 없이 이야기 말했지만 이제 하늘을 너무 자주보네요... 이노래를 들으니까 오늘 따라 더욱 그립네요
나 태어나기 전에 이미 풍이 있었던 할아버지. 대화 해본적이 없고 걷지 못하시고 앉아서 지팡이로 휘두르것이 무서웠습니다. 제가 7살때 돌아가셨지요. 그래서 기억이 많지 없어요. 마흔이 넘고 애가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 입니다. 너무 늦게 알았네요. 휘둘렀던 지팡이는 움직이지도 말도 할 수 없던 할아버지께서 최대로 표현할 수 있는 반가움의 표시였음을..
내 생애 처음 소중한사람이 없어졌을때의 아픔과 심장이떨어져 나가는 느낌을 알게해준 우리 할아버지,,,,초등학생때 이 먹먹하고 미치도록 힘들고 슬프고 텅빈감정을 처음 알게해준 우리 할아버지....병원에있을때 엄마아빠 친척들 무거운얘기 하신다고 다들 자리비우고 나혼자있을때 힘든모습으로 물을 애타게찾으시던 할아버지.. 그냥 물컵으로주니 드시지도못하고 당시에 어떻게드셨는지도 몰랐고.. 내주머니속 불량과자든 약통 .. 그거다버리고 씻어서 거기물채워서 할아버지에게드리니 그렇게나 고마워하시고 좋아하셨다,,, 어른들이돌아왔을때 말하기도힘든상태에서 그얘길그렇게 하셨는데 다들 잘알아듣질못했다.. 근데 나는 나랑 있던상황이니 당연 잘알았고 돌아가신지 10년도 훌쩍넘었는데 아직도 그 일이 기억나고 너무소중하다...
할아버지 너무 보고싶어요 정말 너무 보고싶습니다 할아버지 너무 그리워 죽을 것 같아요 울어도 울어도 울고싶은 맘이 너무 커요 할아버지. 영원할 것 같았던 울할아버지. 농사일 힘들다 내색 한번 안하시고 묵묵히 일과 웃음이 정말 많으셨던 우리할아버지. 진짜 너무보고싶단말밖에 나오질않아요. 제발 꿈에 한번더 나와주세요 할아버지. . .
이 노래 들어서 그런지 제 동생이 생각나네요.. 태어날때부터 몸도 안좋아서 고생했던 동생.. 결국 떠났지만 내가 얼굴이라도 볼 수 있어서 정말정말 행복했어 벌써 8년이 지났네 지금까지 살아줬으면 초등학생이였을텐데..😊 3개월 밖에 못살고 떠나버렸네.. 짧은시간이였지만 너무 사랑해 항상 기억할게 동생아😻 나중에 뒤따라서 갈께 기다려🥰
이른 봄날에 꿈처럼 다가온 그대 영원할줄 알았네 그여름 바닷가 행복했던 모래섬 파도에 실려가 버렸네 떠나가도 좋소 나를 잊어도 좋소 내 마음 언제나 하나 뿐 더욱 더 더 사랑 못한 지난날들 후회하오 사랑은 한순간의 꿈 백일몽 깨어날 수 없는 꿈 백일몽 아직 그댈 사랑하고 영원히 사랑하오
17세 여학생입니다 어제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무뚝뚝하시고 표현이 서투셨지만 어떻게든 표현하려 노력하시던 저희할머니 이젠 볼수없다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더 많이 찾아봽는건데.. 장례식에서 저에게 할머니를 많이 닮았다는 말에 눈물이 쏟아질뻔했습니다.. 할머니 비록 해드린건 없지만 할머니 손녀로 지내는동안 너무 값진 사랑받아서 행복했습니다 만약 다음생이란게 있다면 다시 저희 할머니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거기선 자유롭게 여기저기 누비며 행복하세요 우리 멋쟁이 할머니 감사했습니다 첫손녀 올림
나를 그 누구보다 사랑해주신 할아버지 빵을 좋아하셨던 우리 할아버지 제가 성인될때 까지만이라도 같이 있어줬음 한게 큰욕심이었는지 중학생때 결국 제 곁을 떠나셨어요. 먹을것을 계속 나에게 주시고 아플때도 아프지않다 쓰다듬어주시고 요즘 걱정이 많은 날 유독 더 생각나요 매 새벽 눈물을 흘려요 너무 보고싶어서...너무힘들어 할아버지한테 안겨 울고싶어서..할아버지 그거 아세요?빵을 좋아하셨던 할아버지덕에 제 꿈이 제과제빵사가 된것을...그런데 정작 가장 드리고픈 사람이 제옆에 없네요....사랑해요 항상 감사드려요 +1시간을 찾고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원하는게 없다가 이영상을 찾게됐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예쁜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오늘 학교에서 6교시쯤에 쌤이 절 부르시더군요 전 나가면서 난 잘못한게 없는데 뭐지?이 생각을 하면서 나갔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군요 할아버지가 건강하신게 제가 어릴때라 할아버지랑 논 기억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 그 말을 들었을땐 별 생각 없이 이제 할아버지께서 하늘의 별이 되셨구나 했죠 하지만 겉은 밝아도 제 속은 솔직했나 보군요 장례식장을 가면서도 자꾸 울컥하고 겉은 아닌척 해도 자꾸 속이 답답하고 한숨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왜 난 기억이 별로 없는데 왜 이런걸까 왜 속이 답답할까 왜 한숨이 나올까 제가 기억하지는 못해도 제 몸은 기억하나 봅니다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편하게 계세요..
오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폐암 말기셨는데...엎친데 겹친격으로 코로나가 병원에 유행하는 바람에 코로나까지 걸려서 9시15분 돌아가셨습니다. 자주 전화해드리지 못한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이상하리만큼 눈물도 펑펑나진 않습니다. 아버지가 편안하게 가셨다고 하셨다고 해선지 아직 어안이 벙벙하네요. 그래서 할아버지 추억도 생각할겸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보고싶습니다 정말
나이 서른이 넘었지만 항상 평생 언제든 찾아뵈어도 같은 자리에서 반겨주실것만 같았는데 오늘 할아버지를 보내드리고 난 후 현실이 믿기지가 않았어요 장남인 저를 한평생 아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끝없는 사랑에 보답해드리지 못하고 보내드려 너무 속상합니다 어릴적 어리광만 피운게 너무 후회가 됩니다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별안간 꿈에 나타나주세요 보고싶습니다 살아계실적 효를 못다해드려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보고싶습니다 부디 영면하셔서 편히 지내세요 사랑합니다
우리 집안에서 제일 말썽부리셨던 할아버지 매일 술 먹고 집에서 난동피우고 우리 할머니 못 살게 굴고 나쁜 할아버지였지만 내가 교통사고 났을때 제일 빨리 달려오셔서 업고 병원데려가준 우리 할배 ㅋㅋ항상 운동 끝나고 집에 돌아가면 다리 주물러주시고 너무 보고싶다 중환자실에서 내 손잡으면서 날 힘없이 쳐다본 우리할배 너무 보고싶다 힘든일있을때 할아버지한테 가서 고민없이 털어내고싶다 할아버지 다음생에도 내 할아버지로 태어나줘 다음에 꼭 다시 만나자
와.. 이 노래 들으면 온 몸에 소름이😖 어렸을때 생각난다.. 물론 지금도 어리지만.. 더 어렸을 때 진짜.. 이 노래 듣고 울컥했는데.. 난 이런 노래가 넘 좋.. 진짜... 지금들어도 울컥하네.. 진짜 이 노래 너무 슬픔..ㅜㅜ😭😭 나중에 할아버지 돌아가시면 이 노래 매일마다 한번씩 꼭 들어야겠다... 할아버지는 엄격하시긴 하지만 그래도 마음씨는 따뜻하니깐...ㅠㅠ😔
할아버지 지금 새벽인데 너무 보고싶어서 여기 한번 써봐! 할아버지가 젊었을 적에 그토록 원하던 음악 지금 내가 하고있어ㅎㅎ 할아버지 살아있을 때 내가 예술을 하길 엄청 바랬다매! 할머니한테 들었어 할아버지가 색소폰이랑 하모니카 종종 연주해주던거, 나 어렸을 때 차에서 할아버지 무릎에 앉히고 다람쥐 동요 불러주던거, 시골에서 자전거 태워주고.. 정말 다 기억 나ㅜㅜ 할아버지랑 세부 가서 호텔 같은 방 쓰고 망고도 할아버지가 잘라주고 그랬는데.. 정말 보고싶다 할아버지 맘 아프게 만든 사람들 진짜 다 혼내줄게 어디서 우리 할아버지를 속상하게 해!! 근데 그런 사람들이 할아버지 장례식장 와서 자기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도 모르고 떵떵 거리며 웃는데 진짜 너무 화났었어 근데 나는 집안에서 막내니까 가족들한테 이런 얘기도 못 하고 항상 가족한테 내 속마음, 슬픔, 그리움 같은 고민 얘기를 못하고 항상 혼자 속만 썩여ㅎ 그래서 지금도 혼자 방에서 할아버지 사진 보면서 할아버지 생각하고 있어! 지금 생각해보니까 난 할아버지한테 잘 한게 많이 없더라.. 할아버지가 기억을 하나씩 잃어버리기전에 가족들이 나한테만 막내라는 이유로 할아버지 부축 도우라고 해서 사실 어린 마음에 팔 아프다고 짜증을 냈었어 물론 진심은 아니였어.. 정말 어려서 할아버지한테 상처를 준 것 같아.. 어리다는 이유로 모든 잘못이 용서가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용서 해줄거지? 할아버지가 날 기억에서 지웠을 땐 정말 세상을 다 잃은 느낌이었어.. 항상 이름부르면서 다정하게 불러주던 할아버지 목소리가 생생한데 마지막으로 할아버지 봤을 때는 내 이름을 기억 못 하더라ㅠㅠ.. 그래도 괜찮아! 내가 이제는 할아버지 자주 보러가고 이름도 많이 부를게!! 그나저나 할아버지는 잘 지내지? 아픈 곳은 없는거지? 할아버지가 요양원에 간댔을 때 정말 말려야했어 그 요양원 사람들이 할아버지를 마지막까지 괴롭히고 떠내보낸거같아서 너무 속상해.. 내 귀한 할아버지를 귀찮은 존재정도로 여겼다는게 진짜 화가 너무너무 나고 슬퍼 .. 이제는 상처 받지 말고 정말 편히 쉬어야 해 나 너무 울어서 눈이 너무 아프다 ㅠㅠ!!!! 진짜진짜 보고싶고 괴로운데 아무데도 말할 곳이 없어서 여기 말해봐! 마지막으로 할머니 건강 좋아지게 해주라! ㅎㅎ.. 넘 어려운가? 할머니 점점 아파지고 계셔ㅠ 나 할머니까지 없으면 진짜 정신줄 놓아버릴 수도 있어.. 할머니 보고싶더라도 예쁜 손녀 위해 참아봐!!!ㅎㅎ 진짜진짜 사랑해 할아버지 나 언젠간 할아버지 보러갈게 그때까지 기다려줘! 편히 쉬어 할아버지 너무너무 사랑해 ❤️❤️❤️❤️
할머니 안녕? 잘지내 자다가 할머니 꿈을 꿔서 편지를 써 할머니 고마웠어 할머니가 맨날 새벽6시부터 나 보고 싶어서 맨날 전화하고 그래서 엄마랑 갔는데 할머니방에 갖고 싶었던 rc카 할머니가 갑자기 웃으며 우리 막내꺼~😄 이러면서 안았잖아 어디 나갈떼 잡았던 할머니에 따뜻한 손길 잊혀지지가 않네요 제가 할머니 하늘에 할머니 얼굴이 보이네요 그리고 할머니 꽃 엄청 좋아했었잖아 내가 늙어서도 매일 찾아갈게 돌아가실데 손도 한번 못잡고 미안해요 지금은 할머니에 잔소리만 들어도 행복할거 같에요 저 약속 할게요 제가 죽으면 할머니와 손잡고 천사들과 날아다닐거에요 매일 할머니집에 갈떼마다 할머니 모자,옷 볼떼마다 비오드시 울어요 아무튼 너무 고마웠어요 매일 꽃길만 걸으세요 그럼 하늘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할머니 사랑해요♡♡♡♡♡
외할아버지 사랑해요 죄송해요 전 어릴때라 그런지 할아버지가 구급차에 실려가도 그저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후회되는건 소용없지만 이 음악을 들으니 미치도록 보고싶어요 음악 매일 들어야겠다...ㅎ 여러분 외할아버지가 미치도록 보고싶은데 어떻게해야 할까요... 눈물도 나오고... 외할아버지 저 지켜봐주실거죠?...ㅎㅎ 사랑해요 죄송해요
영상에 많은 사랑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여러분들의 따뜻한 댓글에 저도 감동을 많이 받게됩니다
항상 행복 가득하시길 바래요
오늘도 안녕히 주무세요😌
😊
항상 제 편이셨던, 과묵하지만 누구보다 따뜻했던 우리 할아버지. 철 없던 말괄량이 손자도 어느새 고3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지금 이 시간까지 공부하다 코피가 나서 휴지로 대충 막았는데 할아버지가 제 코피를 막아주셨던 몇년전의 기억이 떠올라 오늘은 너무 보고싶어서 유튜브를 떠돌다 여기까지 와서 눈물쏟고 가네요. 제가 경찰대 제복을 입은 모습 보는게 소원이라며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하자고 해맑게 웃으시던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약속 못지킬것 같아 미안하다고 하시던 할아버지, 아무것도 해드린게 없는 손자는 할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드리려고 합니다. 그 곳에서는 아프지마시고 지켜봐 주세요 이 말 더 일찍 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사랑해요
본인 이야기를 댓글로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할아버지와 멋진 약속을 하셨네요. 만약 할아버지께서 지금도 지켜보신다면, 정말 마음을 다해 꿈을 응원하실거에요.
저도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하셔서 경찰대 꼭 들어가시고 멋진 제복입으시길 바랍니다ㅎㅎ😊
파이팅!🤜
꼭 경찰대 들어가서 잘 지어진 멋진 제복 입으세요
꼭 경찰대 들어가라....!화이팅!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ㅠㅠ 너무 슬프다..
언제나 사고치고 반찬투정하던 손주 어느새 성인이되서 남들이 어렵다는 시험통과하고 방송국에 입사했습니다. 할아버지집에서 나던 그 오래된 낡은 나무냄새 푹신푹신한 이불 할아버지의 구수한 사투리 짠 바다냄새 지평선 너머 뱃고동소리를 싣고오는 바다바람 너무 그립습니다... 점잖고 선비같던 우리 할아버지 욕한번을 소리한번 안지르고 인자한 우리 할아버지 당신같은 분의 손주로 태어나서 영광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그저께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솔직히 말해서 할아버지가 돌아가실때 아무렇지도 않을줄 알았는데 막상 할아버지를 보니까 눈물이 나더라구요.. 할아버지, 부디 이제 편히 쉬시고 좋은 곳 가셔서 저희 지켜봐주세요. 제가 해외에서 살다가 한국 들어와서 할아버지한테 이 말도 못했네요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할아버지 두분이 하늘에 있어요ㅜㅜ
부디 좋은곳에 갔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오라버니 보고시퍼요 6.25때 학군단으로 참전하신 오라버니 기다려요 동생이갈테니
제가 6살때 저희 할아버지가 돌아가신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저희 할아버지는 하늘에서 잘 계시고 있을까요? 이 노래를 들으니 눈망울이 붉어집니다.
그 때 조금만 할아버지 기분응 헤라렸다면, 할아버지의 죽기 전에 같이 울걸. 그 땐 아빠가 왜 우는지 몰랐어요.지금 할아버지 없이 쓸쓸히 사시는 할머니께서 외로워하시는거 같아서 슬픕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제 마지막 말은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학교에서 돌아왔는데...이게 왠걸...저를 그렇게 아끼시던 할아버지가 이제 두분 다 하늘의 별이 되셨네요...저 많은 별들 중 우리 할아버지들이 잘 살고 있으시면 좋겠네요...
할아버지 두 분께 많은 사랑을 받으셨나보네요. 별들을 바라보시며 할아버지 두 분과의 추억을 떠올려 보세요. 그 분들과의 좋은 기억과 함께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조부 두 분이시라면 외조부랑 친조부이신가?
할머니랑 어릴때 기억은 많이없지만 내가 성인되서 효도할수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점점 애기가 되어가는 할머니한테 장난도치고 밥도먹여주고 씻겨도주고 내가 경험할수있는거 다해보고 헤어졌으니 너무 좋은기억만 남았어 할머니 사랑해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할머니와의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오래오래 남아있어서 따뜻함으로 간직되시길 바랍니다😊
아버지께서 생전에 저를 보고 웃으시던 모습과 인자하시던 목소리가 아직도 떠오르네요. 보고싶어요. 하늘 나라에서 큰아버지도 만나셨는지요. 극락왕생하세요.
우리 엄마 아프지 않게 도와주세요.
아프지 않으시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마음으로 바라겠습니다.
이세상에 태어나면서 친할아버지를 본적이 없어서
무슨 느낌인지는 잘 모르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서
하늘의 계신 친할아버지가 내 모습을 하늘에서
지켜보셨을수도 있었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댓을 보시는분들은 친할아버지나 친할머니가
살아계실때 꼭 효도 하십시오..
저는 친할아버지도 외할아버지 도 없어요,, 저도 한마음 한뜻입니다ㅠ
할아버지는 언제나 저의 우상이셨죠...
제 우상 이셨던 할아버지가 하늘의 별이 되니
안보던 하늘을 자주보게 되네요...
원래 하늘이 이렇게 예뻤나 하고 보기도 하고 할아버지가 생각나서 보기도 합니다.
할아버지가 계셨을때는 하늘을 쳐다 볼 시간도 없이 이야기 말했지만 이제 하늘을 너무 자주보네요... 이노래를 들으니까 오늘 따라 더욱 그립네요
할아버지께서 하늘에서 더 행복하시도록 동서남북님도 더 행복해주세요
그리고 밝은 마음으로 할아버지를 떠올리며 기쁜 추억에 잠기시길 바랍니다😌
하늘이 이쁜이유는 할아븨지가 잘 지겨보고 있다는 뜻 일거 갔네요ㅠ
나 태어나기 전에 이미 풍이 있었던 할아버지. 대화 해본적이 없고 걷지 못하시고 앉아서 지팡이로 휘두르것이 무서웠습니다. 제가 7살때 돌아가셨지요. 그래서 기억이 많지 없어요. 마흔이 넘고 애가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 입니다. 너무 늦게 알았네요. 휘둘렀던 지팡이는 움직이지도 말도 할 수 없던 할아버지께서 최대로 표현할 수 있는 반가움의 표시였음을..
와...
요즘은 매일 이것만 듣고 잡니다. 지금은 별이 되어서 반짝반짝 빛을 내고 계신 저희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게합니다. 가끔은 저도 모르개 울면서 자더라고요. 삶이 지쳤을 땐 가장 먼저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제 인생곡이자 제 위로곡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행복으로 떠오르시길 바랍니다.
오늘 밤도 편안하게 주무세요😌
내 생애 처음 소중한사람이 없어졌을때의 아픔과 심장이떨어져 나가는 느낌을 알게해준 우리 할아버지,,,,초등학생때 이 먹먹하고 미치도록 힘들고 슬프고 텅빈감정을 처음 알게해준 우리 할아버지....병원에있을때 엄마아빠 친척들 무거운얘기 하신다고 다들 자리비우고 나혼자있을때 힘든모습으로 물을 애타게찾으시던 할아버지.. 그냥 물컵으로주니 드시지도못하고 당시에 어떻게드셨는지도 몰랐고.. 내주머니속 불량과자든 약통 .. 그거다버리고 씻어서 거기물채워서 할아버지에게드리니 그렇게나 고마워하시고 좋아하셨다,,, 어른들이돌아왔을때 말하기도힘든상태에서 그얘길그렇게 하셨는데 다들 잘알아듣질못했다.. 근데 나는 나랑 있던상황이니 당연 잘알았고 돌아가신지 10년도 훌쩍넘었는데 아직도 그 일이 기억나고 너무소중하다...
참 좋은 손주 였내여... (으앙아아아아ㅏㅠㅡㅠ😢)
저희친할아버지가 오늘 별세하셨습니다 90세넘도록 오래사셨지만 아직도믿겨지지가않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히살아계실거같던 할아버지가 이래떠나버리셔서 당황스럽기하면서 한편으로 마음이너무아픕니다 항상저에게 따뜻한조언과 웃음을 잊지않으셨던할아버지 비록 하늘의별이 되셨지만 그곳에서 아프지마시고 항상건강하세요 그리고언제가우리다시만나요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할아버지 너무 보고싶어요 정말 너무 보고싶습니다 할아버지 너무 그리워 죽을 것 같아요 울어도 울어도 울고싶은 맘이 너무 커요 할아버지. 영원할 것 같았던 울할아버지. 농사일 힘들다 내색 한번 안하시고 묵묵히 일과 웃음이 정말 많으셨던 우리할아버지. 진짜 너무보고싶단말밖에 나오질않아요. 제발 꿈에 한번더 나와주세요 할아버지. . .
저는 얼굴이라도 보싶내요 (할부지가 없음)
이 노래 들어서 그런지 제 동생이 생각나네요.. 태어날때부터 몸도 안좋아서 고생했던 동생.. 결국 떠났지만 내가 얼굴이라도 볼 수 있어서 정말정말 행복했어 벌써 8년이 지났네 지금까지 살아줬으면 초등학생이였을텐데..😊 3개월 밖에 못살고 떠나버렸네.. 짧은시간이였지만 너무 사랑해 항상 기억할게 동생아😻 나중에 뒤따라서 갈께 기다려🥰
아......할아버지,할머니는 언젠가는
떠날걸 알고있지만 동생은 없어지면
엄청 그럴겄같네요.....제게 남동생2명이
있는데 좀더 잘해주어야 겠네요.....
동생이 없는게 외로웠는데 없어진는것 보단 나았내요,, 반성 하겠습니다
@@정하진-i4e 공감합니다
그 누구보다도 멋지셨던 울 할아버지 그 누구보다도 갈하셨던 우리 할아버지.. 그런 할아버지께 말씀 한번 먼저 못 하고.. 할아버지 조금만 기다리세요.. 나중에 제가 간다면 꼭 안아드릴게요....
이른 봄날에 꿈처럼 다가온 그대 영원할줄 알았네 그여름 바닷가 행복했던 모래섬 파도에 실려가 버렸네 떠나가도 좋소 나를 잊어도 좋소 내 마음 언제나 하나 뿐 더욱 더 더 사랑 못한 지난날들 후회하오
사랑은 한순간의 꿈 백일몽 깨어날 수 없는 꿈 백일몽 아직 그댈 사랑하고 영원히 사랑하오
잠이 오는게 아니라 눈물이나너요
ㅠㅠ 그러셨군요
마음 편안하게 주무셨으면 좋겠는데요..
오늘은 기쁜 감정으로 편안히 주무시길 바래봅니다
힘든 하루.. ᆢ
꽉 막혔던 꼬여있던 가슴 언저리
사르르 내려 놓아집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로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whaleboy4958 ?
아버지 너무 보고싶어요. 살아생전에 아버지께 효도 한번 못한 제가 너무 부끄럽고 후회가 됩니다. 부디 극락왕생하셔요.관셈보살
17세 여학생입니다 어제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무뚝뚝하시고 표현이 서투셨지만 어떻게든 표현하려 노력하시던 저희할머니 이젠 볼수없다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더 많이 찾아봽는건데.. 장례식에서 저에게 할머니를 많이 닮았다는 말에 눈물이 쏟아질뻔했습니다..
할머니 비록 해드린건 없지만 할머니 손녀로 지내는동안 너무 값진 사랑받아서 행복했습니다 만약 다음생이란게 있다면 다시 저희 할머니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거기선 자유롭게 여기저기 누비며 행복하세요 우리 멋쟁이 할머니 감사했습니다
첫손녀 올림
하늘에서도 저희 엄마를 사랑하고 지켜주세요 할아버지
나를 그 누구보다 사랑해주신 할아버지
빵을 좋아하셨던 우리 할아버지
제가 성인될때 까지만이라도 같이 있어줬음 한게 큰욕심이었는지 중학생때 결국 제 곁을 떠나셨어요. 먹을것을 계속 나에게 주시고 아플때도 아프지않다 쓰다듬어주시고 요즘 걱정이 많은 날 유독 더 생각나요 매 새벽 눈물을 흘려요 너무 보고싶어서...너무힘들어 할아버지한테 안겨 울고싶어서..할아버지 그거 아세요?빵을 좋아하셨던 할아버지덕에 제 꿈이 제과제빵사가 된것을...그런데 정작 가장 드리고픈 사람이 제옆에 없네요....사랑해요 항상 감사드려요
+1시간을 찾고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원하는게 없다가 이영상을 찾게됐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예쁜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제빵사 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할아버지께 자랑스러운 제빵사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멋진 할아버지와 꿈이 있으시네요🎉
과거의 추억을 절망과 그리움으로 삼지않고 버팀목으로 삼아 과거를 그리워하지않고 현실에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멋진 생각을 가지고 계시군요ㅎㅎ 좋은 추억을 마음 속에 간직하시고 행복한 현재가 되시길 바라며, 더 행복한 미래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3년 현충일에 친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장례식때 엄청 울었어요.장레식할 때 이게 꿈이라고 믿고 싶을 정도로 너무 슬펐습니다
할아버지 항상 고맙습니다 ㅠㅠ
할아버지께서 마음 속 추억으로 따뜻하게 남아계신가 봅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제가 바이올린 학원에 다니는데 할아버지의 시계를 처음에 배웠슬때는 많이 어려워는데 계속 해보니까 쉬워요 지금은 넘어갔어요😊
사랑해요. 생전에 못해드려 죄송해요. 언젠가 뵙게되면 또 머뭇거릴거같아요.. 그래도 사랑해요.
서른넘어
다섯살 조카가 듣던 노래
실컷 울었네요
건승하시고 행복하세요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고 좋은 날 가득하세요😊
항상 힘들어지면 할아버지 생각이 나요 할아버지 찾아뵈러 가면 항상 너무 밝게 웃어주시던 할아버지 못난 손주지만 진짜 열심히 살게요 사랑합니다
할아버지 토요일에제ㅣ사인데 울거같아요ㅡㅜㅜㅜ. 고인이되신 고. 강기주우리할아버지보고싶습니다늘손자들편이셨던 할아버지좋은곳에가셔서편히쉬세요투석하시느라그동안고생만하셨던할아버지왜그렇게갑작스럽게가신거에요왜ㅜㅜ그래도좋은곳으로보내드릴때가됫다는걸아는데왜이리눈물이흐를까요할아버지의대한그리움이겠죠할아버지토요일에제ㅣ사인데울거같아요ㅡㅜㅜㅜ
어렸을 땐 이 노래가 이렇게 슬픈줄 몰랐죠,, 어른되서 들으니 새롭네요 잘 듣고 갑니다!
저도 그렇더라구요ㅎㅎ
여러감정이 느껴지는 노래라 더 좋은 것 같네요
감상 및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whaleboy4958 이곡은 곡전체가 슬프게만 들리네요 할아버지 좋은곳에서 슬픔도 아픔도 죽음도 없는곳에서 편안하시겠죠? 님은어떻게 들리나요 전슬프기만하네요 ㅠㅠ
@@whaleboy4958 플란다스의개 결말처럼 많이슬프네요? 플란다스의개 결말아시나요? 슬프기만하네요 ㅠㅠ
@@김형래-o2v 사람마다 다 다르게 느껴지는 곡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노래가 슬프게도, 따뜻하게도 느껴지네요
따뜻한 느낌으로 많이 들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렸을때는 엄청 웃으면서 들었는데.. 지금은 슬픈노래라는걸 알고 거의 매일 듣습니다
100년동안의 시계 그리고 볼 수 없는 할아버지의 얼굴..
이 노래 듣다보면 마음이 따뜻해짐과 동시에 가끔은 약간의 먹먹함도 받는 것 같아요
그게 이 노래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ㅎㅎ
행복한 하루되세요😊
어리지만 작년에 할아버지 돌아가신것 을 보고는 이 노래가 얼마나 슬픈 노래인지를 알게 되었네요
여러 감정을 들게 해주는 음악 같아요
할아버지와의 좋은 기억이 가득하시면 좋겠네요
이노래 들으니까 할아버지
생각 진짜 많이
난다 사진을 보고 또봐도 보고싶은 우리할아버지 내가 제일 존경하는 사람 우리 할아버지 진짜 많이 보고싶고 사랑해
오늘 학교에서 6교시쯤에 쌤이 절 부르시더군요 전 나가면서 난 잘못한게 없는데 뭐지?이 생각을 하면서 나갔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군요
할아버지가 건강하신게 제가 어릴때라 할아버지랑 논 기억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 그 말을 들었을땐 별 생각 없이 이제 할아버지께서 하늘의 별이 되셨구나 했죠 하지만 겉은 밝아도 제 속은 솔직했나 보군요 장례식장을 가면서도 자꾸 울컥하고 겉은 아닌척 해도 자꾸 속이 답답하고 한숨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왜 난 기억이 별로 없는데 왜 이런걸까 왜 속이 답답할까 왜 한숨이 나올까 제가 기억하지는 못해도 제 몸은 기억하나 봅니다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편하게 계세요..
할아버지 그동안 정말 열심히 사셨어요
할머니랑 외할머니는 잘 만나셨죠?
천국에 가서도 항상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제 삶이 끝나서 다시 볼 수 있게 된다면
그땐 사랑한다고 말하며 꼭 안아드릴게요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할아버지 사랑해요 늘 행복하세요 벌써 보고싶어요…
첫째로 태어나서 예쁨도 많이 받았었는데 돌아가서 생각나서 들으니까 눈물밖에 안 나네요 보고싶다..사랑해요
저는 가족중 막내인데 조카가 태어나구 어쩌다보니 이노래 가사까지 들려주다 저도 옛생각나서 틀었는데 참 어머니 아버지생각 많이나네요 😢 제 자식이였으면 마음이더 아리고 생각났겠됴😢 추억의 노래에요 벌써20 대 중반이네요,, 모두 행복히 건강히 오래오래 살자구요❣️
가족 생각이 많이 나는 따뜻한 노래 같아요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댓글도 감사합니다.
네 모두 행복하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요!ㅎㅎ
오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폐암 말기셨는데...엎친데 겹친격으로 코로나가 병원에 유행하는 바람에 코로나까지 걸려서 9시15분 돌아가셨습니다. 자주 전화해드리지 못한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이상하리만큼 눈물도 펑펑나진 않습니다. 아버지가 편안하게 가셨다고 하셨다고 해선지 아직 어안이 벙벙하네요. 그래서 할아버지 추억도 생각할겸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보고싶습니다 정말
항상 아낌없이 나를 사랑해주던 할아버지
아프고 힘들어도 나만보면 웃고 자랑스러워하던 할아범탱 너무 너무 보고싶어
왜 한번도 꿈에 나오질 않아
한번만 딱 한번만 나와줘 사랑해
친할아버지 하늘에 잘게세요 저는 잘지내요.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마지막 으로 사랑해요
이 노래를 듣고보니 저희 할아버지 시계가 떠오르네요, 너무 슬펐어요ㅠㅠ 이 노래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할아버지 사랑해요
고래소년 Whale boy님, 할아버지시계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이렇게 수면음악으로 들으니까 잠이 저절로 오는것 같네요. 잘 들었구요, 음악 한부 복사해서 가지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네 즐거운 음악 감상되세요ㅎㅎ
앞으로 다른 음악들도 기대 부탁드립니다
나이 서른이 넘었지만 항상 평생 언제든 찾아뵈어도 같은 자리에서 반겨주실것만 같았는데 오늘 할아버지를 보내드리고 난 후 현실이 믿기지가 않았어요 장남인 저를 한평생 아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끝없는 사랑에 보답해드리지 못하고 보내드려 너무 속상합니다 어릴적 어리광만 피운게 너무 후회가 됩니다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별안간 꿈에 나타나주세요 보고싶습니다 살아계실적 효를 못다해드려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보고싶습니다 부디 영면하셔서 편히 지내세요 사랑합니다
2시간마다 깨던 아기가 이거듣고 잔 첫날.. 5시간 통잠잤네용 ㄷㄷ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분이 좋네요
오늘도 아기와 함께 푹 주무시길 바랍니다😊
우리 집안에서 제일 말썽부리셨던 할아버지 매일 술 먹고 집에서 난동피우고 우리 할머니 못 살게 굴고 나쁜 할아버지였지만
내가 교통사고 났을때 제일 빨리 달려오셔서 업고 병원데려가준 우리 할배 ㅋㅋ항상 운동 끝나고 집에 돌아가면 다리 주물러주시고
너무 보고싶다 중환자실에서 내 손잡으면서 날 힘없이 쳐다본 우리할배 너무 보고싶다 힘든일있을때 할아버지한테 가서 고민없이 털어내고싶다 할아버지 다음생에도 내 할아버지로 태어나줘 다음에 꼭 다시 만나자
할아버지 보내드리고왔습니다.....편히쉬십시쇼 할아버지
잘때마다 틀어놓고 자요 너무 좋아요
와.. 이 노래 들으면 온 몸에 소름이😖
어렸을때 생각난다..
물론 지금도 어리지만.. 더 어렸을 때 진짜.. 이 노래 듣고 울컥했는데..
난 이런 노래가 넘 좋..
진짜... 지금들어도 울컥하네.. 진짜 이 노래 너무 슬픔..ㅜㅜ😭😭
나중에 할아버지 돌아가시면 이 노래 매일마다 한번씩 꼭 들어야겠다...
할아버지는 엄격하시긴 하지만 그래도 마음씨는 따뜻하니깐...ㅠㅠ😔
우와 아름답내요 할아버지 시게 잘치시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내일은 더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초등 2학년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곡이에요. 잠도 솔솔 오고요. 맘이편안한가봐요. 아들 덕분에 제목도 알고 잠자는 동안 행복 추억에 젖어 잠이 듭니다. ^^~
제가 9살때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어요. 이 노래 들으면 할아버지가 생각이 나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할아버지와의 기억을 좋은 추억으로 잘 남겨두시길 바랄게요😌
얼마 전 하늘의 별이 되신 증조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ㅜ
돌아가셨다는 예기를 들었을 땐 실감도 안 났는데..ㅜ
이런좋은 노래를 1시간동안 만들어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이 노래 듣고 엄청 눈물이 났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도 여전히 울컥하는군요😢
이 노래만이 주는 감정이 있는거 같아요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지금 새벽인데 너무 보고싶어서 여기 한번 써봐! 할아버지가 젊었을 적에 그토록 원하던 음악 지금 내가 하고있어ㅎㅎ 할아버지 살아있을 때 내가 예술을 하길 엄청 바랬다매! 할머니한테 들었어 할아버지가 색소폰이랑 하모니카 종종 연주해주던거, 나 어렸을 때 차에서 할아버지 무릎에 앉히고 다람쥐 동요 불러주던거, 시골에서 자전거 태워주고.. 정말 다 기억 나ㅜㅜ 할아버지랑 세부 가서 호텔 같은 방 쓰고 망고도 할아버지가 잘라주고 그랬는데.. 정말 보고싶다 할아버지 맘 아프게 만든 사람들 진짜 다 혼내줄게 어디서 우리 할아버지를 속상하게 해!! 근데 그런 사람들이 할아버지 장례식장 와서 자기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도 모르고 떵떵 거리며 웃는데 진짜 너무 화났었어 근데 나는 집안에서 막내니까 가족들한테 이런 얘기도 못 하고 항상 가족한테 내 속마음, 슬픔, 그리움 같은 고민 얘기를 못하고 항상 혼자 속만 썩여ㅎ 그래서 지금도 혼자 방에서 할아버지 사진 보면서 할아버지 생각하고 있어! 지금 생각해보니까 난 할아버지한테 잘 한게 많이 없더라.. 할아버지가 기억을 하나씩 잃어버리기전에 가족들이 나한테만 막내라는 이유로 할아버지 부축 도우라고 해서 사실 어린 마음에 팔 아프다고 짜증을 냈었어 물론 진심은 아니였어.. 정말 어려서 할아버지한테 상처를 준 것 같아.. 어리다는 이유로 모든 잘못이 용서가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용서 해줄거지?
할아버지가 날 기억에서 지웠을 땐 정말 세상을 다 잃은 느낌이었어.. 항상 이름부르면서 다정하게 불러주던 할아버지 목소리가 생생한데 마지막으로 할아버지 봤을 때는 내 이름을 기억 못 하더라ㅠㅠ.. 그래도 괜찮아! 내가 이제는 할아버지 자주 보러가고 이름도 많이 부를게!! 그나저나 할아버지는 잘 지내지? 아픈 곳은 없는거지? 할아버지가 요양원에 간댔을 때 정말 말려야했어 그 요양원 사람들이 할아버지를 마지막까지 괴롭히고 떠내보낸거같아서 너무 속상해.. 내 귀한 할아버지를 귀찮은 존재정도로 여겼다는게 진짜 화가 너무너무 나고 슬퍼 .. 이제는 상처 받지 말고 정말 편히 쉬어야 해 나 너무 울어서 눈이 너무 아프다 ㅠㅠ!!!! 진짜진짜 보고싶고 괴로운데 아무데도 말할 곳이 없어서 여기 말해봐! 마지막으로 할머니 건강 좋아지게 해주라! ㅎㅎ.. 넘 어려운가? 할머니 점점 아파지고 계셔ㅠ 나 할머니까지 없으면 진짜 정신줄 놓아버릴 수도 있어.. 할머니 보고싶더라도 예쁜 손녀 위해 참아봐!!!ㅎㅎ 진짜진짜 사랑해 할아버지 나 언젠간 할아버지 보러갈게 그때까지 기다려줘! 편히 쉬어 할아버지 너무너무 사랑해 ❤️❤️❤️❤️
😢
할아버지...태어날 땐 보지 못 했지만
보는날을 기약할게요...
할아버지 예전의 우리가 할아버지 지역으로 이사갔을때 할아버지가 웃으면서 우리 데리러 와줬던게 생각나네 오늘 돌아간거때메 충격은 크지만 천국으로 갔다생각할께 😂😂❤❤
청소년 여러분 집으로
옛날 귀가송으로
추억 돋네요
페이지 벙어리 바이올린
갑자기 듣고싶네요
잔잔히 흐르는 GoooooD
감사합니다ㅎㅎ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세요😊
좋다
작년에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그땐 8살이었지만 지금은 못 봐요.항상 잘 가르켜 주시던 우리 할아버지. 언제나 사랑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on-la-do-fuckyo 왜웃냐
@@초코츄러스맛꼬북칩 니엄
@@Jeon-la-do-fuckyo 곰마웜 느금마용
군대 복무중에 듣고갑니다. 전역하고 또 듣고 가겠습니다. 마음이 편하네여 ㅎㅎ
고생많으십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무사히 전역하시길 바라겠습니다ㅎㅎ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편안히 잘 수 있었습니다
편안히 주무셨다니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매일 밤 편히 주무시길 바랄게요😊
1뷴만에편히 잘잤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편하게 잠드시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올해 돌아가셨어요. 딱 거기까지만 쓰고 싶네요. 불쌍한 우리 할아버지.
할아버지보고싶어요!
질리언을 할 떄 들으면 내가 실수해도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고, 아군이 똥을싸도 유미를 안죽이고 다독여 줄 수 있어 좋습니다.
오.. 앞으로도 계속 스트레스 받지말고 다독여주시길ㅎㅎ
맞다 나 이거 기타 코드 아네.. 다시 우리 아가를 위해서 기타를 잡아야겠다. 댓글보니 많은 사람들의 행복했던 과거가 저장된 영상이네요. 매일 오늘도 내일도 누군가의 과거의 흔적이 남아 영원히 지워지지않는 영상이 되었으면 하네요.
요즘 매일밤 아이들 수면곡으로 틀어놓아요~ 제가 요즘 꽂힌 곡🙂
아이들도 잘 자고, 잠들동안 저도 평안해집니다~
아이들 수면곡으로 해주신다니 정말 기쁘네요
이댓글로 더 책임감이 막중해졌습니다ㅎㅎ
앞으로 더 따뜻한 음악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할게요😊
저도 수면곡으로 합니다
제가 유치원생 때도 이 노래가 너무 슬픈 노래란걸 알았는데
이제 초등학생이 돼서 들으니 더 슬프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감정이 담겨있는 노래라 더 좋은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할아버지 가 돌아가셧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래전에 리코더 합주했던 곡인대 이리들으니 너무 좋아요 행복합니다
추억의 노래네요ㅎㅎ 자주 들으러 와주세요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할아버지 사랑해요!♡
가히 광고 한글날편 보고 찾아 왔어유~
저도 그 광고를 봤는데 TV에서 우연히 보게되면 음악 덕에 기분이 좋더라구요ㅎㅎ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그림이 너무 예뻐요 음악 잘들을게요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행복한 날 되시고 매일 밤 편안하게 잠자리 드시길 바랍니다😁
참 아름답고 슬픈음악이네요 .스르르 꿈나라에서 할아버지와 이곡을 피아노로칠거예요.
보고싶은 우리 할아버지
길고 커다란 마루 위 시계는 우리 할아버지의 시계
100여년 전에 할아버지 출생하던 날 아침에 선물받았다네
100여년동안 당차게 가동한시계 할아버지의 낡은시계
할아버지가 별세한 직후 시계가 진짜 멈춰섰다네
너무 좋아요❤잠 잘때딱 이예요^^
잠 잘온ㄷr~☆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숙제하면서 듣는데 엄마까지오셔서 노래가좋다네욧!!
정말 듣기 좋은 말이네요!ㅎㅎ
가족과 다같이 따뜻한 음악으로 더 좋은 날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할머니 안녕? 잘지내 자다가 할머니 꿈을 꿔서 편지를 써 할머니 고마웠어 할머니가 맨날 새벽6시부터 나 보고 싶어서 맨날 전화하고 그래서 엄마랑 갔는데 할머니방에 갖고 싶었던 rc카 할머니가 갑자기 웃으며 우리 막내꺼~😄 이러면서 안았잖아 어디 나갈떼 잡았던 할머니에 따뜻한 손길 잊혀지지가 않네요 제가 할머니 하늘에 할머니 얼굴이 보이네요 그리고 할머니 꽃 엄청 좋아했었잖아 내가 늙어서도 매일 찾아갈게 돌아가실데 손도 한번 못잡고 미안해요 지금은 할머니에 잔소리만 들어도 행복할거 같에요 저 약속 할게요 제가 죽으면 할머니와 손잡고 천사들과 날아다닐거에요 매일 할머니집에 갈떼마다 할머니 모자,옷 볼떼마다 비오드시 울어요 아무튼 너무 고마웠어요 매일 꽃길만 걸으세요 그럼 하늘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할머니 사랑해요♡♡♡♡♡
할머니께서 주신 예쁜 추억 오래 간직하시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할아버지 생각나서 검색했는데 누가 계속 “할아버wl의 시계”라고 검색해놔서 진짜 감동 다깨짐..
3년동안 찾다가 알고리즘에 떳네요 ㅠㅠㅠㅠ 너무 좋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기분이 좋네요!ㅎㅎ
오늘 밤도 이 음악과 함께 따뜻한 밤 되세요😌
외할아버지 사랑해요 죄송해요 전 어릴때라 그런지 할아버지가 구급차에 실려가도 그저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후회되는건 소용없지만 이 음악을 들으니 미치도록 보고싶어요 음악 매일 들어야겠다...ㅎ 여러분 외할아버지가 미치도록 보고싶은데 어떻게해야 할까요... 눈물도 나오고... 외할아버지 저 지켜봐주실거죠?...ㅎㅎ 사랑해요 죄송해요
할아버지가 생각나는 음악이죠? 오늘도 들으시면서 할아버지 떠올리시고, 따스한 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오늘도 푹 주무세요
할아버지 우리 또 같이 관람차 타요
할아버지가 생각나요
😊넘 좋아요 ㅎㅎ 제가 오늘 힘든데 이거 듣고 잠이 솔솔 와여☺️😘
잠 잘 주무셨다니 다행이에요
오늘도 푹 주무시길 바래요😊
영상너무이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스르르~~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이 노래 듣고 돌아가신 할아버지 보고 싶네요
9시간 동한 잠들었어욬ㅋㅋ
오늘도 푹 주무시길 바랍니다😊
따다다
다리미
미역
초등학교 학예회때 리코더로 연주한 노래 그때 처음 알고 너무 좋아했는데
공부할때 들으면 좋겠네요 오늘 잘 듣고 갑니다 구독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