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유럽? 동화 속 마을? 충북 괴산군의 미루 마을 숲 속 작은 집에서 살아가는 부부 이야기 I KBS 2017.06.14 사람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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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апр 2023
- 유럽 시골 마을을 연상시키는 충북 괴산군의 미루마을. 한 눈에 보아도 여느 동화책에서 볼 법한 집들 사이로 동화보다 더 동화 같은 집 하나가 있다. 집 앞에는 꽃들로 가득한 정원이 펼쳐지고 그 정원 한 쪽에 자리한 작은 별채와 맞은편엔 해먹이 걸린 작은 오두막 한 채. 이들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책이다. 집 안 역시 여기도 책, 저기도 책. 그리고 그 곳에 살고 있는 부부. 책으로 넘쳐나는 이곳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Развлечения
여기를 몇년전에 큰 맘 먹고 가 보았는데 분위기가 너무 뭐랄까
마음 편히 책 보는게 불편해서
2권 사가지고 나왔던 기역이~
방송이라서 부드러운 분위기네요.
저도 똑같은 경험을 했어요~~
헐~~ 하마터면 갈 뻔 했네요 ㅜ
TV에 나온 곳을 막상 찾아가보면
그런 곳 그런 사람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저도 여기 가보고 싶네요. 가서 민박하면서 자연과 그리고 책과 함께 하고 싶네요. 그리고 소소한 부분까지 이야기가 담겨 있고 소박한 주인들의 이야기도 들으면서 밥 한 끼, 차 한 잔 하고 싶어요. 한국에 들어가면 가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김민웅 교수님도 나오셨네요. 너무 반가운 분.
실제로 가보면 방송과 다르더라구요. 좀 불 친절해서
뭐라고 말 할순 없지만 마음 편하지가 않았어요.
방송이라서 인지 몇년 사이에 달라졌는지
사람과사람들 귀하고 소중한 영상 잘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부부
감사합니다 ^^ 괴산 사랑합니다!!
와~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곳입니다.
꼭 가보고싶은곳이예요~🌸☕️
깜짝이야 ㅎㅎ 김민웅교수님!!! 반가워요 🎉
집앞에 무조건 책 살사람만 들어오라고 써 있어요. 다른 서점하고 다릅니다.
친절하지도 않아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
이런데서 음식장시하며 살고싶음.
그런데 저 필체는 신영복체 아닌가요?
기도가 약한 사람은 고양이나 개는 안키우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