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옹달샘, 풀을 뽑지 않는 정원. '시크릿 가든'에 초대합니다 | 자연의 철학자들 17부 '나의 비밀 정원' (KBS 2022071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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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июл 2022
- 내츄럴 휴먼 다큐 자연의 철학자들 - 17회 '나의 비밀 정원' 2022년 7월 15일 방송
■ 나의 비밀 정원
전원주택이 들어선 경기도 파주시의 한 마을에 초록으로 둘러싸인 작은 집 한 채.
사시사철 대문이 열려있고 새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오는 집은 울창한 숲으로 에워싸여 있다. 임봉희(58) 씨는 매일 아침 집에서 문을 열고 나오는 순간이면 비밀의 정원에 들어서는 기분이다. 계절마다 각양각색의 꽃들이 앞다투어 피고, 사시사철 주변 새들이 들락거리는, 문턱이 없는 정원. 잔디밭 대신 숲이 울창한 정원에선 잡초와 작물의 구분이 없고, 땅속 지렁이부터 두더지, 개구리, 유혈목이까지 숲속 생태계가 들어와 제 몫의 생사고락을 평온하게 이어간다. 풀을 뽑지 않고 내버려 두었더니 ‘자연’이 ‘자연’을 불러들여 스스로 번성했고, 자연 한가운데서 봉희 씨도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는 즐거움을 누린다.
■ 자연에 손 내밀다
매일 아침, 봉희 씨는 뒤뜰에 있는 옹달샘에서 새들과 눈을 맞추며 하루를 시작한다. 작은 옹달샘에 ‘첨벙첨벙 물의 정원’이라 이름 붙인 봉희 씨. 지난 15년 사이 옹달샘은 주변에 사는 새들 사이에서 소문난 명소가 됐다. 목도 축이고, 목욕도 하고, 먹이도 풍부한, 건강한 정원이라고.
서울 한복판에서 살던 봉희 씨는 34년 전, 복잡한 도시를 떠나 시부모님이 사시던 시골 옛집으로 삶의 터전을 옮겨왔다. 그러나 자연 가까이에서 살고 싶던 바람이 무색하게도 도시화의 바람이 스며든 마을에는 속속 전원주택이 들어섰고, 농경지가 제초제와 농약으로 몸살을 앓으면서 숲은 조금씩 설 자리를 잃어갔다. 곁에서 점점 멀어지는 자연을 보면서 ‘내 정원에서만큼은 풀을 뽑지 않겠다.’ 다짐한 봉희 씨. 그렇게 봉희 씨는 자연에 손 내밀었고, 정원에서 새로운 생명력을 얻은 자연으로부터 봉희 씨도 생명력을 얻는다.
■ 함께 살아야 건강하다
봉희 씨의 비밀 정원에만 이웃들이 있는 게 아니다. 가끔 산책 삼아 오르는 마을 뒷산에도 봉희 씨가 15년 동안 알고 지낸 아주 특별한 이웃이 있다. 그 이웃은 바로 수리부엉이, 밤이면 봉희 씨 마당까지 날아와 소식을 전하곤 하는 오랜 벗이다. 먹이사슬의 최상위포식자인 수리부엉이가 이웃에 있다는 건 아직은 주변의 자연 생태계가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수리부엉이의 안부를 물으러 가끔 산을 찾는다는 봉희 씨는 수리부엉이가 오래도록 이웃으로 남아주길 바란다. 수리부엉이가 사는 곳은 인간에게도 건강한 삶의 터전이라는 방증이기 때문이다.
■ 자연이 스승이다
마을에서 모내기 철이 끝나면 임봉희 씨는 논두렁에 버려진 모를 수거해온다. 마당 구석구석에 세워둔 돌확에다 한 박자 늦게 모내기를 하는 봉희 씨, 농촌에서는 골칫거리 취급을 받는 참새들을 위해 봉희 씨가 차리는 식탁이다. 한집에 사는 이웃들을 위한 배려다.
봉희 씨는 늘 낮은 자세로 정원을 누빈다. 가까이서 살펴보려면 무릎을 굽히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무릎을 꿇게 하는 자연으로부터 배려의 마음을 배운다는 봉희 씨. ‘자연을 배려하는 마음이 곧 가족과 이웃, 그리고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라는 것이 그녀가 비밀 정원에서 거둔 가장 큰 결실이다.
#자연의철학자들 #정원 #전원주택 
Развлечен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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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미치겠다
이렇게 이쁜 마음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ㆍ
눈치 보지 않고 먹게해주려고ᆢ
영상보면서 행복했습니다ㆍ
이분이 진정 자연과 하나이구나~~~......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서 내마음까지도 따뜻해지고 천상의 화원을 본것같네요
지상낙원 지상 낙원 멋진곳 이내요
저도 공감댓글 달러왔어요
여기가 지상의 찬국이네요~♡
@@maranathaj1896
저도공감댓글달고갑니다
아름다운님!!
마음도이쁘고 생각도 멋지고
이런게 멋진인생
살고싶어라
마음에 위로받고갑니다🤭
@@user-jx6wb5lp7i7
ㅂ
자연의 철할자라 할만 하네요. 공감되는 마음 씀씀이 좋아보입니다.
자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다보니
나아닌 다른 모두가 소중해진다는말
자연을 통해 배운다는말
참으로 그럴것 같습니다
아름다운분이셔요
자연을 사랑하고 생명을 소중히여기시는 마음씨가 존경스럽네요 멋진분 만나뵙고싶네요^^ㅎ
정말 대단한 분이시네요. 내 예쁜 정원을 꾸미기에 급급해서 벌레 한 마리 죽이고 몰아내는데 혈안이 되었던 제 자신이 조금 부끄러워집니다. 생명 하나하나 소중히 여기시는 그 마음을 존경합니다.
31분 동안 가슴 따뜻하고 청량하게 힐링하고 갑니다.
정말 행복하게 사는 분이세요.
부럽네요 이런 사람이 많아야 세상이 밝아 지는데요 응원합니다 감사하구요
전원생활은 잔디깔고 말끔히 가꾸며 산다고 생각하고 그런 영상을 많이 봤는데 그것만이 아니군요 철학을 배운듯 가슴깊은 울림이 있네요
그래요. 가슴 깊은 울림이...
55ㅁㅁㅁㅁ5ㅁ555
아주 귀한 분이네요.
그곳에 사는 모든 생명들도 님 덕분에 행복하군요.
고맙습니다.
"모두가 함께 사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다".
새들이 목욕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눈물이 납니다
경이롭습니다
진짜 자연인~~~~행복하시길ㅡㅡㅡ
보는것만으로 행복해 지네요행복 전도사입니다
"저 댁에 가면 엄청 배부르게 먹을 수 있대~~" 새들사이에 소문이 났네요 ㅎㅎ
오늘도 또 뵙습니다
하루를 살아낸 마음의
안식처입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을 또 만날 수있는
고마운 이곳
멋진 삶을 사는 아름다운 사람!
너무 멋진 분이시고 삶이세요
보는 내내 입꼬리가 올라갔습니다
아름답습니다
낙원이 따로없네요
부럽습니다~
평화로운 낙원 만들기에 고생하셨어요~
이분이 자연인 이신것같습니다
저는 정원가꾸며 살고싶은 꿈을 가지고
이러한 채널을 참많이도 찿아서 시청하고 있어요
단언컨데
새들을 사랑하고 배려하며
자연을 자연답게 부지런히 관리하시는
이영상이 최고입니다
감동과 사랑이 넘쳐흘러요
욕심하나없으신 주인장님
축복합니다
처음엔 그냥 자연인 이라 생각했는데 갈수록 많이 배우네요. 새 박사 라고 해도 ..
자연 사랑 이 곧 나라 사랑
정말 좋은 방송프로
많이 감동받고 갑니다
이렇게예쁜사람이...너무감사하고말한마디가감동입니다..나도이렇게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합장
요즘 같은 각박한 세상에
이렇게 맑은 마음을 보다니
그저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게 바로 자연과 더불어 사랑을 심으며 사시는
복 짓는 인생입니다
❤ 💕~^ 복 받으십시요
보는 마음 내내
감사가 넘칩니다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인상적이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진정자연의철학자 맞네요 풀과 새와벌과벌레와 생명 을 가진 모든것과함께하는 모습에감동 부럽습니다 자연과함께
저도 이분의 이웃이 되고싶네요
따뜻한 배려가 느껴지는 행복을 만끽할 ㆍ있을듯요
자연주의 생명력‥제가 삶의 답을 찾은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생각하게되네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우와 ~~~ 😍
봉희 씨 아름답다..
자연도 너무 아름답네요
와 멋지다.
나도 이렇게 살아야지….
이 분은 천사다.
Amazing
자연과 생명들을 저렇게 사랑하시는 분 참 고맙습니다
참 아름다운 삶이시네요.
감히 흉내 내기도 어려운 마음 닮고 싶어요.♡
여기와서 눈치보지말고 먹으라고~
와~~~ 감동이에요~^^
나보다 훨씬 어린 사람이 내게 이렇듯 큰 가르침을 주시다니! 감동입니다.
새들을 위한 옹달샘 만들기까지는 이해했는데, 모내기 해주는 장면서 감동 먹었음!
인간도 자연의 일부임을 몸으로 체득하며 일부가 되어 살아가는 분이네요 작은일도 작지 않고 큰일도
크지않은 자연의 이치에 맞게 살아가는 삶! 멎진삶이네요 누구나 동경하는 삶이지만 아무나 이렇게 살진못하겠지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름다우세요
자연의 아름다움은 신비롭고 풍성하게 합니다. 곱고 고은 마음 감사합니다.
저도 정원을 가꾸고 사는 사람입니다
풀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날마다 싸우듯 산 삶이 부끄러워 지네요
님의 영상을 보고 풀과 평화조약을 맺으려 합니다
풀도 클 만큼 크면 더이상 자라지 않는데 그걸 못참고 안달냈습니다
풀사이에서 살아가는 생명체도 있을텐데 나 보기 좋자고 그들의 터전을 폭군처럼 쫒아냈습니다
못 할짓 많이 했네요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철학~ 최고요!
자연을 정복하고자 하는 생각은 이젠 고처먹어야 한다~
마음이 자연을 닮아
퇴근길 푸근함을
배웁니다
진심 부럽습니다
저도 시골살이 5년됫지만 스스로 집손질 다해야해요 시골태생이라 은퇴후 시골살이 을 시작했는데 참 좋아요 힘든부분도 있지만요 임봉희님도 참 행복하게 보이네요 시골살이 할만 합니다
자연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고귀한 마음을 가진 순수한 영혼을 만나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너무 가슴 따뜻하여 눈물이 나려 하네요 저도 이분의 자연정원을 닮아가려 합니다 ♡♡
따뜻한 가슴을 지니시고 보람된 나날을 지내시니 보는이의 마음도따뜻해져 옵니다.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에게는 있는 그대로 힐링이 되는 비밀 정원이 부럽네요
어린왕자를 닮은 순수한 주인공의 영혼이 전해지는 자연의 옹달샘도 우리곁에 존재하네요^^
가슴이따뜻해졌네요 참아름다운삶을사시는것같아부러워요 져도자연이넘좋아 시골집을두고왔다갔다하며 때론새들과놀기도한답니다 자연은무한하게 교훈을주는것같습니다 건강하시게행복하시게 지내세요
멋있는 분이네요
너무 평온한 자연속에 사신분이라 그런지 너무 온화하시네요 ㅎㅎ
제 정윈 버킷리스트 1호 옹담샘만들기와 벼심기로 결정했어요
엄청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이리 아름다우신지...많이 배우고 많이 반성하며 영상봅니다. 전원에서 사는 제 삶을 다시 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부러워요
너무 아름다우셔서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핑 돕니다. 감사합니다!!!
멋진분이네요.
아름다워요.
모습과 맘이
진정한 힐링 생활입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 공동체
소소한 행복이 솔솔 묻어나는
공간들이 예술입니다
바람 물 새 벌 벌레 곤중 초록 등등 자연 과 함께 사시는 모습 건강해 보여좋으네요
자연의 철학자 정말 잘어울리시는 분이네요~, 찐 아름다운 분인듯~
열선깔고 새들과 공존하는모습 멋져요
직접 방송 시청했었는데 정말 모든것을 내어주는 삶 힐링 했어요
새들이 와서 물을 먹고
있는 모습보니 행복해
집니다
까치가 알도 낳겠지요
정원이 어마어마 넒어요
새들의 목을 축을 옹달샘이 있었네요
새들의 오아시스
겨울에는 새들을 위해
열선까지 깔아 놓으셨네요
새들이 목욕하는 모습
뿌듯해 하시는 모습
내내 행복 하세요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지켜내는 귀한 분이시네요~~^^
아 이분은 수련하시는 분이시네... 각 잡고 폼나게 하는게 아니라 옛날 한마음 선원의 선사님 수행 법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가르침에 단배공 일배 올립니다.
삶이 아름다워요~^^
보는 내내 제 입가에도 봉희씨 미소가 머물렀답니다~.
바라보다 보면, 찬찬히 바라보다 보면 알게 되고 알게되면 소중해 지는 생명, 저도 매일 제 뜰에서 경험하게 되더라구요. 알게 되서 반갑고 좋으네요~~
가슴에 꽃이피는분 자연에서 온화한모습 부럽습니다 새소리 초록의 향연 즐기시는분 그정원 천국입니다 꾀꼬리 소리 행복합니다 건행하세요 감사합시다
자연의 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다 ~~^^
자연에 사는것이 남자들의 로망 아닐까
이런분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 -진정 삶이 있는 곳이 내요…….
너무 아름다운사람,
그대는 멋진 자연입니다.
가슴이 먹먹합니다
그대는 사랑입니다
어머나, 옹달샘에 열선을 깔고 새들을 위한 벼농사에 새둥지청소까지...어쩜 감동감동입니다. 크게 배웁니다...
재벼농사큰감동크게배웁니다맛없재
우울함이 싹 가시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답네요~~봉희씨...
참용기있고아름다운사람이네요
도시에서시골로가는것도용기있어야합니다
보는 내내 제 마음도 행복했어요 잘가꿔진 꽃정원은 이뿌다! 한번으로 끝나지만 ~~~ 여운이 오래갈것같습니다. 감동 .힐링 .감사 . 고마움 . 사랑.행복. ~♡♡♡
자연과 더불어 자연을 지키며 자연을 배려하며 자연을 사랑하는 가장 훌륭하고 아름다운 삶을 보고 갑니다.
쉽지 않은 삶이네요. 항상 욕심 부리며 내것을 만들려고 하는데 다른 생명과 함께 이웃하며 살아가는 삶. 참 따뜻함이 느껴져 제마음도 녹네요.
자연에 순응하며 거스르지 않은 존중하는 삶 배웁니다 그렇게 살고 싶네요
너무 감동스러워서 뭐라고 표현이 안되네요!!!! 보는것만으로도 평온한 마음을 주셔서 감사하고 좋은분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너무나 매혹적인 다큐, 가슴이 울컥하게 아름답습니다. 심란할때 자꾸자꾸 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옹달샘에 오는 새들은 목욕비를 내지않고 배려입니다
시골에서 비슷하게 살았던 일인 입니다.
나이 60넘고 일 전체가 힘들어지고 어느새 온몸이 아파옵니다.
아프기 전까진 좋았죠...
아무튼 몸아껴가며 생활 바람니다 ^^
본인은 찰십대 중반으로 이십년 넘게 아내와 함께 한때 왔다 갔다하며 절보다 더 깊은 곳에 즐겁게 살았지요.한데 나이가 들어가니 천여평 쑥대밭이 되어가는데 하필 아내가 중병에 걸려 버리니 이제 혼자만 왔다갔다 하게 됬지요.요양보호사와 교대로 돌보지요.그레도 이곳에서 일생을 마감하려 하지요.참 행복한 삶이군요.
내가 지금까지 숱하게 보아온...일부러 찾아보니까 ㅎㅎ..
자연인 중에 가장 철학적이고 생명적이고 인간적이다...
베리 나이쓰 /////////////////////////////////////////////////////////
평생에 무척 그리는 삶입니다 그자상하고 아름다운 눈길과 고운 마음을 높이 존경합나다 부러워서 놀러가고싶네요 더불어서 늘 건강하십시요
평생전원생활 뀸꾸며 살아왔는데 칠순이네요 이젠 힘 이없어 다 포기해야 되겠어요너무 부러우네요
인간계를 벗어난 분들의 일상을 보면서 큰 힣링을 얻어갑니다
어쩜. 이렇게. 행복할수가. ᆢ
참으로 부지런 하십니다
자연을. 품은. 님은. 너무 아름다우 십니다
오래도록. 건강 하소서
저는 아직 멀었네요 아니 많이 다르게 훌륭하십니다 멋진 철학과 사랑이 가득하신 매력녀십니다 존경합니다
그 어떤 영화보다, 어떤 드라마보다, 어떤 소설보다 감동적이네요.
스스로 다큐의 주인공으로 나와, 스스럼 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을 드러내 보여주었는데...
그 지혜와 세심한 마음 씀씀이들이 너무나 포근합니다.
거창하게 철학이라 하지 않고 나 이외의 함께 공존하는 다른 생물과 자연을 향한 배려가 품어내고 잉태한 그녀의 정원.
그녀의 행복한, 아름다운 미소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아궁이를 손질한 뒤 돌아서서 소쿠리를 들고 가는 그녀의 건강한 뒷모습까지도 아름다웠습니다.
Bravo your life !
제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심성이 아름답고 훌륭하신분이네요 존경합니다
고마운 사람, 자연의 미물 하나도 소중하게 여기시는 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영애 선생님의 여백서원과 이 시크릿 가든은 정말 마음을 움직이는 다큐에요 😢
멋진 교수님이시다 ~~~틀밭도 이뿌고 주변 경관이 너무 이뻐요
호밀밭 호박밭으로 아름다운경치를 연출 해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