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실라오스에게는 막 결혼한 신부가 잇엇음 출전 전날 결혼해서 신혼생활도 못 즐기고 남편을 보냇는데, 그 남편이 출전 당일 죽자 "신들이시여, 결혼한 다음날 전사해버린 남편을 3시간이라도 보게 해주십시오"라고 눈물로서 아주 간절하게 기도햇고 신부의 기도를 들은 제우스가 헤르메스를 시켜 지하세계에 가서 남편을 불러올려 신부의 기도를 들어주라고 햇죠 그래서 그렇게 부부는 3시간이라는 짧은시간이나마 알콩달콩 시간을 보낼수 잇엇고, 약속한 3시간이 지나자 헤르메스가 남편을 다시 지하세계로 데려가버렷고 혼자 남겨진 신부는"당신 없이는 살수 없어요 나도 당신을 따라갈게요"라면서 단도를 꺼내 자결햇죠ㅜㅡㅜ
어렸을때 순화된 만화버전으로 볼땐 그냥 단순하게 '와 파리스 나쁜놈이네>그리스는 착한편이고 트로이는 카산드라같은 몇몇 사람들 빼고는 나쁜편이니까 그리스가 이겼음 좋겠다'라고만 생각하고 봤는데 지금 다시보니까 오히려 그리스쪽이 인성질 개 심하게 했고 트로이쪽이 더 불쌍했네...
호메로스의 일리어드는 약 50일간의 그리스 연합군과 트로이군의 전투를 묘사한 서사시 입니다. 50일간의 전투에서 수많은 영웅들이 흙먼지 속으로 운명을 달리합니다. 전쟁의 승패가 바뀌는 시점은 아킬레우스의 사촌 파트로클로스가 아킬레우스로 변장하고 나가 트로이의 왕자 헥토르에게 죽임을 당하면서 복수심에 불탄 아킬레우스가 트로이의 명장 헥토르를 죽이며 전쟁의 승패가 그리스 연합군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트로이가 패한후 헥토르의 아내 안드로마케는 아가멤논의 종으로 끌려가고, 어린아들 아스튀아낙스는 성벽 위에서 내던져지고. 트로이의 왕이였던 프리아모스는 아킬레우스의 아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왕비 헤카베는 실성하여 그리스군에게 욕설을 퍼붓다 죽임을 당하고. 이 무궁무진한 이야기는 그리스 3대 비극 시인중, 소포클레스, 에우리피데스의 비극 서사시에 트로이 멸망후 그 이야기들이 실려 있습니다. 아가멤논이 귀국후 클리타임네스트라에게 살해되는 이야기, 아들 오레스테스의 처절한 복수이야기. 클리타임네스트라가 정부와 짜고 아가멤논을 살해한 이유는 트로이로 항해를 시작하던중 큰 풍랑을 만나 그리스 연합군이 곤란에 빠지는데, 산제물로 아가멤논의 큰딸 이피게네이아를 희생해야 폭풍우를 잠재울수 있다며 신탁이 정해집니다. 이에 앙심을 품은 클리타임네스트라가 남편이 돌아오자 살해한 것입니다. 오디세우스의 10년에 걸친 대표류. 끈질기게 구혼자들을 속이며 오디세우스를 기다리던 페넬로페. 구혼자들을 활로 처단하는 오디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
신이든 인간이든, 특히 여인이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황금'사과인데다가 저 케이스 같은 경우에는 그런 황금사과에 "가장 아름다운 여신께"라는 글귀까지 씌여 잇엇으니 저 사과를 받음으로서 '세상에서 내가 가장 아름다운 여신이다'라는 사실을 모두에게 인정받고 싶은, 그런 인정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도구 아닐까요?? 그래서 그렇게 저 사과를 받음으로서 '세상에서 내가 가장 아름다운 여신이다'라고 거들먹거릴수 잇게요
트로이 전쟁에 참여한 그리스 최고의 영웅입니다. 동영상에서도 나와 있듯이 아킬레우스의 어머니가 스틱스강에 발목을 잡고 아기였던 아킬레우스를 강물에 넣었기에 발목만은 불사의 몸이 아니게 되었죠. 그래서 요즘 말하는 아킬레스건이라는 말도 그리스 영웅 아킬레우스의 약점에서 나온 말이죠.
프로테실라오스에게는 막 결혼한 신부가 잇엇음
출전 전날 결혼해서 신혼생활도 못 즐기고 남편을 보냇는데, 그 남편이 출전 당일 죽자 "신들이시여, 결혼한 다음날 전사해버린 남편을 3시간이라도 보게 해주십시오"라고 눈물로서 아주 간절하게 기도햇고 신부의 기도를 들은 제우스가 헤르메스를 시켜 지하세계에 가서 남편을 불러올려 신부의 기도를 들어주라고 햇죠
그래서 그렇게 부부는 3시간이라는 짧은시간이나마 알콩달콩 시간을 보낼수 잇엇고, 약속한 3시간이 지나자 헤르메스가 남편을 다시 지하세계로 데려가버렷고 혼자 남겨진 신부는"당신 없이는 살수 없어요 나도 당신을 따라갈게요"라면서 단도를 꺼내 자결햇죠ㅜㅡㅜ
나이 30살에 다시 보니 어릴적에 느꼈던 것 이상으로 정신이 혼미해진다
개인적으로 가장 핵사이다는 찌질이 파리스가 독화살 맞고 본처에게 치료를 부탁했다가 거절당해 세상 하직했을 때.
아니 존나 이해안되네
파리스는 그냥 아프로디테 허리띠에 홀린건데 파리스가 대체 뭔 잘못임? 작중보면 헬레네 이후론 딱히 외도도 없었는데
바람피웠더라도 전아내 제자식을 외면해선안돼지 ㅋㅋㅋㅋㅋ@@기현박-p9k
영화를 되게 재밌게 봤는데 다시 보니 새롭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진짜 그리스로마신화만큼 막장드라마도 없을 거임 ㅋㅋㅋㅋ
다들 인성질이 장난아니구만
어딜봐서 인성질?
@@Dellruyo 제우스,아킬레우스와 그아들 네오프톨레모스,오디세우스,아가멤논,파리스,
@@tjsvlf0907 아 그건 ㅇㅈ
따지고보면 제우스가 만악의 근원ㅋㅋㅋ 처음부터 레다에게 접근 안했으면 안일어났을 일
@@dinos119 ㅋㅋㅋㅋ
헥토르가 제일 불쌍한 사람이지 동생때문에
나라는 전쟁이 일어나고 그 전쟁에서 죽고 아버지 아들 모두 죽고 아내와 어머니는 노예로 끌려가고..
모든 이야기의 끝이 뒷끝으로 끝나는 그리스신화. 신이든 인간이든 밴댕이 소갈딱지임.
개꿀잼이다 1시간 뚝딱
여기서 카산드라가 제일 안타까운..ㅠ 그냥 아폴론 구애를 받아들이지.. 결국 나라는 망하고 자신은 포악한 폭군의 첩이라니ㅠㅠ
그리곤 그 폭군이 본처에게 암살당할때 같이 죽죠...
헤카베 왕비는 오디세우스의 포로가 되엇는데, 타국에 시집간 딸에게 데려다 달라고 오디세우스에게 부탁해서 그 나라로 갓는데 사위의 본심을 알고 절벽에서 사위의 두 눈을 멀게 하고는 병사들에게 둘러싸여 돌로 변함
파리스의 사과 이야기가 어디에 나오나요?
원전이 궁금합니다.
답글 부탁합니다!!
아르테미스가 헤라에게 싸다귀 맞고 아빠한테 이르러가는게 왜 이렇게 웃기지? ㅋㅋㅋ
차라리 헤르메스에게 정확이 1/3으로 사과를 나눠서 각각 주는 걸로 일을 끝내고
광속으로 속옷도망을 시전하면 모든 것이 해결 될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그랬다면 여신들이 만족을 안했겠죠
@@겸손과의리화이팅 ㅇㅈ
공감합니다 저도 그런생각을했던
하지만 불만족할때는 제우스가 그 사과를
먹어버리는거죠 ㅡㅅㅡ.
신들의 왕앞에
싸울필요도 없을테고.
제생각이지만요.
파리스가 트로이에 눌러 살았다면 이런 일은 없었음
[05:43]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ㅎ 만약에 (편견으로?) 불화의 여신을 따돌리지 않았더라면 “땡큐, 저 부부의 앞날에는 불화가 없을 것이오”가 나올 수도 있지 않았을까;;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50:00 제2의 황금사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오디세우스 이야기 신청드립니다!
지독한 막장 드라만데 그래서 재밌기도함…ㅎㅎㅎ 신들은 참 좋겠어 저렇게 막장으로 대충 도덕적이고나발이고 막나가도 어쨌든 안죽고 여튼저튼 살고 불쌍한건 인간뿐이넹
헉 저 내일 트로이전쟁 시험보는데 어케알고ㅜㅜㅜㅜ 감사합니다!
영화 트로이도 잼있어요!
어렸을때 순화된 만화버전으로 볼땐 그냥 단순하게 '와 파리스 나쁜놈이네>그리스는 착한편이고 트로이는 카산드라같은 몇몇 사람들 빼고는 나쁜편이니까 그리스가 이겼음 좋겠다'라고만 생각하고 봤는데 지금 다시보니까 오히려 그리스쪽이 인성질 개 심하게 했고 트로이쪽이 더 불쌍했네...
아킬레우스가 헥토르와 일대일 결투 때 대사가 사자는 범따위와 약속하지않는다 왠지 사자와 호랑이 싸움같다 아킬레우스와 헥토르 정말로 원수지간 맞네요 아킬레우스의 아들은 더잔인하게 헥토르의 아버지 프리아모스왕과 왕손 아스티아낙스까지…..동시에 할아버지와 손자가 함께 죽다니….프리아모스 핵토르 아스티아낙스 삼대부자가 몰살당했네요 ㅠㅠ 아킬레우스와 네오트톨레모스 부자에게 그아버지에 그아들이라더니 할아버지 펠레우스는 인자한데…..
그대가로 아킬레우스아들도 아폴론에게 개기다 뒤진거니 인과응보.
@@user-mn4xj4um5x 아 그런일이 또있었군요 몰랐네요
@@최현묵-j1b아폴론이 네오프톨레모스를 죽인 것가요? 처음 듣는 내용이라서요.
이럴 때 스틱스 강 맹세 안 건 것이 실수아님?
(참고로 이 맹세는 제우스도 못 어길 정도)
그리고 어떠한 보복 자체도 하지 말 것도 추가적인 맹세도 받아낸 뒤에 심사를 했다면 분명 뒤탈도 없었을텐데.ㅋㅋ
스틱스강 맹세때문에 헤라와 아테나가 파리스를 직접적으로 보복하지 못해 그리스를 지원했다는데요
네오프톨레모스는 진짜 지아비보다 잔인한 새끼임... 헥토르 배우자까지 전리품으로 가져가서 첩으로 삼음.. 나이가 20세 이상 차이나는데 나이가 소년에서 청년으로 감안했다쳐도 아킬레우스도 성격 그리 좋다고 할 수 없는데 그자식은 그냥 싸이코패스가 아닌가 싶다
1:15 저 팬티 옛날 비디오 테이프 소개하는 책자에서 자주 봤는데. 구숙정 적나고양…2
아테네를 선택했어야지
그러면 모든 전쟁에서 이기면 돈도 들어오고 여자도 들어오는데
에잉 멍청한놈 같으니라고
파리스의 선택이라는 웹툰에서는 신의 가호라도 신이나 반인반신 상대로는 안통한다고 나오던데요
아테나 선택했어도 헤라와 아프로디테가 가만히 있었겠냐 ㅋㅋ
호메로스의 일리어드는
약 50일간의 그리스 연합군과
트로이군의 전투를 묘사한 서사시
입니다.
50일간의 전투에서 수많은 영웅들이 흙먼지 속으로 운명을 달리합니다.
전쟁의 승패가 바뀌는 시점은 아킬레우스의 사촌 파트로클로스가
아킬레우스로 변장하고 나가 트로이의 왕자 헥토르에게 죽임을 당하면서 복수심에 불탄 아킬레우스가
트로이의 명장 헥토르를 죽이며
전쟁의 승패가 그리스 연합군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트로이가 패한후 헥토르의 아내 안드로마케는 아가멤논의 종으로 끌려가고, 어린아들 아스튀아낙스는
성벽 위에서 내던져지고.
트로이의 왕이였던 프리아모스는
아킬레우스의 아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왕비 헤카베는 실성하여 그리스군에게 욕설을 퍼붓다 죽임을 당하고.
이 무궁무진한 이야기는 그리스 3대 비극 시인중, 소포클레스, 에우리피데스의 비극 서사시에 트로이 멸망후 그 이야기들이 실려 있습니다.
아가멤논이 귀국후 클리타임네스트라에게 살해되는 이야기, 아들 오레스테스의 처절한 복수이야기.
클리타임네스트라가 정부와 짜고 아가멤논을 살해한 이유는 트로이로 항해를 시작하던중 큰 풍랑을
만나 그리스 연합군이 곤란에 빠지는데, 산제물로 아가멤논의 큰딸
이피게네이아를 희생해야 폭풍우를
잠재울수 있다며 신탁이 정해집니다.
이에 앙심을 품은 클리타임네스트라가 남편이 돌아오자 살해한 것입니다.
오디세우스의 10년에 걸친 대표류.
끈질기게 구혼자들을 속이며 오디세우스를 기다리던 페넬로페.
구혼자들을 활로 처단하는 오디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
0:35 그리스 신화는 왕비가 수간을 하는구나
오이노네가 제일 불쌍..
3:30:30
영상 잘보고갑니다.
1. 처음에는 에리스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원흉이랄까요..
2. 폴릭세네는 책에서 착한척 미화했네요.
폴릭세네의 이중성 쩔어;;
만화에서는 아무리 친오빠를 죽인 원수라고 해도 아킬레우스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결혼하려고 햇다가 아킬레우스가 또 다른 친오빠인 파리스한테 죽자 오빠 손에 끌려가면서도 아킬레우스를 울면서 불러서 얼마나 안타까웟는데..
씁쓸하네요ㅜㅡㅜ
19:27
잘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왕이랑 신들인데 ㄹㅇ 개천박해 ㅋㅋㅋㅋㅋㅋㅋ
16:18
자꾸 싸우기만하니까..정작 왜 싸우게 된건지 잊음ㅋㅋㅋㅋ😂
안녕히주무세요
와
아;그래서,,아킬레스이구나.......
그냥 3개로 나눠서 황금사과 나눠주지 왜 구지 한사람한테만 황금🍎 를 한사람 한테만 줘서
애초에 하나만 준 이유가 서로 싸우라고 준거임 불화의 여신이 결혼식 한번 망해보라고
@@tjsvlf0907 그건 에리스 생각이고 파리스나 헤르메스는 꾀도 잘부리는것들이 못할 이유가 없음
@@마쭘뻡빠괴자 무엇을? 상황해결을?
그리스 신화 특: 약속하고 다짐하면 절대 안지킴
예외:네틱스강 에맹세
트로이전쟁 끝나고
그리스장수들 아이아스 아2아스
오디세우스 아킬레우스아들 아가멤논
전부 다 어이없게 죽는거 보고 씁슬...
디오메데스도 말련에 비참하고...
ㅅㅂㄹ 그냥 메넬라오스가 승자임ㄹㅇ 예전엔 아내 뺏겨서 젤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메넬라오스가 찐 승자임
궁금한게 있는데 만약에 파라스가 누구에게 사과를 줬으면 해피엔딩이었을까?
제우스는 난봉꾼, 카사노바, 눈에 뵈는 여자는 모두 품고 싶어함. 그리스 로마 문명은 특히 로마는 다양한 문화의 나라를 포용함. 배척이 아닌 포용으로 로마제국을 이룩함.
어떻게 막장이 아닌 부분이 이렇게 없을 수가 ㅋㅋㅋㅋㅋ
소래눈이 무슨 뜻이지.... 좀 가르쳐주세요.
헤라는 진짜 여신보다 계락가느낌;
온갖 욕심은 다 있네 권력욕마저도ㅠ
바키 스토리보다 왜 이곳으로.. 그래도 재밌네요
ㅋㅋㅋ 잘못은 아빠가 했는데 벌은 자식이 받음;;
어릴때부터 왠지 트로이를 응원하고싶은.. ㅋㅋ 앜킬레우슨 약간 비호감임
난 파리스가 원흉이라 생각했는데
고대 로마인들은 영웅 아킬레우스를 부정적으로 평가함
ㅋㅋㅋㅋ 왜 그리스놈들이 하루종일 일리아드랑 오디세이만 듣고있었는지 알겠네
진짜 신들주제에 쪼잔하네
아가멤논 진짜 ㅋㅋㅋㅋㅋㅋ 왜저래
@사서빈 일단 아빠를 남잘 ㅗ본거 부터가.. 크흠
아테나....
그렇게까지 해야했나...ㅋ
파리스는 지상최강의 야신
쪼잔한 신들로 인해 등터진 인간들...
‘사과’의 의미는 이야기마다 아주 다양하지만 저 황금사과라는 것이 도대체 뭘 의미할까요...!?
신이든 인간이든, 특히 여인이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황금'사과인데다가
저 케이스 같은 경우에는 그런 황금사과에 "가장 아름다운 여신께"라는 글귀까지 씌여 잇엇으니 저 사과를 받음으로서 '세상에서 내가 가장 아름다운 여신이다'라는 사실을 모두에게 인정받고 싶은, 그런 인정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도구 아닐까요??
그래서 그렇게 저 사과를 받음으로서 '세상에서 내가 가장 아름다운 여신이다'라고 거들먹거릴수 잇게요
헤스페리아의 황금사과, 아탈란테의 황금사과, 파리스의 황금사과. 언제나 행복한 신들에게는 불멸, 죽을 운명의 인간에게는 파멸로의 유혹. 세 여신들의 약속처럼 트로이 전쟁에는 왕의 권위와 승리의 영광과 아름다운 사랑이 다 있었지만 그 끝은 공통적으로 비참한 최후죠.
헬레네는 제우스의 딸이라 살아 남았구나...트로이 전쟁의 원흉인데
아킬레스는 머애요?
트로이 전쟁에 참여한 그리스 최고의 영웅입니다. 동영상에서도 나와 있듯이 아킬레우스의 어머니가 스틱스강에 발목을 잡고 아기였던 아킬레우스를 강물에 넣었기에 발목만은 불사의 몸이 아니게 되었죠. 그래서 요즘 말하는 아킬레스건이라는 말도 그리스 영웅 아킬레우스의 약점에서 나온 말이죠.
아킬레우스 영어식 발음
ㅋㅋㅋ
재우스 바람을 시도때도 없이 하는군 쯔쯔
신이나 인간이나 대부분 인성 파탄자들이네.
그럼 힘 가진 인물이 무조건 선하겠냐? 영화만 쳐보니 저러니
저 시대 사람들도 클겨를 좋아했을까
역시 경국지색이 항상 문제야
개판5분전
어떻게 야사들'만'을 짜집기해서 이렇게 사실인양 벌여놨대........
파리는 해충이다! 헬레나는 헬렐레해서 파리와 사랑을 나누다 수많은 영웅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트로이는 망했다
아레스 웃기네 지 엄마 헤라를 도와야지 불효막심한 놈 아들을 키워 봤자 소용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