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니소스라니! 뜻밖의 반전이군요 ㄷㄷ 베르사체는 메두사 셀토스는 헤라클레스의 아들 롤스로이스는 판테론 신전 마세라티에 포세이돈의 트라이든창 스타벅스는 세이렌, 박카스는 디오니소스, 스포츠 문양 나이키는 승리의 여신 니케가 기억나지만 의외로 신화 속 모티브로 활용한 브랜드가 많네요. 잘 보고갑니다:)
그리스로마 신화라는 게 애초에 그리스 안에서 다양하게 퍼져있는 다신교 체제를 로마가 흡수하면서 엮은 거라 여러 설이 많죠… 로마 또한 다신교 체제였기 때문에 로마 내부의 신앙에 의해 다양하게 변형되고 흡수되고 하기도 했고요. 마찬가지로 다신교인 북유럽 신화도 시대와 지역에 따라 주신이 오딘이었다가 토르였다가 아들이었다든지 아니라든지 계속 바뀌는 모습이 보입니다.
신화는 인간의 관점보다는 자연의 관점에서 봐야해서 풍요의 신 페르세포네를 통해 주신인 제우스의 후계자설과 풍요의 신인 페르세포네와 또다른 의미의 풍요의 신인 하데스 사이의 아들설 고로 생명의 신이 되는 관점이라 보심 덜 불편하실꺼예요 신화는 관계자체보다는 상징이 중요해서...
그리스신화는 외도로 태어난 사생아가 위인되거나 신화적 존재로 거듭나는 기믹이 대부분임. 왜냐하면 고대 로마 사람들은 남자들이 칼창들고 전쟁하다가 아내가 성욕 못참고 다른남자랑 바람나면 그 남자는 빼박 제우스라고 믿었고 제우스한테 탓돌리는게 당연한거였음. 대부분의 신화는 주신들을 개씨발 씹새끼라고 보면 정말 깔끔하게 정독이 가능함. 광기는 곧 전능과 창조의 기원이고 누군가가 나타나 그 규칙들을 전부 파괴해야 더 아름다운 세계가 창조되는거니까.
근데 자식은 술시중을 드는 헤베님, 전투광 아레스님, 장인 헤파이스토스님, 산파 담당 에일레이티이아님(심지어 그마저도 때때로 헤라님과 동일시될 때가 있음.)인데 이들 중 판테온을 이끌어갈 만한 능력이 있는 신은 없습니다.(직업 비하 뭐 그런 게 아니라 신들은 자신의 직분을 넘어서는 일을 할 수 없기에 전쟁의 신이 홍수를 일으키거나 풍요의 신이 굶겨죽이는 일을 못하므로 만약 벌하고 싶은 인간이 있다면 그 벌을 줄 수 있는 신에게 살인청부합니다. 즉 신들을 통솔할 카리스마, 힘, 정치력, 공정함이 이들 네 신에게는 나오기 힘든 요소인 겁니다.)
@@여수_김성민 사실 누가 맏이인지는 신화에 따라 달라집니다. 당장 쌍둥이 남매인 아폴론님과 아르테미스님조차 어느 쪽이 먼저 태어났는지 달라지니까요. 아폴론님이 오빠라는 설이 널리 퍼져 있지만 실상 아이를 낳을 때 먼저 태어난 아르테미스님이 어머니 레토님의 산파 역할을 했다는 비교적 구체적인 일화도 있으니 누나였을 수도 있는 겁니다. 이건 신화가 연합되는 과정 때문일 텐데 과거 헬라 신들(그리고 고대 신화와 종교 전반)은 원래 남남이었다가 나중에 정복하고 되는 과정에서 피지배 종족의 주신을 지배 종족의 주신의 가족으로 만들어서 같이 섬겨주기 때문이죠. 대개 이렇게 받아들여지는 신들은 주신의 자식이나 형제, 배우자로 여겨지게 됩니다. 가끔 부모님이 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주신 자체가 먼 지방에서 와서 특정 지역에 터를 잡은 경우가 많습니다.(즉, 제우스님의 아버지 크로노스님은 본디 헬라 지방의 토착 신격이었다가 외래신 제우스님에게 패퇴하고 그 자리를 내준 걸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속속들이 신들이 들어오는데 아폴론님, 디오니소스님이 그런 경우죠. 아테나님이 맏이로 여겨지는 건 아마도 그 어머니인 메티스님이 제우스님의 첫 번째 부인으로 여겨지기 때문인듯 합니다. 그런데 제우스님의 머리를 쪼갠 신으로는 프로메테우스님이 거론되기도 하지만 헤파이스토스님이 거론되기도 합니다. 즉, 이때는 이미 헤라님과 결혼해서 아이를 가지고 있었다는 말이죠. 그리고 아테나님은 보통 제우스님의 머리에서 나온 순간이 탄생의 때로 여겨지는 신입니다. 왜냐 하면 아테나님의 탄생에 헤라님이 극히 분노했는데 그 이유가 다른 여자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 아니라 여성의 힘 없이 남자의 힘만으로 아이를 낳은, 다시 말해 여성의 고유 능력인 출산을 남자인 제우스님이 멋대로 행사했기 때문이죠. 이는 신들에게 중요한 일인데 신들 사이에는 절대로 자기 직분을 넘어서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제우스님이 에서 신들 모두와 줄다리기를 해도 이길 수 있다는 묘사가 있다 해도 제우스님 멋대로 하는 건 용납이 되지 않는 것이죠. 즉, 아테나님의 탄생은 이때로 칩니다. 한편 아르테미스님이 탄생하고 어머니 레토님의 연이은 출산을 도울 때 잘 되지 않아서 결국 산파의 여신 에일레이티이아님을 초빙해 오기까지 했는데 이 여신도 헤라님의 딸입니다. 이러니 어느 쪽이 먼저인지 알 수가 없는 겁니다. 이렇듯 신화는 시공간이 모순되고 또 애초에 작가들이 이를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어떤 신에게 부모님이 여러 명 언급되기도 하고, 같은 책인 신통기만 해도 모이라이 여신들이 제우스님과 테미스님의 딸이랬다가, 뉙스님의 딸이랬다가 하니까...
자그레우스 이야기를 알고나니 정실부인 헤라의 아들이면서도 후계자는 커녕 찬밥 취급받는 아레스의 그릇을 알 것 같네요.
찬밥이지만 매력 넘치죠ㅎㅎ
@@소래눈 또 다른 제우스의 후계자로는 헤라클레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
@@소래눈1ㅣㅣ11 1ㅣㅣ11 지금 집 1ㅣㅣ11 나 지금 가고 1ㅣㅣ11 1ㅣㅣ11 나 지금 1ㅣㅣ11 나 지금 깨끗한 444444ㅣㅣㅣㅣㅣ1ㅣ1😅😅😅😅😅😊😊😊😊😊😊😊😊😊😊😊😊😊😊😊😊😊😊😊😊😊😊😊😊😊😊😊😊😊😊😅
😅😊
로마에서는 개떡상했잖음
디오니소스라니! 뜻밖의 반전이군요 ㄷㄷ
베르사체는 메두사
셀토스는 헤라클레스의 아들
롤스로이스는 판테론 신전
마세라티에 포세이돈의 트라이든창
스타벅스는 세이렌, 박카스는 디오니소스, 스포츠 문양 나이키는 승리의 여신 니케가 기억나지만 의외로 신화 속 모티브로 활용한 브랜드가 많네요. 잘 보고갑니다:)
하데스와 페르세포네 사이의 아들이라는게 신화계에서 더 정설로 받아지던데
하데스는 자식이 없는게 정설로 아는데요
@@many2533엥 뭔 솔
마카리아, 멜리노에, 자그레우스가 대표적인 아들 딸인디
게임 하데스에서도 주인공 자그레우스로 나오는데 그게 하데스 친부설 토대로 만든 게임임
@@many2533어휴 무식이
그리스로마 신화라는 게 애초에 그리스 안에서 다양하게 퍼져있는 다신교 체제를 로마가 흡수하면서 엮은 거라 여러 설이 많죠… 로마 또한 다신교 체제였기 때문에 로마 내부의 신앙에 의해 다양하게 변형되고 흡수되고 하기도 했고요. 마찬가지로 다신교인 북유럽 신화도 시대와 지역에 따라 주신이 오딘이었다가 토르였다가 아들이었다든지 아니라든지 계속 바뀌는 모습이 보입니다.
하데스와 페르세포네의 아들이라는 설도 있죠.
죽음의신 아들 생명
이집트 생각나네
제우스아들설보다 하데스아들이 정설로 보고있죠.
페르세포네가 풍요의 여신, 봄의
여신이고 (즉 창조에 가까운 능력 ) 하데스는 죽음에 가까운 능력이므로 맞물려져 자그레우스의 능력이 저렇게 된게 아닝가 싶습니다
페르세포네와 제우스의 아들설이 생긴 것도 하데스의 별명인 지하세계의 제우스가 와전되어서 생겼다는 말도 있죠
페르세포네 불쌍하네요ㅠㅠ
애비라는 인간이 어떻게 딸한테
1차는 애비, 2차는 큰애비. 인간이 아니니 미치지 않았지. 인간이었음 미쳤을 듯 싶네요
신화는 인간의 관점보다는 자연의 관점에서 봐야해서 풍요의 신 페르세포네를 통해 주신인 제우스의 후계자설과 풍요의 신인 페르세포네와 또다른 의미의 풍요의 신인 하데스 사이의 아들설 고로 생명의 신이 되는 관점이라 보심 덜 불편하실꺼예요 신화는 관계자체보다는 상징이 중요해서...
그리스신화는 외도로 태어난 사생아가 위인되거나 신화적 존재로 거듭나는 기믹이 대부분임. 왜냐하면 고대 로마 사람들은 남자들이 칼창들고 전쟁하다가 아내가 성욕 못참고 다른남자랑 바람나면 그 남자는 빼박 제우스라고 믿었고 제우스한테 탓돌리는게 당연한거였음. 대부분의 신화는 주신들을 개씨발 씹새끼라고 보면 정말 깔끔하게 정독이 가능함. 광기는 곧 전능과 창조의 기원이고 누군가가 나타나 그 규칙들을 전부 파괴해야 더 아름다운 세계가 창조되는거니까.
오늘도 너무 재밌네요! 페르세포네 불쌍해..아버지랑 억지로 관계 맺어야하다니. 왜 하필 자기 딸이어야 했을까요.
자그레우스는 첨 들어봣어요 역시 그로신은 파면팔수록 더 나오는게 넘 좋네요❤❤
자그레우스는 하데스와 페르세포네의 자식으로 더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자그레우스 처음들어봐요.
첨 듣는 그로신이네요!!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요>_
그럼 혹시 하데스 아들 버전의 자그레우스 스토리도 있을까요? 이걸 들으니궁금해지네요
게임 캐릭터가 멋있어서 알았던 이름인데 신화인물이긴 했군요 오
남매끼리나 삼촌 조카끼리 하는 건 봤는데 친자식과 낳은 자식이라니;;;
충격이네요.
하데스의 아들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거기에 신화를 기반한 일부 Orphism으로 유명한 밀교에서는 윤회를 거친 디오니소스의 첫번째 형태라고 나오기도 하죠. 아무래도 엄청 유명하지만 않을뿐 굉장히 의미가 큰 신인거 같네요.
그래봤자 우리 입장에서 유명은 박카스다.
제우스가 제일 나쁜놈이다 헤라는 피해자고 제우스가 바람만 안피웠어도 헤라가 행복하겠다 아내는 바람안피워는데 제우스 엄청난게 바람만 피우고 솔직히 제우스는 신 자격이 없음
페로세포네는 데메테르와 제우스사이에서 낳은 딸 아닌가요?
맞습니다 영상 초반에도 나오죠ㅎ
제우스가 외할아버지임과 동시에 아버지 ㄷㄷ
-자기 딸까지 겁탈해서 임신 시킨 제우스-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큰 사건들이 생기는 이유 절반 이상이 제우스의 성편력 때문일 듯요
헤라 불쌍하네
저건 재벌집 회장이 첩아들로
후계자 세운거아냐
근데 자식은 술시중을 드는 헤베님, 전투광 아레스님, 장인 헤파이스토스님, 산파 담당 에일레이티이아님(심지어 그마저도 때때로 헤라님과 동일시될 때가 있음.)인데 이들 중 판테온을 이끌어갈 만한 능력이 있는 신은 없습니다.(직업 비하 뭐 그런 게 아니라 신들은 자신의 직분을 넘어서는 일을 할 수 없기에 전쟁의 신이 홍수를 일으키거나 풍요의 신이 굶겨죽이는 일을 못하므로 만약 벌하고 싶은 인간이 있다면 그 벌을 줄 수 있는 신에게 살인청부합니다. 즉 신들을 통솔할 카리스마, 힘, 정치력, 공정함이 이들 네 신에게는 나오기 힘든 요소인 겁니다.)
@@여수_김성민 사실 누가 맏이인지는 신화에 따라 달라집니다. 당장 쌍둥이 남매인 아폴론님과 아르테미스님조차 어느 쪽이 먼저 태어났는지 달라지니까요. 아폴론님이 오빠라는 설이 널리 퍼져 있지만 실상 아이를 낳을 때 먼저 태어난 아르테미스님이 어머니 레토님의 산파 역할을 했다는 비교적 구체적인 일화도 있으니 누나였을 수도 있는 겁니다. 이건 신화가 연합되는 과정 때문일 텐데 과거 헬라 신들(그리고 고대 신화와 종교 전반)은 원래 남남이었다가 나중에 정복하고 되는 과정에서 피지배 종족의 주신을 지배 종족의 주신의 가족으로 만들어서 같이 섬겨주기 때문이죠. 대개 이렇게 받아들여지는 신들은 주신의 자식이나 형제, 배우자로 여겨지게 됩니다. 가끔 부모님이 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주신 자체가 먼 지방에서 와서 특정 지역에 터를 잡은 경우가 많습니다.(즉, 제우스님의 아버지 크로노스님은 본디 헬라 지방의 토착 신격이었다가 외래신 제우스님에게 패퇴하고 그 자리를 내준 걸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속속들이 신들이 들어오는데 아폴론님, 디오니소스님이 그런 경우죠.
아테나님이 맏이로 여겨지는 건 아마도 그 어머니인 메티스님이 제우스님의 첫 번째 부인으로 여겨지기 때문인듯 합니다. 그런데 제우스님의 머리를 쪼갠 신으로는 프로메테우스님이 거론되기도 하지만 헤파이스토스님이 거론되기도 합니다. 즉, 이때는 이미 헤라님과 결혼해서 아이를 가지고 있었다는 말이죠. 그리고 아테나님은 보통 제우스님의 머리에서 나온 순간이 탄생의 때로 여겨지는 신입니다. 왜냐 하면 아테나님의 탄생에 헤라님이 극히 분노했는데 그 이유가 다른 여자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 아니라 여성의 힘 없이 남자의 힘만으로 아이를 낳은, 다시 말해 여성의 고유 능력인 출산을 남자인 제우스님이 멋대로 행사했기 때문이죠. 이는 신들에게 중요한 일인데 신들 사이에는 절대로 자기 직분을 넘어서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제우스님이 에서 신들 모두와 줄다리기를 해도 이길 수 있다는 묘사가 있다 해도 제우스님 멋대로 하는 건 용납이 되지 않는 것이죠. 즉, 아테나님의 탄생은 이때로 칩니다.
한편 아르테미스님이 탄생하고 어머니 레토님의 연이은 출산을 도울 때 잘 되지 않아서 결국 산파의 여신 에일레이티이아님을 초빙해 오기까지 했는데 이 여신도 헤라님의 딸입니다. 이러니 어느 쪽이 먼저인지 알 수가 없는 겁니다.
이렇듯 신화는 시공간이 모순되고 또 애초에 작가들이 이를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어떤 신에게 부모님이 여러 명 언급되기도 하고, 같은 책인 신통기만 해도 모이라이 여신들이 제우스님과 테미스님의 딸이랬다가, 뉙스님의 딸이랬다가 하니까...
그러니 아폴론과 헤라가 반란을 하지
ㅋㅋ 썸네일…. 하데스 게임 진쩌 재미있게 클리어했는데 올해 2가 나온다는 썰이…
박카스요.
7:10 그렇게 하데스는 퀴네에와 바이던트도 키클롭스 삼형제한테 선물로받는다
참고로 한때 롤스로이스는 아무리 돈이 많다하더라도 쉽게 살수있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니케의 경우 항상 아테나 같이있기 때문에 서로....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
게임 하데스에서는 하데스와 페르세포네 아들로 나옵니당
재ㅣ밌다
스타벅스?로고에 나오는 사람도 약간 메두사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일단 공식적으로는 세이렌인데 실제 형태로는 다른 것에 가깝다고 합니다
옛말 틀린것 없다고... 혜라를 보니 첩이 첩꼴 못본다는 말이 맞네요.
영원히 사람들의 기억에 남고 승승장구하시길..
2:22 거짓 약속은 아니네
나르키소스... 나르시시즘..우와..
브랜드 에르메스와 헤르메스신의 관계성을 알고싶네요
그리스로마신화를 보면 정신이 어질어질함
참 지어내기도 잘지어낸다 ㅎㅎ
신화가 신화다 보니 성경마냥 다 다르네....
페르세포네는 그럼 외삼촌 둘이랑 관계 가진거네 하나는 애 낳고 하나는 결혼하고
거기에 그 외삼촌중 한명은 친아버지
관계보다는 신들의 마다의 상징이 중요해요....신화에서는...
빙그레우스랑 무슨 관계지?
그래서 하데스가 제우스를 싫어했구먼
희대의 강간범 제우스
음... 자그레우스가 죽은 흙으로 인간을 만들었다는 건 아직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을 만들기 전이란 뜻 아닌가?
근데 세멜레는 인간일 거고... 뭔가 시간 순서가 애매하다.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서 ‘처음 불을 전해 준 신’ 아니었나요?? 아닌가...
@@이제그만나좀놔줘프로메테우스는 티탄인데 신의 편에 서는 대가로 전쟁 후에도 자유를 보장받은 것으로 압니다.
@@이제그만나좀놔줘프로메테우스는 동생인 에피메테우스랑 인간을 만들었고, 자신이 만든 인간을 사랑해서 불을 전해준 걸로 알아요.
@@이제그만나좀놔줘즉, 올림포스 깡패들은 인간을 만들지조차 않았다는 거 ㅋㅋㅋ
@@성월-p7q 자그레우스는 페르세포네와 제우스 사이 아이. 그 아이의 피가 묻힌 흙으로 만들어진게 ‘인간’. 프로메테우스가 만든 인간은 그 동안 대량 번식해서 그 중 한명이랑 제우스가 또...애초에 신과 인간의 시간은 다르니
하데스 게임 때문에 자그레우스를 알고 있었는뎅 제우스 아들이였군여!!😮
하데스 아들이라는 전승이 유명합니다.원래.
극혐....
자그레우스는 하데스와 페르세포네의 자식으로 더 많이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