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가 바람둥이로 묘사된 이유 중 하나가 당시 그리스 시대에 여성이 미혼의 몸으로 아이를 낳거나 아버지가 일찍 죽어 홀몸으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는걸 방지하기 위해 그리스 최고신 제우스의 아이라 칭하면서 아이도 그 아이의 엄마도 보호하는 그런 역할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고아들 혹은 생존을 위해 아이를 포기하는 어머니가 제우스 신전에 찾아가서 아이를 제우스 신의 아이라 칭하며 아이를 신전에 의탁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거 헤라와 제우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하지 않았던 건 그리스 신화에서 서로의 권능은 불가침의 영역이여서 헤라가 관장하는 권능 = 결혼/가정의 화목의 여신이였기 때문임.. 제우스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절대 헤라에게 반기를 들지 못함ㅋㅋㅋㅋㅋ.. 반항하는 순간 신위를 져버린 게 되니까ㅠㅠ 결국 제우스의 바람 상대들을 벌할 수 있던 건 헤라 본인의 신위를 침범한 신/님프였기 때문이져.. 제우스는 그래서 본인과의 바람 상대를 지켜주진 못했고 기껏해봐야 헤라에게 죽기 직전에 다른 신들의 도움을 받아 대피시키는 게 전부였다 하네여
21:38 아프로디테 의 탄생은 두가지 설이 있다함 첫째 - 헤시오도스 의 '신의 계보학' - 영상에서 설명하신 우로노스의 거기가 떨어진 바다에서 즉 키프로스섬의 파포스 물의 거품에서 탄생했다는 설 둘째 -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드' - 제우스와 디오네의 딸이다는 설 덧붙여서... 어느책에서인가? 에로스는 카오스 동시대의 에로스가 어린아이 모습으로 변해 아프로디테의 양자로 들어갔다는 글도 본 것 같네요
제우스가 신화에서 바람둥이로 다뤄진 이유는, 에디스 해밀턴과 일부 학자들에 의하면, 고대 시대에 제우스를 숭배하는 국가가 주변 국가들을 정복하며 제우스를 전파했는데, 그 과정에서 이미 지배신이 존재하고 있던 도시에 제우스가 퍼지며 두 신이 융합되었기에 기존에 존재하던 신의 아내는 제우스에게 양도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위 베댓 내용(제우스 신전=고아원)은 관련 자료나 근거가 전혀, 완벽히, 하나도 존재하지 않기에 이런 이야기는 과거 영웅들이 제우스의 자식을 자처하던 것이 와전된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알고리즘으로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어느새 모든영상을 다 보게 되었네요 ㅎㅎ 너무 재밌어요 이해도 쏙쏙 되고 알맞은 그림을 사용해서 더욱 이해가 잘 되는것 같아요 혹시 27:52 초에 나오는 에로스 그림을 어디서 구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그림이 너무 예뻐서 제 배경화면으로 하고 싶어요!
음....제가 어릴때 딱 그리스 로마신화를 다룬 만화책에 있던 대사가있는데요 매우 오래전 고대에 있던 신들의 일을 인간의 윤리로 이해하려들지말라고 그냥 오래전이니까 그냥 그렇구나 생각하고 넘어가라네요. 어릴땐 몰랐지만 지금보니 참...막장이구나 싶어요 근친혼(초기시기일수록 사례 많음...)에다가 약탈혼(트로이전쟁)이 서슴없으니
디오니소스 축제에서 신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연극이 현재 우리 사회의 연극, 드라마, 영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축제에서 연극이 발전됐고 이 연극을 토대로 아리스토텔레스의 극의 구성방식의 특징과 비극의 정의가 탄생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화니까 어쩔 수 없다지만 아폴론이 아프로디테와 아레스의 불륜을 목격하고 불쾌해져서 헤파이스토스한테 일러바친게 좀 어처구니 없넼ㅋㅋㅋㅋ 결국 본인도 따지고 보면 불륜녀의 자식이면섴ㅋㅋㅋㅋ
글쎄요, 창세기의 어느 구절에도 천국과 지옥의 창조에 대하여 나오지 않습니다. 성경 어딘지 다른 곳에서 등장합니다. 제가 생각할 때 기독교의 천국은 에덴동산이죠. 그러니까, 거기서 쫓겨나 지금 사는 세상은 자연히 지옥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혹은 타종교에서 말하는 사후 세계에서의 천국과 지옥을 도입한 게 확실합니다. 무슨 회의를 한다고 해서 사실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제우스가 바람둥이로 묘사된 이유 중 하나가 당시 그리스 시대에 여성이 미혼의 몸으로 아이를 낳거나 아버지가 일찍 죽어 홀몸으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는걸 방지하기 위해 그리스 최고신 제우스의 아이라 칭하면서 아이도 그 아이의 엄마도 보호하는 그런 역할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고아들 혹은 생존을 위해 아이를 포기하는 어머니가 제우스 신전에 찾아가서 아이를 제우스 신의 아이라 칭하며 아이를 신전에 의탁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옛날 사람들 참 지혜로운것 같아요. 이런 아름답고 기발한 발상으로 문제를 극복?했다는 것이
그리고 그 아이에게 다가오는 눈초리나 고난들은 다 헤라여신이 질투해서 주는 고난이라 생각을 하도록 하는것도 있었죠!
얼토당토 하지않은 막장의 스토리에 다 이유가 있었군요 의문의 제우스 1승 ㅋㅋㅋ
오....
라고 하면서 납득가능한 이유를 만들어 시원시원하게 섹스를 하고 다녔던 그
이걸 보면서 느낀점은 어릴때 그리스로마신화 만화책이 정말 웰메이드 만화책이었다는 생각이 든다..20년이 지난 아직도 그때 그 엄청난 그림체와 이야기들이 생각나네ㅠㅠㅠ그때 그 그리스로마신화 만화책 그대로 다시 출간했으면 좋겠다ㅠㅠㅠㅠ
그 그림작가님이 새로 만드신 책 있어요!
@@윤쿙-b7m 찾아봐야겠네용 그때 그 레전드 그림체 못잃어여,,
그림체 바뀐뒤로안봐서 뒷내용을 모름 ㅠ
@@user-uu3vh4pv2w ㅗ햐ㅑㅏ ㅜ ㅜ
ㅜㅝㅓㅓㅗㅠㄴㅎㅌ 🚐🚨🔨🧲⛓💣🧱
@@nna_gyeong lj
이거 헤라와 제우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하지 않았던 건 그리스 신화에서 서로의 권능은 불가침의 영역이여서 헤라가 관장하는 권능 = 결혼/가정의 화목의 여신이였기 때문임.. 제우스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절대 헤라에게 반기를 들지 못함ㅋㅋㅋㅋㅋ.. 반항하는 순간 신위를 져버린 게 되니까ㅠㅠ 결국 제우스의 바람 상대들을 벌할 수 있던 건 헤라 본인의 신위를 침범한 신/님프였기 때문이져.. 제우스는 그래서 본인과의 바람 상대를 지켜주진 못했고 기껏해봐야 헤라에게 죽기 직전에 다른 신들의 도움을 받아 대피시키는 게 전부였다 하네여
신의?
신의 위상?
그림과 함께 보니 훨씬 재미있네요~^^
유튜브에 그리스 로마 신화 정리 많이 찾아봤는데 그 중에서 원탑 동영상이네요 좋아요 누르고 구독 박습니당 감사합니다 ㅎㅎ
웃긴건 헤라가 제우스의 바람에 질려 신경도 안쓰게됨. 제우스는 바람을 펴도 헤라가 반응이 없으니 바람피는것도 재미없어져서 헤라한테 애원했다함
크.... 통합본 사랑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ㅎㅎㅎ
워낙 그리이스 로마신화를 보고 자란 세대인데... 이야 헛갈리던 부분까지 아주 정확히 그리고 조용히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다 봤네요 너무 재밌는.. 🥰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해요!! 초딩땐 관심 없다가 최근 웹툰 로어 올림푸스 보면서 헷갈리던 중에 이렇게 접하게 되다니! 36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하데스나 포세이돈이 많이 등장하지 않아 슬프지만 원작에서도 그만큼 제우스의 비중이 높다는 거겠죠ㅠㅠ
21:38 아프로디테 의 탄생은 두가지 설이 있다함
첫째 - 헤시오도스 의 '신의 계보학' - 영상에서 설명하신 우로노스의 거기가 떨어진 바다에서
즉 키프로스섬의 파포스 물의 거품에서 탄생했다는 설
둘째 -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드' - 제우스와 디오네의 딸이다는 설
덧붙여서... 어느책에서인가? 에로스는 카오스 동시대의 에로스가 어린아이 모습으로 변해
아프로디테의 양자로 들어갔다는 글도 본 것 같네요
32:21 그 특정한 행위 자세히 알려줄수있나요?
틀어 놓고 자야지 ㅎ
가족관계를 한 눈에 볼 수 있게끔 정리하고 싶어지는 영상이네요 ㅎ
제우스가 신화에서 바람둥이로 다뤄진 이유는, 에디스 해밀턴과 일부 학자들에 의하면, 고대 시대에 제우스를 숭배하는 국가가 주변 국가들을 정복하며 제우스를 전파했는데, 그 과정에서 이미 지배신이 존재하고 있던 도시에 제우스가 퍼지며 두 신이 융합되었기에 기존에 존재하던 신의 아내는 제우스에게 양도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위 베댓 내용(제우스 신전=고아원)은 관련 자료나 근거가 전혀, 완벽히, 하나도 존재하지 않기에 이런 이야기는 과거 영웅들이 제우스의 자식을 자처하던 것이 와전된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ㅠㅠ중간중간 나오는 효과음이 역겨워서 보기 힘드네요
비명지르는소리 효과음..없애달란 댓글이 이렇게많은데 왜 그냥두시는지..
아 진짜ㅋㅋㅋㅋㅋㅋ 설화는 상상도 못하겠네 머리에서 애기나와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곰한테 마늘 쑥맥여 인간으로 만든건 양반이네요 ㅋㅋㅋ
붓다는 옆구리 뚫고나옴
ㅋㅋㅋㅋ 조조 왜 죽였냐 ㅋㅋㅋ
그리스 로마신화가 서양에 미친 효과 예술 문학 철학 정치....심리학까지 그리스 신화를 기본적으로 알아야 학문을 할수있음
설민석강사님세계사와한국사을어떻게공부하셨나요너무유익합니다
정리 넘 잘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브금은 괜찮은데 중간중간 비명소리때문에 놀라서 흐름이 끊겨요ㅜㅜ
내용은 너무 재밌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요즘 그리스 신화 이야기 많이 찾아보는데 넘 재밋구 유익한 채널이네용.. 😮
알고리즘으로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어느새 모든영상을 다 보게 되었네요 ㅎㅎ 너무 재밌어요 이해도 쏙쏙 되고 알맞은 그림을 사용해서 더욱 이해가 잘 되는것 같아요 혹시 27:52 초에 나오는 에로스 그림을 어디서 구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그림이 너무 예뻐서 제 배경화면으로 하고 싶어요!
브금과 효과음이 있어서 더욱 흥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오니소스가 자그레우스의 환생이 맞는지요?
독수리한테 간을 먹힌 신은 인간을 창조하고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 준 프로메테우스로 기억하는데.. 오래돼서 기억이..
초반부터
무 에서 어찌 생명이 창조했나요?
이야기도 잼있지만 ㅋㅋ 자막이 더재미있어요 !!! ㅋㅋ
그리스 신화만큼
어이없을까
그러나
빠져드는 재미
그나저나 할머니 가이아는 왜 굳이 결혼식날 그런 말을해서 신혼을 깨뜨리냐…..
근데 굳이 예언을 말해서 그대로 되는듯....만약 예언을 말하지 않았으면 안 이루어졌을텐데 ex)오이디푸스
예언을 안 했다면 그냥 왕자로 커서 아빠 안 죽이고 엄마 부인으로 안 삼았을 듯
재밌다. 자식농사도 중요함
보다보니 레토?여신이이 좋겠네 똑똑한 쌍둥이
16: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러스트가 이뻐서 보는 맛이 나요 ㅋㅋ막 요즘 만홮체가 아니고 예전 미켈란젤로 체?? 라파엘로체?라해야하나 그런스타일이라 더 뭔가 그때 느낌인것만 같아서 몰입된다해야하나
그림에서 여신이 이쁠땐 막 열받다가도 아 와 겁나 아름답당..이럼서 납득도 하고 ㅋㅋㄲ
제우스가 메티스의 도움을 받았나요? 제우스에게 항상 조언을 주던건 가이아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동안 왜 안보이셨나요... 앞으로 다시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옛날에 이런 이야기를 지어냈다는것이 대단하다. 물론 중간에 계속적인 수정이 있었겠지만 정말 잘지어낸 이야기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신화로 포장되고 전세계에 대부분 사람이 내용을 조금씩은 알고 있다는 사실이 대단함
그들은 타락천사
재밌어요 잘려고 봤는데 시간순삭
우라노스 크로노스 ㅁㅊ놈들이지만 이렇게 보면 가이아가 제일 위선자야 지는 모든 신들의 어머니라는 권력 누리면서 자기 자식들이 권력 가질때마다 계속 이간질 시켜잖아ㅋㅋㅋㅋㅋㅋㅋ
다른 bgm 없이 설명만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초반 부분 비명지르는소리때문에 깜짝놀라서 영상 보기에 거북함이 생기네요..;;
그거 제외하곤 정말 좋은 영상인거같습니다 :)
bgm 없으면 심심하시다는 분들도 계서서용ㅠ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오 제우스가 해라랑 결혼하기 전에 지혜의 여신(아테네 엄마)과 결혼했던건 알았지만 한 번 더 했었다니 새로운 사실이네요
25:00
부분발췌해서 짧게 하는것도 좋을듯
그런데 우라노스는 가이아가 낳은 아들인데, 어떻게 가이아와 아이를 낳죠? 어떻게 모자지간이 부부지간으로 되나요? 이뿐만이 아니라 남매지간에도 부부지간으로 되고.. 이해가 안 되는 게 많아요 ㅠ 알려주실 분
음....제가 어릴때 딱 그리스 로마신화를 다룬 만화책에 있던 대사가있는데요
매우 오래전 고대에 있던 신들의 일을 인간의 윤리로 이해하려들지말라고 그냥 오래전이니까 그냥 그렇구나 생각하고 넘어가라네요.
어릴땐 몰랐지만 지금보니 참...막장이구나 싶어요
근친혼(초기시기일수록 사례 많음...)에다가 약탈혼(트로이전쟁)이 서슴없으니
번개랑 벼락을 던지는거나 파리로 변한 마누라 먹어서 머릿속에 가두는건 이해가 되시는건가요??
@@ESTP0 그것도 ㅈㄴ 이해 안 감 걍 ㅠㅋㅋ큐큐ㅠㅠ 그냥 신화니까 납득이지... 픽션...
신화라는게 인류의 기원을 설명해야하고 사람이 태어나는건 결국 남녀가 만나야 하다보니 어느 사람의 어머니 아버지로 조상으로 쭉쭉 올라가다보면 결국 시작은 무에서 창조가 되어야 이야기 되니깐 처음에는 근친상간이 있을 수 밖에 없게되고 이렇게 이야기가 생긴게 아닐까요
10분41초에 나오는 애니메이션제목 알 수 있을까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전 그리스 로마 신화가 정말 좋아요!!!
흰두신화와 그리스신화는 뿌리가 한곳인데도 그리스신화만 흥행된건 왜일까...
사실 한국에서 그리스신화가 퍼지게 된 가장 결정적이 이유는 아무래도 그 만화책의 영향이 컸죠 ㅎㅎ
들으면서 자려고 했는데 효과음..ㅠㅠ 자면서 듣는용은 안될것 같네요ㅠㅠ
수면용을 따로 올려주시면 많이 들을것 같아요!
수면용인데 어떻게 들으시려고..?
16:31 같은 바람둥이라 의리가잇댘ㅋㅋㅋ형제라 의리가 아니고 ㅋㅋㅋㅋ개웃김 18:42분에 맛쥐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은 바람둥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맄ㅋㅋㅋㅋㅋㅋㅋ
안가리면 정지인가요?
굳
썸네일 그림 어디서 구하나요
그리스로마신화에 원래도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딱 정리해주시니 이해도쉽고좋네요..근데 그리스로마신들은 왜이렇게 근친상간을 좋아하지..
와 존잼....
진짜 개막장 드라마 원조가 이거였네
그리스신화가 별로인건 그리스땅에있는 아름다운여성은 거의다 남신들이 가로채가기 때문에 그리스남성들은 신들에게 불만이 쌓일수밖에없다
가이아는 어떻게 해서 왜 태어난 거래요? 그리고 애초에 카오스 그 자체는 어떻게 존재할 수 있었던 거죠?
우리가 그걸 알면 곧바로 세상을 창조한 창조하고 있는 신이 되는겁니다 피조물인 우리는 절대로 알수 없는 것이죠
근데 메티스는 아테나 나오고도 그럼 제우스 머리에 계속 있던 거??
bgm 볼륨을 좀 줄여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나레이션이 묻혀서 잘 안들리네요.
시끄러운 bgm보다는 다른게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비명소리는 자제좀 ㅠㅠ
돌아왔구나!
돌아왔습니다!ㅎㅎ
@@소래눈 와아! 알림뜨면 선댓후감 할게용
왜 바다에 씨는 두 명이죠 포세이돈이랑 포트스랑
허세롭지만 재미있어요 인간마음속엔 허세로움 기대하는 빈곳이 있나봐요 ~아니 본성인가 ^^ 욕구던가 !
원작이라더니 모자이크ㅜㅜ
고대그리스에서 그니까 우리나라고조선시기때쯤
우민정책을 펼치는게 말이되는거여..
진짜 ㅈㄴ신기하다
디오니소스 힙하네
모이라이 세자매는 카오스-닉스-모이라이가 더 유력하지 않나요? 김헌의 그리스-로마 신화도 그렇고. 사실 원전이라기에도 시인들이 너무 많아서 유력한거 짜깁기하는게 맞지 않나..
그리스로마신화 첫부분 읽으면서 가장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우라노스와 같은 고대신들은 제우스가 최고신 자리에 있는 시기(올림푸스)때 어디서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혹시 관련된 이야기를 하시는 분 계신가요? 크로노스와 같은 신들도 영원히 갇혀지냈나요?
서이됬다는점 에서 혹시 그리스로마 신화는 왕조를 설명 하는게 아닌가 하네요
제우스신생 정복 국가 제우스 못지않은 헬라 견제 국가면서 정략 결혼 한 사이 ?
티탄이야 유명하니 다알테고
제우스!! 당신의 아들이 찾아왔소!!
보다보니 ㅎㅎ 애니메이션 나루토가 그리스신화를 모티브로 스토리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집의 개막장을 보고 드라마 작가들이 대본을 썻구나!
길어서 좋아요 버릴 부분이 없죠
헤라 사진 애니 이름 뭔가요?
어머니의 크레바스에 숨어있다가 아버지의 남근을 잘랐다는 말씀은 차마...?
티티오스는 불을 인간에게 갖다준 프로메테우스마냥 간 쪼아 먹기를 당하네요
아 짜증ㅡㅡ소리지르는 효과음넣는거 재수없음 나만그런줄알았는데 댓글에 그런말들 꽤 많네
제우스 진짜 부럽다
나레이션에 최적화 목소리 ㄷㄷ 굿
그리스로마신화가너무조앙~~~~~~~~~~~~~~~
제우스는볼때마다 미친놈인듯..저렇게살아보고싶다
저는 정말 문외한인데, 아마 인간의 감정들을 신으로 묘사 하지 않았나 하는,,,
디오니소스 축제에서 신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연극이 현재 우리 사회의 연극, 드라마, 영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축제에서 연극이 발전됐고 이 연극을 토대로 아리스토텔레스의 극의 구성방식의 특징과 비극의 정의가 탄생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화니까 어쩔 수 없다지만 아폴론이 아프로디테와 아레스의 불륜을 목격하고 불쾌해져서 헤파이스토스한테 일러바친게 좀 어처구니 없넼ㅋㅋㅋㅋ 결국 본인도 따지고 보면 불륜녀의 자식이면섴ㅋㅋㅋㅋ
레토의쌍둥이남매아폴론과아르테미스는태양의신.달의여신❤
브금 효과음 개짜증나ㅔ
성경을 보면 혼돈 속에서 천지를 창조한다고 나오는데, 여기 그리스 로마 신화 속의 혼돈을 따온 듯합니다. 또 기독교 등 여러 종교의 천당과 지옥은 조로아스터교에서 가져오고. 십계명이나 열두 제자는 부처의 가르침이나 행적을 참조하고.
글쎄요, 창세기의 어느 구절에도 천국과 지옥의 창조에 대하여 나오지 않습니다. 성경 어딘지 다른 곳에서 등장합니다.
제가 생각할 때 기독교의 천국은 에덴동산이죠. 그러니까, 거기서 쫓겨나 지금 사는 세상은 자연히 지옥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혹은 타종교에서 말하는 사후 세계에서의 천국과 지옥을 도입한 게 확실합니다. 무슨 회의를 한다고 해서 사실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태어날 아이가 두려운거면 섹스를 안해서 아이를 안낳으면 되는거아니냐? 질싸는 하고싶은데 아이가 나오는건 두렵다 뭐 이런거여?
존잼👍
푸리나
크레토스 그는..
재미따 ㅎㅎㅎ 순삭 👍🏻
깜짝이야..
지 애를 삼킨 남자랑 애를 6명을 더낳냐?
그리스 신화를 로마신화로 각색한 내용을 다시 그리스 신화로 덮어서 보는 것은 안 됩니다.
ㄹㅇ 근데 신화라서 그런지 그러는데 가족관계 개판이네..ㅎㅎ
이집트쪽 신들 신화도 근친이나 가족관계가 개판...
제우스가 거의 뭐 과거의 영국 현대의 중국급이네
예언이랍시고 떠드는 할머니 입이 문제군...
모르는게 약일때도 있는데...
모자이크 처리가 삘하게 웃김 ㅋㅋㅋㅋ
그리스 신화는 원작이 워낙 🔞 이라 오히려 좀 각색한 게 진짜 원작 같음
31:30 게이.. 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