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움되는 영상들이 많이 있네요. 저는 아파트 살고 있는데 단독주택을 짓고 사는게 희망입니다. 경기도인데 인근에 단독주택을 짓는 곳이 많이 있어서 등산할 때도 유심히 살펴보곤 합니다. 아파트 생활을 25년 차 하고 있는데 이사를 10번 다녔습니다. 브랜드 아파트도 살아보고 중고, 새 아파트도 살아 보았습니다. 전세살이가 대부분이고 지금 사는 집까지 3번 구입해서 살고 있습니다. 살아 보니 아파트는 결로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확장된 아파트에 살아보니 결로 때문에 생기는 냄새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고 전세 살면서 서비스센터 현장 소장님에게 하소연 하여 52평 확장되 브랜드 아파트 결로 보수공사를 시행했답니다. 처음엔 안방이 문제여서(시스템 창호) 창호 주변 석고보드 다 뜯어내고 스티로폼도 다 뜯어내고 새로 시공을 했는데 이 과정에서 벽면을 뜯어낼 때 냄새가 철쭉 화단에서 가끔 나는 시큼한 냄새와 거의 흡사 합니다. 집안 가득히 냄새가 퍼져서 심각하구나 했었죠. 그러고 나서 거실도 다 뜯어내고 공사하고, 작은 방 1개도 했고, 발코니 있는 방은 냄새가 당연히 없어서 문제 없었지만 네번째 방도 냄새가 나서 의뢰를 할까 하다가 이분들 너무 고생하시고 해서 박스 테이프로 붙여버렸습니다. 전세계약도 끝나가고 해서요. 저희 집이었다면 했겠죠. 수리 하시는 분이 말씀하시길 발코니가 없는 아파트에서는 살고 싶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는 발코니가 다 있답니다. 결로라고는 현관 서비스공간(원래는 복도인데 현관을 새로 달아서 그 공간을 개인이 사용) 벽은 단열이 없어서 인지 겨울만 되면 곰팡이가 피네요. 그래서 단독주택을 짓고자 할 때 목조주택이냐, 콘크리트냐, 철골구조냐 고민이 있고 콘크리트 건물이 주변에 많이 지어지고 있는데 같은 단지인데초 초기에 짓던 건물은 드라이비트로 사용되는 스티로폼을 내부에다 설치하길래 저렇게 지으면 공간이 좁지 않나 싶었는데 다시 뜯어내고 외벽에 붙이고 얇은 뭔가를 바른 뒤 흰색 페인트를 칠하는데 표면이 거친 느낌 형태더군요. 그렇게 짓는 곳을 많이 보았고 그 옆단지는 콘크리트 구조에 드라이비트 사용 스티로폼에 타일을 붙여서 마감을 하더군요. 단독주택의 경우 발코니를 설치하는 것을 본적이 없는데 이런 거 없이 과연 결로를 제대로 막을 수 있을까 싶습니다. 목조주택은 2층으로 지을 때 하중을 버틸 수 있을까 주변에서 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대상에서 제외 했습니다. 옥상은 누수가 발생할 확률도 높다고 어떤 유튜버분이 그러더군요. 지붕이 제일 좋겠죠? 제일 중요한 결로 없는 집 정말 이게 가능할까요? 지금 바로 지을건 아니고 돈도 더 모아야 하고 몇 년은 더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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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썬룸을 지으면서 벽안으로 4인치 (폭4인치 높이 2인치 길이 8피트) 관을 넣어서 벽을 닫았습니다, 나중에 에어컨을 설치하는데 ... 히트펌프로 했더니 관을 넣는게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정말 장단점이 너무 뚜렸한 것 같습니다,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에어컨까지 ㅎ .,.,몰랐던거 이렇게 솔직하게 알려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좋은 정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고향에 부모님 판넬집 공사할려구 하는데 선생님 덕분에 큰 도움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도움되는 영상들이 많이 있네요. 저는 아파트 살고 있는데 단독주택을 짓고 사는게 희망입니다. 경기도인데 인근에 단독주택을 짓는 곳이 많이 있어서 등산할 때도 유심히 살펴보곤 합니다. 아파트 생활을 25년 차 하고 있는데 이사를 10번 다녔습니다. 브랜드 아파트도 살아보고 중고, 새 아파트도 살아 보았습니다. 전세살이가 대부분이고 지금 사는 집까지 3번 구입해서 살고 있습니다. 살아 보니 아파트는 결로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확장된 아파트에 살아보니 결로 때문에 생기는 냄새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고 전세 살면서 서비스센터 현장 소장님에게 하소연 하여
52평 확장되 브랜드 아파트 결로 보수공사를 시행했답니다. 처음엔 안방이 문제여서(시스템 창호) 창호 주변 석고보드 다 뜯어내고 스티로폼도 다 뜯어내고 새로 시공을 했는데 이 과정에서 벽면을 뜯어낼 때 냄새가 철쭉 화단에서 가끔 나는 시큼한 냄새와 거의 흡사 합니다. 집안 가득히 냄새가 퍼져서 심각하구나 했었죠. 그러고 나서 거실도 다 뜯어내고 공사하고, 작은 방 1개도 했고, 발코니 있는 방은 냄새가 당연히 없어서 문제 없었지만 네번째 방도 냄새가 나서 의뢰를 할까 하다가 이분들 너무 고생하시고 해서 박스 테이프로 붙여버렸습니다. 전세계약도 끝나가고 해서요. 저희 집이었다면 했겠죠. 수리 하시는 분이 말씀하시길 발코니가 없는 아파트에서는 살고 싶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는 발코니가 다 있답니다. 결로라고는 현관 서비스공간(원래는 복도인데 현관을 새로 달아서 그 공간을 개인이 사용) 벽은 단열이 없어서 인지 겨울만 되면 곰팡이가 피네요. 그래서 단독주택을 짓고자 할 때 목조주택이냐, 콘크리트냐, 철골구조냐 고민이 있고 콘크리트 건물이 주변에 많이 지어지고 있는데 같은 단지인데초 초기에 짓던 건물은 드라이비트로 사용되는 스티로폼을 내부에다 설치하길래 저렇게 지으면 공간이 좁지 않나 싶었는데 다시 뜯어내고 외벽에 붙이고 얇은 뭔가를 바른 뒤 흰색 페인트를 칠하는데 표면이 거친 느낌 형태더군요. 그렇게 짓는 곳을 많이 보았고 그 옆단지는 콘크리트 구조에 드라이비트 사용 스티로폼에 타일을 붙여서 마감을 하더군요. 단독주택의 경우 발코니를 설치하는 것을 본적이 없는데 이런 거 없이 과연 결로를 제대로 막을 수 있을까 싶습니다. 목조주택은 2층으로 지을 때 하중을 버틸 수 있을까 주변에서 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대상에서 제외 했습니다. 옥상은 누수가 발생할 확률도 높다고 어떤 유튜버분이 그러더군요. 지붕이 제일 좋겠죠? 제일 중요한 결로 없는 집 정말 이게 가능할까요? 지금 바로 지을건 아니고 돈도 더 모아야 하고 몇 년은 더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이박사님
구독 잘 하고 있어요
혹시 사무실은 어디 인가요?
방문 상담 받을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혹시 메일로 궁금하신 내용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lyho2@naver.com
수도권도 공사 가능하신가요..? 그리고 지금 집을 지으면 40평대 지으면 평당 얼마나 될까요..? 위에 말씀하신대로 조건을 하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