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성의 '강 건너 북촌'과 헷갈려 수십 년 동안 제가 착각하고 있던 바로 그 작품이네요 ...... 김기섭 님이 강 건너 북촌의 김영철의 아버지 역할인 줄로 잘못 알고 있었죠. 고추 한 번 쓸어주고 영영 만나지 못하게 된 아버지가 김영철의 목에 걸린 목도장 반쪽 가진 물범 아버지린 걸로 착각되어 제 기억 속에 박혀 있던...'비석'이 그 제목이었군요. 갑갑했던 비밀이 이제야 풀려 속이 시원합니다. 전쟁의 비극과 안타까운 천륜의 한이 이렇게 잘 표현된 작품들도 드물겠죠.
마지막 아버지와의 화해가 마음 찡하네요.
어머니는 깊은 정, 아버지는 높은 정. 깊은 정에 따뜻하고 높은 정에 내가 있네! 아~~ 그리운 아버지.
아버지 ~~~!
암울한 시절 보기만 봐도 힘이든다. 인생공부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 장면이 피도 성도 다른 부자의 화해가 감동적이네요
분단의 아픔이 너무 아프고
고향이 너무 그립고 그립습니다
마지막엔 코끝이 찡해 오네요
마지막 화해좋다
가슴짠 콧등시큰 눈물핑~~
재미나게 잘보았습니다.
존경하는 김원석님 작 이네요. 감사합니다.
윤승원의 비정의 노래 때 연기 짱이였는데 비석에서도 참 연기 잘한다.
며느리역 노영화 씨 미인이시다.티비문학관 청소년문학관 형사25시등에 출연하셨었고 2001년 2기 문학관 홍어에도 등장하셨는데 지금은
어찌지내시는지 한 60정도 되셨겠지.
과거의 알수없는, 기막힌 인생,, 지금,, 이 시절에 태어 났더라면,,
저장시켜서 저녁에 볼겁니다
Give me the good old time.
마지막 , 아들 감격 표정 연기 정말 가슴 울리게 잘하신다. 배우 이름이 누구인지__
김용성의 '강 건너 북촌'과 헷갈려 수십 년 동안 제가 착각하고 있던 바로 그 작품이네요 ...... 김기섭 님이 강 건너 북촌의 김영철의 아버지 역할인 줄로 잘못 알고 있었죠. 고추 한 번 쓸어주고 영영 만나지 못하게 된 아버지가 김영철의 목에 걸린 목도장 반쪽 가진 물범 아버지린 걸로 착각되어 제 기억 속에 박혀 있던...'비석'이 그 제목이었군요. 갑갑했던 비밀이 이제야 풀려 속이 시원합니다. 전쟁의 비극과 안타까운 천륜의 한이 이렇게 잘 표현된 작품들도 드물겠죠.
윤승원씨 여기선 윤승국으로 소개된것같다.
드라마 "거름꽃" 도 언제 방송에 나오게 해주세요.
아 이거 수능 문제집 지문에 나오는 소설인데
무슨 내용인지 26:08까지만 봐도 알것 같네요. 실향민이신데 결국에는 고향에도 못 가보시고 묻히셨다는 이야기지요?
야 광고 너무 심혀 야....
마지막장면.....
말이 필요없는 남자와 남자
1:02:31
갓난아기때부터 키워주었으면 친아버지나 다름없는데 너무 야박한것아냐 오히려 며느리가 더 자식갖다.
신신애씨와 허진씨 닮은꼴.
저시대는
남자는 반말
여자는 존댓말
부부는 평등관계
아니냐
재수없다
난 남자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