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보았어요! 단순히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 아닌, 자존감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해방되는 저만의 방법(?)을 알려드릴 거예요 :D 오늘도 도구 등장ㅋㅋㅋㅋㅋㅋ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그리고 구독자 2만 명 달성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오~신이시여! 어쩜 그리 간단명료하십니까? 오프로님의 이 접근방식 너~~~~무 맘에 쏙 들어요 굿👍 마인드잡기에 오프로님만한 유튜버는 없을듯ㅎㅎ 이렇게 쉽게 생각을 바꾸수있고, 고민자체가 필요없게 해주는 오프로님만의 센스있는답변 정말 짱❤❤❤ 아~~~구독자 2만명 츄카드려요 😘😘💚💚👏👏
요즘 자존감이 너무 낮아진것 같아서 우울했는데 영상을 보니까 마음이 가볍고 편안해 져요!! 저는 제 자신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때 항상 확신이 없는것 같아요 자존감에 대해 생각할때도 제생각이 불확실하다는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ㅠㅠ 그래서 쉽사리 결론을 못짓게 되네요 오프로님은 자기판단을 잘 하시는것 같아서 부럽고 본받고 싶습니다! 오늘도 영상도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무슨 영상이든 기다릴게욥!! 그리고 오프로님 2만 정말 축하드립니다🎉🎉
오프로님 2만명 돌파 축하드려요 👏👏👏 실버 버튼을 향하여 고고씽~!^^ 저도 제가 자존감이 낫다고 생각했었는데 오프로님 영상 보구 생각의 전환을 하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타인과 나의 부족한 점을 비교하지 말고 내 자신 그대로 인정하고 아끼며 사랑하면 되는거죠:) 참고로 저도 혼밥 잘한답니다 ㅎㅎㅎ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셔요 오프로님🤗🤗
저또한 한 때 자존감에 꽂혀서 자존감에 관련된 책만 50권을 넘게 읽었고 심리학 책까지 같이 보태면 200권정도 읽은거 같은데... 다른것까지 합치면 한 500권정도 여튼 그땐 제가 나름 사람의 마음에 대해서 잘 안다고 착각했고 나름 많이 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라고 생각하면서 좀 오만하게 지내던 때가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고 돌이켜보니 그런 행동 자체가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행동이었던것이죠 자신감의 반대편은 열등감이었듯이 저또한 열등감이 많은 사람 이었던 겁니다 자존감 이라는건 [ self-esteem ] 이라고 하고 그걸 심리학적으로 풀이해서 이야기 하면 오프로님도 이야기 했듯이 " 나에 대한 사랑 " 인것이죠 즉 타인이 나를 바라보는 평가가 아닌, "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 보느냐? " 하는 마음인것입니다 내가 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느냐... 부정적으로 바라보느냐... 하는것이죠 그래서 자존감을 무조건 높다, 낮다 라고 평가할 수 없는 부분이고 어떨땐 낮을 수도 있고 또 어떨땐 높을 수도 있고 그렇게 높고 낮음의 변화 폭이 있는 편이죠 그런데 자존감에 관련된 책을 아무리 읽어 보아도 자존감이 중요하다라는 말만 할 뿐... 그 자존감을 어떻게 해야 제대로 가질 수 있냐고? 그래서 찾을 수 있냐고? 이야기 하는 책은 사실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관련 전문가들도 자존감에 대한 중요성만을 강조할뿐... 그걸 어떻게 가져야 하는가? 라는것에는 많이들 이야기 하지 못하죠 저는 그걸 알려준 멘토가 있어서 그래서 알게 된것인데... (그 멘토가 먼저 그런쪽으로 연구하신 분이라...) 여튼 자존감을 내가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고 그래서 생겨난 마음으로 내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인데 본질적으로 자존감을 가질려면 EGO 라고 하죠 즉 " 자아 " 자아를 자신이 완전히 인식을 해야 합니다 인간이 학창시절에 한 번씩 물어보는 질문? " 나는 누구인가? " 라는 것이 자아정체성 확립인데 그 자아정체성에 대한 인식을 정확히 본인이 할 수 있어야 자존감이라는게 생겨요 그런데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정확히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자존감을 가져라... 가져라... 라고 책에서는 외치는데 그건 앙코 없는 찐빵처럼 자신의 자아를 모르는채 자존감을 가져라... 가져라... 라고 해봐야 아무 의미 없다는것이죠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겉으로 자신 있는척? 그런척? 할 수는 있지만 그게 진짜 자존감이 아닐 수도 있다라는거죠 진짜 자존감은 자신이 진정으로 어떤 사람인지? 에 대한 완전한 인식(무의식도 약간 이해할 수 있어야...)을 스스로가 할 수 있어야 그제서야 진정한 자존감이라는게 생기는것이죠 자기 자신을 모른채 자존감을 가지라고 해봐야 자존감은 생기지도 않을 뿐더러 진정한 자존감을 그 당사자들은 정확히 인식(느끼는게 아닌 깨닫는거..) 하기 힘듭니다 뭐 제가 이렇게 이야기 한다고 오프로님보다 자존감이 높다는걸 말하는건 아니예요 저도 여전히 자존감이 낮고, 타인과 비교를 하면서 살고 있지만 (이건 개개인의 성장 배경 + 성향(성격)이 다 포함되어서 영향을 주는것) 여전히 제가 진짜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해야 진짜 행복한지? 아직도 정확히 잘 모르는 사람이예요... 그래서 때론 삶이 허무하고, 그로 인한 감정적 우울함도 많이 생기고 뭐 그렇네요... 오프로님께서 말씀 하신 부분들 상당수 다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그냥 자좀감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길래 저도 한때 그것에 대해서 몇 년 동안 공부도 해보고 고민도 많이 해보았던 저의 썰을 잠시 풀어봈네요
자존감 예시 뜨끔!뜨끔!뜨끔! 했네요😌 마음을 들킨느낌이랄까요ㅎ 설명이 아주 쉽지만 마음속 과녁에는 명중시키셨어요ㅎ 다수 출현 빨간공 설명중에 "이미 여기서 게임 끝났어요~"에서 심쿵💘눈물이 주륵주륵이요😭 진짜 한정된 삶도 마음에 확 와 닿아요😉 오늘 영상은 제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됐네요~ 감사합니다. 아! 구독자 2만명 축하드려요~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있어서 늘 언제 영상이 올라올지 기다리는 1인 입니다~ 제가 청각장애인이라.. 솔직히 듣는게 자유롭지 않아요ㅠㅠ 자막으로 이해하고 구어화로(입모양) 이해 하려고 하는데 .. 조금 힘드네요^^;; 괜찮다면 자막도 제공해 주신다면.. 정말 행복할꺼 같아요~
전달 너무너무 잘됐습니다!!! 진짜로 이번영상은 저장해놓고 카톡에도 공유해놓고 주기적으로 계속 봐야될 영상입니다👍👍👍 두번째 접시와 빨간색 공에서 어머...너무 간단명료한데 가슴에 콕 박혀서 깜짝놀랐어요😭😭 어떻게 이런생각을 하신건지 스스로 깨우친것도 그걸 표현하는 방법도 정말 놀라워요. 오프로님 영상보면서 나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신선한 충격으로 생각의 전환을 할때가 여러번인데 이번영상은 레전드네요!!! 저요즘 특히 제가 제자신을 괴롭히고 있었거든요.. 만족스럽지 못한 현상황과 제자신에 대해서요ㅠㅠ 완벽한 처방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멋진 오프로님❤❤❤ 유튜브 오래오래 100살까지 해주세요🙏🙏
「젓가락을 치우고 빨간공을 놓아라」 - 부제 : 자존감 높이려고 애쓰는 당신에게 - (오프로 지음) 이런 책 읽은 기분이에요.♥♥ ...뭔가 "들켰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뜨끔했어요!;; 누군가를 기준으로 삼으니까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 엇! 어떻게 알았지? 하는 기분이;;; 저는 말빨 세고 따질 거 잘 따지고 말싸움 잘 하는 사람한테 좀 열등감이 있었는데... 말주변이 없는 저의 고민을 다른 친구한테 말했더니 제가 말을 그렇게 못하는 편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한번도 없다고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저보다 특정 부분에 잘 난 거 같은 사람을 너무 예민하게 의식했던거 같아요. 저 자신을 좀더 존중하고 사랑해야 할거 같아요. 이번 영상 넘 좋네요!... 왼손에 팔찌도 예뻐요.ㅎ 2만명도 축하드려요!!!!♥
접시 덕분에(?) 이해 쏙쏙💡 우리 오프로님, 3만명 가즈아💨💨 ㅊㅋㅊㅋ🎉 공교롭게(?) 제 생일도 오늘 이네요. 히힛😋 (뭔 상관?🙄) 자존감이란 녀석은 주식 같아요. 오르락⬆️ 내리락⬇️ But 나를 사랑하기 위해 나름 노력 중 이랍니다🙋♀️ 영상 천천히 올리셔도 되니까 넘 무리하지 마셔요~~ 언제나 자주 볼거니까요😃
오프로님 2만명 축하드려요 >_< 오프로님 영상은 한번이 아닌 계속 잊을 때 마다 보러와서 깨닳고 갑니다 너무 큰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진심으로요,, 오프로님은 타인의 행동이 불편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조용한 나라에 오래 살다와서 그런지 한국에서의 생활이 힘들어요ㅠㅠ 예를 들면 비워둔 임산부석에 아무렇지 않는 사람들 공공장소에서 떠드는 사람들 지하철에 내리지 않았는데 무작정 타는 사람들 등등 ,, 이런 사소한게 불편하게 보게되더라구요,, 오프로님은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려주세요>_
와! 이번 영상 제가 어떤 책에서 읽었던 거랑 되게 비슷해요!!!.ㅎ ------------ 어떤 청년이 우울한 표정을 지으며 현자를 찾아왔다. "현자님, 제가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고민입니다. 자존감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현자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하더니 탁자 위에 있던 접시를 집어들었다. 그리곤 접시를 세로로 세운 후 젓가락을 접시 가운데에 갖다대는 것이었다. "이 접시가 젓가락보다 높이 있는가, 낮게 있는가?" 청년은 대답했다. "접시의 절반은 젓가락보다 높이 있고, 나머지 절반은 젓가락보다 낮게 있습니다." 이번에 현자는 젓가락을 치워버리더니 다시 물었다. "이 접시는 높이 있는가, 낮게 있는가?" 청년은 대답했다. "젓가락이 없으니 그 접시가 높이 있는지 낮게 있는지 말할 수 없습니다." 현자는 접시를 내려놓으며 이렇게 말했다. "이 접시가 바로 자네의 생각의 틀이라네. 누구나 머리 속에 갖고 있는, 인생을 바라보는 틀. 이 접시에 무엇을 놓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지." 현자는 치웠던 젓가락을 다시 들었다. "접시가 높은가 낮은가를 따지려면 이 젓가락이 필요하겠지. 젓가락은 바로 자네가 부러워하는 다른 사람이라네." 청년은 눈을 동그랗게 떴다. "자네는 어떤 사람을 부러워하나? 아마도 자네가 갖고 있지 않은 것을 갖고 있는 이겠지. 이를테면 외향적이고 자기표현을 잘 한다거나 자네보다 옷을 화려하게 입고 다니거나 자네보다 매사에 당당하게 행동하는 이. 그런 자를 봤을 때 자네는 항상 그를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해오지 않았는가?" "아... 맞습니다! 항상 저보다 잘 난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때마다 저는 한없이 작게 느껴지고..." "이 접시가 젓가락보다 높은가 낮은가 백날 따져봤자 끝없는 번민과 집착에 시달리게 될 뿐 아무것도 얻지 못할걸세." "그렇군요, 현자님, 그럼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자꾸 그런 사람들만 머리 속에 떠오르는데..." 현자는 안주머니에서 빨간공 하나를 꺼내더니 접시 위에 올려놓았다. "이 빨간공만 있으면 되네." "빨간공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바로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라네. 이것이 있느냐 없느냐 그것만이 자네가 고민해야 할 부분이지. 다른 것은 일절 생각하지 말게나." 이때 청년의 표정이 환하게 변하더니 감격하듯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아! 이제 깨달았습니다. 젓가락은 치우고 빨간공을 놓아라! 이거군요." "그렇지. 바로 그거라네." 청년은 감동을 받은 듯 말을 이었다. "근데 어찌 이렇게 쉽게 비유해 설명해주실 수 있는겁니까? 현자님의 소문을 이미 멀리서 듣고 찾아왔지만 정말 이토록 단숨에 깨달음을 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청년은 고개를 공손히 숙이며 낮은 톤으로 말했다. "현자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부디 제자로 받아주십시오." 현자는 단호한 말투로 말했다. "난 제자를 받지 않는다네." "아, 그러시군요. 하지만 꼭 스승님 밑에서 배움을 지속하고 싶습니다. 마당이라도 쓸겠으니 꼭 받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현자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자네를 제자로 받을 수는 없지만 자네가 그토록 나의 가르침을 받길 원한다면 음 ... 한가지 방법이 있긴 하네." "아, 그것이 무엇입니까?" .. .. .. .. .. .. .. .. .. .. ..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고 알림설정을 하게나." "네?" "그러면 나의 가르침을 계속 받으며 수행을 이어나갈 수 있을걸세." 청년은 크게 기뻐하며 열혈구독자가 되었다. 그때 이미 현자의 가르침을 받고 있는 이들은 2만명이 넘어있었다고 한다.
@@ohpro123 마당이라도 쓸테니 오프로님 제자로 받아주세요~!!ㅋㅋ 장작도 패고 빨래도 하겠습니다. 시켜만 주십시오, 스승님!!!ㅎㅎ♥ 저 글 기획하고 쓰느라고 몇시간 걸렸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ㅋㅋㅋ 오프로님 나중에 마음 다스리기에 대한 책을 내신다면 챕터마다 이렇게 물체에 비유해 설명하는 시리즈로 만드시면 신선할거 같아요. 물체를 그린 예쁜 일러스트도 챕터마다 들어가고. 채사장 책처럼 도식화해서 보여주는거죠.ㅋ
자존감 .. 지금 자존감이 뭔지 잘모르겠지만 그래도 긍정적으로 스스로에게 말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치만 흔히들 '존버'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 존버가 몇년이상 되다보니 진짜 일하다가 번아웃이 오고 하루에도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이 들때가 있어요ㅠ 버티는거 말고 어떻게하면 하루하루 잘 살아갈수 있을까요..ㅠ
여러분~~~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보았어요! 단순히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 아닌, 자존감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해방되는 저만의 방법(?)을 알려드릴 거예요 :D 오늘도 도구 등장ㅋㅋㅋㅋㅋㅋ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그리고 구독자 2만 명 달성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도구이용넘귀여우세요~~몽글몽글!
몽글몽글ㅋㅋㅋㅋ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용 :)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
나를 채우고 사랑하는 것에 집중하기.
일부는 인정하고, 일부는 개선하면서 즐기며 산다.
오프로님 다운 쿨하고 좋은 결론입니다.
그리고 2만명 완전 축하 드려요~👏🏻😊
7:23 나로서 인생을 살아갈 기회를 얻은 것..
진짜 치이고 갑니다😍
와 감사합니다☺👍
오프로님 영상을 거의 봤지만.. 정말 저와 코드와 색상이 비슷한거같아요
공감 100 이라서 너무 좋네요
꺄 기분 좋은 댓글이네요 저랑 코드가 비슷하시다니!!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가슴에 와닿는 말씀이었어요!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와닿았다니 다행이에요~~ 영상 많이 봐주셔서 감사해요!! :)
아 오프로님 알게되서 넘 행벅해ㅠㅠ
저도 그릉그르릉님 덕분에 행복합니닷🌹
우와아 영상 자주보고있어요!! 도움많이되요 좋은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소리님!! :)
내용이 너무 좋아요 거의 법륜스님급 ㅋ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해용
이 언니 찐이다...
찐 찐 찐 찐 찐이야~~~🎵🎶ㅋㅋㅋㅋㅋㅋㅋ 1빠 댓글 감사해요 설희님🤭
찐이죠👍
참 좋은 유투버 같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은희님!!🤗
2만명 축하드려요~ 심플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감사해요..오프로님..😭😚
저도 감사합니다~~♡
인생 롤모델 오프로님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이세요 ㅎ이것만 알아도 인생이 불행하진 않죠 ㅎㅎ
꺅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다시님!!☺
크~몇 번을 봐도 너무 멋진거 같아요♡
저는 참 운이 좋네요~오프로님을 알게되어서♡
우와~~~ 저도 이런 댓글 받을 수 있다니 운이 좋네요!! 감사해요 예은님☺💕
오~신이시여! 어쩜 그리 간단명료하십니까?
오프로님의 이 접근방식 너~~~~무 맘에 쏙 들어요 굿👍
마인드잡기에 오프로님만한 유튜버는 없을듯ㅎㅎ
이렇게 쉽게 생각을 바꾸수있고, 고민자체가 필요없게 해주는 오프로님만의 센스있는답변 정말 짱❤❤❤
아~~~구독자 2만명 츄카드려요 😘😘💚💚👏👏
요즘 자존감이 너무 낮아진것 같아서 우울했는데 영상을 보니까 마음이 가볍고 편안해 져요!! 저는 제 자신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때 항상 확신이 없는것 같아요 자존감에 대해 생각할때도 제생각이 불확실하다는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ㅠㅠ 그래서 쉽사리 결론을 못짓게 되네요 오프로님은 자기판단을 잘 하시는것 같아서 부럽고 본받고 싶습니다! 오늘도 영상도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무슨 영상이든 기다릴게욥!! 그리고 오프로님 2만 정말 축하드립니다🎉🎉
자존감은 절대 평가다. 자기사랑 영역에서 나만 잘하면, 100점 맞으면! 되는거다.
2만명 축하드립니다❤️
영상 유용해요!호
오프로님 어떻게 쉽게 설명할지 고민하셨을 모습이 그려져서 감동...😢 정말 멋진 내용이였어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와... 와닿는말이예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
상쾌한 설명감사해요, 그리고 2만명 축하드려욧'
맞아요. 그냥 나로서! 오늘 미소가 지어지는 좋은 영상 감사해요♡
2만명 축하드립니당♡
오프로님 2만명 돌파 축하드려요 👏👏👏
실버 버튼을 향하여 고고씽~!^^
저도 제가 자존감이 낫다고 생각했었는데 오프로님 영상 보구 생각의 전환을 하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타인과 나의 부족한 점을 비교하지 말고 내 자신 그대로 인정하고 아끼며 사랑하면 되는거죠:)
참고로 저도 혼밥 잘한답니다 ㅎㅎㅎ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셔요 오프로님🤗🤗
여기도 혼밥 추가요🙋♀️😄
있느냐? 없느냐?
오 간단하면서 뭔가 깨닫게 되네요🤭
역시 오프로님 일찍 깨달으셨다니 넘 대단해요옹👍🏻
저또한 한 때 자존감에 꽂혀서 자존감에 관련된 책만 50권을 넘게 읽었고 심리학 책까지 같이 보태면
200권정도 읽은거 같은데... 다른것까지 합치면 한 500권정도
여튼 그땐 제가 나름 사람의 마음에 대해서 잘 안다고 착각했고
나름 많이 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라고 생각하면서 좀 오만하게 지내던 때가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고 돌이켜보니 그런 행동 자체가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행동이었던것이죠
자신감의 반대편은 열등감이었듯이 저또한 열등감이 많은 사람 이었던 겁니다
자존감 이라는건 [ self-esteem ] 이라고 하고 그걸 심리학적으로 풀이해서 이야기 하면
오프로님도 이야기 했듯이 " 나에 대한 사랑 " 인것이죠
즉 타인이 나를 바라보는 평가가 아닌, "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 보느냐? " 하는 마음인것입니다
내가 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느냐... 부정적으로 바라보느냐... 하는것이죠
그래서 자존감을 무조건 높다, 낮다 라고 평가할 수 없는 부분이고 어떨땐 낮을 수도 있고 또 어떨땐 높을 수도 있고
그렇게 높고 낮음의 변화 폭이 있는 편이죠
그런데 자존감에 관련된 책을 아무리 읽어 보아도 자존감이 중요하다라는 말만 할 뿐...
그 자존감을 어떻게 해야 제대로 가질 수 있냐고? 그래서 찾을 수 있냐고? 이야기 하는 책은 사실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관련 전문가들도 자존감에 대한 중요성만을 강조할뿐... 그걸 어떻게 가져야 하는가? 라는것에는 많이들
이야기 하지 못하죠
저는 그걸 알려준 멘토가 있어서 그래서 알게 된것인데... (그 멘토가 먼저 그런쪽으로 연구하신 분이라...)
여튼 자존감을 내가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고 그래서 생겨난 마음으로 내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인데
본질적으로 자존감을 가질려면 EGO 라고 하죠 즉 " 자아 " 자아를 자신이 완전히 인식을 해야 합니다
인간이 학창시절에 한 번씩 물어보는 질문? " 나는 누구인가? " 라는 것이 자아정체성 확립인데
그 자아정체성에 대한 인식을 정확히 본인이 할 수 있어야 자존감이라는게 생겨요
그런데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정확히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자존감을 가져라... 가져라... 라고 책에서는
외치는데 그건 앙코 없는 찐빵처럼 자신의 자아를 모르는채 자존감을 가져라... 가져라... 라고 해봐야
아무 의미 없다는것이죠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겉으로 자신 있는척? 그런척? 할 수는 있지만 그게 진짜 자존감이 아닐 수도 있다라는거죠
진짜 자존감은 자신이 진정으로 어떤 사람인지? 에 대한 완전한 인식(무의식도 약간 이해할 수 있어야...)을
스스로가 할 수 있어야 그제서야 진정한 자존감이라는게 생기는것이죠
자기 자신을 모른채 자존감을 가지라고 해봐야 자존감은 생기지도 않을 뿐더러 진정한 자존감을 그 당사자들은
정확히 인식(느끼는게 아닌 깨닫는거..) 하기 힘듭니다
뭐 제가 이렇게 이야기 한다고 오프로님보다 자존감이 높다는걸 말하는건 아니예요
저도 여전히 자존감이 낮고, 타인과 비교를 하면서 살고 있지만 (이건 개개인의 성장 배경 + 성향(성격)이 다 포함되어서 영향을 주는것) 여전히 제가 진짜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해야 진짜 행복한지? 아직도 정확히 잘 모르는 사람이예요...
그래서 때론 삶이 허무하고, 그로 인한 감정적 우울함도 많이 생기고 뭐 그렇네요...
오프로님께서 말씀 하신 부분들 상당수 다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그냥 자좀감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길래 저도 한때 그것에 대해서 몇 년 동안 공부도 해보고 고민도 많이 해보았던
저의 썰을 잠시 풀어봈네요
자존감 예시 뜨끔!뜨끔!뜨끔! 했네요😌 마음을 들킨느낌이랄까요ㅎ 설명이 아주 쉽지만 마음속 과녁에는 명중시키셨어요ㅎ 다수 출현 빨간공 설명중에 "이미 여기서 게임 끝났어요~"에서 심쿵💘눈물이 주륵주륵이요😭 진짜 한정된 삶도 마음에 확 와 닿아요😉 오늘 영상은 제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됐네요~ 감사합니다. 아! 구독자 2만명 축하드려요~
구글아이디를 바꿔서 오프로님을 잊고살다가..... 영상을 지나가다가 우연히보고 다시 구독하게됐어요 전에 댓글도 남기고그랬었는데 넘반가워여!!!!
앗 그러셨군요!! 또 와주셔서 감사해요~~ 반갑습니당😍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있어서 늘 언제 영상이 올라올지 기다리는 1인 입니다~
제가 청각장애인이라.. 솔직히 듣는게 자유롭지 않아요ㅠㅠ
자막으로 이해하고 구어화로(입모양) 이해 하려고 하는데 .. 조금 힘드네요^^;;
괜찮다면 자막도 제공해 주신다면.. 정말 행복할꺼 같아요~
와 감사합니다☺ 제가 빠른 시일 내에 유튜브 자막 추가해놓을게요!!! 그리고 앞으로는 시간될 때 자막추가 조금씩 다 해놓도록 하겠습니다! 보기 힘드셨을텐데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조금 늦었지만 방금 이 영상 자막 추가해놨습니다 :) 영상 우측 하단에 톱니바퀴 모양 누르고 ' '자막'>'한국어' 선택해서 보시면 돼용^^
@@ohpro123 우와~ 엄청 감동받았어요ㅠ 번거로운 일인데.. 제 불편함에 귀기울여주셔서 감사해요~ 오프로님의 작은 울림이 많은 사람들한테 큰 파도로 전달되는거 아셨으면 좋겠어요~ 늘 많이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haetnimoh9973 와아 댓글 보니 힘이 나네요!! 감동.. 저도 제 영상 의미있게 봐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즐거운 지녁 보내세요🌼
2만 축하드려요 좋은 말씀(?) 늘 감사해요 ㅎㅎㅎ
매번 느끼는 거지만 오프로님 영상으로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 좋은 방향으로 가고자 깨닫는 계기 되어요😔 마음정리 하고 갑니다~ 정말 감사해용😊🖤🙆
연달아 몇번이나 들었어요.
무의식에 꽉 박히게!!
몇 번 씩이나!!! 감사합니당 멋져요😉👍
저도 비슷한거 같아요, 제경험을 나누자면 전 늘 좋은상태의 저를 기억하고 좋지않은상태의 내가 됬을때, 벗어나려는 노력만 해요. 좋을때의 충만한느낌이 좋거든요. 우울한내가 됬을때는 알아차리고 내가 행복해하는일을 하나씩해보세요.
평소에 내행복 리스트를 만들어두는것도 도움이됩니다.
이번영상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오프로님 통찰력이 정말 좋으세요!! 저보다 어리신것같은데 늘 많이 배운답니다
감사합니다♡덕분입니다
전달 너무너무 잘됐습니다!!! 진짜로 이번영상은 저장해놓고 카톡에도 공유해놓고 주기적으로 계속 봐야될 영상입니다👍👍👍 두번째 접시와 빨간색 공에서 어머...너무 간단명료한데 가슴에 콕 박혀서 깜짝놀랐어요😭😭 어떻게 이런생각을 하신건지 스스로 깨우친것도 그걸 표현하는 방법도 정말 놀라워요. 오프로님 영상보면서 나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신선한 충격으로 생각의 전환을 할때가 여러번인데 이번영상은 레전드네요!!! 저요즘 특히 제가 제자신을 괴롭히고 있었거든요.. 만족스럽지 못한 현상황과 제자신에 대해서요ㅠㅠ 완벽한 처방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멋진 오프로님❤❤❤ 유튜브 오래오래 100살까지 해주세요🙏🙏
오프로님! 정말 만나서 식사를 같이 하고픈 맘 뿜뿜이예요! 반해뿌린 거예요. 이 알기쉽도록 설명하는 능력에 감탄이 됩니다
감사 드려요! 이 영상 저장 합니다
「젓가락을 치우고 빨간공을 놓아라」
- 부제 : 자존감 높이려고 애쓰는 당신에게 - (오프로 지음)
이런 책 읽은 기분이에요.♥♥
...뭔가 "들켰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뜨끔했어요!;; 누군가를 기준으로 삼으니까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 엇! 어떻게 알았지? 하는 기분이;;; 저는 말빨 세고 따질 거 잘 따지고 말싸움 잘 하는 사람한테 좀 열등감이 있었는데... 말주변이 없는 저의 고민을 다른 친구한테 말했더니 제가 말을 그렇게 못하는 편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한번도 없다고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저보다 특정 부분에 잘 난 거 같은 사람을 너무 예민하게 의식했던거 같아요. 저 자신을 좀더 존중하고 사랑해야 할거 같아요.
이번 영상 넘 좋네요!... 왼손에 팔찌도 예뻐요.ㅎ
2만명도 축하드려요!!!!♥
그릇과 마사지볼 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오프로님♡♡ 잘되셧으면좋겟는데뭔가저만알고싶은오프로님!! ㅠㅠ 뭔가이중적이죠? 암튼 저와나이대도비슷하신거같은데 항상배울점이많으신거같아요!
자존감 관련 책도 참 좋아요..우울할때는 힐링에세이나 책에서 위로받는것도 좋은듯해요!^^
요새 이 부분때문에 힘들었는데
진짜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패러다임이 달라질 것 같아요ㅎㅎ
기준 등장합니다~ 에서 현웃터져버렸어요 ㅋㅋㅋ
오우 성공!!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댓글 남기네요 2만명 되신거 축하드려요~^^이번 자존감 영상 보고 공감이 많이되네요 오프로님 채널은 밝음과 긍정이 느껴져서 잘 챙겨 보게되네요~
평생 저를 달달 볶으며 살아왔는데..ㅠㅠ 이렇게 좋은..오프로님 짱 이십니다.찐이십니다ㅎㅎ👍💖
감사할줄알고 착하고 겸손한마음이 어릴때 부모님께 사랑받고 자라서 장착되어있고 외모 이쁘고 늘씬한걸 자기도 알고있으니 자존감 높으신거임^^(개인적인 생각임ㅋㅋ) 2만명 축하합니다~!
쏙 들어오게 설명을 잘 하시네요~♡
접시 덕분에(?) 이해 쏙쏙💡
우리 오프로님, 3만명 가즈아💨💨
ㅊㅋㅊㅋ🎉 공교롭게(?) 제 생일도 오늘 이네요. 히힛😋 (뭔 상관?🙄)
자존감이란 녀석은 주식 같아요. 오르락⬆️ 내리락⬇️
But 나를 사랑하기 위해 나름 노력 중 이랍니다🙋♀️
영상 천천히 올리셔도 되니까 넘 무리하지 마셔요~~ 언제나 자주 볼거니까요😃
소라님 오늘 생일이시군요~!!! 꺄 오늘 영상 올리길 잘했네요 축하해드릴 수 있어서😆 생일 넘넘 축하드려요!!🎂❤🙆♀️ 주식 비유도 공감가욥ㅋㅋㅋㅋㅋㅋ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셨길 바라고 내일까지 생일 뽀너스로 좋은 일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캄사캄사 합니당🙇♀️
ㅠㅠ너무 좋은 말이에요 감사합니당❤️
잘봤어요~^^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입고 나오시는 옷들 편안해 보이는데 어디서 사시는지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저는 여러 브랜드에서 사는데 최근 영상들에서 입은 옷들 위주로 말씀드리면 자라 옷도 있고 스튜디오 톰보이, 피그먼트, (이 영상 옷은) 스튜디오 니콜슨, 그 외에 에잇 세컨즈나 기타 등등의 브랜드에서 삽니다☺
언니 진짜루 현명쓰~~❤️
항상 저보다 어리시지만 현명하고 지혜로운점 배우고싶어요 항상 응원해요
오늘 제가 이 영상을 봐서 을매나 다행이지뭐에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그런데 빨간공인가요? 토마토인가요?ㅋㅋㅋㅋ 궁금하네요^^
빨간 마사지공이에요!!! 토마토ㅋㅋㅋㅋㅋ 귀여우셔요🍅🍅🍅
아하~
정말 생각 해보니 내가 가지지 않은 것을 가진 사람을 봤을 때 자존감이 낮아졌던 것 같네요.
자존감을 살리기 위해서는 한마디로 "나를 믿는 나를 믿는다!!! ㅋㅋㅋ" 라는거죠?
오홍 좋은영상 감사합니당~
잘들었습니다... 오프로님😌
2만돌파..추카추카..👯👯💁🙋👻
전 힘들때 자존감이 추락할때
우주를 생각하면..마음에 틀이넓어짐🌄
오프로님 2만명 축하드려요 >_<
오프로님 영상은 한번이 아닌 계속 잊을 때 마다 보러와서 깨닳고 갑니다 너무 큰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진심으로요,,
오프로님은 타인의 행동이 불편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조용한 나라에 오래 살다와서 그런지 한국에서의 생활이 힘들어요ㅠㅠ 예를 들면 비워둔 임산부석에 아무렇지 않는 사람들 공공장소에서 떠드는 사람들 지하철에 내리지 않았는데 무작정 타는 사람들 등등 ,, 이런 사소한게 불편하게 보게되더라구요,, 오프로님은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려주세요>_
이뻐요!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은근히 자존감이 낮은편(?)이라서 이런 말씀 정말 감사하고 고맙게 느껴집니다! 영상 속의 조언들 새겨듣겠습니다!!😁🙏🏻
종교 하나 만들어주세요...부처뺨치십니다
사실 쉬운 것도 어렵게 말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어려운 주제 쉽게 말하는것은 그렇게 살지 않으면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와! 이번 영상 제가 어떤 책에서 읽었던 거랑 되게 비슷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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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청년이 우울한 표정을 지으며 현자를 찾아왔다.
"현자님, 제가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고민입니다. 자존감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현자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하더니
탁자 위에 있던 접시를 집어들었다.
그리곤 접시를 세로로 세운 후
젓가락을 접시 가운데에 갖다대는 것이었다.
"이 접시가 젓가락보다 높이 있는가, 낮게 있는가?"
청년은 대답했다.
"접시의 절반은 젓가락보다 높이 있고,
나머지 절반은 젓가락보다 낮게 있습니다."
이번에 현자는 젓가락을 치워버리더니 다시 물었다.
"이 접시는 높이 있는가, 낮게 있는가?"
청년은 대답했다.
"젓가락이 없으니
그 접시가 높이 있는지 낮게 있는지 말할 수 없습니다."
현자는 접시를 내려놓으며 이렇게 말했다.
"이 접시가 바로 자네의 생각의 틀이라네. 누구나 머리 속에 갖고 있는, 인생을 바라보는 틀. 이 접시에 무엇을 놓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지."
현자는 치웠던 젓가락을 다시 들었다.
"접시가 높은가 낮은가를 따지려면
이 젓가락이 필요하겠지.
젓가락은 바로 자네가 부러워하는 다른 사람이라네."
청년은 눈을 동그랗게 떴다.
"자네는 어떤 사람을 부러워하나?
아마도 자네가 갖고 있지 않은 것을 갖고 있는 이겠지.
이를테면 외향적이고 자기표현을 잘 한다거나
자네보다 옷을 화려하게 입고 다니거나
자네보다 매사에 당당하게 행동하는 이.
그런 자를 봤을 때 자네는 항상
그를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해오지 않았는가?"
"아... 맞습니다!
항상 저보다 잘 난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때마다 저는 한없이 작게 느껴지고..."
"이 접시가 젓가락보다 높은가 낮은가
백날 따져봤자 끝없는 번민과 집착에 시달리게 될 뿐 아무것도 얻지 못할걸세."
"그렇군요, 현자님,
그럼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자꾸 그런 사람들만 머리 속에 떠오르는데..."
현자는 안주머니에서 빨간공 하나를 꺼내더니 접시 위에 올려놓았다.
"이 빨간공만 있으면 되네."
"빨간공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바로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라네.
이것이 있느냐 없느냐 그것만이 자네가 고민해야 할 부분이지.
다른 것은 일절 생각하지 말게나."
이때 청년의 표정이 환하게 변하더니
감격하듯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아! 이제 깨달았습니다.
젓가락은 치우고 빨간공을 놓아라! 이거군요."
"그렇지. 바로 그거라네."
청년은 감동을 받은 듯 말을 이었다.
"근데 어찌 이렇게 쉽게 비유해 설명해주실 수 있는겁니까?
현자님의 소문을 이미 멀리서 듣고 찾아왔지만 정말 이토록 단숨에 깨달음을 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청년은 고개를 공손히 숙이며 낮은 톤으로 말했다.
"현자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부디 제자로 받아주십시오."
현자는 단호한 말투로 말했다.
"난 제자를 받지 않는다네."
"아, 그러시군요.
하지만 꼭 스승님 밑에서
배움을 지속하고 싶습니다.
마당이라도 쓸겠으니
꼭 받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현자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자네를 제자로 받을 수는 없지만
자네가 그토록
나의 가르침을 받길 원한다면
음 ...
한가지 방법이 있긴 하네."
"아,
그것이
무엇입니까?"
..
..
..
..
..
..
..
..
..
..
..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고
알림설정을 하게나."
"네?"
"그러면 나의 가르침을 계속 받으며
수행을 이어나갈 수 있을걸세."
청년은 크게 기뻐하며
열혈구독자가 되었다.
그때 이미 현자의 가르침을 받고 있는 이들은 2만명이 넘어있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짴ㅋㅋㅋㅋㅋ 처음에 읽으면서 '헐 이런 책이 있다고???' 했는데 보다보니..🤣 진짜 이야기처럼 잘 풀어서 써주셨네요 감탄ㄷㄷ 책 읽은 기분이에요 결말 너무 좋고요~~~🥰 ㅋㅋㅋㅋㅋ 찐이다 찐👍👍👍
@@ohpro123 마당이라도 쓸테니 오프로님 제자로 받아주세요~!!ㅋㅋ 장작도 패고 빨래도 하겠습니다. 시켜만 주십시오, 스승님!!!ㅎㅎ♥
저 글 기획하고 쓰느라고 몇시간 걸렸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ㅋㅋㅋ 오프로님 나중에 마음 다스리기에 대한 책을 내신다면 챕터마다 이렇게 물체에 비유해 설명하는 시리즈로 만드시면 신선할거 같아요. 물체를 그린 예쁜 일러스트도 챕터마다 들어가고. 채사장 책처럼 도식화해서 보여주는거죠.ㅋ
제자라니욧 저는 그냥 경험을 공유할 뿐입니다ㅋㅋㅋㅋㅋ😉 오래 걸렸을 것 같긴 했는데 몇 시간 씩이나 걸렸군요ㅜㅜㅜㅜ 항상 애정을 갖고 봐주셔서 넘 감사해요!!!!🌼 책 나중에 낼건데 의견 다 기억해둘게용👍
자존감 .. 지금 자존감이 뭔지 잘모르겠지만 그래도 긍정적으로 스스로에게 말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치만 흔히들 '존버'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 존버가 몇년이상 되다보니 진짜 일하다가 번아웃이 오고 하루에도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이 들때가 있어요ㅠ 버티는거 말고 어떻게하면 하루하루 잘 살아갈수 있을까요..ㅠ
먼가 불안하고 긴장이 안풀릴때
어떻게 마음을 해야하나요 궁금합니다 오프로님
2번 집중해서 들었어요.
절대평가 꼭 잊지않을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