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누라도 베트남 여자지만 겪어보니깐 베트남 여자들은 밖에 나가서 돈벌기를 좋아하지 집안일 설거지 빨래 엄청 싫어합니다..그런 여자를 한국 데리고 와서 처음엔 따로 살아라? 집구석 개판될겁니다..남편 회사 출근하면 여자는 집에서 뭘하겠습니까? 멍하니 있다가 남편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거고 그러다보면 돈벌러 나갈거다 이래 되는겁니다. 심하면 바람까지도 나는거고요.. 여자가 임신하기 전까지는 시부모님과 같이 살고 그래야 한국문화도 빨리배우고 말도 더 빨리배우고 살림살이라도 더 빨리 배우는겁니다. 남편 회사 있을동안 시부모님과 같이 있으면서 시장도 같이 가고 음식도 같이 만들고 그래야 시부모하고도 친해지는거지..처음 따로 살면 영원히 시부모는 시부모밖에 안됩니다..다문화 가정 남편들은 아내와 부모님과의 관계에도 신경써야 됩니다
국제결혼을 한 외국인 신부들이 공통으로 갖고 있는 시어머니에 대한 선입견은 "무서운 시어머니"라는 것이더군요 외국인 신부들이 결혼 전 자국에서 한국 드라마를 통해 본 고부 갈등 장면에서 그러한 생각이 깊이 배어 있는 것입니다 드라마는 대부분 갈등이 심한 관계를 설정해서 포악한 시어머니 모습이 많은 편인가 봅니다(드라마를 안봐서... 짐작으로) 신부 국적이 베트남이든 중국이든 유럽이든.... 어디든지 모두 같은 생각을 가지고 결혼 생활을 했다는 경험담을 유투브 영상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실제로 너무 다정한 시어머니를 겪으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던데.... 이러한 선입견으로 인하여 언어가 익숙치 않았을 때 시어머니와 겪었을 어려움이 매우 컸을 것으로 짐작이 되며 이러한 것을 생각하는 시부모님이라면 한국 생활이 완전히 익숙해질 때까지 먼발치에서 후원해주는 마음으로만 대하는 것이 좋겠지요 내 아들과 살아주는 고마운 사람으로 여기고... 더군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시차가 2시간이 늦어서 한국에서의 생활은 베트남에서 보다 2시간 빨리 일상을 시작해야 하는데 특히 베트남 남부의 사람들은 더운 나라의 특성으로 생활이 느린 것이 특성이고.... 한국의 빠른 일상(빨리 빨리 문화)과 시차 2시간 빠름이 겹쳐 적응 기간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시부모님들이 이러한 부분도 감안하여 며느리를 대하여야 겠지요
이건 처음출발부터 잘못됬다
중매결혼시
남자가 처음부터 부모님과 같이 살아야한다데 동의한 여성을 만나 결혼을 해야지
그런 생각도 없는 여성이라면 처음부터 걸려야 한다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마누라도 베트남 여자지만 겪어보니깐 베트남 여자들은 밖에 나가서 돈벌기를 좋아하지 집안일 설거지 빨래 엄청 싫어합니다..그런 여자를 한국 데리고 와서 처음엔 따로 살아라? 집구석 개판될겁니다..남편 회사 출근하면 여자는 집에서 뭘하겠습니까? 멍하니 있다가 남편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거고 그러다보면 돈벌러 나갈거다 이래 되는겁니다. 심하면 바람까지도 나는거고요.. 여자가 임신하기 전까지는 시부모님과 같이 살고 그래야 한국문화도 빨리배우고 말도 더 빨리배우고 살림살이라도 더 빨리 배우는겁니다. 남편 회사 있을동안 시부모님과 같이 있으면서 시장도 같이 가고 음식도 같이 만들고 그래야 시부모하고도 친해지는거지..처음 따로 살면 영원히 시부모는 시부모밖에 안됩니다..다문화 가정 남편들은 아내와 부모님과의 관계에도 신경써야 됩니다
임신 그것도 초반에 해야지 시간 끌면 임신도 엄청 질질끎 18년도 결혼한 외삼촌 6년 되었는데 임신 안하려고 함
어렵습니다. 그냥 이럴바엔 결혼 안하는것이...
소쿠리는 국어사전에도 올라 있는 표준어죠.
국제결혼을 한 외국인 신부들이 공통으로 갖고 있는 시어머니에 대한 선입견은
"무서운 시어머니"라는 것이더군요
외국인 신부들이 결혼 전 자국에서 한국 드라마를 통해 본 고부 갈등 장면에서 그러한 생각이 깊이 배어 있는 것입니다
드라마는 대부분 갈등이 심한 관계를 설정해서 포악한 시어머니 모습이 많은 편인가 봅니다(드라마를 안봐서... 짐작으로)
신부 국적이 베트남이든 중국이든 유럽이든.... 어디든지 모두 같은 생각을 가지고 결혼 생활을 했다는 경험담을 유투브 영상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실제로 너무 다정한 시어머니를 겪으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던데....
이러한 선입견으로 인하여 언어가 익숙치 않았을 때 시어머니와 겪었을 어려움이 매우 컸을 것으로 짐작이 되며
이러한 것을 생각하는 시부모님이라면 한국 생활이 완전히 익숙해질 때까지
먼발치에서 후원해주는 마음으로만 대하는 것이 좋겠지요
내 아들과 살아주는 고마운 사람으로 여기고...
더군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시차가 2시간이 늦어서
한국에서의 생활은 베트남에서 보다 2시간 빨리 일상을 시작해야 하는데
특히 베트남 남부의 사람들은 더운 나라의 특성으로 생활이 느린 것이 특성이고....
한국의 빠른 일상(빨리 빨리 문화)과 시차 2시간 빠름이 겹쳐 적응 기간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시부모님들이 이러한 부분도 감안하여 며느리를 대하여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