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향 얘기네요 저는 초 4학년 [1954]때까지 동구림리 동계 마을에서 살다가 다음해 봄에 서울로 이사와서 성북구 안암동에 살면서 종암초 5학년으로 전학했지요 지금은 미국 시카고시외 인근 북쪽에서 산지가 33년이 되어 가네요 youtube에 구림 마을 영상이 나오면 찾아 보곤하는데 70년 전에 다녔던 학교는 옛날 지서자리로 갔으면 운동장의 고목들과 살던 집은 여전한지 제가 80이니 화면에 나오는 제 나이 전후 분들과는 얘기도 하고 싶은 과거를 반추하게 되는 최 ㄱ호입니다
몇년전에 도로가에서 보이던 상대포가 눈에 띄어서 찾아가 갔다가 상대포 정자에서 막걸리도 마시며 하루밤 잠도 잤었는데 나중에는 마을을 한바퀴 돌아보고서 경주양동마을 만큼이나 역사도 깊고 실제 살아있는 마을이라서 가끔씩 목포에 갈일이 있으면 내고향마을인것처럼 들려보기도 하는 곳입니다 가히 영암의 자랑거리라 생각합니다
허리가 부러져도 편안하게 역도를 할 수 있는 이유 저는 70이 넘은 나이에 요추(허리) 2번의 20%가 부서지는 골절상을 입고도 설악산 대청봉을 등산하고 역도를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이를 믿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허리 흉추 11번이 압박골절로 30%가 손상된 데 이어 요추 2번이 손상된 상태에서 70이 넘은 노인네가 어떻게 설악산 대청봉을 등산하고 역도를 할 수 있느냐고 반문합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는 이러한 일들이 가능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허리통증을 조금이라도 줄여 보기 위해서 병원과 한의원을 문지방이 닳도록 들락거려도 조금도 줄어들지 않는 허리통증의 고통을 겪어보신 분들이라면 제가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에 동감할 것입니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병원과 한의원에서 허리 통증에 대한 치료를 하였으나 전혀 차도가 없었고, 이런 저를 안타깝게 여긴 주변 분들이 여러 가지 운동을 권유했습니다. 누구누구는 무슨 운동으로 허리 병을 고쳤다더라 하면서 말이죠. 저도 처음에는 믿지 않았으나 병원을 20년 넘게 다닌 저로서는 달리 선택할 방법이 없었기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한 가닥 희망을 가지고 집 근처 학교 운동장을 걷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운동은 학교에 있는 철봉과 평행봉으로 이어졌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통증이 더 심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한 결과 내 몸의 통증이 확실히 줄어든 것을 느낀 저는 허리 병에 좋다는 거꾸로 매달리기,꾸룬타 등의 기구를 구입하여 집과 사무실에서 시도 때도 없이 미친 듯이 운동을 하게 되었고, 어느 정도 세월이 지나자 허리의 통증이 거의 사라짐을 느꼈습니다. 이에 용기를 얻은 저는 서울 근교의 작은 산들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멀리 있는 오대산, 설악산 등을 등산하는 데까지 이르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 허리뼈가 일자로 되어 있는 기둥으로, 우리 몸의 대들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물의 기둥인 대들보는 일자로 되어 있어 부러지면 집을 받치지 못하여 집이 무너집니다. 그러나 우리 허리 뼈는 일자로 된 기둥이 아니고 33개의 작은 뼈마디로 구성되어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어느 하나가 조금 손상되면 나머지를 가지고 사용하면 됩니다. 저는 흉추 11번이 30% 손상되고, 허리 2번이 20%가 부러져 손상되었으므로 전체 33개의 뼈를 놓고 보면 전체 뼈의 1.5%가 손상되었습니다. 그 정도로 보면 아주 작은 손상이지만, 이 작은 손상이 주는 통증에 인간은 거의 삶이 망가질 정도입니다. 그러나 통증을 제외하면 1.5% 정도의 작은 손상은 나머지 98.5%의 기관이 작동하는데 전혀 지방을 주지 못합니다. 흉추가 손상되었을 때는 통증이 5일 정도 지나니 사그라졌고, 허리가 손상되었을 때는 두 달 동안 극심한 통증을 당하였으나 두 달이 지나고 나니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즉, 우리는 척추뼈가 어느 정도 손상되었다 하더라도 나머지 부분을 사용하여 일상적인 생활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척추가 33개의 뼈마디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일자로 된 기둥으로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허리뼈가 조금만 손상되어도 몸을 받치지 못하게 되어 결국 우리 몸이 금방 주저앉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물론 33개의 뼈 모두 손상이 되지 않으면 더 좋겠지만 어떤 일로 인하여 일부가 손상되었다 하더라도 걷기에 이어 등산과 역도 등 자신의 여건에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여 허리 주변근육을 단련하면 아무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자각하고, 매일 역도를 하며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등산과 역도는 우리 몸에 작용하는 중력을 극복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유튜브 등 언론매체를 보면 허리가 아픈 것은 나쁜 자세 때문이라고 하면서 의자에 반듯하게 않아 있으라고 합니다. 허리가 아픈 사람은 윗몸 일으키기나 등산, 역도를 하면 아주 나쁘다고 하면서 못 하게 하며,평지를 살살 걷고, 등산도 안 하고 방에 누워 있으라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몰라 평지를 살살 걷고, 등산도 안 하고 방에 누워 있었습니다. 그런데 낫기는커녕 더 아파서 그게 사실이 아님을 제 자신이 체험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수 년 전 제가 허리 통증에 대하여 연구할 때 학생들의 과학교과서나 체육 교과서 등을 꼼꼼하게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과학교과서가 중력을 예로 들면서 사과나 비가 땅으로 떨어지는 예를 들고 있었습니다. 저 역시 중학교 때 이를 배웠지만 그게 무슨 맒인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과서 저자에게 중력을 설명할 때 사과를 예로 들어 설명하는 것도 좋지만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몸”을 예로 들어 설명하여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건의 받은 저자는 과학적 사실을 실생활과 연결해서 설명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라고 하며 다음 교과서 수정 시 반영하겠다는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그 후 몇 년이 지나서 교과서를 확인했더니 2개 출판사의 교과서는 중력을 극복하는 스포츠로 “역도” 등이 있다고 수정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제가 건의할 당시 저는 역도가 중력을 극복하는 운동인 것을 몰랐는데 , 그 후에 알고는 역도를 합니다. 과학교과서 저자는 참으로 머리가 좋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70이 넘은 나이에 역도를 시작한 이유는, 역도가 몸이 누르는 중력을 빨리 극복할 수 있는 운동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건강을 목적으로 할 경우 여자분은 10kg, 남자는 15kg 정도만 가지고 인상을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몸은 참으로 신기하게 진화가 잘 되어서 허리뼈가 부서져 일부가 없어지더라도 대신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시키면 나머지 허리뼈를 가지고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 법무사 이희숙 지음 4쇄본 본문 중에서)졸저에는 히포크라테스와 고대 그리스 의사들의 허리치료 방법도 소개하였습니다, 남한산성 허리튼튼체험장 운영 유튜브 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 저자 이 희 숙
고향소식에 맘이 포근해진다.
월출산 구림마을^^
반갑다~
나두 구림마을이서 살고파라 나순화님 항상겅강허시고 오래오래 행복한 시간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멋진 영암 구림마을 행복해 보이네요^^
제 고향 얘기네요 저는 초 4학년 [1954]때까지 동구림리 동계 마을에서 살다가 다음해 봄에 서울로 이사와서 성북구 안암동에 살면서 종암초 5학년으로 전학했지요 지금은 미국 시카고시외 인근 북쪽에서 산지가 33년이 되어 가네요 youtube에 구림 마을 영상이 나오면 찾아 보곤하는데 70년 전에 다녔던 학교는 옛날 지서자리로 갔으면 운동장의 고목들과 살던 집은 여전한지 제가 80이니 화면에 나오는 제 나이 전후 분들과는 얘기도 하고 싶은 과거를 반추하게 되는 최 ㄱ호입니다
몇년전에 도로가에서 보이던 상대포가
눈에 띄어서
찾아가 갔다가
상대포 정자에서
막걸리도 마시며
하루밤 잠도 잤었는데 나중에는
마을을 한바퀴 돌아보고서 경주양동마을 만큼이나
역사도 깊고
실제 살아있는 마을이라서 가끔씩 목포에
갈일이 있으면 내고향마을인것처럼 들려보기도 하는 곳입니다
가히 영암의 자랑거리라 생각합니다
고향(독천) 옆마을 방송을 보니 정말
반갑습니다 어릴적에 군서로 기억이
납니다만 구림마을인가 봅니다
이렇게 역사가 깊은 줄을 몰랐네요
구림마을 70년대 여고시절에 같은반 친구가 농번기때 친구집에가서 즐겁게 놀았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그친구도 보고싶고 그립네요 지금모두들 할머니가 됐을거예요 구림마을
내고향 영암 구림마을 어릴때 소풍가는길에 지나가던 마을이네. 반가워라.
내친구에 고향마을
영암 군서면 에서 어릴적에ㅡ살았는데 ㅎ 고모도 구림에서 사시고
@@jaypark1247 저도 어릴적 군서면에 살았고 학산면 용산리에 외삼촌이 사십니다...
저의 고향 영암 월출산 구림 마을 감회가 새롭군요
내고향 영암시종 생각만해도 설렌 고향 지금도 어릴적 생각나네요
시종 처가동네인데. 최희섭 선수 고향도 시종
바다가닿던곳 왕인박사보다먼저 장보고의무역 거점항구도 서호동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힘이되는 정보.감사합니다
사진관 아저씨 어렴풋이 기억이나네요.. 고등학교시절 저사진관에서 사진찍었는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벗꽃이 만발할때 한폭의 그림같은 월출산을 뒤에 등지고 참으로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마을 아직도 선비양반을 자랑으로 살아가는 지조깊은 마을 입니다
월출산 남한에 금강산 대단한 경치이지요 저도 가본적 있어요 또 가보고 싶네요
영암은 제 아버지 고향입니다. 제 본관은 낭주입니다. 제가 타어난 곳은 서울이지만 영암은 마음의 고향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낭주 최가 입니다 제 고향은 영암 군서면 입니다 월출산 자락 왕인 박사 유적지도 아시겠네요 !!~^^
15년전 여름에 자전거 여행을 여기로 왔었는데 그후부터
가장 살기좋은 곳이 영암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서호면 몽해리 가는길에 보았어요 감회가 새롭네요
구림 마을넘 좋으네요
구림마을 살기 좋은 곳이네요 나도 가고 싶은데
꼭 가봐야겠다
호남의 소금강 월출산의 기운을 받아서 살기 좋은 곳~~왕인의 역사& 풍수의 대가인 도선국사 향기 진하게 배어있는 남도의 멋진 곳입니다.
내 고향 영암…주민들도 지차체도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저는 전남 영암 신북면에서 귀농중 입니다
고향이.있는사람.제일.행복합니다.어릴제.같이놀던.그친구가.다.뭐.하는지....자연이.함께하는.고향..세삼스럽게.고향을.립게.하네요.이런곳.산골에서.살은사람.축억도.있고.좋지요
영암의 남쪽 끝 삼호 출신인데 우연히 영상보고 반가워서 들어와봤습니다. 돌아가신 우리 엄마 생각 많이 나네요.
고향 가게 되면 꼭 시간내서 구림마을 찬찬히 둘러 보고 싶네요~^
삼호 고향이 같네요
@@겨누-i4n 그래요?^반가워오^^
역시 목포 엠비씨 군요 ^^ 수준높다 했더니ㅋ 구림마을 홧팅^^♥
내고향 영암~~^
고등학교 다니면서도 구림마을이 이렇게 역사가
깊은곳인줄 몰랐네요.
벚꽃축제만 생각했는데..
저고향도 독천인데 영얌가기전요~~
지난11월에 부모님 고향 다녀왔는데 아빠가 독천시장 가고싶다셔서 오전에 갔는데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아빠는 이모부님과 몇년전에 가셔서 장본적 있다시며 독천시장 가고 싶다셨는데..
내 고향 서호~~
내 고향 영암 군서면 어릴때 도갑사로 소풍 가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독천입니다
장날4일9일
헐 이모님 이름도 나오네요
넘 넘 반갑습니다
모두 모두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좋다 ♡
나도 저곳에서 살고싶다
감사합니다
당숙따라서 구림마을 간죽정에 갔었는데 벌써 30년이 넘었네요.
호남의3대 양반마을중 하나이네, 나주의 금안동, 정읍의 태인 이세곳이 호남의 3대 양반촌이다 그전통 쭉 이어나가시길~~~
내 고향인데 어릴때 방학이면 놀러갔는데 막걸리 만드는 데도 있었는데
백제시대 일본에 천자문을 전했던 왕인 박사가 일본으로 가실 때 출발했던 포구가 상대포라고 알고 있습니다. 유서 깊은 동네네요.
영암 시종면 신흥리서 소풍가던 월출상 기분이 묘하네요 ^^)
풍요롭고 아름답고 정감 많은 전라도 사랑해요♡♡♡
내 외가 ~~^.^ 👍👍👍
😍😍😍
종가집도 나왔네..요즘 시제 모시기도 힘들다..찿아오는 후손이 없여서.올봄에 몇분이나 오실려나..
왕인유적지가 안나온것이 의외네요.
우리동네네
동네오빠 ㅋㅋ
도선대사가 태어난곳이 영암 구림마을이죠..
허리가 부러져도 편안하게 역도를 할 수 있는 이유
저는 70이 넘은 나이에 요추(허리) 2번의 20%가 부서지는 골절상을 입고도 설악산 대청봉을 등산하고 역도를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이를 믿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허리 흉추 11번이 압박골절로 30%가 손상된 데 이어 요추 2번이 손상된 상태에서 70이 넘은 노인네가 어떻게 설악산 대청봉을 등산하고 역도를 할 수 있느냐고 반문합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는 이러한 일들이 가능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허리통증을 조금이라도 줄여 보기 위해서 병원과 한의원을 문지방이 닳도록 들락거려도 조금도 줄어들지 않는 허리통증의 고통을 겪어보신 분들이라면 제가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에 동감할 것입니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병원과 한의원에서 허리 통증에 대한 치료를 하였으나 전혀 차도가 없었고, 이런 저를 안타깝게 여긴 주변 분들이 여러 가지 운동을 권유했습니다. 누구누구는 무슨 운동으로 허리 병을 고쳤다더라 하면서 말이죠. 저도 처음에는 믿지 않았으나 병원을 20년 넘게 다닌 저로서는 달리 선택할 방법이 없었기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한 가닥 희망을 가지고 집 근처 학교 운동장을 걷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운동은 학교에 있는 철봉과 평행봉으로 이어졌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통증이 더 심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한 결과 내 몸의 통증이 확실히 줄어든 것을 느낀 저는 허리 병에 좋다는 거꾸로 매달리기,꾸룬타 등의 기구를 구입하여 집과 사무실에서 시도 때도 없이 미친 듯이 운동을 하게 되었고, 어느 정도 세월이 지나자 허리의 통증이 거의 사라짐을 느꼈습니다.
이에 용기를 얻은 저는 서울 근교의 작은 산들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멀리 있는 오대산, 설악산 등을 등산하는 데까지 이르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 허리뼈가 일자로 되어 있는 기둥으로, 우리 몸의 대들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물의 기둥인 대들보는 일자로 되어 있어 부러지면 집을 받치지 못하여 집이 무너집니다. 그러나 우리 허리 뼈는 일자로 된 기둥이 아니고 33개의 작은 뼈마디로 구성되어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어느 하나가 조금 손상되면 나머지를 가지고 사용하면 됩니다.
저는 흉추 11번이 30% 손상되고, 허리 2번이 20%가 부러져 손상되었으므로 전체 33개의 뼈를 놓고 보면 전체 뼈의 1.5%가 손상되었습니다. 그 정도로 보면 아주 작은 손상이지만, 이 작은 손상이 주는 통증에 인간은 거의 삶이 망가질 정도입니다. 그러나 통증을 제외하면 1.5% 정도의 작은 손상은 나머지 98.5%의 기관이 작동하는데 전혀 지방을 주지 못합니다. 흉추가 손상되었을 때는 통증이 5일 정도 지나니 사그라졌고, 허리가 손상되었을 때는 두 달 동안 극심한 통증을 당하였으나 두 달이 지나고 나니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즉, 우리는 척추뼈가 어느 정도 손상되었다 하더라도 나머지 부분을 사용하여 일상적인 생활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척추가 33개의 뼈마디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일자로 된 기둥으로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허리뼈가 조금만 손상되어도 몸을 받치지 못하게 되어 결국 우리 몸이 금방 주저앉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물론 33개의 뼈 모두 손상이 되지 않으면 더 좋겠지만 어떤 일로 인하여 일부가 손상되었다 하더라도 걷기에 이어 등산과 역도 등 자신의 여건에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여 허리 주변근육을 단련하면 아무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자각하고, 매일 역도를 하며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등산과 역도는 우리 몸에 작용하는 중력을 극복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유튜브 등 언론매체를 보면 허리가 아픈 것은 나쁜 자세 때문이라고 하면서 의자에 반듯하게 않아 있으라고 합니다. 허리가 아픈 사람은 윗몸 일으키기나 등산, 역도를 하면 아주 나쁘다고 하면서 못 하게 하며,평지를 살살 걷고, 등산도 안 하고 방에 누워 있으라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몰라 평지를 살살 걷고, 등산도 안 하고 방에 누워 있었습니다. 그런데 낫기는커녕 더 아파서 그게 사실이 아님을 제 자신이 체험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수 년 전 제가 허리 통증에 대하여 연구할 때 학생들의 과학교과서나 체육 교과서 등을 꼼꼼하게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과학교과서가 중력을 예로 들면서 사과나 비가 땅으로 떨어지는 예를 들고 있었습니다. 저 역시 중학교 때 이를 배웠지만 그게 무슨 맒인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과서 저자에게 중력을 설명할 때 사과를 예로 들어 설명하는 것도 좋지만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몸”을 예로 들어 설명하여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건의 받은 저자는 과학적 사실을 실생활과 연결해서 설명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라고 하며 다음 교과서 수정 시 반영하겠다는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그 후 몇 년이 지나서 교과서를 확인했더니 2개 출판사의 교과서는 중력을 극복하는 스포츠로 “역도” 등이 있다고 수정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제가 건의할 당시 저는 역도가 중력을 극복하는 운동인 것을 몰랐는데 , 그 후에 알고는 역도를 합니다. 과학교과서 저자는 참으로 머리가 좋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70이 넘은 나이에 역도를 시작한 이유는, 역도가 몸이 누르는 중력을 빨리 극복할 수 있는 운동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건강을 목적으로 할 경우 여자분은 10kg, 남자는 15kg 정도만 가지고 인상을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몸은 참으로 신기하게 진화가 잘 되어서 허리뼈가 부서져 일부가 없어지더라도 대신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시키면 나머지 허리뼈를 가지고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 법무사 이희숙 지음 4쇄본 본문 중에서)졸저에는 히포크라테스와 고대 그리스 의사들의 허리치료 방법도 소개하였습니다,
남한산성 허리튼튼체험장 운영
유튜브
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
저자 이 희 숙
구鳩비들기 림林수풀 마을 전남영암
ㅋㅋ~~
온세상 심판주 예수님 문앞에 이르심 ㅡ마24,25에서 회개는생명, 예수천당 불신지옥 이단지옥 마귀지옥 ㅡ기독교인
텃세 엄청 심한 동네이겠네...저런동네 귀촌 귀농하면 망함
님이 저기서 살아 본 적도 없으면서 뭘로 그걸 판단하시는지
오히려 저런 전통있고 개방적인 마을은 텃세가 적죠
양반놈들 살던 동내네 ㅋ
양반이라.. 글쎄요..
육방관속 향리의 고을이 아니었던가요..?
졸라민국 소식은 니들끼리 들으세요
일베동네 이간질 이졔그만 왜 그렇게 분탕질에 몰두하시는지 안탘깝습니다
부러우면 부럽다 애길 하셔ᆢ
우리끼리 보는데 왜? 와서 지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