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는 문화-윤동주 편(1)] 윤동주 - 서시|낭송 김윤아(Art of 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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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시낭송 교육의 지평-(사)시 읽는 문화
    서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Комментарии • 1

  • @lkh1955
    @lkh195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서시 / 윤동주 -- 일역 : 李觀衡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序詩
    死ぬ日まで 天を 仰ぎ、
    一点 恥じず
    葉越しに出る風にも
    私は 悩んだ

    星を 歌う心で
    死に行く全ての物を 愛しなくちゃ
    そして 私に 与えられた道を
    歩んで行くべきだ。

    今晩にも
    星が 風に 擦れてる。

    --------------------------------------------
    서시 
    序詩(じょし)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死(し)ぬ日(ひ)まで 天(てん)を 仰(あお)ぎ、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一点(いってん) 恥(は)じず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葉越(はご)しに出(で)る風(かぜ)にも
    나는 괴로워했다 
    私(わたし)は 悩(なや)んだ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星(ほし)を 歌(うた)う心(こころ)で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死(し)に行(ゆ)く全(すべ)ての物(もの)を 愛(あい)しなくちゃ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そして 私(わたし)に 与(あた)えられた道(みち)を
    걸어가야겠다. 
    歩(あゆ)んで行(ゆ)くべきだ。

    오늘밤에도
    今晩(こんばん)にも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星(ほし)が 風(かぜ)に 擦(こす)れて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