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바람 시스템은 체력,마력 비례 데미지 시스템이였음 게임에서의 사냥, 노력과 시간을 갈아넣으면 캐릭의 스펙이 올라가는 시스템이 구바람이였는데 용무기 같이 좋은무기를 쓰면 도움되긴 했지만 무기 비중이 높진 않았고 체마 높으면 최고였던 시절이 있었음 시스템 전체적인 틀은 크게 변동없이 쭈욱 가다가 크게 업데이트 된 요소들이 하우징,환수,생산 등인데 여기까지는 괜찮았다고 보는데 환수는 별로긴 했어도 그이후 각인,황금돋보기, 등 가챠 방식의 스펙업 요소같이 잡다한 컨텐츠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게임이 산으로 가기 시작했음 고인물은 썩는다는 말처럼 게임은 지속적으로 업뎃하고 새로운 컨텐츠를 내야되는건 맞지만 바람의나라는 환상의섬 이후로는 게임의 업데이트 방향성이 잘못 됐다고 봄 서비스 30년이 다되어가는 겜이라 쌓인 컨텐츠들이 겜을 난잡하게 만들고 진입장벽을 높게 만듬 그래서 사람들이 클래식을 그리워하는거고
하우징 환수가 그 시작이었음.. 하우징은 시간을 맞춰야한다는 점에서 마이너스고 환수는 너무 오버밸런스, 그리고 결정타가 축초였음. 첫 출시에는 강요가 아니었지만 둔귀촌이 들어오고 축초 없이 아직도 한다고? 협박하는 수준. 지옥까지 했는데 여기도 축초를 상정하고 만든 맵이라 너무 힘들었음
바람클래식은 겁나흥행할 가능성이있음 노력으로 내가 재화를 만들 수 있고 현질하는 사람들도 어느이상까지는 못가는 상한선 (노력이 필수인 체마상승, 레벨업)이 있기때문 메이플랜드에서 여실히 보여주고있죠 백섭이 겁나발생하는데도 꾸준히 하고있음 바람의나라 클래식은 기존 ui를 얼마나 똑같이 하느냐가 관건일듯
게임은 현실세계에서 이루지 못하는 꿈을 어느정도의 노력을 대가로 이뤄주며 만족감을 주는 공간인데 그 공간을 현실과 똑같이 돈으로 격차가 벌어지게 만들어놨으니 할 필요가 없어졌겠죠... 캐시집, 초상비, 확률성캐시템등등.. 거기에 점점 나이는 들어가서 현란한 컨트롤과 액션보다는 단순한 플레이를 원하는데 게임은 점점 복잡해지고 스킬들은 초딩들이나 열광할법할만한 눈아픈 모션들만 나오니 누가 계속 붙들고 있겠습니까
제가 바람의나라를 23년11월 5일에 완전 처음시작한 유저인데요 아이템 인벤토리도 요즘게임에 비해서 불편하고 캐릭터 상태창 확인하는것도 불편해요 삭제불가에 땅에도 안버려지는 아이템도 너무많고 심지어 그런 아이템들은 주점에 맡겨지는것도 안되서 억지로 인벤토리 확장권산적도 있어요 특히나 제가 게임 시작한뒤로 대규모 이벤트도 단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처음엔 바람모험 이벤트보고 이벤트하내? 라고 생각했더니 한달 두달... 같은 이벤트에 사행성만 파는게 이걸 계속 하는게 맞나? 생각하게 만들어요 제가 도사를 키우는데 8차를한 지금도 일행원들 버프가 무엇이 걸렸는지 알 수 도 없고 가이드도 너무 불편해서 컨텐트를 파악하는데 오래걸려서 환수장비 신수장비 맞추는것도 늦게 정보를 알게되었구요 630레벨 부터 본격적으로 레벨업 컨텐츠인 자동사냥과 시련이 활성화 되는데 그런것도 가이드가 없어서 뭘해야할지 모르는분들도 있더라구요 저는 바람의나라에 대한 추억이 없는 유저라서 솔직히 클레식이 어떻다 각인 황돋이 어떻다 그런건 아얘 모르겠지만 바람의나라 마음에 드는거라면 지금 캐릭터가 굉장히 이쁘다는거네요
작년까지 바람, 메이플 둘 다 해본 유저로서 추억 때문에 잠깐 복귀 하는거 얼마 가지 못합니다. 게임 자체가 재미있어야 오래 하는데 메이플은 직업이 막 40가지가 넘고 초창기때 파워스트라이크, 매직클로로 한마리 한마리 때려잡는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졌지만 그때 물약값 때문에 적자사냥 하던 것에서 벗어나 사냥을 하거나 레이드를 돌면 돈이 쌓이는 구조. 레이드나 이벤트로 받은 큐브로 한부위 한부위 돌려보면서 무자본 유저도 스펙업을 꿈 꿀 수가 있음. 바람의나라도 한마리씩 때려잡는 사냥에서 다수기로 사냥 메타가 바뀌었지만 어느정도 효율 있게 사냥을 하려면 현금 지출로 이어짐. 매크로 잡는다는 핑계로 대부분의 돈벌이 수단을 틀어막아 놓음. 사냥을 해도 금전이 쌓이지 않고 금전도 아닌 현금지출이 계속 생겨남.
초축 나왔을때부터 이미 게임이 산으로 가고 있었던거임. 초축이 있냐 없냐에 따라 사냥을 갈수 있나 없나가 정해지는거 자체가 있어선 안되는 일이었음. 그 뒤로 나온 환수, 기술연마, 황돋 같은것들이 조금씩 쐐기를 박아넣었고 지금에 와서는 이름만 바람의나라인 다른 게임이 됐음.
지금은 접었지만 무료화부터 시작해 칠지천지무기 나온 지 얼마 안 됐을 때 직접 재료 구하면서 만들었을 정도로 바람만 했던 사람입니다. 접은 이유가 어느 순간부터 게임이 너무 현질 아니면 사냥하기도 힘든 시스템이 만들어져서 노력해서 얻은 체마로 하는 사냥이 아니라 무기와 각인 좋은 거 사서 하면 끝나는 그런 던전형 사냥 그리고 너무 짧은 주기로 나오는 사행성에 또 그룹 사냥이 아닌 혼자서 하는 사냥으로 재미가 떨어져서? 지금 다시 하기에는 보면 너무 다른 게임 같아서 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99-05년도 까지 했었는데 어릴적에 하던 게임이고 추억도 많아서 사설 구버젼 해봤는데 ㅋㅋㅋ 온갖 정치질에 현질유도에 정상적이지 못한서버가 수두룩. 배율도 비정상적인게 많고해서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는게 역시 최고였음. 그래도 안한지 15년 이상 되었는데도 사설서버할때 인터페이스나 사냥 최적화 루트등 안까먹은게 신기할정도..
나이먹어서 그런거같은데 아닌가? 원래 바람은 사냥하다가 모여서 노가리도 까고 무한장에서도 놀고 사냥터 경쟁붙으면 박터지게 뺏고 빼앗기고하는 맛도 있었는데 지금은 성장에만 집착하니까 그런거같은데.. 어릴때처럼 시간이 남아돌아서 국내남쪽에 모여서 노가리깔 그런 나이는 아닌거같고 그럴 시간도없고 성장에만 집착하는것같음
궁사, 지옥, 5차 나오고도 나름 재미있게 하긴 했는데 천인, 위례성 나오고 게임 구조가 붕괴되기 시작했죠. 직업간 밸런스 문제, 효율 높은 인던으로 인해 기존 사냥터들 유기되고(현재는 튜토리얼 식으로 광속 스킵), 백제10검 든 전사가 동귀어진 마구 쓰면서 시향셋 맞춘 도사가 선기로 체 몇백만씩 쫙쫙 밀어주고. 천인은 다른 격수들 보다 쎄면서 솔플까지 돼. 나머지 직업들은 손가락만 빨던 시기.
개인적으로 1. 게임 이해도 0 수준의 운영자 및 오류, 매크로 제보 무시 (매크로 제보의 경우 영상 첨부조차 의미없음) 2. 패치 했다하면 생기는 국룰수준의 오류 3. 옛날 감성 추억팔이를 이용한 잦은 뒤통수 4. 옛날 퀘스트 방치 ( 현메타에 맞게 경험치 보상 등등 수정하는 노력 x) 5. 사행성으로 인한 감성파괴 ( 레이드나 보스를 잡아 파밍하여 만든다던가, 퀘스트를 깨는 낭만 박살) 6. 1에 의한 직업밸런스가 박살남(지금도 리마스터가 후반에 진행된 직업일 수록 OP가 되어버림) 7. 높아진 진입장벽 ( 각인 , 돋, 장비, 기특, 내공강화 등등 신경쓸 게 한 두 가지가 아님) 8. 컨텐츠 과다 ( 사냥, 레이드하기도 바쁜데 이것저것 할게 많아짐) 상위권들은 대부분 8시 분쟁 9시 패자 10시공성 11시 분쟁을 해야함 그와중에 사냥, 레이드, 천하제일 등등 할게 많아짐 직장인들이 대부분인 바람 플레이어들에게는 너무 빡빡함 9. PVE 컨텐츠 업데이트가 너무 늦으며, 레이드도 스펙 개같이 맞춰 돌아도 보상이 0 or 쓰레기 수준 (매일 돌아도 텅텅텅 빈상자 허탈감) 10. 분쟁컨텐츠 업데이트로 인하여, 생산 컨텐츠조차 하기 힘들어짐 ( 사념의정수는 그렇다 치고, 영령의 조각이 하루 6개 한주에 최대 42개 밖에 나오지 않음. 바람의나라는 부적제작성공, 부적을 장비에 적용하는성공, 부적 범위내 최대수치성공 세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42개로는 한명도 택도없음) 11.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확률과 인게임내의 확률을 믿을 수 없음. 부적의경우 성공률이 80%인데 5연속 실패한다거나, 성공률이 50%인데 성공하기 위해 5~10번 시도 해서 성공하는 경우가 많음 12. 인게임에서 사용하는 재화 (금전)를 얻기가 힘들며, 수리 및 편의물약을 사기위한 재화(전표)도 수급이 힘듬
옛날엔 그냥 현철중검 들고 양첨목봉 이가검 들고 진성검 들면 용무기 심낫 이런거 든 사람보다야 당연히 약하지만 그래도 큰 무리 없이 게임을 할 수 있었는데 요즘엔 뭐 각인이다 황돋이다 이거부터가 그냥 빈부격차 체감을 너무 들게 만들고 바로 복귀하자마자 겜 끄게 만들었는데 이것도 10년전 이야기인데 지금은 뭐가 더 생겼을거 같지만 ㅋㅋ
옛날에 96년 pc와 인터넷이 모든 가정이 이용하지 않던 시절 부터 게임이라 특별히 게임이 많지 않았음. 심지어 온라인 액션 RPG의 아버지격인 디아블로 같은 게임도 나오기 전 시절인데, 애초에 그 시절에는 게임 자체들이 별로 없어서 뭔가 온라인 RPG게임 자체의 선택의 제한이 있었지, 반친구들, 친척형들도 하니까 아무리 불편하고 경험치가 고역 0.01%씩 올라도 그런가보다 그냥 했던거고 근데 지금과 같이 재밌는 게임이 엄청나게 많은 시대에 재미없으면 바로 다른 겜 하면 되고 많은 선택지가 있는 시대에서는 절대 상대가 안되지. 그리고 다들 어린시절추억과 과거감성이 + 되어서 좋아보이는거지 마치 메이플처럼 그냥 사람들의 시대 버프를 타는 거임. 즉 과거에는 다들 그냥 시대상 그 게임들 밖에 없으니, 아무리 게임이 불편해도 그냥 어렵든 짜증나든 몇십시간 투자해도 성장이 조금도 없던 그 막노동 게임들 밖에 할 수 없던거지 사실 진짜 졸라 재밌는 게임이어서 대 인기였던게 아닌거임. 그러니 봐라, 메이플 구버전, 바람 구버전 다시 돌아와서 그 고역의 노동 엄청난 기계적인 노가다방식 레벨업 하라고 하잖아? 감성때문에 잠시들 할 뿐 다들 그만둔다. 시대가 어느시댄데 옛날 옛날하며 나 때는 그 지옥을 맛보며 지존 찍고 1차 승급했어 등등 과거 회상해도 실제로 돌아가서 그 노동, 불편한 시스템들을 장기적으로 하라하면 다들 아무도 안하고 싶음. 게임이 완벽해서가 아니라 부실하더라도 다른 선택지로 할게 없어서 할 수 밖에 없던 시절. 그냥 다들 자라온 인생 속 기억속 한 편의 추억이기 때문에 감성에 젖어서 좋아보일뿐인 거임. 절대로 현시대에 통할 수 없음.
어릴때도했었고 무료화이후에도 잠깐이지만 4차승급까지하면서 재밌게 즐겼던 겜이라 진짜 추억도많고 인생게임이라고 할수있는 마음속 1순위 게임이 바람인데, 항상 클래식 나오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아이온,WOW같은 다른 RPG게임도 클래식 오픈할때마다 설마 바람도? 하는 기대도해보고 바람은 왜 안해줄까?... 유저가 없어서 돈이안되나 하는 서운한 마음까지도 들었습니다. 최근 메이플랜드가 잘되면서 설문조사까지하니깐 막 기대되고 떨리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결국 돈이되서.. "돈때문만에" 넥슨이 서비스를 하게되면 실망하고 추억이 억룩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물론 기업의 최대목적은 이윤추구이긴하다만) 최근에 로아하면서 이런 게임, 개발자들이 아직도 있구나하고 느끼는게 많아서 더욱 그렇기도 하구요.. 그래도 클래식서버가 오픈하면 무조건 해보겠죠?.. 저같은 소중한 추억을 가진 유저들이 상처받지 않게 서비스 해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추억이 많은 바람에게 바람
구버전에 클래식한 느낌도 중요했었는데 신버전 들어오고 나서 계속 신경써야할것들이 많아진것 같음(방관 환수 아이템 기타 등등) 이거 접하는 사람들이 30~40대가 가장 많을꺼라 생각이듬 여튼 사회생활하는사람들이라 ㅎㅎ 단순 게임 전략 노가다 이런거에 마음 편히 해야하는데 그것을 깨트린 넥슨 ㅠㅠ (솔까 현질 하면 몇백만원 이상 지를수도있지만 굳이 하지 않는 이유는 저같은경우 망해서 없어질까봐, 그래서 캐시정도 충전해서 쓰는 그정도) 또 반대로 말하면 이것저것 컨텐츠 퀘스트 등 할게 다양해서 할게 많은것이 장점인데 대한민국사람들은 게임을 정복해야한다는게 강하기때문에 너무 다양해서 그게 또 오히려 독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듬
드랍에 대한 재미 요소도 없는것도 한몫합니다. 이전에는 호박, 북방 재료, 마법 배우기 위한 재료(백화검),금전 드랍 등 드랍으로 인한 사냥재미 요소가 있었습니다 퀘스트 또한 그당시로 가치 있는템이었으나 지금은 바닥에 다 버리고 다니죠. 사행성과 장비 패치로 인해 기존 옛 장비들은 쓰레기 템이 되버려 가치를 잃어버린것이 가장 아쉽네요. 추억 속에 최고존엄아이템들이...
2010년 2월에 군대 가면서 접었는데 초축 지금처럼 걍 쓸 수 있게 해준다면 나쁘진 않을 것 같음 기술연마도 그 당시까지 겪어본 입장에서 좋게 생각함 (근데 초축, 기술연마 나오면 클래식의 그런 맛이 아닐듯) 환수 현무 8등급까지 키워봤지만 반대... 하우징 휴경 같은 건 좀 그냥 인게임 재화로 쉽게 구할 수 있게 할 게 아니면 반대 생산 다른 부분들은 괜찮았다고 생각함.
무료화 되기 전이 차라리 나았음.. 캐쉬템 없애는게 나은듯 기술연마 생기기 전까지는 잠깐씩이라도 들어갔는데 기술연마 생기고 바로 접어버림. 게다가 구버전 없애버리니.. 구버전 이펙 좋아하던 유저들은 떠나버림 용왕셋에 양첨 타라 정방만 들어도 되던 그때가 좋았는데.. 돈 없으면 주홍투구만 있어도 충분하던 그 시절
바람이 문제는 시스템이 너무 많아져서 그렇다고 봅니다. 그냥 템맞춰서 하는게아니라 전투력도 맞추고 레이드하려면 적중도도 맞춰야하고 공개없는 곱연산 각인 수치성능시스템에 신체각성 가문스텟등 별의별 이상한 시스템구현에 밸런스안맞는 각인에 걍 답이없음 가볍게 하기에는 게임이 너무 초고인물기준으로만 패치함
초4~20대초반까지 했던 유저입니다. 이 영상의 취지와는 다르지만.. 이상한 해킹으로 접은 기억이 나네요. 게임 한창 하고 있던 어느날 갑자기 팅기더니 해갑, 승증, 용셋, 백옥, 등등 고가의 아이템들과 마법, 주막아이템등등 싹 사라져서 넥슨에 전화하니 유저탓으로 돌리더군요 그 이후로 넥슨게임 쳐다도 안봅니다.
현재 넥슨의 게임 자체가 사행성도 문제지만 신규유저나 복귀유저들에게 너무 높은 진입장벽도 그렇고 현질이 아니라면 게임을 즐길수가 없다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버리는게 아니고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것이 현 넥슨에서 운영하는 모든 게임의 공통점 같다 중소 게임회사에서 어느 정도 인기 게임이나 히트작이 나오면 넥슨이 인수 합병해서 넥슨식 운영하다 유저들 다 떠나 버림 그러다 결국 피해 보는건 소비자들
난 4버전 체험판 11레벨이던 시절부터 하던 유저인데 무료화 이후 궁사가 처음에 직업 밸런스를 붕괴시켰단 말도 있었지만 사냥속도가 궁사가 격수를 아득히 능가하는 수준도 아니었고 공성전에서도 조커카드 느낌이지 메인탱이나 메인딜러가 아니었어서 궁사까진 인정. 축초도 솔직히 어색했지만 축초로 인해 사냥속도도 빨라지고 너무 넓은 맵들 스킵 가능해서 인정. 근데 환수랑 필검류+건곤류가 직업밸런스 다 말아먹기 시작하고 기술연마 나오면서 이게 바람인지 메이플인지 헷갈리기 시작하는데 끝내는 백제같은 인던형 던전까지 나오면서 대부분의 유저가 이 시기에 무더기로 접음. 황돋과 각인은 이때까지 떠나지 못한 사람들마저 떠나게 만들었던 패치였을 뿐. 바람이 바람답지 않고 메이플스러워지기 시작했을때, 모두가 공정히 체마로 경쟁하던 시절에서 현질로 경쟁하는 시기가 도래했을때가 바람의 황혼이었음. 지금 바람이 얼마버는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난 바람할거면 메이플이나 던파하는게 낫지 지금 바람 무슨 재미로 하는지 잘 모르겠음
고전적인 배경과 분위기의 바람의 나라의 정체성 자체가 강간당한것도 있었겠지만 무엇보다 옛날 바람의 나라는 알기가 굉장히 쉬었습니다 직업은 4개인데 전부 역활이 확실했고 골치아픈 시스템도 없었고 무식하게 노가다, 수렵으로 때웠죠 그래서 돌대가리 새끼들도 배울 수 있었던 게임이였습니다
그냥 로아만 보더라도 무자본으로 겜하면 현질러들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거 뿐이지 시간갈면 최상위 레이드는 못하더라도 그 보다 아래 레이드 정도는 느리게 따라가더라구요. 근데 바람의나라 초축으로 고정지출 생기는데다가 주술사는 템세팅 안되면 사냥효율 안나오게 솔플만 재미없게 돌려야하고 뭐 여기까지는 그나마 참으면서 했는데 격수들은 방관 개념 나오고서부터 방관 스펙 못맞추면 본래 가야할 사냥터를 못가니 대놓고 현질안하면 겜 접으라 협박하는 수준이었다 생각합니다. 그게 항상 말하는 황금돋보기 시절이 피크였네요. 그 당시 서버 랭킹 순위권에 드는 계정으로 가성비 템조합으로 끼고 사냥 돌려봤는데 방관 스펙을 충분히 못맞추니깐 신규 사냥터 애들은 드럽게 안죽고 젠은 쌓이면서 좀만 스치면 죽으니깐 겜할 맛 안나더라구요. 그렇다고 그 방관템 두르는게 조금 질러서 되는 것도 아니고 환수도 키워야하고 방무도 둘둘 돌리려면 백단위로 써야하니 용돈이나 알바 등 비정규적인 수입으로 겜하는 1020대들이 유입될 리가 없죠 그러면서 점점 아재들 돈지랄 게임으로 변모한거구요. 지금 메이플랜드가 흥하는 것도 사냥하면서 득템하는거에 따라 상옵 정옵 하옵이 나눠지고 그에 따라 시세가 다르고 상옵 잘 먹으면 무자본 운영이 가능한데 황금돋보기는 그걸 무색하게 만드는 희대의 쓰레기 패치였습니다. 요즘 현질이 당연시 되니깐 사람들이 rpg 현질은 당연히 여기는데 구바람 4차 막 나오고 고인물컨텐츠일 때도 4차 무자본으로도 템 뜨는거 팔아서 스펙업하고 충분히 즐겼어요. 바람 클래식도 결국 모두가 무자본에서 시작하니 재밌어보이는거구요. 영상에서 아파트 스쳐가면 죽어야된다는데 그런 겜은 뉴비가 절대 유입안되죠
기억이 더 나서 적자면 체마기준 10위권 계정으로 가성비는 무자본으로 노력하면 제작하거나 퀘로 받을 수 있는 템 위주로 껴봤던걸로 기억합니다. 게다가 환수랑 그런 기본적인건 풀세팅 이런 상태에서도 신규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밸런스 조절을 잘했어야 하는데 본인들이 만든 컨텐츠로 신규 컨텐츠 못즐기게 만들고 현금 200-300짜리 각인 돋보기 잘발린 무기 지르면 바로 신규 컨텐츠 즐길 수 있고 ㅋㅋ 더 이상 바람의나라가 rpg로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접었습니다. 10년 전에도 이랬는데 요새는 얼마나 심할지 상상이 안되네요.
그냥 제 생각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템이 캐릭의 가치를 정하고 사행으로 인한 템의 가치가 떨어진게 제일 큰 문제일듯요 옛날엔 일본 중국 환섬 전설의 무기만 들규 있어도 우와아 하고 그걸 얻기위해서 보스방에 대기하고 싸우고 치열했던 그런것들이 많이 사라져서가 젤 큰것같음
진입장벽이 높긴함 처음하는 사람들이 신경쓸 것도 많고 ,, 장비템, 각인, 돋, 환수템,(방관셋 투력셋등) , 신수템 등등
이게맞음... 순수하게 사냥만 하고싶은 유저여도 갖춰야될게 한두개가 아니고... 일부 사냥터는 환수시동을 하면서 마비저항을 100가까이 만들어서 마비가 안걸리게 해야되고... 신수유물은 또 뭔지 하고 그렇게 8차 겨우겨우 찍었더니 영혼력 ㅎㅇ~
근데 그걸 제대로 알려주는 시스템이 없음 유튜버들 아니면 아예 정보 0 제로임
그러고 나는 한5년전에 했는데
뭐 돈을 벌수가없었음
뭐 다르게임은 사냥하면 뭐 골드를 벌고하는데 너무 기회가없는느낌..
내가 모르는걸수도있음..
하고싶어도 시골섭은 템 매물이 없어서 할 수가 없음.. 돈 있어도 못함.
그냥높은것도아님 너무높음..
구바람 시스템은 체력,마력 비례 데미지 시스템이였음
게임에서의 사냥, 노력과 시간을 갈아넣으면 캐릭의 스펙이 올라가는 시스템이 구바람이였는데
용무기 같이 좋은무기를 쓰면 도움되긴 했지만
무기 비중이 높진 않았고 체마 높으면 최고였던 시절이 있었음
시스템 전체적인 틀은 크게 변동없이 쭈욱 가다가 크게 업데이트 된 요소들이
하우징,환수,생산 등인데 여기까지는 괜찮았다고 보는데 환수는 별로긴 했어도
그이후 각인,황금돋보기, 등 가챠 방식의 스펙업 요소같이 잡다한 컨텐츠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게임이 산으로 가기 시작했음
고인물은 썩는다는 말처럼 게임은 지속적으로 업뎃하고 새로운 컨텐츠를 내야되는건 맞지만
바람의나라는 환상의섬 이후로는 게임의 업데이트 방향성이 잘못 됐다고 봄
서비스 30년이 다되어가는 겜이라
쌓인 컨텐츠들이 겜을 난잡하게 만들고 진입장벽을 높게 만듬
그래서 사람들이 클래식을 그리워하는거고
하우징 환수가 그 시작이었음.. 하우징은 시간을 맞춰야한다는 점에서 마이너스고 환수는 너무 오버밸런스, 그리고 결정타가 축초였음. 첫 출시에는 강요가 아니었지만 둔귀촌이 들어오고 축초 없이 아직도 한다고? 협박하는 수준. 지옥까지 했는데 여기도 축초를 상정하고 만든 맵이라 너무 힘들었음
체마 시스템에서 무기 대미지 적용 패치되면서 망한게 제일큰것 같음..
동감. 요즘엔 방관이 몇 방어가 몇 이런걸로 스펙 따지는데
옛날에는 걍 체마가 곧 스펙이었음, 체마높은게 짱
그래서 메이플도 지금흥행하고있죠 단순하게바꾸니
제가 생각하기에 하우징,환수가 나오면서 게임이 산으로 가기 시작한 터닝포인트.
현질요소가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주기 시작한 주범들.
구바람은 최초 온라인 RPG라는 선점효과를 떠나서도
게임적으로도 정말 재밌는 명작이죠
특히 사냥방식은 옛날게임 특유의 하드함이 있지만
정말 쫄깃쫄깃하고 재밌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진짜 그시절 바람의나라는 최고였지
아 그립다.일본생겼을때가 진짜 재밌었음 버디버디로 친구들.연락해서
다같이 가서 구경하고 사냥하고
ㅋㅋ그거 기억나네 ㅋㅋㅋ당시 부여성 사람 겁나 많은데 오두막에서 주모 돈 맡겨논거 얼마 있어? 이런 명령어치면
주모가 얼마 맡아놨습니다. 이러는데
20명정도가
" 부자다 용돈점 ㅠㅠ" 거리면서 ㅋㅋ따라다니곸ㅋㅋ 천원씩 떨궈주고
개웃긴게 그 마법으로 동서남북가는거
그거로 사라져도 다따라오곸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하나의 맛인데
바람의나라 이시절 갬성을 어캐 표현하겟어ㅋㄱㅋㄱㅋㅋ
ㅋㅋㅋ 사람 쫓아다니는거 알꺼같음 ㅋㅋㅋ 저 타일 방식 게임은 진짜 바람만 할수있늠
백호검무 필살검무 투비 잘 쓰다가
갑자기 뭐 백호검무 1성 투명1성 비영승보 4성 이런거 나올때부터 머리 복잡해지면서 손 잘 안가기 시작함
그리고 환수가 대신 사냥해주는거 보고 아 이건 이제 내가 할수가없는게임이구나 하면서 완전히 접음
개인적으로 복귀해볼까하고 들어갔는데 1성 2성 이런 스킬들이랑 스킬창? 인터페이스보고 기겁하고 지운기억이 나네요 ㅎㅎ 공감합니다
바람의나라 틀딱 기준으로 봤을때 캐쉬템이 가장 문제임 먼 캠핑카 타고 다니고 지금 영상에 나오는 캐릭터도 등에 먼 동그란거 달고 다니고 캐쉬템이 왜 저따구로 나오는지 모르겠음 게임 특징이 역사 과거 같은 느낌의 게임인데 이런 캐쉬템들 남발하는거보고 다시 할 생각이 안듬
간단명료하면서 노력하면 성장할기회가 있는게임이여야함
옛 메이플, 옛 바람 모두다 겜접근이쉽고 어려운거없자나?
요즘겜처럼 컨텐츠가 너무많아도 안좋은게 시간두없는데 어느순간 숙제같이느껴지고 귀찮아짐
걍 아예 다른겜이 되버림 옛날감성이 전혀 안남아있음 설치해서 접속해도 뭘해야되는지 어떻게해야되는지몰라서 삭제함
개인적으로 기술연마 라는 시스템 나오고부터 뭔가 손에 안잡혀서 바로 접었었습니다. 그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요
기술연마+초축+둔귀촌 초축 인던사냥+황돋+무기데미지에따른 필데미지 변화(맨손사냥 없어짐)+방패 및 방어구에 -2,-3작 등등.. 무슨 게임이던지 사행성 확률뽑기 나오면 그때부터 게임이 아니라 도박판되는거라서 무기에 추옵작 돌려가며 할때부터 이미..
저도 그렇고 바람 재밌게 같이하던 친구들도 다 접었던 시점이 각인이랑 돋보기 나왔을때에요 워낙 충격적이여서 그런지 아직도 기억나네요. 친구들이랑 저랑 단체로 멘붕오고 당시에 부여성 남쪽에 넥슨 욕하는 채팅 가득하고 소수의 유저들이 옆에서 돋보기 NPC 옆에서 돋보기하고있었고.. 그 이후로 저랑 친구들 바람 접었던 기억이
바람클래식은 겁나흥행할 가능성이있음
노력으로 내가 재화를 만들 수 있고
현질하는 사람들도 어느이상까지는 못가는 상한선 (노력이 필수인 체마상승, 레벨업)이 있기때문
메이플랜드에서 여실히 보여주고있죠
백섭이 겁나발생하는데도 꾸준히 하고있음 바람의나라 클래식은 기존 ui를 얼마나 똑같이 하느냐가 관건일듯
바람의나라 연 나올 당시에 다들 설레었지만, 결국은 어쩔수 없음.
예전 추억을 느끼고싶으면 게임을 바꿀게 아니라,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야됨.
메랜은 걍 프리섭인데 왜 하는지 이해가 안됨
프리섭이 합법적으로 운영하고 캐쉬아이템도 판매하고있죠, 캐쉬파는사람들이 어느정도 메소를 빨리얻고 지작을 빨리얻을수있어도 레벨링이 뒷받침돼야하고 메소가 더귀하기때문에 현질하는 것보다 성장폭이 더적어서 파밍하는입장에서도 같은행동반복이어도 유의미해지는거임
@@user-e28eiopq832 프리섭은아님 스타 저글링블러드같은걸 프리섭이라 부르진 않으니까
유저 맵 에디터를 게임사에서 풀었고 그걸 통해서 유저가 만든거임
워3에서 밀리맵보다 에디터맵이 더 흥한거랑 같은 이치임
@@user-e28eiopq832프리섭 보단 유즈맵같은 개념으로 봐야할듯
걍 애초에 신버전 나온다할때 90프로는 하지말라고 반대했었음 신버전나온다길래 나도접었음 그리고 예전엔 정액비내고 즐기기만하면됫음 아이템따위 그냥 장식용이였고 사냥해서 체마만 올리면 재밌게 사냥가능했었고 암튼 재밌었음
게임은 현실세계에서 이루지 못하는 꿈을 어느정도의 노력을 대가로 이뤄주며 만족감을 주는 공간인데
그 공간을 현실과 똑같이 돈으로 격차가 벌어지게 만들어놨으니 할 필요가 없어졌겠죠...
캐시집, 초상비, 확률성캐시템등등..
거기에 점점 나이는 들어가서 현란한 컨트롤과 액션보다는 단순한 플레이를 원하는데
게임은 점점 복잡해지고 스킬들은 초딩들이나 열광할법할만한 눈아픈 모션들만 나오니
누가 계속 붙들고 있겠습니까
제가 바람의나라를 23년11월 5일에 완전 처음시작한 유저인데요
아이템 인벤토리도 요즘게임에 비해서 불편하고 캐릭터 상태창 확인하는것도 불편해요
삭제불가에 땅에도 안버려지는 아이템도 너무많고 심지어 그런 아이템들은
주점에 맡겨지는것도 안되서 억지로 인벤토리 확장권산적도 있어요
특히나 제가 게임 시작한뒤로 대규모 이벤트도 단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처음엔 바람모험 이벤트보고 이벤트하내? 라고 생각했더니
한달 두달... 같은 이벤트에 사행성만 파는게 이걸 계속 하는게 맞나?
생각하게 만들어요
제가 도사를 키우는데 8차를한 지금도 일행원들 버프가 무엇이 걸렸는지 알 수 도 없고
가이드도 너무 불편해서 컨텐트를 파악하는데 오래걸려서 환수장비 신수장비 맞추는것도
늦게 정보를 알게되었구요
630레벨 부터 본격적으로 레벨업 컨텐츠인 자동사냥과 시련이 활성화 되는데 그런것도 가이드가 없어서 뭘해야할지
모르는분들도 있더라구요
저는 바람의나라에 대한 추억이 없는 유저라서 솔직히 클레식이 어떻다 각인 황돋이 어떻다 그런건 아얘 모르겠지만
바람의나라 마음에 드는거라면 지금 캐릭터가 굉장히 이쁘다는거네요
와 승급 8차까지나왔구나....ㄷㄷ
8이라는 숫자부터 ㅋㅋㅋ조온나 하기 싫어진다.. 90년도에 주술사 도사 2차 승급이었는데 현사랑 명인이였나 ..
기억잘안나네 ㅋㅋㅋ
어째뜬 피방에서 접속만하면
초딩들 여럿이서 와와..거리면서 구경하고 아이디도 비싸게 팔았었는데 ㅋㅋ8차라니 ㅋㅋㄷㅋㄱㅋ
마법배우고 지우는것만 생각해도 개 스트레슼ㅋㅋㅋㅋ
작년까지 바람, 메이플 둘 다 해본 유저로서 추억 때문에 잠깐 복귀 하는거 얼마 가지 못합니다. 게임 자체가 재미있어야 오래 하는데 메이플은 직업이 막 40가지가 넘고 초창기때 파워스트라이크, 매직클로로 한마리 한마리 때려잡는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졌지만 그때 물약값 때문에 적자사냥 하던 것에서 벗어나 사냥을 하거나 레이드를 돌면 돈이 쌓이는 구조. 레이드나 이벤트로 받은 큐브로 한부위 한부위 돌려보면서 무자본 유저도 스펙업을 꿈 꿀 수가 있음. 바람의나라도 한마리씩 때려잡는 사냥에서 다수기로 사냥 메타가 바뀌었지만 어느정도 효율 있게 사냥을 하려면 현금 지출로 이어짐. 매크로 잡는다는 핑계로 대부분의 돈벌이 수단을 틀어막아 놓음. 사냥을 해도 금전이 쌓이지 않고 금전도 아닌 현금지출이 계속 생겨남.
현철중검,해골죽장,영혼마령봉,야월도만 있어도 행복했기에
현철장갑, 속삭임팔찌, 진마반지, 선류 대장간에서 살 수 있었던 25만 원짜리, 이거 있으면 부자...
클래식을 내야한다. 인기 존나 많을꺼임. 요금제도 옛날처럼 그냥 정액제, 피시방 무료해도 충분히 운영비뽑고도 남을꺼다
초축 나왔을때부터 이미 게임이 산으로 가고 있었던거임. 초축이 있냐 없냐에 따라 사냥을 갈수 있나 없나가 정해지는거 자체가 있어선 안되는 일이었음. 그 뒤로 나온 환수, 기술연마, 황돋 같은것들이 조금씩 쐐기를 박아넣었고 지금에 와서는 이름만 바람의나라인 다른 게임이 됐음.
이게 맞긴 해
초 축 이게 바람 현질필수의 시작이었으니까
난 초축까진 그려러니 함
황돋 이후 사행성 나오면서 막장테크 탄거지
정액제 없어지고 그걸 초축이 대체함 ㅋㅋ 처음엔 그러려니하다가 사람들이 잘 안 쓰니 귀문동이 나왔는데 진짜 귀문동은 대놓고 캐시이동비서(경치바꾸는 비서)+초축 강요하는 던전이었지..
@@Turn-Off
이게 맞음
초축은 괜찮았음
환수랑 황돋 나오면서부터 망조의 시작임
너무 복잡해짐
현질을 할 의향은 있어도
너무 복잡해서 싫음
메플 크바람은 단순해서 좋았었는데
다른 rpg랑 다르게
다들 빼먹은게 난 아직도 환수 이미지 바뀐거ㅅㅂ것 머가 몇등급인지 아직도 헤깔려
이미지 쳐바꿔서 그때부터 ㅈ같았음
지금은 접었지만 무료화부터 시작해 칠지천지무기 나온 지 얼마 안 됐을 때 직접 재료 구하면서 만들었을 정도로 바람만 했던 사람입니다. 접은 이유가 어느 순간부터 게임이 너무 현질 아니면 사냥하기도 힘든 시스템이 만들어져서 노력해서 얻은 체마로 하는 사냥이 아니라 무기와 각인 좋은 거 사서 하면 끝나는 그런 던전형 사냥 그리고 너무 짧은 주기로 나오는 사행성에 또 그룹 사냥이 아닌 혼자서 하는 사냥으로 재미가 떨어져서? 지금 다시 하기에는 보면 너무 다른 게임 같아서 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99-05년도 까지 했었는데 어릴적에 하던 게임이고 추억도 많아서 사설 구버젼 해봤는데 ㅋㅋㅋ 온갖 정치질에 현질유도에
정상적이지 못한서버가 수두룩.
배율도 비정상적인게 많고해서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는게 역시 최고였음.
그래도 안한지 15년 이상 되었는데도 사설서버할때 인터페이스나 사냥 최적화 루트등 안까먹은게 신기할정도..
게임이 조온나 어려움... 걍 아이템 옵션만봐도 어지러움...
게임성이 요즘 애들이 할만한 게임은 아닌데 캐릭터가 강화되는 시스템은 애들도 쉽게 알기 어려울 정도
빨리 바람 클래식 나오면 좋겠다..
나온데요???
나와도 무조건 금방망함 ㅋㅋㅋㅋㅋ
? 넥슨에서 만드는데 돈쓰게 안만들겠니 클래식을 만들어도 기업에서 만들면 메이플랜드처럼 못뜬다 ㅋㅋ
@@KYK1683 프리서버 해본적 있냐고 묻는 항목도 있던데 느낌상 기업에서 운영하는 것보다는 메랜마냥 똑같이 프리섭 운영자로 할 생각인가봄..
그 당시 운영진들을 다시 자리에 앉혀놔야함.. 작업은 어렵겠지만 총괄로 계셔서 관리만 했음 좋겠다….
각인시스템 나오면서 내리막길 걸었지
생산, 강화까지는 괜찮았음
각인만 나오지 않았어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동접자 만명대는 충분히 나왔을거라 생각함
나이먹어서 그런거같은데 아닌가?
원래 바람은 사냥하다가 모여서 노가리도 까고 무한장에서도 놀고 사냥터 경쟁붙으면 박터지게 뺏고 빼앗기고하는 맛도 있었는데 지금은 성장에만 집착하니까 그런거같은데.. 어릴때처럼 시간이 남아돌아서 국내남쪽에 모여서 노가리깔 그런 나이는 아닌거같고 그럴 시간도없고 성장에만 집착하는것같음
그 바람의나라 특유의 고대 시대상을 원하는건데 무슨 애완동물같은거 달고다니고 오토바이타고다니고 겜 자체가 너무 역해짐
클래식 나와도, 현 운영진 마인드로는 오래 안가고 또 현질필요한 컨텐츠 나올거 같아요.
바람이 그랬고, 메이플이 그랫고, 던파가 그랬고, 기타 넥슨 게임 등등.. 역사는 반복 됨
궁사, 지옥, 5차 나오고도 나름 재미있게 하긴 했는데 천인, 위례성 나오고 게임 구조가 붕괴되기 시작했죠. 직업간 밸런스 문제, 효율 높은 인던으로 인해 기존 사냥터들 유기되고(현재는 튜토리얼 식으로 광속 스킵), 백제10검 든 전사가 동귀어진 마구 쓰면서 시향셋 맞춘 도사가 선기로 체 몇백만씩 쫙쫙 밀어주고. 천인은 다른 격수들 보다 쎄면서 솔플까지 돼. 나머지 직업들은 손가락만 빨던 시기.
개인적으로
1. 게임 이해도 0 수준의 운영자 및 오류, 매크로 제보 무시 (매크로 제보의 경우 영상 첨부조차 의미없음)
2. 패치 했다하면 생기는 국룰수준의 오류
3. 옛날 감성 추억팔이를 이용한 잦은 뒤통수
4. 옛날 퀘스트 방치 ( 현메타에 맞게 경험치 보상 등등 수정하는 노력 x)
5. 사행성으로 인한 감성파괴 ( 레이드나 보스를 잡아 파밍하여 만든다던가, 퀘스트를 깨는 낭만 박살)
6. 1에 의한 직업밸런스가 박살남(지금도 리마스터가 후반에 진행된 직업일 수록 OP가 되어버림)
7. 높아진 진입장벽 ( 각인 , 돋, 장비, 기특, 내공강화 등등 신경쓸 게 한 두 가지가 아님)
8. 컨텐츠 과다 ( 사냥, 레이드하기도 바쁜데 이것저것 할게 많아짐)
상위권들은 대부분 8시 분쟁 9시 패자 10시공성 11시 분쟁을 해야함 그와중에 사냥, 레이드, 천하제일 등등 할게 많아짐
직장인들이 대부분인 바람 플레이어들에게는 너무 빡빡함
9. PVE 컨텐츠 업데이트가 너무 늦으며, 레이드도 스펙 개같이 맞춰 돌아도 보상이 0 or 쓰레기 수준 (매일 돌아도 텅텅텅 빈상자 허탈감)
10. 분쟁컨텐츠 업데이트로 인하여, 생산 컨텐츠조차 하기 힘들어짐 ( 사념의정수는 그렇다 치고, 영령의 조각이 하루 6개 한주에 최대 42개 밖에 나오지 않음. 바람의나라는 부적제작성공, 부적을 장비에 적용하는성공, 부적 범위내 최대수치성공 세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42개로는 한명도 택도없음)
11.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확률과 인게임내의 확률을 믿을 수 없음. 부적의경우 성공률이 80%인데 5연속 실패한다거나, 성공률이 50%인데 성공하기 위해 5~10번 시도 해서 성공하는 경우가 많음
12. 인게임에서 사용하는 재화 (금전)를 얻기가 힘들며, 수리 및 편의물약을 사기위한 재화(전표)도 수급이 힘듬
옛날엔 그냥 현철중검 들고 양첨목봉 이가검 들고 진성검 들면 용무기 심낫 이런거 든 사람보다야 당연히 약하지만 그래도 큰 무리 없이 게임을 할 수 있었는데 요즘엔 뭐 각인이다 황돋이다 이거부터가 그냥 빈부격차 체감을 너무 들게 만들고 바로 복귀하자마자 겜 끄게 만들었는데 이것도 10년전 이야기인데 지금은 뭐가 더 생겼을거 같지만 ㅋㅋ
컨텐츠가 너무많은것도있지만 현금재화가 캐릭터의 성능에 미치는 영향력이 지대해지는 순간 게임 특성자체가 바뀌어버리는거같아요..
개인적으로 각인, 황돋을 시작으로 환수가 등장하는순간 급격한 나락을 겪었다고 생각하네요
지금은 그리고 그시절 도트와 같은 낭만도없고..
옛날에 96년 pc와 인터넷이 모든 가정이 이용하지 않던 시절 부터 게임이라 특별히 게임이 많지 않았음. 심지어 온라인 액션 RPG의 아버지격인 디아블로 같은 게임도 나오기 전 시절인데, 애초에 그 시절에는 게임 자체들이 별로 없어서 뭔가 온라인 RPG게임 자체의 선택의 제한이 있었지, 반친구들, 친척형들도 하니까 아무리 불편하고 경험치가 고역 0.01%씩 올라도 그런가보다 그냥 했던거고 근데 지금과 같이 재밌는 게임이 엄청나게 많은 시대에 재미없으면 바로 다른 겜 하면 되고 많은 선택지가 있는 시대에서는 절대 상대가 안되지. 그리고 다들 어린시절추억과 과거감성이 + 되어서 좋아보이는거지 마치 메이플처럼 그냥 사람들의 시대 버프를 타는 거임. 즉 과거에는 다들 그냥 시대상 그 게임들 밖에 없으니, 아무리 게임이 불편해도 그냥 어렵든 짜증나든 몇십시간 투자해도 성장이 조금도 없던 그 막노동 게임들 밖에 할 수 없던거지 사실 진짜 졸라 재밌는 게임이어서 대 인기였던게 아닌거임. 그러니 봐라, 메이플 구버전, 바람 구버전 다시 돌아와서 그 고역의 노동 엄청난 기계적인 노가다방식 레벨업 하라고 하잖아? 감성때문에 잠시들 할 뿐 다들 그만둔다. 시대가 어느시댄데 옛날 옛날하며 나 때는 그 지옥을 맛보며 지존 찍고 1차 승급했어 등등 과거 회상해도 실제로 돌아가서 그 노동, 불편한 시스템들을 장기적으로 하라하면 다들 아무도 안하고 싶음. 게임이 완벽해서가 아니라 부실하더라도 다른 선택지로 할게 없어서 할 수 밖에 없던 시절.
그냥 다들 자라온 인생 속 기억속 한 편의 추억이기 때문에 감성에 젖어서 좋아보일뿐인 거임. 절대로 현시대에 통할 수 없음.
인게임 재화벌이가 시덥찮기에 내가 낄 장착템 사려면 현질해야하고
메이플처럼 아이템의가치를 지켜주지도 템 밸런스마저 붕괴해 자기 위치에서 할수있는게 없고 이런문제를 다 이해하고 겜하기엔 이해안해도 할수있는겜이 너무 많음
어릴때도했었고 무료화이후에도 잠깐이지만 4차승급까지하면서 재밌게 즐겼던 겜이라 진짜 추억도많고 인생게임이라고 할수있는 마음속 1순위 게임이 바람인데, 항상 클래식 나오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아이온,WOW같은 다른 RPG게임도 클래식 오픈할때마다 설마 바람도? 하는 기대도해보고 바람은 왜 안해줄까?... 유저가 없어서 돈이안되나 하는 서운한 마음까지도 들었습니다. 최근 메이플랜드가 잘되면서 설문조사까지하니깐 막 기대되고 떨리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결국 돈이되서.. "돈때문만에" 넥슨이 서비스를 하게되면 실망하고 추억이 억룩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물론 기업의 최대목적은 이윤추구이긴하다만) 최근에 로아하면서 이런 게임, 개발자들이 아직도 있구나하고 느끼는게 많아서 더욱 그렇기도 하구요.. 그래도 클래식서버가 오픈하면 무조건 해보겠죠?.. 저같은 소중한 추억을 가진 유저들이 상처받지 않게 서비스 해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추억이 많은 바람에게 바람
환수, 하우징,뽑기,각인 등 이런거만 없어도 신버전 그래픽에 유저들이 그냥저냥 적응 잘 하면서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였음
그래서 구버전을 더 그리워하는거일지도
구버전에 클래식한 느낌도 중요했었는데
신버전 들어오고 나서 계속 신경써야할것들이 많아진것 같음(방관 환수 아이템 기타 등등)
이거 접하는 사람들이 30~40대가 가장 많을꺼라 생각이듬
여튼 사회생활하는사람들이라 ㅎㅎ 단순 게임 전략 노가다 이런거에 마음 편히 해야하는데
그것을 깨트린 넥슨 ㅠㅠ
(솔까 현질 하면 몇백만원 이상 지를수도있지만 굳이 하지 않는 이유는 저같은경우 망해서 없어질까봐, 그래서 캐시정도 충전해서 쓰는 그정도)
또 반대로 말하면 이것저것 컨텐츠 퀘스트 등 할게 다양해서 할게 많은것이 장점인데
대한민국사람들은 게임을 정복해야한다는게 강하기때문에 너무 다양해서 그게 또 오히려 독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듬
현바람이 제일 큰구조적 문제
1. 사행으로 인한 빠른 게임컨텐츠소모
2. 복귀, 신규유저가 적응하기힘든 인터페이스, 조잡한 과다 시스템 예) 환수 정보찾기, 사냥터가는법, 명중시스템 등
3. 핵, 매크로유저 대응 (키보드매크로 제재하지못한다면 구조적으로 쓰지않을만큼 신박한 스킬나가는 방식을 이용하면 된다. 예) 보는방향 스킬 시전
4. 조잡한 cc기 마비, 마비저항, 마비저항무시 ??? 마치 마치저항 마치저항무시 ?????? 이해못한다. 심지어 8차사냥터이후에 마치저항이 존재함
5. 영혼력확률, 스킬비급확률 - 확률을 넣음으로써 컨텐츠소모 저지하는건 이해하지만 과도한 금전요구하며 스킬비급은 확률을 넣음으로써 8차의 의미를 모르겠으며 스킬재미도를 즐기지 못함
6. 조잡한 도핑시스템. 이것은 사필,모험,주모 대표적인 3가지 도핑이있는데 매일하는 모험이벤트는 격주로 진행하는지도 모르겠으며 사필이 없으면 사실상 게임의 재미저하를 불러일으켜 마약같은 도핑임. 차라리 상시판매 해줬으면함.
7. 재탕. 이것은 모든분야 재탕시전하는거에 정떨어짐 예) 백두대란, 치장
저렙이라도 자기 할 것 하면서 경쟁이 아니라도 즐길거리가 있었다는거임.
근데 5차 이후 고인물화가 심해지면서 적당히 하는 사람들이 하기에는 어려운 게임이 되버림.
바람에 대해 하소연을 들어주는 기분이 드네요 ㅋㅋㅋ 고민털어놓듯이 마음이 편안해짐 ㅎㅎ
그래픽 리뉴얼될때 접은이유
1.체마보다 점점더 아이템화되는 스펙
2.도삭산 북방등 인던 접근성이나 한번가면 쉽게 사냥을 못끝내는 부담
3.개거품물고 반대한 그래픽 결국 추진하고 구그래픽도 병행했지만 호환ㅈ같아서 대가리에 물음표가뜨질않나 화면보고있으면 짜증그잡채
드랍에 대한 재미 요소도 없는것도 한몫합니다.
이전에는 호박, 북방 재료, 마법 배우기 위한 재료(백화검),금전 드랍 등 드랍으로 인한 사냥재미 요소가 있었습니다
퀘스트 또한 그당시로 가치 있는템이었으나 지금은 바닥에 다 버리고 다니죠.
사행성과 장비 패치로 인해 기존 옛 장비들은 쓰레기 템이 되버려 가치를 잃어버린것이 가장 아쉽네요. 추억 속에 최고존엄아이템들이...
2010년 2월에 군대 가면서 접었는데
초축 지금처럼 걍 쓸 수 있게 해준다면 나쁘진 않을 것 같음
기술연마도 그 당시까지 겪어본 입장에서 좋게 생각함
(근데 초축, 기술연마 나오면 클래식의 그런 맛이 아닐듯)
환수 현무 8등급까지 키워봤지만 반대...
하우징 휴경 같은 건 좀 그냥 인게임 재화로 쉽게 구할 수 있게 할 게 아니면 반대
생산 다른 부분들은 괜찮았다고 생각함.
세월을겪어보니 운영진보다는 그위에있는 임원들이 문제였다는게 생각듬. 이익추구가 목적이니까 가챠시스템을만든거고
바람클래식은 조금더 장기적으로 만들어서 꾸준함이있었으면
궁사 나오기전까지 해서 클래식 나오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궁사 나오고 재미없어졌어요..
아래에도 있었던 내용인데
맨손 사냥이 불가능해지면서 게임이 엉망진창됨
무료화 되기 전이 차라리 나았음.. 캐쉬템 없애는게 나은듯
기술연마 생기기 전까지는 잠깐씩이라도 들어갔는데 기술연마 생기고 바로 접어버림.
게다가 구버전 없애버리니.. 구버전 이펙 좋아하던 유저들은 떠나버림
용왕셋에 양첨 타라 정방만 들어도 되던 그때가 좋았는데..
돈 없으면 주홍투구만 있어도 충분하던 그 시절
옛날 당시엔 할 게임도 별로 없었지만.... 가장 큰 건 낭만이 없어 낭만이.. 해골무기의 낭만이라던지 깹무기의 낭만이라던지...ㅠㅠ
-세계후, 편의성(지정, 동의소출, 금고칸, 닉변, 치장일체, 하우징꾸미기, 환수부활 등) 아이템 이외에는 캐시팔이를 하면 안됩니다.
-각인 황돋 없애야 합니다.
* 정액제 아닌 게임이라는 점에서 초축은 팔아도 된다고 봅니다
바람이 문제는 시스템이 너무 많아져서 그렇다고 봅니다. 그냥 템맞춰서 하는게아니라 전투력도 맞추고 레이드하려면 적중도도 맞춰야하고 공개없는 곱연산 각인 수치성능시스템에 신체각성 가문스텟등 별의별 이상한 시스템구현에 밸런스안맞는 각인에 걍 답이없음 가볍게 하기에는 게임이 너무 초고인물기준으로만 패치함
제발 클래식 출시좀요 ㅜㅜ 이제 다들 사회에 찌든 어른이 되서 정액제도 괜찮은데 현바람은 바람이 아니에요 그냥
게임 시대배경도 크다고봅니다.
고구려 부여 옛날 시대 배경으로 게임을 구성되어 있던 게임인데 아이템이나 업데이트 방향성 보면 그 감성을 잃어버린듯 합니다.
추후 클래식이 나오더라도 그 감성 유지했으면 하네요. 환상의섬, 백두산까지는 인정합니다.
추억은 추억으로 남는게 좋을때도 있습니다.
그 시절 추억을 가진 우리는 그때처럼 게임을 자주 긴 시간할 수 없는 어른이 됐습니다. 추억으로 잠시 즐길 뿐 결국엔 여느 겜과 똑같이 고인물들만 남아 즐기는 게임이 될 뿐...
제발 클바는 저런 캐시 옷좀 안나왔으면
흉노족이랑 도삭산900층에서 풀파티로 사냥할때가 제일 재밌었는데
전체마법 쓸때마다
뿡 폭 분 등 브리핑하고
풀경45억 채워서 체마사고 ㅎ.
옛날 클래식으로 돌아간다해도
시간 투자해가면서 게임을 해야 스펙이 높아지는 구조에서는
요즘사람들이 시간을 써줄지가 의문이긴 한데...
예전에는 힘민지만 있고 체마만 높으면 장땡이었는데 뭐 이상한게 너무 많이 생겼습니다…
정확히 2009년 스킬 트리 생길 때부터 아 그만해야겠구나 하고 다 처분하고 떠났죠
체마 높으면 아무리 좋은 무기여도 못 이기면 됨 이 시스템으로 가야함.
그리고 내가 노력하면 장사를 통해서 돈을 벌 수 있게 해야 함
이 시스템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돈을 어떻게 벌지 넥슨이 잘 생각하면 됨.
클래식은 내되... 구바람 내에서 밸런스조정만 조금 손 보면 의외로 인기가 오래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긴 함
머 그래봤자 신규컨텐츠는 꾸준히 내야겠지만
모든게임이 시간이 지나면서 망해갈수밖에 없음. 컨텐츠 뽑고뽑고 결국은 현질컨텐츠가 생기고 우리가 좋아하던 그 게임의 모습이 점점 사라지기 때문에.....
경쟁시장에서
다른게임들상대로 유일하게 내세울점이라곤
오래된 연식덕에
추억팔이로 땡겨올 유저풀이 넓다는것뿐인데...
지금 바람은
지들 유일한 경쟁력은 진창에 쳐박고
다른것들로 황새들 따라하려고 하니...
접은지 몇년안되어서 그나마 최근까지 해봤던유저로서 문제점을 적자면
1. 이동기&스킬문제 초축도 아이템스킬로 봐야하고 장비스킬도 여러개인데 기본스킬까지 합치면 숫자로는 부족해 명령어+알파뱃까지 써야함. 요즘 어떤게임이 이렇게 키를 많이 쓴답니까.
전략시뮬레이션 게임들도 이렇게 키보드활용 요구치가 높지 않음.
2. 현질을 안하면 너무 오래 걸리는 컨텐츠가 많아짐.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각인까진 이해하는데 돋보기부터 선넘어가고 1품의도 치장소모로 이해까진 갔지만 명품의보고 정신나간게임이라 생각하고접음
3. 바람만의 고유함을 버리고 메이플 같은 광역스킬 대거투입. 광역스킬이 많아짐 -> 가뜩이나 적은 사냥터를 소수가 독점하게 만듬 -> 인던화 -> 솔플 캐릭터만 사냥효율이 좋아짐 -> 솔플사냥이 힘든직업들이 불만을 가짐->전부 솔플사냥이 가능하게 스킬셋이나 버프가 생김 -> 솔플화 -> 사냥터에따라 매크로화
4. 합법 자동사냥이 생기고 매크로안막음.
돈주고 잠수하면 경험치먹는 컨텐츠가 생김. 메인사냥은 매크로로 자동사냥함 -> 손사냥은 효율이 엄청 좋거나 버프줄때 아니면 잘안하게됨. ->사냥이 메인컨텐츠인데 1번같은 이유로 손피로도가 높고 보상도 쓰레기라 매크로 의존도가 심각하게 높아짐.
->3번4번이 합쳐지면서 다클라가 무조건 강요됨.
5. 숙제가 많아지고 PTW 위주로의 폐치만 진행함
예전 바람은 노가다가 심할지언정 누구든지 언제나 할수있는 노가다가 많았음. 그런데 이젠 그러한것들은 거의 사라지고 숙제퀘스트 위주로 게임이 굴러가고 그외의것들은 PTW로 굴러감.
돈많은 유저 + 그옆에있는 콩고물받아먹는 고인물 위주로만 게임이 굴러가고 그사람들만 배가 불러짐. 일반유저는 숙제퀘스트에서 나오는걸로 연명해야함.
6. 운영자들 그냥 매크로답변밖에 없음. 전화문의 안받음. 전화번호를 아예 삭제함(몇년됨). 벽보고 대화하는것 같음. 운영자들이 게임을 안해봤다는게 보임. 이러니 게임이 제대로 굴러갈리가없음
클래식이 나온다고해도 위의것들이 많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찍먹정도나 하고 금방 싸버릴것 같음
초4~20대초반까지 했던 유저입니다.
이 영상의 취지와는 다르지만..
이상한 해킹으로 접은 기억이 나네요. 게임 한창 하고 있던 어느날 갑자기 팅기더니 해갑, 승증, 용셋, 백옥, 등등 고가의 아이템들과 마법, 주막아이템등등 싹 사라져서 넥슨에 전화하니 유저탓으로 돌리더군요 그 이후로 넥슨게임 쳐다도 안봅니다.
초딩 때 스킬하나 갈기면 체력 쫙쫙 날아가는 시스템에 격수들은 자기 피도 못채우고 주술사나 도사도 스킬쓰려면 체력 반은 날아가는 마력 회복 스킬써야했고 나름 하드한 맛이 있었던 기억이…ㅋㅋ
주술사로 4차까지 찍고 재밌게 했던 유저입니다. 일단 구바람은 손맛이 재밌었습니다. 삼매진화 5명 맞춰서 성공했을때 그 짜릿함 헬파도 마찬가지고 진형 미리 만들고 준비하고
손맛이 예술이었습니다.
바람의나라는 화려함보다 심플함이 매력인대
사실 구버전 시절에도 그래픽, BGM은 테일즈위버가 훨씬 더 이뻤음
그럼에도 바람의나라만의 투박한 매력이 있었음
직설적으로 창렬 과금겜이 되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바람이 되어버렸지만 예전 바람 유저의 생각과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서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시는 아웅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바람이 어케 될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잘되길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무기 뎀지가 필살기에 영향을 준것도 있고 스킬 레벨이 생긴것도 문제
게임이 어려움 도트 시절인 구버전까지는 너무 갔고 환수 나오기전으로 돌려서 처음부터 다시시작해야함
현재 넥슨의 게임 자체가
사행성도 문제지만
신규유저나 복귀유저들에게
너무 높은
진입장벽도 그렇고
현질이 아니라면 게임을
즐길수가 없다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버리는게 아니고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것이
현 넥슨에서 운영하는 모든 게임의 공통점 같다
중소 게임회사에서
어느 정도 인기 게임이나
히트작이 나오면
넥슨이 인수 합병해서
넥슨식 운영하다
유저들 다 떠나 버림
그러다 결국 피해 보는건
소비자들
해명서버 하셨던분들도 계실까요.
꼬꼬마시절 생애 첫 파란남자갑주 입었을 때 희열이 생각난다..정액제 가입이 불가한 시절이라 바람의나라 가이드북 사서 60시간 쿠폰 등록하고 처음으로 26레벨 찍고 파란색 갑주 입었을 때..캐릭터를 보고만 있어도 흐뭇했던 기억
기업 입장에선 돈벌이 수단으로 사행성을 안낼수도 없고.. 내는 순간 이제 계속 인플레만 발생하니... 그런 의미에선 롤 스킨에 추가능력치 없는건 진짜 신의한수인듯
난 4버전 체험판 11레벨이던 시절부터 하던 유저인데 무료화 이후 궁사가 처음에 직업 밸런스를 붕괴시켰단 말도 있었지만 사냥속도가 궁사가 격수를 아득히 능가하는 수준도 아니었고 공성전에서도 조커카드 느낌이지 메인탱이나 메인딜러가 아니었어서 궁사까진 인정. 축초도 솔직히 어색했지만 축초로 인해 사냥속도도 빨라지고 너무 넓은 맵들 스킵 가능해서 인정. 근데 환수랑 필검류+건곤류가 직업밸런스 다 말아먹기 시작하고 기술연마 나오면서 이게 바람인지 메이플인지 헷갈리기 시작하는데 끝내는 백제같은 인던형 던전까지 나오면서 대부분의 유저가 이 시기에 무더기로 접음. 황돋과 각인은 이때까지 떠나지 못한 사람들마저 떠나게 만들었던 패치였을 뿐.
바람이 바람답지 않고 메이플스러워지기 시작했을때, 모두가 공정히 체마로 경쟁하던 시절에서 현질로 경쟁하는 시기가 도래했을때가 바람의 황혼이었음. 지금 바람이 얼마버는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난 바람할거면 메이플이나 던파하는게 낫지 지금 바람 무슨 재미로 하는지 잘 모르겠음
핸드폰도 제대로없던시절에 만들어진 게임이... 앵간한 컴터보다 좋아지고 접히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대때까지 인기끌기가 쉽나...
고전적인 배경과 분위기의 바람의 나라의 정체성 자체가 강간당한것도 있었겠지만
무엇보다 옛날 바람의 나라는 알기가 굉장히 쉬었습니다 직업은 4개인데 전부 역활이 확실했고 골치아픈 시스템도 없었고 무식하게 노가다, 수렵으로 때웠죠 그래서 돌대가리 새끼들도 배울 수 있었던 게임이였습니다
클래식바람이 추억보정이라는 사람많은데 클래식바람처럼 재밌는겜이 없어서 그럼
도사했었는데 혼마술돌려야하는데 생산광석때문에 개빡쳐서 접음
과거에 온라인게임이 없어고 지금은 온라인게임이 많으니까 그리고 고수가 너무 많아서 새로 키우기 엄두가 안남
그냥 로아만 보더라도 무자본으로 겜하면 현질러들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거 뿐이지 시간갈면 최상위 레이드는 못하더라도 그 보다 아래 레이드 정도는 느리게 따라가더라구요.
근데 바람의나라 초축으로 고정지출 생기는데다가 주술사는 템세팅 안되면 사냥효율 안나오게 솔플만 재미없게 돌려야하고
뭐 여기까지는 그나마 참으면서 했는데
격수들은 방관 개념 나오고서부터 방관 스펙 못맞추면 본래 가야할 사냥터를 못가니 대놓고 현질안하면 겜 접으라 협박하는 수준이었다 생각합니다.
그게 항상 말하는 황금돋보기 시절이 피크였네요.
그 당시 서버 랭킹 순위권에 드는 계정으로 가성비 템조합으로 끼고 사냥 돌려봤는데 방관 스펙을 충분히 못맞추니깐 신규 사냥터 애들은 드럽게 안죽고 젠은 쌓이면서 좀만 스치면 죽으니깐 겜할 맛 안나더라구요.
그렇다고 그 방관템 두르는게 조금 질러서 되는 것도 아니고 환수도 키워야하고 방무도 둘둘 돌리려면 백단위로 써야하니
용돈이나 알바 등 비정규적인 수입으로 겜하는 1020대들이 유입될 리가 없죠
그러면서 점점 아재들 돈지랄 게임으로 변모한거구요.
지금 메이플랜드가 흥하는 것도 사냥하면서 득템하는거에 따라
상옵 정옵 하옵이 나눠지고 그에 따라 시세가 다르고 상옵 잘 먹으면 무자본 운영이 가능한데
황금돋보기는 그걸 무색하게 만드는 희대의 쓰레기 패치였습니다.
요즘 현질이 당연시 되니깐 사람들이 rpg 현질은 당연히 여기는데
구바람 4차 막 나오고 고인물컨텐츠일 때도 4차 무자본으로도 템 뜨는거 팔아서 스펙업하고 충분히 즐겼어요.
바람 클래식도 결국 모두가 무자본에서 시작하니 재밌어보이는거구요.
영상에서 아파트 스쳐가면 죽어야된다는데 그런 겜은 뉴비가 절대 유입안되죠
기억이 더 나서 적자면 체마기준 10위권 계정으로 가성비는 무자본으로 노력하면 제작하거나 퀘로 받을 수 있는 템 위주로 껴봤던걸로 기억합니다.
게다가 환수랑 그런 기본적인건 풀세팅
이런 상태에서도 신규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밸런스 조절을 잘했어야 하는데 본인들이 만든 컨텐츠로 신규 컨텐츠 못즐기게 만들고
현금 200-300짜리 각인 돋보기 잘발린 무기 지르면 바로 신규 컨텐츠 즐길 수 있고 ㅋㅋ
더 이상 바람의나라가 rpg로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접었습니다.
10년 전에도 이랬는데 요새는 얼마나 심할지 상상이 안되네요.
클래식 언능 나오자.. 내 초딩때의 추억.. ㅠㅠ
클래식 소리나오던데 트렌드가 시간투자보다는 캐주얼해진 시점에서 과연 롱런하려나
시점 3.으로 나온다 해도 그 이후로 어떻게 바람의 나라 만들어갈지가 중요한데 업데이트 안 할 수도 없고...
아웅님 말투에서 성격좋은게 보이는거같다
다른분들 말한것도 맞는말이지만 처음하는 유저입장에선 가문?? 부케릭도 10개 또 키워야되는게 노답인뿐더러 금전을 벌어서 장비를 맞출려고해도 매크로는 잘돌아가고 ..시간 갈아서 사냥하는사람은 매크로의심으로 정지먹고 ㅋㅋㅋ 매크로 영상 및 캡처해서 신고해도 먹히지도않고 또 한가지 느낀거 재료모아서 조합하는 아이템 10개중에 7개8개 성공하던게 어느순간부터 1개 2개 성공함 ㅋㅋㅋㅋㅋㅋ 석나감 말이라도 해주면 그랫구나 하겠는데 ㅋㅋㅋ
각인 시스템, 전리품으로 얻은 아이탬으로 마법을 익히거나 그 마법재료를 팔아서 무자본도 시간을 들여 장비를 맞출수 있는데 기술연마 패치가 된후부터 재료값 쓰레기됨
매크로 막겠다고 호박아이탬을 쓰레기값으로 내림 독니 염룡의꼬리 북극사슴가죽 생산재료패널티 부여함
추억보정으로 바람 깔아보려다 영상보고 바로 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람이 예전과 완전히 똑같다해서 지금이랑 크게 다를까? 해도 꼭 그렇진 않을거같기도 ㅇㅇ..
무조건 시점3으로 나오고 다른방향 모색해야함
하우징같은거 나올 때부터 접는 사람 많았음
초축나오기전으로만 돌려주면 딱좋을듯 초축이 대현질의 시발점이었지...
바람의나라는 신버전으로 바뀌면서 망한거다
나도그때접었고
궁사까진 인정.. 환수도 처음엔 인정.. 산신대왕뿔 얻는다고 경쟁 진짜 난리도아니었음.. 환수 생기고 신변생기고 도사도 뭔 솔플하기시작하고 , 구버전때는 그래도 핵은 없었지 신버전 생가그 카넬 뉴타입 같은 핵도 돌고 , 안쓰는 사람 없었음. 15년전쯤에 막 백제 생겼을때 학교가기전에 인던 매크로 돌리고 가고 그랬었음.
천인 나왔을때는 천인의나라 그자체였고.. 흑옥에 방관떡칠한 천인 저승급자가 4차,5차보다 훨좋았었음ㅋㅋ
바람 제일 재밌었을때는
냉정히 체마가 전부고, 숨옵(승증이나 전설무기 체마뻥이 인벤에서 확인안될때)가 재밌었던거 같음.
과거엔 진짜 체마만 높으면 끝이니까 조금 과장하면 맨몸으로도 사냥이 가능한 맛도 있었는데
노력으로는 극복 자체를 할 수 없는 진입장벽이 문제
요즘 바람 절레절레
그냥 제 생각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템이 캐릭의 가치를 정하고 사행으로 인한 템의 가치가 떨어진게 제일 큰 문제일듯요
옛날엔 일본 중국 환섬 전설의 무기만 들규 있어도 우와아 하고 그걸 얻기위해서 보스방에 대기하고 싸우고 치열했던 그런것들이 많이 사라져서가 젤 큰것같음
백날 얘기해도 구버전 출시 안 해주더라
출시해도 꼭 유저들 말 안 듣고..
청개구리도 그런 청개구리가 없다
5번 부터 접기 시작했는데, 4번부터 밸런스문제가 생겼지...
궁사 / 신수 / 노리개 / 태봉/ 연대기, 용전 / 혈동 등등 조금씩 터졌음.
3번이 최전성기였음 이때로 돌려줬으면좋겠음
그냥 단순하게 캐시쳐써야되고 재미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