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주인공 생존 루트 / 파트별 타임라인 (재생목록 기준) 00:00:00 PART 1 00:11:32 PART 2 00:24:11 PART 3 00:35:03 PART 4 00:47:21 PART 5 01:07:49 PART 6 01:18:15 PART 7 01:35:00 PART 8 01:48:54 PART 9 02:06:54 PART 10 02:24:04 PART 11 02:42:50 PART 12 02:55:46 PART 13 03:07:50 PART 14 03:28:39 PART 15 03:38:29 PART 16 03:53:36 PART 17 04:08:01 PART 18 04:21:27 PART 19 04:37:53 PART 20 05:05:27 PART 21 05:39:25 PART 22 (ENDING) 코너 무비컷 (Connor All Cutscenes) : ruclips.net/video/1Bhfg9_VfjY/видео.html 마커스 무비컷 (Markus All Cutscenes) : ruclips.net/video/hnBbR-eUb_o/видео.html 카라 무비컷 (Kara All Cutscenes) : ruclips.net/video/MTKgXMHLU8U/видео.html ● Detroit Become Human Playlist (재생목록으로 보기) ruclips.net/p/PLPH32hAgIvcIBCkD4AiNDN3yIr4-gVZ96
보면서 나도 모르게 저 세명의 안드로이드들의 처절함에 공감하고 응원하고 있었지만..실제로 정말 실제로 내 삶을 편하게 하려고 만든 안드로이드가 (쉽게 말해서 내가 그 안드로이드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고도) 자유를 위해서 독립하겠다며 나가버리고 심지어는 재산권까지 요구를 하는 상황에서 아무리 평화롭게 시위를 한다 한들 과연 우리가 저 로봇들을 이 영상에서 처럼 지지할 수 있을까? 돌이켜 보면 오래전 노예제도 또한 같은 맥락에서 정말 대단한 일을 해낸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같은 사람에서 태어난 사람을 노예로 부르지말자고 하는 것과 노예로 "만들어진 무생물이면서 생물"인 그들에게 과연 인류 입장에서 그들을 인정해줄수있을까?
저도 역시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안드로이드의 시각에서 게임을 운영해서 그렇지, 만약 안드로이드의 감정선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매우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어쩌면 절대 이들 역시도 하나의 생명체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디비휴에서 안드로이드를 생명체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았다는 것에서, 기계와 인간의 경계선이 지금보다 많이 무너져있는 미래 사회라는 사실이 와 닿았습니다!
진짜 이 게임은 안드로이드들의 심리 묘사와 배경음이 킬링 포인트네요 배경음악이 게임 내에 상황에 딱 맞춰져서 적절하게 잘만든것 같고 특히 추격전이나 적과 조우 했을때 흘러나오는 배경음이 플레이어들의 심리를 긴장하게 만드네요 또 안드로이드들이 주인의 명령을 거역하고 자유의지를 가져 무조건 복종해야 된다는 가치관을 스스로의 의지로 부시며 해쳐나오는 묘사들이 소름돋았죠
밑에 해석 있어요! 스포주의 19:25잡지(=4:44:34스포) 22:02사진 22:16피 49:25네가 꿈꿨던 삶은 아니지 1:16:13난 그저 다른애들 같이 살고 싶었을 뿐인데 1:16:30그저 가족 이었으면 했을 뿐인데 아빠가 나를 사랑해줬으면 했을 뿐인데 왜 우린 행복할수 없을까 3:42:27왜 인간들은 우리를 싫어할까 4:01:42 너한테 해야할 말이 있어 앨리스에 관한거야 19:25잡지(=4:44:34스포)→앨리스와 얼굴이 같음 22:02사진 →딸의 머리색이 다름 22:16피 →토드가LED떼버림 49:25네가(이집에 처음 왔을때) 꿈꿨던 삶은 아니지 1:16:13난 그저 다른 애들(인간) 같이 살고 싶었을 뿐인데 1:16:30그저 (안드로이드로써 아빠의)가족 이었으면 했을 뿐인데 아빠가 나를 사랑해줬으면 했을 뿐인데 왜 우린(우리 안드로이드는) 행복할수 없을까 3:42:27왜 인간들은 우리(안드로이드)를 싫어할까 4:01:42 너한테 해야할 말이 있어 앨리스에 관한거야→앨리스가 안드로이드인걸 눈치채고 말해주려고함 그외에 놀이공원에서 가방을 뒤지면 과자가 나오는데 앨리스는 배고프지 않다고 거절함. 로즈네 집에서 자는것 대신 먹을걸 권장해도 먹는 장면이 일절 안나오는 등 떡밥 많음. 애초에 아이의 그림은 엄마와 행복하게 살던 시절이 아닌 머리에 피나는 그림부터 시작함. 집에 오자마자 안드로이드의 상징인 LED를 뜯김으로써 대리 딸 생활이 시작됨. 토드는 대리딸과 집안일 해주는 대리 아내를 두고 가족처럼 생활하려고 했지만 결국 진짜 아내와 딸을 잊지 못하고 그들을 폭행했고 그들이 떠나버리자 다시 혼자가 되었죠. 토드가 하는 말 앨리스가 안드로이드라는 전제하에 들어보면 왜 앨리스한테 그렇게 말했는지 알수 있어요. 앨리스가 하는말 들어봐도 그렇구요
H모린 원래 코너는 불량품들을 제거하기위해 프로그래밍 되어있는데 아만다(회사측)에서 해킹으로 혹은 조종(주관적인생각)을 해서 디트로이트의 리더격인 마커스를 죽이려고 하지만 캄스키가 29챕터에서 말한 프로그램에 탈출구를 만들어 놓는다고 언급을 하는데 그 탈출구가 손 올려놓는 오브젝트인거 같아요~
처음부터 코너가 불량품이 되는걸 목적으로 수사에 투입한거에요. 결과적으론 회사입장에서 대성공이었죠. 다시 프로그램을 리셋해서 안드로이드 사냥꾼 코너로 만들어버리면 이미 안드로이드가 승리한 상태에서 리더를 죽일수 있으니까요 전쟁에서 승리한 희망 뒤에 아군의 배신으로 리더의 사망 이라는 절망을 쥐여주면 리더를 잃은 안드로이드 집단은 자연스레 내분이 일어날꺼고 인간에게 점령당하기 쉬운 상태가 되는겁니다.
난 이 게임이 성경을 오마주해서 만들었다 생각이 들까. 가만보면 안드로이드가 하는 일은 인간사회에 하층민이 하는 일들이고 (노동자, 가정부, 심지어 창부까지...) 이들의 지도자인 마커스란 인물은 권위층의 양아들 비슷한 지위를 버리고(자의든 타의든) 밑바닥에서 안드로이들을 이끈다. 이는 모세를 모티브 한거 같고... 디트로이트는 안드로이드의 에덴 또는 젖과 끌이 흐르는 땅인거 같고... 혁명이든 평화시위든 이는 권위계층에 대한 도전이고...
보는 내내 드는 생각 : 저렇게 예쁘고 잘생긴 백인 주인공인 카라, 코너, 마커스(마커스는 입금후 다이어트하는 디카프리오 닮았으니 백인으로 침) 랑 개성있는 흑인도 많은데 동양인은 1도 없는가.. 아직 3시간 58분까지밖에 안봐서 그런가...? 게임 안하는 내가 이렇게 재밌게 보고 있는데 반성해라 이놈들
머리에 링하나 박아넣고 안드로이드라고 우기고 있네 아무리봐도 사람같이 만들어놓고 공감 못하면 잔인한 인간이 되는건가? 주인공이 셋이면 적어도 저것들 중에 하나정도의 외모는 로봇느낌이 많이 나게 만들어서 여러 선택지를 줬어야 했다고 본다. 30년 전에 나왔던 블레이드 러너보다 스토리의 깊이가 부족하다. 그냥 그저그런 안드로이드 신파극
그니까 그 설정이 비현실적이라고염 ㅋㅋ 저정도 감정변화에 흔들릴정도면 제조과정에서 당연히 알았을것 아님? 그럼 절대 상용화 못되지 ㅋㅋㅋ 인간한테 대드는데 상용화가 되겠나 혹 제조 과정에서 몰랐어도 뉴스로 기계가 인간 한명 죽였다 이러면 다 수거해서 폐기 시켜야되는거임 매트릭스에서 그랬던 것 처럼 이건 그냥 말도 안되는 스토리임
@@regin-f4q 아예 모든 게임이 비현실적이며 20년후에 안드로이드가 생길지도 의문인데, 이 겜은 '20년후에 안드로이드가 생기고 안드로이드들이 차별받는다면 어떤일이 일어날까' 를 주제로 담고있고 그 과정과 결말을 플레이어가 지어내는 게임임 그렇기때문에 각자 다른 과정과 엔딩에따라 겜에대해 해석하는방향이 다름 추가로 손만대면 불량품으로 바꾸는 부분은 코너부분에서 봤듯이 안드로이드들은 손을대면 서로 메모리를 볼수 있기 때문에 불량품이 손을대고 메모리에 접속해서 불량품이 되라고 하는것임 안드로이드는 인간과는 다르고 인간은 할 수 없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기 때문에 더 궁금한게 있으면 캄스키한테 물어보세요
감정변화에 대한 부분은 사람들이 안드로이드에 대해 위화감이 들까봐 캄스키가 감정변화에 대한것도 넣어놨는데 마커스나 카라와 같이 인간에게 학대받을때 가만히 있어라, 움직이지 마라 같은 불공평한 명령에 의문을 같게되어 결국 자기 스스로 생각을 하는법을 알게되고 그 과정으로 불량품이 되는것임
내 말은 불량품이 되는 과정을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애초에 저런식으로 안드로이드 자체가 감정을 느끼고 의지를가지면서 다른 안드로이드도 변경이 가능한 기계 자체가 현실적으로 나올수가 없어서 스토리에 몰입이 안된다는 말임 사실상 인간이랑 다를바가 없음 상식적으로 불량품 하나가 마음만 먹으면 다른 안드로이드 메모리 다 접속해서 반란일으킬수도있는데 애초에 저런식으로 만들면 상용화 자체가 불가능하다는거임 안드로이드가 자기 의지로 사람 죽였다는 뉴스꺼리만 나와도 바로 전량폐기임 현실에선 영화 매트릭스 스토리에서 기계가 인간을 죽인 사건으로 전량폐기 시키다가 기계vs인간 전쟁나는건데
![Detroit: Become Human - The Movie [GOOD ENDING]](http://i.ytimg.com/vi/U6PGp8TF9Qs/mqdefault.jpg)
![Detroit: Become Human - The Movie [GOOD ENDING]](/img/tr.png)
● 세 주인공 생존 루트 / 파트별 타임라인 (재생목록 기준)
00:00:00 PART 1
00:11:32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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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5:03 PAR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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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무비컷 (Connor All Cutscenes) : ruclips.net/video/1Bhfg9_VfjY/видео.html
마커스 무비컷 (Markus All Cutscenes) : ruclips.net/video/hnBbR-eUb_o/видео.html
카라 무비컷 (Kara All Cutscenes) : ruclips.net/video/MTKgXMHLU8U/видео.html
● Detroit Become Human Playlist (재생목록으로 보기)
ruclips.net/p/PLPH32hAgIvcIBCkD4AiNDN3yIr4-gVZ96
보면서 나도 모르게 저 세명의 안드로이드들의 처절함에 공감하고 응원하고 있었지만..실제로 정말 실제로 내 삶을 편하게 하려고 만든 안드로이드가 (쉽게 말해서 내가 그 안드로이드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고도) 자유를 위해서 독립하겠다며 나가버리고 심지어는 재산권까지 요구를 하는 상황에서 아무리 평화롭게 시위를 한다 한들 과연 우리가 저 로봇들을 이 영상에서 처럼 지지할 수 있을까? 돌이켜 보면 오래전 노예제도 또한 같은 맥락에서 정말 대단한 일을 해낸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같은 사람에서 태어난 사람을 노예로 부르지말자고 하는 것과 노예로 "만들어진 무생물이면서 생물"인 그들에게 과연 인류 입장에서 그들을 인정해줄수있을까?
저도 역시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안드로이드의 시각에서 게임을 운영해서 그렇지, 만약 안드로이드의 감정선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매우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어쩌면 절대 이들 역시도 하나의 생명체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디비휴에서 안드로이드를 생명체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았다는 것에서, 기계와 인간의 경계선이 지금보다 많이 무너져있는 미래 사회라는 사실이 와 닿았습니다!
그런때가 오면 어쩔수 없지만 타협을 해야되곘죠
성향차이지만 전 지지합니다. 생명이 있든 없든 그들이 감정이 있고 서로 공감이 가능하다면 그들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천만원정도의 손해와 존재의 존엄 비교할 가치조차 없다고 생각해요
코너 당신 정말 잘생겼어
카라도 이쁨
@궁디팡팡짱 실제로 트레시랑 결혼했음 7년됬다고하던데
마커스 코너 둘다 넘사벽임 ㄷㄷ
코너가 잘생겼지
코너 잘생겼어ㅓㅓ
진짜 이 게임은 안드로이드들의 심리 묘사와 배경음이 킬링 포인트네요 배경음악이 게임 내에 상황에 딱 맞춰져서 적절하게 잘만든것 같고 특히 추격전이나 적과 조우 했을때 흘러나오는 배경음이 플레이어들의 심리를 긴장하게 만드네요 또 안드로이드들이 주인의 명령을 거역하고 자유의지를 가져 무조건 복종해야 된다는 가치관을 스스로의 의지로 부시며 해쳐나오는 묘사들이 소름돋았죠
플레이도 벅찬데 녹화에 무비컷까지~ 진짜 힘드셨을 것 같아요 거기에 타임라인 분석에 캐릭터별 무비컷 따로... 노코멘트 실황 정말 사랑하는 사람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사는 동안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ㅠㅡㅠ
시청 감사합니다! :)
밑에 해석 있어요! 스포주의
19:25잡지(=4:44:34스포) 22:02사진 22:16피 49:25네가 꿈꿨던 삶은 아니지 1:16:13난 그저 다른애들 같이 살고 싶었을 뿐인데 1:16:30그저 가족 이었으면 했을 뿐인데 아빠가 나를 사랑해줬으면 했을 뿐인데 왜 우린 행복할수 없을까 3:42:27왜 인간들은 우리를 싫어할까 4:01:42 너한테 해야할 말이 있어 앨리스에 관한거야
19:25잡지(=4:44:34스포)→앨리스와 얼굴이 같음
22:02사진 →딸의 머리색이 다름
22:16피 →토드가LED떼버림
49:25네가(이집에 처음 왔을때) 꿈꿨던 삶은 아니지
1:16:13난 그저 다른 애들(인간) 같이 살고 싶었을 뿐인데
1:16:30그저 (안드로이드로써 아빠의)가족 이었으면 했을 뿐인데 아빠가 나를 사랑해줬으면 했을 뿐인데 왜 우린(우리 안드로이드는) 행복할수 없을까
3:42:27왜 인간들은 우리(안드로이드)를 싫어할까
4:01:42 너한테 해야할 말이 있어 앨리스에 관한거야→앨리스가 안드로이드인걸 눈치채고 말해주려고함
그외에 놀이공원에서 가방을 뒤지면 과자가 나오는데 앨리스는 배고프지 않다고 거절함. 로즈네 집에서 자는것 대신 먹을걸 권장해도 먹는 장면이 일절 안나오는 등 떡밥 많음.
애초에 아이의 그림은 엄마와 행복하게 살던 시절이 아닌 머리에 피나는 그림부터 시작함. 집에 오자마자 안드로이드의 상징인 LED를 뜯김으로써 대리 딸 생활이 시작됨.
토드는 대리딸과 집안일 해주는 대리 아내를 두고 가족처럼 생활하려고 했지만 결국 진짜 아내와 딸을 잊지 못하고 그들을 폭행했고 그들이 떠나버리자 다시 혼자가 되었죠. 토드가 하는 말 앨리스가 안드로이드라는 전제하에 들어보면 왜 앨리스한테 그렇게 말했는지 알수 있어요. 앨리스가 하는말 들어봐도 그렇구요
3번째에는 피가 아니고 불량품이 되고 눈을 뜨게되면 LED가 빨간색우로 변합니다
4:01:42 ?
왠지... 앨리스가 2일넘게 배고프다고 말하질 않아서 이상하다 했어요 ㅋㅋㅋ
사실상14분경 흑인연설가분이 예언가인듯ㄷㄷ
와..인정
매트릭스 오라클 같은 역할에 오라클 같 분위기 가지고 계심 ㄷㄷ
핵전쟁 루트로 가면 저 흑인연설가는 와드박아버린거임
끊김없이 무비컷으로 플레이하시고 필요없는 장면 편집까지 하시고...넘 수고하셨습니다...ㅠ
2:08:54 저장
넘재밌어요♡♡요즘 이겜에 푹빠짐..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처음에 나온 말이 복선이구나...
디트로이트 비컴 다시 뽐뿌오는 영상이네요 코너루트 다시 플레이해봐야겠어요
이상을 실현시킨 안드로이드들과 지극히 인간적인 인간들이 크게 대비되네요....
1:45:04 댓갈피 !!!!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놀이공원에 버려진 안드로이드들 볼때마다 안타까워... 왠지모르게 감정이입이 많이돼.....
1:20:00 왜 펌프 조절 장치 찾는 부분은 없나요?
무비컷이라서 간간히 잘라내는 부분이 있음
요즘 엄마가 자꾸 재밌는 영화 없냐구 묻던데,, 이걸 영화 대신으로 보여드려야겠어요,,!!!!❤️
영화: 아니 저걸 저렇게하라고! 하 나참
디베휴:이걸 이렇게말하고,좋았어!
단점: 6시간
여러 BJ들 한거 보고 이거 보는데 1시간까지 봤는데 이게 최고로 모범답안 루트인거 같네요.
그와중에 마커스는 오드아이네요 ㄷㄷ
Masterpiece!
여유있을 때 다시 감상해야겠군요.
👍
세 명의 안드로이드 주인공이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인간의 죽음에 연관되네요.
만약 우리가 죽은 인간의 가족이라면, 그의 죽음의 원인이 된 안드로이드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요?
수탉
영화보다 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책갈피 9:40
3:07:50
3:38:30
5:05:25
다봤다!
이 게임 오늘 첨알게됫는데 잘보고가여!
캬 감사합니다 진짜 보구싶었는데 님짱ㅋ
6:09:17 광고야 없어져라 얍!
개새끼네
@한비_ 애초에 딴겜가지고 그걸로 돈버는게 더...
@한비_ ㅇㅎ
6:08:43 이 쿠키영상 보는 조건이 뭔가요..?
행크와 코너가 최상의 상태로 남았을 때에 엔딩크레딧 지나가는 도중 나옵니다.
@@ChoibokchiGameplay 오 감사합니다
11:33
부터 나오는 음악 정보 아시는 분 ??
그냥 영화다 이건...
잘 봤어요!
마지막에 회상?처럼 나오는 아만다랑 코너 대화 설명해주실뿐? 앞부분은 다른 유투버로 보고 중간부터 봤더니 이해가 안가서 ㅜㅠ
H모린 원래 코너는 불량품들을 제거하기위해 프로그래밍 되어있는데 아만다(회사측)에서 해킹으로 혹은 조종(주관적인생각)을 해서 디트로이트의 리더격인 마커스를 죽이려고 하지만 캄스키가 29챕터에서 말한 프로그램에 탈출구를 만들어 놓는다고 언급을 하는데 그 탈출구가 손 올려놓는 오브젝트인거 같아요~
처음부터 코너가 불량품이 되는걸 목적으로 수사에 투입한거에요. 결과적으론 회사입장에서 대성공이었죠. 다시 프로그램을 리셋해서 안드로이드 사냥꾼 코너로 만들어버리면 이미 안드로이드가 승리한 상태에서 리더를 죽일수 있으니까요 전쟁에서 승리한 희망 뒤에 아군의 배신으로 리더의 사망 이라는 절망을 쥐여주면 리더를 잃은 안드로이드 집단은 자연스레 내분이 일어날꺼고 인간에게 점령당하기 쉬운 상태가 되는겁니다.
우와 6시간 다 봤네 재미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장 1:32:46
저장 2:13:36
게임 내 형님 캐릭터
행크, 사이먼
6시간이라니 힘내세요
뭔가 이걸 여러번 보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는지
걍 안드로이드가 문제인 거 같음 다 처분해야댐 ㅇㅇ
한 두번 봤을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카라 스토리가 워낙 배신감이 커서..
저길보면 인종차별은 다 없어졌나보네
please... we just want be free
이거 재밌네요
지금 막바지를 보고있지만 정말 재밌게 봤다 마치 터미네이터의 반대 입장에서 보여주는거같다 저 코너라는 이름도 그걸 생각하게 만드네
마틴 루터 킹을 모티프로 한거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와 다봤다..
덕분에 잘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새벽1시부터 아침10시까지 다봤다 시발 ㅋ
이제 쳐 자야지 앙~ 방학개꿀
2일 이상 걸려서 다봤는데 재미있다....ㅠㅠ 이게 나중에 진짜 현실로 다가오진 않겠지? ㅠㅠ 그래도 현실로 다가오면 저렇게 감정이 세세한데... 계속 기계라며 무시하긴 어려울듯.. 그냥 마음상
난 이 게임이 성경을 오마주해서 만들었다 생각이 들까. 가만보면 안드로이드가 하는 일은 인간사회에 하층민이 하는 일들이고 (노동자, 가정부, 심지어 창부까지...) 이들의 지도자인 마커스란 인물은 권위층의 양아들 비슷한 지위를 버리고(자의든 타의든) 밑바닥에서 안드로이들을 이끈다. 이는 모세를 모티브 한거 같고... 디트로이트는 안드로이드의 에덴 또는 젖과 끌이 흐르는 땅인거 같고... 혁명이든 평화시위든 이는 권위계층에 대한 도전이고...
42:24
난 이 영상이랑 엔딩직전까지 비슷했는데...마지막 선택들을 잘못해서 3명 모두의 배드엔딩으로 끝났네요...내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ㅠㅠ
코너 약간 원빈이랑 정우성 섞어놓음 근데 정우성을 더 많이 닮음
영어자막도 있음 좋겠네요 ㅠㅠ
4:33:39
영화를 보는것 같네 ...
37:40 오랜만에 보는데 이거 음주운전이었네?
왜 나는 이 게임을 볼때마다 차를 뺏어 타고 싶지?
2일걸렸네요 후
사이먼 살리는 루트로 가시져...
제일 맘에 안드는것은 토드를 살려둔것... 어린아이 건드는 것들은 가장 최악!
앨리스 안드로이드 엿나요? 그런데 머리 오른쪽에 왜 빛이 안나죠?
아이를가지고싶은 사람들을위한 특수한 아동안드로이드라 그래요
처음 그림장면보면 아빠가 앨리스 led등 때버리는 그림이 있어요
20:02
2:34:30
2:48:46
3:00:40
3:48:11
4:26:00
3:44:43
5:11:58
그렇게 인간들은 안드로이드의 노예로 살아가게 되는데...
터미네이터;;
편집된 부분없는거죠??
무비컷이니 당연히 편집된 부분 있습니다. 켠왕이 아니에요.
블레이드 러너와 함께 거론 될 마스터피스 ㄷㄷ
01:10:00
역시 캐나다가 진리야....
마지막에 경찰들에게 포위 되었을때 마커스와 노스의 키스장면은
인간의 그어떤 키스보다 더 애절해 보였음....
@@SAYINGSK181 니가 댓글 보지말던가
6:10:00
24:00:00
얼굴에 LED도 때고 옷도 사람처럼입었는데 흑줌마는 어떻게 카라가 안드로이드란걸 알았어요?
처음 로즈랑 만날때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손을 기계화 시켰습니다
무비컷중에 유일하게 워터마크 없어서 좋아요!
선택이 아쉽네
이거 게임 그 이상이네..
오랜만에 이거 보니까
마커스한테 자꾸 사람 죽이자고 해서 배에서 탈출할때 버렸던 여성안드로이드가 생각나네
인상깊었지.. 버렸더니 다른애들 호감도가 팍팍 까였거든...
아닏욜핿
1.08
경위인 행크가
쇼생크 탈출에서 나쁜 간수랑 똑같이 생겼다
그 배우 맞습니다. 클랜시 브라운이라는 배우입니다.
보는 내내 드는 생각 : 저렇게 예쁘고 잘생긴 백인 주인공인 카라, 코너, 마커스(마커스는 입금후 다이어트하는 디카프리오 닮았으니 백인으로 침) 랑 개성있는 흑인도 많은데 동양인은 1도 없는가.. 아직 3시간 58분까지밖에 안봐서 그런가...? 게임 안하는 내가 이렇게 재밌게 보고 있는데 반성해라 이놈들
대한민국의 어느 도시 배경인데
갑자기 백인, 흑인 나오면 이상하지 않나?
한국 드라마에서도 잘생긴 동양인 주연 나오는데 서양인 주연 안나왔다고 불편하게 생각 해보신적은?
지미네 바에서 한국인 캐릭터 하나 나옴
@@be734 흑인은 미국 절반 인종인데 뭐라는거지
애초에 미국은 이민자들의 나라라서 원래 인종이랄게 없음 ㅋㅋ 동양인도 많음 걍 옛날 게임이니 그런쪽 감성이 부족했나보다 하는거
@thetwmf 절반 같은 소리하네 흑인이 12%다 ㅋㅋㅋㅋ
카라 존나 이뿌네.. 아 저런여자 데리고 살고싶다.. ㅠ
재밌는데 안드로이드 공격을 안하냐 ㅈㄴ 쫄보로 보임 보다가 암걸릴뻔
머리에 링하나 박아넣고 안드로이드라고 우기고 있네
아무리봐도 사람같이 만들어놓고 공감 못하면 잔인한 인간이 되는건가?
주인공이 셋이면 적어도 저것들 중에 하나정도의 외모는 로봇느낌이 많이 나게 만들어서
여러 선택지를 줬어야 했다고 본다.
30년 전에 나왔던 블레이드 러너보다 스토리의 깊이가 부족하다.
그냥 그저그런 안드로이드 신파극
몇십년전에 매트릭스에서
다 다룬 내용을 왜 굳이 또 만들었을까
감정을 안느낀다면서 시작부터 감정을 느끼고있고
스토리가 너무 엉망이라 몰입이 안됨
단순히 불량품이면서 갑자기 접촉만으로
다른 모든 안드로이드한테 명령을 내리네
애초에 인간이랑 다를바가 없는데
저 정도 감정변화에 흔들릴정도면 상용화도 절대 불가능하고
그냥 기계가 사람 한명이라도 죽였다는 뉴스나면
그냥 전량 폐기지 매우 비현실적
그니까 그 설정이 비현실적이라고염 ㅋㅋ
저정도 감정변화에 흔들릴정도면 제조과정에서 당연히 알았을것 아님?
그럼 절대 상용화 못되지 ㅋㅋㅋ 인간한테 대드는데 상용화가 되겠나
혹 제조 과정에서 몰랐어도 뉴스로 기계가 인간 한명 죽였다 이러면
다 수거해서 폐기 시켜야되는거임 매트릭스에서 그랬던 것 처럼
이건 그냥 말도 안되는 스토리임
@@regin-f4q 아예 모든 게임이 비현실적이며 20년후에 안드로이드가 생길지도 의문인데, 이 겜은 '20년후에 안드로이드가 생기고 안드로이드들이 차별받는다면 어떤일이 일어날까' 를 주제로 담고있고 그 과정과 결말을 플레이어가 지어내는 게임임
그렇기때문에 각자 다른 과정과 엔딩에따라 겜에대해 해석하는방향이 다름
추가로 손만대면 불량품으로 바꾸는 부분은 코너부분에서 봤듯이 안드로이드들은 손을대면 서로 메모리를 볼수 있기 때문에 불량품이 손을대고 메모리에 접속해서 불량품이 되라고 하는것임
안드로이드는 인간과는 다르고 인간은 할 수 없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기 때문에 더 궁금한게 있으면 캄스키한테 물어보세요
감정변화에 대한 부분은 사람들이 안드로이드에 대해 위화감이 들까봐 캄스키가 감정변화에 대한것도 넣어놨는데 마커스나 카라와 같이 인간에게 학대받을때 가만히 있어라, 움직이지 마라 같은 불공평한 명령에 의문을 같게되어 결국 자기 스스로 생각을 하는법을 알게되고 그 과정으로 불량품이 되는것임
내 말은 불량품이 되는 과정을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애초에 저런식으로 안드로이드 자체가 감정을 느끼고 의지를가지면서
다른 안드로이드도 변경이 가능한 기계 자체가 현실적으로
나올수가 없어서 스토리에 몰입이 안된다는 말임
사실상 인간이랑 다를바가 없음
상식적으로 불량품 하나가 마음만 먹으면 다른 안드로이드
메모리 다 접속해서 반란일으킬수도있는데 애초에 저런식으로
만들면 상용화 자체가 불가능하다는거임
안드로이드가 자기 의지로
사람 죽였다는 뉴스꺼리만 나와도 바로 전량폐기임 현실에선
영화 매트릭스 스토리에서 기계가 인간을 죽인 사건으로
전량폐기 시키다가 기계vs인간 전쟁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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