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반반이란 관점에서 본다면...? 예) 집 앞에 도착한 "20~30kg택배 박스"를.. 남편에게 부탁하지 말고, 혼자서 가볍게 들어 옮길 수 있어야 합니다. 먼 옛날 어머니들은 자동차가 없던 시절에.... 30kg쌀, 한 자루를 머리에 언고, 시장에 가는길... (30리=12킬로)를 걸어서 걸어다닌 적도 있었습니다.
결혼을 약속한 여자의 시장지향적인 태도에 지쳐 파혼했어요. 서른 넘어가는 나이대가 되니 조건을 너무 따지는 것 같고, 교수님 말씀처럼 사랑이 부족한 연애가 되는 것 같아요. 상대의 돈을 소중하게 알고, 서로 상대를 위해 먼저 내려고 하는 훈훈한 연애를 하고 싶었는데.. 계산적인 여자를 만나니 저도 자연스레 계산하고 따지게 되더라구요. 돈으로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헤어졌습니다. 또래 중에 공동체지향적인 좋은 여자를 만나고 싶은데 있을까나...
@@최상진-m5q 요즘 세상에 25살이래.....대학 막졸업한 학생에 가까운 여자를 ㅋㅋㅋ 대학원도 가고 유학도 가고 워홀도 가고 취업도 하고 이직도 해야할 그나이에 누가 결혼을함 요즘세상에 ㅋㅋ 자기 개발하고 놀고 연애도 하고 다할나이에 무슨 갑자기 결혼 살림 육아 ㅋㅋㅋㅋ 사고치는거 아닌이상 무슨 여자도 인생이 있어 바랄껄 바래;; 30년 전 부모세대 얘긴가 25살 ㅋㅋㅋ 부모세대처럼 아직도 살고싶어서 어리고 뭣모르는 사람데려다 사기치려는건가 무슨 ㅋㅋ 그러면서 그나이에 결혼한 여학생보고 또 맞벌이 바라고? 남자들 누리는건 요즘 세대로 여자역할 바라는건 엄마시대 그대로 옛날세대로~~~? 그럴꺼면 전부 다 요즘 세상 기준에 맞게살아 ㅋㅋㅋ 35살도 아니고 25살이래 ㅋㅋㅋ
@@yeonjoung54 재미있는 답글 잘 봤네요 두가지 생각드는데 하나먼저 말하면 너는 늙지 않을것 같니? 시간 생각보다 근방 간다 그거 아니 20대 후반에 결혼할려고 모아돈과 부모님 형제자매들 끌어다 여자들 좋아하는 서울에 아파트 사고 그거만 이갈고 대출금 다 갚는데 8년 걸렸거든 불행인지 결혼 준비하고 청첩장 찍고 그러다가 엎어졌어. 그리고 언젠간 살 마이홈이라 슬픔을 뒤로한채 이갈고 20대후반 부터 하루에 5시간 이상 잠자 본 기억이 지금도 그게 습관되서 5시간이상 잠 못잔다. 니가 그런거 아냐? 겪어보지 않았으면 모르잖아. 그 말도 어느정도 맞는데 의학적으로 30넘으면 기형아 불임확률 얼마나 늘어나는지 알고 그 위험한 강을 안가도 되는데 내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그런 선택을 해야 한다고 그런 세상물정 모른다고 말하네 하나 물어보자 너는 니 집있고 고급외제차는 아니어도 신차 4천짜리 소형외제차 끌고 다니고 부모님 매달용돈 50만원씩 생활비 드리고 결혼준비한다고 외국어 공부해 일 다녀 버는 돈 60% 이상 저축 하고 투자 하면서 매년 1~4회 한달치 급여들고 젊은 아내 얻겠다고 여행 다니면서 친구 사귀고 문화 배우고 그러니게 쉬워 보이냐? 니가 말하는건 그냥 탁상공론에 헛소리야 내 이야기는 전 경험담이야 머가 이리 차이나는지 알겠냐고. 잘나게 떠드는 너님는 이정도 능력되냐 고졸로 시작해서 IMF때 몸소 부딪치고 30대되서 은행대출금 갚으면서 대학교 대학원 졸업해서 논문 쓰고 해외근무하고 외국어 익히고 4개국가에서 현지인과 부대끼면서 돈 때문에 좆소기업에서 중견기업 중간관리자까지 올라온 내가 살아온 시간 기만하는 듯한 말을 하는데 비교질 말도 안되는 소리 그만하고 니 히스토리 까봐 보이지 않다고 상대가 나 모른다고 어이가 없는 소리를 나 이런사람야! 해봐라 너님 이야기엔 그게 없어. 진짜 어이가 없네. 나이가 어린 30이전에 남자라면 세상에서 잘 모르니까 그럴수도 있다?라고 하기엔 현실은 겪어보면 진짜 가혹하고 혹독하다는 걸 경험 안해본것 같다. 만약 여자라면 만약 니가 30대 이전에 결혼을 하지 못한다면 아마도 결혼은 어려워 보인다. 니가 보는 세상이 있듯이 나에게도 내가 세상이 있어 분명 같은 세상이지만 어떤걸 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아왔느냐 따라 다른 결과가 확연하게 나타날꺼야. 그건 시간 지나면 알게 된다. 분명 너님 말이 다 틀린건 아닌데 다 맞는것도 아니야. 우물안에서 보이는 세상이 전부라 착각하지 말았으면 한다. 내가 좀 나이 먹고 늙었다고 생각하고는 있어 나 젊지 않아 알아 20대 같은 젊음 용기 없어.30대 같은 열정 패기 없어 하지만, 나름대로 노력했고 세상과 타협하면서 많지 않지만 내꺼 만들고 쥐게 되었고 이정도 까지 올라온거야 이게 쉬워 보이니? 그래 보일수도 있는데 뭐 시작이 반이다 그런 말이 있으니까 그럴수 있다 치는데 시간이 지나나 니가 40대쯤 접어들어서 니가 가지고 있거 나보다 얼마나 높이 많이 가지고 있게 될지 상상하고 노력해서 더 잘 되길 바란다. 현실은 쉽지 않지만 해봐. 상대 비꽈서 깔라뭉갤 생각만 하지말고 재미있는 이야기 해줄까 30초반 중뱐 여자들이 나랑 결혼하자고 작업건다. 근데 나는 개네들이 관심이 없다 왜 아이 못 낳잖아 그리고 나는 장남이다. 좀 그래 나도 입장이란게 있다.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잘라야 되는거야. 그래서 그런 너님 하고는 다른 생각 경험과 방향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서부시대 골드러쉬 개척자처럼 살고 있는 내 이야기 일부 언급한거야. 너는 너에 어떤 이야기를 나중에 누군가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수있게 되는 사람이 나와 다른 사람이 되길 바란다. 너보다 조금 더 밥 벌어 먹고 살어온 꼰대 형이야. 너는 나이 먹으면 꼰대 되지마라. 쉽지 않을거야. 기대해 볼께! 시간 지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거야. 그게 쉽지 않다는 걸.
@@최상진-m5q 20대중반여자랑 결혼 못하셔서 국제결혼 하시는거 아닌가여ㅎㅎ똑같은 말을 무슨 이리 길게도 쓰는지 ㅠㅠ 확실히 나이 많이 드신 회사 노총각 꼰대랑 말씀하시는게 똑같아요! 글 쓰는거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그냥 책을 내보시는거 어떠신가영?! 제목은 ‘나, 노총각의 결국은 국제결혼을 선택한 이유’ 나이 많고 경험 많다고 다 어른 아닙니다. 댓글로 글은 길게 쓰면서 어리다고 무시하는 투로 반말 쓰고 그러지마세요.
공동체 지향이 현재 사회적인 분위기 일뿐 변화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더치페이도 하지않았던 분위기가 현재는 서로 기브앤테이크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 거래에 있어서 남성이 항상 손해를 받음을 인지하게 되면서 사회가 변화되고 있는 것이죠. 저는 친구들과 잘만 지내는 데 서로 반씩 내고 계산적으로 행동합니다. 친한 사람을 지내는데도 이러한데 연인을 만날때는 이러면 안된다? 말이 안되는 거죠. 한국 사회를 보세요.. 여자들은 본인보다 많이 버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해요. 이건 거의 대부분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혼수도 아직 남자들이 더내는 경우도 많구요. 남자가 고페이 위험직종에 일하고 혼수도 많이 했다면 , 여성이 공동체 지향으로 생각한다면 반대로 여자가 육아 가사에 전념할 수도 있겠죠. 너 힘들게 일하고 왔지? 내가 육아는 전담할게 이 공동체를 위해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거에요. 여성이 고소득 고페이 일하고 힘들게 돌아왔는데 육아 안한다고 욕하는 남성 이거 반대로 가정한건데 괜찮겠습니까? 역지사지로 생각하고 동등한 위치에서 노력을 해야지 한쪽에 희생을 강조하는건 강요죠.
너무 결혼을 계산적으로 하면 결혼이 아닌 자본의 구속이 될것입니다 계산적인 결혼 하실것 같으면 결국 나중에도 개인적인 성향이 강할수 밖에 없습니다 결혼은 공동체 입니다 여자들도 사회적 약자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살아야 합니다 성평등 남여평등 이라는건 서로 존중하고 위하는 삶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아직 만으로 17세지만 어른들 만큼 생각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부관계 기여도"를 반반으로 저울질하여 사는 결혼조건 이라면... ! 등 떠밀어서 내 보낼 여자들이 대부분 이라고 봅니다. 요즘은 시댁 식구들 모두가 며느리앞에서 두손 모으고 업드려서 살아도.. 오히려 불만 가득하고 등살거센 며느리가 많고, 주부로서 어머니로서 이끌어 가는 역할에 대하여서는 실속없이 모자람이 가득한 여자들,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죠. 예쁜얼굴, 하나만 들고 와서..여자의 역할을 아무것도 못하는 "일자무식" 여자들" 부지기수로 많습니다.
@@미래엔-o4x 그렇습니다... 사랑의 의미는 퇴색하고 조건부 계약혼인이 되는거죠 행복이란 서로가 상대방을 위해서 나의 모든걸 바칠 수 있는 .....물론 어머니가 아들에게 무한대의 책임감을 갖는 정도는 안된다고 하더라도요... 최선을 다 한다는게 얼마나 아름답고 대견하고 위대한 것인지 ^^
사회에서나 일할때는 계산적이거나 피해도 손해도 주기싫지만... 사랑하는 여자친구 친한친구 가족한테는 아낌없이 주고싶던데.. 결혼하고 안하고는 자유지만.. 남자든 여자든 희생하고 상대가 웃을때 맛있는거 먹을때 너무 기쁠정도로 정말 이사람아니면 안될정도로 사랑을 기본으로 해야함... 나이가 많아서 그냥 외로워서 결혼하지말고.. 모두 결혼은 정말 신중하게 하시기로.. 해요~~
@@차희연 결혼에, 사랑이란 감정보다 합리적 계산이 우선시 되는 행태가 공창제 같단 생각이 들어서요. 아! 주위에 반반결혼 한 커플들 보면, 결혼식 비용 반반 부담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에 있어서도 불륜이 아닌 자유 연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하고 싶은 것들은 많아 얽메이긴 싫고, 남들 다 하는 결혼은 해서 안심감은 얻고 싶고.. 뭐 그런? 친구들 다 딱지 떼서 나도 떼야 할 것 같은 분위기에 딱지 떼듯 하는 결혼. 합리적이잖아요.
![[이런 법이 어딨어?] 반반결혼 하니 가부장적 남편 본색?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KBS 241219 방송](http://i.ytimg.com/vi/X8ZK-vYp1PI/mqdefault.jpg)
![[독거총각주의보] 여자들이 딱 싫어하는 남자 특징](http://i.ytimg.com/vi/UwLFc4WAIp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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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하자고 하고 맞벌이하면서 애랑 안 놀아주는 남편 혹은 신혼집 지분을 무시하고 무조건 생활비, 살림, 육아를 반반하자는 아내. 이런 대화가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여자들의 반반이란 관점에서 본다면...?
예)
집 앞에 도착한
"20~30kg택배 박스"를.. 남편에게 부탁하지 말고, 혼자서 가볍게 들어 옮길 수 있어야 합니다.
먼 옛날 어머니들은
자동차가 없던 시절에....
30kg쌀, 한 자루를
머리에 언고,
시장에 가는길...
(30리=12킬로)를
걸어서 걸어다닌 적도 있었습니다.
@구구구구국 육아는 당연히 반반이거 살림은 맞벌이 아닌이상은 쉬는사람이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약속한 여자의 시장지향적인 태도에 지쳐 파혼했어요. 서른 넘어가는 나이대가 되니 조건을 너무 따지는 것 같고, 교수님 말씀처럼 사랑이 부족한 연애가 되는 것 같아요. 상대의 돈을 소중하게 알고, 서로 상대를 위해 먼저 내려고 하는 훈훈한 연애를 하고 싶었는데.. 계산적인 여자를 만나니 저도 자연스레 계산하고 따지게 되더라구요. 돈으로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헤어졌습니다. 또래 중에 공동체지향적인 좋은 여자를 만나고 싶은데 있을까나...
차분하게
잘 타일러서
보내 버리세요..!
여자를 만나서 '우리' 위한 삶을 살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대화를 통해 맞춰나가세요..^^
대화에서 '우리'를 자주 쓰는 여자분을 만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어떤식으로 따지시던가요?
그 공동체 지향이 한쪽에 당연한듯 희생을 요구하고 너만 희생하는게 아니라고 하니 이꼴이 난거에요
반반결혼을반대한다는것 자체가 "내가 돈 더 내기 싫다" 이런말을 돌려하는거 같아요....
반반결혼 관련 영상 다 봤는데 역시 교수님은 배우신분이라 확실히 영상퀄리티가 있네요. 엄지척!
ㅎㅎ 감사합니다~
이런 양면성을 감으로 느끼고 있었지만 논리적으로 풀어주셔서 이해가 잘되네요 감사합니다~~^^
반반했다는 말 다 거짓이러더라구요!
여자들 - 20대 결혼은 사랑을 기반으로 비교적 공동체지향적 but 30대 이후 결혼에 있어서는 사랑없이 지독히도 시장지향적으로 함.
남자들 - 과거에는 의사, 재벌 등 외에는 대체로 공동체 지향적으로 결혼을 하였으나, 요즘들어서는 대부분 시장지향적으로 변모함.
슬프네요
@@최상진-m5q 요즘 세상에 25살이래.....대학 막졸업한 학생에 가까운 여자를 ㅋㅋㅋ 대학원도 가고 유학도 가고 워홀도 가고 취업도 하고 이직도 해야할 그나이에 누가 결혼을함 요즘세상에 ㅋㅋ 자기 개발하고 놀고 연애도 하고 다할나이에 무슨 갑자기 결혼 살림 육아 ㅋㅋㅋㅋ 사고치는거 아닌이상 무슨 여자도 인생이 있어 바랄껄 바래;;
30년 전 부모세대 얘긴가 25살 ㅋㅋㅋ 부모세대처럼 아직도 살고싶어서 어리고 뭣모르는 사람데려다 사기치려는건가 무슨 ㅋㅋ 그러면서 그나이에 결혼한 여학생보고 또 맞벌이 바라고?
남자들 누리는건 요즘 세대로 여자역할 바라는건 엄마시대 그대로 옛날세대로~~~? 그럴꺼면 전부 다 요즘 세상 기준에 맞게살아 ㅋㅋㅋ 35살도 아니고 25살이래 ㅋㅋㅋ
@@yeonjoung54 재미있는 답글 잘 봤네요
두가지 생각드는데 하나먼저 말하면 너는 늙지 않을것 같니?
시간 생각보다 근방 간다 그거 아니 20대 후반에 결혼할려고 모아돈과 부모님 형제자매들 끌어다 여자들 좋아하는 서울에 아파트 사고 그거만 이갈고 대출금 다 갚는데 8년 걸렸거든
불행인지 결혼 준비하고 청첩장 찍고 그러다가 엎어졌어.
그리고 언젠간 살 마이홈이라 슬픔을 뒤로한채 이갈고 20대후반 부터 하루에 5시간 이상 잠자 본 기억이 지금도 그게 습관되서 5시간이상 잠 못잔다. 니가 그런거 아냐?
겪어보지 않았으면 모르잖아.
그 말도 어느정도 맞는데 의학적으로 30넘으면 기형아 불임확률 얼마나 늘어나는지 알고 그 위험한 강을 안가도 되는데 내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그런 선택을 해야 한다고 그런 세상물정 모른다고 말하네
하나 물어보자 너는 니 집있고 고급외제차는 아니어도 신차 4천짜리 소형외제차 끌고 다니고 부모님 매달용돈 50만원씩 생활비 드리고 결혼준비한다고 외국어 공부해
일 다녀 버는 돈 60% 이상 저축 하고 투자 하면서 매년 1~4회 한달치 급여들고 젊은 아내 얻겠다고 여행 다니면서 친구 사귀고 문화 배우고 그러니게 쉬워 보이냐?
니가 말하는건 그냥 탁상공론에 헛소리야 내 이야기는 전 경험담이야 머가 이리 차이나는지 알겠냐고.
잘나게 떠드는 너님는 이정도 능력되냐 고졸로 시작해서 IMF때 몸소 부딪치고 30대되서 은행대출금 갚으면서 대학교 대학원 졸업해서 논문 쓰고 해외근무하고 외국어 익히고 4개국가에서 현지인과 부대끼면서 돈 때문에 좆소기업에서 중견기업 중간관리자까지 올라온 내가 살아온 시간 기만하는 듯한 말을 하는데 비교질 말도 안되는 소리 그만하고 니 히스토리 까봐 보이지 않다고 상대가 나 모른다고 어이가 없는 소리를 나 이런사람야!
해봐라 너님 이야기엔 그게 없어.
진짜 어이가 없네.
나이가 어린 30이전에 남자라면 세상에서 잘 모르니까 그럴수도 있다?라고 하기엔 현실은 겪어보면 진짜 가혹하고 혹독하다는 걸 경험 안해본것 같다.
만약 여자라면 만약 니가 30대 이전에 결혼을 하지 못한다면 아마도 결혼은 어려워 보인다.
니가 보는 세상이 있듯이 나에게도 내가 세상이 있어 분명 같은 세상이지만 어떤걸 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아왔느냐 따라 다른 결과가 확연하게 나타날꺼야.
그건 시간 지나면 알게 된다.
분명 너님 말이 다 틀린건 아닌데 다 맞는것도 아니야.
우물안에서 보이는 세상이 전부라 착각하지 말았으면 한다.
내가 좀 나이 먹고 늙었다고 생각하고는 있어 나 젊지 않아 알아 20대 같은 젊음 용기 없어.30대 같은 열정 패기 없어 하지만, 나름대로 노력했고 세상과 타협하면서 많지 않지만 내꺼 만들고 쥐게 되었고 이정도 까지 올라온거야
이게 쉬워 보이니?
그래 보일수도 있는데 뭐 시작이 반이다 그런 말이 있으니까 그럴수 있다 치는데
시간이 지나나 니가 40대쯤 접어들어서 니가 가지고 있거 나보다 얼마나 높이 많이 가지고 있게 될지 상상하고 노력해서 더 잘 되길 바란다.
현실은 쉽지 않지만 해봐.
상대 비꽈서 깔라뭉갤 생각만 하지말고 재미있는 이야기 해줄까 30초반 중뱐 여자들이 나랑 결혼하자고 작업건다.
근데 나는 개네들이 관심이 없다 왜 아이 못 낳잖아
그리고 나는 장남이다.
좀 그래 나도 입장이란게 있다.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잘라야 되는거야.
그래서 그런 너님 하고는 다른 생각 경험과 방향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서부시대 골드러쉬 개척자처럼 살고 있는 내 이야기 일부 언급한거야.
너는 너에 어떤 이야기를 나중에 누군가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수있게 되는 사람이 나와 다른 사람이 되길 바란다.
너보다 조금 더 밥 벌어 먹고 살어온 꼰대 형이야.
너는 나이 먹으면 꼰대 되지마라. 쉽지 않을거야.
기대해 볼께! 시간 지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거야.
그게 쉽지 않다는 걸.
@@최상진-m5q 와 공감은 가는데 무슨 드래곤 브레스 뿜듯이 이야기를 쏴대서 반만 이해했습니다. 우여곡절 엄청나십니다.
@@최상진-m5q 20대중반여자랑 결혼 못하셔서 국제결혼 하시는거 아닌가여ㅎㅎ똑같은 말을 무슨 이리 길게도 쓰는지 ㅠㅠ 확실히 나이 많이 드신 회사 노총각 꼰대랑 말씀하시는게 똑같아요! 글 쓰는거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그냥 책을 내보시는거 어떠신가영?! 제목은 ‘나, 노총각의 결국은 국제결혼을 선택한 이유’ 나이 많고 경험 많다고 다 어른 아닙니다. 댓글로 글은 길게 쓰면서 어리다고 무시하는 투로 반말 쓰고 그러지마세요.
칼같은 반반 찬성합니다.
육아가 문제가 될거 같으면 애 낳지 않으면 됩니다. 49:51도 아닌 정확히 50:50으로 살면 편합니다. 명절때 서로 집 안가면 다 좋죠. 마누라 부모 챙길 필요도 없고요. 50:50으러 살면서 오손도손 살면 되죠 뭐
대한민국에서 막상 리얼 100% 반반하면 하루하루 복수극으로 이루어질듯
남편曰: 너가 쓸 책상 택배왔는데.. 경비실에 있다네??.. 니꺼니깐 니가 가지고 와^^(여자가 땀뻘뻘 흘리며 등에 택배물 짊어지고 엘레베이터 탐)
여자曰: 명절이네???.. 니 집 제사는 니가 지내렴.. 우리집은 제사 안지내고 여행감^^ (여자는 여행가고 남자는 앞치마 입고 생선 뒤집고 있음)
공동체 지향이 현재 사회적인 분위기
일뿐 변화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더치페이도 하지않았던 분위기가 현재는 서로 기브앤테이크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 거래에 있어서 남성이 항상 손해를 받음을 인지하게 되면서 사회가 변화되고 있는 것이죠. 저는 친구들과 잘만 지내는 데 서로 반씩 내고 계산적으로 행동합니다. 친한 사람을 지내는데도 이러한데 연인을 만날때는 이러면 안된다? 말이 안되는 거죠. 한국 사회를 보세요.. 여자들은 본인보다 많이 버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해요. 이건 거의 대부분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혼수도 아직 남자들이 더내는 경우도 많구요. 남자가 고페이 위험직종에 일하고 혼수도 많이 했다면 , 여성이 공동체 지향으로 생각한다면 반대로 여자가 육아 가사에 전념할 수도 있겠죠. 너 힘들게 일하고 왔지? 내가 육아는 전담할게 이 공동체를 위해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거에요. 여성이 고소득 고페이 일하고 힘들게 돌아왔는데 육아 안한다고 욕하는 남성 이거 반대로 가정한건데 괜찮겠습니까? 역지사지로 생각하고 동등한 위치에서 노력을 해야지 한쪽에 희생을 강조하는건 강요죠.
결혼은 비지니스가 아닙니다~!!!
이득을 보려고 하는 마음이 부부간에 발생하는 문제점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잠시나마 그 마음을 내려놓으시면 내 옆에 있는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잘 알 수 있을거에요~~모두 행복하십시오 ~~
연인관계에 있어서 기브앤테이크는 필수입니다 인간의 본질은 본인이 갑이될때 나오죠.따라서 결혼할때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편안해질때의 판단을 그나마 사전에 점쳐볼 수 있는건 그때뿐입니다
비지니스로 하는 결혼도 엄청 많다
오마이갓 하나하나 따지면서 결혼하면.. 폭발시켜!!
저는 이런 복잡한 것 생각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능력을 키운 후에 결혼하고 싶네요 ㅠ
여자의 관점에서 볼때..
몸 바치고, 마음 바치는
내 소중한 인생인데....
시시각각 으로
대가성으로 환산해야 하고,
'손해보는 장사'는
안 하겠다는 것이죠..!
좋으신 말씀입니다.
교수님 육아는 여자가 전업주부여도 같이 해야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남자는 아이 아빠잖아요
맞습니다~~
반대로 님이 돈벌고 남자가 전업하면 안될까요. 직장 때려치고싶어요 ㅠ 힘들엉~~
@@ecohaim4564 그건 와이프랑 합의보세요
@@yl6862 남편도 자기 애니까 돌볼건 돌보아야 겠지만 애가 생겼고 여자가 집에서 논다면 일에 더 많이 집중 해야하는건 맞지요 한마디로 육아때문에 일에 문제가 생겨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dldeo0587 그건 그렇죠 서로 주와 부역할이 다르니까요
난 계산적이지 않고 공동체 주의니까 한쪽이 좀 많이 내도 된다고 생각해서 나 2천 : 여자 4억
올소 😃😃 나 2천 여자 4억
회사 M&A 같아여
beautiful
우리집 : 내돈 7천 중형차 1대 93년생
부모님 4억까지 가능
여자친구집: 여친돈 1억5천 자동차× 91년생
부모지원 없음
우리부모님 원하시는부분 :
송도신도시 가라 그쪽집은 돈안하냐?
여자친구 부모님 원하시는부분: 그렇게 시작해야하냐..?
뭐 어째야할지 모르겠음
누가 조언좀해주라
@@SeolHwadang 머리아프네요
벌써 고민될 정도면 끝을 보시는 것도..
조건 자체가 엄청 문제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이 여자라는 확신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유튜브연습 정...확...하시네요
@@michaelpaeusa799 헤어진지 7개월 지났습니다
회사 그만두고 전 디자인사업으로 부모님돈 필요없을정도로
벌고있어서 이제 그것또한 의미없는거 같네요 전 여자친구는
제가 사업하는걸 엄청반대했거든요..
어찌 댓글 내용이?? 강의에 집중합시다. ^^
반반결혼하려면 생활비 육아 부모님께해야할것도 합의보고 하세요 남자들 대부분 경제적인것만 반반이지 그외에것은 여자가 해야할당연한 도리라고생각합니다.
이거 너무 공감합니다. 제가 정확히 반반결혼했는데 솔직히 억울하고 후회되는 부분이 많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결혼할때 되고 결혼할 사람 생기면
공동체적 생각을 갖지, 시장지향적인 생각자체가 사라집니다..
음...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나이 29 남자
7천 + 부모님지원 4억
나이 31 여자
1억5천 부모지원 없음
가능해요?
계산적으로 따지면 그 관계는 깨지기 쉽군요. 그리고 마지막 구절이 확 닿네요.
반반결혼은 두사람다 이기적이고 계산적이고 절대로손해를보지않을려고하는사람이나하는것이다 남여 둘다 계산적이니까 오래갈수있겠는가? 자업자득이다 진정한사랑은 서로에게 희생을하는게 진정한사랑이다 내가사랑하는사람이니까~
희생보다는 서로를 행복하게 하는게 사랑이겠지요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그 행복에 함께 동화되는..^^
오늘 반반치킨에 이스리나한잔하자....잘봐서요,,,,,좋아요^^
4뽀빠 😄😘💋
저는 항상 누구든 좀 더 주려고 해요 차라리.. 차라리!☺
아하… 상대의 돈을 아낀다…
그래서 아내가 결혼하고서는 기념일에 꽃을 사오는거 하지 말라고 돈 아깝다고 말린 이유가… 이거군요…
남자가 호구짓 하는게 낫다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네요. 사적(시장) 지향과 공동체적 지향의 충돌, 괴리 그리고 그 역학의 흐름에 관한 흥미로운 영상이었습니다. 역시 영상은 끝까지 보고 들어봐야 아는것!
남자 돈만으론 집 마련 못하니 그런거 아님가
👍👍👍👍👍
서로를 잘 파악하고 선택해야겠어요.
공동체 지향적인 허울을 쓰고 사회지향적인 사람이 최악이겠어요.
자신의 유불리에 따라 변하는건 양아치겠죠.
예를들어 수많은 남성의 입장에서 남성 40대가 사회진출 경력과 경험이 적은 20대의 여성과 결혼을 하면 40대가 대부분을 책임질 것이고 남성 40대가 여성 30대 혹은 동년배와 결혼을 하면 여성에게 요구하는 물질적인 부분은 더 커질 것입니다. 나이 무시 못하거든요.^^
평등이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대중심리...
그냥 단지 그 뿐인 것 같습니다.
❤
너와 나보다 '우리'를 위한 삶을 준비한 다음 결혼을 해야겠군요..^^
너무 결혼을 계산적으로 하면
결혼이 아닌 자본의 구속이 될것입니다
계산적인 결혼 하실것 같으면
결국 나중에도 개인적인 성향이 강할수
밖에 없습니다
결혼은 공동체 입니다
여자들도 사회적 약자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살아야 합니다
성평등 남여평등 이라는건 서로 존중하고 위하는 삶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아직 만으로 17세지만 어른들 만큼 생각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난 전문직이고. 월 2천넘게 버는데....그런 여자만 만나야 하는건가.?? ㅉㅉ 2천넘게 버는 여자는 어디서 만나요.??
한국사회는 시장지향적사회 입니다.
난 공동체~
반반이 당연한건데 남자는 더하라는것도 아니고 ㅋ 반반하자는게 너무당연한건데 이런게 이슈되는ㅋㅋ 혼자삽시다 참고로 이혼률 50프로넘는다는거
반반결혼 하고 공동체주의적으로 사는게 최고~
"부부관계 기여도"를 반반으로 저울질하여
사는 결혼조건 이라면... !
등 떠밀어서 내 보낼 여자들이 대부분 이라고 봅니다.
요즘은
시댁 식구들 모두가 며느리앞에서 두손 모으고 업드려서 살아도..
오히려 불만 가득하고 등살거센
며느리가 많고, 주부로서 어머니로서 이끌어 가는 역할에 대하여서는 실속없이 모자람이 가득한 여자들,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죠.
예쁜얼굴, 하나만 들고 와서..여자의 역할을 아무것도 못하는 "일자무식" 여자들"
부지기수로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희연님 너무예쁘십니다.
반반치킨인가요???...ㅋㅋㅋ
고도화된 사회일수록 결혼생활은 힘들다........
고도화된 삶은 정신이 피폐해진다....
인간의 가치를 중시하는 인본사회가 절실하다...
어울리는 말 일지는 모르겠으나..,
사랑하는 사람의
아기를 낳아주는 것도 돈으로 반반계산한다 면...
窮極궁극에 가서는
살기 어리고 핏발 서리는 상황도 만들어 지겠죠..*
@@미래엔-o4x
그렇습니다...
사랑의 의미는 퇴색하고 조건부 계약혼인이 되는거죠
행복이란
서로가 상대방을 위해서 나의 모든걸 바칠 수 있는 .....물론 어머니가 아들에게 무한대의 책임감을 갖는 정도는 안된다고 하더라도요...
최선을 다 한다는게
얼마나 아름답고 대견하고 위대한 것인지 ^^
점점 동안이 되어가십니다 교주님 ^ㅜ^//
사회에서나 일할때는 계산적이거나 피해도 손해도 주기싫지만... 사랑하는 여자친구 친한친구 가족한테는 아낌없이 주고싶던데..
결혼하고 안하고는 자유지만.. 남자든 여자든 희생하고 상대가 웃을때 맛있는거 먹을때 너무 기쁠정도로 정말 이사람아니면 안될정도로 사랑을 기본으로 해야함...
나이가 많아서 그냥 외로워서 결혼하지말고.. 모두 결혼은 정말 신중하게 하시기로.. 해요~~
누나! 왜 더 이뻐져? 혹시 연애해유?
양육은 부부가 같이하는게 맞습니다 주부도 직업입니다
직업? ...
정말 궁금한데요 반대로 남편이 주부이고 본인이 외벌이 하는데도 불구 퇴근하자마자 분리수거 자녀 놀아주기 심지어 월급관리는 남편이하고 용돈 받고 사는삶 가능하세요? 실제로 여성주부들이 가정을 핑계로 많이 요구하는것들입니다
매일 거실 방 화장실 청소 깔끔히, 빨래, 출근 전 아침, 저녁밥 및 설거지, 분리수거, 육아 등등 철저히 하고 계시는거죠?
차교수님 말씀 좀 어려워요 ㅜㅠ 좀 듣기 빡셈료 ㅠㅜ
앵두....누나다^^
난 개인주인가보다 ㅋㅋ
개인주의는 공동체가 약해요 ㅠㅠ 상대를잘못만난것보다 공동생활이 어렵죠 ㅠㅠ
반반결혼하다 헤어져서 딴남자 만나
처녀인척 하는것이 문제👍
돌싱녀들의
해로운 毒氣독기를 품고,
새삼스레.."친절,상냥,새침한 모습으로 다가 올 것 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총각인척 하는 남자들도 문제겠지요? 아직도 이런 피해망상식 사고방식을 하는 옛날 분들이 계시는군요
반반결혼? 이 무슨 위안부같은 발상인지 ㅋ 100% 문제인가? 개합리적이네~
여기서 위안부가 왜나오는지
@@차희연 결혼에, 사랑이란 감정보다 합리적 계산이 우선시 되는 행태가 공창제 같단 생각이 들어서요. 아! 주위에 반반결혼 한 커플들 보면, 결혼식 비용 반반 부담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에 있어서도 불륜이 아닌 자유 연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하고 싶은 것들은 많아 얽메이긴 싫고, 남들 다 하는 결혼은 해서 안심감은 얻고 싶고.. 뭐 그런? 친구들 다 딱지 떼서 나도 떼야 할 것 같은 분위기에 딱지 떼듯 하는 결혼. 합리적이잖아요.
반반결혼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