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가 두명이 자신들이 1번 유형이라 리더쉽이 좋고 옳은것을 추구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네요. 하지만 그들 둘 때문에 직장이 지옥이네요. 자신들이 빨강을 보고 초록이라 우기면서 다른이도 초록으로 말하길 강요하는 스타일. 자신들만 세상의 진리라고 여기고 이해력이 아주 떨어짐 ㅠ
아니 근데 1번이 가지는 옳바름 추구는 나쁜게 아니지만, 그들이 남을 설득하는 방법이 늘 문제임. 사람은 감정에 동물이라서 문제가 있으면 자신이 아무리 옳더라도 상대의 감정을 최우선으로 조언 하는거임. 본인의 감정을 1순위로 두고 하는 조언은 상대가 영원히 따라하지 않을 최악의 조언임.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남편 말로 제가 1번이 매우 강하다고 합니다. 극강의 완벽주의 기질인데 어린 시절 젊은 시절 그러다가 남편 만나 많이 표현하는 성격이 달라졌습니다. 말도 많아지고 밝아지고 또는 우울증에 극심하게 빠지기도 하고요. 분노는 기본이구요. 그런데 현재 제 표현하는 성격은 4번이라고 전문가라 자처하는 분이 말하는데 1번과 4번이 어떤 관련이 있을수 있나요? 그분이 그냥 관련없다면서 4번이라며 제가 피하려든다는 이상한 소릴해서요. 본인 촉이 맞다구요. 몇번 대화로요. 심지어 상태가 앉ㅗㅎ아진거라고 자꾸 말하는데 저는 원래 1번이고 40넘어 4번이 강해진것 같거든요. 저는 4번이 좋으니 피할 이유도 없고 1번은 남편이 고질적인 문제인데 왜 여직 모르냐고해서 깜짝 놀라 보니 진짜 저구나... 느꼈거든요. 그 성격 무진장 고쳐왔는데도 아직도 분노가 많고 완벽주의에서 오는 피로함이 있거든요. 근데 성격이 변하고 무한반복해서(?) 말하며 곱씹는 문제도 생겼습니다. 예전엔 말도 안했고 빨리 잊어버린것 같은데요....;;; 물론 감정을 지속하지 않은거지 분노에 대한 기억은 그대로 담고 있지만요.
@Bo-Ram Lee 와… 그래도 제가 궁금한 것을 어느 정도 잘 해소해주셨네요. 전문가란 사람에게 (결제도 한 상황) 물어봤다가 하도 대답이 답답하고 소통이나 공감이 부족한 사람이라 (뭐 그런 사람이 이런 일을 하는지) 감정만 상하게 하여 포기하고 잊고 있었는데 제 호기심에 대한 적절한 답을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비전문가라 하셨는데 전문가라고 돈버는 사람보다 오히려 더 입체적으로 설명해 주셨네요^^
두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먼저 1번이 스트레스 상황이나 혼자 있을때는 4번처럼 행동하고 편한 사람과 있거나 바른 방향으로 성장하면 7번처럼 행동하기 때문에 4번의 특징이 두드러지시는 것일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4번이 바른 방향으로 성장하고 편한 사람과 있기 때문에 1번처럼 행동하는 것 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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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간섭과 비판은 싫어하면서 정작 본인은 타인에게 간섭이나 지적 받기 싫어하고 혹여 타인에게 간섭과 비판을 받게 되면 분노와 복수를 꿈꾸는 완전 양면적이고 모순적인 사람이 1번임
응? 어디가 양면적인 건지…?남의 간섭을 싫어해서 자기가 간섭 받으면 싫어한다는것이 왜 모순이죵...?🤔😂
타인의 간섭과 비판은 싫어하면서 정작 본인은 타인에게 간섭이나 지적을 엄청 한다 . 이 표현을 원래 하려고 하신것 같네요
저는 1번 유형인데 다행이(?) 직업이 교사여서 직업적 스트레스는 덜 받는편이예요. 근데 친한 사이에서 누군가 제가 생각하기에 도덕과 윤리에 어긋난 행동을하면 아주 맹렬히 비난해요.. ㅠㅠ 좀 마음의 그릇을 넓게 품고 수용하는 면이 제게는 부족하네요
교사가 1번이 많으신 것 같아요. 에니어그램 성격을 통해 다양한 성격을 파악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제 담임이 1번이면 갑갑해요
본인 기준을 강요해서 ㅡ
직장 상사가 두명이 자신들이 1번 유형이라 리더쉽이 좋고 옳은것을 추구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네요. 하지만 그들 둘 때문에 직장이 지옥이네요. 자신들이 빨강을 보고 초록이라 우기면서 다른이도 초록으로 말하길 강요하는 스타일. 자신들만 세상의 진리라고 여기고 이해력이 아주 떨어짐 ㅠ
성숙되지 않은 1번과 직장생활은 힘들수 있습니다. 모든 성격 유형은 성숙되지 않으면 타인에게 불편을 줍니다.
ㅋㅋ..제가 7번이고 남친이 1번인데 확실히 갈등이 있어서 힘든 적이 있어요... 공감하고 갑니다
공감해주세서 감사합니다.^^
와 그냥 저에 대해서 설명해주신 것 같네요 ㄷㄷ 괜히 제가 교육과에 다니고 있는 것이 아니었군요...
반듯하고 성실하고 배우기 좋아하고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는 1번 성격은 교사를 많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근데 1번이 가지는 옳바름 추구는 나쁜게 아니지만, 그들이 남을 설득하는 방법이 늘 문제임. 사람은 감정에 동물이라서 문제가 있으면 자신이 아무리 옳더라도 상대의 감정을 최우선으로 조언 하는거임. 본인의 감정을 1순위로 두고 하는 조언은 상대가 영원히 따라하지 않을 최악의 조언임.
항상 비판적입니다..ㅋㅋ
저도 이거 1번 나왔는데,,, 캡아라니 ㅠㅠ 아이언맨 좋아하는데
뭐야.. 다들 1번 싫어해😂 너무 싫어만 하지는 마요...
ㅠㅠ 1w2 난 졸라 옳아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남편 말로 제가 1번이 매우 강하다고 합니다. 극강의 완벽주의 기질인데 어린 시절 젊은 시절 그러다가 남편 만나 많이 표현하는 성격이 달라졌습니다. 말도 많아지고 밝아지고 또는 우울증에 극심하게 빠지기도 하고요. 분노는 기본이구요. 그런데 현재 제 표현하는 성격은 4번이라고 전문가라 자처하는 분이 말하는데 1번과 4번이 어떤 관련이 있을수 있나요? 그분이 그냥 관련없다면서 4번이라며 제가 피하려든다는 이상한 소릴해서요. 본인 촉이 맞다구요. 몇번 대화로요. 심지어 상태가 앉ㅗㅎ아진거라고 자꾸 말하는데 저는 원래 1번이고 40넘어 4번이 강해진것 같거든요. 저는 4번이 좋으니 피할 이유도 없고 1번은 남편이 고질적인 문제인데 왜 여직 모르냐고해서 깜짝 놀라 보니 진짜 저구나... 느꼈거든요. 그 성격 무진장 고쳐왔는데도 아직도 분노가 많고 완벽주의에서 오는 피로함이 있거든요. 근데 성격이 변하고 무한반복해서(?) 말하며 곱씹는 문제도 생겼습니다. 예전엔 말도 안했고 빨리 잊어버린것 같은데요....;;; 물론 감정을 지속하지 않은거지 분노에 대한 기억은 그대로 담고 있지만요.
@Bo-Ram Lee 와… 그래도 제가 궁금한 것을 어느 정도 잘 해소해주셨네요. 전문가란 사람에게 (결제도 한 상황) 물어봤다가 하도 대답이 답답하고 소통이나 공감이 부족한 사람이라 (뭐 그런 사람이 이런 일을 하는지) 감정만 상하게 하여 포기하고 잊고 있었는데 제 호기심에 대한 적절한 답을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비전문가라 하셨는데 전문가라고 돈버는 사람보다 오히려 더 입체적으로 설명해 주셨네요^^
두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먼저 1번이 스트레스 상황이나 혼자 있을때는 4번처럼 행동하고 편한 사람과 있거나 바른 방향으로 성장하면 7번처럼 행동하기 때문에 4번의 특징이 두드러지시는 것일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4번이 바른 방향으로 성장하고 편한 사람과 있기 때문에 1번처럼 행동하는 것 일 수 있습니다.
음 애니어그램과 별개로 본인이 전문가라고 주장하면서 아닌것 같다는데 강요하고 제대로 된 검사도 실시하지 않는 사람은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애니어그램이 '과학적인' 검사는 아니고 그냥 재미로 생각하셨으면 하네요.
난 1번이 진짜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