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양성24-4 육군부사관 임관식 (`24.11.29)

[@ow3es7owj8os]

역시 김봉수 중장님 왜 존경/신망을 받는지 알겠네요.
이런분이 총장되시면 초급/중견 간부 개선이 빠르게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태무로]

지금 같이 직업군인을 기피하는 시기에 그 모든 걸 감수하고 조국과 군에 헌신하길 선택한 청년들이 너무 멋있고 염려되는 마음에 안타까움도 느껴집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같던 병사 처우도 개선된 것처럼 직업군인 처우도 반드시 좋아질 것입니다 부디 몸 건강히 군생활 하시고 원하는 바 이루고 주임원사, 준위까지 승진해서 군을 이끌어나가는 인재들이 되길..

[@GordonFROHMan]

24-4기 15중대 동기들아~ 다들 임관을 축하한다~
나도 너희들과 함께 힘든 훈련 모두 견디고 저 자리에 서서 정복을 입고 임관하고 싶었는데, 발등 골절로 어쩔 수 없이 유급당해 자격을 잃고는, 오늘에서야 너희들의 당당한 모습을 볼 수 있구나…
나 역시 이 부상에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긴 할 것이지만, 아마 그때는 선후배 관계로 다시 만나겠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모두 고마웠고 어떤 말이든 어떤 행동이든 모두 고마웠고 사랑했다 짜식들아…
다들 몸 건강하게 잘 복무하기를 바란다… 24-4기여 영원하라!…

[@Ulsandaejanghmh]

얼른 도망쳐 너 유급 하늘이 도운거야

[@0쑤우]

임관 축하드립니다.

[@덩개주인]

부사관들 초급장교들 임금 개선좀 해라
중공인 몽골 불체자들이 두배는 더벌어서
즈나라 송금한다
이게 말이대냐

[@원월-u1e]

육군부사관 민간 02-09기 입니다.
현재는 예비역 입니다.
군대나 사회나 좋은 사람들을 만나야 합니다.
하사달고 자대 배치 받았는데...
자대에서 술처먹고 온 ...
계급 상사 한테 파리채로 대가리 처맞았다.
술꼬장 졸라 당했고, 병사들은 뒤에서 존나 처웃더라..ㅋㅋㅋ
이게 부사관의 과거란다.

[@정상룡-g5c]

경례할 때 정따도 안 하고 사람도 없어서 계백에서 하고 부사관 진짜 없구나

[@JR-lr7ic]

참 국군장병 여러분.. 시국 때문에 당당히 군복 입은 자태를 뽐내지도 못 하시고.ㅜㅡ 그래도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다치지 마시고 이 나라 국방 든든히 지켜주세요!

[@지리산사자]

요즘은 다정복이구나 전투복임관세대입니다!

[@후니훈-s1n]

어쩌다 이렇게 망했냐 잔디에서 정통해야 따른다 우렁차던 시절이 그립네

[@user-bp9vs6pi8r]

김봉수중장님 제병지휘관 참모차장 교육사령관 1년동안 보직이 3번바뀜 ㄷ.ㄷ

[@김우진-h1z]

교육사령관님 상장수여때 넘 신나셨는데 ㅋㅋㅌㅋㅌㅋ

[@Kkang44]

부사관도 없는데 사람들 들어와서 신났을듯ㅋㅋ

[@무사-w8d]

잡부사관 된걸을 축하합니다, 자대가면 용접, 목공, 예초, 소대변기 열심히 뚫어주세요 제발- 열심히 작업합니다

[@Gim.y.s]

부사관이 군의 꽃이다
근대 녀자 쇼하냐

[@회색벽돌]

옛날 생각 나네

[@산노을-p4i]

79년도에는 24주
후 졸업함~

[@cdcd33cdcd7]

오홍 대한민국의 토종 젊은이들 보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