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대 전투기를 만들 수 있는 게 미국 뿐임. 현실적으로는 f22도 엄청 진보된 기체임. 개발 년도가 오래 됐지만. 미국 방산 업체들 개발비 뽑아먹으려고 자꾸 로비를 해서 자꾸 무리수를 두게 만드는 것임. 미국한테도 6세대는 무리수임. 기술적으도 쉽지 않지만.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상승해서.
NGAD에 제동을 건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도 있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로 미국이 현존 기술로는 5세대 전투기를 압도적으로 뛰어넘을 수 있는 전투기를 만들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F-22를 낳은 ATF(Advanced Tactical Fighter)가 런칭되었을 때에는 미국이 기술적으로 특이점에 도달했었던 시기였습니다. 우선, 경험에 바탕을 두고 주먹구구식으로 항공기의 RCS를 줄이던 시기에서 벗어나서 표트르 우핌체프가 유도한 표면의 경계면에서 유도되는 전류가 만들어내는 반사 전파를 계산할 수 있는 공식을 활용하여 항공기의 RCS를 정확히 계산할 수 있는 기술이 확보된 시기였고 일본이 만든 항공기용 AESA 레이다에 그 때까지 쌓은 전파공학의 지식을 활용하여 적의 RWR(Radar Warning Receiver)를 속일 수 있는 LPI(Low Probability of Intercept)개념을 적용하여 내 레이다파 자체를 스텔스로 만든 이른바 LPI AESA 레이다를 개발 할 수 있었죠. 그래서 기체도 스텔스, 탐지 수단인 레이다도 스텔스를 구현하여 적기의 눈을 아예 멀게 하는 엄청난 기술 도약을 이룬 것이죠. 여기에 미국은 X-31 및 90년대 초반에 F-16을 추력 편향으로 개량한 MATV(Multi-Axis Thrust Vectoring)을 통한 실험 결과를 토대로 어떤 고도 속도에서든 적기를 제압할 수 있는 압도적인 기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추력 편향 기술도 확보하고 있었죠. 추력편향 기술은 단순히 기동성을 좋게 하는 정도가 아니라 기체를 스텔스화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따라오는 기동성 저하 문제를 해결하는데 매우 유용한 기술이었습니다. 실제로 양산형 F-22도 극강의 스텔스 성능을 갖게 되었지만 추력편향 엔진이 없으면 pitch 기동성에 중대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디자인이죠. 그리고 F-22의 개발을 시작했을 무렵에는 항공용 디지털 컴퓨터와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성숙도도 매우 높아진 상태였기 때문에 이 모든 기술들이 취합되어서 4세대를 아득히 뛰어넘는 전투기가 개발될 여건이 된 것이고 이 특이점에서 탄생한 물건이 F-22입니다. 그리고 F-35는 F-22의 염가판이 아닙니다. F-22, F-35는 F-15, F-16처럼 하이, 로우 믹스 개념으로 나온 물건이 아니고요. F-35는 기본적으로 제공전투기가 아니라 삼군 통합 전투공격기로 만들어진 물건입니다. 미국은 F-35를 개발하면서 기존의 전투기와 상당히 다른 방식을 여럿 채택합니다. 우선 여러 계통의 미션 컴퓨터를 하나로 통합했습니다. 그리고 애비오닉스 쿨링을 엔진 팬에서 나온 공기를 단열 팽창시켜서 사용합니다.(허니웰 시스템이 만듭니다.) 그리고 칵핏 디자인을 기존의 전투기와 다르게 증강 현실까지 도입했고(블럭4에서 완벽히 구현될 예정) 센서 퓨전을 통해 여러 센서들의 데이타를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파일럿에게 제공하는 상황 인식 알고리듬은 기존의 전투기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이죠. 그리고 2007년에 이미 ADVENT(ADvanced Versatile ENgine Technology) 프로그램을 런칭하여 이미 GE가 XA100 적응형 사이클 엔진 프로토타입을 성공적으로 개발했습니다. 이렇듯 미국은 F-22, F-35 개발을 통해서 5세대 기술을 고도화시켰으나 6세대 전투기라고 일컫는 NGAD에서 5세대를 뛰어넘을 기술 도약을 이룰만큼 기술적인 특이점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NGAD를 일단 보류시킨겁니다. F-22도 엄청나게 비싼 항공기였지만 4세대를 아득히 뛰어넘는 항공기에 대한 청사진을 그릴 수 있었기 때문에 추진했던 것이고요. 일단 NGAD에서 구현하려고 한 멀티 스펙트럴 스텔스 연구가 지지부진합니다. 현존하는 스텔스 항공기는 전파의 파장이 S~X밴드 정도까지는 매우 낮은 RCS를 유지하나 그 이하로 내려가서 UHF 정도쯤 되면 급격하게 RCS가 증가하여 비스텔스기와 차이가 없게 됩니다. 물론, UHF 해상도로는 스텔스기를 락온 할 수는 없겠지만... 암튼 미국은 6세대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대신 미국은 AI가 조종하는 CCA(Collaborative Combat Aircraft) 무인기를 대량으로 도입해서 태평양에서의 중국의 도발에 대처하려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KF-21은 실패한 프로그램이라고 봅니다. 고속에서 pitch 기동성이 형편없어서 F-15, F-16과 같은 고속에서 높은 기동성을 가진 기체를 만나면 다 털리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 본토 에어쇼에서 보여주는 선회 기동을 보면 미국 전투기들은 애프터버너를 켜고 고속에서 운동에너지를 잃지 않으면서 지속 선회를 해내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데 KF-21은 높은 속도에서 pitch 기동성이 떨어져서 속도를 좀 높인 상태에서 선회에 들어가서 운동에너지를 잃으면서 선회 반경을 줄이는 식으로 기동을 합니다. 그래서 아예 저속으로 선회에 들어간 경우가 아니라면 KF-21의 선회 궤적은 원궤적이 아니라 스파이럴을 그리죠. 테스트 파일럿은 아직도 영역 확장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데....보통 시제기는 설계 결함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1년 정도면 기본적인 비행성능 검증은 다 끝납니다. F-16도 그랬고요...존보이드의 EM(Energy-Maneuverability) 이론이 나온 이후 미국 전투기들은 다들 EM 다이어그램을 다 계산하고 검증하는데....KF-21은 EM 다이어그램 테스트도 제대로 안 해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텔스 전투기는 항공역학적인 특성과 공기역학적인 특성을 같이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의 항공기를 조금 바꿔서 스텔스 전투기를 만든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무시무시한 F-22 형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따라서 만든 KF-21이 제대로 된 비행성능을 가질 수 있을까 궁금했었는데...역시 하자 있는 물건을 만들어놓고 국뽕을 미친듯이 풀고 있더군요.
솔직히 지금 F-22 에 대항할 전투기도 없는데 왜 훨씬 비싼 새로운 6 세대가 필요한 지 모르겠음. 그냥 좀 업글하면 되지 않나? GCAP 도 FCAS 그렇고 6세대들은 예상 가격이 3억달러가 기본이던데 그렇게 비싸면 얼마나 사서 굴릴 수 있나? 원거리 목표는 초음속 지대지 미사일로 조지고 가까이 오는 적국기는 지대공 미사일로 조지면 됨. 유인 전투기 중심의 공군 전략 자체를 재검토 할 때가 되었음. 우크라 전쟁에서도 전투기-전투기 간의 공중전은 거의 없고 막강한 러시아 공군의 활약이 별로 없음. 그냥 스마트폭탄 배달부 정도의 역할임. 그러면 굳이 F-22 급의 최고급 전투기가 필요한지 의문임.
미국이 중국과 모의전 시뮬레이션 돌리고 나서 f22의 문제점이 부족한 작전시간이라고 했던 만큼 개량사업 진행하면서 센서 및 각종 항전장비 등도 물론 개선 되겠지만 연비개선과 연료용량 추가 확보를 위한 개량에도 상당히 신경써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미국은 ngad 잠깐 브레이크 걸린 상황이고, 최근 솔솔 들리기 시작하는 얘기가 gcap도 6세대 기체 개발하겠다는 목표에서 조금 더 낮게 목표를 수정하는 쪽으로, 즉 6세대가 아닌 5.x세대를 목표로 하는 쪽으로 노선을 틀었다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사실 그게 좀 더 현실적이겠죠. 5세대 전투기도 못만든 나라들이 모여서 한세대 건너뛰고 바로 6세대 만들겠다는게 말처럼 그렇게 쉬웠으면 진작에 5세대급 전투기도 나왔어야겠죠. 허나 현실은 냉전 말기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는 f22도 넘어서질 못했었으니...아마 조만간 fcas쪽도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6세대는 왠만하면 2인승의 복좌형태여야함 1명이 조종하고, 나머지 한명이 무인기 컨트롤하는 형태 7세대가 1인이 탑승하는 형태로 AI컴퓨터가 유인기의 비행을 담당하고, 인간은 무인기에 임무하달이 필요함 6세대로 직접적인 전투나 공중전 생각하면...그건 구 시대적발상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가성비측면에서 무인기는 일회성이 아니라 다회성이 되어야함 그 비싼 무인기를 일회성소비하면 그야말로...돈먹는 하마 중국은 AI대신에 사람 많으니까 인간으로 대처할려고 1천대를 기획하는듯
F-22 비행 하는 거 보면 종이 비행기 같다 종이 같이 약함을 말하는 게 아닌 종이 비행기 같이 바람을 이용해 그냥 떠 다니는 비행기 같은 느낌 쇠로 이루어진 거라면 당연히 무게가 무겁다 무겁다는 건 중력의 영향을 장난 아니게 받는다 저런 기동을 하면 두동강 날거 같은데 그걸 무시하고 저렇게 바람 타고 다니듯이 자유롭게 날아 다닌다는 게 미친거
미국의 압도적인 국력이 예전만 못한게 제일 큰 문제. F22개발도 F15가 경쟁기종이 없을때 시작되었기는 마찬가지였음. 6세대 전투기의 개념이 그렇게 불분명하지도 않음. 유무인통합이야 추후 다른 세대 전투기에도 적용되면서 다른 전투기들을 4.5세대 5.5세대로 만드는 개념이겠지만, 전방향 스텔스라던지, 충분한 전력생산을 통한 레이저무기, 이것만 적용해도 5세대는 쉽게 제압가능. 최신기종보다 한세대 앞선 기종을 몇십년 전부터 준비하던 미국이었는데 이미 타국이 5세대 전투기를 갖추고 있는 시점에서 한 세대 앞선 전투기를 개발하는데 부담스러워한다는건 예전의 최강국 위치에서 많이 바뀐것이라는 뜻
미국이 빠지는 역량이랑 반대로 덩치가 부풀어가는 중국 때문에 허둥지둥 갈피를 못잡고 있는 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미국은 과학이나 기술도 선두를 점유하고 있으면서도 이를 정리해서 차분하게 무기들을 기획하고 생산할 수 있음에도 기존에 있었던 기획들은 거진 엎어졌습니다. 그 기반이 달러라는 힘에서 기인하고 있었는데 이게 지들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닌가 싶기까지 합니다. 그런 미국에 기생하듯 생존하던 한국도 미국이 저러고 있어서 깝깝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한국 정부는 중국으로 배를 바꿔타는 것이 났다고 계시를 받은 것 같은데 우리땅은 그렇게 누구 편을 들 수 없는 위치인 걸 지도만 보면 아무나 대번 알 수 있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잘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을 정벌할 수는 없지만 징벌할 수는 있고 그럴 수 있도록 꾀를 모아야 합니다.
평시에는 F-35가 가성비있는 기체 일 수 있지만 전시에는 F-22가 가성비있는 기체 일 수도 있다 만약 J-20하고 F-22하고 공중전을 붙는 다고 한다면 최소한 F-35보다는 월등히 뛰어난 교전비가 나오지 않을 까????? 5배 차이라면 F-22가 부담은 되더라도 밀리지는 않을 듯
1990년대 칩과 2020년대 칩 성능부터 한번 비교해봐 ㅋㅋㅋ 생산라인은 다 해체됐고 엔지니어들이 다 늙어 죽었는데 레이더도 낡아 터졌고 기체가 30년이 된 F22가 뭐로 J20을 이기냐 ㅋㅋㅋ 작전반경도 짧고 항몽에서도 못뜨고 초기정보기 한대 뜨면 바로 최신레이더에 잡혀서 그냥 이슬람같은 약소국에만 작전가능 ㅋㅋㅋ
F-22 전투기가 여전히 세계 최강의 전투기죠.
싸고 좋은건 세상에 없다!
이게 맞지
NGAD 개발하는거보다 F-22 개량하고 추가생산하는게 몇배는 이득
현실적인 스텔스 F-35 ~~ 꿈 같은 스텔스 F-22
헛소리 하지마세요
말 그대로 내 개인적인 추측인데, 이렇게 시선 돌려놓고 비밀리에 개발 중일 수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F22도 우려먹는다니 ㄷㄷㄷ
6세대 전투기를 만들 수 있는 게 미국 뿐임. 현실적으로는 f22도 엄청 진보된 기체임. 개발 년도가 오래 됐지만. 미국 방산 업체들 개발비 뽑아먹으려고 자꾸 로비를 해서 자꾸 무리수를 두게 만드는 것임. 미국한테도 6세대는 무리수임. 기술적으도 쉽지 않지만.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상승해서.
6세대급 F22 전투기 Le.2v버젼으로 업그레이드
우리나라가 걱정이다. 기술에 올인해야 한다.
머지않아 전투기 엔진가격도 천정부지로 오른다.
KF21 엔진만 국산화하면 여러나라가 군침 흘릴듯. 미국전투기는 그냥 줘도 유지비 감당하기 힘들듯
군침은 커녕 관심이나 있으면 다행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군침을 흘려
국뽕은 병이다
NGAD에 제동을 건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도 있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로 미국이 현존 기술로는 5세대 전투기를 압도적으로 뛰어넘을 수 있는 전투기를 만들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F-22를 낳은 ATF(Advanced Tactical Fighter)가 런칭되었을 때에는 미국이 기술적으로 특이점에 도달했었던 시기였습니다. 우선, 경험에 바탕을 두고 주먹구구식으로 항공기의 RCS를 줄이던 시기에서 벗어나서 표트르 우핌체프가 유도한 표면의 경계면에서 유도되는 전류가 만들어내는 반사 전파를 계산할 수 있는 공식을 활용하여 항공기의 RCS를 정확히 계산할 수 있는 기술이 확보된 시기였고 일본이 만든 항공기용 AESA 레이다에 그 때까지 쌓은 전파공학의 지식을 활용하여 적의 RWR(Radar Warning Receiver)를 속일 수 있는 LPI(Low Probability of Intercept)개념을 적용하여 내 레이다파 자체를 스텔스로 만든 이른바 LPI AESA 레이다를 개발 할 수 있었죠. 그래서 기체도 스텔스, 탐지 수단인 레이다도 스텔스를 구현하여 적기의 눈을 아예 멀게 하는 엄청난 기술 도약을 이룬 것이죠.
여기에 미국은 X-31 및 90년대 초반에 F-16을 추력 편향으로 개량한 MATV(Multi-Axis Thrust Vectoring)을 통한 실험 결과를 토대로 어떤 고도 속도에서든 적기를 제압할 수 있는 압도적인 기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추력 편향 기술도 확보하고 있었죠. 추력편향 기술은 단순히 기동성을 좋게 하는 정도가 아니라 기체를 스텔스화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따라오는 기동성 저하 문제를 해결하는데 매우 유용한 기술이었습니다. 실제로 양산형 F-22도 극강의 스텔스 성능을 갖게 되었지만 추력편향 엔진이 없으면 pitch 기동성에 중대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디자인이죠.
그리고 F-22의 개발을 시작했을 무렵에는 항공용 디지털 컴퓨터와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성숙도도 매우 높아진 상태였기 때문에 이 모든 기술들이 취합되어서 4세대를 아득히 뛰어넘는 전투기가 개발될 여건이 된 것이고 이 특이점에서 탄생한 물건이 F-22입니다.
그리고 F-35는 F-22의 염가판이 아닙니다. F-22, F-35는 F-15, F-16처럼 하이, 로우 믹스 개념으로 나온 물건이 아니고요. F-35는 기본적으로 제공전투기가 아니라 삼군 통합 전투공격기로 만들어진 물건입니다. 미국은 F-35를 개발하면서 기존의 전투기와 상당히 다른 방식을 여럿 채택합니다. 우선 여러 계통의 미션 컴퓨터를 하나로 통합했습니다. 그리고 애비오닉스 쿨링을 엔진 팬에서 나온 공기를 단열 팽창시켜서 사용합니다.(허니웰 시스템이 만듭니다.) 그리고 칵핏 디자인을 기존의 전투기와 다르게 증강 현실까지 도입했고(블럭4에서 완벽히 구현될 예정) 센서 퓨전을 통해 여러 센서들의 데이타를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파일럿에게 제공하는 상황 인식 알고리듬은 기존의 전투기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이죠.
그리고 2007년에 이미 ADVENT(ADvanced Versatile ENgine Technology) 프로그램을 런칭하여 이미 GE가 XA100 적응형 사이클 엔진 프로토타입을 성공적으로 개발했습니다. 이렇듯 미국은 F-22, F-35 개발을 통해서 5세대 기술을 고도화시켰으나 6세대 전투기라고 일컫는 NGAD에서 5세대를 뛰어넘을 기술 도약을 이룰만큼 기술적인 특이점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NGAD를 일단 보류시킨겁니다. F-22도 엄청나게 비싼 항공기였지만 4세대를 아득히 뛰어넘는 항공기에 대한 청사진을 그릴 수 있었기 때문에 추진했던 것이고요. 일단 NGAD에서 구현하려고 한 멀티 스펙트럴 스텔스 연구가 지지부진합니다. 현존하는 스텔스 항공기는 전파의 파장이 S~X밴드 정도까지는 매우 낮은 RCS를 유지하나 그 이하로 내려가서 UHF 정도쯤 되면 급격하게 RCS가 증가하여 비스텔스기와 차이가 없게 됩니다. 물론, UHF 해상도로는 스텔스기를 락온 할 수는 없겠지만...
암튼 미국은 6세대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대신 미국은 AI가 조종하는 CCA(Collaborative Combat Aircraft) 무인기를 대량으로 도입해서 태평양에서의 중국의 도발에 대처하려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KF-21은 실패한 프로그램이라고 봅니다. 고속에서 pitch 기동성이 형편없어서 F-15, F-16과 같은 고속에서 높은 기동성을 가진 기체를 만나면 다 털리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 본토 에어쇼에서 보여주는 선회 기동을 보면 미국 전투기들은 애프터버너를 켜고 고속에서 운동에너지를 잃지 않으면서 지속 선회를 해내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데 KF-21은 높은 속도에서 pitch 기동성이 떨어져서 속도를 좀 높인 상태에서 선회에 들어가서 운동에너지를 잃으면서 선회 반경을 줄이는 식으로 기동을 합니다. 그래서 아예 저속으로 선회에 들어간 경우가 아니라면 KF-21의 선회 궤적은 원궤적이 아니라 스파이럴을 그리죠. 테스트 파일럿은 아직도 영역 확장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데....보통 시제기는 설계 결함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1년 정도면 기본적인 비행성능 검증은 다 끝납니다. F-16도 그랬고요...존보이드의 EM(Energy-Maneuverability) 이론이 나온 이후 미국 전투기들은 다들 EM 다이어그램을 다 계산하고 검증하는데....KF-21은 EM 다이어그램 테스트도 제대로 안 해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텔스 전투기는 항공역학적인 특성과 공기역학적인 특성을 같이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의 항공기를 조금 바꿔서 스텔스 전투기를 만든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무시무시한 F-22 형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따라서 만든 KF-21이 제대로 된 비행성능을 가질 수 있을까 궁금했었는데...역시 하자 있는 물건을 만들어놓고 국뽕을 미친듯이 풀고 있더군요.
솔직히 지금 F-22 에 대항할 전투기도 없는데 왜 훨씬 비싼 새로운 6 세대가 필요한 지 모르겠음. 그냥 좀 업글하면 되지 않나? GCAP 도 FCAS 그렇고 6세대들은 예상 가격이 3억달러가 기본이던데 그렇게 비싸면 얼마나 사서 굴릴 수 있나? 원거리 목표는 초음속 지대지 미사일로 조지고 가까이 오는 적국기는 지대공 미사일로 조지면 됨. 유인 전투기 중심의 공군 전략 자체를 재검토 할 때가 되었음. 우크라 전쟁에서도 전투기-전투기 간의 공중전은 거의 없고 막강한 러시아 공군의 활약이 별로 없음. 그냥 스마트폭탄 배달부 정도의 역할임. 그러면 굳이 F-22 급의 최고급 전투기가 필요한지 의문임.
사이드와인더는 날개설계가 잘못되서 블안정한 비행모습으로 왔다갔다 하는 것입니다
34:00 스텔스 시대 개막.. 감동실화오열 ㅜㅜ
선좋댓구알 박고 시청
미국이 중국과 모의전 시뮬레이션 돌리고 나서 f22의 문제점이 부족한 작전시간이라고 했던 만큼 개량사업 진행하면서 센서 및 각종 항전장비 등도 물론 개선 되겠지만 연비개선과 연료용량 추가 확보를 위한 개량에도 상당히 신경써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미국은 ngad 잠깐 브레이크 걸린 상황이고, 최근 솔솔 들리기 시작하는 얘기가 gcap도 6세대 기체 개발하겠다는 목표에서 조금 더 낮게 목표를 수정하는 쪽으로, 즉 6세대가 아닌 5.x세대를 목표로 하는 쪽으로 노선을 틀었다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사실 그게 좀 더 현실적이겠죠. 5세대 전투기도 못만든 나라들이 모여서 한세대 건너뛰고 바로 6세대 만들겠다는게 말처럼 그렇게 쉬웠으면 진작에 5세대급 전투기도 나왔어야겠죠. 허나 현실은 냉전 말기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는 f22도 넘어서질 못했었으니...아마 조만간 fcas쪽도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6세대 전투기를 당장 개발가능한것도 미국뿐이고(예산이 문제일뿐), F-22를 상대할수있는 전투기가 없는것도 현실이고.. 미국은 급하게 돈을 쏟아부을 필요가없다는 거지
우리가 KF-21 보라매를 개량, 발전시킨다면 어디까지 가능할지 그게 궁금 합니다. F-22 랩터, F-35 라이트닝II와 비교하면 kF-21 보라매를 개량한다면 어디까지 진화해서 발전을 할지 예상이 가능할까요?
NGAD가 작년엔가 이미 실증기가 비행했다는 얘기도 있던데...
6세대는 왠만하면 2인승의 복좌형태여야함
1명이 조종하고, 나머지 한명이 무인기 컨트롤하는 형태
7세대가 1인이 탑승하는 형태로 AI컴퓨터가 유인기의 비행을 담당하고, 인간은 무인기에 임무하달이 필요함
6세대로 직접적인 전투나 공중전 생각하면...그건 구 시대적발상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가성비측면에서 무인기는 일회성이 아니라 다회성이 되어야함
그 비싼 무인기를 일회성소비하면 그야말로...돈먹는 하마
중국은 AI대신에 사람 많으니까 인간으로 대처할려고 1천대를 기획하는듯
F-22 만들었던 외계인 다시 지구로 돌아온거…?ㅎㅎ
F-22 비행 하는 거 보면 종이 비행기 같다
종이 같이 약함을 말하는 게 아닌 종이 비행기 같이 바람을 이용해 그냥 떠 다니는 비행기 같은 느낌
쇠로 이루어진 거라면 당연히 무게가 무겁다 무겁다는 건 중력의 영향을 장난 아니게 받는다
저런 기동을 하면 두동강 날거 같은데 그걸 무시하고 저렇게 바람 타고 다니듯이 자유롭게 날아 다닌다는 게 미친거
전투기게임 에이스캠뱃7 무인전투기 잡기힘들어요
시뮬레이션 너무해요 전투데이터 무인장점 G가 필요없다
사람은 G압력에서 힘들어요 F22가 다시 살리네요 설마 50년사용정도 업그레이드 수리사용 가능할것같아요
Yf23탈락원인은 상대적인(yf22) 기동성 부족 + 웨펀베이 위치에따른 대형무장 장착불가 + 전유동식미익 등의 신기술 채택으로 인한 고비용문제등으로 나가리된거임
단순하게 tvc 적용여부가 원인이 아님
모더니즘이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던 시절, 소비에트에는 세계 각국의 지성과 천재들이 모여들었고, 그 결과 소련의 지적 질주가 이뤄지던 시절이 있었다.
20:00 중국 정찰풍선 ㄷㄷ
이과 무시하고 기술 천대하는 우리나라에서는 꿈도 못 꿀 일이지
지구방위 의사특전대!😊
에프터버너 없이 마하 1.82는... ㅁㅊ
F22는 2030년까지 40년을 쓰게 됨..그럼 기체가 이미 넘 낡아서 안됨..부품은 조달 가능하나 기체 자체가 노화로 버티기 힘듬...2030년까기 한계가 오게 됩니다.
와 인간 시대 진짜 끝났네..
AI가 수틀리면 인간 파일럿이고 뭐고 다 이긴다는건데..
돈도 돈이지만 6세대 개념이 아직도 불분명한게 ngard 지연의 핵심이고, 랩터가 여전히 너무 고성능인게 이유일듯.. 어설프게 만들어서 돈은 돈대로 꼬라박고 성능은 랩터수준이거나 조금 나은 수준이면 의미가 없응게..
F22약점
1, 비행거리가 유럽에서는 준수하나 서태평양에서는 많이 부족
2 스털스 페인트는 30년전 기술. 특수한 격납고에서 보관 필수
3 레이더 및 전자기술은 90년대 기술 . 현재 스마트 기술과 세대 차이가 남. 특히 다른 전투기하고 기술 교류가 안됨
우리들 마음속엔 '보라매' KF-21 엔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페리ㄷㄷ
FA50은 어떻게 잡았지 한정된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삼촌이 애들과 놀아 주는거죠
애들이 흥분하고 엄빠에게 삼촌 이겼다고 자랑질 ㅋ
@@dhmk1583 당연히 봐주고 차포 다 빼고 하는 것이었겠죠. 하지만 끝난 뒤 조종사 비행후 브리핑에서 개털렸을 듯. 옛날 한국공군비행대 시절이면 바로 빠다질이 었겠죠.
무인 스텔스 전투기를 막을 수 있는건 무엇일까..?
현대에서는 스텔스 성이 더 높을것 같은 23이 맞는것 같은데..
5세대나 제대로 만들고나 6세대기 개발한다고 그래라
SF소설같은 얘기지만 록히드마틴 등 군산복합체 민간 회사들이 하고 있는 UFO역설계 정보가 머스크에게 들어간 듯 보인다. 이걸 실전 배치하면 그냥 영원히 게임오버.
러시아 푸틴대통령 덕분에 우리 K방산이 떼돈을 벌어봄니다. 앞으로도 유럽을 침공해 주십시오.. 러시아 푸틴대통령 만세!!! 😂😂😂😂😂😂😂😂😂😂😂😂😂😂😂😂😂😂😂😂😂😂
su-27 상대 하려고 f-22를 개발 하다니.
미국의 희대의 삽질이 시작되는구만.
f22포기 할때는 역시 미국이구만 했는데 미국 마저도 이네.
진짜 우리나라 kf21만든건 신의 한수이고 경이적이기까지 하네.
갈수록 약소국들은 fa50도 굴리기 힘들겠네.
미국의 압도적인 국력이 예전만 못한게 제일 큰 문제. F22개발도 F15가 경쟁기종이 없을때 시작되었기는 마찬가지였음. 6세대 전투기의 개념이 그렇게 불분명하지도 않음. 유무인통합이야 추후 다른 세대 전투기에도 적용되면서 다른 전투기들을 4.5세대 5.5세대로 만드는 개념이겠지만, 전방향 스텔스라던지, 충분한 전력생산을 통한 레이저무기, 이것만 적용해도 5세대는 쉽게 제압가능. 최신기종보다 한세대 앞선 기종을 몇십년 전부터 준비하던 미국이었는데 이미 타국이 5세대 전투기를 갖추고 있는 시점에서 한 세대 앞선 전투기를 개발하는데 부담스러워한다는건 예전의 최강국 위치에서 많이 바뀐것이라는 뜻
6세대 개발비 졸라 쎄게 불러서 자동 중단 된 것 아님?
이러다 외계인 다 죽어~~~~ ㅋㅋㅋㅋㅋ ㅜㅜ
딱봐도 지금 6세대 만든다고 깝치는 국가들 아무리봐도 F-22 턱밑도 못따라오는게 보이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6세대?? 랩터 업글이 쌉이득이지
F-22 현대화 개량화한다
아닐걸요 분명히 6세대는 만들듯요 다만 랩터를 6세대로 개량은 당연 PCA랑 FA-XX는 분명히 나올겁니다
어차피 미국은 중국 드론해 전술한테 안되잖아.
Yf23탈락이유가 tvc가 아닌 수직미익 생략에 따른 기동성 부족인데 조사 제대로 안하고 방송 만드나보네
미국이 빠지는 역량이랑 반대로 덩치가 부풀어가는 중국 때문에 허둥지둥 갈피를 못잡고 있는 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미국은 과학이나 기술도 선두를 점유하고 있으면서도 이를 정리해서 차분하게 무기들을 기획하고 생산할 수 있음에도 기존에 있었던 기획들은 거진 엎어졌습니다. 그 기반이 달러라는 힘에서 기인하고 있었는데 이게 지들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닌가 싶기까지 합니다. 그런 미국에 기생하듯 생존하던 한국도 미국이 저러고 있어서 깝깝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한국 정부는 중국으로 배를 바꿔타는 것이 났다고 계시를 받은 것 같은데 우리땅은 그렇게 누구 편을 들 수 없는 위치인 걸 지도만 보면 아무나 대번 알 수 있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잘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을 정벌할 수는 없지만 징벌할 수는 있고 그럴 수 있도록 꾀를 모아야 합니다.
미국이 덩치가 빠진다구요?ㅋㅋ 전세계 기업순위 보세요 거의 대다수가 미국 기업입니다 간혹 껴있는 다른나라 기업들은 국영기업 입니다 그게 무얼 뜻하는지 아시나요? 21세기도 미국이 주도할겁니다 중국,러시아 둘이 합쳐도 국방 경제 기술 문화 소프트 상대가 안됩니다
F15에 신경끄고
F50&f21에 몰빵해야하는데
정신없는 놈들이
너무많아서?😢😢😢
걍 KF21 수입해 써라
패널의 수준이....
미국과 6세대 전투기 합작 개발해라
평시에는 F-35가 가성비있는 기체 일 수 있지만
전시에는 F-22가 가성비있는 기체 일 수도 있다
만약 J-20하고 F-22하고 공중전을 붙는 다고 한다면 최소한 F-35보다는 월등히 뛰어난 교전비가 나오지 않을 까?????
5배 차이라면 F-22가 부담은 되더라도 밀리지는 않을 듯
1990년대 칩과 2020년대 칩 성능부터 한번 비교해봐 ㅋㅋㅋ
생산라인은 다 해체됐고 엔지니어들이 다 늙어 죽었는데 레이더도 낡아 터졌고 기체가 30년이 된 F22가 뭐로 J20을 이기냐 ㅋㅋㅋ
작전반경도 짧고 항몽에서도 못뜨고 초기정보기 한대 뜨면 바로 최신레이더에 잡혀서 그냥 이슬람같은 약소국에만 작전가능 ㅋㅋㅋ
이미 개발이 끝났을수도.....
개망작...F35 , 장보러 갈때 쓸 미드급 소나타 만들어달랬더니, 졸라 고장 잘나는 포르쉐를 만든 록히드의 패기 ㅋㅋ, 유지비가 너무 비싸, 확장성도 없어서 F22 퇴역시킬라 했더만 결국 못시키고 존속되는 코메디
애초에 F-22가 하이급 제공전투기, F-35가 로우급 멀티롤기로 전력을 구상했었는데 무슨 F-35로 랩터 퇴역 타령인가요.... 랩터가 너무 비싸고 유지비가 많이 들어서 F-35 나온김에 대체할까 였던거죠.
@@alaraksong8959F-22 유지비가 많이 들어서 F-35로 쓰려고 했으나 현재까지도 계속 개발중인데다가 F-22 보다 비싸지니까 하는소리죠
@@TheTheTheThe-H 애초에 전력구상이 대체가 아니라 믹스고, 그것도 해볼까 였던거지 대체를 실시한다가 아니었는데 자꾸 무슨 소리신지.... ㅉㅉ
@ ㅇㅇ 믹스는 맞음
느그 j20 같은 메이드 인 차이나 테무 전투기는 비비지도 못하니 꿈깨라 선족아
2대 221개 뻥스펙임 두대에 221개 미사일도 달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