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천우 cover] 그날의 밤이 이 눈 속에 새겨지고선 떠나지 않아 마음 한 번을 내어주지 못한 채 그대로 작별 인사의 수만큼 바래져가는 풍경이 조그만 등을 멋대로 밀어내고 있어 이제 가야만 해 아픔에 지고 싶지 않으니까 좋아하는 걸 하나 둘씩 조금씩 무뎌진 얼굴이 없는 우리들 태어나 처음 울면서 방금 생겨난 눈망울로 너의 얼굴을 보았어 너무나 너무나도 아름다운 눈빛이여서 문득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 ㅡ 외로움도 미워하고 사랑도 내겐 어렵기만 해서 하품 한 번도 제대로 하지는 못하지만 너만의 생각과 그 맘을 털어놔 줬으면 해 그게 너의 맘의 위로를 변할 테니까 ㅡ 있잖아 눈물만 감추려고 하는 건 더는 하지 마 진심으로 울어줘 진심으로 웃어줘 너에게 안녕이란 말을 하지 마 좋아하는 걸 하나 둘씩 조금씩 바라며 살아가는 우리들 태어나 처음 울면서 방금 생겨난 눈망울이 나의 얼굴을 보았어 - 상처로 뒤덮여진 몸이 햇볕에 타며 마침내 밝혀지는 우리들 태어나 처음 울면서 방금 생긴 사랑으로 너와 서로 마주 보았어 너무나 너무나도 아름다운 눈빛이어서 지금 살고 싶다고 생각했어
아, 기다렸어요 이 커버...!
뭔가 겨울 느낌이 나면서도 따뜻한 노래네요😊잘 들었습니다!감사해요!!
덕분에 좋은 노래 알아갑니다~😊
역시, 오늘도 믿고 듣는 윤천우 님의 노래이네요. 슬프면서도 마음을 쓸어주는 우리 윤천우 님의 노래 오늘도 듣고 갑니다.
이번 주에 좀 힘든 일이 있었는데 위로가 되는 노래네요:) 이번주도 잘 듣고 갑니다~!:D
매일 한번씩 들을만한 노래...
하하하하 내가 원하던 눈빛이 캬캬캬캬캬ㅑ
[윤천우 cover]
그날의 밤이 이 눈 속에
새겨지고선 떠나지 않아
마음 한 번을 내어주지 못한 채 그대로
작별 인사의 수만큼
바래져가는 풍경이
조그만 등을 멋대로 밀어내고 있어
이제 가야만 해
아픔에 지고 싶지 않으니까
좋아하는 걸 하나 둘씩
조금씩 무뎌진
얼굴이 없는 우리들
태어나 처음 울면서
방금 생겨난 눈망울로
너의 얼굴을 보았어
너무나
너무나도 아름다운 눈빛이여서
문득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
ㅡ
외로움도 미워하고
사랑도 내겐 어렵기만 해서
하품 한 번도
제대로 하지는 못하지만
너만의 생각과 그 맘을
털어놔 줬으면 해
그게 너의 맘의 위로를 변할 테니까
ㅡ
있잖아 눈물만
감추려고 하는 건 더는 하지 마
진심으로 울어줘
진심으로 웃어줘
너에게 안녕이란 말을 하지 마
좋아하는 걸 하나 둘씩
조금씩 바라며
살아가는 우리들
태어나 처음 울면서
방금 생겨난 눈망울이
나의 얼굴을 보았어
-
상처로 뒤덮여진 몸이
햇볕에 타며
마침내 밝혀지는 우리들
태어나 처음 울면서
방금 생긴 사랑으로
너와 서로 마주 보았어
너무나
너무나도 아름다운 눈빛이어서
지금
살고 싶다고 생각했어
모호함도 커버하실 생각 있으신가요?
업로드 되자마자 들어보고 노래도 좋은거 아는데 제가 잘 살리지 못할거같아 아직은 보류입니다!
@@yooncheonwoo그래도 천우님만큼 잘 커버하시는 분 또 없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