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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다

이걸? 우와!!!!!!!

❤

애니메이션 도 직접 작업하시나요 ?

이대로 지평선을 추월해 버리자 최전선을 날아 우리는 별도 없는 밤 그저 동쪽을 향해 나아가 13초 앞도 알 수 없지만 있는 힘껏 나를 살아가 더 이상 후회 따윈 없어 앞을 향해 멈추지 않아 빛이 기다른 곳으로

❤

❤

❤ 진짜 잘부른다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ㅎㅎ

항상 듣던 노래인데도 천우님이 부르시니까 새롭고 좋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좋은 노래 천우님 목소리로 잘 듣고갑니다!

한글번역 보고싶었는데 휴..ㅎ

한달만에 듣는 천우님 노래다ㅠㅠㅠ!! 오래 기다렸는데 좋은 노래로 가져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침안개공기 맡으면서 듣기 좋은 노래가 생겼어요ㅎㅎ

❤😂😅❤

너무 기다렸어요ㅠㅜ

새벽감성곡!!

와 진짜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커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다...

윤천우님 로쿠데나시님 신곡 알비레오 커버 해주세요

gwenchana☝🏻🗿

로쿠데나시 최애 곡이 스피카인데, 천우님이 개사하신 한국어 가사가 너무 예뻐서 종종 들으러 와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노래가 좋아서 계속 듣고있어요!!

밤에 떠올라 있었던 해파리 같은 달이 터져버리고 버스 정류장 너멀 늘여다 보면 그 여름의 네가 머릿속에 있어 그뿐 잠자리 마른 구름 여름 내음이 볼을 어루만지고 어른이 될 때까지 봐봐 두 팔을 곧게 편 채로 놀다가 지쳤다면 버스정류장 뒤에서 하늘을 봐 이제 곧 여름이 저물어도 분명 분명 기억을 할 테니까 따라잡지 못한 채 어른이 되고 너의 주머니에 밤이 피어나고 입 밖으로 내지 못한다면 나는 혼자야 그걸로 됐으니까 이미 포기했어 그뿐 여름 날 마른 구름 뒷산의 앵두 녹이 슨 표지판 기억 속에서는 언제나 여름의 향기가 나 사진 따윈 종잇조각이야 추억 따위는 그저 쓰레기야 그게 이해되지 않으니까 그저 입을 다문 채로 언제나 네가 머물던 기억에 여름 들판의 돌멩이 하나 눈동자를 떨군 채로 어른이 되고 바라만 본 채 그저 너에게 맑음 입 밖으로 내지 못한 채 언덕을 올랐어 우리들의 그림자에 밤이 피어가 눈동자를 떨꾼 채로 어른이 되고 네가 생각하는 대로 손벽을 쳐 해가 저물고 있는 언덕길을 올라서 우리의 그림자는 아 아 따라잡지 못한 채 어른이 되고 너의 주머니에 밤이 피어나고 입 밖으로 내지 못한대도 우린 하나야 그거면 된 거지 뭐 너와 있던 추억을 되새기고 있어 그뿐

윤하님의 노래 부르기 너무 어려운데 이렇게 커버해주셔서 좋은 노래의 다른면모를 본거 같아 너무 좋아요 잘 들었어요ㅎㅎ

약자가 같은 약자를 구하려는 절박함이 드러나는 명곡인데, 이것을 천우님께서 한국어로 개사해주신 게 너무 마음에 듭니다.

너무조코~

잘 들었습니다.😊

제가 들은 커버중에 제일 좋아요🤗

왜 목소리로 꼬시고 그럽니까...

오랜만에 왔는데 천우님 2천명 찍으셨군여!!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저 산타입니당!

안녕하세요! 혹시 mr은 어디서 구하셨을까요 ㅠㅠ 찾아봐도 남자 피아노버전은 안나오네요,,

넘후 좋네요.❤

오와 이제야 봤는데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가요

이거 어떻게 화면을 가져왔나여?..

그때 그 노래군요!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기다렸던 곡이 올라왔네요!! 여러번 듣겠습니다!! 감사해요!!

2빠당~ 노래 잘 듣고 가여~

1빠다 앟싸 잘들고갈께요!!!!!!!!!!!!!!!!!

너를 울릴 테니까 그러니 같이는 못 있겠네 너를 울릴 테니까 빨리 잊어버렸으면 좋겠네 인간이니까 가끔은 다른 것도 먹고 싶네 너를 울릴 테니까 그래 너를 울릴 테니까 하지만 재미없고 따분하기만 하네 네가 계속 보고 싶어지기만 하네 너 말고는 만나고 싶지가 않네 참 제멋대로네 대부분 애매한 것들이네 사랑의 존재 증명 같은 게 네가 내게 알려주면 안될까 수십 번의 밤을 보낸대도 얻지 못할 것 같은 "사랑해"를 늘어놓아봐 수십 번의 밤을 보낸대도 얻지 못할 것 같은 최고의 풀코스를 부탁해 너를 울릴 테니까 분명 평생은 무리겠네 너를 울릴 테니까 가슴이 너무 아파오네 인간이니까 가끔은 서로 이해할 수 없게 되네 너를 울릴 테니까 또 너를 울릴 테니까 하지만 너 앞에 마주 설 자신이 없네 이 맘이 변하곤 싶지가 않네 너 말고는 만나고 싶지가 않네 참 제멋대로네 대부분 애매한 것들이네 사랑의 존재 증명 같은게 네가 그곳에 있는데도 말이야 수백 번의 밤을 보낸대도 얻지 못할 것 같은 "사랑해"를 늘어놓아봐 수백 번의 밤을 보낸대도 얻지 못할 것 같은 최고의 풀코스를 부탁해 떠나지 않고 곁에 계속 머물러준 것 결국에 너 한 사람이었어 눈물의 스파이스는 너의 가슴에 남아 버리겠지만 수천 번의 밤을 보낸대도 얻지 못할 것 같은 "사랑해"를 늘어놓을 테니 수천 번의 밤을 보낸대도 얻지 못할 것 같은 최고의 풀코스를 수만 번의 밤을 보낸대도 잊지 못할 것 같은 "사랑해"를 늘어놓을 테니 수만 번의 밤을 보낸대도 잊지 못할 것 같은 최고의 풀코스를 부탁해

우리는 모르는게 많아서 어디에도 가지 못하는 오늘도 애매한 채로 그렇게 조그마한 후회를 쌓아놓았네 아아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까 이대로 제발 데리고 나가줘 원 투 세상을 알아가며 마음속 깊이 채워질 때까지 조금만 아아 조금만 다정하게 대해주면 안될까 하얗게 하얗게 아아 조금씩 마음이 마음이 그저 채워져 가 라며 깜빡 잠든 꿈속에서 하얀 수평선 위에서 너와 숨바꼭질 흐려져 흐려져 아아 종점이 보이지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 자 봐 변하지 않는 오늘을 나아가 따스함으로 덮고서 웃을 수 있도록 우린 마지막까지 모르고 어디에도 없어, 답이라든가 증명, 살아가는 존재가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을 했었어 아아 하얗게 하얗게 아아 조금씩 마음이 마음이 그저 채워져 가 라며 깜빡 잠든 꿈속에서 하얀 수평선 위에서 너와 숨바꼭질 흐려져 흐려져 아아 종점이 보이지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 자 봐 변하지 않는 오늘을 나아가 따스함으로 덮고서 웃을 수 있도록

어딘가 건성으로 전혀 듣고 있지 않은거지 일부러 날리는 사인 못 보고 놓친 너 거봐 언제라도 서로 이해하고 있다고? 바보 같은 착각이야 여기 있는 나조차 알아채지 못하잖아 사람들 사이에 휩쓸려서 혼자 공허하게 올려다본 하늘 닿지 않는 대화 캐치볼 고독은 커져만 가 hey hey 대답해 줘 아무도 없는거야? 계속 찾아 헤매도 대답은 없어 hey hey 오직 나만이 나를 만드니까 울다가도 웃으면서 미워해도 사랑하며 살아가자 hey hey 사무라이 하트 밋밋한 하루 day by day 분명 오늘도 마찬가지겠지 녹아들 수 없는 사람은 익숙지 않은 거리 아 사람들 속에 멈춰 서서 뒤를 돌아봐 확인해 본 발자국 전보다 아주 조금은 걸을 수 있을지도 스쳐 지나간 거리의 유리창에 쓸쓸하게 비춰진 자신 짜증이 나 그런 나 자신도 무관심한 세상도 hey hey 대답해 줘 아무도 없는거야? 계속 찾아 헤매도 대답은 없어 hey hey 오직 나만이 나를 만드니까 "어찌 됐든 좋아"라고 생각하지마 진짜의 목소릴 hey hey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잖아 마음 버리면서까지 녹아들 수 없어 hey hey 포기해야 할 이유는 필요 없어 너도 함께 버티면서 이 거리에서 살아가는 거야 hey hey 대답해줘 아무도 없는거야? 계속 찾아 헤매도 대답은 없으니깐 hey hey 오직 나만이 나를 만드는거야 울다가도 웃으면서 미워해도 사랑하며 살아가자 hey hey hey hey 사무라이 하트 hey hey 울다가도 웃으면서 미워해도 사랑하며 살아가자

술 거하게 한잔 걸쳤네

진짜 노래가 시원하네요! 바다 바람같아요

와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감사합니다ㅠㅠㅠㅠ진짜 청량하고 좋아요!!

이 분 채널은 더뜨셔야 함. 좋아요가 이렇게 적을 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