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입니다~ 제집이니 정말 매일 정성으로 가꿨습니다 엄마가 연로하셔서 골절로인한 다리수술을 하시고 난 이후로는 너무 힘들어 하셔서요 일하지말라 말씀드려도 눈에보이는데 어찌 안하냐고 하셔서 결국 내놓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아직 정년퇴직을 하지 않은터라 이쁠때 누군가의 손길로 넘겨드리는게 이쁜 내집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구요 집옆 산은 포함이며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산 안에는 취미삼아 놀이삼아 저희 남편이 산양삼과 두릅,엄나무 마가목 야생 당귀를 식재하였어요 삼은 4년차고 두릅과 엄나무순은 매년 농협에 파시면 솔솔한 용돈 벌이가 되답니다 이 집터는 친정엄마 사촌의 땅이며 자식들이 부모로부터 증여받아 토목공사부터 정성을 들여 판 땅으로 제일 좋은자리에 집을 지은곳으로 그분도 18년도부터 거주하시다 (90대)병원 가까운 곳으로 가시고 남에게 넘기기에는 아까다는 엄마의 권유로 딸인 제가 인수받았는데 저희 부부가 직장을 두고 갈수없는 상황이라 결국 홍소장님께 내놓게 된겁니다~ 태양광 패널이 꾀나 쓸만하여 전기판넬 난방으로도 기본요금을 크게 넘긴적이 없고 화목난로가 있어서 따뜻하게 지냈던터라 굳이 기름보일러(비싼연료값)를 놔야하는 이유를 찾을수없었으나, 들어오시는 매수인 입장을 고려해 달라는 홍소장님 조언으로 저희가 크게 가격을 낮춰 올리게 되었습니다 주인으로서 저희집은 크게 손볼것없는 정말 좋은 집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어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산도 한몫을하고 집주위 과실수도 일년내내 종류별로 맘컷 수확하여드실수있구요 꽃도 엄마가 정성으로 많이 심으시고 가꿔놓으셔서 아마도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밭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또한, 찜질방과 황토밭(맨발)은 엄마를 위하여 올5월에 장만하였구요 지붕과(방수작업) 테라스(오일스텐)도 올해 여름에 손보았습니다 바베큐 다용도실 바닥공사(에폭시 방수작업)도 직접 했구요 정말 손이 많이 간 집입니다..ㅠㅠ😅 인터넷과 지니TV 다되구요 쿠팡및 대한통운 등등 택배역시 주문하면 그다음날 혹은 이틀안에 다 도착합니다 쓰레기도 분리수거하여 내놓는곳 다 되어 있구요 사는건 큰 불편함 없습니다 장날 또한 3곳이라 1~3일에 한번씩 돌아 제철 식재료를 쉽고 싸게 구매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7 정선장 3,8 진부장 5,10 임계장) 그리고 바다 (동해,강릉) 1시간 이내라 가끔 바다보러 나갈수있어요 저희부부는 올 여름 서핑도 배우러 갔습니다 그밖의 많은 내용들은 직접 오시면 성심껏 안내드릴께요 절대 하자가 있어서 내놓는 집이 아니라는점!!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거래 가능합니다 ^^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부동산중개사무실입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업무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사무실 1566-3506 으로 전화 주시면 절차에 따라 주소 등 자세한 내용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감사합니다 ^^
도로도 신작로 집앞까지 되었구요 저희동네 이장님과 반장님이 일을 정말 잘하셔서 작년부터 마을길 환하게 등 설치도 잘되어 있구요 큰길 2차선 신작로에는 마을버스도 다닙니다~ 참고로 6분거리안에 면소재지가 있어서 하나로 농협 편의점 시설 마을 목욕탕(엄청 저렴)다 있습니다 평창 올림픽이후로는 옛날 깡촌ㅋ이 아니라는점😅😊 늘 최상의 공기로 힐링하며 조용히 살수있는 산속 예쁜 마을이구요 외지분들로만 구성되어있고 다들 경기도에서 오신 분들이랍니다~ 이상 집에대한 부가 설명으로 보시는분들 도움이 되신길 바라며 좋은 주말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동네가 해발650고지까지 집이 있답니다 저희는550고지정도라 초입이지요 집은 외지인으로 구성되어 텃세같은거 없구요 서로 나눠억는거 잘합니다 도시에서는 옆에 누가사는지도 모르쟎아요 여긴 이웃간의 정이 있더라구요 쓰레기도 분리수거하여 마을초입에 버리면 수거해갑니다~ 반장님이 일을 잘하십니다~
가격이 착한 매물이네요 힐링하는 그 자체 정말 한번쯤 살고싶은 로망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캬~~~
숲속에 피톤치드가 뿜뿜
아~
사고싶다😂😂😂
드라이브 삼아 임장 오시죠
맛있는 차한잔 경치좋은 테라스에서 어떠세요^^
집주인입니다~
제집이니 정말 매일 정성으로 가꿨습니다
엄마가 연로하셔서 골절로인한 다리수술을 하시고 난 이후로는 너무 힘들어 하셔서요
일하지말라 말씀드려도
눈에보이는데 어찌 안하냐고 하셔서 결국 내놓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아직 정년퇴직을 하지 않은터라 이쁠때 누군가의 손길로 넘겨드리는게 이쁜 내집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구요 집옆 산은 포함이며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산 안에는 취미삼아 놀이삼아 저희 남편이 산양삼과 두릅,엄나무 마가목 야생 당귀를 식재하였어요
삼은 4년차고 두릅과 엄나무순은 매년 농협에
파시면 솔솔한 용돈 벌이가 되답니다
이 집터는 친정엄마 사촌의 땅이며 자식들이 부모로부터 증여받아 토목공사부터 정성을 들여 판 땅으로 제일 좋은자리에 집을 지은곳으로 그분도 18년도부터 거주하시다 (90대)병원 가까운 곳으로 가시고 남에게 넘기기에는 아까다는 엄마의 권유로 딸인 제가 인수받았는데 저희 부부가 직장을 두고 갈수없는 상황이라 결국 홍소장님께 내놓게 된겁니다~
태양광 패널이 꾀나 쓸만하여 전기판넬 난방으로도 기본요금을 크게 넘긴적이 없고 화목난로가 있어서 따뜻하게 지냈던터라 굳이 기름보일러(비싼연료값)를 놔야하는 이유를 찾을수없었으나, 들어오시는 매수인 입장을 고려해 달라는 홍소장님 조언으로 저희가 크게 가격을 낮춰 올리게 되었습니다
주인으로서 저희집은 크게 손볼것없는 정말 좋은 집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어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산도 한몫을하고 집주위 과실수도 일년내내 종류별로 맘컷 수확하여드실수있구요
꽃도 엄마가 정성으로 많이 심으시고 가꿔놓으셔서 아마도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밭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또한, 찜질방과 황토밭(맨발)은 엄마를 위하여 올5월에 장만하였구요 지붕과(방수작업) 테라스(오일스텐)도 올해 여름에 손보았습니다
바베큐 다용도실 바닥공사(에폭시 방수작업)도 직접 했구요
정말 손이 많이 간 집입니다..ㅠㅠ😅
인터넷과 지니TV 다되구요 쿠팡및 대한통운 등등 택배역시 주문하면 그다음날 혹은 이틀안에 다 도착합니다
쓰레기도 분리수거하여 내놓는곳 다 되어 있구요
사는건 큰 불편함 없습니다
장날 또한 3곳이라 1~3일에 한번씩 돌아
제철 식재료를 쉽고 싸게
구매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7 정선장 3,8 진부장
5,10 임계장)
그리고 바다 (동해,강릉)
1시간 이내라 가끔 바다보러 나갈수있어요
저희부부는 올 여름 서핑도 배우러 갔습니다
그밖의 많은 내용들은 직접 오시면 성심껏 안내드릴께요
절대 하자가 있어서 내놓는 집이 아니라는점!!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자세한 안내 감사합니다 .
주인 분의 소개가 더욱 신뢰가 가네요. 좋은 집 이쁘게 관리하셨어요.
멋지네요.
조용한 곳에서 맘편히 살았으면...
저희집은 온갖새들의 쉼터이며 2층 테라스 밑은 새집 빌라촌이랍니다^^
올봄부터 여름까지도
5가구가 알을품고 키우고 떠났습니다
지금은 빈 둥지만 남아있어요ㅠㅠ
비가오면 오는대로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날이좋으면 좋은대로 사계절이 다 조용하고 아름답습니다^^
굿
항상잘보고 갑니다 1등 출석 불타는 금요일 보내세요 o(*^@^*)o o(*^@^*)o
이쁘다요~
관리상태가 끝장이네요~^^
아~강원도는 지금부터가 단풍경치 시작인데
저 테라스에 앉아 커피한잔 멍때리기 힐링 그자체일듯요
오늘 아침 출근길도 뿌연 도시속 소음과 표정없는 사람들로 머리도 띵 몸도 뻐근인데
저 찜질방에서지지면서 한숨자고 일어나면 참 좋겠다요 ㅋ
위치가 정선 어디쯤인가요? 현장 가보려면 소장님과 날 잡고 가야합니까?
거래 가능합니다 ^^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부동산중개사무실입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업무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사무실 1566-3506 으로 전화 주시면 절차에 따라 주소 등 자세한 내용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감사합니다 ^^
집주인분이 관리를 정말 잘 하셨네요, 급매하시는 이유는 뭘까요 ? 산속땅과 집 포함인거죠 ?
도로도 신작로 집앞까지 되었구요 저희동네 이장님과 반장님이 일을 정말 잘하셔서 작년부터 마을길 환하게 등 설치도 잘되어 있구요
큰길 2차선 신작로에는 마을버스도 다닙니다~
참고로 6분거리안에 면소재지가 있어서 하나로 농협 편의점 시설 마을 목욕탕(엄청 저렴)다 있습니다
평창 올림픽이후로는 옛날 깡촌ㅋ이 아니라는점😅😊
늘 최상의 공기로 힐링하며 조용히 살수있는 산속 예쁜 마을이구요 외지분들로만 구성되어있고 다들 경기도에서 오신 분들이랍니다~
이상 집에대한 부가 설명으로 보시는분들 도움이 되신길 바라며 좋은 주말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집옆 파쇄석길 앞 뒤로 대문이나 울타리를 칠수없는건가요? 뒷집과 택배차가 이용하는 길이라는 말씀이신건지요? 관심있는데 그부분이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집옆 파쇄석길이 마을 분들이 이용하는 도로인가요 ?
아닙니다~저희땅입니다 뒷집이랑 저희집 그리고 택배시킬때 택배차만 이용합니다
도로지분 30평 나눠갖고있고 마을길은 바로 석축담윗집 옆으로
도로는 따로있습니다 ^^
집기류는 어떤거가 제외일까요?
집 주인입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이나 자세한 말씀은 방문해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집면적에비해 구조 참잘 꾸며놓으셨는데
건축 면적 증축신고 안해도 되는건지요?
땡기는 매물이네요..ㅎ
드라이브삼아 임장해봐도 좋겠네요..
정선은 상쾌한공기가 꽤 쌀쌀하게 느껴지드라구요
콧뿔 안들게 여유분옷 챙겨가셔요..^^
네~이 집은 저희 사촌이 조상으로부터 증여받아
일일히 토목공사와 석축공사를 하여(직업) 가까운 지인들에게 매매하고 가장 좋은 자리인 이 집에서 노모를 모시고 살기위해 지은집으로 친환경으로 대지위에 지은것이라 따로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그것이 시골의 장점 아닐까요^^
@@조혜자-s7y
답변감사합니다..
요즘은 시골도 건축법이 까다롭드라구요..
창고나 콘테이너도 크기나 용도에따라 신고해야되고
썬룸만들어도 대수선이나 증축신고 필요하고요..
해서 건축면적외 공간이 넘좋길래 질문해봤습니다..^^
집 옆은 도로 인가요?
이 집 다음에도 주택이 있나봅니다?
아니요 도로는 석축담윗집 옆으로 따로 있어요 우리집옆은 뒷집과 저희집 도로지분 나눠갖고 있어요
그리고 동네는 15가구이고 저희집이 초입2번째 집이나 경관은 앞뒤옆(북쪽석축담)가림없이 제일 좋은 명당입니다
사촌이 증여받은 땅중 제일좋은자리로 지은겁니다
도로는 면사무소부터 집까지 2차선신작로로
시작해서 저희마을까지 쭉 깨끗하게 되어있으니 염려 붙들어 매시고 눈이올때도 정선 모든도로는 제설작업하난 끝장나게 합니다^^
그리고 쿠팡을 비롯 새벽배송만 빼고 로켓 배송도 되니 사는데
전혀 지장없어요!
저희 동네가 해발650고지까지 집이 있답니다 저희는550고지정도라 초입이지요 집은 외지인으로 구성되어
텃세같은거 없구요
서로 나눠억는거 잘합니다
도시에서는 옆에 누가사는지도 모르쟎아요
여긴 이웃간의 정이 있더라구요 쓰레기도 분리수거하여 마을초입에 버리면 수거해갑니다~ 반장님이 일을 잘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