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님🩵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토마스 하디의 작품을 많이는 읽어보지 못했지만 이 소설은 정말 당시 사회상과 여성들의 삶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들여다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자식때문에 소설속 주인공의 삶이 너무 외로웠을 것 같아 참 마음이 아팠던 소설이었습니다~ 들어주시고 좋은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피의 삶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 아들이 엄마의 인생을 언제쯤은 이해할까요?ㅠㅠ 시대적 사회적 배경을 뒤로 한다해도 저는 아들이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어 가슴이 먹먹하네요. 무례하기까지 느껴지고요.😢😢😢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뜻을 펼치는것도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다.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소설이였습니다. 또각또각님의 빨간미니구두!!! 이름의 그림이 너무 잘 어울리고 목소리까지 편안하셔서 여러가지로 귀가 행복합니다❤❤❤ 오늘도 컬러링북하면 귀는 즐겁습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
바람님~~~❤️❤️ 저도 이 소설의 소피가 너무 안타깝고, 엄마의 삶은 자신을 위해서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아들에게 너무 화가났습니다. 바람님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제 로고를 좋아해주시고 목소리까지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칭찬은 기분이 너무 좋고 또 언제나 굉장히 쑥쓰럽습니다. ❤️❤️❤️
🥴😵🥺 아까 듣고서 지금 한 번더 대충 듣는 데 귀에 모기가 앵앵앵 날라다녀서 😡좀 화가 나지만 모기향피우고 다 시 약물을 먹고선 씁니다. 사실 모기때문에 약을 먹 은 건 아니지만 또다시 데쟈뷰되는 기억속에서 들었던 말들이 풀리지가 않네요. 저 사실 좋아하지않고 무 관심했던 드라마 한 편을 보았습니다. 작은 아씨들이란 제목인 데 늘 순수하고 단아하고 지적으로나왔던 엄지원 배우님과 엄기준배우님 나오는. . 엄청 😱😱😱😱이럴 일 을 많이 만드는 😈 사이코패스역인 엄지원님 의 모습을 보니 최악으로 독할 수있는게 사람이고 또한 최고로 선 할 수있는 존재도 사람이 라는걸 느끼면서 저는 어떤 종류의 사람일까 의 문이듭니다. 혹 제가 가면을 쓰고사는 게 아닌지. 이 글도 진정으로 쓰는건 지.😂😂😂 제가 세상조건을 너무넓 게 누리고있는 부작용은 없어야죠. 책이던 영화던 시트콤이 나 드라마 작가들은 참으 로 대단합니다. 바느질할 때 한 땀한 땀 코를 꿰는데 한 단어하나 하나 코 꿰듯이 꿰어 완성 본을 만드는일이 쉽지만 은 않겠지요. 운영패턴 잘 모르지만 허가받는 일과 과정속에 아무걱정없이 낭독하실 수 있는 조건으로 테클조 건은 없기를 🤲🙏. ❤💜💙💚🤎💔 Have a nice day & Enjoy your life. May every day be safe and sound 💕
와😍 저는 그저 지혜님이 가끔 댓글속에서 비유하시는 것들이 너무 재밌고 신기하답니다~ ^^ 지혜님도 글재주가 대단하신것 같아요. 저는 작은아씨들이란 드라마는 못보았지만, 저도 솔직히 진짜 제모습은…. 글쎄요. 누가 절 제대로 알고 있을까..지혜님 덕분에 생각해봅니다. 저야말로 천개의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대하는 것, 제가 보여주는게 다 다른 것 같아요. 🤔 그러나,, 가면을 쓰는 것은 살면서 가끔 필요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늘 지혜님 덕분에 제가 생각지 못했던 것을 생각해보게 되어 감사해요❤
주변에 하나둘 배우자와 사별하거나 또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혼자서 살아 가는 사람들이 있고 남은 시간 앞에 동반자가 있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권유도 하지만 너무많은 관계의 복잡성과 섞여 판단하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그때도 19C 서구여성의 삶에서도 홀로남겨진 여자가 어쩌지 못하고 장례식을 마지막 장면으로 끝나는 안타까운 소설 속에 마음을 내려놓으며…….
상하님🩵 정말 저도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저도 주변에 혼자이신 좋은분들이 있는데 나이가 들 수록 사람들을 소개 시켜주는 것도 굉장히 부담스럽더라구요. 말씀하신 그 관계의 복잡성과 또 관계 외 또 다른 복잡성들 때문에요. 이 소설속의 여주인공과 그녀의 인생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도 들어주시고 댓글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십시오😊🩵💕
문화의 압력을 깨고 살아낼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는 것과 자식을 이기는 부모도 적으며 무엇보다 자책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을 구할길이 없어보인다. 종교인, 성직자 교육을 받은 최고 지성인이란 사람의 인품이 ....과연 교육이란 뭔지...인격과는 먼 커다란 괴리 현실고발 소설이군요.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교육을 받겠다는 대학진학에 목숨거는 현실은 참 지성인이 되겠다기보다 사회적 신분상승의 도구로, 남의 눈에 어떻게 괜찮은 신분으로, 돈 잘벌고 안정적인 삶을 보장받음으로 다른이들에게 괜찮게 뵈느냐일뿐이니 결국은 남의 안목의 노예 일뿐이네요. 그 어떤 선한 것을 만들어내지 못하다는 것을 고발하는 소설이군요. 잘 들었습니다. ❤
토마스 하디는 사회적 제도와 편견에 묶인 여성의 그늘진 삶을 표현하는데 천부적인
재질이 있는듯 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부모는 자식에게 모든걸 다 주지만
자식들은 부모와는 다르다는걸 느끼면서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풀꽃님🩵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토마스 하디의 작품을 많이는 읽어보지 못했지만 이 소설은 정말 당시 사회상과 여성들의 삶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들여다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자식때문에 소설속 주인공의 삶이 너무 외로웠을 것 같아 참 마음이 아팠던 소설이었습니다~ 들어주시고 좋은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피의 삶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
아들이 엄마의 인생을 언제쯤은 이해할까요?ㅠㅠ
시대적 사회적 배경을 뒤로 한다해도 저는 아들이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어 가슴이 먹먹하네요. 무례하기까지 느껴지고요.😢😢😢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뜻을 펼치는것도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다.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소설이였습니다.
또각또각님의 빨간미니구두!!!
이름의 그림이 너무 잘 어울리고 목소리까지 편안하셔서 여러가지로
귀가 행복합니다❤❤❤
오늘도 컬러링북하면 귀는 즐겁습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
바람님~~~❤️❤️ 저도 이 소설의 소피가 너무 안타깝고, 엄마의 삶은 자신을 위해서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아들에게 너무 화가났습니다. 바람님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제 로고를 좋아해주시고 목소리까지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칭찬은 기분이 너무 좋고 또 언제나 굉장히 쑥쓰럽습니다. ❤️❤️❤️
하~~참으로 안타까운 소피의 삶! 그 시대에는 지금과 다른 사회문화가 존재했기에.. 😢잘 들었습니다.🌻🌻
재옥님~❤️ ㅠㅠ 소피가 너무 안타깝지요? ㅜㅜ 저도 참 안타까웠습니다. 긴 세월 얼마나 외로웠을지..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또각또각님 잠들기전에
이야기속으로 들어가게 해주시니
감사해요😊
라니님❤️ 😄제 목소리를 이렇게 예뻐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자기전 제 낭독을 들어주신다니🥹 너무 영광입니다.
待って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くせになる声が待ち遠しですね🎵
私の映像を待ってくださって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おかげさまでいつも元気をもらっています。❤
🌌🌠 비가 좀 많이
오고 쌀쌀해진 체온
을 이 낭독으로 녹여
봅니다.
ㅎㅎ 갑자기 춥죠 ㅜㅜ 이 날씨는 언제쯤 돌아올까요. 지혜님~ 항상 제 영상 들으러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리는 마음 - 즐거운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즐거움과 설레임이 있어 행복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ㆍ귀기울여 감상 중에요ㆍ고맙습니다😉😉😉😉😉🧡🧡🧡🧡🧡🙏🙏🙏🙏🙏
혜도님❤️❤️❤️ 저도 늘~ 반갑습니다. 항상 귀기울여 들어주시고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음메야님♥ 저도 항상 반갑습니다. ㅎㅎ 음메야님 만나면 기분이 좋습니다~~~
아내를 위하여
읽을께요 감사 또 감사 🥇🥇🥇
😍😍😍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업로드하자마자 반겨주시고, 제가 추천드린 영상까지 봐주신다고 하시니 너무 행복합니다. 항상 제 영상을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낭독이라기 보다는 1인 다역에 나레이션까지... 덕분에 오늘도 긴여운을 안고, 꿈나라로~~😊
❤❤❤❤❤
가슴 아프네요
🤗 제 1인 다역을 잘 들어주셔서 제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민영님❤️❤️부족한 연기와 낭독이지만 늘 너그러운 마음으로 좋게 예쁘게만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항상 감사드립니다. 🫶
음메야님~~❤️❤️❤️❤️❤️ 감사합니다😄
ㅠㅠ 만약 정말 소피처럼 외로워본 사람이라면 이 소설이 더더더더 가슴아프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저도 소피의 외로움이 너무 가슴아팠습니다 ㅜㅠ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피가
불쌍하네요..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비오는 오늘 잔잔한 울림이 있는 이얘기네요.
보성지기님~❤️ 오늘도 제 낭독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피 너무 가슴아프죠? ㅠㅠ 그녀가 얼마나 외로웠을지 저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제 낭독을 날씨와 더불어 진심으로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들의 생각이 너무 융통성 이. 없네요 당시의 시대상황 있겠지만은 각자의 인생이 있는데 ~재미 있게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들이 ㅜㅜ 엄마의 행복도 조금만 생각해주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재용님~❤️늘 제 낭독을 들어주시고 댓글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마른가슴에 단비를 내려주시니~~^^
청오님❤️❤️❤️ 제 낭독을 단비로 표현해주셔서 영광입니다. 저야말로 제 낭독을 항상 들어주시는 청오님께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늘 큰힘이 되어주셔서 저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 아까 듣고서
지금 한 번더 대충 듣는
데 귀에 모기가 앵앵앵
날라다녀서 😡좀 화가
나지만 모기향피우고 다
시 약물을 먹고선 씁니다.
사실 모기때문에 약을 먹
은 건 아니지만 또다시
데쟈뷰되는 기억속에서
들었던 말들이 풀리지가
않네요.
저 사실 좋아하지않고 무
관심했던 드라마 한 편을
보았습니다.
작은 아씨들이란 제목인
데 늘 순수하고 단아하고
지적으로나왔던 엄지원
배우님과 엄기준배우님
나오는. .
엄청 😱😱😱😱이럴 일
을 많이 만드는 😈 사이코패스역인 엄지원님
의 모습을 보니
최악으로 독할 수있는게
사람이고 또한 최고로 선
할 수있는 존재도 사람이
라는걸 느끼면서 저는
어떤 종류의 사람일까 의
문이듭니다.
혹 제가 가면을 쓰고사는
게 아닌지.
이 글도 진정으로 쓰는건
지.😂😂😂
제가 세상조건을 너무넓
게 누리고있는 부작용은
없어야죠.
책이던 영화던 시트콤이
나 드라마 작가들은 참으
로 대단합니다.
바느질할 때 한 땀한 땀 코를 꿰는데 한 단어하나
하나 코 꿰듯이 꿰어 완성
본을 만드는일이 쉽지만
은 않겠지요.
운영패턴 잘 모르지만
허가받는 일과 과정속에
아무걱정없이 낭독하실
수 있는 조건으로 테클조
건은 없기를 🤲🙏.
❤💜💙💚🤎💔
Have a nice day &
Enjoy your life.
May every day be safe
and sound 💕
와😍 저는 그저 지혜님이 가끔 댓글속에서 비유하시는 것들이 너무 재밌고 신기하답니다~ ^^ 지혜님도 글재주가 대단하신것 같아요. 저는 작은아씨들이란 드라마는 못보았지만, 저도 솔직히 진짜 제모습은…. 글쎄요. 누가 절 제대로 알고 있을까..지혜님 덕분에 생각해봅니다. 저야말로 천개의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대하는 것, 제가 보여주는게 다 다른 것 같아요. 🤔 그러나,, 가면을 쓰는 것은 살면서 가끔 필요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늘 지혜님 덕분에 제가 생각지 못했던 것을 생각해보게 되어 감사해요❤
또각또각님 잘들었슴다^^🎉
ㅎㅎ 머스마님~~❤️ 항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긋나긋한 음성 포근한 감성 재미있는 내용 감사합니다
😊 나긋나긋하다는 표현이 너무 설레입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요~~ 뭉탱이네님께 항상 감사합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毎日毎日一日も欠かさず、私の朗読を丁寧に聞いてくださることをとてもよく知っています。聞いてくださってコメントを残してくださるのもいつも感謝しています。ところで、こんなに大きな後援までしてくださって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불쌍한 트와이코트부인은
평생 소피자신으로 살지못했네요😢
현재의 나는 어떤모습으로 살아왔나
생각하는 시간였네요
음메야님❤️ 맞습니다 ㅜㅜ 트와이코트 부인 너무 불쌍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대 정서 영향도 있겠지만 ~
행복과 불행도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ㅜㅜ 행복도 불행도 정말 자신이 만들어 간다는 말씀, 격하게 공감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저야말로 항상 감사합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사진속의 아기가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아무걱정없이 행복하세요
오잉~~ 지혜님 어쩐일로 이모티콘 없는 댓글을??? ㅎㅎ 지혜님 무슨일 있으신건 아니지요~? 지혜님께서도 아무 걱정없이 행복하십시오❤️
자식이 성장하면 완벽한 독립을 시켜야 한다. 상호 인생에 도움 주더라도 간섭 받지 않게~~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서 또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화님❤️ 아시는 소설인데 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마스 하디 단편소설들도 너무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하나둘 배우자와 사별하거나
또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혼자서
살아 가는 사람들이 있고 남은 시간 앞에
동반자가 있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권유도 하지만 너무많은 관계의 복잡성과 섞여
판단하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그때도 19C 서구여성의 삶에서도 홀로남겨진 여자가 어쩌지 못하고 장례식을
마지막 장면으로 끝나는 안타까운 소설 속에 마음을 내려놓으며…….
상하님🩵 정말 저도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저도 주변에 혼자이신 좋은분들이 있는데 나이가 들 수록 사람들을 소개 시켜주는 것도 굉장히 부담스럽더라구요. 말씀하신 그 관계의 복잡성과 또 관계 외 또 다른 복잡성들 때문에요. 이 소설속의 여주인공과 그녀의 인생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도 들어주시고 댓글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십시오😊🩵💕
낭독 감사드립니다
윤주님❤️❤️ 항상 들어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안타깝지만 재혼을 바라지 않는 자식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제가 자식이라도 끝까지 뜯어 말렸을 것 같고, 엄마 입장이라면 아들 무시하고 재혼했을 것 같아요 😅
ㅜㅜ 그쵸? ㅠㅠ 참 안타까운 소설이었어요. 말씀하신대로 아들의 입장에선 어머니의 재혼이 싫을 수 있고, 엄마의 입장에선 너무도 재혼을 하고 싶고…. 들어주시고 댓글로 의견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버이날을 보내며 왠지 가슴 한켠이 먹먹합니다.
맞습니다 ㅜㅜ 굳이 소피와 그 아들뿐아니라,, 우리들도 살면서 부모님의 자유와 행복을 희생시킨 일이 있을테니까요.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화의 압력을 깨고 살아낼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는 것과 자식을 이기는 부모도 적으며 무엇보다 자책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을 구할길이 없어보인다. 종교인, 성직자 교육을 받은 최고 지성인이란 사람의 인품이 ....과연 교육이란 뭔지...인격과는 먼 커다란 괴리 현실고발 소설이군요.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교육을 받겠다는 대학진학에 목숨거는 현실은 참 지성인이 되겠다기보다 사회적 신분상승의 도구로, 남의 눈에 어떻게 괜찮은 신분으로, 돈 잘벌고 안정적인 삶을 보장받음으로 다른이들에게 괜찮게 뵈느냐일뿐이니 결국은 남의 안목의 노예 일뿐이네요. 그 어떤 선한 것을 만들어내지 못하다는 것을 고발하는 소설이군요.
잘 들었습니다. ❤
하아…… 정말 조목조목 뼈때리는 말씀이십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정말 교육이란게 뭔지.. 써주신 댓글에 저도 돌아보게 됩니다. 들어주시고 생각에 잠기게 되는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늙을수록 눈치볼 일이 적어지는데 안타깝군요
안녕하세요~^^ 너무 안타까운 여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탱큐
😊 저도 감사합니댜🙇♀️
🍎🍄
😍❤️💕🫶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제 영상을 매일매일 봐주시는 저에게 큰 응원을 주시는 분이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ㅜㅜ 그런데 이렇게 후원까지 해주시니 정말 죄송스럽고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또각이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