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양이 공부할 경로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런코너 반갑네요우리집엔 4개월 코숏여아가 있어요^^ 너무예쁘고 사랑스렁운 어리광쟁이인데요자고일어나면 야옹와서 쓰담쓰담해달라고 파고들고..바닥에 앉아있으면 다리사이로 와서 쓰담쓰담 요구하고요~애기라 그런거 같은데 깨물깨물해서요 낮에는 깨물하면 '아야'하면 살살물고 멈추는데요문제는 밤에 물면 제가 잠이 깨서 계속 되니까.. 수면부족이 되서 콘디션이 나쁩니다..강아지훈련에서 살짝 컨닝해서 물면 바로 싸서 베란다로 보내요 베란다 평소 놀이터일만큼 엄마랑 쥐돌이던지기하고 많이 노는곳이고 화장실도 두개 사용하는데 하나는 베란다에 있어요 그리고 안보이는 방보다 보이는곳이라서.. 10분수감하는데요 한달여간 했던거같아요 많이 나아져서 밤엔 깨물거의 안하긴해요 하루1번 어떨땐 3-4번까지 매일은 아니구요 일주일에 2-3번 그러네요 사냥놀이 평균 거의 2시간넘게 놀아줍니다 2-3번으로 나눠서요..궁금한건 깨물할때 싫다는 표현을 잘 전달할수있는방법이 없을까요..? 놀이하다가 갑자기 손을 물때가 생기네요 놀이하다가 물어서 좀전에도 수감했는데 이젠 다시 문열어줘도 들어오지도 않아요 효과가 떨어진듯합니다ㅠㅠ더 많은 냥이공부할수있을 기회를 욕심내봅니다.고양이를 부탁해 물론 열심히 잘 보고있어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집은 암컷 수컷 이렇게 두마리의 고양이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암컷이 출산 후 그 전 몸매로 돌아오지 않아요ㅠㅠ 게다가 갈수록 점점더 살이 찌고 있습니다. 운동을 시키려해도 예전처럼 뛰어놀지도 않고 장난감도 누워서 팔만 뻗습니다. 그리고 자율급식인데 밥 먹는양이 부쩍 늘었고요... 조절을 해주려고 해도 저체중인 수컷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한급식을 하기엔 수컷이 먹는속도가 느려 항상 뺏기고 또 먹는것도 자기가 먹고싶을때만 먹어요. 심지어 좋아하는 간식을 줘도 자기가 먹고싶을때만 먹습니다... 두마리의 고양이를 키울때 한마리만 다이어트하는 방법을 알고싶어요ㅠㅠ 그리고 사이좋던 둘이 요새 부쩍 자주 싸웁니다. 깨물어서 상처가 생길정도로요. 이것도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ㅠㅠ
저희 고양이는 종종 사람들 다리에 몸을 비비고 피해가려고 하면 냥!하면서 가지말라는듯이 막아서면서 하악질까지 하는데 왜 그런걸까요? 고부해 챙겨보는데 거기서 고양이가 비슷한 행동을 했을때 나응식 선생님께서 모순된 행동이라고 하셨었는데 이유는 안나오더라구요ㅜㅜ 그리고 집이 1층이라 길고양이들이 지나다닐 때가 있는데 저희집 고양이들이 창밖을 보는걸 좋아해서 자주 마주쳐요 그럴 때마다 저희집 고양이가 하악질하고 그르릉거리는데 스트레스받을 것 같아서 쫓아내도 길냥이들이 금방 다시 돌아오고 제가 없을때도 종종 오는 것 같은데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집사님들이 많이 보실 영상인것같아 댓글남겨봅니다
저는 2마리의 주인님을 모시고 있는 김집사입니다. 2살 제로님과 9개월되어가는 로제님입니다. 최근 2마리둘다 다른 이유로 병원에 다녀왓구요. 제로님은 스트레스로 인한 방광염이 의심된다고 스트레스 사료를 처방 받았구요 로제님은 면역력 약화로 인한 설사로 영양 좋은 사료를 처방 받았어요 그런데 로제가 먹는 사료가 아가들이 먹는 사료여서 그런지 제로가 자꾸 로제 사료만 먹으려고 해서 살도 찌고 스트레스 사료는 안 먹고 그래서 고민이 많아요 어떻게 따로 따로 정해진 사료만 먹일 수 있을까요?? 제가 직장에 다녀서 둘 다 시간이 다르게 줄 수가 없어요 준다고 해도 바로 먹지도 않구요 ㅜㅜ 도와주세요
저희 냥이는 자꾸 종이를 먹어요 원랜 안 이랬는데 몇달전부터 그러더라구요 택배 박스나 테이블 위에 있는 고지서 종이들을요ㅠㅠ 이런건 그나마 덜한데 벽지를 맨날 뜯어먹어요 그래서 지금 집에 멀쩡한 벽이 없어요 스트레스를 받는걸까하고 화장실도 늘려주고 간식도 줘보고 사냥본능이 채워지지않는 스트레스로 이식활동을 한다고 봐서 장난감으로 최대한 많이 놀아주는데도 변함없네요ㅠㅠㅠㅠ 이에 문제가 있는건가 이갈이 할 나이도 지났는데 사실 벽지도 벽진데 건강에 문제가 있는건가 걱정이 더 되네요ㅠㅠ
우와~~ 진짜 좋은 코너이네요~~~ ^^ 저희 고양이는 8살된 중성화한 수컷 아비시니안이에요~~ 1. 언제부터인가.. 밤에 와다다를 안하네요.. 나이가 들어서인가요?? 2. 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제 얼굴에 똥꼬를 대고 서있어요.. 그래서 엉덩이팡팡을 해달라는 건가?? 싶어 해주면.. 피해요. ㅜㅜ 이건 먼 뜻인가요??? 3. 집 문이 열리면 도망을 가서 맘놓고 문을 못열어 놓는데.. 산책을 시켜줘야하나요??? 고양이도 산책이 가능한가요???
1. 나이가 많은 노령묘에게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행동이지만(우다다는 에너지가 넘쳐흘러서 그에너지를 소모하는 행동이 우다다로 알고있어요) , 집사님이 충분히 놀아줘서 그럴수도 있고, 혹은 어디가 아파서 그럴수도 있으니 유심히 지켜봐주세요. 2. 이건 다른분들이 적어주셨으니..ㅎㅎ 3.산책 저는 비추를 해주고 싶군요. 산책하게된다면 집밖의 생활이 좋아져 가출할 위험성도 있고, 또한 거리의 길고양이들의 패싸움 하게된다면 갖은 질병에 걸릴수도 있으며 잘못하면 큰수술 하실각오 하셔야할겁니다. 또한 그것말고도 고양이를 싫어하는사람들이 학대당할 노출도 크고 차나 오토바이에 의해서 로드킬 당할 위험성도 높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번 산책하게 된다면 계속 나가야하는데(그 거리가 자기의 영역인줄 알고 인식함으로써) 이를 막고자 문을 안열게 된다면 밤새도록 울어서 주변사람도 냥이도 집사님도 피로도가 쌓일겁니다. 그래서 저는 비추합니다. 하지만 굳이 꼭! 하고싶다면 제가 적어준 주의사항 꼼꼼히 다시 보고 신중한 결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집 고양이가 박스만 보면 오줌을 쌀려고 해요ㅠㅠ 박스가 닫혀있으면 좀 킁킁거리고 열려고 시도하다가 금방 가는데 박스가 열려있으면 그냥 바로 오줌을 싸버려요ㅠㅠ 그렇다고 대소변을 못 가리는 건 아니에요. 화장실이 깨끗해도 박스가 열려있으면 후다닥 가서 싸더라구요ㅠㅠ 어쩌면 좋을까요ㅠ 박스안에 내용물이 있어도 그대로 쉬~~~ 이거 또 냄새가 어마어마해서ㅠㅠ 집안에 있는 박스란 박스는 전부 위에다가 뭘 놓긴 했는데...뭐 막을 방법이 없을까요??
둘째가 어느날 부터 똥을 밖에 싸요...원래는 화장실에 잘 쌌는데 어느날 부터 똥만 이불에 싸더라구요... 오줌은 멀쩡하게 모래에 잘 싸는데 유독 똥만 ...ㅜ 이불에 못 싸게 하니까 똥도 계속 참다가 또 사람이 못볼때 이불에 싸요 ㅜㅜ 몇달째 냥이도 사람도 괴롭네요 ㅜ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이제 한 살 넘긴 두 남매를 기르고 있는데요 둘 다 중성화를 시켰는데 두 달 전까지는 서로 그루밍도 해주고 사이가 굉장히 좋았는데 최근에 하악질도 하고 한 명이 한 명을 계속 괴롭히는 것 같더라고요 서로 같이 안 있으려고 하고... 왜 그럴까요 어떻게 다시 사이가 좋아질까요
저희집 아이가 간식이나 사료가 충분한데도 자꾸 비닐을 먹고 토해요... 매번 병원에 가서 검사해도 다행히 다 토해서 문제는 없다고 하는데. 어디 치워놔도 귀신같이 알고 먹습니다.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먹어서 속상한데 어떻게 해야 이 버릇을 없앨수 있을까요. 불만이 있나 싶어 자주 놀아주려고해도 시큰둥하고 ㅠㅜㅠ 같은 장난감으로 좀 오래 놀아주면 지겨워합니다. 일부러 노즈워크담요도 샀는데 문제가 없는 둘째만 가지고 놀고 문제의 첫째는 관심도 없네요. 비닐 먹는 버릇 어떻게 해야 잡을까요
고양이를 부탁해 프로그램에 장판 뜯어먹고 신발 뜯어먹고 하는 고양이 사연 나왔는데요 그게 사냥 놀이가 부족해서라고 나왔었는데.. 놀아줘도 잘 안 논다니,, 비닐 소리가 나는 카샤카샤 같은 장난감으로 놀아줘보시면 어떨까요ㅠㅠ 혹시라도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까 그 편 확인해보세요ㅠㅠ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질문) 저희 집 고양이는 사회성이 없고 굉장히 예민한 편이에요. 그래도 5~6번 집에 방문하고 조용히 앉아있다가 가는 사람에게는 하악질을 하지 않는 편입니다. ㅜㅜ 문제는 제 남자친구를 우리 고양이가 너무너무 싫어해요 ; 5년째 사귀고 있고 집에도 일주일에 1~3회 꾸준히 방문하는데 정말 제 남자친구만 싫어해요.... 어.... 남자친구와 제가 하는 특정 행동이 고양이 눈에는 남자친구가 저를 죽이려 하는 걸로 보이는 것 같아요. 깨달은 뒤부터 특정 행동은 안보는 곳에서만 하고, 남자친구가 최대한 자극하지 않고 다가가서 츄르도 주는데도 몇 년째 남자친구에게 하악대요... 관계를 회복할 방법이 없을까요? 언젠가부턴 같이 살아야 하는데 냥이가 남은 생을 스트레스 속에 살아야 할까봐 걱정입니다ㅜㅜ
저희집고양이는 장난감에 관심이없어요. 8-9살인데, 낚시대 기털 레이져 등등 다 관심이없어요 움직이는 장난감은 무서워하고요 ㅠ_ㅠ 심지어 캐닢도 한 30초 좋아라하다 휑가버려요.고부해처럼 놀아주는 시간을 가져주고싶은데 유일한 시간이 빗질 시간이네요 빗질은 좋아라합니다. 어떻게하면 놀아줄수있나요? 참고로 식탐도 별로없어서 자기 밥그릇에 간식을 놓아줘야지만 먹고싶을때 알아서 먹습니다. 그래서 간식으로 놀아주는 방법도 안먹히네요 ㅠㅠ
그냥 개인적으로 유투브 채널 하나 파시면 떼돈버실듯 ㅋㅋㅋ 요즘에 하도 냥이 키우는 집들이 많아져서
드디어 데뷔하셨습니다!!!!!!!!!!!냥신티비!!!!!!!!!
이름도 냥식이다
이건 운명의 데스티니
냐응식 선생님 유투버로 데뷔해주세요 ㅠ_ㅠ냐옹식 선생님 팬이에요...
드디어 데뷔하셨습니다!!!!!!!!!!!냥신티비!!!!!!!!!
헉헉 개조아 강형욱님이 해쥬시는거보고 너무 부럽고 고양이는 이런거 안생기나 했는데 이런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이분 42세임.. 최강동안
약간재수없는듯한 말투가 너무 매력적임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 채널과 온도차 무엇..... 발냄새 맡고 짓는 표정에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
저 시크한 얼굴로 안냐앙 ㅋㅋ ㅇㅅㅇ 귀여워요, 선생님 ♡
응식쌤 집에가면 그루밍할거같아 ㅋㅋㅋ사실 고양이?
수리노을 채널에서 라온이가 수리 응꼬 냄새맡고 멍때리는 표정으로 입 벌리고 있던게 플레멘 반응이었군여.... 수리 응꼬 냄새가 독해서 그런줄 알았는데ㅋㅋㅋㅋ 수리야... 오해해서 미안해ㅎㅎ
냐옹쌤 냐옹이처럼 도도하신 모습만보다가 이렇게 에너지넘치는 모습 보니 신기해요ㅎㅎㅎ
ㅠㅠㅠㅠ냐옹신선생님 너무좋아여ㅠㅠ수의사 덕질하긴 첨이네유ㅠ
우다다를 너무심하게해요.. 고양이가 으르렁거릴수도있는지 .. ㅜㅠ
냐옹이 집사로서 궁금한것도많고 배울것도 많은데 채널 만들어서 운영하신다면 너무 감사할거같네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들이 발냄새맡고 입을 아..하고벌리고 이상한표정이되는게 ㅋㅋㅋㅋㅋㅋ발냄새가 지독해서그런게아니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도움 많이 됐어요~^^
ㅠㅠㅠ 왜이제ㅜ오셧어요 ㅠㅠ 빨리 유튜브 만들어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드디어 데뷔하셨습니다!!!!!!!!!!!냥신티비!!!!!!!!!
수의사님 빠른 판단력 + 행동에 1차감탄, 수의사인데 집사님들 행동도 칼같이 잡아내줘서 2차 감탄! 댓글에 써진 수의사님 나이알고선 3차 감탄함.... 고양이계의 호야님!
쌤 눈 천천히 감는거 존나 냐옹식스럽고..
대체 왜 눈을 느리게 감았다 뜨는거야 야옹이냐ㅠㅜㅜㅜㅜㅜ
액티브한 놀이에 상자밖에 얼굴나오는 거 너무 귀여엉
이 남자 매력있다 ❤️
냐옹식쌤 설명하실때 몸 흔들흔들하시는데 주인님들 사냥하실적에 달려들기직전 궁댕이흔들흔들하시는게 자꾸떠오르네요 ㅋㅋ
선생님네 고양이들 어케 생겼는지 궁금하네여ㅋㅋ
저도 냥주인님 8마리 케어중인데 채널 하나 꼭만들어줬음 좋겠네요ㅠㅠ
저도 모르게 냐옹신님(나응식쌤) 영상을 찾아보고 있더라구요~~입덕했습니다~~ㅋㅋ 채널하나 열어보심이 어떨까요?^--^ ♡
나쌤 너무 좋아요❤️ 저도 9개월 코숏 애기를 키우고 있는데 너무 잘보고있어요~! 나쌤한테 좋은 꿀팁 많이 배워요!
이분 30대로 봤는데 40이 넘으셨군요.
역시 냥식수의사..☆
2마리 키우는 집사로서 요즘 나응식 선생님 나오는 영상은 무조건 다 보고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완전 좋은 코너인거같아요!! 마니마니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냐옹신쌤도 현역 집사시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도 나응식수의사님 ㅋㅋㅋㅋ
방송다보고있어여 너무 재밌어여 ~.~
핥다가 자꾸 깨물어여 죽을거 같아요 도와주세요 진짜 너무 아프게 꺠물어여
저는 평생 무좀이 있었던적도 없고 냄새도 안나요 땀이 잘 안나는 체질이구요 근데 냥이가 저한테 냄새맡고 입벌리고 가만히 있길래 넘 웃기면서 나도모르게 발냄새 났나 했네요 ㅎㅎ
배울게 넘 많아요 수직 수평 스크래치가 있어야 하는것도
저희집은 다행히 둘다 있었네요~ 그래서 얌전한가 봐영~~
아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역시 냐옹식쌤
ㅋㅋㅋ 플레멘반응 처음 알았어요!
그냥 냄새가 지독해서 놀란 표정인줄 알았눈데... 집사님들 발냄새 오해해서 죄송해용! 😅😅
너무 멋쪄...
나선생님 넝 멋있어요!!!
주인님께서 장난감을 좋아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지간한 장난감은 다 사준거 같아요 어쩌다 재밌어 하시는 장난감도 몇번 놀아드리고 나면 질려 하시고 관심을 안주십니다. 그나마 레이져 포인트로 놀아주는걸 제일 좋아하시지만 주인님 눈에도 안좋고 이것도 너무 자주 놀아주면 레이져 포인터 마저 흥미를 잃으실까~ 가끔씩만 놀아주고 있어요. 사냥놀이 주인님 라이프를 위해 넘나 중요한걸 알지만...어렵네요 . 적당히 잡혀주고 간식도 주고 싶지만 주인님의 입질이 잘 안옵니다..간식 좋아는 하시지만 그렇게 힘들게 움직여 가면서 까진 드시고 싶어하지 않으셔서...집사인 저로선 난감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양이 공부할 경로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런코너 반갑네요우리집엔 4개월 코숏여아가 있어요^^ 너무예쁘고 사랑스렁운 어리광쟁이인데요자고일어나면 야옹와서 쓰담쓰담해달라고 파고들고..바닥에 앉아있으면 다리사이로 와서 쓰담쓰담 요구하고요~애기라 그런거 같은데 깨물깨물해서요 낮에는 깨물하면 '아야'하면 살살물고 멈추는데요문제는 밤에 물면 제가 잠이 깨서 계속 되니까.. 수면부족이 되서 콘디션이 나쁩니다..강아지훈련에서 살짝 컨닝해서 물면 바로 싸서 베란다로 보내요 베란다 평소 놀이터일만큼 엄마랑 쥐돌이던지기하고 많이 노는곳이고 화장실도 두개 사용하는데 하나는 베란다에 있어요 그리고 안보이는 방보다 보이는곳이라서.. 10분수감하는데요 한달여간 했던거같아요 많이 나아져서 밤엔 깨물거의 안하긴해요 하루1번 어떨땐 3-4번까지 매일은 아니구요 일주일에 2-3번 그러네요 사냥놀이 평균 거의 2시간넘게 놀아줍니다 2-3번으로 나눠서요..궁금한건 깨물할때 싫다는 표현을 잘 전달할수있는방법이 없을까요..? 놀이하다가 갑자기 손을 물때가 생기네요 놀이하다가 물어서 좀전에도 수감했는데 이젠 다시 문열어줘도 들어오지도 않아요 효과가 떨어진듯합니다ㅠㅠ더 많은 냥이공부할수있을 기회를 욕심내봅니다.고양이를 부탁해 물론 열심히 잘 보고있어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전 이 선생님이 좋더라구요.우리 냥이가 인간이라면 아마도 이분?
선생님. . 저희집 냥이는 애교부리면서 저에게 와서는 가만히 잘있다 저를 사냥해요. 제팔이 온통 그녀의 이빨자국이에요 ㅜㅜㅜ 너무 사랑스럽지만 무는거 땜에 너무 힘듭니다ㅠ
썸넬..선생님 눈 건조하실듯
눈좀 감겨주세요ㅋ
잘생기셧어
비닐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문제는 씹어 먹어요
비닐을 다 치워두 찾아서 씹어먹고
이럴때 어케 하나요 ㅠㅠ집사님들 ㅠㅠ
전지현나왔던 그 카톡개랑 닮은듯 안닮은 카톡냥같다 멋있어ㅠㅜ
개명하시죠
냐응식쌤
썸네일.....
저희집은 암컷 수컷 이렇게 두마리의 고양이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암컷이 출산 후 그 전 몸매로 돌아오지 않아요ㅠㅠ 게다가 갈수록 점점더 살이 찌고 있습니다. 운동을 시키려해도 예전처럼 뛰어놀지도 않고 장난감도 누워서 팔만 뻗습니다. 그리고 자율급식인데 밥 먹는양이 부쩍 늘었고요... 조절을 해주려고 해도 저체중인 수컷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한급식을 하기엔 수컷이 먹는속도가 느려 항상 뺏기고 또 먹는것도 자기가 먹고싶을때만 먹어요. 심지어 좋아하는 간식을 줘도 자기가 먹고싶을때만 먹습니다... 두마리의 고양이를 키울때 한마리만 다이어트하는 방법을 알고싶어요ㅠㅠ
그리고 사이좋던 둘이 요새 부쩍 자주 싸웁니다. 깨물어서 상처가 생길정도로요. 이것도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ㅠㅠ
저희 고양이는 종종 사람들 다리에 몸을 비비고 피해가려고 하면 냥!하면서 가지말라는듯이 막아서면서 하악질까지 하는데 왜 그런걸까요? 고부해 챙겨보는데 거기서 고양이가 비슷한 행동을 했을때 나응식 선생님께서 모순된 행동이라고 하셨었는데 이유는 안나오더라구요ㅜㅜ 그리고 집이 1층이라 길고양이들이 지나다닐 때가 있는데 저희집 고양이들이 창밖을 보는걸 좋아해서 자주 마주쳐요 그럴 때마다 저희집 고양이가 하악질하고 그르릉거리는데 스트레스받을 것 같아서 쫓아내도 길냥이들이 금방 다시 돌아오고 제가 없을때도 종종 오는 것 같은데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집사님들이 많이 보실 영상인것같아 댓글남겨봅니다
저는 2마리의 주인님을 모시고 있는 김집사입니다.
2살 제로님과 9개월되어가는 로제님입니다.
최근 2마리둘다 다른 이유로 병원에 다녀왓구요.
제로님은 스트레스로 인한 방광염이 의심된다고 스트레스 사료를 처방 받았구요
로제님은 면역력 약화로 인한 설사로 영양 좋은 사료를 처방 받았어요
그런데 로제가 먹는 사료가 아가들이 먹는 사료여서 그런지 제로가 자꾸 로제 사료만 먹으려고 해서 살도 찌고 스트레스 사료는 안 먹고 그래서 고민이 많아요
어떻게 따로 따로 정해진 사료만 먹일 수 있을까요??
제가 직장에 다녀서 둘 다 시간이 다르게 줄 수가 없어요
준다고 해도 바로 먹지도 않구요 ㅜㅜ
도와주세요
저희 냥이는 자꾸 종이를 먹어요 원랜 안 이랬는데 몇달전부터 그러더라구요 택배 박스나 테이블 위에 있는 고지서 종이들을요ㅠㅠ 이런건 그나마 덜한데 벽지를 맨날 뜯어먹어요 그래서 지금 집에 멀쩡한 벽이 없어요 스트레스를 받는걸까하고 화장실도 늘려주고 간식도 줘보고 사냥본능이 채워지지않는 스트레스로 이식활동을 한다고 봐서 장난감으로 최대한 많이 놀아주는데도 변함없네요ㅠㅠㅠㅠ 이에 문제가 있는건가 이갈이 할 나이도 지났는데 사실 벽지도 벽진데 건강에 문제가 있는건가 걱정이 더 되네요ㅠㅠ
우와~~ 진짜 좋은 코너이네요~~~ ^^
저희 고양이는 8살된 중성화한 수컷 아비시니안이에요~~
1. 언제부터인가.. 밤에 와다다를 안하네요.. 나이가 들어서인가요??
2. 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제 얼굴에 똥꼬를 대고 서있어요.. 그래서 엉덩이팡팡을 해달라는 건가?? 싶어 해주면.. 피해요. ㅜㅜ
이건 먼 뜻인가요???
3. 집 문이 열리면 도망을 가서 맘놓고 문을 못열어 놓는데.. 산책을 시켜줘야하나요??? 고양이도 산책이 가능한가요???
첫번째는 잘 모르겠지만 두번째는 어디선가 냥이의 중요한 부위가 있는 궁댕이를 집사나 다른 냥이에게 들이대는 건 그만큼 상대방을 신뢰한다 라고 들었어요! 세번째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ㅜㅠ..
방묘문 설치하셔야 할 거예요 산책을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무작정 호기심에 나가는 것도 커요 엉덩이 들이대는 건 집사가 좋아서 ㅋㅋ
1. 나이가 많은 노령묘에게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행동이지만(우다다는 에너지가 넘쳐흘러서 그에너지를 소모하는 행동이 우다다로 알고있어요) , 집사님이 충분히 놀아줘서 그럴수도 있고, 혹은 어디가 아파서 그럴수도 있으니 유심히 지켜봐주세요.
2. 이건 다른분들이 적어주셨으니..ㅎㅎ
3.산책 저는 비추를 해주고 싶군요. 산책하게된다면 집밖의 생활이 좋아져 가출할 위험성도 있고, 또한 거리의 길고양이들의 패싸움 하게된다면 갖은 질병에 걸릴수도 있으며 잘못하면 큰수술 하실각오 하셔야할겁니다. 또한 그것말고도 고양이를 싫어하는사람들이 학대당할 노출도 크고 차나 오토바이에 의해서 로드킬 당할 위험성도 높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번 산책하게 된다면 계속 나가야하는데(그 거리가 자기의 영역인줄 알고 인식함으로써) 이를 막고자 문을 안열게 된다면 밤새도록 울어서 주변사람도 냥이도 집사님도 피로도가 쌓일겁니다. 그래서 저는 비추합니다. 하지만 굳이 꼭! 하고싶다면 제가 적어준 주의사항 꼼꼼히 다시 보고 신중한 결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투브채널 한개 만드시면 좋으실꺼 같애요!
감사합니다ㅎㅎ 재밌어요!
발냄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냄새를 즐곀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분량 좀 늘려주세요 현기증나요
저희 집 고양이가 박스만 보면 오줌을 쌀려고 해요ㅠㅠ 박스가 닫혀있으면 좀 킁킁거리고 열려고 시도하다가 금방 가는데 박스가 열려있으면 그냥 바로 오줌을 싸버려요ㅠㅠ 그렇다고 대소변을 못 가리는 건 아니에요. 화장실이 깨끗해도 박스가 열려있으면 후다닥 가서 싸더라구요ㅠㅠ
어쩌면 좋을까요ㅠ 박스안에 내용물이 있어도 그대로 쉬~~~
이거 또 냄새가 어마어마해서ㅠㅠ
집안에 있는 박스란 박스는 전부 위에다가 뭘 놓긴 했는데...뭐 막을 방법이 없을까요??
냐옹식 선생님...
썸네일 너무 ㅜ 지못미 아닌가용
옷을 물고다니면서 울면 옷을 입혀달라는건가여!?
둘째가 어느날 부터 똥을 밖에 싸요...원래는 화장실에 잘 쌌는데 어느날 부터 똥만 이불에 싸더라구요... 오줌은 멀쩡하게 모래에 잘 싸는데 유독 똥만 ...ㅜ
이불에 못 싸게 하니까 똥도 계속 참다가 또 사람이 못볼때 이불에 싸요 ㅜㅜ 몇달째 냥이도 사람도 괴롭네요 ㅜ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유독 싸는곳에다가 많이 놀아주시고 거기에다가 사료한알두알 정도 먹여주시고 이불에한 그똥을 옮겨 화장실에 놔주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물론 똥하나 오줌하나정도 남기고 청결히 청소하는거 잊지마세용!
화장실을 늘려주는것도 또 하나의 방법갔네요
모래 어떤거 쓰세요? 두부모래나. 펠렛 쓰신다면 벤토 모래로 바꿔보세요. 화장실 위치나 갯수도 늘려 보시구요. 화장실테러의 원인은 거의 화장실이 마음에 안들어서 에요.
이제 한 살 넘긴 두 남매를 기르고 있는데요 둘 다 중성화를 시켰는데 두 달 전까지는 서로 그루밍도 해주고 사이가 굉장히 좋았는데 최근에 하악질도 하고 한 명이 한 명을 계속 괴롭히는 것 같더라고요 서로 같이 안 있으려고 하고... 왜 그럴까요 어떻게 다시 사이가 좋아질까요
저희집 아이가 간식이나 사료가 충분한데도 자꾸 비닐을 먹고 토해요... 매번 병원에 가서 검사해도 다행히 다 토해서 문제는 없다고 하는데. 어디 치워놔도 귀신같이 알고 먹습니다.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먹어서 속상한데 어떻게 해야 이 버릇을 없앨수 있을까요. 불만이 있나 싶어 자주 놀아주려고해도 시큰둥하고 ㅠㅜㅠ 같은 장난감으로 좀 오래 놀아주면 지겨워합니다. 일부러 노즈워크담요도 샀는데 문제가 없는 둘째만 가지고 놀고 문제의 첫째는 관심도 없네요. 비닐 먹는 버릇 어떻게 해야 잡을까요
캣그라스 한번 키워서 줘보세요 캣그라스로 비닐 뜯는 버릇 고쳤다는 얘기를 들어본거 같아요 다이소나 고양이 용품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세요 근데 고양이마다 달라서 장담은 못드리겠네요😂
캣그라스를 몇번 줬더니 잔디깎이 기계마냥 흡수하고 토하길 반복해서 몇차례 키워 주다가 말았어요 ㅠㅜㅠㅠㅠ 양이 안차서 그런가 싶어 이번에 다이소에서 큰걸로 샀습니다! 추천 감사해요!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D
고양이를 부탁해 프로그램에 장판 뜯어먹고 신발 뜯어먹고 하는 고양이 사연 나왔는데요 그게 사냥 놀이가 부족해서라고 나왔었는데.. 놀아줘도 잘 안 논다니,, 비닐 소리가 나는 카샤카샤 같은 장난감으로 놀아줘보시면 어떨까요ㅠㅠ 혹시라도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까 그 편 확인해보세요ㅠㅠ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김태균 카샤카샤도 일주일이면 흥미를 잃더라구요ㅠㅜ 매번 새 장난감을 만들거나 사는데 취향이 아니면 아예 다른곳으로 가버려요. 잘 질려하고. 그편은 봤어요ㅡㅜ저희 애 패턴이랑 조금 다르더라고요. 답글 감사합니다!
캣그라스도 한번이 너무 마니 먹으면 토하더라구요. 적당히 나눠 주세요.
질문) 저희 집 고양이는 사회성이 없고 굉장히 예민한 편이에요. 그래도 5~6번 집에 방문하고 조용히 앉아있다가 가는 사람에게는 하악질을 하지 않는 편입니다. ㅜㅜ 문제는 제 남자친구를 우리 고양이가 너무너무 싫어해요 ; 5년째 사귀고 있고 집에도 일주일에 1~3회 꾸준히 방문하는데 정말 제 남자친구만 싫어해요.... 어.... 남자친구와 제가 하는 특정 행동이 고양이 눈에는 남자친구가 저를 죽이려 하는 걸로 보이는 것 같아요. 깨달은 뒤부터 특정 행동은 안보는 곳에서만 하고, 남자친구가 최대한 자극하지 않고 다가가서 츄르도 주는데도 몇 년째 남자친구에게 하악대요... 관계를 회복할 방법이 없을까요? 언젠가부턴 같이 살아야 하는데 냥이가 남은 생을 스트레스 속에 살아야 할까봐 걱정입니다ㅜㅜ
저희 뿐이는 2살 ~ 언젠가부터 입이 짧아 사료를 넘조금 먹어 집사손에 사료를 놓아즈며 사료를 먹이면 억길래 ~ 요즘은 걍 그릇에 주면 종일 사료를 안먹고 집사 맘을 아프게 하는데 왜 손에 놓아 먹여먀 사료를 먹는건지 모르겠어요 걍 사료주면 기다렸다는듯 허겁지겁 사료를 먹는 냥이들을 보며 부럽 ~ 사람으로 치면 넝 오냐오냐 키운건가요 속쌍합니다
나옹이 나씨 선생님 저랑 결혼해여
벌레가 살충제를 먹었을 경우는 생각하지못했었네요ㅠㅠ 조심ㅎㅐ야겠어요ㅠ
저희집고양이는 장난감에 관심이없어요. 8-9살인데, 낚시대 기털 레이져 등등 다 관심이없어요 움직이는 장난감은 무서워하고요 ㅠ_ㅠ 심지어 캐닢도 한 30초 좋아라하다 휑가버려요.고부해처럼 놀아주는 시간을 가져주고싶은데 유일한 시간이 빗질 시간이네요 빗질은 좋아라합니다. 어떻게하면 놀아줄수있나요? 참고로 식탐도 별로없어서 자기 밥그릇에 간식을 놓아줘야지만 먹고싶을때 알아서 먹습니다. 그래서 간식으로 놀아주는 방법도 안먹히네요 ㅠㅠ
같이 집안 뛰는건 안좋아하나요?
이윤정 가끔 댕댕이들처럼 저를 따라와주긴하는데 신나서 뛰는 느낌은 아니고 뭔가 엄마따라다니는 아가오리처럼 따라다녀요. 넘나 귀여운 포인트입니다 ㅠㅠ
꼬마목수 아따라 다니는구낭 ㅋㅋㅋㅋ 저는 술래잡기 하듯이 쫓아가면서 뛰놀거든용 같이 ㅋㅋㅋ 살도 빠졋단 소리 많이 들어서욬ㅋㅋㅋ 엄청 뛰다가 발라당 하는거 넘 기여워오*^-^*
우다다 느낌은아니고 반대편으로 뛰면 안따라올듯하다가 냥냥냥냥 하면서 쫓아오기만하네요 (넘나귀엽) 다른냥이들처럼 낚시대로 사냥하듯 놀아주고싶은데 무서워하니ㅠ 제가 뭔가잘못놀아주고있나 싶기도하네요 ㅎㅎ
저희애는 췌장염때문에 계속 다이어트사료만 먹이고있는데요ㅜ 원래 깨작깨작먹는데 다이어트사료만주니 저체중으로 말랐어요ㅜ 췌장염인상태에서 건강생각해서 어떻게 체중을늘릴수있을까요?
그리고 췌장염 치료방법도 한번 알려주세요!
여기 유튜브 공식 유튜브인가요?? 아니면 다른곳의 영상을 불법으로 퍼온건가요??
나응식 수의사님 여기 계속 나오시나용 ㅠㅠ 일단 닥구독 하고 봅니다
말씀 잘들었읍니다. 이해가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응식 선생님 ❤️
이분 채널 없나요? 진심 원하는데..
바퀴벌렠ㅋㅋ큐ㅠㅠㅠㅠ
구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