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아마 작가가 우는 신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많은데, 갠적인 해석으로는 '분해서' 울었다고 생각합니다 몬메 역 맡은 애가 나루시마 연기 보고 분하다는 감정이 관객석에 전해질 정도로 강하게, 라고도 말했고 이번 화 자체가 분함을 토대로 나루시마가 성장하는 화니까 이게 맞을 듯요 나루시마가 준비한 그 1분을 보기 전까진 안 좋은 시선으로 보다가 하이라이트 나오니까 눈물 글썽이는 게 '저 녀석이 이렇게 연기를 잘 한다니, 분하다'라고 생각해서 운 게 맞는 듯
@@김병수-g1j 요시코 선생을 소인배로 만드는게 아니라 그게 일반적인 반응이 아닐까요? 회사로 예를 들면 이해가 빠를걸요? 우리회사에서 개판쳐서 일벌려놓던 신입이 같은 업계 다른곳가서는 다른사람차럼 일잘하면 그게 좋게 보일까요? 더군다나 사장의 입장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메루토가 일부러 그런건 아니잖아요ㅋㅋ 그건 오늘달콤 작가도 이미 알고 있고... 하지만 사람인지라 그걸 알면서도 메루토를 싫어하는게 이미 작중에도 여러번 표현됐구요.. 작중에 오늘달콤 작가를 세상 그 누구보다 엄격하게 바라보는 한 명으로 표현됐는데, 그걸 미루어 볼 때 오늘달콤작가는 메루토가 맡은 캐릭터의 특징을 아주 잘 알고 있었을 겁니다.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으나 사실을 별볼일 없다는 현실에 처절함을 느끼는 캐릭터를요. 메루토는 실전에서 애드립으로 그 캐릭터를 아주 멋지게 소화해 냈고. 그 캐릭터의 감정을 아주 잘 전달했어요. 그리고 님이 한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오늘달콤 작가는 단적으로는 생각 안했을거에요. 아마 오늘달콤 작가는 메루토의 연기로 인한 감동과 오늘달콤 실사화를 망쳐버린 배신감을 동시에 느꼈을 겁니다. 작중에는 대놓고 말은 안했지만 그럴 성격이다 라는 걸 최애의 아이 작가가 잘 표현했거든요.
저 감독이 작중에서 가장 어른스럽고 눈썰미 좋다… 이 부분 원작에서도 메루토를 다시 볼 수 있었죠 잘 봤습니다
오늘 달콤 작가는 발연기 하던 애가 얼마나 노력했을지 짐작이 가서 우는거 같은데
진심 울뻔헸음 드라마 망치고 외면받았던애가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어낸다는
과정이 진짜감동적이였음
원작에선 과거의 자신을 반성하고 각성하는 계기가 되는 화엿는데, 애니에선 퀄 오지게 표현됏네요 ㄷㄷ
1:29 하이라이트 시작
와 메루토 다시봣다......❤❤
메루토 데포르메 씬은 짤렸네요
묘하게 웃기고 감동이 있었는데
허용되는 분량 상 어쩔 수 없었네요
저쯤되면 별눈 달아주자..
쿄아마 작가가 우는 신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많은데, 갠적인 해석으로는 '분해서' 울었다고 생각합니다
몬메 역 맡은 애가 나루시마 연기 보고 분하다는 감정이 관객석에 전해질 정도로 강하게, 라고도 말했고 이번 화 자체가 분함을 토대로 나루시마가 성장하는 화니까 이게 맞을 듯요
나루시마가 준비한 그 1분을 보기 전까진 안 좋은 시선으로 보다가 하이라이트 나오니까 눈물 글썽이는 게 '저 녀석이 이렇게 연기를 잘 한다니, 분하다'라고 생각해서 운 게 맞는 듯
???: 왜 내 작품에만 ㅆㅂ
2기 최고 장면
솔직히 저게 현실이라면 오늘달콤 작가는 감동이 아니라 억울해서 울거같은데..작가의 영혼을 깎은 작품을 망친 주인공 연기자가 다른 작품에 나와서 각성하면
"내 작품은 엉망진창으로 해놓고서 왜 여기서는!!!"이러면서 분노할거 같음..
전부터 생각하는데요 왜 다들 요시코 선생님을 자꾸 소인배로 만드는 겁니까?
뭔가 서로 작가끼리 아예 연관이없었으면
내작품에서 반만이라도 해주지...라는느낌이 들수는 있는데
서로 작가끼리 인연이 있으니까 오히려
아. 여기에서라도 더 잘해서 다행이다 라는 느낌일듯
@@김병수-g1j 요시코 선생을 소인배로 만드는게 아니라 그게 일반적인 반응이 아닐까요?
회사로 예를 들면 이해가 빠를걸요?
우리회사에서 개판쳐서 일벌려놓던 신입이 같은 업계 다른곳가서는 다른사람차럼 일잘하면 그게 좋게 보일까요? 더군다나 사장의 입장이라고 생각해보세요..
@@user-lf6ce5c2as 그런 상식조차 뛰어넘는 감동을 느낀게 중요하잖아요.
불평은 감동의 여운이 끝난 뒤에 해도 늦지않고
메루토가 일부러 그런건 아니잖아요ㅋㅋ 그건 오늘달콤 작가도 이미 알고 있고... 하지만 사람인지라 그걸 알면서도 메루토를 싫어하는게 이미 작중에도 여러번 표현됐구요..
작중에 오늘달콤 작가를 세상 그 누구보다 엄격하게 바라보는 한 명으로 표현됐는데, 그걸 미루어 볼 때 오늘달콤작가는 메루토가 맡은 캐릭터의 특징을 아주 잘 알고 있었을 겁니다.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으나 사실을 별볼일 없다는 현실에 처절함을 느끼는 캐릭터를요. 메루토는 실전에서 애드립으로 그 캐릭터를 아주 멋지게 소화해 냈고. 그 캐릭터의 감정을 아주 잘 전달했어요.
그리고 님이 한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오늘달콤 작가는 단적으로는 생각 안했을거에요.
아마 오늘달콤 작가는 메루토의 연기로 인한 감동과 오늘달콤 실사화를 망쳐버린 배신감을 동시에 느꼈을 겁니다. 작중에는 대놓고 말은 안했지만
그럴 성격이다 라는 걸 최애의 아이 작가가 잘 표현했거든요.
1:04 ここから好き
アニメ原作より編集が非常に良い(^_^)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