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대사 진실] 25. 한국 인종의 변천과정 - Y염색체 & 고대역사로 분석한 새로운 개념의 한국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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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고대 한국민족을 일컫던 예,맥,조선의 실체와 한국인의 유전적 변천과정을 부계 유전자인 Y염색체의 분포와 고대사를 근거해서 밝힌 내용입니다. 문의 : 010-8663-8758, yikihoon@daum.net
    02:27 3만리에 퍼진 조선 할아버지 - C
    07:21 세계 최초 토기를 만든 할아버지 - D
    09:29 빗살무늬 토기를 만든 할아버지 - N
    13:55 동아시아 문명을 이끈 할아버지 - O
    14:39 동이와 조선에 밀린 古 화하족 - O1a
    18:41 요하문명을 이은 한국 고유 유전자 - O1b2
    26:03 중국을 차지한 동이 할아버지 - O2
    30:00 중국에 살다 아메리카로 이주한 할아버지 - Q

Комментарии • 356

  • @yikihoon
    @yikihoon  3 года назад +75

    중국에서 상나라 부계유전자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모계 유전자(D)는 한국,일본, 남중국에 많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를 볼 때 고대 중원 상나라 중심세력은 현 중원이 아닌 한반도에 남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홍산문화(기원전4500년 경 발생한 요하문명)를 이룬 N유전자가 왜 한국인 유전자 O1b2와 관련이 깊은지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최근 중국 길림대에서는 4000년 전 하가점하층문화(대산전문화)에서 발굴된 6개 유골을 분석했는데 그 중 절반인 N1a1a 유전자 3구가 현재 전해지는 인종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범죄수사에 자주사용되는 STR기법으로 분석한 결과 현 한국인 대표 유전자인 O1b2와 가장 일치하는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大山前的夏家店上层文化还有一个问题,其中的N1a1a(旧称N1c),从STR看,现代人无匹配个体,高度怀疑是M176(旧称O2b,日韩常见),非常可能灰坑里的这些个体是来自辽西或更东部的日韩祖先类型,吉林大学部分数据质量不高,这里存疑备注。 zhuanlan.zhihu.com/p/26698329

    • @MalangMolang
      @MalangMolang 3 года назад +12

      원래 고대부터 중앙아시아 주인은
      (동북아시아 북방민족 동이족)들!!!!!
      하지만 동남아에서 기어올라온
      동남아변형언어 중국어족이 역사 도둑질!!!!!
      /
      동북아시아 북방민족 공통어순sov흔적들
      =(몽골어sov)+(만주어sov)+(한국어sov)+
      위구르(동돌궐)어sov+카자흐스탄(동돌궐)어sov+
      터키(돌궐족)어sov+헝가리(훈족)어sov+
      티베트(토번족)어sov+미얀마(버마족)어sov
      /
      동북아시아 북방민족들은 고대때는 서로
      언어가 통했는데 시간이 흘러서 사투리가
      고립어 형태로 바꼈고 지금은 말이 안통하는데
      sov공통 어순만 흔적으로 남았어요!!!!!
      /
      고대부터 동남아에서 기어올라온 중국어족
      중국어족 언어는 동남아(필리핀어svo)+
      (베트남어svo)+(중국어svo)등등 중국어는
      동남아변형언어로 흔적이 남아있고
      /
      (동북아시아 북방민족)들에게(지배)받고
      나라도 없었던(노예역사)(중국어족)!!!!!

    • @행복의소리-d2d
      @행복의소리-d2d 3 года назад +6

      탈레반중국경계지역 이
      신장위구르독립을부추겨라

    • @lftfjllifhi
      @lftfjllifhi 3 года назад +10

      그동안 한국을 형성하는 민족에 대해 수많은 소설들이 존재했었는데요, 오늘 이 자료가 많은 사실을 알려 주네요.
      물론 아직 완벽한 분석은 아니지만, 과학적이고 근거를 가지고 분석했다는 점에서 아주 훌륭한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 @asadal22
      @asadal22 2 года назад +20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지만, N1a1a 와 O1b2 의 연관성보다 더 확실하게 한국인이 요하에서 왔음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족의 유전자로 알려져 있는 Y 유전자 O2 에 열쇠가 있습니다. 하지만, O2 가 한족의 유전자 라는 것은 사실과 다르며 중국인의 O2 와 한국인의 O2 가 그 기원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일단 요하문명을 일군 주체들의 주요 Y-DNA 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대별 요하문명
      1. 흥륭와문화: 6200~5400 BC -> 주요 Y-DNA: N
      2. 조보구문화: 5400~4500 BC -> 주요Y-DNA: N
      3. 홍산문화: 4700~2900 BC -> 지배층 O2, 피지배층 N
      4. 하가점문화: 2200~1600 BC -> 주요 Y-DNA: O2
      한국인의 O2 는 위에서 보이는 홍산문화와 하가점하층문화를 이룩했던 민족들의 후손이며, 중국인들의 O2 는 황화문명을 이룩했던 민족들의 후손입니다. 다시 말해 O2 는 이미 기원전 3000년경 이전부터 한국인 선조와 중국인 선조로 갈라져 독자적인 문화를 이룩했습니다. 이를 좀더 명확히 증명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진나라와 한나라가 중국을 통일하기 이전까지 중국 본토에서 주를 이루고 있었던 중국인 DNA 는 O1(O1a + O1b1) 이었습니다. 화하족의 시원이라고 하는 주나라 때의 인골들을 분석한 결과 O1 이 주를 이루고 있었음이 밝혀졌습니다 (단 서주시기 때는 'Q'가 주를 이룸). 한족이란 주나라 이후 (기원전 1000년 이후), 특히 한나라 시대 이후 즉, 기원후의 중국인을 말하는데 바로 그때부터 황화지역의 O2 (산동지역의 동이 유전자) 가 중국 대륙 전체로 급속히 퍼지면서 기원후 중국인은 O2(50~60%), O1(20~30%) 의 비율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국인의 경우는 O2(43~45%), O1b2(35~40%) 이며 한국인의 O2 가 중국인의 이주에 의한 결과였다면, 당연히 한국인 중에 O1 의 비중도 크게 나와야 합니다. 왜냐하면, O2 와 O1 이 섞인 집단에서 자석처럼 O2만 쏙 빼내에 한반도로 옮길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국인의 경우 O1이 2% 미만으로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기원전 1000년경 이후로 중국인이 한반도로 거의 이주하지 않았음이 명백합니다.
      즉, O2는 위에서 보여드린 것처럼 신석기 후기 때부터 존재했던 요하지역의 홍산문화 세력이 점차 동진하여 한반도로 들어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나라의 형성 및 역사시대는 약 기원전 1000년경부터 시작이 되므로 그 이전에 갈라졌던 한반도의 O2 와 중국인의 O2 는 민족적 측면에서 관계없는 민족으로 볼 수 있으며 따라서, 한국인은 중국인들의 후손이 절대 될 수 없습니다. O2 의 최초 시발점이 황화지역인지 아니면 홍산지역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으며 논쟁이 활발한 주제입니다.
      그럼 어떻게 홍산문명 세력이 몽골족, 선비족, 만주족 등이 아닌 한민족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 또한 쉽게 증명이 됩니다. 첫째, 홍산문명을 이룬 민족은 농경민족 이었습니다. 만주지역에서 농경문화를 이룬 민족은 고조선과 부여 밖에 없습니다. 문화를 의미하는 Culture 가 Agriculture 에서 유래되었듯 문화는 보통 농경의 시작과 함께 피어납니다. 둘째, 홍산문화와 한반도 문화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은 이미 유물로써 밝혀졌습니다. 셋째, 이게 가장 중요한 증거인데 북방족들 중에서 홍산문화의 주체인 O2 유전자를 주된 Y-DNA 로 갖고 있는 민족은 한민족 뿐입니다. 다른 북방족들은 C2 위주의 집단들입니다.
      고조선과 부여의 문화가 같은 지역에서 함께 거주하고 있던 유목민(선비족, 몽골족 등)과 수렵채집민(만주족)들에게 선진 문화를 전파했으며, 따라서 우리가 알고 있는 중국 한푸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북방 호복이 바로 고조선 및 부여에서 나왔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홍산문화의 중심지인 조양시에서 기원전 1000년경에 최초로 고조선 비파형동검이 시작이 되며 이 동검이 수백년에 걸쳐 만주지역으로 퍼지고 한반도 남부에는 마한이 세워질 무렵인 기원전 200년 경에 세형동검의 형태로 퍼집니다. 이는 고조선의 이주 역사와 일치합니다. 역사적 증거 - [삼국지위서동이전]: “많은 (고조선) 유민들이 마한의 고토로 흘러들어 마한이 세워지게 되었다”, [후한서]: “조선왕 ‘준’이 ‘위만’에게 깨져 이에 장수와 남은 무리 수천을 이끌고 바다로 들어가 도망하여, 마한을 공격하고 이를 깨뜨린 후 스스로 ‘한왕(韓王)’에 올랐다”
      최근 조양시 라마동 고분에서 유골 및 다량의 유물이 발굴되었는데, 중국측에서 정밀 검사 결과 고분은 정확히 부여식이며 유골은 북방 몽골형이 아닌 한국인과 거의 유사한 부여인의 유골임이 밝혀졌으며 유물 또한 완벽히 부여의 유물임이 밝혀졌습니다. 즉, 홍산문화의 중심지이자 고조선의 출발지인 조양시에 부여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유튜브 'KBS역사스페셜 - 대성동 고분의 비밀, 가야인은 어디서 왔는가' 의 17:00 에서부터 보시면 증거가 나옵니다). 중국 학자들은 그 고분이 선비족에 의해 끌려왔던 부여 노예라고 주장하나 노예를 위해 저런 고분을 만든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부여가 있던 당시에 쓰여졌던 중국 고서에서도 부여는 송화강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고, 산해관 바로 위인 조양시에 위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삼국지] : “부여는 만리장성의 북쪽에 있다”
      [사기 화식열전]: “부여는 연나라 북쪽에 있다”
      단지 "현도 북쪽에 있다" 라는 문구 때문에 송화강 근처로 비정을 해왔으나, 이는 당시의 요하는 오늘날의 요하가 아닌 산해관 바로 아래쪽에 위치한 난하였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현도의 위치를 잘못 비정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류입니다. 복생의 [상서대전] 에 “주 무왕이 은나라를 쳐서 무너뜨리니, 부여 같은 해동의 여러 오랑캐 무리들이 모두 길을 터 주었다”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부여는 기원전 1000년경부터 존재했었음이 드러납니다. 다시 말해, 고조선과 부여 모두 요서에 위치해 있었으며, 따라서 부여에서 발원한 고구려 또한 요서 조양시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 따르면 고구려의 왕은 원래 연노부 배출되었다가 고구려의 건국 시조인 동명성왕 대에 계루부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게 되는데, 여기서 연노부의 위치가 고죽국(조양시) 근처였습니다.
      기원후 부여가 한반도로 남하하여 고구려, 백제, 가야를 세우게 되고, 고려시대 때부터는 만주지역에 유목민과 수렵채집인들만 남게 됩니다. 즉, 요하문명(홍산문화)을 일군 농경 세력들이 만주를 거쳐 전부 한반도로 내려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이들 북방 이주민(O2, 43~45%)의 수가 토착민(O1b2, 35~40%)의 수를 능가함과 동시에 한반도 최초의 국가를 세웠기 때문에 우리는 북방 홍산인들의 후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주요 유전자인 O2는 중국인들의 O2 와는 민족적 측면에서 무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nanjing_festival
      @nanjing_festival 2 года назад +2

      @@asadal22 많은 지식을 배우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 @ABC-kx5gy
    @ABC-kx5gy 3 года назад +39

    염색체 분석이 신빙성을 높이며 신뢰감을 줍니다!!!

  • @bioskim1822
    @bioskim1822 3 года назад +45

    대단합니다. 유전자에 역사가 새겨져 있었네요.
    DNA를 통한 분석, 멋집니다.

    • @Black_Dove99
      @Black_Dove99 3 года назад

      현재 한국남성의 직계 조상은 기원전 몇천년전 먼저 북쪽에서온 집단과 그후 남쪽에서온 집단이라고합니다. 더불어 한국남성들은 동북아시아인보다 동남아시아인에 더 가깝다고하네요
      ruclips.net/video/nb42EHWAzxg/видео.html

    • @phy7
      @phy7 2 года назад

      @@Black_Dove99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북방계열이 아닌 선남방계열이라고 부르더군요.요즘 인류자체가 남방에서 왔다는 결과가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영상내용에 의하면 북방계열(선남방계)여성과 남방계열 남성(후남방계)이 가깝다는거군요 그런데 북방과33퍼 남방계40퍼의 유전자비율이 비슷비슷해서 개인적으로 유전적 다양성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남북이 50:50이면 좋겠다고 싶은 사람으로서..그런데 여성에대한 비율도 궁금해지네요

  • @lookinside4071
    @lookinside4071 3 года назад +19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훌륭한 분석 감사드립니다.

  • @무산파자학당
    @무산파자학당 3 года назад +12

    이렇게 연결이 되어 선생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꾸벅~

  • @jason061971
    @jason061971 3 года назад +39

    결국 중국인의 조상이라고 믿었던 화하족은 사실상 절멸하고 동이족이 중국을 지배했었다는 이야기이군요.
    그에 비해서 한국은 북방계 유목민족(조선)과 예족, 맥족(동이족)이 융합되어 형성된 민족이고요.
    결국 중국인이 믿고있는 중국의 조상의 유전자는 사실 오랜 동이족의 지배를 통해서 거의 사라졌다고 봐야할 듯 하네요.
    한족의 조상이 맥족이라니 상당히 충격적인 결과입니다.

    • @kimurahundoshi4485
      @kimurahundoshi4485 2 года назад +4

      보통 역사적사료로 판단할때도 고조선보다도 예맥/부여를 더 한국인의 직계조상으로 취급하니 오히려 조상 중 하나가 맥족인게 정상입니다

    • @이재명각하만세
      @이재명각하만세 2 года назад +1

      근데o2a는 미얀마 젤많은데,그리고 중국 서남쪽 소수민족

    • @부여火凤凰화봉황
      @부여火凤凰화봉황 Год назад

      고구려 망하고 유민이 전쟁이 많은 변방으로 보냈기에 그지방 소수민족 되였음

  • @김성태-i6b6j
    @김성태-i6b6j 2 года назад +7

    훌륭한 강의 입니다.

  • @dongyulee2095
    @dongyulee2095 3 года назад +11

    감사합니다.
    정리가 확실하네요...

  • @오동진-i1l
    @오동진-i1l 3 года назад +7

    오래간만에 동영상 올리셨군요.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경칩-뇌의해방일지
    @미경칩-뇌의해방일지 3 года назад +10

    오랜만이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큰산-f9f
    @큰산-f9f 3 года назад +5

    응원합니다 한표

  • @TV-rw5vp
    @TV-rw5vp 3 года назад +32

    지금 까지 상고사 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유전자 분석으로 정리한
    강의는 없었다.
    가장 과학적인 바탕을 가장 신뢰감이 가는 명강의 이었습니다.
    아주 감명깊은 강의 였습니다. 선생님 의
    오랜시간의 각고의
    노력이 녹아 있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큰 박수 보냅니다 !

  • @ILovekorea365
    @ILovekorea365 Год назад +2

    선생님, 흥미롭고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

  • @모카골드-m8p
    @모카골드-m8p 2 года назад +3

    정말 대단하십니다.

  • @김원기-u1q
    @김원기-u1q 3 года назад +3

    잘보겟슴니다

  • @멍멍-x2w
    @멍멍-x2w 3 года назад +3

    잘봤습니닷

  • @안박사-p9r
    @안박사-p9r 3 года назад +4

    잘봤습니다

  • @이채호-q4q
    @이채호-q4q 3 года назад +9

    너무 멋있어요!!~~~~ 🥰🥰🥰

    • @yikihoon
      @yikihoon  3 года назад +2

      우리딸 최고 👍

    • @지호-o4t
      @지호-o4t Год назад

      @@yikihoon우리아빠 최고 💪

    • @yikihoon
      @yikihoon  Год назад

      ❤️❤️❤️❤️❤️❤️

  • @jeonghunlee6591
    @jeonghunlee6591 3 года назад +17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궁금한 내용인데 종종 잘 들리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른 분 의견처럼 내용이 널리 퍼지기 위해서 텍스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jamesprize
    @jamesprize 3 года назад +18

    오~ 많이 배웠습니다.
    주나라를 건국한 이들이 흉노가 됐다는 건 참 의외네요.

  • @mikeryu61
    @mikeryu61 3 года назад +22

    y 염색체만 추적해서는 조상들의 기원과 이동을 잘 설명할 수 없습니다. mt 유전자도 분석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특히 유목민들은 남자들이 이동만 하는 게 아니라 타 지역을 점령하고 남자는 죽이고 여자를 취하기 때문에 부계 혈통은 이런 사람들의 유전자가 남게 되고, 여성은 원 터에 존재하던 사람들이라서 아주 다른 방향에서 기원하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지요.
    한국인의 경우 부계와 모계의 이동 경로가 판이하게 다르게 나옵니다.

    • @user-be6mn6kp1u
      @user-be6mn6kp1u Год назад

      남자는. 죽이고. 여자를. 취하는 점을 감안해야 함/ 동의

  • @떠나는배
    @떠나는배 3 года назад +16

    이런 좋은 자료를 텍스트도 같이 올려주시면 관심있는 사람들이 천천히 곱씹어가면서 읽고 공부를 해 볼수 있을텐데요.
    한번 흘려듣고 넘어가기는 너무 전문적이고 방대해서 머릿속에 남아있지가 않네요.

    • @nok3958
      @nok3958 3 года назад +4

      영상을 멈춰서 구간 반복으로 듣고 화면 캡쳐도 해서 보고 있습니다. 정말 어려운 공부 하셨네요.

    • @김재진-g1g
      @김재진-g1g 3 года назад +3

      역사 교과서에 정리해서 들어가야 함

  • @CatRuRu
    @CatRuRu 3 года назад +35

    역시 과학의 힘은 위대합니다. 이를 스스로의 연구 성과와 접목하여 동아시아 민족의 근원을 추적하시는 선생님의 노력도 대단하구요.
    유전자 연구가 더욱 발전하여, 편견과 오해에 사로잡혀 온갖 개소리를 해대는 역사학자,역사관심자들에게 시원한 똥침을 놔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둑을 즐겨두는데, AI가 나오기 전에는 편견과 독선에 빠져서 바둑은 신선 놀음이라는 등의 개소리를 늘어놓거나, 프로기사들을 과대하게 떠받드는 분위기가 싫었는데
    AI 이후로는 바둑의 본질인 '두뇌 게임'으로 분위기가 바뀐 것이 너무 좋습니다. 역사 분야에서도 이런 현상이 일어나길 매우 고대합니다.

  • @K1ki
    @K1ki Год назад +1

    선생님 강의 듣고 저 자신의 유전자 분석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ㅎ

  • @ysng2004-g6p
    @ysng2004-g6p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진시황릉 토용무사는 모두 상투를 틀고 있는데 한국의 상투풍습이다

  • @park9376
    @park9376 Год назад +4

    결론은 과거 한반도인들이 중국과 일본의 짱을 해먹었다는 사실...지금 까지도 두 나라의 지배계급은 거의 한반도인의 후예들

  • @심용천검
    @심용천검 3 года назад +6

    대단한 연구실적입니다

  • @darren6365
    @darren6365 3 года назад +3

    이기훈샘 파이팅! ㅎㅎ

  • @agibag2266
    @agibag2266 3 года назад +16

    유전자별로 이러한 연구가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엄청난 연구가 있어야 가능했을것 같은데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ob2가 한국의 대표 유전자인 걸로 알고 있던 것과는 다르네요. 타국에 없는 박씨는 O2b로, 신라의 각 성씨 역시 O2b가 주류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중국에는 O2 O2b가 없다고 알고 있던 것과 달라 혼란 스럽습니다

    • @동주김-b3r
      @동주김-b3r Год назад +1

      박씨들이 그특유의 한국스러운 청순한분위기가잇음

    • @期望开花
      @期望开花 29 дней назад

      ?o2基因占据了中国汉族的60%😅

  • @Paradox_solution
    @Paradox_solution Год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예전 선생님의 책 "동이한국사"를 읽고 우리 역사와 한자에 대한 제 생각의 관점이 조금은 열린 사람입니다.
    유튜브 하시는지 조금 늦게 알게되었네요...구독하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꾸벅

  • @김재진-g1g
    @김재진-g1g 3 года назад +3

    탄허 스님 말씀데로 예뻐짐

  • @김재진-g1g
    @김재진-g1g 2 года назад +5

    O2는 딱 일본 서부까지만 갔네
    일본인은 동,서가 유전적으로 차이가 있다
    함국인은 남북이 차이가 거의 없다

    • @wkdrhffkqkrauf3150
      @wkdrhffkqkrauf3150 Год назад +1

      한국인은 평균치는 그다지 차이가없는데....뿌리가 남부지방쪽인 사람들은 이목구비가 다소 뚜렷한편임..

  • @나만세-c4b
    @나만세-c4b 3 года назад +13

    모두에게 알려주고 싶은 내용인데, 고대사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로 나갈 듯 ^^

  • @류汰吾
    @류汰吾 3 года назад +14

    중국은 조상도 몰라보는 민족이군요. 고대에 중국을 지칭하던 화화족(지나)는 거의 모두 사라졌네요.

    • @k정치-in인문학
      @k정치-in인문학 Год назад

      에구..뭘 그렇게까지..화하족이든 우리 동이족이든 여러 민족이 오랜세월에 걸쳐 교배되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민족 역시 단일민족이 아닙니다 아리안계 동아시아계 흉노계 전부 섞어있는 겁니다

    • @wkdrhffkqkrauf3150
      @wkdrhffkqkrauf3150 Год назад +1

      흔적만 남아있지 순수 화하족(huaxia)은 없죠...다 혼혈되서.. 고조선에서 파생된 민족들하고 인종이 다 섞였음..(선비,거란,여진,몽골등)

    • @wkdrhffkqkrauf3150
      @wkdrhffkqkrauf3150 Год назад +2

      @@k정치-in인문학 한국인은 섞였어도 동북아,동아시아인처럼 보이기때문에 원래모습하고 그다지 차이없는데...화족(huaxia)은 기원이 오스트로아시아틱인종(라오스,베트남등) 이었는데...심한 혼혈로인해 동아시아처럼 변함...

  • @yisewon
    @yisewon 3 года назад +10

    흉노족의 기원이 미스테리였는데, 진나라에 밀려난 주나라의 후손이었군요..

  • @아라바바
    @아라바바 3 года назад +15

    아주 흥미로운 분석입니다. 제 생각으론 C는 예족, O1b2는 맥족, O2는 주나라의 화하족이 아닐까 합니다. 시황제의 진나라는 C계열 예족국가로 새를 토템으로 하는 소호금천씨 후예가 아닐까...

    • @jung902
      @jung902 2 года назад +1

      @반도한국 한국은 o3이 압도적으로 많죠.

  • @s.yjoung5190
    @s.yjoung5190 2 года назад +1

    선생의강의에감사드립니다 우리민족뿐아니라고대민족역사가생각보다광범위하고복잡하네요 우리민족의고대로부터내려오는 한사상과언어와신용하교수님의지정학적문제등을생각하며 심도깊게연구해볼필요가있겠네요

  • @svo2098
    @svo2098 2 года назад +8

    전체적으로 좋은 내용입니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연구의 기초가 일본사람들이 연구한 결과를 인용한 것인데, 그럴 경우 일본위주로 역사를 왜곡한 부분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초반부에서 세계 최초로 도자기를 만든게 일본 조문문명이라고 한 부분이 대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조금 검토해야할 부분이라 여겨집니다.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3 года назад +7

    조양 이 말 그대로 아사달 인거죠. 백악산 아사달.
    아사달 문양은 산위로 해가 떠오른 그림인데, 조양시에 가보면 왜 그런 문양이 생겼는지 금방 알 수 있죠.
    조양시 바로 동쪽에 강이 북에서 남으로 흐르고, 그 강을 건너자 마자 높은 화강암 돌산이 솟아 있죠.
    그러니 조양시에서 보면 아침마다 산봉우리 위로 해가 떠오르는 거죠.

  • @ssjj4314
    @ssjj4314 3 года назад +4

    다큐에 보니 중국 티벳쪽 사람들이 모자 쓰고 다니는게 꼭 남미사람 닮았다 했더니 같은 형제였네.

  • @jbhan7839
    @jbhan7839 27 дней назад

    나하고 30년전 돌아가신 20세기초 태생 할아버지 얼굴이 달랐고, 21세기 태생 나의 많은 조카들도 나와 얼굴, 기럭지가 다름. 나는 생활 환경이 탑요인인것같음.

  • @강가브리엘-y3h
    @강가브리엘-y3h 2 года назад +3

    이 동영상은 어느정도 잘 만들었다고 봅니다.
    신빙성 있는 가설를 새워 봅니다.
    일단 인류는 오래전부터 하나에서 시작하여(가정) 인구가 증가하면서, 각지역의 문화문명과 지역형질에 따른 독특한 형질의 유전형질를 가진다.(이주,정착)
    각지역은 생활환경변화(지구변화=기후변화나, 지각변동등)에 따라 서로 살기좋은 땅으로 가기위해 또는 그때도 어느정도 물질문명을 추구하였기에 서로 빼앗고(그들 나름데로 더 좋은 곳), 이주하여 그곳에 살던 주민들를 몰아내거나, 같이 섞여 그 곳에 정착함
    과거 인류의 오랜 역사는 각각의 독특한 형질의 혈통과 복합적사회문화(사회,문화,경제,기술)들이 이주,정착을 반복함.
    그러면서, 사회문명들이 발전을 거듭하면서, 각각의 문명들이 생겨남.
    각각의 문명들은 오래지속은(천년에서 수천년아니 그 이상) 했지만,
    다시 지구격변으로 살기 좋은 곳으로 이주, 정착.
    또는 각각의 소문명들이 문화,문명,기술발과 인국 증가로 세력확장(새로운 구성원으로 분화).
    인류가 새로운 전쟁(몇백년에서 천여년)으로 이주 정착.
    그러면서 혈통이 섞이고, 문화도 섞이도등 새로운 더 강력한 문명이 생김.
    인류는 그러한 끊임없는 반복으로 지구의 땅을 돌아다님.
    각각의 인류 혈통과 문명들은 멸망하기도, 혈통수도 감소하기도 함.
    그러면서, 지금의 혈통과 문명사회를 이루었다고 할수 있음.
    동아시아지역은 인류의 전쟁의 각축장중 한곳이었지.
    물론 몇만년에 걸처 계속 싸운것이 아닌 어느 정도 짧게는 수백년 길게는 수천년은 정착하였음.
    하지만, 수만년의 길 세월을 보면 동아시아지역이 세력 각축장이었다는 것.
    우리는 이러한 인류학적 사고와 역사관을 지닐필요가 있음.
    그런데, 화하족과 동이족의 구분이 조금은 부족한 설명인듯 합니다.
    물론, 님의 객관적 설명이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갑니다.
    왜냐하면, 예와 맥족은 동이에 속하지 않는 다른 민족혈통 보고 분석하신것 같습니다.
    물론 예와 맥족이 꼭 동이라고 볼만한 것도 아님니다만.
    일단, 필요한 과학적 설명이 되는 동이의 혈통형질를 분석,조사된 기록이 있어야 됨.
    대체적으로 중국역사는 사실이기는 하나, 원문과 다르게 주석및 해석하는 자들이 자기중심적으로 사서를 남겼기에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힘듬
    역사서 해석에 있어 후대의 사학자들이 전시대의 역사를 제대로 기록하느냐 의문.
    그 나마 후대사학자들이 당대 역사를 기록한것은 어느정도는 신빙성을 가지고 있지만(미래를 알수 없기에).
    한마디로 중국의 역사서들은 후대의 역사학자들이 왜곡,거짓들이 있기에 우리는 우리의 역사서도 충분히 검토.(사대사학적인부분과 식민학자적인부분의 주석과해석은 분별할 필요가 있음)

    • @강가브리엘-y3h
      @강가브리엘-y3h 2 года назад

      수정될 부분 : 동이에 대한것.제가 이해를 제대로 못하여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동이가 아니라 예(상나라),맥(구이=고구려),조선(숙신=청)에 대한 명확한 구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 @강가브리엘-y3h
      @강가브리엘-y3h 2 года назад

      @@夜行者-s2x "예(상나라),맥(구이=고구려),조선(숙신=청)에 대한 명확한 구분이 필요."
      이 것에 대한 답으로는 부족한데.
      지금 현재까지 연구 아니 표본조사로는 당신처럼 분석할수는 있겠지.
      하지만, 앞으로 좀 더 많은 표본조사 결과가 나오고, 역사적해석이 중국중심이 아니고 다른 민족을 중심으로 새로운 분석 결과가 나올수 있지.
      그러기에 역사적관점이 다른 이들에게는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는것.
      그러므로 좀 더 충분한 자료를 가지고, 좀 더 객관적인 역사적 관점으로 해석하고, 분석하라는 말이다.
      님의 대한 생각이 맞을 수 있으나, 아직 부족하기에..
      지금 당장 답이 나오는 질문이 아니기에, 나중에라도 보다 확실한 표본자료들과 분석들이 있을것으로 압니다.
      수고하십시요.

    • @濮阳狼
      @濮阳狼 Год назад

      But they can use (copy)mongolian culture…

  • @danieldwko
    @danieldwko 3 года назад +12

    현재 단일 민족은 결국 다양한 민족들의 융합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것이네요. 결국 근원부터 단일민족은 아니고 역사를 통해 형성되었기에 순혈주의는 아니네요.

    • @wkdrhffkqkrauf3150
      @wkdrhffkqkrauf3150 Год назад

      그렇긴하지만.. 한국이 다른나라에 비해서는 인종적으로 동질적인것은 맞습니다. 유전자 검사업체 결과에서 100% 순혈로 가장 흔하게나오는게 한국인과 그다음이 일본인입니다.

    • @wkdrhffkqkrauf3150
      @wkdrhffkqkrauf3150 Год назад +1

      기원은 동일하지않지만...그게 한참 전이기때문에...서로 섞이고 혼혈되면서..현재 한국의 인종과 유전형질은 상당히 동질적이게 맞춰진겁니다. 동아시아,동남아시아 국가별 동질성 비율은 한국이 94% 가장높고, 중공 81% 일본 89% 정도입니다.

  • @마라도나-d6b
    @마라도나-d6b Год назад +1

    와우! 대단하십니다
    어떻게구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유전자를 중심으로 역사를 한방에 정리하셨네요!
    누가보더라도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유전자 자료 이거 정말 귀한자료인것같습니다
    만주족 자료를보다니 처음봅니다
    유전자비율을보면 여진만주족과는 거의 일치하는군요 만주족이 얼마나 우리와 가까운지 거의 역사와 문화 혈연공동체 수준입니다 거란은 거의소멸 되었으니까
    여기서도 없는데 거란의 후예라 말하는 다우르족은 만주족과는 다소 거리가 좀있는데요
    저렇게 비율적으로는 모르고 제가 알기로는 거란은 그시조가 부계가 고씨이고 전설에도있지만 고구려발해 부계와 유목 호계열 모계가 결합하여 세워진것으로보아
    다소 거리가있는거로 알고있어요
    그러니까 제말은 진짜 시조나 거란은 우리와 가장가깝다는거죠 ...o2a 일겁니다
    금나라는 부계가 신라계이고요
    일본은 d계열외 딱봐도 한반도에서 왜로 이주한 역사란걸 알수있네요
    왜 왜백제라했는지 보이네요
    중국은 상나라 뿐아니라 요나라 청나라 부계를 감추고있습니다
    왜감춘는지는 안봐도 뻔하지만 현재 만주가 중국땅이라 역사를 제대로 찾는데 어려운점이 많습니다
    선생님이 보여주신 유전자로 이렇게 역사를 한방에해석해버리시고 유전자학은 문헌과 고고학이 못한걸 역사를 제대로 규명하는데 언어학등과 함께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상고시대일수록 더그러하죠
    좋은자료와 역사해석 정말 잘보았습니다!!

  • @김재진-g1g
    @김재진-g1g 2 года назад +6

    치우가 황제를 이겼네

  • @jung902
    @jung902 2 года назад +1

    시대상 구석기시대 유골인 흥수아이가 부계c3인가 보네요. 현재 한국인 부계유전자 15프로에서 20프로 차지하는.

  • @김종길-g2k
    @김종길-g2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걸 보니 책보고님의 주장하시는 것이 설득력이 더해지네요 이분은 한반도에 신라 백제 고구려가 있었다고 해석 하시는듯

  • @사리-y2c
    @사리-y2c Год назад +2

    한반도의 인종은 버젼이 높은 버젼 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는 근묵자흑을 생각하면 됩니다. 무슨 이야기 인가 하면 그라디에이션 되었다가 답입니다.히말라야의 천신족의 거주지가 한반도여서 그렇읍니다.

    • @PrettyT-rex
      @PrettyT-rex Год назад

      망상이 심하시네요. 그럼 왜 한반도인들은 수천년 중국의 속국+일본의 식민지로 지낸건지??

    • @wkdrhffkqkrauf3150
      @wkdrhffkqkrauf3150 Год назад

      @@PrettyT-rex 한국은 누구의 속국이었던적이 없습니다만...동남아계 화족은 수천년간 선비,거란,여진,몽골등의 노예로살면서 수억이 학살되고, 초야권바친 족속 아니던가요; ㅋ 그결과로 죄다 혼혈되서 단추 구멍눈에 동남아인 얼굴이죠...

  • @silvertuscani
    @silvertuscani 2 года назад +3

    인종, 종족, 부족을 논할 때 국(國) 자(字)가 포함되면 안됩니다. 인종, 종족, 부족과 국가는 별개 개념입니다.
    '한국인'이라 함은 일반적으로 대한민국 국민 즉, 대한민국 국적인의 약칭이라고 인식합니다.
    대한민국 국적인들은 여러 인종, 종족, 부족, 씨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대 한국인들 중에는 현대에 대한민국으로 이민, 귀화한 종족들이 수두룩합니다. 씨족주의, 부족주의, 종족주의 사관으로 대한민국 국적인들을 설명하면 오류입니다.
    한국은 1897년부터 1910년까지 한지륙에 존재했던 국가의 공식 명칭이기 때문에, 한국인이라고 하면 그 당시 사람들로 인식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 (1987년 - 1901년) 국적인과 대한민국 (1948년 - 현재) 국적인은 똑같지 않습니다.
    '한국인'이 아니고, '한인' 또는 '한족', '칸족'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 @하늘가을-o1y
    @하늘가을-o1y 3 года назад +12

    동북아 역사도 유럽역사처럼
    각 민족 국가의 공통된 고대사를 찾아 서로 교류 화합하는 동인을 세우는 것이 절실하다 하겠습니다. 한중일 서로 정치적 슬로건에 사로잡혀 증오와 갈등의 고대사를 엮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 선생님같은 연구방향은 더 주목받아아 합니다 연구성과가 더 크고 깊어지길 빕니다

    • @김재진-g1g
      @김재진-g1g 3 года назад +4

      중과일이 왜곡된 역사를 배우니, 화합은 100%불가능

    • @kimurahundoshi4485
      @kimurahundoshi4485 2 года назад +3

      @@김재진-g1g 한국도 정상은 아님
      각 나라마다 특정부분을 왜곡하고 날조하는 부분이 있어서 누가 더 낫고 누가 더 낫다라고 하기 애매함 ㅋㅋ;

  • @MichaelLee-yb8we
    @MichaelLee-yb8we 3 года назад +36

    중공의 동북공정을 깨부시기 위해 노력하시면 고맙겠습니다.

    • @architheia9443
      @architheia9443 3 года назад +12

      다 안보셨나 보네요... 지금 고구려인들이 중국인들이었다 말씀하시는데... 뭐 꺼꾸로 보면 우리가 당당히 중국의 중원에 대한 권리를 갖고있게 되는게죠... 까이것... 중원 함 먹어봅시다.

    • @응그래-f6t
      @응그래-f6t 3 года назад +7

      저말대로면 걍 우리나라 역사라는게 중국에서 시작되고 이주해온 것밖에 안되는데 무슨 동북공정을 깸? 오히려 동북공정을 증명하는 자료같구만

    • @Black_Dove99
      @Black_Dove99 3 года назад

      현재 한국남성의 직계 조상은 기원전 몇천년전 먼저 북쪽에서온 집단과 그후 남쪽에서온 집단이라고합니다. 더불어 한국남성들은 동북아시아인보다 동남아시아인에 더 가깝다고하네요
      ruclips.net/video/nb42EHWAzxg/видео.html

    • @兵石
      @兵石 2 года назад +1

      중국과 한국은 O계통의 유전자를 가진 민족이며, 일본은 티베트와 같은 D계통의 민족이며 동아시아에서는 소수파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중국과 한국은 유전적으로 형제다. 과거로 돌아가서 전통적인 반도와 중국의 관계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것이 본래의 정당한 역사입니다.

    • @이재명각하만세
      @이재명각하만세 2 года назад +5

      @@兵石 동남아사람들도 O계통인데,오히려 중국 이랑 동남아 사람들이 더가까이

  • @hunroy748
    @hunroy748 3 года назад +12

    얼마전에 총,균,쇠 저자가 한말이랑 거의 흡사하네요. 일본은 기원전에 농업기술을 가지고 이주한 한국인이다... 일본과 한국인은 싫어하지만 어쩔수 없다던데 ㅎㅎㅎ

    • @jongsulee434
      @jongsulee434 3 года назад +5

      한국인(현대) 일본인(현대)이라기보다는 고대 한반도인과 일본 고대인은 같은 언어와 쓰며 같은 민족이라고도 할수 있죠. 물론 같은 피를 나눈 형제와도 같은 나라죠. 정치적으로 서로 안싸웠으면 ㅎ

    • @nqxitazgdx0
      @nqxitazgdx0 3 года назад +3

      원래 형제간 싸움이 치열하기도 하드라구요.

    • @kulkul9803
      @kulkul9803 3 года назад

      민족이라는 개념은 17세기에 나온 겁니다. 근대 이전의 역사를 민족적 관점에서 본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그 이전의 역사는 왕조적 관점, 부족적 관점에서 봐야하는 겁니다. 현대 한국인과 일본인은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민족들이지만 일본인이나 한국인 모두 이 사실을 싫어하죠. 역사는 팩트, 그 자체로 직시해야 합니다. 오늘의 관점으로 보아선 안되죠.

    • @jongsulee434
      @jongsulee434 3 года назад

      @kodoku tengai 한국 역시 벼농사는 벼농사를 하는 남중국쪽 사람들이 한반도로 넘어와 벼를 재배했고 한국화 된 중국인과 북쪽에서 내려온 북방민족의 혼합체가 일본땅으로 넘어가 벼농사를 시작했습니다. 한국땅이랑 가까윤 북큐슈 지방부터 최초 벼농사가 시작됐습니다. 큐슈의 박물관에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 @kulkul9803
      @kulkul9803 2 года назад +11

      @@jongsulee434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재배 볍씨가 한반도에서 발견되었죠. 여지껏 벼가 중국 남부나 인도에서 최초로 재배되었다고 알려졌지만 소로리 볍씨의 발견으로 최초 재배지에 대해 역사학계가 다시 고찰하고 있습니다.

  • @jonglakchoi7529
    @jonglakchoi7529 3 года назад +4

    동영상20분정도에서 N1a1a와 O1b2가 유사성이 높고 N1a1a의 후손인것처럼 말씀하시는데, 그렇다면O1b2가 O1에서 파생한게 아니라 N1a1a에서 변이되었을거란 얘기가됩니다.
    그렇다면 하플로트리를 다시 써야겠군요.

    • @yikihoon
      @yikihoon  3 года назад +7

      네, STR방식이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인지 더 연구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공지내용입니다. 홍산문화(기원전4500년 경 발생한 요하문명)를 이룬 N유전자가 왜 한국인 유전자 O1b2와 관련이 깊은지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최근 중국 길림대에서는 4000년 전 하가점하층문화(대산전문화)에서 발굴된 6개 유골을 분석했는데 그 중 절반인 N1a1a 유전자 3구가 현재 전해지는 인종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범죄수사에 자주사용되는 STR기법으로 분석한 결과 현 한국인 대표 유전자인 O1b2와 가장 일치하는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N과O유전자는 원래 하나였다 갈라졌기 때문에 유사성이 높습니다.
      大山前的夏家店上层文化还有一个问题,其中的N1a1a(旧称N1c),从STR看,现代人无匹配个体,高度怀疑是M176(旧称O2b,日韩常见),非常可能灰坑里的这些个体是来自辽西或更东部的日韩祖先类型,吉林大学部分数据质量不高,这里存疑备注。 zhuanlan.zhihu.com/p/26698329

    • @historylover7394
      @historylover7394 2 года назад +1

      NO 부계 하프로는 K2a1 하프로에서 파생한 것입니다. 그리고 NO는 N 과 O로 나뉘고 모든 N 은 N*에서 파생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O 는 O*에서 파생한 것입니다.
      비데오 작성자가 염색체에 대해서 잘모르고 말하는 것입니다. 유전학적으로 N1a1a 과 O1b2 는 같은 계열이 아닙니다.

    • @jonglakchoi7529
      @jonglakchoi7529 2 года назад +1

      @@historylover7394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하플로그룹 나눌때 오류가 있었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연구가 불완전해서, 잘못 하플로트리를 작성했을 가능성을 묻는겁니다.
      O2-m122도 예전엔 O3로 분류했다가 바꾼걸로 압니다.
      뭔가 오류가 있었다는거죠.
      O1b2도 O2b1이었죠?
      즉, 연구결과가 아직 확실하게 정립되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게 하네요.
      홍산지역은 원래 N의 터전이었는데, 점점 O2-m122가 섞여 나오기 시작하는걸 보면 괜히 그런 추측을 하게 됩니다.
      (이기훈님은 o1b2를 말씀하셨지만, 저는 o2-m122)
      홍산인이 축출되고 맥족(동호,조선)으로 민족이 대체된 거라면 섞여서 나타니지 않고 싹 바뀌는게 정상일텐데요.
      즉, O2-m122는 원래 O가 아니라 N의 서브 트리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입니다.
      N,O염색체에 대한 전문적인 자료를 접할수 없어서 추측만하는 중이구요.
      N과O는 서로 얼마나 다른지, 어떤부분을 가지고 그 하위 하플로를 구분지었는지 등 알고싶은게 너무 많네요

    • @historylover7394
      @historylover7394 2 года назад

      @@jonglakchoi7529 단일핵산 염기 다형현상( SNP)를 찾아 보시는게 시작입니다. 여기 비데오의 하플로 그룹은 모두 부계 염색체( Y 염색체)라는것은 알고 있으시지요? 모든 인간은 한남자 조상에서 파생했지요. 그이유는 특정한 SNP변이들을 모든 남자가 공유하고 있다는 것에서 알수있지요. 그리고 부계염색체 속의 SNP 변이의 서열 순서대로, 어떤 하플로가 먼저 분파되었는지 판독할수 있지요. 먼저 언급한거처럼, 모든 N 과 O 는 NO 조상에서 파생했고, 모든 N은 N*에서, 모든 O는 O*에서 파생되었습니다. 하프로 나무라는 그래프를 보면 더 쉽게 알수 있지요. 종전엔 O1, O2, O3 가 O* 에서 파생한 각기 다른 줄기인줄 알았다가, O2 는 O1의 파생으로 밝혀지니, O2그룹이 없어저 버리고, O3가 O2가된것이지요. 그러나 N1a1a 가 O1b2 와 같다는것은 SNP 서열과 변이들을 한참 건너뛴 잘못된 주장입니다. 하프로 그룹안에 분파계열을 판독 하는것이랑은 다른 차원 입니다. N* 에서 N1 이, N1 에서 N1a가, N1a 에서 N1a1a 가 분리되었고, O1b2 는 O1*에서, 다시 O1*는 O* 에서분리되었는데, 다른 하프로 그룹의 O1b2 랑 N1a1a 가 친척이라는뜻은 "친척" 이란 뜻의 의미에 달려 있지요. 그렇케 확대 해석하면 모든 인류는 하나라는 뜻입니다. N* 의 현존하는 직계 후손은 남중국과 동남아시에 몇샘풀이 발견됐다는 연구 자료가 있지만, O*는 고대 동남아에 살던 유골에서만 채취 되었지 현존하는 인구속에 살고 있는지는 모르겠다는 자료를 보았습니다. 최근에 발견 되었을 수도. N* 후손의 유전자안에는 그 후손에서 파생한 다른 부류의 SNP변이들을 보유 하지 않고, 그대로 N*에만 나타나는 SNP들만을 유지 했다는 증거 입니다. 하플로그룹 족보로 따지면, N*가 N 하프로 남성들의 적장자들이라고 할수 있지요.그런데 핀란드 러시아 스웨덴 시베리아 와 동남아에 퍼진 N 계열 후손들이 N*를 보유한 동남아 와 남중국의 남성들들 적장자라고 생각 할까요? 샘플은 두세명이였지만, 실제로 N* 를 보유한 현존하는 남성들은 수백, 수천, 혹시 수만명일 수도.

  • @modugasarang4988
    @modugasarang4988 3 года назад +7

    여진족이 제일 가깝네 유전적으로

    • @truth1472
      @truth1472 Год назад +1

      일본이 가깝답니다.

    • @wkdrhffkqkrauf3150
      @wkdrhffkqkrauf3150 Год назад

      @@truth1472 수많은 유전자분석 연구자료를 토대로 보면 야마토일본인>만주족>내몽골인 순서임

  • @user-su5ri2bt2b
    @user-su5ri2bt2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원고조선의 위치 추정이 크게 잘못된듯 하니 고전을 좀더 확인하여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특히 지명은 사람들의 이동과 변하고 강도 홍수로 그 흐름의 위치가 변할 수 있음도 있읍니다

    • @yikihoon
      @yikihoo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죄송합니다 최근 관점을 많이 바꾸었습니다. 요즘 올린 영상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일송정-e3s
    @일송정-e3s 2 года назад +11

    유트버 설명되로라면 현재 중국인과 한국인은 이제 혼혈로 같은 동족이란 거네...옛날 화하족과 달리 현대 화하족은 우리 선조들의 피가 많이 석였으니...

    • @정강산애
      @정강산애 Год назад

      맞습니다 원래 화하족이라는 민족은 없습니다.
      동이계열 인데, 지들은 특별한 별종이라고 튕기는거죠

  • @ottomayer5426
    @ottomayer5426 2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최근 유전자 검사를 통해 Y 하플로그룹을 알게 되었는데, 저는 o3에 속하더라군요. 크게는 그룹 o겠지만 찾아보니 세부적으로는 드문 Y 하플로그룹이라 좀 궁금하네요.

  • @DoctorTea-d2e
    @DoctorTea-d2e 3 года назад +3

    셀리악병이 없는 이유가 북방에서 밀농사를 주로하는 한국어족이 한반도로 남하

  • @amitkumarnayaka
    @amitkumarnayak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교수님 좋은 강의에 대해 항상 감사합니다. 혹시 요서 지역을 태행산맥 요수의 서쪽이락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yikihoon
      @yikihoo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맞습니다

  • @griffithbalt9632
    @griffithbalt9632 Год назад +1

    베트남은 엣날에 중국 동남부에서 많이 이주한것
    중국 동남부는 아주엣날에 고조선문화권

  • @implantier2
    @implantier2 3 года назад +2

    고구려가 구려 맥족이 기원이면 왜 광개토대왕릉비 등에서는 자기들이 북부여(예족)로부터 왔다고 했나요?

    • @한슬기터
      @한슬기터 Год назад +2

      부여는 어머니나라 같아요 고구려 백체 가라(가야)/신라를 파생시킨 어머니나라

  • @onnya4753
    @onnya4753 2 года назад +1

    괜찮은 분석이긴하나 어느 유전계열이 어느세력이다 라고 너무 1:1로 대입시킨 문제도 있을것 같습니다.
    예전의 어떤 세력이라 하더라도 당시에 단일 유전계통이라기 보다 여러계통이 섞여있던 세력이었을 가능성이 더 높을것 같거든요.
    잘봤습니다. 이런 과감한 분석들이 나오고 또 이런 분석들이 가진 문제점들이 수정되면서 사실에 가깝게 수렴되어갈거라 기대해봅니다.

  • @anearthianfromtheearth1147
    @anearthianfromtheearth1147 2 года назад +4

    안녕하세요? 생명과학과 고대사를 연계하여 설명하시는 게 흥미롭네요. 제가 생명과학 쪽엔 지식이 아예 없어서 어려웠지만요. 좀 체계적으로 하플로그룹?에 대해 공부해서 고대사를 보는 시야를 좀 넓히고 싶은데 이런건 어디서 학습하나요?
    또, 어떤 과목을 공부해야하나요? 예를 들어 '유전학'이라던지, '분자생물학'이나 '세포생물학', '생화학' 등 많잖아요? 생명과학을 전공할 목적이 아니라 고대사를 보는 시야를 넓히려고 하는거니 너무 깊게 공부하는 건 좀 그렇고 얕고 넓게 공부하여 자료를 보고 이해할 수준은 되고싶어요.

  • @이자유-q2x
    @이자유-q2x 3 года назад +6

    개인적 생각으로 1만년쯤부터 중앙유라시아에는 R,Q,N,C집단이 제국? 같은 집단이었을듯

    • @stopthemoon8436
      @stopthemoon8436 3 года назад +4

      그렇진 않습니다.
      신석기시대는 여러 유전자적 공통점은 있는 아주작은 부족들의 시기 입니다.
      중앙집권적 도시가 발달하지 않은 단계에요
      제국처럼 단일집권 국가는 없습니다.
      그냥 그 지역에 여기저기 흩어져 살던 사람들이 같은 유전자를 가졌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집단이 아니라 낱알입니다. 청동기 시대에 이르러 본격적으로 집단이라고 부를 수 있는 부족연합이 등장합니다.
      기원전 8000년 경으로 보고 그 이전에 중앙아시아에서 처음 청동기 기술이 발달하고 오랜시간동안 퍼져서 사용되었죠
      이 시기에 본격적으로 농사기술이 발달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신석기 시대까지는 수렵이 중심이었고 농사는 부수적 생산물이었어요
      수렵중심의 사회는 너무 커지면 오히려 유지가 힘듭니다.
      문명들이 발달하는곳은 농사가 잘되는 강가에서 국지적으로 발달하는 이유가 바로 농사를 통해 식량을 본격적으로 수확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이 기술이 있어야 도시가 발달할 수 있거든요

    • @이자유-q2x
      @이자유-q2x 3 года назад +1

      물론 국가같은 개념의 집단이 아니었을 것 입니다. 그렇지만 비슷한 개념의 연합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중앙유라시아에서 약 2만년쯤에는 하플로그룹 R,Q,N 이 퍼지기 시작한 때이고 또한 그 이전 약 3만년 쯤에는 하플로그룹C,D 가 퍼져 있을 때이죠. 저 또한 청동기 기술도 중앙유라시아에서 먼저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 몽골이나 시베리아에서 약 bce 7000~6000년쯤 고인골을 조사해보면 하플로그룹 R,Q,N 혼합해서 나옵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약 1만년쯤에는 집단으로 혼재해 있을 것이라는게 저의 개인적 생각입니다.

    • @stopthemoon8436
      @stopthemoon8436 3 года назад +1

      @@이자유-q2x 일견 동의합니다만 집단을 이루려면 집단의 생계를 가장먼저 고민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당시는 인구밀집도가 현저히 낮았습니다
      수렵을 병행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넓은 사냥 구역이 필수 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흩어지는것이 더 효율적 입니다.
      그렇게 넓은 지역에 사람들이 퍼져서 살게 되는게 역설적으로 설명이 됩니다.
      지금 봐도 경이적으로 광활한 곳을 이동하고 넓혀가죠
      이건 어떤 단일집단의 군집체가 아니라 단일집단의 해체라고 설명하는게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모이면 인구를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원시에 가까운 상태임을 고려해야 합니다.
      지금처럼 연락이 자유롭지도 않고 소통이 쉽지도 않습니다
      잘못 개인이 이동하다가는 영역을 침범해 살해당할겁니다.
      부족단위가 너무 커지면 그 부족이 오히려 분할되거나 해체되는것이 생존에 더 유리합니다.
      문명의 발생지는 강 하구 주변으로 국한된 집단입니다
      강이 범람하고 퇴적물이 쌓여야만 농사가 잘되는 그정도 수준의 기술로 대규모 집단을 만들 수가 없죠
      게다가 날씨 문제로 농사가 잘못되면 죄다 굶어 죽게됩니다.
      문명 발상지에 한정된 지역이 아니면 집단을 형성할 수가 없습니다.
      수렵사회는 우리가 관리하는 영토가 곧 삶으로 직결되거든요

    • @이자유-q2x
      @이자유-q2x 3 года назад

      @@stopthemoon8436 집단의 인구가 늘어나게 되면 문제에 직면하는것은 맞습니다. 실제로 먹이의 공급이 한정적으로 줄어들게 되거나 일정하면 개체의 수는 어떤 임계점에 도달하게 돠겠죠. 그 시기에는 매머드, 털코뿔소, 들소, 거대한 사슴등 거대한 동물들이 넘쳤던 시기입니다. 또 한 지금하고 저시기에 날씨는 판이하게 다르다고 합니다. 사냥을하고 채집을 하며서 인구가 조금씩 늘어나겠죠. 그렇게 되면 공급원은 조금씩 사라지거나 어떤 종은 멸종을하게됩니다. 그와 동시에 인구는 늘어날테니 확장을 시작하게 되고요. 여기서 늘어난 인구 즉 집단을 형성을하게 되어 문화를 이루게되고 다른 대륙이나 근처의 지역으로 확장을 시작하기 합니다(중앙유라시아는 1만년 이후 부터 서남아시아와 교류했을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대표적인 예로 유럽을 들을수가 있는데요. 그 당시 유럽 그렇니까 대략 1만년쯤에 하플로그룹을 조사해보면 I, C1a, G를 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는 중앙유라시아에서 건너온 R집단이 유럽으로 확장을 시작 하기 하며서 C1a과 G를 이루는 집단은 대량 학살당하였고 G,I는 발칸반도쪽으로 밀리게 되었죠. 이는 유럽에 한정된 이야기이고 중앙유라시아에 관련된 집단은 아시아 전체에 퍼져 조금씩 확장하기 시작헀을겁니다(물론 일부 부족을 이루는 집단은 신대륙 아메리카에 진출하게되죠) .

    • @stopthemoon8436
      @stopthemoon8436 3 года назад +1

      @@이자유-q2x 유전학적으로만 너무 이해하시면 오해가 생길 수 있는것 같아요
      아프리카 부족들을 보시면 어느정도 답이 나올거 같아요
      아프리카 원시 부족들의 삶에서 어느정도 과거를 유추해 볼 수 있죠
      아프리카는 사냥감이 넘쳐나는 곳입니다만 대규모 부족이 단합된 거대 연맹을 결성하진 못합니다.
      과거 인간 수명도 지나치게 짧은데다가 가까운 인접 부족 이외에 소통할 수단이 없습니다.
      부족간 전쟁도 끊이지 않고 사냥 도중 목숨을 잃는 경우도 허다하죠
      이 싸움에 떠밀려 이동을 반복하고 어떤 연합체를 결성할 통신 수단도 없습니다.
      지휘 체계와 지속적 명령하달 체계가 없으면 거대 연맹은 만들 수가 없어요
      게다가 그 지역이 어마어마하게 광범위하고 인구밀집도는 현저히 낮은게 그 시대 상황이라 유추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역사는 기원 후 중앙집권체제를 어느정도 갖춘 이후에 만들어집니다.
      이 중앙집권 체제가 만들어지는 철기시대 이후에 농업생산량이 어느정도 늘어나면서 잉여생산물이라는 여유분을 약탈하거나 지키는 과정에 연맹왕국이 탄생한다고 보는게 정설이고 가장 타당하다고 봅니다.
      철기시대 거대한 영토를 자랑했던 고구려만해도 인구가 100만 이하라는 설부터 많게는 300만이라는 설까지 다양한데 그 넓은 땅이 흩어져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한반도에서 발굴되는 청동기 시대 유적들도 보면 마을 공동창고를 운영했고 별다른 사유재산의 흔적을 발견하기가 힘들어요
      마을이나 부족 공동창고를 운영한다는 얘기는 먹고살기 빠듯해서 나눌것도 없다는 말이거든요
      이런 시기에 일종의 거대 연맹이 존재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 @user-corqkdwndls
    @user-corqkdwndls Год назад

    우리 나라 성별로 구분해주면 재밌겠네요. 김씨는 어떤 유전자가 많을런지.. 경주 김씨는 조상이 흉노라고 했으니 최소한 C 나 Q가 있어야 할꺼고, 김해 김씨는 조상이 소호금천이니 O2 유전자가 많겠지.. 궁금해지네요.

  • @Durns-d6f
    @Durns-d6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정리가 너무 잘되어 있네요 이런거 논문으로 안쓰나요?

  • @sutasore
    @sutasore 3 года назад +13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 뺨치는 강의이군요.
    마치 종로에 있던 입시학원에서 강의듣는 기분입니다.
    물론 학교수업보다 종로학원 강의 질이 더 뛰어났지요.

  • @seyeul-b6p
    @seyeul-b6p 2 года назад +4

    하족이 노예병이었다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漢이 원래 풀이가 놈 漢이거든요. 괴한 무뢰한에 쓰이지요. 이 놈이 원래 연눔의 눔으로 이는 남자 종을 일컫는 말이지요. 그러니 한족이 노예족이었다는 말이 된다고 봅니다. 뭐 유태인도 원래는 수메르의 노예족이었으니...

  • @woodylee160
    @woodylee160 3 года назад +4

    과거 영광스런 한국인들의 유전자 분포등은 알아야 할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미래 한국은 인구가 감소되는 위기에 직면한 상황입니다. 현대 및 미래는 경제영토 확장이 되어야 하는데, 한국의 인구감소 및 저출산으로 인해 선진국이 갖춰야 할 조건들에서 멀어지는 현실이 당장 시급한 문제입니다.
    1.저출산
    2.외국인들과의 결혼증가
    3.한국 국적취득자들 증가문제
    우선, 애들을 낳아 키우려하지 않습니다. 애낳아 키우면 그들이 성장하여 독립 하기까지 엄청난 돈이 듭니다. 또한 출산후 자란 세대들은 평생을 벌어도 내집하나 갖기도 힘든 미래가 현상황에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해결책은 집과 부동산으로 돈벌겠다는 자들을 엄벌하고 신세대들에게 그들이 정당하게 벌어들인 돈으로 한국에서 떳떳하게 잘 살아가는 제도와 법안이 마련되도록 해야 애를 낳고 가정을 꾸리려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두째, 한국에 페미니즘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어서 이로 인해 한국의 젊은 남성들이 외국여성들과의 결혼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럽이나 미국만 봐도 결혼하면 남편성씨로 바꾸기까지 하는데 우리나라는 서로 다른 성씨인 부부중 하나만 취하면 되는 말같지도 않은 제도가 생겨 더욱 ㅋ가루 같은 곳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남녀평등은 당연한 합리적인 제도이나 여성 우월주의만 부르짓는 나라는 그 나라를 망칩니다. 이미 뉴질랜드등 일부 국가들이 이런 문제로 머리가 아픈 상황입니다. 세계 G7을 보면 남녀평등으로 선진국이 되었지 페미니즘으로 선진국인 나라는 전혀 없습니다. 또한 한국의 여성들은 배우자를 고를때 너무 계산적입니다. 이러면 한국 남성들은 자기에게 계산적이지 않는 외국 여성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어 이역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셋째, 이미 공산주의 사상으로 물든 조선족이나 다른 공산권 국가 출신 동포들의 한국 국적취득과 중공인들의 한국 국적취득이 늘어나는 추세로 이들은 비록 한국인이라도 한국에 공산주의를 심을 자들이지 한국 국적을 부여해야 하는지 의구심이 갑니다. 해외거주 한국출신도 이럴진데 중공인들의 한국 국적취득은 더더욱 안됩니다. 북한과 통일을 해도 공산주의 사상으로 도배된 북한 동포들을 그대로 한국 국적을 부여한다면 차후 문제가 더 커지게 됩니다. 정부는 순수한 한국인들의 출산을 장려 할 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면 전세계를 놓고 한국인들의 유전자를 근거로 따져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 @jamesg8933
    @jamesg8933 3 года назад +1

    미국인 손자가 한국 옆집 할아버지보다 더 먼 관계가 되는 이상한 이론이되는 생각의 오류를 방지하는 이론도 필요하네요

  • @human_docent
    @human_docen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론은 다 섞여서 형제네요. 유럽 EU처럼 동이 한자 문화권 연맹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 @김경상-h5b
    @김경상-h5b Год назад

    고대지형의 변천을 대입하여 보아야 하지않을까요

  • @김준남성-y7t
    @김준남성-y7t Год назад

    지피지기는 중요한요소..

  • @ssjj4314
    @ssjj4314 2 года назад +3

    중국 남부를 가보면 중부사람들과 다르게 깍두기 머리에 머리털이 빗자루처럼 방사형으로 자라는 남자들이 대다수였다. 한국인 직모와 다르게 길게 기를 수 없고 짧게 깍을 수밖에 없는 머리결이었다. 그걸보고 중국 중부와 남부가 인종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다고 느꼈었다.

    • @濮阳狼
      @濮阳狼 Год назад

      all O come from South china

  • @int.praisingjesuschurch3043
    @int.praisingjesuschurch3043 2 года назад +1

    맥족이 검은색을 숭상했다구요?
    하나라도 검 은색을 숭상했습니다.
    맥과 하는 같은 민족 아닐까요?

  • @choco2416
    @choco2416 2 года назад +2

    31:17 list 보면 중국 대부분은 동이족이라는건데 이걸 믿어야 하나요?
    그리고,홍산문화는 중국 본토 문화가 아니라 동이족 문화라고 얘기 하는데,여기 리스트 보면 이것 역시 우리 보다 중국이 수치가 더 높으니까 중국문화라고 해야 합니까?
    또한 신라 김씨왕실은 흉노족 투후김일제의 후손이라는데 비율이 1.8로 가장 낫네요.
    그리고,31:40 동아시아 유전자 분포 보면 한국.만주족.베트남이 유전자 분포도 가장 비슷한데..여기서 생뚱맞게 동남아시아 베트남이 있다라는것은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합니까?
    암튼 염색체로 분석한 고대사로 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상당부분과 충돌되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 @user-6626
    @user-6626 Год назад

    지금 최고 토기가 중국에서 나온 2만년전인데 어떻게 1만년전 토기가 최초가 될 수 있나요?
    제목을 차라리 조몬 최초의 토기로 바꾸는게 맞지않나요?

  • @noonkkalsatang
    @noonkkalsatang 3 года назад +2

    그럼 단군이든 위만이든 기자든
    결국 조선을 베이스로 만들어진건가요
    그럼 전부터 쭉 관통해오던 조선이라는 무리를
    뭐라고 정의 내릴수 있을까요
    조선의 정체성은 뭐라고 할수 있을까요

  • @김동석-w3y3e
    @김동석-w3y3e 3 года назад +2

    1. 조선이 숙신라는데 조선의 의미가 이라고 해서 ,
    이거 너무 한자식으로만 해석한 것인가 하는 생각에
    많은 학자들이 이는 차음한자다라고 하면서 그 의미는 잘 모른다고 한 것과 비교할 때
    좀 웃었는데...해냐하면 숙신도 그럼 같은 뜻인가 싶어서 말입니다.
    2. 일본왕의 성씨는 뭔가요?
    3. 졸본부여가 고구려가 되었다고 하는데 졸본의 뜻은 뭔가요?
    4. 고구려에서 구려의 뜻은 뭔가요?
    5. 흉노와 신라는 같은 민족이라고 하는데 흉노의 의미가 뭔가요?
    6. 신라, 사로의 미는 뭔가요?
    7.대조영의 대진국에서 국호의 의미는 뭔가요?
    8. 말갈,읍류,여진,몽골,만주의 의미는 각각 뭔가요?
    9. 백제를 일본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일본서기가 백제서기인가요?

  • @historylover7394
    @historylover7394 2 года назад +1

    NO 부계 하프로는 K2a1 하프로에서 파생한 것입니다. 그리고 NO는 N 과 O로 나뉘고 모든 N 은 N*에서 파생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O 는 O*에서 파생한 것입니다.
    비데오 작성자가 염색체에 대해서 잘모르고 말하는 것입니다. 유전학적으로 N1a1a 과 O1b2 는 같은 계열이 아닙니다.

  • @김재진-g1g
    @김재진-g1g 2 года назад +2

    한국인은 예맥맥족
    일본서부인은 예예맥족 동부인은 예예족 =왜족
    일본 서부와 동부는 유전자가 완전 다르다,,, 동서로 나눠지면 좋겠네
    관동,관서로 서로 신호체계, 전압체계 전부 다르다고 하던데

  • @김성철-k4f
    @김성철-k4f 2 года назад

    먼저 이기훈님을 존경하며 응원합니다 저또한 우리 옛상고사 및 역사에 관심을 갖고있으며 여러책도 사서보고 그리고 한경대전을 알게되어
    그축약내용을 게제하니 양해 바랍니다
    * 우리 역사의 왜곡된 진실
    지나명 주원장때 조선세기를 비롯한 많은 왜곡을 하였다 아래를 읽어 보면 알게 됩니다
    ( 특히 조선세가를 중심으로 일본이 역사왜곡)
    BC7197년에 천산에서 환국(환인)으로 다시 BC3898년에 곤륜산에서 배달국(환웅)으로 다시 BC2333년에 아사달에서 조선(단군)으로 3황5제 하, 은, 기자
    다시 투르판 졸본에서 고구려 로 그리고 다시 감숙성 돈황에서 통일신라 로 그리고 다시 사 천성 성도에서 고려로 이어저온 9만리 1800봉방
    을 거느린 천자국 이었는데 그중 제일큰 16개 봉방을 직접 다스린 천자적통국 이었는데 무 엇이 중국이란 말인가(중앙아시아의 천산산맥의 천산에서 세계최초의 나라 환국이
    이새극호 하였다) 중국은 천자제후를 말함이지 나라가 아님.
    * 역사왜곡
    지나 명 주원장의 역사왜곡 사마천사기 반고사기는 위서이며,
    고구려천자본기를 한서 수서 구당서 라 했고 신라천자본기를 신당서 고려천자본기를
    송서라 날조 사가 현존하는 중국25사 이며 봉방국은 지방사로 한은 역사가 없다 당의 공조 는 당은 정사가 없다고 했고 송 가변은 송은 정사가 없다고 했다
    * 다음과 같이 위지동이전에 기록한 삼국지를 소개한다
    고구려3대 단군 여울천자는 9만리 1800봉방제후들중 산동성 수부과정장으로 유방이 있을때 봉방 제후국중 진의 영정이 형주지역 중심 봉방
    초의 육안국인 육성을 빼앗고 스스로 자칭 천자 행세를 할때 여울천자가 대노하여 역적 진 영정을 치는자 기방 봉방왕에 봉하겠다
    공포하자 봉방초의 유방이 두갈래로 천자군을 나누어 강소성 지역에 있는 봉방제후 역적 진 의 영정을 칠때 유방이 선제 공격해 진영정이
    죽고 아들호해를 쳐서 정벌한뒤 항우가 뒤늦게 입성하자 원수 진영정 무덤을 파헤쳐 없애고 유방과 싸울때 유방에 밀려 패배하자 스스로
    자결했다 단군 여울천자는 약속대로 유방을 강남 한왕에 봉했다 그후 210년만에 한은 봉방 진에 흡수합병 됐고 그후 봉방 진은 봉방 위에
    흡수 합병됐다 그후 봉방촉은 유비가 흡수하니 이것이 봉방촉한인 후한으로 봉방오 손권과 봉방 위 조조와 싸운 것이 3국이다
    이것을 고구려 학자 진수가 위지동이전에 기록한 3국지이다
    그후 봉방 수가 흡수 합병했고 그후 봉방 당이 수 를 흡수 합병했고 그후 봉방 신라 김춘추 가 고구려 보장천자때 9만리 고구려 천자 나라를
    계승하니 고구려 휴도천자 후손인 태종무열 김춘추가 9만리 천자나라 천자가 됐다 태종무열 천자는 9만리를 6개도호부로 나누어 통치하니
    1) 북정도호부 2) 안북도호부 3) 흑수도호부 4) 안동도호부 5) 안남도호부 6) 안서도호부로
    봉방인도천축국 봉방아라비대식국 봉방로마그리스국 봉방터키페르샤국 봉방모스코시베 리국 동남아지나국 이 이에 해당한다
    그후 9만리 신라천자조선은 1800봉방국들을 계승 했고 기방 북쪽에 고구려 유장 대조영을 봉방 발해국에 봉군했다 그후 신라를 계승한
    9만리 천자나라 고려는 신라천자나라 봉방 전촉왕인 왕건이 계승했는데 왕건은 고구려 휴 도천자의 황손으로 신라를 계승 9만리 1800봉방국
    을 다스릴때 기방북쪽에 봉방 발해계승 봉방 글안인 요 요를 계승 여진인 금 금을 계승 몽 골인 몽고의 성길사한(징기스칸)이 지금 키르키스탄
    동쪽서 일어나 고려천자 변방6만리 빼앗고 4한국 건설 스스로 대칸이라 칭했다 고려천자조 선초 강남 봉방 송은 중반기에 고려천자 기방국에
    흡수합병됐고 고려천자조선 기방 중원대륙 3만리마저 공민천자때 강남 지나 광동성 홍건도 적단 수장 주원장이 일어나 동향인 이성계와 밀약
    공민천자 옥새탈취 주원장에게 넘겨주고 밀약대로 명대왕이된 주원장은 간도 한반도 일본열 도를 통치하란 유명조선 봉방왕을 제수하니
    이성계는 한반도 개성 수창궁에서 봉방제후 즉위식 갖고 왕에 오르니 이것이 현재 유명이씨 조선 계승 한국이다
    * 청의 지배세력도 동이족 즉 우리 동이족이 세운 나라이다
    즉 만리장성도 명조 290년간 북방고려조선 유민들의 침략을 두려워 기존 성곽을 보수,개축 했던것이지 딴게 아니며,고구려 제후국 진영정이 쌓은것이아님(진영정 15년 집귄기 불가능)
    * 강단사학은 북방의 흉노족 칩입을 막기 위해서 진영정이 만리장성 축조했다 왜곡함.
    여러분 위내용을 보고 유트브를 보시면 더확실한 내용을 파악할수 있으며 작금의 중국과 일 본이 왜 우리네 역사를 왜곡하는지 조금은 알게될것입니다(지나명의 왜곡을 일본이 같이함)
    하루빨리 역사광복을 이루어 진정한 광복을 이루어야 합니다
    * 한마디로 고려 이전에는 한반도에 삼국이 없었다(강단사학이 우리의 역사를 한반도로
    축소 왜곡함 = 일본식 왜곡) 한반도에는 봉방 소도둑이 평양 경주 부여 공주 김해 등지 에 부족장으로 있었으며 일본섬은 부여 공주 경주 김해
    등지에서 건너간 산재한 씨족사회였다 일본서기 고사기란 터무니 없는 왜구들의 날조사다
    * "삼분,오전경,산해경,죽서기년경, 고구려 허신 회남자,4서5경,사고전서 등) =이것을 집대성 한 "한경대전" 임균택저가 확실합니다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 고려수도의 천도=1)사천성 성도 2)서경(섬서성 장안) 3)분주평양 4)북경 5)심양(만주) 수도천도의 원인은 거란 과 원에 의함
    * 지금 세계도처에서 태극문양이 들어간 유물이 발견되고 있음(영국 핀란드 로마 폴란드
    스페인 몽골 중앙아시아 맥시코등) 태극문양은 고조선의 유물임-태호복희씨가 팔궤를 만듬

  • @wonyi8780
    @wonyi8780 3 года назад +10

    피의 유전이 뭐가 중요함? 문화와 언어가 중요합니다

    • @갈색쁘띠
      @갈색쁘띠 Год назад +1

      인종과 민족을 구별 못 하세요?

    • @wonyi8780
      @wonyi8780 Год назад

      @@갈색쁘띠 민족과 인종이 피로 갈리세요? ㅉㅉㅉ

    • @이팝플웰
      @이팝플웰 4 месяца назад

      민족이라함은 문화가 중요하긴한데
      그거하나만 볼건가요?
      세상에서제일위험하고무식한게
      아무책도안읽은사람보다
      하나만 우기는 사람이에요
      공부할자격도없는 수준 ㅋㅋ

    • @wonyi8780
      @wonyi8780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팝플웰 민족의 정의도 모르는 사람이 주장하기엔 너무 시건방지군...ㅉㅉㅉ 유대인들의 인종을 알기나 하냐?

    • @이팝플웰
      @이팝플웰 4 месяца назад

      @@wonyi8780 니가 시건방진거에요 ㅋㅋ 우물안개구린데 심지어 우물안에서도 폐급이네 바보가신념을가지면 이렇게무섭지

  • @볼리베어펫마법사
    @볼리베어펫마법사 3 года назад +1

    정리가 너무 되버린-- ㅎㅎㅎㅎ

  • @bobbypaek6795
    @bobbypaek6795 Год назад

    나도 유전자확인하고십은대 얻서절차를밟으나요

  • @김재진-g1g
    @김재진-g1g 3 года назад +2

    일본에서 한반도로 넘어오는 화살표는 없네

  • @부여火凤凰화봉황
    @부여火凤凰화봉황 Год назад

    흉노는 우리적이고 동아시아 역사에서 살아졌고 우리가 계속 싸우고 있는이유가 화나라 흉노의 기습으로 망국하여 생긴 후폭풍이고 통일나라가 안된이유로 보면됩니다 지금까지 동아세아인들이 피흘리면서 싸우고 서로죽이면서 몇천년을 유지하면서 상처입고 피흘린싸움이 다들 형제싸움이네요

  • @윤상규-d1f
    @윤상규-d1f 2 года назад +1

    우리민족의 근간은 타밀계인데요.

  • @기본소득은지역화페
    @기본소득은지역화페 3 года назад +4

    그렇다니까요...
    우리 민족은 단일민족이죠...
    요즘 단일민족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심지어 근친상간으로 이루어지는
    순혈주의로 생각하는 우를 범하고 있는 세태가
    안타까웠는데...
    이런 과학적 분석이 무지를 타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coffeelakelife
    @coffeelakelif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선말에 외국인이 조선은 인종전시장같다라고 말한 이유가 이거네요

  • @늘미소-m6y
    @늘미소-m6y Год назад +1

    중국은 동이족이 주류인 국가라 생각됩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게 그러면 중국이 동이족이 자기 문화라는 말 역시 거짓이 아니게 된다는 것입니다. 중국은 딜레마에 빠진게 자기들이 화하족 후손이라 주장해왔는데 화하족이 주류도 아니며 화하족이 시원문화도 아니고 동이족과 홍산북방문화가 중국의 시원문화라는 사실에 곤혹스러운 상황이죠.

    • @PrettyT-rex
      @PrettyT-rex Год назад

      "중국은 동이족이 주류인 국가라 생각됩니다."=>무슨 근거로 하시는 말씀인지???
      그리고 홍산문화는 산동의 동이족과는 관련이 없는데...

    • @늘미소-m6y
      @늘미소-m6y Год назад

      @@PrettyT-rex 제 사견일 뿐입니다만 고대 동이족 혈통과 문화가 요서 요동 만주 물론 황하 유역까지 그 오랜기간 확장되지 않았다면 그게 더 이상하다 봅니다. 물론 하나의 거대하고 강대한 국가를 이룰 수준까지는 이르지는 못했고 지역별 집단을 형성 헀겠죠. 또한 이 동이의문화는 홍산문화등 북방문화에서 영향을 주고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주나라는 그 이후의 나라이고 주위 평정하면서 기존의 체제를 깍아내리고 자신의 정당성을 만들어서 중국이라는 정체성 개념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지만 그들 역시 상당수 동이의 문화였을 뿐이라는 거죠.

    • @wkdrhffkqkrauf3150
      @wkdrhffkqkrauf3150 Год назад

      @@PrettyT-rex 화족(huaxia)이 만든 문명이라는건 아예없습니다. 걔네껀 인육,개고기,전족등 뿐입니다.

    • @PrettyT-rex
      @PrettyT-rex Год назад

      @@늘미소-m6y
      유전자는 이미 연구가 많이 나왔는데 무슨 동이족 혈통 이딴 소릴 하십니까??
      동이족 문화란 존재 하지 않아요. 문화라는 단어의 정의를 모르시는거 같은데 찾아보고 오시길.

    • @PrettyT-rex
      @PrettyT-rex Год назад

      @@wkdrhffkqkrauf3150
      황하문명이란게 화하족이 만든겁니다.
      이상한 유튜브로 역사를 배우지 마셔요^^

  • @dell2244
    @dell2244 2 года назад +1

    o1b2 유전자는 한국인 고유이 아니다. 이 유전자는 중국에서 발생하며 동남아시아의 베트남, 인도네시아에도 존재한다.

  • @jjqq1318
    @jjqq1318 Год назад +2

    대단히 흥미롭고 역사를 이렇게도 볼수있다는것에 츙격이고 새로운세계를 보는듯 · · 농담이지만 유전적으로 가장 우수한 혈통은 짬뽕입니다 · · 한반도인이 우수한것은 순혈이 아니라 · · 중국 대륙 위기시 한반도로 유입된 각종 대륙인들이 계속 짬뽕이 되면서 가장 우수한 혈통이 된듯 ·· ·· ·하하 근데 진돗개는 진도라는 한정된 지역의 순혈 단일종임에도 세계 2위의 지능을 지닌 우수종 · · 또 이런거보면 순혈 단일종도 굉장히 우수하다는 · · · 한반도 특징인가요 ·· 한반도 자체가 우수종을 키우는 · · 식물도 대륙보다 한반도에서 키우면 맛이좋고 뛰어난 품종이 돼요

  • @김볼문-m7e
    @김볼문-m7e 2 года назад +1

    이제야보네요유전자로보면만주인과한반도인은조상이같죠.만주족이아니고만주지방사람 만주어가아니고만주사투리로 .

  • @흰집토끼
    @흰집토끼 3 года назад +1

    30:45

  • @RAMSES0493
    @RAMSES0493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제가o1a 더라고요

  • @박태준-q6t
    @박태준-q6t 2 года назад +2

    지금 위키피디아에서 (Y-DNA haplogroups in populations of East and Southeast Asia) 이미지봤는데 그림 잘보면 O형이 중국 중심지에서 한반도로 퍼져나가는걸로 보이네요

  • @UCuAQiYYki3iC4ehSJifzz3Q
    @UCuAQiYYki3iC4ehSJifzz3Q Год назад

    외모가 비슷하니 조상이 같은게 당연한거지... 물론 평행진화라는게 있긴 하지만... 250만년 전으로 돌아가보면 조상은 하나다.

  • @ILovekorea365
    @ILovekorea365 Год назад

    근데 이기훈 선생님~!
    책에서 한자가 중국거라고 하셨는데, 진짜 그렇게 생각하세요??
    진태하 교수님의 한자는 우리거라는 주장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이재명각하만세
    @이재명각하만세 2 года назад

    근데O2a비율은 좀 안맞은거 같은데?
    미얀마 근처에 o2a 비율이 젤큼,고대 중국인 Y유전자는 n q c을 위주로 함.
    지금 o2a는 남방 獠人,狸人임